[동영상] 헌금특송-쾰른 한빛 찬양단(Koln Hanbit Choir) > 특송

아주 오래전...청년부 때 아무 생각없이..잔잔한 음률과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서 불렀던 찬양이였는데...

세월이 흘러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지금...그리고 철없던 그때보다 하나님의 세심하시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더많이 감동되어지는 지금은...감히 부를 수 없는...아무 생각없이 내 뱉을 수 없는 가사가 되어 오늘 제 마음속에서 맴돕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그래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하심을...

전...넘어져서 give up 했다고 생각했지만..주님은 여전히 저를 어르시며, 달래며, 때론 업어주시기도 하셔서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게 하심을...

오늘도 귀한 찬양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이 참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