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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
    donkeySep 18.2010 [동영상] 즐거운 주기도문
    유튜브에서 8백만회 이상 조회된 2살박이 조이 토 아기의 찬양입니다.당신을 깔깔 웃게 할 것입니다.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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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8
    신지연Sep 17.2010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운전하기가 참 편합니다. 여자 목소리로 셋팅해놓은면 <네비양>,  남자 목소리로 세팅 해놓으면 <네비군>. 처음 찾아가는 길도 이 내비게이션 하나면 손쉽게 찾아 갈수 있고,  특히 초행길이나 밤길에선 더욱 유용히 쓰이며 , 인적이 드문 곳에서 길을 잃었을때 길 물어볼 사람을 찾을 필요도 없고, 가던 차를 세우고 지도를 꺼낼 필요도 없고, 여기가 도대체 어딘가 차창을 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는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 되었다던  네비게이션이  이제까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이제는 길만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음성을 인식하고,  주유소 유가 정보도 제공하여 기름값과 시간도 절약할수 있도록 도와 주고,   최단 거리를 안내하는 시간 절약 코스, 톨게이트 비용 등을 최소화한 비용 절약 코스 등 각 목적에 맞는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사는 제 동생의 네비게이션은  운전하면서 TV 도 보고  음악 듣기는  물론  노래방 같은 엔터테인먼의 기능까지도 가능,  또한   앞에 경찰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말해  주질  않나,  전방 몇 미터 거리는 제한 속도 몇이니 속도를 줄이라고 안내까지  해주니  이쯤 되면    네비게이션은  거의 운전자들의 필수 동반자가 된 셈입니다.   길을  잘못들어섰을 때 남편이나 아내일 경우는 필시 " 내가 아까부터 그럴줄 알았다"  며 타박하다가 분위기 험악하게 부부 싸움으로 번지기 예사지만  네비양의 경우는 짜증도 내지 않고 몇번이고 친절하게 끝까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반복하여 다시 가르쳐 주니 네비게이션과 같이 똑똑하고  함께  하면   편리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성격  좋은  돕는 배필이면 결혼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부부 관계의 법률적 정의를 법전에서는 <서로 동거하고 부양하며 협조하는 관계> 라고 정의하고 있다는데  네비게이션이 어느 정도는 그 필요 충분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셈이니 배우자 삼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지요.   우리의 인생에도 이 똑똑한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이 깜깜하고 인생이 칠흙같이 감 잡을 수 없어 두려움이 몰려올때 ,  인생 항로에서 내가 원하는 그 목표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도통 안개 속 같을때 ,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바라며 이것 저것 구하면서도 정작  주실까  안주실까  내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될때,  살면서 나아갈 바를  모르고 우왕 좌왕.  좌충 우돌하고  시행 착오로  힘이 들고 어려울 때 나를 인도해 주는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내가 목적하고 소망하는 바를 입력하여 놓고  작동시키면  아름다운 목소리로  “ 이쪽 방향으로  이  기도를 2 개월 하시고, 1 개월 기다리시면 당신의 목적지인 기도 응답에 도착합니다.  남은 목적지 까지는 3  개월 남았습니다. "  이렇게  인생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고통스러운 장애물,  어려운 길은  피해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도 자주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원하는  안내를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새로 생긴 도로 정보에는 완전히 깜깜해서  때론  좋은 지름길을 놔두고 쓸데 없이 먼 길을 알려 줄때도 종종 있는데,  내가 잘  아는 길이라 내가 아는 지름길로 가려고 해도 이 네비게이션은  고집도  얼마나 센지  자신에게  입력된  정보로만 길 안내를 되풀이 하는데  이럴 경우 저는  알던 길도 잃어 버리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모건힐의 호수가 멋진 집으로 이사를 하신 어느 형제님 댁을 찾아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형제님  말씀이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그 형제님이 일러  준데로만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네비게이션을  믿고 따라 오신 다른 형제님 말씀이 낭떠러지  사이로 난  힘든 길로 오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위성 항법상의 거리는 가까울지 몰라도 가파른    낭떠러지가 있는길을 피하여  오히려  멀긴 하지만  안전하고  편한 길로 인도해 주는 세심한  배려심까지는  아직  네비양에게 없는 모양 입니다.  네비게이션에게는 그저 속도와 거리가 중요할뿐  방향의  내용과 안전은 고려 사항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수동적인  기계가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될수  없고,  네비게이션의 지도를 매번 업데이트 해야 하는 것 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끊임없이 자신을  수정하고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조금의  착오도 없이  인도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영원한 GPS  되심을 고백  합니다. 내 인생의 영원한 네비게이션 되시는 주님 음성을  들을때 까지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며  내 인생의 길이  되시는 주님의 안내를 받고 있는지 돌아 봅니다.   아래는 9 월 17일 생명의 삶 내용 중에서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삶)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주 (主) 로 받아 들인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그분이 원하지 않으시면 내려 놓습니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그분이 원하시면 시작 합니다. 나는 시작하고, 그 분은 책임지십니다. 나는 기도하고, 그 분은 능력 주십니다. 나는 복종하고, 그 분은 나를 높여 주십니다. 나는 인내하고, 그 분은 열매 맺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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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Sep 15.2010 타종교가 한국기독교에 준 영향
     일본인들은 결혼식은 신또성전에서 그리고 장례식은 절에서 한다합니다.그리고 두 종교를 다 믿고,  두 종교의 차이에 대해서는  전혀 conflict 를 안느낀다합니다.오랜 세월동안 종교가 문화에 뿌리를 박으며 융화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겠지요.우리 한국의 경우에는 어떤가 하는 것을 오대식 목사님의 설교에서 얼마전 들었습니다.한국의 새벽기도는 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요 교회부흥의 엔진이 되었습니다.새벽기도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합니다.원래 새벽기도의 시조는 길선주 목사님이라합니다.길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정착시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신 목사님입니다.이분은 원래 도교의 선인이었습니다. 그러다 기독교로 귀의하여 목사가 되신 분입니다.도교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정기가 가장 맑은 시간에 기수련을 한다합니다. 이것이 새벽 4시이고, 길선주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도교의 시간에서  받아들인 것이라 하군요.아뭇든 새벽기도는 은혜롭고 드리는 분의 정성과 믿음을 나타내기때문에 도교와는 상관이 없는 것은 분명 하지만그 시간의 유래는 도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안 믿으셔도 됩니다.)그외에 또 있는가?어떻게 보면 아주 많다 합니다.여기에 관한 미주 크리스챤 Today 에 최근 올라온 기사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합니다.승려출신의 목사님이 쓰신 글인데, 이 기사를 읽으며 저도  놀랐습니다.이글에 다 동의 하실 필요는 없겠으나, 참고가 되면 좋을 것 같아 링크를 보내드립니다.그분의 말씀인즉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은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유교적이 되고, 생각할 때는 불교적이 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무속적인 신앙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인의 신앙은 유교, 불교, 도교, 무속이 혼합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교, 불교, 도교가 들어와 이들이 언제나 상호 영향을 주면서 때로는 결합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독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특히 아래의 글에서는 한국의 토속종교인 무당교가 기독교에 스며들어온 자취들을 고찰하고 있습니다.신문기사 링크: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7779&section=section5&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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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14.2010 공격적인 기독교
    이번 주일에 50명이 모이는 어느 시골 교회가 세상을 진동시킨 일이 일어났다.이 자그만 교회에서 이번주 토요일날 이슬람교의 성전인 코오란의 화형식을 거행하기로 하였다한다.이슬람은 악의 종교이며 악의 가르침을 담은 코오란을 태워버리겠다는 의식이었다.모든 온라인뉴스에 이것이 특종으로 보도되고 일파만파로 그 충격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급기야는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현지인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미군을 증오의 대상으로 전락시킬 이 행동을 우려하는 발언을 하였고, 오바마 대통령도 이것을 만류하는 언급을 하게 되었다.그 교회는 처음에는 고집스런 태도를 보이다가 화형식을 무기 연기하기로 하였다한다. *                 *                    *만일 어떤 사람이 독실한 이슬람 교도나 경건한 불교도라면 그는 좋은 사람일까 아닐까?나는 좋은 사람이 되리라 생각한다.진정 불교의 자비와 이슬람의 경건을 실천하는 종교인이라면 그는 좋은 이웃일 수 밖에 없다.(물론 다른 종교는 다 악마의 제조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에게는 이것이 성립이 안되겠지만...)이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내가,  타종교인을 보는 시각이다.바울사도께서 아테네에서 우상신을 믿는 분들에게 당신들이 찾는 진정한 신을 알려드리겠다는 의지와 같다고 하겠다.*                 *                     *마더 테레사가 돌아가셨을때 모든 인도인들은 울었다.그리고 정부는 국장을 선포하였다.  국장은 그나라 수상을 지낸 분만을 위한 것임이에도.그리고 힌두교의 온상인 그 땅에서 유일하게 예수를 전할 수 있는, 인도정부가 공인해준 선교기관이라 하는 것을 읽어본 적이 있다.무엇인가?사랑은 모든 사람을, 타종교인을,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감동 시킨다.*                *                      *얼마전 이슬람권에  단기선교 다녀온 분들과 점심을 한 기회가 있었다. 이슬람교도들은 손대접을 하기를 힘쓰라는 가르침에 순종하여 단기선교온 그 분들을 얼마나 극진하게 모셨는지 모른다한다.  아예 그분들은 자기 집에서 제일 좋은 방을 손대접 용으로 비워놓는다 한다.어느집이나 다 그렇다한다.그리고 인심이 얼마나 후하고 사람들이 선량한지 칭찬을 많이 하셨다.나는 참  나 자신이 고민 스러워졌다.과연 그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가...그들을 기독교인으로 전환 시켜 나같이 되게 하려는가.오만하고, 속으로 그들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고, 독선스럽고, 자본주의 사상에 찌들어져있고, 사랑보다는 세력을 내세우고, 타종교를 우습게 여기는 우리 기독교인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무엇이라 말할 수 있는가...*               *                          *몇백년 인도를 장악하고 통치한 영국의 기독교가 정착이 안되는 것을 걱정스럽게 여긴 선교사가 간디에게 물었다한다."어떻게 하면 인도사람들이 기독교를 받아드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간디의 대답이었다."정말 예수를 잘 믿으십시오."간디는 독실한 힌두교이었지만 "주달려 죽은 십자가" 찬송가를 평소 즐겨 불렀다한다.그리고 모임에서도 이 노래를 힌두교인들과 같이 애창하였다한다.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을...무저항 비폭력을 실천한 장본인이 기독교가 아닌 힌두교에서 나왔다는 것이 아이러니가 아니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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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13.2010 청소년부 8월 소식
    YM의 여름 …6월 말 최문선 전도사님의 사임 이후, 그 동안의 YM을 정리해 보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어느 교회의 청소년부 예배실에 내가 앉아 있었다. 오케스트라 리허설로 두 아이들(Amy & Ashley)을 따라와 이곳에서 우리 NCBC의 아이들을 떠올리니 왠지 더 귀하게 느껴지는 것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얼마나 다 귀하게 여기실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담당 전도사님이 안 계신 가운데서도 우리 아이들은 아리조나 인디안 선교와 일본 선교를 다녀오고 Horizon 수양회에도 참석하였다. 그냥 오고 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웃음과 사랑과 눈물을 나누는 귀한 시간들을 경험하였다. 우리들은 프로그램과 좋은 목회자, 그리고 예산을 논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이 더 많으시다고 나에게 늘 말씀하신다. 사역보다 사람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YM을 통해 경험하는 요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은, 그리고 교회는 준비가 안 되었는데, 아이들은 벌써 Friday Night, Small Group, 그리고 매 주 모시는 Guest Speaker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우리가 가난한 심령으로 울부짖을 때, 주님은 가장 귀하고 좋은 것으로 넉넉히 채워주심을 매 주일마다 경험한다.참 좋으신 아버지, 그 아버지 한 분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삶이 풍성해지기를, 그리하여 믿음의 군사들로 이 세상을 이끄는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조용히 기도해 본다. 늘 자녀들을 위해 무릎 꿇는 부모님들과 기도팀들, 성도님들과 목회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YM PTA를 섬기는 안영남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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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Sep 08.2010 기도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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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07.2010 새누리 성가대 풍경
    입술에서 나오는 찬송이 아니라 영혼 깊숙한 곳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최상의 천국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거룩한 찬미의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새누리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때론 발성법을 모르고 악보를 잘 읽지 못해도 주를 사모하는 입술들이 모아져  하나님이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심을 체험하며 신앙의 고백으로 아름다운 앙상블을 내고자 노력합니다. 그안에는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있고 즐거운 참여와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j_calling, 장재중 총무님, 김숙 자매님께 말씀하시거나 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7 시 30 분 직접 성가대실로 오셔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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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
    adminSep 07.2010 요셉목장 이야기 9-7-2010
    요셉목장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하나님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전과 은혜를 받은 것을 진지하게 나눈 요셉목장의 모임...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들.. 사랑과 은혜와 나눔으로 서로 기도하며 격려하는 하늘나라의 삶. 그래서 목장모임이 소중한 것이라 믿어요.   목자님들은 기도와 섬김과 헌신으로 하늘나라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데 쓰임받으시는 아름답고 귀한 통로이십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 이번 주 요셉 목장 모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이자 요셉 목원들도 즐겨 시청하는 "제빵왕 감탁구" 재연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목장 모임을 갖게된 이영준/이미경 가정에서 늘 드라마에서 보던, 그 단팥방을 준비해 주셔서 입맛을 한청 돋구어 주셨고 이미경 자매님이 홈 메이드가 아니라 "거성 식품"에서 갖고 온 것이라 하여 모두가 웃었고 마침, 제빵 실력을 가진, 김영미자매가 드라마에서 김탁구가 만든 보리빵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 오셨습니다. 모두가 드라마의 시식 장면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빵을 나누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목장에서 팔봉 선생의 명품빵인 봉빵(?)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눔은 다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의 설교 말씀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복이 있나니" 이고 이상학 목사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는 댓가를 치러야 된다는 것을 되새기며, 각 자의 삶에서 적용하였거나 적용해 보려고 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설교 말씀에서, 복이 있는 사람은 "의를 완성한 사람이 아니라 그 의를 갈구하는 사람" 인 점을 기억하면서, 부족하지만, 의를 위해서 몸부림쳤던 부분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감동받았던 형제님의 간증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형제님은 항상 외부로 보이는 것과 달리 진지하셔서 우리 목장 식구들 모두를 놀라게 하는 분입니다. 이 형제님은 자기가 속한 개발팀에서 상사들이 회사의 문책이 두려워 제품 개발에 대한 허위보고는 물론 허위 시제품 전시회와 거짓 판매 계약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고 상사에게 이는 옳지 않은 일이라 지적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정직함을 위해서 직장을 떠나는 불이익을 감수하셨는데, 지금은 더 좋은 조건의 더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니, 하나님은 결코 이 형제님의 댓가를 잊지 않으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또 다른 형제님은 회사에서 상사의 요청으로 관례적으로 행하는 회식비 거짓 정산을 앞에 두고 고민하시다가 개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결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는 금전적 손해보다 기존 관례를 어겨서 상사로 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일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이 형제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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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
    VoiceSep 07.2010 남부 목장 피크닉
            남부교구 피크닉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 즐겁게 노래 부르는 새 소리 춤추는 듯한 호수의 화음에  맞추어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들이 어우러져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 축복의 땅 에덴 동산을 연상케 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즐길수 있도록 무상으로 주신 대정원,  어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자주로 소풍을 즐기는 목장에 어린 양들이 되자구요.   우린 축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이지요.   목자와 목원 어린자녀까지 60명 가까이 모인 대식구들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 스러웠어요. 주님도 여러분을 향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시리라  믿어요.     감사 합니다. 남부 목장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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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
    adminSep 07.2010 KBS 영어뉴스 입니다. 누군가 맞혀보세요
    아래는 한국 KBS 에서 방송하는 FM 영어뉴스입니다.여기에 출연하는 남자 어나운서는 우리교회 출신 청년입니다.벌써 어느듯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국영방송에서 수고하고 있군요.이 청년이 누구인지 알아맞히시는 분은 점심무료식권 두장을 드립니다.댓글로 다시면 됩니다.자, 그럼~~~~음성파일 길이: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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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9
    joySep 06.2010 진정한 대화의 탈출구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의 변천은 개인주의의 발달, 공동체 의식 상실, 노인 소외의 결과를 가져왔다.  시간이 흘러 핵가족 제도는 더 세분화 되어 행복이란 미명 아래 이 도시 저 도시로 각자의 불분명한  미래를 찾아서 떠나는, 최소한의 가족 구성원들 마저 뿔뿔이 해체시켰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그토록 추구하며 쌓아 올린 문화와 문명의 탑이 가져다준 슬픈 현실이다.   기독교가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세상의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세상이 기독교의 껍질만 받아들인 것에는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교인지, 그리스도교 안의 세상인지  적당히 혼합되어 분별이 어려운 요즈음 진정한 Christianity를 찾기가 힘들다.   서울의 도심을 걷다 보면 현란한 원색의 간판과 제각기 다른 규격의 간판에 한번 찡그리고, 그 내용으로 인하여 또 한번 찡그리게 된다.  빼곡하게 매달려 있는 간판들을 모두 뜯어버리고 싶었던 충동은 아마 나 만이 느꼈던 것은 아니리라…..높은 빌딩의 숲 속에 한 눈에 읽기에도 벅찬, 무슨 방들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내가 본 간판만 해도 수십 개가 된다.  노래방,  찜질방,  pc방,  비디오방, 만화방 ,빨래방, 달림방, 스트레스 해소방 등등.  또 무슨 놀이 문화로써의 새로운 방이 한국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게 될지 미지수 이지만,  아무튼 우리 교회의 웹사이트에도 정겨운 나눔방, 알림방, 사랑방, 사진방, 쿠킹방이 있는 것을 보면, 방이 주는 의미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질감을 갖는 하나의 공간의 개념으로 받아 드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요즈음 강남에, 중년의 남성들이 몰려가는 새로운 방이 생겼다고 한다. 우리는, 아내와 자녀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자신은 돈 버는 기계로 전락되어 외로움에 온몸을 떨다가 세상을 하직하는 불쌍한 가장의 얘기를 심심찮게 접한다.  가족들과의 소통이 불가능한 남성들, 사람은 많은데 진정한 대화 상대의 부재, 자녀들의 입장 변화에 따른 아버지라는 지위에 대한 상실감,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한 부인의 역할 변화로 생긴 남편의 추락된 권위, 대화에 목말라 하는 “나 홀로”  남성을 가정 밖으로 몰아낸 병폐가 또 다른 음지를 만들어 내었다.   이름하여 대화방.  이 방에는 술과 대화, 대화를 들어주는 대화녀 - 삼 요소가 있어야 하며 대화녀는 손님과 반드시 대화만을 해야 하며 손님은 거울로 만들어진 벽에 비친 대화녀를 바라 보기만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단다.  대화에 목말라 하고 외로움으로 자살까지 하는 중년 남성들을 위한 대화방이 성업 중이라니......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연민과 함께 근심이 연기처럼 피어 오른다.  이들 대화녀가 자칭 심리치료사를 자처하고 나설 때까지 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빛의 아들들이 해야 할 고귀한 사역이 왜 술을 파는 이 세대의 아들들에게 맡겨져야 하는가?  왜 이렇게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을 밤의 뒷골목으로 내몰아야 했는가? 그렇게도 자신들의 얘기를 들어줄 눈과 귀와 마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은 교회는 이미 현대인의 무너져 내리는 가족제도에 대한 유일한 치료적 대안으로 확장된 가족(extended family) 이라는 심리학 용어와 함께 목장교회(또는 가정교회)라고 불리는 코이노니아 공동체를 제시했다.  교회는 기능상 하나님의 집(딤전 3:15)이며 교회의 지체들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권속(엡2:19)이기에 교회와 목장의 영적 가족들은 우리들의 확장된 가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멋진 하나님의 대안이 발 빠른 세상 사람들의 영악한 상술에 이용당하고 있다. 세상은 항상신중한 진단은 외면한 채 하나님의 처방만을 흉내내지만, 하나님이 개입되지 않은 그 흉내 낸 처방이란 것이 오히려 외로운 “나 홀로”의 중년 남성의 영혼을 더욱 피폐케하며 서서히 빠져드는 목마름의 늪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여기에, 목장이 진정한 대화방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새누리 목장들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우는 성숙한 empathic listener 들로 모두 자라기를 바라며, 우리들의 목장이 무너져 내리는 가족제도에 대한 대안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써, 말씀 안에서의 교제와 기도가 풍성하며, 함께 있어 주고, 자원함으로 필요를 공급하며, 애찬이 베풀어지는 기쁨의 공동체(행 2:42-46)로 나아가야 하겠다. 그리하여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교제로 옷 입는, 진정한 탈출구로써의 대화방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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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06.2010 [교단일기] 노란 운동화
    노란 운동화                                                                                     황희연(세종 한국 학교)   작년 크리스마스 때, 아들에게 운동화 한 켤레를 선물로 받았다. 쿠션 없이 밋밋하게 평평한 고무 바닥, 갈색 가죽 안창, 데님 같은 천으로 만들어져 발등을 감싸는 스타일의 가볍고 편한 운동화인데, 색깔이 노란 색이라 선뜻 신기가 쉽지 않아 겨울이 지나고, 봄을 보낸 후, 여름 맞이로 흰 바지를 입을 때 잠깐 신어 보았다. 7부 흰 바지에 신은 이 노란 운동화를 제일 먼저 알아 준 학생은 운동화 마니아 민우이었다. 수업 시간 내내 계속 책상 밑을 주시하더니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신발을 벗어 보라고 안달, 너무 깜찍하다며 어디서 샀느냐고 묻는다. 「아들의 선물」이라는 답으로 하루를 마쳤고, 그 다음 주, 민우는 내 신발과 똑 같은 모양의 신발을 신고 수업에 들어 왔다. 2006년 여름, 아르헨티나를 여행 중이던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이라는 미국의 젊은이가 맨발로 걸어 다니는 현지 아이들의 가난한 생활을 목격한 후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 지역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를 본 후, 영감을 얻어 제작해 한 켤레가 팔릴 적마다 제3세계의 신발 없는 아이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창업 약속을 한 신발이라, 좋은 일 한 번 해보고 싶어 온라인 주문으로 샀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발이름의 의미는 내일을 위한 신발(Shoe for Tomorrow)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2010년 여름, 아들이 사주고, 민우가 알려 준 의미 있는 노란 운동화를 신고, 나는 내일을 위한 한글 교사로서 열심히 뛰어 다녔다. 6월, 9주간의 사이버 연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어학, 일반 언어학 및 응용 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영역, 한국 문화, 한국어 교육 실습, 그리고 영 유아 교수 방법론, 학습 심리학, 아동 상담, 아동 생활지도와 놀이 지도까지 새로운 학문을 접했다. 7월에는 시애틀에서 재미 한국 학교 협의회의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다시 공부하며 정리하였고, 8월에는 한국으로 가서, 재외 한글 학교 교사 초청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 교육의 큰 그림을 보았다. 또 세계의 한국어 교사들에게 북 가주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편찬 출판한 역사 문화 책을 소개하며 강의 시연을 하고 각국의 교사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9월, 이제는 내가 몸 담고 있는 학교의 개학을 준비한다. 여름 동안 배우고 익힌 학문을 교실에서 직접 풀어 놓으며, 배우고 경험한대로 우리 학생들에게 좀더 유익한 내용의 수업을 재미있게 하여, 글자만 가르치기보다는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 전통 예절을 알려 주며 체험하게 하면서, 글자 속에 담긴 민족의 정신, 혼까지도 가르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명명된, 내일을 위한 신발(Shoe for Tomorrow)을 창안한 것처럼, 이제 2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내일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좀 더 현실적이고, 현지화 시킨 재미있고 꼭 알아야만 하는 우리의 것으로 각인시켜 배우게 하고, 더 나아가 타 민족에게까지 보급하여 세계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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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borahSep 04.2010 Proud to be NCBCian!
    왠만한 수준의 web contents에는 콧방귀를 끼는 나 이지만 ncbc 홈피에 들어와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한번 들어오면 정말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나간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사이트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시는 관리자를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오늘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새누리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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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03.2010 서글픈 문선명씨의 종말
    한 30년 전 이곳에서는 통일교의 활동이 아주 왕성하였었다.Bart 에도 통일교와 문선명씨의 홍보 사진이 많이 붙어있기도 하고, 그의 메시지가 주류사회에서도 긍정적으로 비쳐지기도 하는 듯했다.대학교의 광장앞에는 통일교의 booth 가 늘상있고, 거기에는 참 선하게 생긴 학생들이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통일교에 관한 전단을 나눠주고 하는 모습은 쉽사리 눈에 띄였고.언제가  나의 대학생 시절에 이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있다.문선명이 한국에서 많은 못된 짓을 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자, 그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하신 "그 열매가 그를 알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찾아서  내게 보여주던 생각이 난다.이상하게도 이단에는 인간적으로 좋은 분들이 참 많다 --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 best friend 는 고등학교때부터 몰몬교에 심취하더니 평생 그 교단에서 신실하게 몸바치고 있다.  아마 그래서 이단에 빠지는 것 같다.오늘날 문씨가 이룩한 부의 제국은 실로 어마어하다. 아마 그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일 것이다.(통일교인이 되면 교회에서 사업자금까지 빌려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읽고 본 아래의 동영상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본다.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076 English - June 5 Proclamation from hope cheonilguk on Vimeo. 치매 수준의 문선명씨가 부인이 안절부절 불러주는 유서를 느릿느릿 신경질을 내면서 작성하는 모습이다.이런 동영상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 수도 없고, 혹시 진짜 맞아 하는 생각도 든다.허나 진짜라면, 저렇에 보잘 것 없이 쪼그라진 90세 할아버지가 이 세상을 그리도 미혹하고, 그 많은 분들을 영의 암흑 속으로 인도해간 장본인일까 하는 경악과 한탄이 먼저든다.그를 미워하는 맘보다는 서글픈 맘이 더 많다...시골의 맘씨 좋은 촌부같이 생긴 저 노인이, 이제 머지않은 죽음의 문턱을 넘을 것이다.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생각하면 몸서리 쳐질 노릇이다.모든 일에는 끝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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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Aug 31.2010 한국 기독교와 신사참배
    2년전  가족과 같이 여행길에 우리교회에 들러서 예배를 드리신 당시 동경한인교회 담임오대식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신다.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차분하게 전하시는 목사님이시라 나는 그분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매주 듣는다.국치 100주년을 맞는 요즘 그분의 지난 주일 설교를 들으며 한국교계의 신사참여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일제치하에서 기독교에 신사참배에 대한 압력이 날로 심해갈때에 결국 한국의 모든 기독교단과 카토릭은 신사참배를 지지하고 결의하게된다.  거기까지는 나도 알고 있었다.그런데 교계의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믿음을 지키려는 주기철 목사님을 목사직을 면직하고 교단에서 내쫒아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과 4년전인 2006년에야 한국의 장로교단이 그 유가족돌에게 사과하고 목사직을 복권시켜드렸다한다!요즘 장로교단에서 이재철 목사님을 면직시키고 그를 이재철씨로 호칭하고 있는 현실이 생각난다그뿐만이 아니다.해방과 함께 일제밑에서 충성하여 영욕을 누리던 모든 교계, 정계, 학계, 재개의 지도자들이 고스란히 그 계층의 헤게모니를 쥐고 자신들의 부끄러운 행적에 대한 폐기작업을 하였다한다.결과로 한국 기독교사의 1930년 부터 1945년까지의 역사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한다.주기철목사님은 일종의 "행운아"라한다.  그분과 같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 옥고를 치루고 순교까지 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기록 말살작업으로 그 이름조차 남겨지지 못한 분들이 많다한다.물론 주님이 아시니까 되었기는 하지만, 애석한 일이다.신사란 역대 일천황의 영과 전쟁에서 죽은 영을 모신 일본의 국가의식을 담은 "종교"이다. 더 자세히 알려면 http://en.wikipedia.org/wiki/Shinto  를 참조.그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구글해보니 아래와 같은 글도 있다.http://kcm.co.kr/korchur/100/ch100-04.html신사참배라는 신앙의 test 가 닥쳤을때 그것을 보는 우리의  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고만다."국가의례와 기독교의 신앙을 가릴 줄 아는 영의 분별력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마시고 먹고 그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나의 삶이 예배가 되는 존재방식의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으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국민의 의무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국가의례란  국가의 대한 존경심의 표현입니다. 다니엘, 느혜미야, 에스더를 보십시오. 참된 기독교인은 국가를 사랑하게 됩니다. 신사참배는 국가의례입니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사랑하는 형제님, 주님께서 형제님의 마음에 빛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1940년를 살며 고민하는 청년에게 목사님이 이렇게 이야기 해 주시지 않았을까 한다.목사님도 처음에는 고민스러워겠지만 신사참배에 대한 자신의 정리가 이뤄진 후에는 그렇게 굳게 믿었겟고...사람은, 아니 사람의 대뇌는 자신이 하는 말을 믿어버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어떤 이슈이던 거기에는 너무나 그럴듯한  정당화와 자기 합리화가  붙어온다.설명도 정연하고 그럴듯하다.오늘도 교회안에는 올바른 분별력이 너무나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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