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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Apr 19.2011 부서탐방 - 재정부
    재정부 탐방 (동영상 길이: 1분1초)위에서 보시는 바 같이 쾌적하고 은은한 분위기에서  환한 얼굴의 재정부 형제자매님들이 매주일 예배후에 헌금계수와 기록, 그리고 회계장부 정리로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두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을 매주 기쁘게 수고해 주시는 재정부원들입니다.하나님앞에 정성껏 바친 성도님들의 귀중한 헌금을 소중하게 계수하고 기록하고 장부를 관리하는 우리의 귀한 재정부원들입니다. 새누리 교회에는 헌금바구니를 예배중에 돌리지 않으며 예배당 입구에 있는 헌금함에 입장시에 정성껏 넣으시면 됩니다.각 성도님들에게는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이 고유번호를 헌금봉투에 기재해 주시면 재정부에서 컴퓨터에 입력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합니다. 혹시 고유번호를 모르시면 안병서 재정부장님이나 위미애 자매님에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부장 - 안병서회계관리 - 위미애계수/기록 - 한삼득, 한주원, 권소정, 백윤기, 백숙원, 신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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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엄마Apr 17.2011 요셉 목장 이야기 (4-16-2011)
    10명의 목원 중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단촐한 목장 가족들이 모여 내일 있을 선교바자용 음식을 만든 후 교회 도서실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늘 함께 하던 유스 딸들이 오늘은 sleepover를 가고 민영이와 민지도 참석 하지 않아  오랬만에 어른들끼리만^^목장모임을 할 수 있었지요.   김 영석 목자님의 인도로 찬송후에 이상학 목사님의 설교였던 “하나님의 마음을 취하라”의 본문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본문의 수로보니게 여인의 간절함과  그 간절함을 주님께 나와 구하는 용기와 겸손함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여 기다림의 시간을 앞당겨 주신 비결임을 배우게 됩니다.    이 여인처럼 (옳고 그릇것을 차치하고라도) 절실한 무엇인가 우리에게 있는지, 있다면 그것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간절히 간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게으름을 피우며 그 때를 지연시키고 있는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겠지요.    나 자신의 기도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절실히 기도드린 것은  거의 100% 응답해주셨던 경험이 모두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특하게 여기시는 모양이예요.  그렇다면  저희들 역시 알게모르게 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응답으로 하루 하루를 평안히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주님이 마음에 주시는 중보기도의 제목들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저희들의 할 일임을 다시금  알게되었답니다.    저희 목장에는 장성하여 결혼을 앞둔 자녀로부터 유스의 격동기를 지나는 아이들, 다가올 가을이면 이제서야 킨더에 입학할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 성숙함에 따라 부모라는 주도권을 주장했다가는 도리어 역효과가 난다는 것을 나눔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그 대신  하나님이 그 아이들을 직접 기르시고 인도해가실 것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갖기를 원하신다는 것도 나눔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우주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그 아이들의 영혼을 맡기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을 부모인 저희들 모두 절감하고 있습니다.    김목자님이 가지고 오신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 제목들을 share하며 중보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미국이 하나님을 향해 가졌던 그 첫사랑을 회복하며 회개와 각성의 눈물로서 세계를 섬기를 수 있기를/대통령과 정치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회복하고/ 미국의 기업들이 정직과 섬김의 마음을 회복하도록/미국의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의 가정으로 회복되고 /미국의 교회가 그 사명을 감당하며 특별히 저희들같은 미국내 거하게 하신 한국 성도들에게 주신 특별한 기도의 책임을 깨닫고 감당하도록…….   이사 후 정리로 피곤하실 유형제님 가정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함께 기도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 30일 토요일이며 장소는 교회 아가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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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많은이Apr 06.2011 에바다 목장 보고서 (3월 26일)
    안녕하세요. 3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곧 4월이라고 생각하니 벌써 2011년과 인사하게 될 날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해를 덧없이 보내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새해결심과 참 하나님을 힘써 함께 알아가는 저희 목장식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26일 토요일 에바다 목장모임은 박세일/배미화 자매님 가정에서 5시 30분부터 모였습니다. 에바다 자매님들의 맛있고 정성넘치는 손맛들을 잊을 수 없는데요. 이날 모임에서도 배 자매님의 사랑 듬뿍담은  음식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체워주셨음을 즐겁게 보았습니다. (저는 금식중이라 말로만 듣던 그림에 떡을 "맛있다"라는 오디오 효과와 더불어 그날 밤 내내 감상하고 왔습니다).  더불어 준하와 준혁이의 열감기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장소라 자매님께서 오댕 듬뿍넣은 떡복이까지 만들어 보내주셔서, 식탁에서 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향기가 넘치는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님의 운행하심을 저희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김주현 형제님께서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말씀 [예배는 관계다 (마태복음 22:37-40)]을 요약해 주시고 모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나> <나와 너> <나와 나>의 관계를 내 삶에 적용하여 돌아보는 고백들 가운데 위로와 치유 그리고 회개가 있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모두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은,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매일 만나는 사람은 할말이 많은 관계이지만 가끔 만나는 사람은 가족일 지언정 할말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관계임을 되세겨 보며, "관계"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관심"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부부관계에서도 관심이 적어지면 대화가 줄어들고 대화가 줄어들면 할 말이 없는 관계가 된 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에 대한 내 관심이 얼마나 되는지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또한 나와 이웃간의 관계가, 하나님을 알기 전과 알고 난 후에 참 많이 다르다는 신선한 고백도 있고요. 남매가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는 사랑스런 관계를 지켜보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심정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다는 고백도 있었습니다. 내 주변의 관계를 통해 (낮설지 않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깨닭을 수 있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자비로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말씀과 기도의 비중도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지금의 내가 있기위해 어릴적에는 할머니의 기도가, 청년기에는 어머니의 기도가, 지금은 와이프의 기도가 있었음을 고백하신 형제님... 그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받고도, 내 자식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지... 내 이웃을 위해 얼마나 기도했는지... 돌아보며 반성하고 또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나눔도 있었습니다. 또한, 설교, 성경공부, 등 다른 경로를 통해서 말씀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직접 말씀과 만나고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귀한 나눔도 있었는데요. 부모가 자녀의 눈 높이를 살피며 양육하는 것 처럼, 우리를 저마다의 눈높이에 맞춰가며 이끄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나누며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려는 노력함과 구원의 확신을 얻으려는 노력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솔직하고 깨끗한 저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그 크신 은혜로 이끄시고 체워주실 것을 에바다 식구 모두가 함께 기도합니다. 이날 아이들 성경암송 구절입니다: If you keep my commands, you will remain in my love, just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s and remain in his love. (John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 15:10) 모임에 참석하신 가정은 (7가정), 박세일/배미화, 장인숙 자매님 가정 (형제님은 출장중), 송영길/송은정, 김주현/김정원, 황성배/김흥연, 백성현/오혜원, 류성욱/류호정 입니다. 참석하지 못한 가정은 (3가정), 장소라 자매님 (아이들 감기로), 강신웅/강은애 (가정일로), 켄/그레이스 김 (에이미 생일파티와 알렉스 캠프일로)   이날 모임을 인도해 주신 김주현 형제님이 내 주신 숙제 - 마태복음 읽기 릴레이 순서입니다. 성경요약과 소감을 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름 날짜 성경구절 류호정 자매님 3월 28일 (월요일) 마태복음 1장 배미화 자매님 3월 29일 (화요일) 마태복음 2장 김흥연 자매님 3월 30일 (수요일) 마태복음 3장 장인숙 자매님 3월 31일 (목요일) 마태복음 4장 오혜원 자매님 4월 1일 (금요일) 마태복음 5장 류성욱 형제님 4월 2일 (토요일) 마태복음 6장 백성현 형제님 4월 3일 (일요일) 마태복음 7장 김주현 형제님 4월 4일 (월요일) 마태복음 8장 황성배 형제님 4월 5일 (화요일) 마태복음 9장 박세일 형제님 4월 6일 (수요일) 마태복음 10장 송영길 형제님 4월 7일 (목요일) 마태복음 11장 송은정 자매님 4월 8일 (금요일) 마태복음 12장 김정원 자매님 4월 9일 (토요일) 마태복음 13장 장재중 형제님 4월 10일 (일요일) 마태복음 14장 김동명 형제님 4월 11일 (월요일) 마태복음 15장 그레이스 킴 자매님 4월 12일 (화요일) 마태복음 16장 강신웅 형제님 4월 13일 (수요일) 마태복음 17장 하세현 자매님 4월 14일 (목요일) 마태복음 18장 켄킴 형제님 4월 15일 (금요일) 마태복음 19장 강은애 자매님 4월 16일 (토요일) 마태복음 20장 장소라 자매님 4월 17일 (일요일) 마태복음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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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엄마Apr 06.2011 요셉목장 모임 보고서(4월 2일)
    요셉목장 모임 보고서 입니다. 10명의  목원 중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재경, 이운숙 형제, 자매님의 저녁 초대로 기쁜 마음으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준비하신 자매님의 손길과 각 자매님들이 가져오신 과일, 디저트 들이 어우려져 유호진 형제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환상적인 “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무엇을 먹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와 먹느냐이다” 라는 서양의 속담(?)이 생각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서로를 진심으로 받아주며 기도하는 목장가족들과 함께 하는 저녁 식사여서  더욱 환상적이였겠죠.    늘 자상하시고 섬세하신 이재경 형제님의 사랑은 가족을 넘어 동물(가축이라고 해야 할까)들에게도 베풀어지고 계심을 보고 다시금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담에 며느리들을 맞으시면 참 따뜻한 시아버지가 분명히 되실 것 같아 딸 많은 손자매는 은근히 관심이 더 갔습니다.    유호진 형제님의 기도를 시작으로 하여 지난 주 이상학 목사님의 설교 말씀(누가 복음 15장 3-7절)을  김희애 자매님께서 어찌나 잘 정리해 주셨는지 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한번 듣는 듯 했습니다.    민영이의 군대 훈련 졸업식에 다녀오신 이영준,이미경 형제,자매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녀의 가는 길을 축복하고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그분이 친히 인도해주시도록 주도권을 드려야 함이 마땅한 부모된 자들의 할일 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힘들었던 과정을 믿음 의 기도와 인내로 잘 감당하시고 담담히 민영이를 축복하시는 두분의 모습이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그동안의 신앙생활, 교회생활중 때로는 “예수믿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 하는 순간도 가끔있었지만 돌아보면 그 시간들이 더욱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강하게 만들려 하시는 훈련의 시간이였음을 알게 되셨다는  고백도 있으셨습니다. 그런 시간속에 홀로 있게 하시지 않고 시름을 나누고 기도하며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를 세워주는  목장가족들과 함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내일 있을 신도총회의 결과에 미리(?)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되는 손 목사님과 새누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저희 한 사람 한사람이 새 포도주가 되어 하나님의 여시는 새 부대를 가득 채우는 한 몫을 기꺼이 감당하기를 결심하기도 하였습니다.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기도하셨던 유형제님,자매님께 하나님께서 모든 조건이 합당한 집을 허락하셨습니다. 집  주인또한 예수님을 믿는 신실한 분이여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자리에서 서로의 가정을 위해 축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경험하셨다는 말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같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통하니  그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성령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제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다음 모임은 4월 16일에 오후에 교회에서 모여 다음 날 있을 선교바자용 반찬을 미리 준비하고 간단한 저녁을 먹고 아가방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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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Apr 02.2011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새누리 목장은자율성을 존중하지만울타리가 어디에 있는지,경계선이 무엇인지를분명하고도 쉽게 알려줄 수 있도록이 나눔지가 사용된다면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2011.4.3 잃은 양의 비유 (눅15:4-7)1부: (10:00-11:20 am) 1. coffee break: 이금재 가정2. ice breaker::전형제님의 여행에서 느낀 것, 배운 것을  나누도록 합니다.3. 지난 주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았던 증거들을 나누기: 감사한 일 나누기:  배우자와 자녀들의 사랑의 언어 발견한 것 발표하기4. 찬송과 해설: 453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이 찬송의 배경이 된 시편 23편은 세계 역사상 최고,최대의 시라고 일컬어집니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목자와 양의 관계로 비유한 것은 성경의 무대가 된 팔레스타인의 풍습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다정한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양의 생리를 이해하고 자연의 생명처럼 양을 아끼는 양치기에게 양떼를 이끄는 일은 직업이 아닌 삶의 일부분 입니다. 연약한 양 무리를 돌보는 풍상에 지친 목자의 모습에서 히브리 시인들이 하나님의 품성을 발견한 것은 가고 오는 세대에게 아름다운 상상력을 계발시켜 왔습니다. 장수철 교수 작곡을 후에 부인인 최봉춘 여사가 시적 세련미를 첨가하여 개작한 것입니다. 함께 부르시겠습니다.5. 시작 기도:  이영인 자매님6.말씀 나눔:1)도입:조직과 인재 경영의 해법에도 양치기 리더쉽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흔히 지도자들이 지팡이가 아닌 막대기로 양떼를 이끌다가 부하의 신뢰를 얻는데 실패하지요. 지팡이는 방향을 잡을 때 이용하는 것이지 고압적으로 휘두르는 도구가 아닙니다. 결국 양들은 두려워서가 아니라 양치기를 신뢰하기 때문에 따르는 것인데, 지도자가 직원을 냄새 나는 양떼로만 생각한다면 결코 직원들은 지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양떼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2)성경교독: 누가 15:4-73)나눔 질문:*효율성과 스피드를  강조하는 이 세상에서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아나서는 목자가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집니까?*예수를 주님으로 믿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좋은 목자의 quality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이 비유에서,인간의 일반적인 정서에 호소하신 예수님의 마음(=목자의 마음)은 무엇입니까?*우리들의 목장이 또 교회가 교회로써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활방식은 무엇이며,이를 위해 우리 가 행할 것을 구체적으로 나눠보세요.4)찬송: 복 < 항상 진실케 >를 부르며 우리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눈을 닮게 해달라는 간구를 담아 부른다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하여 주소서/주는 토기장이/나는 진흙/날 빚으소서/기도 하오니/항상 진실케/내 맘 바꾸사/하나님 닮게/하여 주소서.(늘 목장모임의 교안을 준비하면서 주제에 맞는 찬송을 고릅니다.이번에도 진심,진실된 관심이 결론이기에 그 주제를 기도하며 고르는데 이 찬송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불러보지 못한 곡이라  피아노 앞에서 띵동거리며 음을 잡다 보니 작곡가의 spirit이 어느새 저에게 전이가 되었습니다.)7. 기도와 돌봄:개인 기도 제목을 나누고,각자의 말씀 적용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합니다.(합심기도)8. 사역나눔:*다음 모임에는 20대 때의 사진을 가져와서 젊음의 세월, 그 기쁨과 슬픔의 흔적을 나누어 보도록 합니다*아직까지 생명의 삶을 이수하지 않으신 분들은 4월 한달 간 제공되는 클래스에 참석하시기를 권면합니다.*4/17에 있는 선교바자에 지원 할 메뉴에 대해 구체적인 준비와 계획을 다음 모임에서 나누겠습니다.*새누리의 선교사역 1110 movement에 대한 이해를 나눕니다.9. 마침 기도:  목자  2부: (1:00-2:00 pm) 애찬:   예배 후 목장 별 선교사 후원 점심 판매에 동참하여,식사를 함께하며 교제함/ 식사할 때마다 목장이지원하는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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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r 31.2011 [동영상] 서용석, 류지숙 부부 목자임명식
    서용석, 류지숙 부부의 목자 임명식이 지난주일 대예배때 있었습니다.축하드리며, 주보에 실린 류자매님의 글을 여기에 옮김니다.===================================================하나님께서 이 아름다운 것을 무지한 나로 어찌 깨닫게 하셔서 내 오므린 손을 펴게 하시고 나누고 베풀게 하실까? 내 가족 따신 밥 퍼주고 내 아이 입에 들어가는 것만 기쁨인 줄 알았던 저에게 어찌 하나님의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심정으로 그 자매 마음 한 구석을 헤아리게 하시는지.지금껏 섬기셨던 목자님들의 삶은 저에게 귀한 것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 분들로 인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성숙치 못하고 내 것만 알던 삶을 되돌아 보게 하였지요. 어찌 보면 그 분들의 베품은 제 삶의 축을 하나님께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게끔 했던 원동력이었던 셈이지요. “자매님, 생각이 나서 가져 왔어요.” 하고 나눠 주신 음식 속에서, “자매님! 괜찮아요? 기도하고 있어요.” 그 분들은 뭔가 저와는 다른 삶이었고 살아 움직이는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던 목자님들 삶은 그 삶 자체가 깊은 감동이었지요.하나님의 마음을 저희처럼 연약한 자가 품을 수 있다는 것이 곧, 저희 인생의 하나님의 기적이겠지요. 사람을 겉으로가 아닌, 영혼 깊숙이 까지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내 인생에서 갖는다는 것, 그리고 내 자녀가 섬김의 행동을 보고, 그 기도 소리를 들으며 자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좁은 삶에서 넓은 삶으로, 얕은 삶에서 깊은 삶으로, 뱉던 삶에서 품는 삶으로. 한계를 뛰어 넘어 내 삶의 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의 크신 손을 봅니다.로고스 목장을 통해 하나님을 우리 심장 깊숙이 만나고, 하나님의 원형으로 회복되는 귀한 목장 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장을 통해 귀한 것을 보게 하시고, 가족 떠나와 있는 저희에게 하나님 가족으로 위로 받게 하시고, 하나님 사랑을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로고스 목장 류지숙-동영상 길이: 2분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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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Mar 29.2011 더 없이 기쁘겠습니다
      꽃망울이 화사하게 만개하여 봄 인양 웃음을 띠고 있지만 자연은 자신의 질서와 법칙대로 사나운 비바람으로 아름다운 꽃잎들을 기어이 땅에 드리우고야 말 것입니다. 이 과정이 다 지나야 완연한 봄이 오는 것을 우리는 알기에 아직 머물러 있는 겨울의 그림자를 애써 지우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좋은 설교 말씀은 늘 좋은 목장 모임 나눔을 낳습니다. 목자의 받은 바 은혜가 넘쳐 목원들에게 까지 흘러가고 온 교회가 함께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가 된다면 우리들의 교회는 건강하게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목장 알림방이 썰렁하여 다음 주에 목장식구들과 나눌 모임 내용을 여러분들에게도 공개합니다. 새로 목자가 되신 분들께 작은 가이드 라인이라도 된다면 더 없이 기쁘겠습니다. 2011.3.13 포도원 품꾼의 비유(2)1부: (10:00-11:20 am)   1.coffee break: 신성식 가정 준비 2.ice breaker: (논리 추리력 퀴즈로 뇌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성격이 까다로운 세 친구가 있다. A는 비가 오면 외출하지 않는다. B는 흐린 날은 외출하지 않는다. C는 맑은 날은 외출하지 않는다. 어느 날 세 사람이 함께 모여야 할 일이 생겼다. 어떻게 해야 날씨에 상관없이 모두 모일 수 있을까요? (제한 시간 2분) 3.찬송과 해설: 찬 417장 <큰 죄에 빠진 나를> 믿지 못할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한다.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정당화하거나 자기에게 베풀어지는 혜택을 당연시하며 고마워할 줄 모르는 경우가 나를 포함한 성도들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주님의 구원,심판,사랑에 대한 감사와 순종,믿음의 기쁨이 날로 자라나야 하는데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아니면 뒷걸음질 치는 경우가 많다. 성도의 생활은 주님의 은혜가“날로 날로 더욱 귀하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우러나는,날마다의 삶 속에서 천국에 더 가까이 가는 것이 경험되어야 한다. 미국의 여류 음악인인 L.N. Morris의 작시 작곡이다. 4.시작 기도; 이금우 형제님 5.지난 주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았던 증거들을 나누기: 감사한 일 나누기: 6.말씀 나눔: 1)도입: 우리들은 안방 극장에서 우리를 웃게도,울게도 만드는 반전 드라마를 만나게 되지만,하나님만큼 훌륭한 반전 드라마 작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인생 역전,신앙의 경주에서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반전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한 포도원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2)성경 교독: 마태20:1-15을 교독하고 마지막 절을 합독한다 3)나눔 질문 *이 비유의 배경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마태19:25-30 *포도원에는 어떤 사람이 들어가서 일할 수 있었습니까? *먼저 온 품꾼의 결정적인 잘못은 무엇입니까? (베드로의 의식을 참조 19:27) *이 비유에서 신앙 경주의 역전이 이루어지는 key word는 무엇입니까? *먼저 부름 받고도 나중 된 자가 되어 부끄러운 심판대에 서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 자신의 동기,헌신의 동기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은혜로 알고 감사하는 자는 첫째가 되고 당연히 더 받아야 한다고 불평하는 자는 꼴찌가 된다/하나님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댓가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의 부르심 자체를 은혜로 인식해야 한다/ 일을 시키기 위해서 돈을 준 것이 아니라 돈을 주기 위해 일을 시킨 포도원 주인의 마음과 은혜를 잊지 말자.) 4)찬송:4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를 부르고 오늘 나눈 말씀에 대한 적용을 한가지씩 pick up 하도록 한다 7.기도와 돌봄: 개인 기도제목을 나누고,각자의 말씀 적용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한다. 8.사역나눔: *새로운 목자와의 목장모임을 6 차례 해보았다. 목장의 자체 평가와 새로운 제안을 나누도록 한다. *목장에 참석 못하시는 분들을 참석할 수 있도록 권면할 방법을 강구한다. -어떻게 하면 모두 모일 수 있을까?-  (힌트: 앞에서 풀어본 퀴즈의 정답이 우리의 정답이 될 수 있겠네요?) *다음 주 간식차례- 이옥주 가정 9.마침 기도:목자     2부: (1:00-2:00 pm) 애찬: 예배 후 목장 별 선교사 후원 점심 판매에 동참하여,식사를 함께하며 교제함/ 식사할 때마다 목장이지원하는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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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r 28.2011 일본 대지진/쓰나미 피해의 참상
    CNN 에 지진과 쓰나미 피해의 참상을 생생하게 찍은 사진들이 올려있습니다.http://us.cnn.com/interactive/2011/03/world/hires.japan.quake/index.html이 세상의 종말이 이렇겠구나...하는 침통스런 생각을 들게 하는 사진들입니다.어제 한국 TV 를 보니 희생자들의 반 이상이 60세 이상의 노인들과 어린이들이라 합니다.미처 몸을 피하지 못한 분들이랍니다.어느 시골학교에서는 100여명 전교생에 반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합니다.이 참상을 보면서 삶이란 정말 하루 하루 하나님께 빌려서 쓰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합니다.슬픔과 애통에 잠겨있는 피해자들이 이 고난을 딛고 어서 속히 다시 일어서길 기도드립니다.힘내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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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r 26.2011 시편 51편 sung by Keith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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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r 13.2011 전도구제부 Yard Sale 풍경
    Yard Sale 에 물품을 donate 해주신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물품정리, 물품 전시, Table setup, 손님맞이 등으로 수고하신 전도구제부 및 우정출연 비전도구제부 교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권소정 자매님의 손님을 친절히 맞는 매너는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날 수익은 $1,000 이상이었다고 심인식 형제님이 발표하였습니다.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옷이었다합니다.평균 $1 이 가격이었으니까 많은 옷들이 나간 것 같습니다.수익금 전액은 전도구제부에서 곧 주최할 전교인 대상 전도훈련 세미나에 쓰여질 예정입니다.이번 Yard Sale 로 톡톡히 재미를 본(?) 자매님들은 5월 달에 한번 더 Yard Sale 을 계획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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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r 07.2011 [동영상] 주일예배 시간 전 10:50AM 경 주일학교 풍경
    주일대예배 시간전인 10:50AM 쯤에 어린이 주일학교 교실을 한바퀴 돌며 smartphone 으로 찍은 동영상입니다.EM 과 KM 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뛰놀며 배우는 어린이들의 모습, 유아들을 살피는 자매님들 (어는 형제님도 도우미로 봉사하는 것이 감지되었습니다), 연습중인 청소년 Praise Team, 점심 국밥을 준비중인 목원들, 도서실에서 조용히 책을 읽는 사용자들...  이 모든 것이 오늘 이상학 목사님께서 설교때 말씀해 주신 것같이 포도원에서 주인을 위하여 일하는 것의 즐거움을 터득하신 형제자매님들의 수고때문이기에 감사한 마음 가득하였습니다...동영상 길이: 3분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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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r 02.2011 YM Volunteers
    Emmanuel House 에서 2/월27일 저녁식사 써빙을 하는 청소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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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Feb 21.2011 버릴 것은 없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garbage recycling 프로그램이 이번 주일부터 시작되었다.우선 쓰레기 통의 숫자가  종전의 1개에서 3개가 되었다. 초록색 통에는 음식을 쌋던 wrap 이나 음식찌꺼기 등을 버리고, 파란색 통에는 종이나 box 등을 넣고, 회색 통에는 그 이외에 것을 버려야 하는 식이다. 물론 병이나 can 은 종전의 recycle bin 에 넣어야 하고...그런데 그게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각 통위에 붙어있는 포스터에는 각종 쓰레기의 컬러 사진이 쭉 나와있고 어느 통으로 들어가야 하는 지를 친절이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런데, 사진이 약 30개 이상이라, 오늘 쓰레기를 버릴때는 정말 헷갈림을 경험하였다. 나는 원래 비슷한 것 줄긋기 같은 게임은 질색인데, 나의 큼직한 쓰레기 통에서 쓰레가 하나하나씩 꺼내어 사진에 맞춰가며 분리하려니 약 2분이상 걸렸다.  통을 다 비우고도 제대로 분리했나 싶어 찜찜했다.어제까지 3초 걸리던 작업이 이젠 한 참 걸리게 되었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론 환경을 보존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나는 불평은 없다.한가지 깨달게 된 것은 이제 쓰레기는 더이상 쓰레기가 아니다.  다시 써야될 재활용을 위한 떳떳한 재료일 뿐이다.그 누가  감히 "쓰레기" 라는 단어를 다시 예전의 뜻을 가지고 읊조릴 수 있단 말인가!  오, 나의 귀중한 쓰레기를.  *                                      *                                         *연초에 이런 고사성어를 들었다.  오십이지사십구년지비(五十而知四十九年之非) 나이 오십이 되어 돌아보니 49년을 헛되이 살았구나!나는 50하고도 5년을 더 살았으니 49를 54로 바꿔야 할 지경이다...아,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하는 가수의 노래가 환청으로 들린다.이글을 읽는 님이 50이 넘으셨다면 지난 삶의 덧없음을 공감하실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아님 말고.그런데, 나는 작년에 모새골 임명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던 중 아주 큰 발견을 하게 되었다.목사님은 "당신이 60살에 예수님을 진정 구주로 영접하셨다합시다. 지난 반생의 긴 세월은, 어쩌면 허송세월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 때까지의 당신의 여정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필요한 과정이었고 버릴 것이 하나없는 소중한 경험으로 승화하는 것입니다" 하셨다.나는 이 말씀에서 나의 마음에 짐이 놓여짐을 느꼈다. 지금도 거의 매일 내 자신에게 되뇌이고 있다...그래서 허송세월은 쓰레기같은 세월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이 마련하신 부활의 새 삶에 들어가기 위한, 분리에 들어가서찬란한 탄생에 쓰여질, 버릴 것이 없는 떳떳한 재료일 뿐일 것이다.*                                      *                                             *나는 최근에 우리 새누리 교회를 좋게 평가하지 않는 분들이 적지 않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얼마전 장례식 장에서 조사를 하는 분이 많은 조객앞에서 새누리 교회를 절하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슬픈마음으로 들었다.그리고 어느 목사님들도, 부득이한 이유로 새누리교회를 등진 형제자매님들 중에서도 새누리 교회에 좋은 점수를 주지 않으신다는 것도 듣게 되었다.포드 자동차에서 조사한 결과로는 만족한 고객은 3명에게 포드차의 좋은 입소문을 퍼뜨리고, 불만족인 고객은 20명에게 좋지않은 입소문을 전해준다나....  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할말은 없다...  입을 열어야  변명 뿐이 되지 않겠는가.  약간의 인간적인 억울함도 있다. 그러나, 설명을 할 필요는 느끼지는 않는다.  더욱 더 낮아지고픔 외에는.사실 이 사실을 언급 할 이유도 굳이 없다.그러나 이것은 내가  내 자신에게, 혹 위축될 수 있는 당신에게, 이렇게 스스로 되뇌이고 싶은 마음에서이다."버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의 허물과 잘못, 세월의 낭비조차 하나님은 나의 부활의 삶의 ingridient 로 훌륭히 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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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Feb 20.2011 된다... 된다... 하믄 된다.
    몇 년 전 한국에서  한 이동 통신 회사의 CF 중간에 흘러 나오던 < 되고송 > 이란 짧은 노래 가사가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선풍적으로 인기를 끈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제가 그 당시 한국 방문 중이었었는데   TV 만 틀면  가수들의 인기 가요보다도  더 자주 그 광고 노래가 흘러 나와 저도 모르게 하루 종일 흥얼거리곤 했었습니다. 그 당시  UCC 제작물은 < 되고송 >  패러디로 넘쳐 났고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사무실에서 저마다 이 중독성있는 노래를  흥얼 거리고 다녔었습니다   귀에 쏙 감기는 메로디에 카피라이터의 가사가 입혀져  미남 배우 장동건이 욕조에 누워 " 결혼말 나오면 웃으면 되고~~ 잔주름 늘면 작게 웃으면 되고~~ 꽃미남 후배 점점 늘어나면 연기로 승부하면 되고~~ 스타라는게 외로워질 때면 옛날 친구 얼굴 보면 되고~~" 라고 부르던  이 < 되고송 >의 매력은  반주 불필요에  " ~~ 하면 되고 " 란 반복적 형식이 있어 내 처지에 맞게 내가 자작곡처럼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당시 이렇게 < 되고송 > 이 인기를 얻은 이유는 따라 부르기 쉽고 단순하면서도 흥겨운 리듬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 지금 현실이 아무리 어려워도 이렇게 하면 되지 > 하는 긍정의 메시지가 경제난 속에 힘들게 들어간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청년 실업이 넘쳐나는 현대판 보리 고개 시대의 애환을 나름대로 가사를 바꿔 표현할수 있어 젊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은 탓 이었습니다.   취직 말 나오면 웃으면 되고... 졸업 말 하면 더 크게 웃으면 되고... 백수 되는 게 두려워질 때면 친구 전화 안받으면 되고.... 최전방 가면 건강 좋아져 좋고... 군대 생활이 너무나 힘들 땐  여자 친구 사진 보면 되고... 수업 중 잠 오면 그냥 자면 되고... 성적 안 오르면 공부하면 되고... 부장 싫으면 피하면 되고... 견디다 보면 또 월급날 되고...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 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부정적 상황을 긍정적 생각으로 뛰어 넘겠다는 이 단순한 단어 구조는 결국 마지막에 < 생각 되로 하면 되고...> 로 결론지어집니다.   물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이 짧은 노래 처럼 친절하게 우리가 생각한대로 되지도 않고 생각처럼 쉽지도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어려웠던 상황이 기적적으로 해결 모드로 바뀔 가능성 또한 희박합니다.  하지만 희망의 가능성을 믿는 순간 < 길 > 은 시작 되고,  해낸다는 확신에 성공은 응답을 주며,  상황은 변함없이 똑같지만 그 상황을 긍정으로 바꾸어 생각하는 순간 꿈의 크기가 달라지고  행복과 불행이 엇갈릴수 있답니다.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용서하면 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으면 사랑하면 되고... 받고 싶으면 구하면 되고... 만나고 싶으면 찾으면 되고... 열고 싶으면 두드리면 되고… 성공하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됩니다.   생각 보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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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Feb 16.2011 [친교부] 부엌 청소
    친교부원들이 부엌을 청소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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