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7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Total 3,179건 174 페이지
  • 584
    유지숙Nov 29.2011 목자라는 이름으로
      하나님!   이 삶에 어찌 이리도 귀한 선물을 주시나요 내 몸 하나 추스리고 살기도 연약하고 힘든 자인데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늘.. 고요히 기뻐하였더니 오늘은.. 잦아드는 기쁨이 한없이 흐릅니다.     부족한 자 들어 이 자리에 앉히시고 이 못난 자 하나님 닮아 가기를 소망하는 자로십자가를 내 가슴 한복판에 중심으로 심어 놓으시더니    내 안의 하나님 계시고 그 삶 보고 쫓아 와 주는 자매 형제를 보니 오늘은.. 그냥 눈물이 납니다.     뒤쳐진 자 돌아보고 그들을 사랑함으로     사랑에 늘 잠긴 자로 기쁨이 늘 흐르는 자로 감사할 꺼리가 늘 풍성한 자로..     하루 한 복판에서도 이 삶 외롭지 않게 하셨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광대한 사랑을 우둔한 자의 심장에도 깊이.. 느끼게 하시나이다.     하지만, 하나님! 그들은 알고 있을까요?   실은, 나를 돌보고 있는 자가 그들임을..   나를 세우고 나를 키우고 나를  양육하고 오늘도 쓰러지지 않게 붙들어 주고 있는 자가 나의 하늘 가족, 나의 목원들임을..     "하나님!  이 부족한 자,  하늘 것으로 채우사      인간의 모습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남지 않게 하시고  오직 내 안의 하나님 계심만 보게 하사      오늘도 하늘로 올리고 세상으로 흘러 가게 하는  믿음과 사랑의 물레질을 쉼없이 하는 자 되게 하소서."      
    Read More
  • 583
    류호정Nov 28.2011 샬롬, 섬김, 에바다 목장 식구들의 추수감사절 모듬모임
    추수감사절 날 여행가지 않고 동네를 지키신 여러 목장식구들 중 형편이 되시는 몇가정과 함께 조용히 디너모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미 모두들 교회에서 진한 터키맛을 본 식구들이라 이번 저녁메뉴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로 하자는 의견에 색다른 메뉴로 Thanksgiving 디너를 준비했는데요. 사브리나 자매님의 프라임 립과 메쉬 포테이토,사라 자매님의 Lamb 스테이크와 살라드, 그리고 티라무스~소라 자매님의 단팥호박죽,은정 자매님의 귤박스 (그렇게 많고 맛있는 귤 박스는 미국와서 첨인듯^^)그리고 저희가 준비한 랍스터 요리 ~ (집에서 저렴하게 고급요리를 손쉽게 대접할 수 있는 방법!!! 필요하신 분들은 알려드릴께요. ^^) 정말 같은 값에 알차고 맛있는 별미로 외롭지 않게 추수감사절 디너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운...       .특히 이날은 장소라 자매님 남편이신 정정만 형제님께서 방문 중이신지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역시나 이날도 정정만 형제님의 파란만장한 출장과 삶 얘기속에서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역사하심을 (형제님은 모르시겠지만) 저희는 느낄 수 있어서 참 은혜로왔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형제 자매님들 덕분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나누나 보니 새벽 1시 반이나 되어서 헤어졌는데요. 감사와 기쁨으로 허락하신 추수감사절 저녁식사... 많은 목장 식구들이 자리를 비우게 된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이도 저도 못하고 쓸쓸히 보내게 되나보다 했던 염려를 무색하게 만드시는 듯 역시 기쁨과 감사로 풍성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Read More
  • 582
    adminNov 24.2011 [동영상] 감사의 찬양
    Read More
  • 581
    adminNov 24.2011 [동영상] 감사의 찬양
    Read More
  • 580
    오정아Nov 23.2011 강대상꽃꽂이(11/20//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와아!!! 하고 탄성을 지를만한 웅장하고 멋진 꽃꽂이입니다.한해를 마무리하며 받은 축복과 은혜를 서로 나누며 전하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이번주 주제는    "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없나니.                                                                       디모데전서 4:4       감사 주일 예배의 말씀처럼 가을빛으로 가득찬 자연들...,형제,자매들안에서     주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봅니다.감사의 주인되신 주님을 찬양하는 고백이      저희 안에 넘치길 기도합니다. " 입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소재 : 장미, Tulip, Hypericum,국화,버들가지
    Read More
  • 579
    손희순Nov 21.2011 GNP 목장 모임-11/20
    Thanksgiving 주일의 분주함 속에서 틈을 내어 GNP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일주일에 몇 번 씩 하던 목장 모임이 목원들의 사정이 변하여  2주에 한번의 시간을 내는 것도 쉽지가 않게 되어 교회에서 점심과 함께 말씀 중심의 목장 모임을 갖기로 하고 처음 갖는 목장 모임 이었습니다.처음의 우려와는 다르게 집중도와 함께 또 다른 포근한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작은 방에 옹기 종기 모여 앉으니 더욱 친밀도가 높아지는 느낌이었고 지난 몇 주간 세상 속에 생활하며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나눌 때 더 리얼하게 와닿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옛 말에 작은 집에 사는 가족일수록 더 다정할 수 있다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 모임이었습니다.
    Read More
  • 578
    장근숙Nov 21.2011 한나 목장 모임
    저희 한나 목장모임 가졌습니다시간; 오늘 추수감사 점심 후  장소; 교회 8번 방오늘은 다른 목원 분들이 바쁘신 관계로 아들하고 저하고 둘이서 모임을 가졌습니다너무 초라하고 쓸쓸한 듯 해서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일단 시작한 일이니까 계속 갈 길을 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여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아들이 엄마 혼자 목장모임 하는 부끄러움을 면하게 해주려는 배려로도서관 가는 것도 미루고 함께 해준 것이 어찌나 고맙던지요! 오늘 목사님 설교 주제인 감사를 놓고 함께 나누었는데 의외로 은혜 받았고 또한 저는 요즈음 제 기도제목에 대한 결단을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아들은 감사는 해석이다를 일상생활에 적용하기로 결단했습니다모임 동안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 있길래 눈치가 보였는데 마음은 참여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저는 11월 25일 출발해서 12월 16일 돌아 올 예정으로 한국 방문 계획 중에 있습니다기노스코 반은 3 주를 그리고 목자학교는 1 번을 결석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건강하시고 승주찬 하시기 바랍니다 장근숙 올림    
    Read More
  • 577
    김경연Nov 17.2011 내 마음을 훔쳐보신 목사님
    나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일 설교를 염려와 긴장 가운데 들었다. 왜냐하면 이 갈렙의 고백에 대해서는 가슴 아픈 기억이 있다. 몇 년 전 크리스천 형제들과 창업을 한 후, 그 중의 한 형제가 기도 중에 받은 응답이라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사무실에 크게 써 붙였고 우리 모두는 우리 기술과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우리에게 주소서” 라고 외치며 성공에 들떠 있었는데, 결과는 실패로 회사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이 구절을 떠올리지도 마음에 두지도 않았는데, 목사님께서는 이 제목으로 열정적으로 혼신을 다해 설교를 하셨다. 그러나, 나의 아픈 과거 때문인지, 이 설교는 내게 평안을 가져다 주기 보다는 내 마음을 흔들었다.   갈렙은 믿음으로 장대한 아낙 사람들을 물리치고 헤브론 산지를 정복하는 큰 성공 즉, 큰 업적(doing)을 이루었다. 이 설교를 듣고 다시 “산지를 얻기 위해 무엇을 이루어야 하나” 하는 부담감이 나에게 밀려왔다. 따라서 그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까 하는 생각으로 하루 이틀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다소 요동쳤다. 그런데, 오늘 새벽 목사님은 “파도가 밀려오고 풍랑이 일어도 흔들리지 말고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혹시 지금 목사님께서 흔들리는 내 마음을 훔쳐보셨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어 내 흔들리는 눈빛을 숨기고자 더욱더 목사님 눈을 똑 바로 쳐다 보면서 설교 말씀을 들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던 중, 주일 말씀을 다시 되새기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 마음은 평안을 되찾기 시작했다.  설교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being)로 먼저 시작한 것이다. 갈렙이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상태 즉, 주안에 있는 상태(being)의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 온 후에, 눈 앞에 보이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헤브론 산지를 정복한 것이다. 내 마음에 확신이 다가 왔다. “그래 Being이 먼저야” 이제서야 목사님 설교의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된 나는,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하나님의 질책” 이 바로 나를 두고 한 말씀임을 알게 되었다.   내 흔들리는 마음을 훔쳐보신 목사님은, 오늘도 평안을 잃고 환경이 가져다 주는 풍랑 때문에   염려하고 있는 새누리 성도들을 향해 기도하고 계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해진다.
    Read More
  • 576
    김상영Nov 17.2011 안철수,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던져주고 있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연히 그에 관한 기사를 보고 같이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신지요? 읽으시고 거침없이 댓글을 올려주세요...안철수식 아날로그 소통법은 ‘정치10단급’2011-11-15 11:21“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안철수 교수가 평소 자신의 소신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뜻을 행동으로 옮겼다.14일 저녁 안 교수의 1500억원 사회 환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지속적으로 택해 온 편지를 통한 소통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더불어 감성과아날로그를 앞세운 안철수식(式) 소통 방식’은 기존 정치계에도 충격을 안기고 있다.안철수 교수가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에게 1500억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소식을 알린 통로는 다름아닌 편지(e메일)을 통해서다. 안교수는 평소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써왔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 운동을 도울 때도 A4용지에 출력해온 편지를 직접 건낸 바 있다. 이번에도 그는 편지로 재산의 사회 환원의 뜻을 전했다.안철수식 소통법은 편지라는 소통 방식도 그렇지만, 구사하는 언어 또한 기존 정치인들과 천양지차다. 그는 그동안 우리 사회의 리더들이 쏟아내던 판에 박힌 언어와 동떨어진 살갑고도 감성적인 언어를 구사한다. 이번에 쓴 편지에도 희망, 은혜, 영혼, 자아실현, 꿈, 덕목, 나눔 등 읽는 이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감성 언어’로 가득했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그 어떤 설득의 언어보다 강렬했다.이처럼 정치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안철수의 파급력이 확산되면서, 과거 안철수의 어록 또한 관심사가 됐다. 그는 평소 언론과 인터뷰에서 “성공을 100% 개인화 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이 왜 이 일을 하는 지에 대한 그런 의식이 중요하다. 자신의 추구하는 성공에는 사명감이 밑바탕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효율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의 리더들과 달리 그는 “나는 영리하고 빠른 조직과 느리더라도 건강한 조직 중 하나를 택하라면 느리더라도 건강한 조직을 택할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평소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애쓴다는 말도 그의 사람 중심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그는 “나의 경영철학은 조직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조직에 영혼을 만들 수 있으면 내가 떠나도 영원히 변치 않는 회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는 말로 조직원의 사기를 북돋어왔다.이번 재산의 사회 환원에 대해서도 ”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으며, 여기에는 구성원 개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며 “이제 그 가치를 실천해야 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조민선 기자/bonjod@heraldm.com
    Read More
  • 575
    오정아Nov 17.2011 강대상꽃꽂이(11/13//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이번주엔  배우면서 나름 자신의 색깔을 내고 계신 정자매님의 작품입니다.학생은 대개 어떤 스승이냐에  따라  그학생의 미래가 좌우한다 하는데 배우신지 얼마되지 않았슴에도 스승님이 워낙 고수이신지라이젠 학생이 가르쳐도 될 정도의 실력으로 급부상하고 계십니다.꽃속에 신비한 새들이 놀러와 경배와 찬양을 함께 드리는  듯 한층 돋보이는 꽃은 BIRD OF PARADISE FLOWER인데요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BIRD OF PARADISE(사진참조)라는새가 있는데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BIRD OF PARADISE FLOWER입니다.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이  신비함,영구불멸이라는 꽃말로 불려집니다.언제나 지지않는  영구불멸의 열정과 당당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새누리 공동체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소재:BIRD OF PARADISE FLOWER, KALE, SNAPDRAGON,  GOLDEN ASTER,백합 BIRD OF PARADISE
    Read More
  • 574
    신지연Nov 16.2011 2011 년을 돌아보며
      2011 년을 시작한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시간은 벌써 11 월 중반으로 가고 있습니다.매년 맞이 하는 연말이지만 또 1 년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다는 생각에 가슴 한 켠이 구멍난 듯 허전함을 느낍니다.희망으로 시작했던 한 해가 아쉬함과 회한으로 끝맺는 일년의 시간 속에 사람들은 때로 과거에서 위로와 행복을 찾기도 합니다. 인간의 선별적인 기억 속에 대체로 미래는 불확실하게 그려지는 반면, 과거는 아름답게 포장되는 경향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힘든 시간들도 나중엔 세월이란 필터에 의해서 걸러져 추억이란 이름으로 이야기될 것이고, 지금 슬픔과 고통속에 있다하더라도 시간이라는 용광로에 용해되어 우리는 결국 과거의 고통과는 어느 정도 화해를 하며 살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마운 세월도 가끔은 독이 되기도합니다. 처음 내 집을 장만했을 때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던 그 감격, 가죽 시트 냄새 풍풍 풍기는 새 차를 구입했을 때의 짜릿함, 처음 꿈에 그리던 운전 면허를 땃을 때의 의기 탱천, 젊었을 때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설레임 ( 헉.. 지금은 안 젊나? )... 이제 이런 거 점점 기억하기 힘듭니다.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가던 임금이 식사를 통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어느 마을 에서 목어(木魚)라는 생선을 구해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 후 임금은 그 생선에 은어(銀魚)라는 멋진 이름을 하사하고 전쟁이 끝난후 다시 먹어보니 전쟁 중에 먹던 그 맛이 아니었기에 너무 실망하여 임금은 그 생선을 다시 목어라고 부르도록 했다고 하는 이야기. 그 임금님은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때 다르다는 말 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되었던 것을 상황이 좋아졌다고 내치는 성실하지 못한 마음을 가진 우리들을 대표하는 자입니다. 2011 년을 시작하며 적은 저의 기도 노트를 보다가 아쉬울 때와 아쉬운 것이 없어진 때의 태도가 판이하게 달라지는 임금님의 마음으로 2011 년을 마치는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절박함이 사라지면 과거에 자신이 한 말과 행동은 언제 그랬느냐하며 까마득히 잃어버리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눈물과 한숨 소리까지도 다 듣고 계시며 머리카락 까지 세시고, 우리들을 위하여 위대한 계획으로 적절한 때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지난 한 해를 돌아 보며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마지막은 늘 쓸쓸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중요하기도 하지요. 헤어지는 시간이니까요. 그러고 보니 이제부터 슬슬 2011 년 한 해와 헤어지는 연습을 해야 할까 봅니다.
    Read More
  • 573
    양준모Nov 15.2011 섬김목장 11/12
    섬김 목장은 11월 12일 토요일에 김경훈 형제님 김윤경 자매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섬김 목장에 계신 가정들은 다른 목장에 비하여, 저희 교회에 오신지 얼마 안되는 가정들이 많이 계십니다.. 사진을 보시고, 교회에서 만나게 되시면, 모두 반갑게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 572
    유지숙Nov 15.2011 로고스 목장 모임(11/12)
       11월 12일(토), 로고스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보배롭고 귀한 믿음의 여인들...  손영아 자매님, 이정희 자매님, 김수영 자매님, 피아노로 좋은 찬양 반주를 해주시는 강윤숙 자매님과   로고스 목장의 분위기 메이커 안병훈 형제님과 자상한 남편으로 형제들 간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임병국 형제님 ^^              8가정에 14명의 아이들로 다복한 목장인데, 이번에는 조촐한 모임을 가졌네요. "여기, 지금, 하나님..."의 주제로 삶 속으로 깊숙이 져며진 주일 말씀과 내 안의 하나님과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었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서로 위로하며,  서로 사랑하며, 서로 받쳐주며..   다른 우리들 안에 좋으신 똑같은 하나님을 꺼내어 함께 나눈다는 것은 참..  기쁜 자리입니다.         
    Read More
  • 571
    서용석Nov 14.2011 흑.백.사.진.이.야.기. #12
    성경을 공부하면서제가 사진을 찍었던 것도 다성령의 도우심이 있었음을 알게됩니다.다 시들어버린 들꽃에게아름다움을 볼수  있었던 것도혹독한 추위속에서혼자 떨며 서 있었던 들꽃에게 사랑을 느꼈던 것도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Read More
  • 570
    김상영Nov 13.2011 천기누설...
    흠....뭐라 표현 해야 할까; 오늘 드디어 크리스마스 칸타타에서 불리어질 솔로들의 일부가 천기누설 되었다...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아마도, '이를 단단히 갈고 닦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음~!칸타타를 미리 천기 누설하면 안되는데...하지만 안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듣기에 너무 좋았으니까? 잘 들었습니다. 당일날 너무 기대 됩니다...감사했습니다, 들려 주셔서...^^>>>. Keep Smile.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