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LeeApr 30.2024
터키 장과장 / 주열매 선교사
저는 2011년부터, 아내는 2007년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터키에서살면서 현지교회와 난민교회 및 청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로 2012년 터키에서 만나 2013년 3월 23일 평생을 함께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며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를 통해 결혼한지 6년만에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자녀(장언약)를 허락하셔서 저희 세 명이 함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터키는 서아시아의 아나톨리아와 유럽 남동부 발칸 반도의 동트라키아에 걸친 나라입니다. 7개의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음으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라 볼 수 있습니다. 수도는 앙카라이며, 공용어는 터키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교를 명시하지는 않고 있으나 국민의 절대 다수인 99%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그래서 사실상 이슬람교가 국교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섬기고 있는 카스타모누주는 터키 북부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중심가만 12만정도 이고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등에서 온 유학생이 1만 2천명 정도,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에서 온 난민들이 1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통계되고 있습니다. 오스만제국때는 왕자들의 종교교육을 위해 특별히 사용되어 졌던 도시이기도 하며 그래서 이슬람의 유명한 사제들의 무덤이 많아 많은 이슬람 신학들이 성지처럼 여기며 방문하고 있습니다. 민족주의 성향이 타도시에 비해 강하며 평당 가장 모스크가 많은 도시이고 무슬림 신도들이 셀조직으로 묶여 있어서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 도시중에 한 곳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나진 않았지만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특별히 젊은 대학생 관심자 들이 많은 것으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사업내용1) 카스타모누 국제교회(가정교회-현지인, 난민, 청년 및 유학생)섬김, 청년 및 유학생모임 담당 및 인근도시 청년 멘토링 사역 2) 지진이재민&난민구호사역 3) 현지 교재 번역 및 출판(생명의 삶&확신의 삶 터키어판 번역 출판, 새로운 삶 번역 및 출판 예정) 4) 한국 문화를 통한 새로운 영혼들을 만남(문화원 사역 준비중) 손모음 제목1) 터키안에 살고 있는 민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하신 부르심을 깨닳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2) 카스타모누 안에 있는 가정교회들이 계속해서 건강하게 주님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3) 교회 건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을 연결시켜 주시길, 안전하고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장소를 허락 하시길 4) 청년 및 유학생들이 주님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5) 두 가정이 카스타모누 지역을 주님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잘 섬길 수 있도록 6) 두 가정을 안전으로 보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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