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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29.2009 명문대를 숭배하는 우리들
    20여년전 보스턴을 회사 출장으로 생전 처음 가보았다. 추운 겨울날 이었는데 내친김에 하버드 대학을 전철을 타고 구경갔었다.고색창연한 빨간 벽돌의 빌딩이 인상적이었다.이런 곳에서 공부하였다면 하는 충동도 느껴졌다.많은 부모들에게  그곳은 동경의 대상이다.높은 교육열이 오늘날 한국을 찌들은 가난에서 불과 한 세대만에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놓은 것이 아닌가?그리고 부모들의 희생적인 뒷받침으로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냇다는 것은  당연히 축하받을 일이다.언젠가 EBS 방송에서 제작한  "진화론과 창조론" 이라는 아주 잘 엮어진 documentary 를 본적이 있다.어느쪽이 맞는다는 입장이 아닌, 양쪽의 주장을 알기쉽게, 또 그 차이가 무엇인지를 첨예하게생생한 visual 을 써서 보여주는, 기독교인도 한 번 볼만한 프로그램이었다.진화론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아주 젊잖게 생긴, 나이가 지긋한 하버드 대학의 생물학 교수가 나왔다.그분은 담담하고 호감이 가는 말투로 진화론을 차근차근 설명을 하였다. 그는 절대로 창조론을 비판하지 않았다.단지 진화론을 아주 설득력있게 또 공감이 가도록 설명하는 것이었다.그는 최고대학의 석학이었다.나는 그 교수의 말을 들으며 내심 불안해졌다.부모의 슬하를 떠나고 집을 떠나 4년간을 객지에서 사는 10대 후반의 우리자녀들이 저런 분의 차분한 설명을 들으며"아니야,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들었어. 저 교수님은 틀렸어" 하고 고개를 흔들 수 있을까...그는 누구나 존경하는 최고 대학의 교수이다.그런 교수와 진화론의 가르침이 일류대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볼때 그것은자녀의 교육과 오직 명문대를 거의 숭상수준으로 고집하는 우리 부모들의 mentality 에 생각할 바를 던져주는 계기가 되었다.문선전도사님의 통계로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기독교인의 자녀들이 계속 교회를 나갈 확률은 5% 이라고 하던가...이런차에 새해를 맞아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이학준 교수님의 자녀교육세미나의 강사의 초대글이 눈을 끈다."많은 한인 이민자 부모들은 오직 자녀들의 성적과 대학진학에만 주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불필요한 갈등을 겪고 ,때로는 깊은 상처를 심어 주고, 심지어는 자녀들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한 지붕밑에 살아도 이해하기 힘든 것이 자녀일때가 많다. 또, 그들의 입장에서는 부모가 이해가 안 되기도 할 것이다.2010년 새해를 열며  교육부에서 청소년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세미나를 연다고 한다.귀한 강사님을 초빙하여 자녀교육, 특히 미국을 사는 일세대와 2세대의 역학과 관계를기독교의 입장으로 재조명해주는 흔치않은 이 기회를 반겨본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ncbc-roster.org/xe/?document_srl=4676 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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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21.2009 성가대와 어린이 칸타타 공연으로 성탄축하
    그동안 맹연습해왔던 성가대와 어린이 찬양대의 칸타타가 오늘 주일 성탄축하예배때 있었습니다.목이 쉬시도록 성가대와 준비를 해온 j_calling, 그리고 어린이 칸타타를 위하여 뒷바라지에 힘쓴 부모님들 - 그래서 주일예배는 감동의 장이었습니다.이상학 목사님은 모두의기립박수를 다시 요청하며 우리의 대견한 어린이들에게 더 낳은 세상, 더 좋은 교회를 물려주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하늘에 영광, 땅위에는 평화 - 주님의 탄생을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사진촬영: 이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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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20.2009 2009년 12월20일 - 칸타타 A Candlelight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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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17.2009 [2신]어린이 칸타타 준비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아이들이 준비하는 칸타타 연습 두번째 날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 아이들의 연습상황을 정리해 드리고요. 이번 주에 있을 연습을 위해 준비할 사항들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주 연습 (두번째날 연습 The second day of the practice): 두번째 날 연습도 역시 일찍 부터 나와서 아이들이 춥지 않게 히타와 불을 환하게 켜놓고 기다려 주신 조셉 전도사님의 미소와 함께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주 연습은 행진/퍼포먼스 등을 먼저 연습 한 후, 휴식시간을 갖고, 이어서 j_calling의 인도하에 노래연습을 하였습니다. 첫 시간 때 보다는 노래와 움직임이 많이 나아짐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선생님말씀 잘 따르려고 목을 빼고 시선을 놓치지 않는 아이들서 부터 도무지 장난칠 거리 외에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개구장이들 까지 어우러져 도우미 선생님들과 어머님들의 혼을 쏘옥 빼 놓기에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씩 이루어져 감을 보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특히 새누리 교인도 아니면서, 또 아이를 갖은 부모님 입장도 아니면서, 황금같은 금요일 시간을 새누리교회에 오셔서 온전하게 헌신하는 은진자매님, Alice 자매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연습 때 감동적인 것 중 하나는... j_calling의 아이들 다루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 아이들에게 마술 쇼를 보여주시듯 가지고 오신 가방안에서는 아이들이 attention 하기 충분한 material들이 계속 해서 나왔고요. 그러는 가운데 아이들은 허리를 꼿꼿이 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려 한목소리로 노래연습을 했는데요... 그렇게 앉아서 아이들이 40분 이상을 연습 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큰 목소리도 안내시고, 인상도 찌푸리지 않고, 그렇다고 영어가 퍼팩한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동안 전혀 몰랐던 j_calling의 놀라운 달란트를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이날 또 빼 놓을 수 없는 감동은... 많은 어머님들이 나오셔서 30명 아이들을 위한 모자와 종을 예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간단한 작업은 아니었었는데 아이들 연습이 끝날 때 쯤 맞춰 모두 만들어 놓으신 것을 보고... 성령님이 다녀가셨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답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아이들을 격려해 주신 어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 연습 (세번째날 연습 The third day of the practice): 이 번 주 금요일 연습은 새누리 본당에서 6시 부터 시작합니다. j_calling께서 아이들 노래를 지도해 주실 것이고요. 노래연습에 이어 전체 행진/퍼포먼스등 도 함께 연습하게 됩니다. 이번주 연습 때에는 가급적이면 노래를 외울 수 있도록 집에서 많이 지도해 주시고요. 노래를 외우지 못한 아이들은 악보를 챙겨 올 수 있게 해주세요.  이번주 연습순서: 6:00pm - 7:30 pm j_calling과 함께 노래연습 7:30pm -7:45pm  휴식 및 간식 7:45pm – 9:00pm 행진 및 퍼포먼스 연습 ( 의상과 소품착용으로 연습합니다 . )   이번주 소품만들기:  1. Goody bag 250개 만들기 (사진참조)2. 선물바구니 꾸미기 지 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어머님들의 소품만들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주에는 생일날 초대한 친구에게 나누어 주는 Goody bag (사랑의 선물)을 만들게 됩니다. 음... 주일 11시 30분 예배 때 대략 하나님이 초대할 성도님들 수가 200명? 안팎 정도일 것으로 보고 아이들것 까지 해서 250개의 Goody bag이 필요하답니다. 어머님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재료들을 최대한 손질해서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만... 1시간 30분 내에 250개를 만들어야 하기에, 새누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심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심정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누구든지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당일날 아이들 의상준비: 아이들을 행사 당일날 흰색 셔츠 (아무거나 상관없음, 레이스가 없는 간단한 것이 좋습니다)와 검정색 치마나 바지를 입쳐서 보내주세요. 준비한 가운과 모자, 그리고 종/촛불 등은 진행팀이 관리하고 있고, 당일날 아이들에게 착용 시켜 줄 것입니다.   아이들 의상비용을 위해 참가비를 내주신 부모님들은 행사가 끝나고 아이들이 착용한 가운과 종을 집으로 가져 가셔도 좋습니다. 아이들 가운은 Placemate 두장을 붙여서 만든 것입니다. 집에 가져가셔서 두장을 붙여 놓은 리본만 떼어내시면 원래대로 placemate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바구니가 필요합니다: 아이들 소품 중에서 바구니가 10개 정도 더 필요합니다. 총 18가 필요한데 현재 6개 정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필요를 체워주실 수 있는 형제/자매님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선물바구니는 이번 주 금요일 연습때 까지 모두 필요하오니 칸타타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 중 가능하시면 가지고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구니에 아이의 이름을 써 붙여 주세요)     컵홀더 모으기: 이번 주 금요일에는 그동안 모은 컵홀더가 어머님/자매님/선생님 들의 손길에 의해 사진과 같이 변신을 할 것입니다. 무작정 250는 체워 주실 거라는 믿음으로 이제는 몇개가 모여있는지 세어보지도 않고 있는데요... 쇼핑백 바닥에 깔려져 뒹굴던 컵홀더가 마치 이스트를 넣은 식빵이 부풀어 차오르는 것 처럼...쳐다 볼 때 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갑니다...  이상입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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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16.2009 [여성컬럼] 흐르는 시간
    흐르는 시간                                                                                               황희연(2009-12-14)「자넨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쁘게 사는가? 」「책임감 때문이지요」 「하루에 십 오분 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과 자네 스스로를 돌아볼 수는 없나? 」가족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고 맡은 바 본분에 충실하고 정직한 소시민이기에 한시라도 바쁘지 않으면 불안한 일중독자 마누엘은 그러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꿈에 나타나 묻는 천사에게 대답한다.「그럴 리가 있나, 누구에게든 시간은 있네. 용기가 없을 뿐이지. 노동은 축복일세. 그것을 통해 우리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다면 말이야. 그러나 일에만 매달려 삶의 의미를 도외시한다면 그것은 저주」라고 천사는 말한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마누엘은 퇴직을 한다. 그 동안의 시간을 보상받고자 그는 부지런히 여행을 하고, 정원 일을 하며 노후를 즐긴다. 그렇지만 마누엘은 외롭다. 오랜 세월 가족을 위해 봉사했건만, 자신이 불필요한 존재로 느껴지는 것은「왜?」 일까어느 날 밤, 꿈에 천사가 다시 나타나 그에게 묻는다. 「자네는 인생에서 무엇을 일구었나? 꿈꾸던 인생을 살았나? 」라고.「나는 여기서 무얼 하고 있나? 」라는 질문을 단 한 번도 하지 못 했던 자상하고, 정직하고 근면한 마누엘은 그렇게 세상을 떠난다.브라질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흐르는 강물처럼」을 통해 평범한 사람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라고. 올 한 해를 마무리 할 시간에 마누엘에게 나타났던 그 천사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하루에 십 오분 만이라도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세상과 너 스스로를 돌아볼 수는 없니? 」축복과 저주의 사이에서「용기의 십 오분」을 고민하다 올 초, 가슴에 박혔던 시 귀가 생각 났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느냐.      -안도현/너에게 묻는다.- 」누구에겐가 한 번이라도 뜨거운 존재이기를 소망했던 올 한해, 나는 이 소망을 이루었나? 십 오분 동안 고민해 본다.맡은 바 본분에만 충실하고 정직하기 위해서 시간이 없었다는 결론이 쉽게 나온다.그리고 오히려 그런 나를 불필요한 존재로 느꼈을 것이라는 변명으로 위안을 한다.다시 한번 그 천사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누구에겐가 한 번이라도 뜨거운 존재이었니? 」분주한 세상 속에서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며 여러 가지 때를 묻혀 온 한 해가 부끄럽다.소망을 이루기 위해 흐르는 시간에 함께 동승했었어야만 되는데, 머물러 시간만 보냈기에 의욕과 열망은 식어 버린 지 이미 오래된 듯 하다.파울로 코엘료가 오늘 나에게 책을 통해 묻는다.「자네는 인생에서 무엇을 일구었나? 꿈꾸던 인생을 살았나? 」주님을 위해 살고자 했던 뜨거운 열망이 회복되어 살아 있는 날 동안 그 무엇인가에 뜨거운 존재로 사용되어 마누엘처럼 이해 되지 않는 인생 말년을 보내지 않는 새해를 꿈 꾸어 본다.「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 하였으매 (마태 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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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14.2009 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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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09.2009 어린이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 연습:CM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이 지난 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연습때 참석한 아이들은 모두 26명이었고요.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한 짝이 되어 총 13 버디가 짝 지어 졌습니다. 첫 연습시간이라 진행하는 저나 아이들 모두 새롭고 분주했습니다만 처음 시작 부터 마지막까지 한차례 훓어 보면서 전체적인 진행 흐름을 맛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습 시간이 얼마 남지 않기때문에 앞으로도 매 주 연습 때 마다 노래와 퍼포먼스를 함께 연습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글 찬양을 처음 접해본 아이들에게는 조금 생소해 하고 낮설어 하기도 했는데요. 점차 따라 부르는 아이들이 많아져 갔고, 몇몇 아이들은 이미 외우기까지 했더군요. 우리 아이들 입에서 나오는 한글 찬양을 저도 처음 듣게 되는 것 같은데요. 왠지 마음이 숙연해 지기도 하고 잃었던 무언가를 다시 찾은 듯... 기쁘기도 하더군요. 스페니시로도 잘 따라 부르는 노래들을 한국어로는 못할게 없을 거라 믿고요. 길지 않는 소절이오니 집에서 부모님들께서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 행을 돕느라 이리저리 분주하신 최정화 자매님께서 첫날 아이들 간식(샌드위치와 과일)을 손수 만들어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으셨는데요. 덕분에 아이들은 즐거운 휴식시간을 좋은 간식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간식만들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길 기도 부탁드려 봅니다. (앞으로 남은 금요일 연습은 두번 입니다) 이번 주 연습:이 번 주 금요일 연습도 마찬가지로 새누리 본당에서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j_calling께서 오셔서 아이들 노래를 지도해 주실 것이고요. 노래연습에 이어 전체 행진/퍼포먼스등 도 함께 연습하게 됩니다. 오시기 전에 악보와 CD를 들려주시어 아이들이 노래를 외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고요. (가급적이면 이번 주 부터 악보없이 연습하려고 합니다) 노래를 외우지 못한 아이들은 악보를 챙겨 올 수 있게 해주세요. 이번주 소품만들기: 1. 실린더 모자.2. 종 꾸미기 이 번 주 연습 때에는 부모님들의 소품만들기 도움이 필요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칸타타 때에 아이들이 입을 의상인데요. 그 중 반짝이는 실린더 모양의 것이 아이들이 착용할 모자이고요. 그 앞에 있는 종이 CM 1st 입장에 들고갈 소품입니다. (2nd 입장 때에는 촛불입니다)  필요한 재료들은 모두 준비되어 있고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연습시간 동안 함께 만들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행사 진행 도우미의 참여를 기다립니다:아이들 행사... 모두 상상하실 수 있지요? 어른들의 많은 시선과 보호가 필요하답니다. 우선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 아이들을 함께 인솔해 주심으로 행사진행을 도와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LINE GROUP 인솔 도우미 TASKS (할 일들): 아이들 줄 세우고 정열 봐주기. 노래와 신호에 맞춰 입장과 퇴장 지시해 주기 선물배달 순서가 되면 버디 한 팀당 바구니 하나씩 정리해 주기 아이들 소품 (종과 촛불(베터리용)) 챙겨주고 정리해주기   LINE GROUP은... 아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성전 양쪽 가장자리에 각각 한 줄씩 라인을 만든다. (입장을 위한 대기) 한 그룹(라인)에 약 16-18명의 아이들) 한 그룹에 3-4명의 어른 도우미가 필요.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을 짧은 시간안에 질서있게 리드해 주어야 하기때문에 어른 도우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현재 라인 인솔리더 도우미로 수고해 주실 분은 서은진 자매님과 알리스 자매님이십니다. (새누리 교인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매님들로써 이번 칸타타에 아이들을 돕기위해 자원해서 오셨습니다) CM 선생님, 청년부, KM or EM 어른들 중 마음이 가시는 분들의 자원/권면 바랍니다.      컵홀더 모으기:칸 타타때 사용할 소품 중 컵홀더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현재 제가 주변분들을 통해 모아본 것은 60개 정도입니다. (최상의 컵홀더는 안쪽에 골판지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모자와 의상만들기가 있고,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컵홀더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혹시 주변에 모아둔 것이 있으면 이번 주 금요 연습때나 주일날 가져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240개를 체워주실 하나님을 무작정 믿으며...  이상입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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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09.2009 양로원 사역 (5)
    (박미정 집사님이 보내온 미국 양로원에서 사시는 한인 노인을 매주 방문하여 위로하는 사역보고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우리 교회의 장 에스터 자매님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새벽예배에 가려고 문밖을 나서다가 너무도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 다시 들어 왔습니다.  좀 두껍다 싶을 정도로 옷을 챙겨입고 나가니 겨울의 찬 공기가 얼마나 상쾌한지 서울의 겨울이   생각나는 아침이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어르신들의 건강에는 더욱 마음이 가게됩니다.  우리 어할머님께서는 갑갑하셔서 그러신지 늘 옷을 얇게 입고 계셨는데 오늘은 그러면 안되는데..  104살이 되신 신할머님께서는 발이 늘 얼으것같이 붓고 피멍이 있으셔서 힘드시는데 추워지면  더 심해지실까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 어르신들을 일주일에 한번씩이나마 찿아뵙고 별 말아니지만  그분들과 우리의 언어로 위로하고 때론 아기를 달래듯이 달래가며 흐르는 눈물을 닦아 드린 시간들이   모여모여 5년이 넘어 가고 있음이 연말이 되니 다시금 새롭습니다. 그 동안 우리 한국 어르신들이 미국  양로원에 계시면서 가장 힘들어 하셨던 하루쎄끼의 식사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양로원에 한국식  국,밥만이라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다가 실행이 안되서 몇군데 교회에서 또 한 교회의 동산식구들이  조를 짜서, 또 고맙게도 식당을 하시는 집사님의 도움으로 그 동안 적어도 일주일에 서너번씩 한식의  식사를 드실 수 있게 하였었는데, 드디어 지난주에 양로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분이 오셔서 구체적인  식단과 재료구입에 대해 언급을 하고 저희들에게 한국음식재료 구입처를 연결시켜 달라는 제안까지 하셧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의 한식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국, 밥, 김치를 드리겠다고 하니 그 동안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약한 저희들의 지속적인 행동들이 그분들에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영향력을 끼쳐 좋은 결과를 나은것에 모든 봉사자들과 관심속에서 우리를 격려하시는 분,분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매주의 예배를 통해 늘 힘주시고 동행하시며 역사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봉사하신분들: 안현신, 장 에스더, 이헬렌, 김민경, 권미숙, 박혜원, 성당에서 나오신 자매님, 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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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acDec 08.2009 [동영상] 송년파티 - 전도구제부
    지난 토요일에 전도구제부 송년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한해동안 수고 많으셨던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된 우리들이 한해를 뒤돌아 보며 감사의 시간을, 그리고오락과 좋은 음식을 나누며 즐겁게 보냈습니다.목장행사 ,여행, 그리고 몸이 불편하여 못오신 형제자매님들을 기억하며 못내 아쉽기도 하였습니다.한해동안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믿음의 여정가운데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내년에도 충성된 주님의 일꾼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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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04.2009 [여성컬럼] 프러포즈
    프러포즈                                                                                            황희연(2009-11-30) 나를 아는 많은 분들이 요즈음 나만 보면「잘났어~, 조~옿겠다. 니남편 입이 귀에 걸려 있더라?」하면서 부러워(?)한다.지난 번 글로 인해 남편은막상 묵묵부답인데 주변에서 더 관심을 갖고 반응해 주어 좀 쑥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아들 같은 친구(?)가 결혼을 고민 하기에 대화를 나누다 또 그 글이 화두가 되어 칭찬(?) 실컷 들었다. 6년째 연애 중인 이 친구는 한국식 표현으로 꺾인 고희(古稀)고, 여자 친구와는 요즘 대세인 연상 커플이다. (확실히 몇 년 차인지는 모르지만)이제는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 안정을 누리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결혼할 생각을 않는다는 여자 친구, 어렵게 허락 하셨던 부모님도 지금은 헤어질 것을 강요하며 선을 보라고 성화신데 이런 사정을 진지하게 상의라도 하려면「나는 너의 여자로 만족해」 라고 말문을 막아 버려 답답하다고 했다.덧붙이면, 잦아 지는 돌 잔치나 베이비 샤워에 다녀 오면 더욱 결혼을 하고 싶고, 요즘같이 불경기에 폼 잡으며 소비 하는 것도 부담으로 피부에 느껴지고, 조금 더 솔직해지면 매 끼니걱정 안 해도 될 것 같고, 2세 출산이 너무 늦어져 아기를 낳지 않겠다고 할까 봐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그리고, 명품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갖고 싶은 것은 꼭 사고 말고, 모든 생활이 교회 중심이다 보니 양면성이 너무 강하며 이기적이고 독단적이라 오해를 살 때가 많고 예전과 다르게 몸매 관리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듣다 보니 이 친구, 여자 친구에게 쌓인 불만만 나에게 풀어 놓는 것이 아닌가!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썩 기분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한 방 날리고 싶은 충동이「욱」한다.특히「프러포즈」면에서.6년을 사귀면서 각 종 이벤트를 절기 마다, 절기가 없으면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해 주었는데, 왜 프러포즈를 하지 않느냐고 조른다면서 프러포즈를 하나 보라고 말한다. 엄연히 다른 이벤트와 프러포즈의 차이를 이 친구는 아직 깨닫지 못했다.따지면 또 무엇 하랴 이지만, 나도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궁상 떠는 일」이 없게 할 내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고 황홀 감에 빠져 결혼한 것이 절대 아니고 떠 밀리 듯 한 결혼인데도 가끔은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하곤 하는데, 이 여자 친구는 6년 동안 뜨거운 사랑과 정, 미운 정까지 들면서 얼마나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매정한 이 친구 올 해도 다 가는데, 얼른 화끈한 프러포즈하고 여자 친구와 백년해로 했으면 정말 좋겠다. 한국에서 초혼이나 재혼을 원하는 남성 300명에게 여자와 아내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모두「아내」를 원했다고 한다.그렇게 희망하는 아내의 선호도 5위는 호감 있는 인상과 감각 있는 패션 연출을 할 줄 아는 사람, 4위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맞장구 쳐주며 웃어 주는 사람, 3위는 좋은 엄마, 편안한 아내, 2위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람, 1위는 포용력과 배려심이 있는 사람으로 조사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런 아내에게 어울리는 그런 남편은 누가 될까?잠시 착각의 늪으로 가면, 베스트 남편이 된 사람의 아내가 된 바로 이 사람?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게 된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면 입을 다문다. 한 번 불러버리면 다시는 그 말과 똑같은 느낌으로는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조진국의「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중에서 –「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아담과 그의 아내가 다 같이 벌거벗었으나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창세기 2;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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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adminNov 24.2009 청출어람(靑出於藍)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전도구제부 홈리스 사역에는 청소년부 10여명이 문선전도사님과 지윤선생님이 함께 참가하였습니다.집에서  곱게 자란 이 아이들이 150명분 밥짓기 부엌일에는 분명 서툴 것이니 차근차근 가르치며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어른들은 그날 일을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완전 예상 밖의 일이!청출어람(靑出於藍) - (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 이라더니 얼마나 일들을 잘 하고 능숙한지 어른뺨치는 솜씨...그날 낮 12시 부터 저녁 7시까지 교회에서 shelter 까지 이 아이들이 어른 몫을 훌륭히 하는 것을 보며게다가 즐겁게, 기쁘게 일하는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크게 깨달음을 받았습니다.우리 어른들의 임무는, 아니 우리 교회의 임무는 이 아이들이 인생에서 좋은 스타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임을...그리고 우리 어른들은 어른들만 매달려왔던 이런 사역을 신진들에게 어서  넘기고 (이들이 자체적으로 훌륭히 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는 또 다른 사역을 발굴하여 더 척박한 곳으로 발빠르게 옮겨가야 한다는 것을...기도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비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뭇튼 너무나 흐뭇하고 이들이 자랑스런 하루였습니다.나중에 부모님들에게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구동성으로 집에서는 안그런다는 것이었습니다.등잔밑이 어둡다?  그러나 선지자는 집에서 명예를 못 받는 법 (스마일)이날 150명의 노숙자들에게 좋은 음식과 어느 형제님이 익명으로 donate 한 겨울잠바 150벌을 나눠주었습니다.얼마나 기뻐들하는지...  그리고 이제는 동양분들도 노숙자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입니다.다음 사역은 마약갱생원에서 12월6일날  "크리스마스 음악과 디너의 밤"으로 준비하였습니다.에스터 장자매님의 섭외로 6인조 chamber orchestra, 새누리 남성중창단, NCBC YM Trio 등의 화려한 순서로120명의 갱생원을 즐겁게 하여 줄것입니다. 이날 설교는 이상학 목사님께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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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20.2009 이동원 목사님 무소유 은퇴하기로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만 65세가 되는 내년에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원 목사는 또 자신의 사유 재산을 모두 교회에 헌납하고, 교회에서 주는 은급비로만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소유의 삶을 살겠다는 것. 특히 저작 인세는 몇 년 전 교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자신의 사후 장기기증도 약속하였다.)이 목사를 잘 아는 한 측근은 “이 목사는 오래 전부터 그런 구상을 해왔다.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 정년보다 조기 은퇴한 목회자는 있었으나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목회자는 이 목사가 처음이다.-- 한국 교계신문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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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6.2009 황희연 자매님표 "부각만들기와 시래기된장국, 메밀부꾸미, 풋고추찜 그리고 대추차"
    안녕하세요..새누리자매님들.. 11월 11일 쿠킹클래스는 황희연 자매님의 부각만들기와 시래기된장국, 메밀부꾸미, 풋고추찜 그리고 대추차가  진행되었답니다. 부각과 튀각은 전통한국요리인데요 한번 만들어 놓으시면 일년내내 즐기실수 있어요.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로 건강한 식탁을 꾸며보세요. 메밀은 황산화성분이 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강추고요, 동맥경화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답니다. 황자매님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메밀에 찹쌀가루를 약간 섞어서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부꾸미를 선보여주셨지요 더구나 자매님의 마당에서 막 따오신 신선한 풋고추로 만든 풋고추찜은 입안에서 신선한 자연의 냄새가 나더라구요. 배와 생강,계피를 넣은 대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겨울철 기관지 감기를 예방하기엔 딱이더라구요.. 이 많은 레시피를 짧은 시간동안 풀어주신 황희연 자매님께 감사드리구요.. 잡곡밥까지 준비해주신 건강한 밥상 한상 정말 자-알 먹었습니다...   수요일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자매님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클래스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엄마들이 맛있는 수업을 듣는 동안 사고없이 지내준 아이들에게 더욱 고맙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었던 치킨은 첨부해서 올립니다.       부각 만들기 부각은 한국 전통의 튀김 음식으로, 채소 및 해초를 말린 후 찹쌀 풀을 먹여 잘 말린 후 튀긴 음식이다. 이런 조리법은 튀각(찹쌀 풀을 먹이지 않은 것)과 더불어 보존이 용이한 멋스런 한국 전통의 조리법 이다. 부각을 만드는 재료로 다시마, 김, 깻잎, 들깨 송이, 풋고추, 우엉, 국화 잎, 감자 등이 있고, 식물성 기름(발연점이 높은)을 이용하여 튀긴다.   부각의 종류 깻잎 부각 : 들깨 잎으로 만듦 들깨송이 부각 : 들깨 꽃이 떨어지고 들깨가 여물 때쯤 송이째로 수확하여 만듦 다시마 부각 : 다시마로 만듦 김 부각 : 김으로 만듦 감자 부각 : 감자를 얇게 썰어 만듦 고추 자반 : 고춧잎으로 만듦 풋고추 부각 : 고추로 만듦 우엉 자반 : 우엉으로 만듦 쑥 부각 : 쑥으로 만듦 감잎 부각 : 감나무의 잎으로 만듦   옷 입히기 찹쌀 풀 쑤기 적당히 되직 하게 쑨 찹쌀 풀을 재료의 한 면에 골고루 발라 말린 후, 다시 다른 면에 찹쌀 풀을 발라서 말린다. 감자 풋고추 우엉 등은 찹쌀 가루를 듬뿍 묻혀 찜 통에서 쪄 낸 후 햇볕에 말린다. 잘 말린 재료들은 상온 보관에서 일년을 두고 먹어도 된다.   풋고추 찜 만들기   재료 풋고추,찹쌀가루 양념장( 간장, 참기름,파다진것, 깨소금, 고추가루 등) 만드는법 1. 풋고추에 찹쌀가루를 고르게 입힌 후 찜기에 놓고 단시간에 쪄준다 2. 쪄진 풋고추에 양념장을 고르게 묻혀준다.    부끼미 만들기   재료 찰수수 가루, 메밀 가루, 찹쌀 가루 만드는법 1. 메밀가루와 찹쌀가루를 4:1정도의 비율로 섞어준 후 팬케Ÿ攘ㅅ돛?농도로 반죽을 만든다 2. 달궈진 팬에 반국자정도 펼쳐서 노릇하게 지저준다 3. 반죽 한가운에 단팥이나 김치무친것들 올려준 뒤 반쪽으로 접어준다.   대추차   재료 생대추(쌀 5파운드 크기의  봉지가득히),큰 배4-5개 혹은 더 많이 ,통계피3-4쪽,생강 큰것 1개 만드는법 모두 냄비에 넣고 푹 고아준다... 건더기를 걸러준뒤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는다.   다음주 11월 18일에는 그레이스 김 자매님의 추수감사절 특선요리가 준비됩니다. 닭날개 튀김   재료 닭날개(코스코 6팩), 녹말가루, 소금, 후추, 우유, 식용유,생강2쪽, 마늘 2쪽 소스 간장,설탕 1/2C씩(맛간장이나 요시다간장 1C으로 대신해도 좋다), 물 1/3C , 마늘다진것3T, 물엿 약간,   만드는법 1.     닭날개를 우유에 2-3시간정도 재워둔다 2.     우유에서 빼서 체에 받혀 닭날개를 물에 한번 헹군뒤 소금,후추로 밑간한다 3.  2에 녹말가루를 뿌려서 10분정도 꾸덕해 질때까지 기다린다. 4.  팬에 기름을 놓고 중강불에 치킨을 노릇노릇하게 튀겨준다. 5.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강과 마늘을 넣어 향을 낸다. 6.  뜨거워진 기름에 마늘다진것을 넣고 마늘의 색이 변하면 간장과 설탕 물을 넣어서 바글바글끓여준다… 7.  소스가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닭날개 튀긴것을 집어놓고 골고루 양념을 묻힌후 물엿을 약간 넣어 불을 강하게 높여서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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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3.2009 김영미 자매님표 "족발과 콩나물 냉채"
    안녕하세요... 새누리의 자매님들. 지난 9월 23일 두번째 학기를 맞는 쿠킹 클래스의 첫번째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열명 넘는 자매님들의 뜨거운 학구열과 김영미 자매님의 열강으로 그렇지 않아도 더운 부엌이 매우 HOT했답니다..   이번 수업은 김영미 자매님의 "족발과 콩나물 냉채"였습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시중에서 사먹던 족발과는 다른 깨끗하고 담백한 족발의 맛에 완전히 반해 버리셨구요,, 특히 특유의 냄새와 모양으로 족발을 드시지 못하는 자매님들도 드실 수 있는 정말 귀한 음식이었답니다. 김영미 자매님이 준비해 오신 새우젓도 매우 좋아하셔서  여기에 첨부해서 레시피를 올려드립니다.   두번째 메뉴인 콩나물 냉채는 콩나물특유의 아삭함과 겨자소스의 매콤달콤새콤함이 겹쳐서 여름내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줄 맛난 음식이었습니다. 시연후 드셔보신 자매님들이 닭살,여러 야채를 겸한 샐러드냉채등,,,,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귀한 소스의 레시피라면서 벌써부터 목장모임에 쓰실 생각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럼 레시피와 완성샷 나갑니다..     콩나물 오색냉채     재료 콩나물 400g(한봉지), 당근 1/2개,미나리 1/2단,달걀1개,소고기50g,표고3장,양파1/2개 겨자장: 겨자가루 2Ts, 물 2Ts,           식초 3-4Ts, 설탕4-5Ts , 물 4-5Ts, 소금 1Ts..   조리법   1,콩나물을 거두절미(머리,꼬리떼고) 하여 끓는 물에 익힌 뒤 소금, 참기름에 무쳐낸다.   2. 당근은 채썰어 볶고 미나리는 줄기만 준비해서 데친후 소금 ,참기름에 무친다.   3.달걀은 지단부쳐 채썬다   4. 소고기는 채 썰어 양념하여 볶아준다.   5. 표고는 불고기 양념(마늘, 파는 빼고) 해서 볶는다.   6. 양파는 채썰어 볶는다. (제일 먼저 살짝)   7.접시에 콩나물을 담고 준비한 재료를 보기좋게 담는다.   8.겨자초장을 곁들인다.(콩나물, 양파, 당근, 피망, 버섯, 달걀, 고기순)     족발   재료 Front feet1, 양파1개, 생강1쪽, 팔각(Star anise), Yoshida's 간장 2Ts,물엿     조리법   1.다리를 끓는 물에 데치고 씻은 후 양파채친것, 생강,팔각,등향신재료를 냄비밑에 깔고 잘익도록 2시간정도 삶는다.   2.잘 익은 feet을 건져 요시다 간장을 넣고 졸인다..     새우젓   다시마물3Ts, 파1Ts, 설탕1ts, 새우젓1Ts, 고추가루, 마늘,,,,   곁들여서 드심 맛나겠습니다...  배미화사진촬영:  모윤주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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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uloverNov 12.2009 신지연 자매님표 "춘권피 에그롤과 깨소스해초무침 샐러드"
    안녕하세요. 새누리 자매님들.. 이번 수요일 쿠킹클래스는  신지연 자매님의 춘권피를 이용한 에그롤과 깨소스 해초무침 샐러드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조리도구와 요리재료등을 하나 가득 싸오시는 강사 자매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 자매님도 그릇부터 양념들까지 세심하게 가득히 챙겨오셨답니다.. 덕분에 저희는 너무 맛나게 먹었지요 또 날씨가 비도 오고, 쌀쌀한게 출석률이 낮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하셔서 새누리의 부엌을 환하게 빛내주셨답니다..쿠킹클래스 화이팅입니다..!! 이번 요리는 팟락으로 준비하기에도 좋고..약간의 노하우만 생기면 너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대단히 비싼 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완성되고 나면 아주 값비싼 요리로 변신하지요. 이번에 신자매님은 에그롤을 실습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자매님들이 선생님 앞에서 각자 말아보며(^^)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맛있는 레시피 나갑니다.   춘권피를 이용한 에그롤 재료 춘권피(1봉지..25장 정도), 호박1개, 양파 작은 것1개,당근1/2개, 당면 굴소스3T,후추,튀김용 기름 만드는 법 1.당면을 삶아 물에 헹구지 않고  준비한다. 2. 호박,양파,당근등 야채를 채썰어서 올리브유로 볶아서 준비. 3. 삶은 당면에 굴소스를 넣어 살짝 볶아준다(약간 짭잘하게 굴소스를 더 넣어도 좋다) 4. 2와3을 섞어서 한 수저정도 춘권피에 놓고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 5. 팬에 중강불로 기름에 지져낸다. 6. 맛있게 먹는다.. 냠냠   깨소스를 이용한 해초무침 샐러드 재료 로메인레튜스2개,해초무침(시판용.), 해파리 (두반장 1/2T,참기름 1T, 설탕1T,식초1T)달걀2개, 마사고약간, 토마토4-5개 소스 마요네즈2, 설탕1, 소금1, 레몬즙1, 깨소금2,정종1 (소스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만드는 법 1.샐러드용 레튜스를 4cm정도로 잘라서 준비 2.달걀은 삶아서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 3.토마토는 2등분해준다. 4.해파리는 짠물을 빼고, 우유나 사이다에 담가 냄새를 없앤다. 하룻밤정도 재운 해파리를 섭씨 80'C되는 물에 살짝 담가주는정도로만 데쳐서 위의 양념에 무쳐준다. 5.샐러드 야채들을 접시에 소복히 담고 해파리,해초 무침,마사고순으로 위에 얹어내고, 소스와 함께 낸다.     다음주에는 캘리포니아롤과 월남풍 샐러드가 준비됩니다..배미화 드림사진촬영:  모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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