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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26.2011 여름 수양회 안내 7/29 - 8/1
    안녕하세요, 새누리 YM에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지난 주일(7/17) Horizon Retreat을 위한 부모님들의 모임의 회의 내용을 알려드립니다.Horizon Retreat (7/29,금 -8/1, 월) 에 저희 새누리 Youth 31명의 자녀들과 3명의 Counselor(Jeremiah Hahn 목사님, Jean Kim/College student, 안 영남)가  참석합니다.  1. Driving Volunteer: Horizon Retreat 을 위해 Ride로 수고해 주실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ide를  주실 수 있는 2-3분의 부모님이 더 필요합니다. Drop off 하는 7월 29일(금), Pick up 하는 8월 1일(월)에 운전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실 수 있는 부모님은 안영남 자매님(650-793-5521, ynahn@hotmail.com) 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7/29/금요일 1. 신 지연 자매님(4 girls)2. 김 정원 자매님(3 girls)3. 배 미화 자매님(6 boys)4. 김 용범 형제님(3 girls)5. 서 용석 형제님(6 boys)6. 김 영석 형제님(4 girls)7. 안 병서 형제님(6 boys & Young Ahn)...Church Van 8/1/일요일 1. 안 경국 형제님(3 boys)2. 김   숙  자매님(2 boys & 2 girls)3. 김 정원 자매님(1 girl)4. 양 보순 자매님(3 boys)5. 김 지영 자매님(5 boys)6. 송 전도사님(6 girls)7. 김 문환 형제님(5 boys & 3 girls)...Church Van8.  Ride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2 girls & Young Ahn)2. 금식 기도  Sign -Up:   Horizon Retreat 에 참석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갔다오고  우리 자녀들이 그 곳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하도록! 자녀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한 아이, 한 아이에게 이번  Retreat을 통하여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 부탁합니다."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 60:1 --------------------------------------------------------------------------------------------                             아침                             점심                               저녁--------------------------------------------------------------------------------------------7/ 18  (월)             손혜원                          안경화                           김윤희    19  (화)             손혜원                          안경화                           김윤희    20  (수)             손혜원                          안경화                           김윤희     21  (목)                                                 안경화                            안영남    22  (금)             윤용란                          김지영                          안영남    23  (토)             신지연                          안영남    24  (일)               김숙                                                                 안영남    25  (월)           Grace Park                                                           안영남    26  (화)           Grace Park                     김지영                          송    27  (수)               김숙                           김지영                          송              28  (목)               김숙                           김지영                          송    Horizon Retreat     29  (금)              윤용란                         안경화                             류지숙    31  (토)                                                 안경화                             류지숙    30  (일)              신지연                         안경화                             류지숙8 /  1  (월)              신지연                         안경화--------------------------------------------------------------------------------------------  ** 하나님을 귀하게 만나고 오게 될 은혜로운 Horizon Retreat 를 위해 함께 금식기도에 함께 하실 주실 분은 알려 주세요! 3. 이번 주일 (7/24) 점심 Fund Raising:Horizon Retreat  점심으로 저희 중고등부 부모님들께서 이번 주일(7/24) 점심 봉사를 합니다. 점심식사로 우동(3달러)을 준비하여 Fund Raising하게 됩니다. 토요일 음식준비와 주일오전과 serving이 가능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7/23 (토요일 저녁)  : 우동준비 - 저녁 7시  ( 장소: 교회부엌)7/24 (주 일   아침) :  우동 준비 - 아침 9시 30분 7/24 (주일    점심):   설교 후 점심 Serving/ 마무리저희 새누리 모든 자녀들 위하여 특별히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이 세상을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로 학교에서, 교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새누리 자녀들이 될것을 믿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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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23.2011 마음의 비밀번호를 채우지 마세요
    요즘은 비밀번호 시대.   과거 은행에 가서 돈 찾을 때나 필요하던 < 비밀 번호 > 가 이제는 생활의 각종 생활 전반에 걸쳐 각종 기기들을 사용할때,  ATM 기계 사용할때, 집 현관문 열때,  휴대 전화 사용할때,  여러가지 온라인 서비스에도 < 비밀 번호 입력 > 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 비밀 번호 > 라는 말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 생활에서  너무나  자주 듣는 말이 되어 버렸고, 인터넷이 생활 속으로 깊게 들어 오면서 각종 비밀 번호를 선택하고 기억, 관리하는 것이  무슨 중대 인생 과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인터넷을 하는 요즘 어딘가에 로그인을 하게 되고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카페나 클럽 등의 커뮤니티를 이용하기 위해서,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도 매번 이 비밀 번호를 꾸욱 눌러주어야 합니다. 새누리 침례 교회 웹사이트에 들어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나의 인증 비밀 번호를 누른 후에야 글을 쓸 수가 있으니  기억할 것도 많은 복잡한 세상사 정신 바짝 차리고 내가 만든 비밀 번호 잘 챙겨둬야  우왕 좌왕 기억력 테스트를  다시 당하는 수고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비밀번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123456 > 이라네요. 지금 깜작 놀라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 번호를 사용하셨던 적이 있거나 지금도 사용하시는 분들이시겠죠? 1990 년대에는 < 12345 > 라는 비밀번호가 가장 많이 쓰였는데,  10 여 년이 지난후 겨우  숫자 하나를 늘려 사용하고 있으니  10 년 동안 IT 산업이 엄청나게 성장한 것에 비교하면  사람들의 보안 정신은  제자리 걸음인 셈 입니다.   그 밖에  < password > ,< iloveyou >, < 123456789 >, < 0000 >, < 5555 >와 같은 단순한 숫자의 조합, < 2580 >처럼  같은 행 또는 같은 열의 숫자 조합,  < 5683 > 과 같은 영문 LOVE 를 누를 때와 같은  간단한  배열이 현재 사람들이 가장 선호 하여  사용되어지고 있는 비밀번호라고 합니다.   휴대 전화의 경우  비밀 번호 1위부터 4위까지의 수가  전체의 약 10% 를 차지하고 있어,  확률상  임의로  10명 중 1명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다고 하니 남의 휴대 전화 비밀 번호 알아내기 참 어이 없이 쉽습니다.   비밀번호가 잘못된 사람의 손에 들어갈 경우 , 누군가가 인터넷에 접속 시 내 행세를 하고 , 온라인 서비스에서 내 이름을 사용하고 , 거래 행위를 하고 , 또는 나의 정보를 변경시킬 수 도 있으니  현대 생활에서 비밀 번호 누출의 의미는 온라인 계정에 들어갈 수 있는 그 이상으로  금전적 손해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기억하기 쉽게  자기집 전화 번호나,  주민 등록 번호,  가족의 신상 정보등  외우기  쉬운 번호로 비밀 번호를 만들어 놓는 것은 이미 < 오셔셔 다 가져가세요. 다 드립니다. > 하고 보안을 포기한채  내 집 곳간 열쇠를  곳간 문 앞에 걸어 두는  너그럽지만  어리석은 행동이 되었습니다.    앉아서 각종  정보를 누리며 생활은 편해졌지만  반면에  보안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 편하자고 만들었던 비밀 번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했던 사이트이지만  쉽고 편하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찾아내기 힘든 비밀번호 어렵게 만들어야지... 가끔씩 바꾸어 주어야지... 비밀 번호가 노출 되었을  때의 피해는 고스란히 내 몫이 되니  편한 생활을 누리는 대신 그에  따른 댓가도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훔쳐갈 물건도 없고 이웃끼리 모두 알고 지내며  같은 하늘 아래  담도 없이 어깨 동무 하듯  문도 열어 놓고 살던  옛날 사람들 .   제가 어렸을때  저희 할머니는 아침 일찍 문을 열어 놓아야  복을 많이 받는 다고 하시면서  해가 훤히 밝아오는 아침이면  항상 대문을 활짝 열어 놓곤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문을 활짝 열어 두던 시대의  옛날 사람들 이야기는 이제 동화책 속의 이야기 처럼  아름답지만  실현  불가능한 얘기로 들릴 뿐 이고,  각박해진 세상 속에 집집 마다 높은 담과  이중 삼중의 견고한  안전 장치로 문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도 닫게 만들었습니다. 불현듯 아침 일찍 마다 문을 열어 놓고 복을 받아 들이신다는 할머니가 그리워 지면서 분명 그 열어둔 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던  따스한 밝은 햇살이 바로 그 날의 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을 맞아 대문을 여는 소리에 온 가족이 움직이며 그 날의 아침을 시작하던 < 일상속의 평범한 가정의 질서 > 가 바로 기다리던 복이였을 것 입니다.   활짝 열어 놓을 대문이 없는 오늘날 우리들,  아니  활짝 열어 놓고 살기엔  너무 무서운 오늘날, 세상사 한거풀만 벗겨내도 속살이  다 나오는데  우리에겐  열어 놓고 보여줄  가슴 조차 없는 건 아닌지 생활은 더욱 풍요로와지고 윤택한 생활을 누리는 대신 그만큼 지켜 내어야 할것도 많고 비밀도 많아진 오늘날, 안타까운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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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Jul 20.2011 아마도 빗물이겠지
    (신자매님이 제목 운을 그리 뜨셔서 저도 이렇게...)이글의 제목을 알아 본다면 당신은 7080 세대이겠지요. 30 년전 이민초기 시절 샌프란시스코에  아직도 있는 어느 조그마한  장로교회에 다닐때에 일이다.가수 이상렬이 갑자기 교인으로 그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어느 교인의 동생과 결혼을 하여 뉴욕에서 빈손으로 부부가 도착하여 그집에서 소위 얹혀지내게 된것...나는 연예인과  성가대 옆자리에 같이 노래하게 된 것도 신기하였지만, 더 신기한 것은 이상렬씨는 악보를 못 본다는 것이었다.같이 테니스도 치며 친해진 후, 악보를 못보며 어떻게 가수생활을 했냐 물어보았더니, 작곡가가 불러주면 따라서 한다는 간단한 대답이었다.이씨는 당시 복잡한 삶의상황을 탈출하려고 절박한 노력중이었다 .  도박과 마약으로 모든 재산을 이미 날렸고 새출발을 해보려 안간힘을 해보는 것이라는 것은 그도 비밀시 하지않았다.  그의 아내는 그가 가진 유일한 "재산"이었다.그의 아내는  <산장의 여인>,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 주옥같은 노래를 만드신 작곡가 이재호씨의 딸이었다. 그는 신앙의 초보였다.  우리는 몇집이 어울려서 같이 주일오후에는 성경공부를  우리끼리 하고, 테니스를 치고, 저녁을 집집마다 돌아가며  같이해먹고, 참 친하게들 지냈다. 정말 "황금의 일요일" 이라고 그렇게 우린 불렀다. 이상렬씨 부부도 같이 어울려서 잘 지냈다.얼마후 그 부부는 조그만 꽃집을 샌프란시스코에 열어서 2년정도 운영하다가 결국은 접고 LA 로 떠났다.그후로는 소식이 끝겼고, 가끔 신문에서 기사를 읽는 정도였다.한국으로 가서 부자가 되었다는 확인 할 수 없는 소문도 들었고...그리고 근 30년이 훌쩍 지났다.지난주 인터넷 기독교신문을 읽다가 내눈을 확 잡은 타이틀이 있었다.   가수 이상렬 장로 초청 간증집회.아, 이분이 장로님이 되었구나!그리고, 그 동영상을 클릭하여 보게되었다.  30분을 꼼짝 않고 그분의 간증을 뚫어지게 시청하였다.두가지를 크게 느꼇다.첫째는 그의 신수가 너무 훤해진 것이다. 당시 그분은 얼굴이 참 어두웠던 것으로 기억난다. 쓸쓸하게 웃고, 얼굴이 어딘가 안되보였었다.  지금 그분은 얼굴이 참 빛나보인다.두째는 주님이 말씀하신 "나중 된자가 먼저된다" 라는 진리이다.  그때에 이상렬 씨가 지금의 장로가 되어 뉴욕으로 전도집회를 다니리라 누가 꿈이나 꾸었겠을까...그분의 간증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생활과 그 교회를 간증 속에서 자주 언급하였다.  나 또한 그 삶을 옆에서 같이 살았기에 남에 일같이 들리지가 않았다.이상렬 장로님, 정말 예수 잘 믿으셨습니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집회 동영상 링크http://youtu.be/pvBgMUsZPjchttp://youtu.be/BvpKRdIs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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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18.2011 손목사님과 가족이 이사 오셨습니다
    목요일 이른 아침 8시쯤에 목사님가족의 차가 미끄러지듯 Sunnyvale 사택에 도착하였습니다.차에서 뛰어내리는 하늘이와 나라, 그리고 이삿짐 싸랴 장거리 드라이브하랴 피곤하실터인 손목사님과 사모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드디어 첫발을 딛었습니다.  30년간 살았던 곳을 뒤로하고, 이곳으로 이주해 오신 몹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문앞에서 목사님가족을 반기는 것은 어느 자매님이 전날밤 가져다놓은 조그마한  꽃다발과 카드, 그리고 문에 붙혀있는 풍선들이었습니다. 고마워 하시는 사모님과 목사님...텅빈 마루에 다 같이 무릎을 꿇고 목사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드림으로 이삿날은 시작되었습니다.그리고 곧바로 Irvine 을 전날 출발한 moving truck 이 도착하였고, 힘좋게 생긴 두 mover 는 지체않고 짐을 내려서 옮기기 시작하였습니다.커피와 도넛을 사온 형제, 점심거리를 손수 지어온 자매들, 그리고 j_calling과 오전도사님의 수고등으로 하루가 쉽게 지나간 목사님 가족의 첫 날 이었습니다.새누리 온 교인들의 기도와 간구,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섭리의 결과인 오늘을 마음속 깊이 감사하게 되는 손 목사님 가족의 첫 하루였지요.특히 친구가 아직 한명도 없는 이곳에서 학교에 적응하여야 하는 하늘이와 나라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배려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목사님이 이삿짐을 옮기시는 동안,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집무실을 remodel 하고 꾸미는 자매님과 형제님들의 수고가 이번 주일에 계속되고 있습니다.재정부실은 40번 방으로 지난주에 이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구 재정부방은 손 목사님께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교실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입니다.이제 온 새누리의 한어부/영어부 성도님들의 염원의 결실인 손 목사님의 가정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이 큰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이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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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y3dJul 11.2011 에바다 목장 모임 이야기 [5월 14일]
    안녕하세요. 5월 14일 (토) 에바다 목장은 송영길/송은정 자매님 가정에서 5시 30분 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식사와 모임을 가졌습니다.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 은정 자매님 닮은 음식들 하나하나에는 목장식구들을 생각하는 정성들이 덕지덕지 뭍어 있었는데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지만 그 중 고구마 줄기로 만든 나물반찬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한국에서 딸을 위해 정성것 재배하고 손질해서 말려 보내신 고구마줄기를 아낌없이 풀어 배푸신 손길을 통해 저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목장식구들 생일챙겨주기를 맡으신 흥연 자매님이 가져오신 케잌에서 부터, 아들 생일 챙겨주려 가져 오신 혜원자매님의 케익, 목장식구들 생일축하를 위해 손수 고구마 케익을 만들어 오신 미화 자매님, 베이킹에 필이 꽂여 늘어나는 솜씨를 감출 길 없는 소라 자매님의 호두파운드 케잌까지... 이날 모임에 모인 케잌이 4개나 되었는데요. 잔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다음날 교회에까지 가져와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준비한 찬양을 드리고, 류성욱 형제님께서 이상학 목사님의 설교말씀 [마무리 곧 시작 (창세기 12:1, 24:1-8)]를 요약해 주시고 모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날 모임을 예비하시고 준비해 주신 성령님... 이날은 다른 날과는 조금 다르게 유난히 웃음이 많았던 모임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깊이 있는 나눔을, 어느 날은 은혜가 넘치는 나눔을, 어느 날은 가벼운 나눔을 주시며 그 가운데서 저희를 다듬어 가는 성령님... 이날 모임은 유독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가운데 마음이 열렸고 또 상한 심령을 회복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나눔 가운데,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절대적으로 신뢰/순종하는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난 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향을 뒤돌아 보지 않았고.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찾는 다는 명목으로 그리운 고향을 잠시 방문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일 조차 스스로 가지 않고 대신 사람을 보낼 만큼 믿음과 중심을 견고히 세워 가는 모습이 본이 된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직면하게 되면 이전 일들을 떠올리며 숨거나 덮어 버리려는 죄성을 갖고 있다는 나눔 중에, 과거일을 들추며 자랑하는 "왕년에 내가..." 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나눔도 있었는데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빌어 적용한다면, "왕년에 내가.."라는 문맥에, 그동안 받은 "은혜"를 적용하여 고백한다면 분명 영적으로 살찌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 될 수 있는 거라 봅니다. "왕년에 내가 받은 은혜들..."으로 바꾸어서 늘 되새기며, 주신 은혜를 잊지 말고, 아브라함과 야곱처럼 늘 나아지는 삶을 살 수 있기를 함께 소망해 봅니다. 또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고,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쌓아가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삶을 보고 자란 아들 이삭이 삐뚤어 질 수 없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본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힘써 하나님을 알리고 가르치라는 말씀을 다시금 되세길 수 있었습니다. 나눔을 마치고, 정성껏 만들어 오신 케익들을 가지고 5월달 생일을 맞이하는 식구들을 위해 둘러않아 생일축하를 했는데요. 에바다 목장 식구들 생일을 정성것 챙겨주시는 흥연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이 성경암송으로 모은 reward (money)를 돌려주는 날인데요. 그동안 모은 $1 짜리 돈 뭉탱이를 돌려 받고. 신이나서 호주머니 속으로 깊숙히 찔러 넣는 아이들, 모은 돈 중 일부를 헌금으로 내겠다고 들고온 아이들, 모은 돈 전부를 헌금으로 내겠다고 다시 가져 온 아이들까지...  하나님이 이 아이들 자체를 얼마나 사랑하실지 저희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아이들 성경암송 구절입니다: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 (Revelation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이날 모임에는 형제님 여러분들이 출장/개인 일로 빠지신 것 외에는 9가정 모두 참석하셨고요. 다음 목장 모임을 위한 시간과 장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내게 주신 복과 은혜를 세다 세다 잠 드시는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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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11.2011 돈으로 살수 없는 것 ---- 피터 리브스
    돈으로 살수 없는 것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있어도 그 사람의 마음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집은 살 수는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어도 시간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어도 지혜는 살 수 없으며 돈으로 지위는 살 수 있어도 존경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약은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으며 돈으로 피는 살 수 있어도 생명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쾌락은 살 수 있으나 기쁨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어도 입맛은 살 수 없으며 돈으로 옷은 살 수 있으나 아름다움을 살 수 없고 돈으로 사치를 누릴 수 있으나 품위를 살 수는 없다. 돈으로 명품을 살 수는 있어도 명성은 살 수 없고 돈으로 미인을 얻을 수 있으나 평안은 살 수 없으며 돈으로 장례식을 성대히 치룰 수 있어도 행복한 죽음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종교는 접할 수 있으나 구원은 얻을 수 없다. ---- 피터 리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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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yaJul 10.2011 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오랫만에 얼음냉수와 같이 시원한 책을 읽었다. 문희곤 목사님의 저서"충성은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는 예전에 출판되었던 "얼음냉수"의 개정증보판이다. 책제목만을 보면 약간의 반감을 일으키는 면이 없지 않아 조금은 있지만 첫 페이지를 펴면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까지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은 책이다. 그냥 어떠한 개념으로서의 충성이 아니라 예수전도단 간사를 하면서 직접 겪었던 일, 공동체 안에서 흔히 있는 갈등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보며 충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 때에 찾으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고자 하는 형제 자매님들은 정말 꼭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해 본다. 한 번 읽고 덮을 책이 아니라 소장하고 여러 번 읽어도 좋은 책이다.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25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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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yaJul 03.2011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며 오지 중의 오지인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 지역에서 의사와 교육자로 지내면서 톤즈 지역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을 하셨던  故 이태석 신부는 2001년 의사로서의 평탄한 삶을 포기하고 사제의 길에 들어선 뒤 내전과 한센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땅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에서 의료 봉사를 하며 살아간 이태석 신부의 에세이집입니다. 쫄리신부로 불리는 이 분은  내전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 병원을 세우고 의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한편 한센병 환자들의 치유를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셨으며 의사라는 직업을 떠나서 전쟁과 병으로 지쳐있던 톤즈의 주민들에게 친구처럼 따뜻하게 다가가 꿈과 희망을 안겨 주셨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나병환자들을 위하여 신발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아주기 위하여 밴드를 결성하고, 가난한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어 주며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해주고 아껴 주신 신부님의 모습을 책 곳곳에서 만나실 수 있으며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는 진한 감동이 마음에 오랫 동안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야고보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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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
    adayaJul 03.2011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우리가 믿음 생활 중  늘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예수님의 공생애 중 우리에게 항상 보여 주셨던 모습인  겸손과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하는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을 소개하고자 한다.  피조물로서, 죄인으로서 그리고 성도로서 "참다운 나"가 되도록 하는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한 하늘나라의 복과 경배를 완성하도록 해 준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낮아진 자만이 어떤 권위와 질서에도 기꺼이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풍성하고 충만한 삶을 넘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부어 주길 원하시는 우리의 참된 보호자이자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단 한 가지 희생제사는 바로 순종의 제사"라고 머레이는 말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된 우리들이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그와 같은 순종(복음적인 순종)이야말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겸손한 삶과 그 분을 향한 끝없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곱씹으며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깊은 머레이의 영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맛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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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aJun 17.2011 로고스 목장 보고서 (6/11)
    샬롬..    저희는 늘.. 만나면 반가운 형제자매들이 모여 삶과 말씀의 나눔으로 은혜와 성령이 마음 가득 충만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장 모임은 이승환 형제님/ 김수영 자매님의 댁에서 있었구요. 오색 재료를 넣어 큼직하게 말아진 왕김밥과 떡볶이, 만두 그리고 쌀쌀했던 토요일밤 날씨에 맞게 뜨끈하게 끓여 주셨던 오뎅국까지..  승환 형제님과 수영자매님의 넉넉함에는 하나님 말씀으로 영의 채움과 함께 저희들 뱃속까지도 든든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목장에서는 내 힘껏 노력했으나 빈 그물만 걷어 올렸던 베드로와 같이 관계와 사업직장터에서, 가정과 육아에서 힘들어 하던 것, 버거워 하던 것, 내 계획과 뜻대로 되어지길 소원했으나 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내려놓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왜 그러셨어요? 하나님! 그것 밖에는 내 삶에 허락되지 않는 건가요?” 하고 하소연이 배인 저희들의 솔직한 마음이 공감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원망 섞인 목소리도 내보지만, 베드로가 다시금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 듯, “He says so.” 내 상황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려는 자매의 눈물의 노력이 있었고,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고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의 관점에 나를 굴복시켰던 형제 자매님들의 선한 믿음의 싸움이 저희들 목장 나눔이었습니다.   말씀은 6월 5일 손경일 목사님의 “성공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5;1-11, “하나님이 바라시는 성공은 성숙, 순종, 성결입니다.”는 말씀을 주보에 있던 6가지 질문으로 한 지체씩 돌아가며 나눴습니다.  설교 전체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는 말씀으로는 “나는 죄인 중의 괴수이다”라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형제님들의 마음에 찡~하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울림을 느끼셨다 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성숙, 순종, 성결 중에 “예수님께로의 완전한 의존” (total dependency)이 저희 목원들 간에 단연 기억되는 단어였구요.  목원들과 돌아가며 나눈 질문으로는, (1) 내가 만일 베드로라면?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넘치는 물고기를 잡은 후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했던 베드로의 자아를 무릎 꿇었던 고백보다는 “예수님! 어떻게 하면 이렇게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죠? 많이 잡는 비법을 알려주세요.”라고 했을 거라는 솔직한 고백이 있었습니다.  사진: 베드로가 잡았던 "베드로 물고기" (2)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한 형제님의 질문,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 유대인들은 왜 그렇게 축복을 많이 주시는가요?”하는 질문이 부족한 저희들을 잠시 생각하게 하였는데요. 부족한 저희들이라서 맞는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크리스천은 세상이 주는 성공, 물질적 풍요함, 명예의 복이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팔복이 우리들의 축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심령이 가난 하고, 애통해 하고 긍휼할 줄 아는 마음, 온유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는 예수님 쫓아가는 그 인생 길 위에 하늘 복이 열리고 우리 삶에 하늘의 귀한 것으로 채워지는 하늘의 은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 마음과 눈물로 바꾸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것을 내 것, 세상 것보다 먼저 구할 때에 내가 미처 구하지도 않은 부분까지도 더 세심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의 넉넉하신 은혜가 있을 것이라는 나눔을 가졌습니다.   (3) 내 삶에 순종하기 제일 어려운 부분은?    “사랑할께요. 말씀 볼께요.”라고 해주셨어요. 이해가 가지 않는 무조건적인 억지로의 순종보다는 내가 느끼고 받아 들이고 기뻐하는 순종, 내게 하나님 뜻이 clear하게 됐을 때 순종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4)  성숙하고 성결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난이 축복이다”는 말씀처럼 버거워하는 상황을 하나님 안에 딱 붙어서 어려움을 축복으로 승화시켜 가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늘 가깝게 하고, QT로 아침을 열어 그날 주신 말씀 안에 나를 담가 가며 변화해 가며, 그 입술과 마음에 찬송이 늘 그치지 않는 가정이었습니다.  자매님 말씀으로는 때로는 말씀이 자꾸 나를 찔러도 계속 말씀을 보며 곱씹고 곱씹는 아픔의 과정을 지나가며 환경을 이겨가신다 하였습니다. “낮아져라, 겸손해 져라, 다른 그 어느 것도 아닌 나 하나님만 바라 보라.”하는 하나님 음성 안에서 나를 비우고 지워가며....예수님만을 갈망하는 가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성공은 세상이 바라는 성공이 아니라 성숙, 순종, 성결이라고 말씀하신 설교는 저희들 크리스천 삶 속에 은근히 바라던 성공이란 단어에 새 의미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저희들 심령과 삶에 치고 들어오며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성공이란, 내가 예수님께 온전히 의존함에서 오는 성숙이라는 것, 형식적인 제사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며, 영혼육의 내 모든 삶의 부분들을 거룩하신 하나님 닮아 거룩하게 성결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 하나님 뜻 안에서 진정한 크리스쳔의 성공이라는 깨달음을 갖게 된 귀한 설교 말씀이 삶으로 녹아 들어 온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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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12.2011 손 담임목사님과 목자들의 만남
    6월12일 점심식사후에 손경일 담임목사님과 전체목자님들과의 첫 만남이 성가대실에서 있었습니다.이 자리에서 손 목사님은 새누리 교회로의 부임한 것은 하나님이 온전히 주관하신 섭리였음을 고백하며, 교회가 힘들었던 긴 기간동안 영적일선에서 견고히 그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과 목원들을 섬겨온 목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각 목자들의 자기 소개와 목장소개를 빙 돌아가며 목사님께 드렸고, 손 목사님은 목자들은 새누리교회를 지탱해가는 실질적인 일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목사님과 삶을 깊이 나누며 주님의 교회를 섬기자고 격려하셨습니다.손목사님 특유의 모인 분들을 유쾌하게 한 이 자리에서, 목사님은 목장을 통한 새누리교회의 성장에 관한 비젼을 간략히 나누시면서, 특히 청년목장들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 부터는 목자 훈련을 매주 토요일 아침기도시간 후에 가지시겠다는 플랜을 발표하시며 목자들의 feeback 을 물으셨습니다.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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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2
    adminJun 11.2011 청소년부 소식 (2011-06-11)
      청소년부 소식 (2011-06-11)                                                                                                         YM 부장 안영남 먼저, 지난 주일 졸업파티와 사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마침"의 의미보다 "시작"의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에게도, 격려가 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한 모임이 된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Jeremiah Hahn목사님께서 5월 15일 주일부터 YM에서 말씀을 전해 주시고 계십니다.그 동안 주일과 금요일(Friday Night  Fellowship)에서의 설교제목과 성경구절은 ; 5/15(Sun)   Stop taking advantage of God...Romans 5:21-6:45/20(Fri)     Temtation/Self-control...Romans 8:18-27 & 5:3-55/22(Sun)   The Power of God...Romans 1:16-175/27(Fri)     Fitting In...Romans 42:4-65/29(Sun)   The Laws of Freedom...1 Corinthians 10:23-336/3(Fri)       NO FNF on that day6/5(Sun)     Word into Action...Matthew 13:2-96/10(Fri)     Standing up for your beliefs...Mark 13:13 & Matthew 5:43-45 입니다. Horizon Summer Retreat(7/29-8/1)의 신청 마감일은 6월 25일(Sat)입니다.참여를 원하는 자녀들의 신청서와 등록비(새누리 교인 $125/교회에서 $225 중 $100를 지원합니다.)를 제출하여 주시고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오는 6월 17일(Fri) Friday Night Fellowship에서는 YM 아이들과 Bowling Alley를 갈 계획입니다.날짜:Friday, June 17시간: 5-7PM (7-8:30PM에는 교회에서 스낵과 친교 시간이 있음.) 장소: Palo Alto Bowl (4329 El Camino Real, Palo Alto, CA 94306)         rhythm.smith@paloaltobowl.com, (650) 948-1031***비용은 $10 이며, 부모님들은 8:30Pm에 교회에서 자녀들을 Pick up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방학이 시작된 가정들은 여행중이시거나 한국을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아 출타중이신 YM가족들 위하여, 그리고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정들 위해서도 또한 기도를 부탁드리며, 몸과 마음이 쉼을 얻고 가족들과 함께 주님의 동행하심을 체험하는 소중한 여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새누리 YM, 안 영남 드립니다. ............................................................................................................................................... Hello Everyone! First of all, thank you so much for attending the Graduation & Teacher's Appreciation Party!Another big thanks to all the parents who prepared food for the event. For the kids who have just graduated middle school or high school, it is not the end. It is the beginning of a new journey-- a journey in which they will be experiencing new things and tackling different obstalcles that will strengthen them as a person and allow them to grow in faith. :)Teachers, we hope you know that we really appreciate all that you've done for our youth ministry.  As I have already announced, Pastor Jeremiah Hahn is preaching to our youth ministry as a guest pastor.He has been sharing messages since May 15th. The following are the sermon titles and verses from past messages:5/15(Sun) Stop taking advantage of God...Romans 5:21-6:45/20(Fri) Temtation/Self-control...Romans 8:18-27 & 5:3-55/22(Sun) The Power of God...Romans 1:16-175/27(Fri) Fitting In...Romans 42:4-65/29(Sun) The Laws of Freedom...1 Corinthians 10:23-336/3(Fri) NO FNF on that day6/5(Sun) Word into Action...Matthew 13:2-96/10(Fri) Standing up for your beliefs...Mark 13:13 & Matthew 5:43-45  Horizon Retreat:The registration due date is a Saturday, July 25th. Please be sure to turn in your child's registration form by this date!The retreat fee is $125. The church is paying $100 from the original fee of $225. Please pray for this retreat and that God will be leading and keeping everyone safe. This coming Friday night, we will go bowling!Date: Friday, June 17Time: 5-7PM (with additional fellowship and snacks back at church from 7-8:30PM)Place: Palo Alto Bowl (4329 El Camino Real, Palo Alto, CA 94306)          rhythm.smith@paloaltobowl.com, (650) 948-1031***Please bring $10 per youth! We will meet at the Palo Alto Bowl and afterwards, parents can pick up their youth at church (8:30PM). Many families are already traveling for the summer or in some cases, moving back to Korea. I pray that we will all be able to experience God's love in new places and different circumstances with our families this summer. I hope you are all enjoying your summer vacation thus far. :) In Him,Young AhnNCBC 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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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11.2011 아브라함반 소풍 - 친교봉사부 주최
    친교봉사부원들은 아브라함반 어른들을 모시고 5월28일날 Tiburon 에 있는 Paradise Beach 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푸짐한 음식과 유쾌한 일정으로 교회의 어르신들을 하루 정성껏 모신 친교봉사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날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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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Jun 11.2011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저, 나무에요. 십여년전에 새누리로 옮겨 심으셨던 나무요. 여전히 볼품없고 작은 나무지만, 박아 놓으신 곳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그 때에는 나무의 키가 작아서 오고 가는 사람들 옷자락에 가지들이 꺽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제법 자라서 그늘을 만들 때나 바람막이가 되어야 할 때 이웃 나무들에게 조금씩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답니다.  참, 하나님,그동안 나무의 생각을 연주해 주시던 목사님이 떠나셨어요.  나무의 그늘을 보고 동역자라고 불러 놓고 동역할 기회도 주지 않고 가셨어요... 슬프지만, 하나님을 연주하기 위해 떠나시는 하나님의 종을 축복해 주세요.그리고 새 목사님이 오셨어요. 앞으로 나무의 마음을 연주해 주실 목사님같아요. 그런데요... 새 목사님이 지나 가실 때마다 땀 냄새가 나요.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냄새, 사람의 머릿수 보다 영혼의 키 높이를 중히 여기시는 냄새, 그것을 위해 뛰고 계시는 땀 냄새요.  예수님의 것을 많이 닮은 거 같아요. 어제는 까만 안경을 끼고서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하던 분이, 오늘은 새 목사님이 하나님을 데려 올 거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봤어요. 나무를 밖아 놓은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기 계속 계셨는데...       하나님 하나님,   모세 할아버지 같이 하나님 얘기를 들려 줄 목자를 세워주셔서 고마워요. 바울 할아버지 같이 예수님 얘기를 들려 줄 목자를 세워주셔서 기뻐요.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을 볼 수 있도록 까만 안경을 벗겨 주셔서 감사해요.         -나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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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n 10.2011 청소년부 PTA 소식입니다. (2011년 6월)
    안녕하세요.새누리 교회 Youth PTA  학부모회에서 알려드립니다.1.   6월 5일@5시: 사은회 (Teacher's Appreciation Party)와 중학교/고등학교 졸업식 (Graduation  Party)         ① 졸업선물로 성경책(본인 이름이 새겨있는)을 교회에서 준비합니다.             부모님들께서 함께 참석해 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 드리고, 졸업을 축하하는           귀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② 음식은 Youth 부모님들의 pot luck으로 준비하려 합니다.                          교회(깐풍기 chicken, eggroll), 안경화 자매님(비빔국수, 전, 펀치), 김현주 자매님(모듬 과일과 마들렌), 손혜원 자매님(샐러드), 김현숙 자매님(메밀국수), 배미화 자매님(김치것절이), 김지영 자매님(갈비양념 된 돼지고기), 류지숙 자매님(감자 샌드위치),송 사모님(파스타)         모든 음식 환영합니다!!      pot luck 으로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함께 하실 분들은 연락 주세요.           + 담임 목사님이신 손경일 목사님 께서도 함께 참석하실 예정이십니다.    2.  Horizon Retreat (청소년 여름 수양회) :  7/29 -8/1, 금-월요일 수양회 신청서를 주일(5/29)에 아이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한 명당 $225 중 교회가 $100을 지원해 드립니다.  참가자는 $125을 Check으로 (pay to NCBC) 하셔서 신청해 주십시요.  ① 오고 가는 운전을 해 주실 부모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②   자녀들의 영적인 성장과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하나님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고,  참여한 모든 자녀들이 진심으로 더 깊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체험 함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volunteer 해주실 대학생들과 선생님,부모님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또한, guest speaker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③ Horizon Retreat  Fund Raising 행사를 가집니다.      행사준비에 부모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④ T-shirt는 교회의 한 형제님으로부터 60장을 기증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3.  Youth 점심식사:       점심 식사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 보았습니다. 점심을 함께 Youth 실에서  먹는 것이 아이들 친교와 교제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아  Youth들이 lunch 식사 시간을  소그룹 선생님들과 함께 계속 갖기로 하였습니다.     ① 7월부터는 한어부 식사 시간 전(12:40) 에 Youth 아이들이 친교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7월부터는 각자 아이들이 점심을 교회에서 사먹게 되오니, 자녀들에게  Lunch Money ($2)를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4.  6월부터 첫째주 주일 예배시간에 생일 축하 시간을 갖습니다.        이전에는 FNF (Friday Night Fellowship) 때,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생일축하 시간을 갖었습니다.  5. 여름 CM VBS 여름성경학교 마지막 날 저희 YM 부모님들께서 저녁 식사준비를 하기로 의논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6. 저희 Youth 자녀의 믿음 성장과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Youth PTA 모임에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목장에서도 서로 권면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주안에서    감사하며       YM 서기  류지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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