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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04.2009 [여성컬럼] 프러포즈
    프러포즈                                                                                            황희연(2009-11-30) 나를 아는 많은 분들이 요즈음 나만 보면「잘났어~, 조~옿겠다. 니남편 입이 귀에 걸려 있더라?」하면서 부러워(?)한다.지난 번 글로 인해 남편은막상 묵묵부답인데 주변에서 더 관심을 갖고 반응해 주어 좀 쑥스러운 나날을 보내다, 아들 같은 친구(?)가 결혼을 고민 하기에 대화를 나누다 또 그 글이 화두가 되어 칭찬(?) 실컷 들었다. 6년째 연애 중인 이 친구는 한국식 표현으로 꺾인 고희(古稀)고, 여자 친구와는 요즘 대세인 연상 커플이다. (확실히 몇 년 차인지는 모르지만)이제는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 안정을 누리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결혼할 생각을 않는다는 여자 친구, 어렵게 허락 하셨던 부모님도 지금은 헤어질 것을 강요하며 선을 보라고 성화신데 이런 사정을 진지하게 상의라도 하려면「나는 너의 여자로 만족해」 라고 말문을 막아 버려 답답하다고 했다.덧붙이면, 잦아 지는 돌 잔치나 베이비 샤워에 다녀 오면 더욱 결혼을 하고 싶고, 요즘같이 불경기에 폼 잡으며 소비 하는 것도 부담으로 피부에 느껴지고, 조금 더 솔직해지면 매 끼니걱정 안 해도 될 것 같고, 2세 출산이 너무 늦어져 아기를 낳지 않겠다고 할까 봐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그리고, 명품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갖고 싶은 것은 꼭 사고 말고, 모든 생활이 교회 중심이다 보니 양면성이 너무 강하며 이기적이고 독단적이라 오해를 살 때가 많고 예전과 다르게 몸매 관리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듣다 보니 이 친구, 여자 친구에게 쌓인 불만만 나에게 풀어 놓는 것이 아닌가!여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썩 기분 좋은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한 방 날리고 싶은 충동이「욱」한다.특히「프러포즈」면에서.6년을 사귀면서 각 종 이벤트를 절기 마다, 절기가 없으면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해 주었는데, 왜 프러포즈를 하지 않느냐고 조른다면서 프러포즈를 하나 보라고 말한다. 엄연히 다른 이벤트와 프러포즈의 차이를 이 친구는 아직 깨닫지 못했다.따지면 또 무엇 하랴 이지만, 나도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궁상 떠는 일」이 없게 할 내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고 황홀 감에 빠져 결혼한 것이 절대 아니고 떠 밀리 듯 한 결혼인데도 가끔은 서운한 감정이 들기도 하곤 하는데, 이 여자 친구는 6년 동안 뜨거운 사랑과 정, 미운 정까지 들면서 얼마나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매정한 이 친구 올 해도 다 가는데, 얼른 화끈한 프러포즈하고 여자 친구와 백년해로 했으면 정말 좋겠다. 한국에서 초혼이나 재혼을 원하는 남성 300명에게 여자와 아내 어느 쪽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모두「아내」를 원했다고 한다.그렇게 희망하는 아내의 선호도 5위는 호감 있는 인상과 감각 있는 패션 연출을 할 줄 아는 사람, 4위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맞장구 쳐주며 웃어 주는 사람, 3위는 좋은 엄마, 편안한 아내, 2위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람, 1위는 포용력과 배려심이 있는 사람으로 조사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런 아내에게 어울리는 그런 남편은 누가 될까?잠시 착각의 늪으로 가면, 베스트 남편이 된 사람의 아내가 된 바로 이 사람?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게 된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면 입을 다문다. 한 번 불러버리면 다시는 그 말과 똑같은 느낌으로는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조진국의「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중에서 –「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아담과 그의 아내가 다 같이 벌거벗었으나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창세기 2;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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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adminNov 24.2009 청출어람(靑出於藍)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전도구제부 홈리스 사역에는 청소년부 10여명이 문선전도사님과 지윤선생님이 함께 참가하였습니다.집에서  곱게 자란 이 아이들이 150명분 밥짓기 부엌일에는 분명 서툴 것이니 차근차근 가르치며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어른들은 그날 일을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완전 예상 밖의 일이!청출어람(靑出於藍) - (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 이라더니 얼마나 일들을 잘 하고 능숙한지 어른뺨치는 솜씨...그날 낮 12시 부터 저녁 7시까지 교회에서 shelter 까지 이 아이들이 어른 몫을 훌륭히 하는 것을 보며게다가 즐겁게, 기쁘게 일하는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크게 깨달음을 받았습니다.우리 어른들의 임무는, 아니 우리 교회의 임무는 이 아이들이 인생에서 좋은 스타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임을...그리고 우리 어른들은 어른들만 매달려왔던 이런 사역을 신진들에게 어서  넘기고 (이들이 자체적으로 훌륭히 할 수 있기때문에) 우리는 또 다른 사역을 발굴하여 더 척박한 곳으로 발빠르게 옮겨가야 한다는 것을...기도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비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뭇튼 너무나 흐뭇하고 이들이 자랑스런 하루였습니다.나중에 부모님들에게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구동성으로 집에서는 안그런다는 것이었습니다.등잔밑이 어둡다?  그러나 선지자는 집에서 명예를 못 받는 법 (스마일)이날 150명의 노숙자들에게 좋은 음식과 어느 형제님이 익명으로 donate 한 겨울잠바 150벌을 나눠주었습니다.얼마나 기뻐들하는지...  그리고 이제는 동양분들도 노숙자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입니다.다음 사역은 마약갱생원에서 12월6일날  "크리스마스 음악과 디너의 밤"으로 준비하였습니다.에스터 장자매님의 섭외로 6인조 chamber orchestra, 새누리 남성중창단, NCBC YM Trio 등의 화려한 순서로120명의 갱생원을 즐겁게 하여 줄것입니다. 이날 설교는 이상학 목사님께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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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
    adminNov 20.2009 이동원 목사님 무소유 은퇴하기로
    분당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만 65세가 되는 내년에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원 목사는 또 자신의 사유 재산을 모두 교회에 헌납하고, 교회에서 주는 은급비로만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소유의 삶을 살겠다는 것. 특히 저작 인세는 몇 년 전 교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자신의 사후 장기기증도 약속하였다.)이 목사를 잘 아는 한 측근은 “이 목사는 오래 전부터 그런 구상을 해왔다.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목사 정년보다 조기 은퇴한 목회자는 있었으나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목회자는 이 목사가 처음이다.-- 한국 교계신문에서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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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adminNov 16.2009 황희연 자매님표 "부각만들기와 시래기된장국, 메밀부꾸미, 풋고추찜 그리고 대추차"
    안녕하세요..새누리자매님들.. 11월 11일 쿠킹클래스는 황희연 자매님의 부각만들기와 시래기된장국, 메밀부꾸미, 풋고추찜 그리고 대추차가  진행되었답니다. 부각과 튀각은 전통한국요리인데요 한번 만들어 놓으시면 일년내내 즐기실수 있어요.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로 건강한 식탁을 꾸며보세요. 메밀은 황산화성분이 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강추고요, 동맥경화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답니다. 황자매님은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메밀에 찹쌀가루를 약간 섞어서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는 부꾸미를 선보여주셨지요 더구나 자매님의 마당에서 막 따오신 신선한 풋고추로 만든 풋고추찜은 입안에서 신선한 자연의 냄새가 나더라구요. 배와 생강,계피를 넣은 대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겨울철 기관지 감기를 예방하기엔 딱이더라구요.. 이 많은 레시피를 짧은 시간동안 풀어주신 황희연 자매님께 감사드리구요.. 잡곡밥까지 준비해주신 건강한 밥상 한상 정말 자-알 먹었습니다...   수요일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자매님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클래스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엄마들이 맛있는 수업을 듣는 동안 사고없이 지내준 아이들에게 더욱 고맙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었던 치킨은 첨부해서 올립니다.       부각 만들기 부각은 한국 전통의 튀김 음식으로, 채소 및 해초를 말린 후 찹쌀 풀을 먹여 잘 말린 후 튀긴 음식이다. 이런 조리법은 튀각(찹쌀 풀을 먹이지 않은 것)과 더불어 보존이 용이한 멋스런 한국 전통의 조리법 이다. 부각을 만드는 재료로 다시마, 김, 깻잎, 들깨 송이, 풋고추, 우엉, 국화 잎, 감자 등이 있고, 식물성 기름(발연점이 높은)을 이용하여 튀긴다.   부각의 종류 깻잎 부각 : 들깨 잎으로 만듦 들깨송이 부각 : 들깨 꽃이 떨어지고 들깨가 여물 때쯤 송이째로 수확하여 만듦 다시마 부각 : 다시마로 만듦 김 부각 : 김으로 만듦 감자 부각 : 감자를 얇게 썰어 만듦 고추 자반 : 고춧잎으로 만듦 풋고추 부각 : 고추로 만듦 우엉 자반 : 우엉으로 만듦 쑥 부각 : 쑥으로 만듦 감잎 부각 : 감나무의 잎으로 만듦   옷 입히기 찹쌀 풀 쑤기 적당히 되직 하게 쑨 찹쌀 풀을 재료의 한 면에 골고루 발라 말린 후, 다시 다른 면에 찹쌀 풀을 발라서 말린다. 감자 풋고추 우엉 등은 찹쌀 가루를 듬뿍 묻혀 찜 통에서 쪄 낸 후 햇볕에 말린다. 잘 말린 재료들은 상온 보관에서 일년을 두고 먹어도 된다.   풋고추 찜 만들기   재료 풋고추,찹쌀가루 양념장( 간장, 참기름,파다진것, 깨소금, 고추가루 등) 만드는법 1. 풋고추에 찹쌀가루를 고르게 입힌 후 찜기에 놓고 단시간에 쪄준다 2. 쪄진 풋고추에 양념장을 고르게 묻혀준다.    부끼미 만들기   재료 찰수수 가루, 메밀 가루, 찹쌀 가루 만드는법 1. 메밀가루와 찹쌀가루를 4:1정도의 비율로 섞어준 후 팬케Ÿ攘ㅅ돛?농도로 반죽을 만든다 2. 달궈진 팬에 반국자정도 펼쳐서 노릇하게 지저준다 3. 반죽 한가운에 단팥이나 김치무친것들 올려준 뒤 반쪽으로 접어준다.   대추차   재료 생대추(쌀 5파운드 크기의  봉지가득히),큰 배4-5개 혹은 더 많이 ,통계피3-4쪽,생강 큰것 1개 만드는법 모두 냄비에 넣고 푹 고아준다... 건더기를 걸러준뒤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는다.   다음주 11월 18일에는 그레이스 김 자매님의 추수감사절 특선요리가 준비됩니다. 닭날개 튀김   재료 닭날개(코스코 6팩), 녹말가루, 소금, 후추, 우유, 식용유,생강2쪽, 마늘 2쪽 소스 간장,설탕 1/2C씩(맛간장이나 요시다간장 1C으로 대신해도 좋다), 물 1/3C , 마늘다진것3T, 물엿 약간,   만드는법 1.     닭날개를 우유에 2-3시간정도 재워둔다 2.     우유에서 빼서 체에 받혀 닭날개를 물에 한번 헹군뒤 소금,후추로 밑간한다 3.  2에 녹말가루를 뿌려서 10분정도 꾸덕해 질때까지 기다린다. 4.  팬에 기름을 놓고 중강불에 치킨을 노릇노릇하게 튀겨준다. 5.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생강과 마늘을 넣어 향을 낸다. 6.  뜨거워진 기름에 마늘다진것을 넣고 마늘의 색이 변하면 간장과 설탕 물을 넣어서 바글바글끓여준다… 7.  소스가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닭날개 튀긴것을 집어놓고 골고루 양념을 묻힌후 물엿을 약간 넣어 불을 강하게 높여서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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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6
    adminNov 13.2009 김영미 자매님표 "족발과 콩나물 냉채"
    안녕하세요... 새누리의 자매님들. 지난 9월 23일 두번째 학기를 맞는 쿠킹 클래스의 첫번째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열명 넘는 자매님들의 뜨거운 학구열과 김영미 자매님의 열강으로 그렇지 않아도 더운 부엌이 매우 HOT했답니다..   이번 수업은 김영미 자매님의 "족발과 콩나물 냉채"였습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시중에서 사먹던 족발과는 다른 깨끗하고 담백한 족발의 맛에 완전히 반해 버리셨구요,, 특히 특유의 냄새와 모양으로 족발을 드시지 못하는 자매님들도 드실 수 있는 정말 귀한 음식이었답니다. 김영미 자매님이 준비해 오신 새우젓도 매우 좋아하셔서  여기에 첨부해서 레시피를 올려드립니다.   두번째 메뉴인 콩나물 냉채는 콩나물특유의 아삭함과 겨자소스의 매콤달콤새콤함이 겹쳐서 여름내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줄 맛난 음식이었습니다. 시연후 드셔보신 자매님들이 닭살,여러 야채를 겸한 샐러드냉채등,,,,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귀한 소스의 레시피라면서 벌써부터 목장모임에 쓰실 생각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럼 레시피와 완성샷 나갑니다..     콩나물 오색냉채     재료 콩나물 400g(한봉지), 당근 1/2개,미나리 1/2단,달걀1개,소고기50g,표고3장,양파1/2개 겨자장: 겨자가루 2Ts, 물 2Ts,           식초 3-4Ts, 설탕4-5Ts , 물 4-5Ts, 소금 1Ts..   조리법   1,콩나물을 거두절미(머리,꼬리떼고) 하여 끓는 물에 익힌 뒤 소금, 참기름에 무쳐낸다.   2. 당근은 채썰어 볶고 미나리는 줄기만 준비해서 데친후 소금 ,참기름에 무친다.   3.달걀은 지단부쳐 채썬다   4. 소고기는 채 썰어 양념하여 볶아준다.   5. 표고는 불고기 양념(마늘, 파는 빼고) 해서 볶는다.   6. 양파는 채썰어 볶는다. (제일 먼저 살짝)   7.접시에 콩나물을 담고 준비한 재료를 보기좋게 담는다.   8.겨자초장을 곁들인다.(콩나물, 양파, 당근, 피망, 버섯, 달걀, 고기순)     족발   재료 Front feet1, 양파1개, 생강1쪽, 팔각(Star anise), Yoshida's 간장 2Ts,물엿     조리법   1.다리를 끓는 물에 데치고 씻은 후 양파채친것, 생강,팔각,등향신재료를 냄비밑에 깔고 잘익도록 2시간정도 삶는다.   2.잘 익은 feet을 건져 요시다 간장을 넣고 졸인다..     새우젓   다시마물3Ts, 파1Ts, 설탕1ts, 새우젓1Ts, 고추가루, 마늘,,,,   곁들여서 드심 맛나겠습니다...  배미화사진촬영:  모윤주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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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
    monduloverNov 12.2009 신지연 자매님표 "춘권피 에그롤과 깨소스해초무침 샐러드"
    안녕하세요. 새누리 자매님들.. 이번 수요일 쿠킹클래스는  신지연 자매님의 춘권피를 이용한 에그롤과 깨소스 해초무침 샐러드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조리도구와 요리재료등을 하나 가득 싸오시는 강사 자매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 자매님도 그릇부터 양념들까지 세심하게 가득히 챙겨오셨답니다.. 덕분에 저희는 너무 맛나게 먹었지요 또 날씨가 비도 오고, 쌀쌀한게 출석률이 낮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하셔서 새누리의 부엌을 환하게 빛내주셨답니다..쿠킹클래스 화이팅입니다..!! 이번 요리는 팟락으로 준비하기에도 좋고..약간의 노하우만 생기면 너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대단히 비싼 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완성되고 나면 아주 값비싼 요리로 변신하지요. 이번에 신자매님은 에그롤을 실습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자매님들이 선생님 앞에서 각자 말아보며(^^)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맛있는 레시피 나갑니다.   춘권피를 이용한 에그롤 재료 춘권피(1봉지..25장 정도), 호박1개, 양파 작은 것1개,당근1/2개, 당면 굴소스3T,후추,튀김용 기름 만드는 법 1.당면을 삶아 물에 헹구지 않고  준비한다. 2. 호박,양파,당근등 야채를 채썰어서 올리브유로 볶아서 준비. 3. 삶은 당면에 굴소스를 넣어 살짝 볶아준다(약간 짭잘하게 굴소스를 더 넣어도 좋다) 4. 2와3을 섞어서 한 수저정도 춘권피에 놓고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 5. 팬에 중강불로 기름에 지져낸다. 6. 맛있게 먹는다.. 냠냠   깨소스를 이용한 해초무침 샐러드 재료 로메인레튜스2개,해초무침(시판용.), 해파리 (두반장 1/2T,참기름 1T, 설탕1T,식초1T)달걀2개, 마사고약간, 토마토4-5개 소스 마요네즈2, 설탕1, 소금1, 레몬즙1, 깨소금2,정종1 (소스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만드는 법 1.샐러드용 레튜스를 4cm정도로 잘라서 준비 2.달걀은 삶아서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 3.토마토는 2등분해준다. 4.해파리는 짠물을 빼고, 우유나 사이다에 담가 냄새를 없앤다. 하룻밤정도 재운 해파리를 섭씨 80'C되는 물에 살짝 담가주는정도로만 데쳐서 위의 양념에 무쳐준다. 5.샐러드 야채들을 접시에 소복히 담고 해파리,해초 무침,마사고순으로 위에 얹어내고, 소스와 함께 낸다.     다음주에는 캘리포니아롤과 월남풍 샐러드가 준비됩니다..배미화 드림사진촬영:  모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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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2.2009 김영미 자매님표 "오징어 불고기"와 "제육 켓챂볶음"
     안녕하세요. 새누리의 자매님들. 9월 30일 수요일 아침에 김영미 자매님의 강의로 오징어 불고기와 제육 케찹볶음 시연이 있었습니다.  오징어 불고기는 야외 바베큐에 미리 시즈닝 해가서 구워먹기 좋은 메뉴였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같이 단조로운 메뉴를 거부하시는분들께는 강추입니다. 참고로 저는 그날 저녁 냉장고에서 오징어를 발견하지 못해 ,손에 잡힌 삼겹살을 희생하여 양념해 먹었는데,,, 그맛이 죽음이었다는....ㅎㅎㅎ 양념이 정말 맛나더라구요.. 제육케찹볶음은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더욱 좋을 듯 하더라구요...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모양도 예술이라서 손님상에 내놓기에 딱인 음식입니다.. 벌써 군침이 흐르는데요... 그럼 레시피를 볼까요???     오징어 불고기   재료 (1Ts=15g,  1ts=5g, 1C=240g )오징어 1마리(몸통과 다리만 준비), 느타리 100g. 진간장 1Ts, 참기름 2ts, 다진파, 마늘, 설탕1Ts, 고추장 3Ts, 고추가루2Ts, 물엿1Ts, 생강즙, 소금,후추   조리법   1. 오징어를 껍질을 벗겨 안쪽에 벌집모양의 칼집을낸다   2. 느타리 버섯은 체친후, 물기를 꽉 쫘준다   3. 분량의 양념을 오징어에 골고루 바르고, 느타리도 양념장에 재운뒤, 센불에 굽는다.     제육 케찹볶음     재료 돼지고기(목삼겹살) 300g, 우스타소스 1T, 케찹4T, 피망1개, 양파1, 흑설탕 1T   조리법   1.돼지고기를  손바닥 반 크기, 불고기보다 두꺼운 로스두께로 잘라서 소금, 후추 를 뿌려둔다.   2. 팬에 고기를 노릇하게 지진다.   3. 양파와 피망을 큼직하게 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양파를 볶고, 피망을 넣어 살짝 볶은 후 , 지진고기를 넣어준다.   5. 4에 우스타소스를 넣고 버무린 후 케찹, 흑설탕을 뿌려 맛을 낸다..     다음 주에는 사브리나 자매님의 엄마가 준비하는 도시락 입니다. 불고기에그롤과 새우완자전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모윤주 자매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번에 첨부하지 못한 레시피와 이번 레시피는 첨부파일로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분 더 추가 강윤숙, glyskang@hanmail.net 정작 힘든일은 떠맡기는 느낌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하단 말밖엔....ㅎㅎㅎ 그럼 이번 수요일에 뵈요배미화 자매음식 촬영:  모윤주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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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0.2009 YM 새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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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0.2009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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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10.2009 [여성칼럼] 베스트 남편감
     베스트 남편감                                                                                   황희연 (2009-11-03)    「경제력 있지, 부지런하고 성실하지, 자상하고 부드럽고 정 많지, 이해심도 있어……」 초혼이건 재혼이건 여자들이 줄을 설 텐데 네 걱정이나 하라는 아우성 같은 충고가 도저히 공감 되지 않았다. 자녀들을 모두 내 보내고 빈 집을 지키는 또래의 중년 아줌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한 말에 대한 그들의 대답이었다. 아이들이 없다 보니 남편의 행동이 눈에 더 확연하게 띄어 참견 하자니 잔소리, 못 본 척 지나치자니 스트레스, 티격태격 하루 일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 조용하면 오히려 하루가 허전하다고 한다. 그래도, 주변에 배우자를 먼저 떠나 보낸(절대 이혼이 아닌)이들을 보면 복에 겨운 스트레스지 하면서, 요즘 그들이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 서로 짝 지어 주자는 말 끝에 나는 내 남편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궁상 떠는 일」이 없게 한다는 말에, 네 남편은 혼자 되면 (끔찍한 표현이지만 내가 먼저 죽으면) 내 남편과 결혼하고픈 여자들이 알아서 와글 와글 모여 들 테니 쓸데 없는 걱정 말고 내 건강이나 신경 쓰라는 것이 아닌가!  얼마 전 한국의 결혼 정보 회사에서 여성 회원 300명에게 결혼(재혼 포함)하고픈 남성 상과 기피하고픈 남성상을 조사 하여 발표한 내용을 신문에서 보았다. 결혼하고픈 남성 상 5위는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남성, 즉 친절이 몸에 배어 있고, 사소한 것까지 기억해 주는 남성이고, 4위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남성, 3위는 안정된 경제력, 2위는 포용력 있는 남성, 1위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남성이 최고의 남편 감으로 꼽혔는데, 놀랍게도 아줌마들이 본 내 남편의 모든 품질(?)이 결혼 하고픈 남성 베스트 5에 모두 올라 있었다. 그러니까 이 아줌마들이 그렇게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법석대었나 보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내 곁에 늘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그냥 지나칠 때가 나는 너무 많다. 부지런하고 성실함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장이지만 사소한 것까지(최소한 나에게는) 기억해 주지는 않지만, 이해심과 포용력은 도를 지나 가끔은 기본 유전자의 변이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곤 했었으니까! 수다 후, 돌아 오는 길, 점심 식사는 했는지 미안한 생각이 든다. 계획된 연수회를 저녁 시간에 가면, 저녁 식사를 내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던지, (물론 마냥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 유별스런 청소를 하면서), 아니면 아무도 없는 쓸쓸한 집에서 강아지를 벗 삼아 보리 물에 밥 말아 멸치 볶음과 한 술 뜨고 있을 텐데, 늦더라도 집에 들려 찌개라도 끓여 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교통 체증을 무릅쓰고 돌아 와 보니 이게 웬 일? 이제는 하지 않던 설거지까지? 핑 도는 눈물, 가슴 뭉클함. 덧붙여 하는 말, 「그냥 가지, 왜 왔어 힘들게」    갑자기 와글 와글 모여 드는 300여명의 여자들이 보인다. 내 남편을 차지하려고 아우성이다. 아까 같이 수다 떨던 그 사람들도 끼어 있다. 품질 인증서 굳이 첨부하지 않아도 이미 베스트 5에 올라 있던 내 남편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것인지 아찔하다. 손톱 발톱도 늘 깎아 주어야만 하는 것을 저 사람들은 알 리 없는데, 안되지, 내가 하루라도 더 살아야만 해. 97%의 당연함과, 미안함과 고마움, 존경심은 합쳐서 3%. 이 뻔뻔한 3%가 그나마 있기에 나는 베스트 남편을 오늘도 차지하고 있다. 이의수 목사님은「남자 리뉴얼」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은 수명을 연장 한다고 했다. 남편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나는 분명 베스트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기에 그렇지 않은 시람 보다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 면역력이 강해져서 평균 4년 정도는 더 살 수 있으니까「궁상 떠는 일」없게 할 수 있고, 연봉 1억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 300여명의 여자들이 몰려 와도 상관이 없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은「사랑합니다. 」 그런데, 이보다 더 하고 싶고, 꼭 하고 싶은 말은 쑥스럽지만「존경 합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빌립보 서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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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uloverNov 03.2009 김보윤 자매님표 "순두부,우동 샐러드,피칸머랭스낵"
      안녕하세요.. 새누리의 자매님들. 10월 28일 수요일도 새누리의 부엌에서는 맛있는 수다와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이제 가을에 접어들어서 제법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했는데요.. 그날 쿠킹클래스의 메뉴는  김보윤 자매님의   속까지 뜨끈하게 덥혀준 얼큰한 순두부찌개뚝배기와 우동 샐러드, 그리고 피칸머랭스낵이었답니다. 날씨와 딱 맞아떨어진 따끈한 국물과 손쉽고 맛있는 우동샐러드..그리고 손이가고 손이가는 피칸머랭스낵.. 덕분에 저희 쿠킹클래스는 후식까지 풀코스로 포식했다지요. 이번 시간에는 특별히 감사드릴분들이 많은데요. 메뉴부터 강사까지 직접 섭외해주신 장소라 자매님.. 클래스 전부터 나와서 준비를 마쳐주셨지요. 또 오븐을 켜지 못하는 저 대신에 류성욱 형제님께서는  회사에서 직접달려와서 오븐을 켜주시고 가셨답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저희는 맛있는 피칸머랭스낵을 먹었어요.  클래스가 진행될 수록 이 수업은 하나님이 진행하시고  여러분 한분한분이 주인이심을 더욱 느낍니다... 양도 맛도 풍성했던 레시피 공개합니다.   순두부찌개.   재료 순두부 2봉지. 돼지불고기200g, 양파, 갖은야채,파, 다진마늘   만드는 법 1. 먼저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 놓는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약불로 줄인후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3. 고추가루 2T-4T정도를 같이 넣어 볶아주면서 고추기름을 낸다. 4. 육수를 집어넣고 강불에서 한소끔 끓인후 양파,호박등의 각종야채와 순두부를 넣는다 5. 해물을 넣을 경우는 4번이 끓을 때 넣어준다. 6. 파,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우동샐러드    spring mix/냉동우동 소스;간장4T     굴소스2T  식초4 T     슈가(꿀가루)4 T     와사비4 t       올리브오일8 T      참기름4 T     마늘4T   피칸머랭스낵   피칸200g   달걀흰자1   설탕6T 녹인버터3T   시나몬파우더약간   1,  달걀흰자는 거품내고 여기에 설탕,소금넣어서  완전히 녹아 크림색의 거품이되도록섞는다. 2,머랭에 시나몬파우더와 피칸을 넣어고루 섞는다.  3,팬에 유산지를 깔고 녹인버터를 바른다. 4버무린 피칸을 펼치고 15분 굽는다(325) 5뒤집어준후 다시 20분 더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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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03.2009 막강한 여호수아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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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영Nov 02.2009 2009년 하반기 목장교회 워크샵 참석자 소감문및 제안사항
    지난 10월 3일, 10일 과 24일에 걸쳐 2009년 하반기 목장워크샵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목장워크샵에서는 참여하신 분들중 총 12분이 수료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목장워크샵을 통해서 새누리의 목장이 생명력있는 성령충만한 목장의 코이노니아를 이루기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는 참가하신 분들의 소감문및 제안사항입니다.   [소감문]   "새누리 교회가 바로 세워져 가는 일에 이 번의 목장 워크샵이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누군가가 십자가를 지는 각오로 이 일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될 이 때에 목장워크샵을 알차게 이루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한분 한분 모두가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볼 때 저희 교회의 목장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만 같아 무척 기뻤습니다.  워크샵의 내용 역시 강사님께서 경험에 입각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하셔서 어느 한 부분 모자라는 데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목장중심 교회, 곧 두 날개 개념을 강조하신 점도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희 교회가 목장 중심이 되어 모든 사역이 목장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면 교회의 본연의 사명인 믿지 않는 사람들의 전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목장 워크샵을 통하여 목장의 개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모든 사역을 이 개념 안에서 이해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C 형제   "워크샵을 참석하면서 내내 즐거웠습니다.   근 5년 넘게 목장에 소속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미안하였으나 나중에는 목장 무소속이 주는 한가로운 자유함을 은근히 편안해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면서 목장의 즐거움과 보람을 어찌나 리얼하게 그리면서 설명해 주시는지 당장에라도 목장에 뛰어갈까 하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목장생활이 그리워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좋은 말씀을 온교인 모두가 듣게하여야 겠는데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해 보았습니다.   강의가 경쾌하고 재밌고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또 내용이 상당히 깊고 이론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감탄스러웠습니다.  교재 또한 잘 다듬어져 있고, 특히 재밌는 성격테스트를 통하여 각 개인을 customize 하여 도운다는 말씀에 참 공감하였습니다.  사실, 워크샵은 우리교회 뿐만 아니라 이 지역사회에도 널리 알려야되고 참여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목장 워크샵 ministry가 우리교회의 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봉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강의를 들으며 목장의 깊은 뜻과 역할,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구성체로서의 역할을 다시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속히 목장에 소속되어 지체들과 삶을 나눠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 P 형제   "언젠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목자를 하면서 내가 목장에는 소속되어 있었지만 목장교회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guideline도 없는 상태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새누리에 돌아와서 목장에 와서 목자를 해달라는 요청이 부담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이 워크샵을 통하여 목장이 무엇인지, 목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 자매   "교육을 시작할 때 내용들이 목장모임에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며 꼭 이대로 시행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그러나 교육을 할 수록 정말 하나하나 목장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이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어찌 이 많은 것들을 실제로 목장모임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내 삶을 이 만큼 목장모임을 위해서 바칠 수 있을까?  오직 하나님께 우선 순위를 분별하게 해 달라고 간구할 따름입니다." ---- K 형제   "목장의 개념과 방향성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누리 현 목장 실태를 파악하고 (뭔가 막연하게 부족하다 했는데 그 부족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 새롭게 정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장 모임시 몇가지 사용할 수 있는 idea를 얻었습니다  (Ice-Break 시간시 사용할 질문지, 언약서도 신선하게 와 닿았고 기질 점검표).  --- K 자매   "저는 목자가 아니기 때문에 목자님들이 얼마나 힘들고 수고하시는지 막연히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워크샵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교회의 여러가지 상황에 목자님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깊이 깨닫고 그 목자님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기울이고 계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목장일에 참여하고 목자님을 도와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S 자매   "비록 전 강의내용을 듣지 못했지만 들은 내용만으로도 많은 책임감과 함께 두려움마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실것이고 또 성령님께 순종한다면 큰 어려움없이 해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역시 생깁니다." ---- S 형제   "목장교회의 목적과 비전을 얻게 되었고 목장모임의 구성요소와 순서에서도 교회 전체를 위한 기도를 포함하는 것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 K 형제   "많이 알고 있긴 한편인데 산발적인 지식을 잘 정리해 주시고 다시한번 확실히 이해시켜 주셔서 좋았다" ---- 교역자   "목장의 중요성과 사명을 재 정비하게 되었으며 전도 배가의 필요성과 역할 분담의 필요성을 알게되었다" ---- H 자매   "교회의 목장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자에 대한 이해(어려움, 영광)등에 대해 알고 예비목자와 목자로 준비해야 할 자세와 항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C 자매   "체계적인 이해가 되는 기회였고 목장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L 형제   "목장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자가 영적 리더로 개척교회 목사와 같은 마음으로 목회하는 태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K 자매   "일요일 10:00 모임 순서와 모든 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 L 자매   "많이 도움이 되었으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J 형제     [제안사항]   "가능하면 이상적인 목장 모임을 모이고 있는 모범 목장을 선정하여 목장 워크샵 참여자들이 한번 견학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C 형제   "전교인에게 필수로 이 강의를 듣게 하고싶습니다.  TV Room에 약 40명은 들어갑니다.  주일 오후등을 통하여 일년에 한번은 이 코스를 전교인에게 의무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교회의 목자들을 대상으로도 이 워크샵을 주최해보기로 하지요.  아마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각 교회의 목장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토요일날 All Day 워크샵을 개회해 볼 만 합니다.  전도구제부에서 힘껏 돕겠습니다." ---- P 형제   "교육 기간을 늘려서라도 목장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나누고 다시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한가지를 배워도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강사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 K 형제   "이상적인 목장의 방향과 목장교회 성립의 history 배운것을 통하여 현 새누리의 이상적 목장조직 정비와 실천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add되면 좋을 듯 합니다." ---- K 자매   "저는 목자가 아닌 목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목원들도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하시어 목자의 수고를 느끼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 자매   "3회로 강의내용을 압축하다보니 좀더 자세한 내용을 놓치지는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회수를 늘리면 어떨까요?" ---- S 형제   "모범목장 사례 발표를 포함했으면 좋겠다" ----  K 형제   "따로 하루를 정해서 뒷풀이로 하면서 배운내용을 한사람씩 실제적으로 적용할 내용에 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교역자   "이번교육은 이해와 교육이 목적이 되었으나, 다음번에는 목자/예비목자 전원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하여 기도원등에서 실시하고 기도, 토론, 결정의 real workshop이 되었으면 좋겠다." ---- L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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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Nov 01.2009 셀폰 교회
    오늘 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우리가 사는 미국에는 중국식당이 맥도널드와 다른 fast food 가게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이 있다합니다.아셨습니까?대도시는 물론 아주 시골에 까지 50주 곳곳에 안들어간 곳이 없습니다.이 식당들에는 중국에서 온 분들을 고용하는데 - 대부분 undocumented immigrant 이지요 - 이분들은 만리길 고향과 가족을 떠나 먼 타국에서 말도 안통하고 생소한 culture 에서 외로이 긴시간을 주방일을 하고 있다합니다.그런데 이분들 중에는 기독교 신자들이 많다합니다. 중국에 요즘 많은 신자들이 있다합니다.그런데 교회도 없고 교회에 갈 수도없고 시간도 없는 분들이 이분들입니다.뉴욕 맨하탄에 계신 어느 중국 목사님이 이분들을 위하여 cell phone church 를 시작하셨다합니다.주일 밤에 식당이 다 끝난 후에 이분들이 교회에 cell phone 으로 전화를 건답니다.주일밤은 airtime 이 free 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요.전화건 모든 분들은 party line 같이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다른 성도들의 기도를 다 들을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그래서 이 교회는 cell phone 으로 연결된 성도들이 cell phone 으로 예배를 드리는데,외로운 이분들에게 힘과 격려와 소망을 심어주는 훌륭한 미니스트리라 합니다.목사님과  성도들은 서로 만나 본 적도 없답니다.목소리만으로만 서로 알고 그 가운데서 성도의 코이노니아들 이뤄간답니다.교회 - 예수님의 몸된 그 교회, 정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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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uloverNov 01.2009 배미화자매님표 "캘리포니아롤과 월남풍 샐러드"
    안녕하세요.. 새누리 자매님들. 10월 21일 수요일은 하늘이 높은 정말 가을날이었지요..맑고 화창한 날에 새누리의 부엌에서는 캘리포니아롤과 월남풍 샐러드가 진행되었답니다. 캘리포니아롤은 여러자매님들이 실습해볼 기회를 가져서 각자의 솜씨를 발휘하시며 쟁반 가득히 담아주셨어요. 같이해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요리 실습중에, 식사중에, 식사후에,,,, 모든 자매님들이 설겆이를 자청하시며 부엌을 일사천리로 정리해주셔서 모든 일정이 순조롭고 빠르게 끝날 수 있었구요. 다시 한번 자매님들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캘리포니아롤과 매콤한 월남풍 샐러드, 그리고 미소국을 준비한다면 식탁이 차려질 듯 한데요... 이번 주말에 롤파티를 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캘리포니아롤 쌀 3C. 배합초( 식초3+설탕2+소금1)   스파이시튜나 참치100g, 실파다진것 2T. 날치알 1+1/2T, 고추가루 1/4T, 핫소스 1/2T, 참기름 1T   소스 마요네즈 1T+ 와사비1/3T+간장 1t   아보카도, 달걀지단, 오이채, 깻잎, 맛살.   만드는 법 1.밥을 한 후에 배합초를 만들어 잘 섞어놓는다 2.김을 반크기로 자른 후 밥을 깔고 뒤집어서 김을 위로 한 후에 재료들을 올려 캘리포니아롤을 만다 3.소스를 롤위에 뿌려준다.   월남풍 샐러드 재료 오렌지1개, 자몽1개, 양상추, 오이, 파프리카등 아몬드 구운것,   소스 두반장 3-4T, 스리랏차 40g, 피시소스 1 /2T, 레드와인비네서 3T, 황설탕 20g, 마늘다짐 1t, 육수2T(혹은 물), 올리브오일 1T, 꿀 1+1/2T   다음주 10월 28일에는 김보윤자매님의 냉우동샐러드와 순두부찌개,피칸 디저트가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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