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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숙Sep 11.2011 오늘처럼 기쁜 날!!!
    오늘 처럼 기쁜 날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셩경 속의 나오는  열 처녀들의 마음이 그렇게 설레었겠지요? 취임 예배에 임하는 저희 새누리 교인들 처럼!!!   저희 한나 목장의 양 자매님께서, 오늘 목사님 취임 예배에 꼭 참석 하실 작정이신데 주일 예배 후 집에 가셨다  다시 오시기에는 좀 먼 거리라서,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먼 저 전화를 주셨어요. 아시다시피 무척 바쁘시고 어떤 면에서는 저처럼 shy 하신 분이라서 먼저 주신 이 전화는 더 더욱 감동의 물결로 다가옵니다. 양 자매님의 두 자녀 분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정말 좋고 감사하시답니다. 목사님께서 얼마나 바쁘신지를 먼 빛으로 보아도 알 수있는데, 저희 처럼 작은 자들에게까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오늘 취임예배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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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7
    장근숙Sep 10.2011 속이 후련해 지는 영화 추천
    저기 ~ 있잖아요, 좀 경건하진 않아도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뜻한 영화라서요. 유호정씨가 나오는 " 써니" 랍니다.  보시고 시간 아깝다고 할 예감드시면 보지 마세여------ 저는 콩디스크에서 다운 받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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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6
    손경일Sep 10.2011 매주 목요일에.....
      매주 목요일 마다 본당에서 울려퍼지는 찬양팀의 찬양은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매주 주일의 찬양을 준비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찬양의 용사들입니다...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그리고 함께 해주세요.. 우리 새누리는 " 새로운 찬양"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새찬양과 새곡은 다릅니다...^^ 우리는 새노래 새찬양으로...^^   사진 찍은 실력이 엉망이라 사진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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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5
    서용석Sep 09.2011 흑.백.사.진.이.야.기. #7
    하프돔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반쪽이 잘려져나간 아픈 상처위에 햇빛이 정면으로 비춰지는 그 순간 입니다.          Linhof MT Classic @KOMURA 500mm TX320 @D7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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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4
    안영남Sep 08.2011 새누리 YM의 아름다운 내일....
    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참 귀한 선물입니다.노래를 들으며, 아름다운 악기 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다는 것은 우리의 삶가운데에서 가지는 멋진 순간임을 오늘도 깨달아 봅니다. 이 아름다운 선율들과 어울리는 것이 제게는 또 하나 있습니다.그 소리들과 함께 유유히 흐르며 춤추는 천사들, 바로 천사들입니다. 우리을 돕기 위해 우리 한사람 한사람 곁을 늘 떠나지 않고 함께 하는 천사들은, 때로는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제 딸의 손을 잡고 아이스 위에서 넘어지지 않고 멋진 포즈를 취하도록 도와 주기도 하고, 때로는 게임에서 이기도록 함께 날아 다니기도 합니다.그리고 십자가의 양팔이 동그랗고 길게 늘어나서 우리 새누리 Youth 아이들을 모두 안고 하늘로 올라 가는 모습속에함께 있는 천사들의 모습은 분명 저를 또 한번 감동케 합니다.우리가 쌓는 기도의 분량만큼만 우리를 도울 수 있다는 천사들....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오늘도 정말 정말 작은 기도의 씨앗을 심어봅니다!곧 우리 새누리 Youth 목회자님을 허락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그 분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때로는 사랑하는 목자를 위하여 교회를 사용하시는 아버지....한 교회를 참으로 사랑하셔서 많은 영혼들을 또한 허락하시는 아버지....우리 모두가 그러한 주님의 뜻가운데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래 봅니다. 무엇에든지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그 길, 우리 아이들이 또한 그 길을 깨닫고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쫒아 가며, 목자의 음성에 순종하며, 육신의 부모님들이 채워 주시는 기도 가운데서,아름답게 성장할 새누리 YM의 내일을.... 오늘도 아름다운 찬양가운데 춤추는 천사들의 모습과 함께 바라봅니다! ......9월 5일, Silicon Valley Volunteer Orchestra(SVVO)의 Rehearsal을 지켜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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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3
    김경연Sep 08.2011 벼락맞아 기분 좋은 날
     오늘 새벽에 교회로 향하면서, 차 안에서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길 원합니다. "     이 찬양이 입에서 저절로 반복적으로 나왔다. 왜 갑자기 이 찬송이 나오지 하면서, 차를 교회 주차장에 주차하고 본당을 들어서면서, 갑자기 숨이 멎는 듯 했다. 왜냐하면, 방송에서 바로 이 찬송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참 묘한 우연이다” 하는 생각으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큰 딸과 둘째 딸아이를 예화로 들면서, 둘째들은 언니 오빠를 대하는 부모님의 태도를 보고 그 상황을 분별해서 잘 대처한다는 것이다. 즉, 혼나고 있으면 잽싸게 책상에 앉아 책을 펴고 공부하는 등. 그래서 우리들도 둘째 아이들처럼 분별력을 갖고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순간, 내가 늘 아내에게 듣는 말, “분위기 좀 파악해” 라는 말이 떠 올랐다. 그런데 나는 아내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고 보니 분위기 파악 잘 하는 아내가 둘째고 분위기 파악 못해서 자주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나는 둘째가 아니었다. “참 맞는 말씀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을 마치고 기도를 하면서, 안영남 자매가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라는 복음송을 반주해 주셨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또 한번 숨이 멎었다. 왜냐하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찬양이기 때문이다. 목자 학교, 주일 성경     공부를 인도하면서 이 곡을 많이 불렀다. “오늘은 나에게 특별한 날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오늘 목사님께서,   “성경의 예언들이 예수님 재림을 제외하고는 다 이루어 졌는데, 이것은 벼락이 같은 자리에 천 번 떨어지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라는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났다. 그리고 오늘 이 새벽에 나에게 일어난 세 가지의 은혜들은  벼락이 세 번 나에게 떨어진 것처럼, 일어 나기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주의사항 혹이나 분위기 파악 못 하셔서(내용을 잘 못 이해하셔서), 벼락 맞으려 쫓아 다니시면은,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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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2
    donkeySep 07.2011 아이들이 어른에게 주는 용기
    오래전 Reader's Digest 에서 이런 글을 읽었다."Babies are God's opinion that the world must go on." - -  갓난 아기들이란   그래도  이세상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견해이다.나는 그분의 말이 참 옳다고 두고두고 느껴본다.힘들고, 지치고, 낙심되는 일이 많아도, 철없는 아이를 위하여 이를 악물고 다시한번 생을 헤쳐나갈 힘을 우리는 다시 얻는다.지난주 일본 쓰나미 이후 6개월을 맞아 현지를 다시 취재한 본국 MBC 의 우리는 살아간다라는  리포트를 시청하였다.   다시 보기아내나 자녀, 남편, 어머니를 갑자기 잃고 삶의 무게에 괴로워하는 평범한 일본인 가정 몇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삶을 진솔하게 카메라에 담와왔다.머리가 샌 젊잖게 생긴 노인이 노후생활을 아내와 살기위하여 준비한 여러가지 물건을 기자에게 하나하나 보여준다.그러나 그 부인은 쓰나미에 휩쓸려갔다.그 쓰나미에게 자기 부인이 희생당하지 않았더라면, 이 참혹한 재앙은 전혀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지금도 생각했을 것이라며, 그리고 평생 그리 울어본 적이 없는 자신이지만 지금은 눈물이 그냥 멈추지가 않는다며...어느 부인은 아직도 자녀의 시체를 찾지못했다. 당국에서도 이제는 발굴작업을 중단하였는데, 그녀는 중장비 운전면허를 따고, 자기 돈으로 포크 크레인을 렌트하여 매일 학교주위땅을 파헤치며 자식의 시체를 찾고있었다. 수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직도 난민수용소에서 생활하는 그들에게는 같이 살아가는 아이들만이 그들에게 삶을 버티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것을 보았다.  철없는, 아니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장난이 사상 초유의 재난이 할퀴고 지나간 그 땅의 살아 남은 자들의 삶을 밝혀주는 것을 보았다.그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것을 보았다.아내와 아들을 동시에 잃은 전직 어부 漁夫인 가장 家長은 어린 딸을 껴안으며 이 아이가 내게 삶의 용기와 목적을 줍니다하고 담담히 말했다.  절망적인 슬픔보다 딸의 위로가 더 큰 것이다.10살 쯤되어 보이는 그 아이는 계속 아버지의 손을 잡던가 아버지의 허리에 매달리며 있었다.철없는 아이들, 해맑은 아이들.그들은 하나님의 작품이며, 이 세상을  그래도 우리는 헤쳐 살아나가야 한다는 하나님의 큐이다."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누가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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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1
    푸른 하늘Sep 07.2011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다리며 하루 하루 지내시는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찬양 한곡 퍼왔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http://www.youtube.com/watch?v=8gTQvpMeh1A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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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0
    손희순Sep 07.2011 청년 공동체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청년부의 목장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청년부는 새하늘, 한걸음 새순 목장 이렇게 3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영진 형제가 목자인 새하늘 목장과  이학준 형제가 목자인 한걸음 목장은 학생들 또는 직장인들로 이루어진 싱글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또 김인항 김소연 부부가 목자인 새순목장은 결혼하신 분들로 이루어진 목장입니다. 대부분이 얼마전에 막 결혼하신 신혼이시거나 나이가 젊으신 부부들이시구요, 청년부 안에서 맏형 누나와 같은 든든한 무게와 안정감으로 싱글 청년들을 이끌어 주시기도 합니다.각 목장에서는 서로의 삶을 좀 더 깊이 있게 나누고 또 각자의 삶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아 가고 또 목장모임 이외의 시간에는 하나의 청년부로 QT모임, 성경공부, 강연회 참가등을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또 한달에 한번씩 팟럭, 다과회, 피크닉과 같은 액티비티를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청년의 시기이기 때문에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그리고 싱글에서 새로운 가정으로 옮겨가는 인생의 큰 변화의 순간들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또 불완전함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또한 청년이기 때문에 금방 다시 일어나고 뜨거운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큰 변화의 순간 속에서 저희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를 깊이 사랑하심을 깨닫곤 합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기뻐하고 때로는 서로 위로하고 기도하며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해 나가는 저희 청년부를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청년부 이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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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9
    신지연Sep 06.2011 내 마음의 화학 작용
     커피를 먹다 떨어 뜨린 자국이 2 번이나 빨아도 깨끗하질 않습니다.비누를 묻혀 손으로 한참을 문질렀는데도 색깔은 지워 졌지만 자국이 희미하게 남아 저의 조심스럽지 못함을 조롱하는 듯 저를 괴롭힙니다.최후의 수단으로 면봉에 클로락스를 콕콕 찍어 자국 위를 섬세하게 묻혀주니 역시 말끔히 지워 졌습니다.진작 이렇게 할걸, 역시 난 살림의 여왕이야. 괜히 팔만 아프게 문질렀다는 생각을 합니다. 빨래 할때 물과 비누와 빨래의 마찰에 의한 물리적 운동의 힘은 필수이지만 이 물리적 힘으로 불가능하거나 혹은 없애기 어려운 자국이 약품에 의해 간단히 해결되는 신기함. 그것은 바로... 화학의 능력입니다. 제가 힘으로 문질러 없애려해도 지워지지 않던 자국을 벗겨 낸것도 바로 화학의 힘인 것입니다.물리가 단순한 힘이라면 화학은 지혜이며 내적 변화의 유도라고 할까요?그래서 물리가 힘으로 드세게 빡빡 문질러서 할수 없던 일도 화학은 소리 없이 해결합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도 물리적인 방법과 소리없이 유도하는 화학적인 방법 2 가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물리적인 강제력은 사람을 굴복시킬 수 는 있지만 그 물리력의 강세성 때문에 그 강제력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지만 내면의 심적 변화를 유도하는 화학적인 방법은 자발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물리적인 방법과는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물질을 섞어 놓았을때 서로 그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들끼리 예외없이 서로 융화 되는 물질이 있는 가 하면 물과 기름 처럼 좀처럼 섞이질 못하는 것들이 있으니 인간의 관계에서도 이 친화라는 이름의 화학적 법칙이 존재하는 것인가 봅니다. 좀체 가까워 지고 싶지 않은 사람.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 사랑하기엔 너무 힘든 사람 , 참아주기엔 내 인내력이 너무나 미치지 못하는 사람, 사랑해 주기엔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사람들 앞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성경 말씀은 내 안에서 맥없이 힘을 잃습니다.  이제 깊어가는 이 가을... 나이 한살 더 먹어가며 이제 내 인생 남은 반 고개 넘어가니 사랑하기 힘든 사람까지 사랑해보자 큰 결심을 해봅니다. 가슴에 < 십자가 > 를 긎고 사랑하기 힘들던 사람들 까지 사랑하는 내 마음속의 화학 작용이 날마다 마구 마구 일어나주길....예수님 흉내 내기, 예수님 따라하기, 실패해도 하다보면 지금보단 조금 더 자라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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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8
    j_callingSep 06.2011 2011 성가곡 계획
     2011년 도 2/3가 지나갔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듯이 남은 1/3도 최선을 다해 성가대의 직분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순서를 참고하시고 미리 악보를 정리해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2주 전 처럼 파트 연습 8:10pm 까지 하고 다 같이 모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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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7
    손희순Sep 06.2011 첫 목자 교육을 받은 후
    오늘 아침 예배 후 기다리던 목자 교육이 있었습니다.목원들과 목장 모임할 때 빈약한 성경지식에 목말라하던 저는 기쁜 마음에 성가대실로 향하였지요.물론 조금 일찍가서 성실한 모습으로 저는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언제나 먼저 오셔서 준비 상태를 살펴보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약간 늦게 도착하신 목자들을 죄송하고 당황케 하십니다.모든 목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씌어진 파일이 하나 씩 주어졌습니다.아름다운 디자인과 잘 프린트된 교재 내용을 받아든 우리 모두는 가슴 벅찬 뿌듯함으로 j_calling이 인도하시는 찬양을 함께 부르며 제게 목자의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경배와 감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찬양이 끝나자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공부하기에 앞서 저희를 위한 축복 기도를 해주셨습니다.역시 목자는 교회의 꽃임에 틀림없습니다.목사님께서 저희를 위해 행하시는 모든 배려와 관심을 보면 더욱 그 중요성을 실감케 됩니다.저는 옆에 앉은 모자매와 눈빛을 교환하며 서로 그 느낌을 확인하고 있었죠.그런데 그 때 목사님께서 그 특유의 그윽하신 목소리로 목자들이 지켜야할 행동 강령에 대해서 읊기 시작하셨습니다.모든 목자는...하루에 10분 이상 한 곳에서 눈감고 목원을 위해 기도할 것목회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할 것기도 노트를 적어서 기도할 것하루 3장 이상 성경 읽을 것매일 큐티할 것성경 구절 외워서 검사 맡을 것목자는 교회 파킹장에 파킹하지 말 것웹에 1주일에 2번 댓글 달 것셀 모임 후 보고서 쓸 것 매주 예배 후 목원 참석 보고할 것매월 1, 3 토요일 목자교육 시간은 8시 30분부터8시 35분까지 OK8시 36분부터 8시 45분까지 벌금 2불8시 46분부터 9시까지 벌금 5불9시 1분부터 벌금 10불~~~목사님께서 줄줄이 지각에 대한 벌금을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여기까지 발표하셨을 때 저는 머리를 재빨리 돌렸습니다.'아! 그러면 결석하는 것이 낫겠다.'순간 목사님께서 저를 쓱 쳐다보시더니 하신 말씀.무단 결석은 벌금 20불5번째 토요일은 특별활동 시간머리 속이 점점 뱅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그윽한 목소리가 점점 메아리쳐 허공에 날아다닙니다........'아! 모르겠다.'내일 일은 내일 생각해야겠습니다.푹 자고나서요.그래도 목자는 교회의 꽃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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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6
    신지연Sep 05.2011 [ 동영상 ] 아버지와 아들 Dick Hoyt & Rick Hoyt
     9 월 4 일 주일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보여 주셨던 동영상입니다.다시 보시고 싶은 분들을 위하여 올려 드립니다.목사님 설교 동영상 안에도 들어 있지만 화질이 약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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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5
    소걸음Sep 05.2011 내디딘 한 걸음을 마치고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안녕하세요? 이상학 목사입니다.손경일 담임목사님과 새누리 교회 성도들에게 삼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저는 8월 29일 어제 논문 디펜스를 마치고, 30일에 출국하여, 8월 마지막날부터 10년만에 한국에서의 새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부족하지만 신학함을 위해 대디딘 한 걸음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하나님의 인도하실 새 걸음을 희망속에 기대하며 정든 미국생활을 정리합니다.그동안, 부족한 사람의 학문을 위해 수많은 기도와 관심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새누리 교우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비록 뵙지 못했지만, 피로 값을 주고 사신 교회를 정성으로 섬기시는 담임목사님의 마음을 엿보며 설교했던 교회가 은혜 안에 자라갈 것 같은 행복한 느낌을 갖게 됨을 큰 영광으로 여깁니다.기도하기는, 새누리 교회가 이민사회에 지치고 상한 영혼들의 큰 그늘터가 되며, 복음의 역사를 왕성하게 꽃피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아름다운 교회로 든든히 서가기를 원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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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4
    adminSep 04.2011 수요예배- 쿠킹클라스를 섬겨 주신 강사 자매님들 소개
    안녕하세요.   수요예배 기간 동안 마음/기도/물질로 맛있고 유용한 요리들을 소개해 주시고 수고해 주셨던 쿠킹클라스 강사 자매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모든 자매님들이 제 모양대로 가지고 계신 재능과 능력들... 그것이 크던 작던 상관없이 섬김/봉사로 쓰임받게 될 때 더욱 귀하게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쿠킹클라스에서는 11분의 재능만이 세워지게 되었는데요... 곳곳에서 뛰어난 음식솜씨를 가지고 아낌없이 섬기시는 자매님들이 많다는 것을 저희는 잘 알지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에 따라 다음번 기회를 예비하실 줄 믿습니다.     강사 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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