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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Feb 12.2011 안녕하세요? 에스더 목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스더 목장입니다.저희 에스더 목장은 오랫동안 소망하며 꿈꾸어 왔던 국제결혼한 부부가 중심이 되는 목장입니다. 보통 한인 부인들은 교회에 잘 적응하고 다니지만 많은 경우 같은 목장 교제가 어렵고 남편들이 같은 모습으로 예배드리며 말씀 나누는 친밀한 교제가 힘든 무언가를 느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소망하여 생긴 목장이 에스더 목장입니다.처음 목장 예배는 2010년 2월 20일에 시작하여 매달 2번 정기적인 모임이 이루어지며 부부모임, 자매목원 모임으로 모입니다. 조정옥/Bill, 곽정연/Erich, 송경자/Carl, 김미미/Ken, 채선희, 이종숙 - 총 6가정이 저희 목원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해 착오가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자리를 잡아가며 목원 전체가 가족과 같은 친밀함이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에스더 목장은 특성상 동서남북으로 두루 퍼져 있지만 모든 모임에는 서로 정성과 이해와 사랑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교제로 이루어집니다. 남편들이 서로 더욱 더 친밀하여 지는 것을 보면서 기쁨이 넘치며 더 큰 기대와 소망을 가져봅니다. ‘에스더’는 이방 여인으로 나라와 민족을 살려내는 위대한 결단의 여장부 모습을 본받고자 지어진 이름이며 진정 우리가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이다’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점점 성장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 사랑 안에서 품어주며 서로 섬기며 진정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에스더입니다. 지난 달부터 영어부의 김동식 목사님께서 남편들을 위하여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진심으로 목원 일동이 감사드립니다. 남편들의 영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되며 성령 충만한 말씀의 교제가 이루어지므로 앞으로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기대해봅니다.저희 목원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서로 감싸 안으며 서로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기 있으니 국제결혼하신 부부께서는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놀러오시고 마음이 통하시면 저희 목장에 들어오세요. 모든 에스더 목원 일동이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목자 조정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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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7
    adminFeb 11.2011 여호수아 목장 모임 보고서
    여호수아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그동안 쉬다가 이번 주 부터 신진수 목자님 인도로 첫 목장모임을 가지셨습니다. 매주 교회에서 모이게 되는 여호수아 목장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목자님의 기도와 섬김을 통하여 목원들께서 믿음의 도전을 받으시며, 매주 모이는 목장 모임에 주인되신 예수님께서 목원들의 영혼에 은혜의 생수로 채워주셔서 주님을 더 깊히 알아가시며, 하늘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여호수아 목원 모두 되시길 기도드리구요.     목장 모임이 눈에 그려지듯 생생하게 잘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자님들. 아래의 글을 꼭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 긴 동면의 시간이 지나고 얼은 땅속에서 밀고 올라오는 저항할 수 없는 새싹의 생명력처럼 여호수아는 봄의 휘장을 그렇게 열었습니다.   겨울내내 우리들의 발걸음을 기다렸다는 듯 책상에 쌓인 얇은 먼지가 우리를 반겼고, 우리들은 새로운 각오로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늘 예배 후 점심시간에 즐거운 이야기로 사랑의교제를 하는 목원들 이지만, 목장모임의 DNA인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에, 잠시의 긴장감 마저 감돌았습니다.   목자가 바뀌고 나서의 처음 모임인지라 앞으로의 목장인도에 대한 계획과 방향에 대한 짧은 스피치를 나눈 후에, coffee break을 하면서 ice breaking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찌보면 이제껏 살면서 해왔던 사역 대상과는 달리, 연령층이 높은 목장의 목자가 되었다는 것이 다를 뿐, 하나님의 종으로서 누구를 섬기는 데에 무슨 차이점이 있겠습니까? 단지, 시속 60-70 마일로 달려왔던 주행 속도를 이제는 시속 40마일로 늦춰야 한다는 것이 제가 이 목장을 향한 다짐이었습니다.   음치인 목자의 선창을 따라 336장(여러 해 동안 주 떠나)을 불러주시는 목원들이 감사했고, 젊을 때는 부끄럽고 수줍었으나, 찬양에 은사가 있는 형제님이 성가대로 참석을 못하시니 할 수 없이 이제는 가사로 은혜를 받자고 하며, 음이 틀려도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OO형제님의 시작기도 후, 도입질문 ( OO자매님은, 이번에 먼 나라를 여행하시고 돌아오셨는데 떠날 때의 감정과 오랜 기간의 타향살이에서의 느낌이 어떠했는지요?)에 이어, 말씀을 (눅 15:11-24) 교독하고, 여호수아 목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질문들을 (1.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품을 떠나 먼 나라로 간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으셨습니까? 2. 영혼의 먼 나라에서 방황한 적이 있으십니까? 3. 누가복음의 아버지와 나를 비교해 보시고 자신이 닮아야 할 점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세요. 등등)토의한 후, 설교말씀 속에서 느끼는 신앙의 교훈, 차이, 감정, 경험, 의문, 질문들을 통해서 삶을 나누었습니다. 복195장 <목자의 사랑>을 부르며 목자의 마침 기도로 아버지의 우리를 찾고 찾으시는 애타는 심정을,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는 귀한 모임이었습니다.   사역나눔의 시간에는 새로 up-date한 주소록을 나누어 주고, 목장이 지원하는 선교사에 대한 정보와, 2011의 점심봉사는 마하나님과의 연합임을 알려드리고, 여호수아는 매주 모이는 목장이기에 잠시의 여름방학, 겨울 방학을 드려 선교나 여행, 가정 사역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2011.2.6(주일) 10:00-11:15 교회에서 4가정이 참석했습니다. (이근응 가정, 전승현 가정, 이금우 가정, 신진수 가정)                                                                          신진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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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6
    민지엄마Feb 10.2011 영적으로 곤비하십니까?
     2월 25일, 26일에   마련된 큐티세미나를 앞두고 기도하던 중 아래의 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자인 저희들에게  왜 큐티세미나가 필요한지 주님께서  말씀해주시기에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탈무드는 물고기를 잡아 주지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이의 영혼을 위한 일이라고 하지요. 목원들을 먹이실 영의 양식을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이번 큐티세미나를 통해 충만히 공급받으시길 기대합니다.                                                      <   영적으로 곤비합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  (사:40:28-31)   피곤과 곤비는 생명력이 고갈된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 고갈은 죄가 아닌 섬김을 통해 옵니다.     영적으로 고갈되지 않으려면 지속적인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엔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요21:17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에게 양들을 먹일 아무 음식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찢겨진 살이 되고 부어지는 포도주가 된다는 뜻은, 그들이 영적으로 자라나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양식을 공급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당신이 그들에게 영적 영양분을 주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이때 그들은 당신을 밑바닥까지 고갈시킬 것 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스스로 충분한 공급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조만간에 완전히 고갈될 것입니다. 다른 영혼들이 주 예수님의 생명으로 부터 직접 영양분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그들은 당신을 통해 영적으로 공급받아야 합니다. 즉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영양분을 취할 수 있을 때까지 당신은 그들에게 영양분을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과 주님의 양들을 위해 주께로부터 최고의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영적으로 고갈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모든 관심사들을 모으십시오. 어떤 마음으로 섬김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점검하십시오.  당신의 동정심 때문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입니까? 당신이 애착을 갖는 이유가 무엇인지 계속 점검하십시오. 또한 생명의 근원이 어디인지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오, 주님! 제가 지쳤습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을 위해 당신이 고갈되게 하시려고 당신을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고갈되십시오.  그러나 모든 공급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나의 모든 신선한 샘물은 그 분안에 있다네” 시편87:7                                                       ------------    오스왈드 챔버스 저 “주님은 나의 최고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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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5
    adminFeb 08.2011 에바다 목장 소식
    에바다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1년간 새누리에 오셔서 함께 신앙생활 하시다가 지난 주에 귀국하신 김동명/하세현 가정 환송 모임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새누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와 에바다 목장을 통하여 많은 기도 응답과 가족의 영적인 성장을 경험하시고 돌아가시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한국에 가셔서도 말씀과 기도로 가정과 일터(대학교)에서 승리하시는 귀한 가정 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들 학교 적응도 포함해서요. 새누리 목자님들,모두 주님과 함께 은혜가 풍성한 한 주간 되시고 주일 오후에 전체 목자모이에서 꼭 뵈어요. 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 Forwarded message ----------안녕하세요.지난 주 토요일 에바다 목장 모임은 김동명/하세현 자매님 가정의 귀국 환송회로 모였습니다. 이날 자리를 위해 특별히 안경국/안경화 자매님께서 가정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파트락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요리들로 이미 식탁을 체워놓으셨는데요...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를 맞이해 주신 안 형제님과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쉬움을 나누기위해 맛과 정성이 넘치는 음식들을 두가지씩이나 준비해 오셔서 섭섭한 자리를 품성함의 기쁨으로 매꾸어 주신 에바다 목장 식구들... 항상 목장일을 내 가족일 처럼 챙기시는 형제/자매님들이 계서서 함께 섬김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날 자리를 함께 해 주시고 떠나시는 가정을 위해 기도와 축복으로 위로해 주신 오 혜성 전도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서운함을 함께 나누기위해 음식까지 준비해 참석해주신 한필순/김숙 자매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김동명/하세현 자매님의 큰 아들 민기와 각별한 우정을 나눈 안 형제님의 외아들 명훈이가 민기를 떠나 보내기전에 집에 꼭 초대하고 싶다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에바다 목장 가족들을 모두 함께 초대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날 안 형제님으로 부터 이 두 아이들의 우정어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특히 민기를 통해 이루셨던 한나님의 선하심과 좋으심을 함께 체험하고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도 되었습니다. 아이들 관계에 대한 나눔을 통해 중고등부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과 또 축복된 예비하심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식사시간을 마치고 한사람씩 돌아가며, 떠나시는 김동명/하세현 자매님 가정에 축복의 인사를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두 분의 심정을 들으며 환송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성미를 골고루 갖춘 하세현 자매님... 그동안 한께 나누어 주셨던 진솔한 삶과 자식에 대한 고민들은 저희로 하나님의 가족됨을 더욱 가족되게 해 주셨고, 솔직함과 맑은 영혼을 지니신 (본인은 모르는 듯 함^^) 김동명 형제님... 별 노력 없이도 많은 사랑을 받는 특별한 재주/축복을 갖고 계신데요. 톡톡튀는 추임새로 모임이 늘 즐거웠지만, 순수하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습과 열심이 저희에게 도전도 되었고, 또 오랫동안 감동과 감사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일년동안 계시면서 목장 모임을 한번도 빠지지 않아서 그런지 (한번은 빠졌었나요?)... 일년 보다 더 많은 기억/추억들이 남은 것 같은데요. 빈자리를 체워 주시려는 마음과 좋으신 하나님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새 가족을 초대하여 모시고 오셨습니다. 김동명/하세현 자매님의 인도로 이날 목장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갖은 백성현/오혜원 자매님... 첫 만남인 자리였지만 아들인 케빈을 비롯해서 언제 새로왔는지 모르게 한 식구처럼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 모습 이데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나누며 그 분의 인자하심과 무한한 사랑을 한껏 누리기시를 기도드립니다.  여러 가정을 떠나 보낼 때 마다 같은 심정이었지만, 이날도 아쉽고 섭섭함의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그 아쉬움이 떠나시는 전 날 까지 이어져, 결국 수요일 저녁에 저희집에서 다시 한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두 차례의 환송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큰 사랑을 흘리지말고 담아가셨길 바라고요. 한국에서 새롭고 담대한 마음으로 행복하고 멋진 가정을 이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전 만큼은 못하겠지만...) 두분과 민기 홍기를 위해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토요일 모임에 참석해 주신 가정은 (초대가정 포함해서 11가정), 안경국/안경화, 오혜성 전도사님, 김동명/하세현, 장재중/장인숙, 박세일/배미화, 송은정/(형제님은 출장 중), 황성배/김흥연, 김주현/김정원, 백성현/오혜원, 한필순/김숙, 류성욱/류호정 가정입니다. 수요일 저녁 모임에 참석해 주신 가정은 (초대가정 포함해서 10가정) 김동명/하세현, 장재중/장인숙, 박세일/배미화, 송영길/송은정, 황성배/김흥연, 김주현/김정원, 장정만/(장소라 자매님은 아이들일로 참석 못함), 백성현/오혜원, 양준모/이사라, 류성욱/류호정 가정 입니다. 수요일 모임 때 장정만 형제님의 진솔한 삶을 통해 저희 모두가 가슴이 뜨거워 졌었는데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온유함으로 기다리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장정만 형제님에게 체워주실 무한한 은혜들을 기대하며 기도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목장 모임은 2/12 (토요일) 오후 5시 30분: 황성배/김흥연 가정에서 모입니다. 이날은 에바다의 새 식구가 되신 백성현/오혜원 가정외에 1-2 가정이 더 참석하실 예정인데요. 모두 환영해 주실 줄 믿고요. 모임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 아래 주소를 확인하시고요.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황성배/김흥연 가정 주소:216 Maclane St. Palo Alto, CA 94306   류성욱/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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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Feb 08.2011 요셉 목장 소식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구정 명절을 함께 지내셨네요.스테이크와 윷놀이 ....우리 이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해요.어느 가정이 점심을 사시게 되셨나요?찬양과 말씀과 기도 시간으로 은혜가 더욱 풍성했겠구요.새해 기도제목에 벌써 좋은 것으로 응답받으신 것도 나누셨네요. 우리 새누리 각 목장마다 기도 응답의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2011년 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오헤성 드림---------- Forwarded message ---------- 요셉목장 모임 보고서 요셉목장이 오랫만에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연말과 연초 계속되는 교회의 일정과 특별히(?) 바쁘신몇몇 목원들을 배려하느랴^  ^ 만나지 못하다드디어 2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모여설날겸 2011년 새해 단합을 다지며 함께 식사하고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손옥현 형제님은 과중한 회사일로 참석하지 못하셨고그외 모든 목원들은 다 참석하셨습니다.(김영석, 희애/이영준,미경/이재경, 운숙/ 유호진,근숙/손혜원-9명) 김희애 자매님이 준비해주신 스테이크를 형제님들이 너무나 맛있게 구워주셨고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한 가지 음식들이 모여 아주 풍성한 저녁을 나누었습니다. 식사 후 비록 기타반주는 없지만 생목으로 찬양을  드렸고지난 주 이상학 목사님의 말씀(누가복음 15장- 기다리시는 아버지)을 나누었습니다. 기도 제목과 응답 내용은 생략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신년맞이 윳놀이로 친목을 다졌습니다.주일 점심내기를 걸고 3판 2승으로  한껏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던 중뭐하는 지도 모르고 그저 윳을 던지는 네살 민지의 활약으로 승패의 희비가 갈라졌지요.역시 하나님은 어린아이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모양입니다.^  ^ 다음 모임은 2주후 2월 19일 오후 7시30분 교회 nursery room에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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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3
    adminFeb 08.2011 로고스 목장 소식
    로고스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목장 분가를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리구요. 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Forwarded message ----------안녕하세요.  로고스 목장 모임보고서를 올립니다. 로고스  목장모임이 1월26일 토요일 저녁에 저희집에서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가정은 안병훈 형제님,  빌 이 형제님, 서용석/유지숙 가정, 이승환/김수영 가정, 그리고 양준모/이사라 가정입니다.  강윤숙 자매님께서는 교회의 다른 모임에 선약이 있으셨고 김성기/정유진 가정은 시어머님께서 방문중이셨습니다. 사브리나 자매님은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아마도 다음 모임에는 아기 지서와 함께 참석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이병철 형제님/유미선 자매님 가정은  준섭이가 아파서 참석하시지 못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인 창세기 29:31-35 말씀을 가지고, 양준모 형제님의 인도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언제 레아와 같이 "이제는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라는 고백을 했었는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의외로 모든 분들께서 가장 힘든시기에 하나님을 찾고, 주님을 찬송하였었음을 고백하셨습니다.  (사실 세상의 많은 축복을 통하여 여호와를 찬송하셨다는 간증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었지요.)  우리에게 어려운 고난의 시기가 올수록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며, 주님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는 모양입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입니다. < 목자님들께는 기도 제목을 생략하였습니다>   다음 목장 모임은 2월 19일에 있을 예정이며, 전도사님들을 모시고 로고스 목장의 분가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한 가정도 빠짐없이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에 더 자세한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실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양준모, 이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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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Feb 08.2011 GNP목장 (2/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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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yaJan 27.2011 닉 부이치치의 허그
                                                                    이 책의 제목은 약간 길다. - "한계를 껴안다 : 닉 부이치치의 허그" 하지만 이 책의 표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저자인 닉 부이치치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호주 청년이다. 15세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19세에 첫 연설을 한 그는 그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껴안고 나아가 세상을 허그하는 자이다.이미 나눔방에서의 동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27살의 이 청년의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도전적인  삶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결코 가볍게 한 번 읽고 치울 책이 아님은 확실하다.http://www.youtube.com/watch?v=sWmA_uB_Q1M"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리라"                                                                                                                                                                (로마서 8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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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an 25.2011 내 이름은 비호감 크리스챤 ?
    세상 속에서 크리스챤으로 살아가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은 크리스찬들에게 결코 호의적이지만은 않고  때론 적대적이기 까지 합니다.   새벽 마다 불 밝혀 기도하고,  밤 새워 철야 기도하며,  교회안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교회짓고,  열심히 사랑을 외치지만 선한 양심을 가지고 이웃을 돌보고,  불신자들을 인격적으로 감동 감화  시키는 일은 없다는 세상 사람들의 따가운 비판과 지적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기는 커녕 자기 앞가림도 못한다는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 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높은 지위의 유명 인사들의 감춰졌던 부도덕성이 파헤쳐지고 더군다나 그들이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 세상은  더욱 엄격한   잣대로 정죄하려들고  몇 배 무거운 형벌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1,2,3 위가  한국 교회들이고  돌아서면 여기 저기 한집건너 하나씩 십자가를 볼 수 있을 만큼 교회는 흔한데   과연 세상의 빛과 소금 이 되고 있는지  물어지는게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어느 불신자 한 분이 평상시   저와 그  분과의 대화 도중 아마 제가 목요일은 성가대 연습이 있어 교회에 가고,   가끔은 식당 봉사하러 교회가고,  어느 날은 성경 공부 하러 교회가고,   주일날 교회에 가고,  목장 모임 있어 가야 하고 등등....   제가 마치 살림도 아이도 내팽겨쳐 둔채 매일 교회에서 사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나봅니다.    저의 경우 다른 새누리  형제 자매님과 비교하여도 그렇게 교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아닌데 그 분의 느낌은  제가  매일 교회에  가는 것 같다는  거지요. 그렇게 몇 초  망설이는 듯  하시더니 어디서 그런 정보들을 구했는지  < 대한 민국 크리스챤들의 비리 >,  < 한국 대형 교회들의 기업화의 폐단  > , <  대형 교회 목회자들의 부의 축척 >  이런 주제들을 가지고  평생을 다 바쳐 조사해온 사람처럼 줄줄줄 조목 조목 지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그  땐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기 때문에  속으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는자는 복이 있도다.  오...주여 >  를 외치며   저도 제가 아는 모든 지식과 경험을 총 동원하여  십자가를 지고 만만치 않게  따지다가  그분도  슬슬 기분이 상하여 갑자기 서둘러 인사를 하고 서로 헤어졌습니다.     그날  저에게 그렇게 말하시던 그 분은 아마 날마다 죽은 제사를  드리며 경건의 모양만을 갖춘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물량 물질을 더 사랑하는 듯한 그 분 주변의 유일한 크리스챤이었던 제 모습.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감히 고백하면서도 정작 눈에 보이는 주변의 약한 지체들과  주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저의 이중성을 보고 기독교 전체  나아가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희망을 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 하신건 아닐까요 ? 도둑이 제발이 저리듯  그분과의 그 날의 대화가 계속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2010 작년 연말  TV  방송사의 시상식장에서 어느 신인  연기자의 수상소감이 참 인상 적이었습니다. <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힘들 때 기도로 응원해준 교회 성도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믿지  않던  저를 가르쳐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린다 >  는 내용이었는데  다른 수상자들이  자신을 써준 사장님,  피디,  감독님,  동료 연기자,  선배 연기자에게  고마움을 전할때  도와주신  교회의 성도들과  목사님 사모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그 연기자의  소감은  한 무명 연기자의 영혼에 관심을 갖고 기도와   관심으로  예수님의  영향력을 끼침으로서  결국  그 연기자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고백을 하게끔 만드는 도구가 될수있다는 걸 증명합니다.        포로로 잡혀갔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므로  어떤 어려움도  오히려 축복이 되었고  수많은 핍박과 조롱과  모함속에서도 불신자처럼 똑같이 모함하며 시기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싸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하여 승리했던 다니엘.  그리하여  왕까지도 신뢰하고 좋아하게 할 정도로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다니엘 처럼  주변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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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24.2011 여호수아 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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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23.2011 한국 기독교의 DECLINE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인 70년도만해도  우리반안에는  기독교인인 학생은 드물었다.지난 40년동안의 한국 기독교의 숫자성장은 정말 눈부시다.그러나 그 전성기는 끝난 것인가.한국정부의 통계를 보면 지난 10년동안 기독교인의 증가 추세는 감소로 돌아섰다한다.반면에 개토릭과 불교는 현재 꾸준하고 왕성한 성장세이라한다.어느 목사님의 추측은 개신교에서  실망하고 빠져나간 이들의 타종교 수평이동이 큰 몫을 하였다는 추측이다.김수환 추기경께서 얼마전 타계하였을때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그분의 장례식 모습을 TV 에서 보았다.조종이 덩그렁 덩그렁 천천히 울리며 그분의 유해를 싣은 영구차가 명동성당의 좁은 길목을 빠져 나갈때가도를 메운 수천명의 조객들은 슬피 울며 큰절을 하는 것을 보았다.이 자그마한 체구와 조용한 말투의 할아버지가, 명동성당의 조그만 방에서 평생을 수도하면서 사신분이 왜 이리도 큰 족적을 남긴 것인지...고도의 경제성장을 추가하던 7080 즈음에는 노동자에 대한 착취가 적잖않다.나도 어린시절을 부평공단이 생기던 시절 바로 코앞에서 살았기에, 시골에서 상경한 십대또래의 소위 "공순이"들이회사 기숙사에 살면서 산업화에 부속품으로 밤낮없이 돌아가며 기계같이 살던 것을 목격하였다.그들에게 억울한 일들이 왜 없었겠는가...그들이  악덕업주와 공권력에 항거하고 투쟁하다 쫒길때는 명동성당으로 피신을 하곤 하였다. 또, 민주화 운동으로 쫒기는 몸이된 사람들도 가장 안전하고 자신들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카토릭이며 명동성당이었다.마치 구약에 나오는 도피성같이...그들이 어느 개신교 교회로 피신하였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고, 아예 가능치도 않았다.  어느 대표적인 목사님이 이들의 챔피온 되어 준 적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모두들 잠잠하였다.  (그중에는 민권운동을 하다가 투옥된 목사님들도 간혹 있었지만 기성 기독교에서는 대부눈 찬시선을 보냈던 것으 기억난다.)그들을 체포하러 온 경찰과 군인에게 명동성당의 문앞에서 단연히 몸으로 맞선이는 김수환 추기경이었다.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굴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약자들을 보호하여 주었다.정말 영화같은 장면이 아니겠는가.얼마전 기독교 윤리를 표방하는 구룹의 대기업의 계약직 직원들이 해고를 당하여 그 사정을 호소하기 위하여 구룹총수가 장로로 시무하는 S 교회문앞에서 시위를 오랬동안 벌인적이 있다.  교인 어느 누구도, 담임목사님도 그들을 따듯하게 대하지 않았다한다. 오랜 냉대끝에 그 시위는 그만 제풀에 없어졌다.  최근 그 S 교회는 2,500억원 ($250,000,000.00) 의 건축을 시작하였다. (산호세에 번듯한 집을 500채 살수 있는 금액이고, 만일 은행에 적립해 놓느다면  연3%의 이자로만 7,500 세대의 빈민 가구의 빈민탈출을 돕거나 , 불우한  장학생을 키울수 있는 금액이다.)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 분인 이동원 목사님이 지난주 은퇴하였다. 그분의 고별설교에서  그의 다섯가지 참회를 말하였다. 나는 결코 그것이 그분 자신의 겸손을 나타내기 위한 빈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분이 잘못한 5 가지의 "죄목"이라고 믿고싶다. 그리고 그분이 그것을 원통하게 여기고 있고 후진들이 이것을 repeat 하지 말기를 원해서 한 고백으로 믿는다.모든 목회자와 교인인 내가  이 죄목을 깊이 새기고 거울로 삼는다면 기독교의 앞날은 밝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그렇지 않는한 사회의 등돌림 당하는 기독교의 내리막 길은 계속 될 것이다. 다섯 가지 참회1. 조국의 민주화 운동이 한창일 때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고 방관자로 살아온 일과, 지도하던 청년들에게도 행동을 촉구하지 못한 일2. 목회 마당에서 마음으로 소외되고 연약한 성도들을 돌보는 목회를 하려 했으나, 그들의 눈물과 아픔에 제대로 동참하지 못한 일3. 바로 살아야 한다고 설교하면서도 제가 그대로 행하지 못하여 언행일치의 모본을 보이지 못한 일4. 올곧게 살아가지 못한 성도들, 교회 내 부유한 기득권층에 대하여 그들이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해 회개를 촉구하고 예언자적인 설교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일5.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목회하는 동안 나 자신의 부주의한 말과 경솔한 행동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섭섭하게 했던 소소한 일상의 모든 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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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Jan 20.2011 [펌] 황희정승과 두 마리의 소
     황희 정승과 두 마리 소황희 정승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황희 정승나중에는 훌륭한 정승이 되었지만젊었을 때는 자신의 재주만 믿고, 제멋대로 행동한 적이 많았다.그리고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했다가 후회를 한 적도 많았다.황희가 벼슬아치들의 미움을 받아 잠시 쉴 때 일이다. 황희는 이 기회에 전국 유람이나 하여 견문을 넓히기로 하고 길을 떠났다. 남쪽 어느 지방에 이르렀을 때였다.때는 마침 모내기 시기라 들판에는 사람들이 많이 흩어져서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었다. 황희는 땀을 식히려고 나무 그늘에 들어가 앉았다. 그런데 맞은 편 논에서 늙은 농부 한 사람이 누렁소 한 마리와 검정 소 한 마리를 부려 논을 갈고 있었다.황희는 한참 구경하다 그 농부가 가까이 오자 물었다. “누렁 소와 검정 소 중에서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합니까?”그러자 늙은 농부는 일손을 놓고 일부러 황희가 있는 그늘까지 올라오더니 황희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누렁 소가 더 잘 하오.”황희는 농부의 태도에 어이가 없었다. "그만 일을 가지고 일부러 논 밖으로 나오시오. 또 귓속말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늙은 농부는 이 말에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였다.“두 마리가 다 힘들여 일하고 있는데 어느 한쪽이 더 잘한다고 하면 못한다고 하는 쪽의 소는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오.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잖소?" 황희는 농부의 말을 듣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달았다.“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황희는 농부에게 큰절을 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하였다. 이 후 황희는 죽을 때까지 남의 단점이라고는 입밖에 내지 않았다. 그리하여 오늘 날 까지 훌륭한 정승으로그 이름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말하기 좋다고 남의 말 말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                                                                                                                              -옛 조상들이 읊은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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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19.2011 이태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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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19.2011 샘물 목장 첫모임 소식
    샘물목장 첫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요 며칠간 다소 마음이 답답하고 어두웠는데, 샘물목장에서 우리의 본질적인 문제를 갖고 나누고 기도하시는 모습에 제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우리의 본질은 생명구하는 것, 복음 전하는 것에 있는데, 제가 잠시 다른 것에 마음을 쏟고 있었는데, 정말 정신 번떡 들게 하는 소식을 들으니, 제 위치를 찾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샘물 목장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김 경연드림   샘물목장이 첫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새로 시작한 샘물목장을 위해서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도대상자들을 품고 기도하시며 첫 모임 마치셨는데 그 분들의 마음이 열려서 샘물목장에 함께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 Forwarded message ----------  샘물 목장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일 예배후 5시에 문 성무,동원자매님 가정과 백 윤기,숙원자매님 가정이 저희 집에서 모여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한 후 어설프고 어색한 목자의 인도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모임인지라 몃주전 오 전도사님으로부터 사사받은 목장의 목적 (전도와 선교)에 대한 나눔이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모임의 구성과 순서(5Ws)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전도 대상자 (오 형제, 유 형제, 유 자매, Mr.박 형제) 끌어 들이기(?) 전략에 대한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새 신자 될 분들을 위해 부담 주지않고 어떻게 친구가 되어 줄까 고민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사랑의 마음들이 오고 갔습니다. 섬길 선교지는 한국의 미자립 교회를 백 형제님이 알아 보기로 했고,우리의 아들 Allen이 돌아 오기 전까지 일단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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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17.2011 [선교부] 길수 형제의 편지
    매년 말 저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친구들은 함께 모여 일년을 마감하고 새해를 위한 충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올해도 함께 모여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오대원 선생님께서 와 주셔서 지치고 목마른 우리 영혼에 말씀으로 위로와 충만함을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가장 의미있는 일은 저희 큰딸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스스로 세례를 기대하며 일년동안 마음으로 준비했고 세례 전 3일동안 아침금식하며 영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우리 아버지 앞에서 깨끗해지고 싶어했습니다. 60명이 넘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해서…뿐만 아니라 매년 그러시듯 올해도 오대원 선생님께서는 우리 아이들 하나 하나 이름이 담긴 선물을 가지고 오셔서 또 산타할아버지 역할까지 멋지게 해 내셨습니다. 시애틀에서 함께 보내주신 분들의 사랑의 손길에 모두 감사했습니다. 그 때 주신 달콤함이 아직도 우리 아이들의 입안과 모든 사람들의 영안에 아직도 가득하게 풍기고 있습니다.지난 11월 한달동안 저희 관광회사를 통해 들어온 8명의 미국 청년들이 그 땅에서 지냈습니다. 그들의 떠난 자리는 지금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여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이 밟았던 땅, 그들이 만났던 사람들, 그들이 울었던 그 영혼들, 모두 그들을 기억하며 아직도 그 아름다운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충격에서 빠져 나오기 전에 또 그와 같은 사람들이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10대, 20대들이었지만 그들을 통해 일하신 우리 아버지의 놀라우신 계획에 아직도 저희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땅을 밟고 나눌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우리에게 주신 사람들과 좋은 마무리, 멋진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따뜻한 담요를 하나씩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빛으로 오셔서 우리를 비춰주시는 그 분의 사랑이 따뜻한 담요를 통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저희 가족을 위해 함께 기뻐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사랑을 보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시는 사랑을 먹으며 하루 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2010년 12월 길수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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