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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숙Dec 25.2011 로고스 목장 모임(11/26/2011)
      2011년 11월 20일  로고스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Thanks Giving Day의 목장은 여행을 가지 않고 남은 가정들,  명절에 외로운 가족들이 모이자..  였지만, 우리들이 만난 시간에는 내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과  감사 가 더해져 풍성한 감사의 나눔이 그득하였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18)     좋든 싫든.. 이 환경을 있게 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겸허히 수긍하고 좋으시고..  선하신..  내가 볼 수 있는 것  그 너머를 보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 하기로 결단함으로 감사하지 못할 상황에서도 낙담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로 눈을 들어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저희 형제 자매님들은 기. 도. 하. 였. 습. 니. 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디모데 전서 4:4)     하나님의 명령이신 감사가 해석과  결단으로 이 삶의 수고도 내 삶을 성숙시키는 자양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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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
    김경연Dec 21.2011 깍두기 프로선수 되기
    목사님의 새벽 설교 말씀 중, 본인의 어린 시절 축구 할 때 깍두기(원하는 팀이 없어 약한 팀에 덤으로 뛰는 선수)의 애환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깍두기의 설움을 겪은 추억이 머리를 스쳐갔다. 국민학교 시절, 시골에서 서울로 전학을 오니, 축구경기에 끼어 주질 않아서 깍두기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날라 오는 공이 머리에 맞고 골인이 되고 그 골로 인해 경기를 이기게 되자 깍두기의 신세를 면하게 되었다.   목사님이 깍두기 신세를 면하게 된 사연은 다소 달랐다. 미국 이민 후, 농구를 좋아하셔서 경기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마침 농구를 잘 하는 사촌의 각별한 배려로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면서 깍두기 신세를 면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를 교훈 삼아, 목사님은 인생 경기에서 깍두기가 아닌 프로처럼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인생 경주에서 세상이 가져다 주는 유혹과 두려움과 고난을 싸워 볼 기회도 갖지 못하는 깍두기가 아닌, 프로 선수처럼 숨 쉴 틈 없이 공격해 오는 세상의 권세에 대항하여 능히 이겨 낼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하나님과 같은 편에서 경기를 하면 다 이겨 낼 수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직접 지으시고 직접 경영하시고 주관하시므로,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같은 편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글을 정리하는 동안에 목사님이 운영위원들에게 주신 암송구절이 떠 올랐다.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오늘도 깍두기에서 프로가 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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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석Dec 21.2011 흑.백.사.진.이.야.기. #14
    좋은일이 생기기 전 꼭 사탄의 방해공작이 있듯이   이날은 정말 요세미티를 가는동안 핸들을 돌려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떠날때 부터 내리던 비는 가는도중에 폭풍우로 바뀌고  요세미티 벨리에 도착해서도 비가 멈추질 않아 사진기는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리던 비가 밤새 눈보라로 바뀌어 다음날 아침 저는 지금까지 보았던 하프돔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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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21.2011 강대상꽃꽂이(12/18/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연말연시에  모두들  바쁘시죠?행사들도 많고 모임도 많은 가운데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요즘 담대하게 성전을 지키시고  각자   맡겨진  직분들을 훌륭히 담당해 주시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이번주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마리아의 순종과 헌신, 요셉의 용서와 용납으로  풀어주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위를 돌아보고 따뜻하게 품어주고 용서하는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해 주신  자매님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영광 모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Cala Lily,Ginger, Kale, Sunset Saf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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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장근숙Dec 21.2011 화기애애 따끈 따끈! 김윤희 자매님 환송 모임
    어제 조정옥 자매님 댁에서 있었던 김자매님 환송 모임을 참석했다 김자매님의 귀국소식을 주보를 통해서 보곤 화들짝!  나는 왜 이리 짝사랑만 하는지 원--- 뒤늦게 주보를 보고 알게 된 것이 아무리 섭섭해도 식사 한번 안하고 보내드릴 순 없지!!! 전화를 드렸더니, 조자매님께서 이미 환송의 장을 열어 놓으셨다길래 다녀왔다. 아이들까지 합치면 진짜 50명이 족히 될텐데 집이 널찍하니 붐비지도 않았고, 조자매님께서 밤새 준비한 음식은 얼마나 넉넉하던지, 3 접시를 돌아도 아직도 푸짐히 남았던 것을 보니, 참 손도 크십니다. 조정옥 자매님! 따듯한 분과 함께한 시간은 헤어짐의 자리인데도 화기애애 했습니다. 모 자매님의 김지미를 닯은 미모가 화제에 올랐는데 본인도 은근 인정하시는듯 (슬쩍보니) 부정도 안하시고 담담히 접수하시더라고요! 주인공인 김윤희 자매님은 평소처럼 조용히 미소지으시며 뒷전이고, 그로인해 모인 우리들은 참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니 그것도 자매님의 능력이구나 싶어 은혜로왔다.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그리고 김 자매님과 조 자매님께 감사!   김윤희 자매님과 김문환 형제님의 인품과 믿음은 우리들이 모두 잘 알고 있으니 주님께서 그 가정을 인도하시는 계획을 어떻게 그 분들이 순종하실지 또한 눈에 보인다 어디 계시던지 주변을 온유함으로 연합케 하는 귀한 두 분의 은사를 뿌리며 사실 줄 믿습니다 주안에서 평강 누리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승주찬!     삭제 돌아가기 첫 페이지 1 끝 페이지 Family Site 새누리교회 홈 교회안내 설교와 소식 사역 목장 커뮤니티 Youth Children 청년부 교회사무 Contact 시설예약 New Community Baptist Church, 1250 West Middlefield Road, Mountain View, California 94043 USATel. 650-210-0000 Copyright © 2009 새누리교회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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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원Dec 21.2011 여아용 스키복 드립니다.
    만 1-3세의 여자 아이가 입을 수 있는 스키복(상, 하)입니다.필요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cell 408-20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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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Dec 19.2011 이상학 목사님의 영성 세미나를 듣고...
    새누리에서는 2009년 9월부터 2011년 5월에 걸쳐 새누리의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던 이상학 목사님을 몇 개월만에 다시 모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 이대로 충분한가? - 영적 성장을 위한 구원 이해를 위하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온전한 영적 구원의 이해를 도와주는 영성 세미나를 지난 주일(12/11)에 개최하였다. 세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이 넘는 신도들이 참석하여 온전한 구원에 대한 이해와 영적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신앙 생활에 대하여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고픈 열망을 반영하듯 자신의 신앙 생활에 대한 성도들의 수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영적 성숙을 위한 구원론의 페러다임을 내용으로한 영성 세미나의 전체적인 내용을 목사님의요약을 통해 살펴보면   첫째, 우리는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아 죄와 죽음과 심판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죽음과 심판으로부터 자유하며 영생의 소망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둘째, 이것은 관계적 사건이요, 객관적 구원이다. 내 느낌이나 감정의 기복이나 선행의 여부에 의해 절대 결정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도는 오직 감사함과 감격으로 이를 받을 뿐이다. 셋째, 성경적 신앙에 의하면, 이 객관적 구원은 구원이라기 보다는 <구속>이다. 이 구속은 온전한 구원의 시작이요, 입구이다. 넷째, 그럼 온전한 구원은 무엇인가? 객관적 사건으로 시작해서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인해 생인 온갖 내 영과 혼의 바이러스, 질병, 죄악, 몸에 붙은 그릇된 습관들을 몰아내고 자유와 해방과 치유와 회복의 축복을 누리는 과정 전체이다. 이는 내면적 사건이다. 다섯째, 따라서 온전한 구원 = 객관적 칭의의 사건 +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자유와 해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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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Dec 19.2011 크리스마스 칸타타 CM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크리스마스 칸타타 사진입니다.급하게 찍느라 잘 안나온 사진도 많이 있습니다.너그러이 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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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1
    차용호Dec 19.2011 YM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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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0
    오정아Dec 19.2011 강대상꽃꽂이 (12/11/2011)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이번주에는 정자매님의 작품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입니다.나날이 발전하시는 모습이 저희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지요.특별히 이번주의 꽃중에서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빨간색의 Anthurium(안드리움)은 홍학꽃이라고 불려지며꽃말은 "번뇌","무한한 슬픔"이라 하고  우리가 잘아는 행운목,산세베리아와 함께공기정화식물로도  유명합니다.이처럼 사람에게 해가되는 나쁜공기들을 빨아들여 신선한 공기만을 유출시켜 정화시키는능력을 가진 홍학꽃처럼 인간의 죄를 능히 감당하며  죽기까지 사랑하신  우리 예수그리스도의무한한 사랑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소재 : 백합, Anthurium, Gladiolus, Leucospermum Cordifolium ' Ta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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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9
    전 순미Dec 19.2011 샘물 목장 모임 (12-18-2011)
    새누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샘물 목장이 주일 점심식사 후 모인 모습 나눕니다.   저희 샘물 목장은 매월 첫째와 세째 주일에 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신 12월을 보내며 주님 앞에 먼저 나아가 저희 자신을 드리길 원했습니다. 다른 봉사가 겹쳐서 몇 분이 사진에서 빠진 것이 아쉬웠지만 오늘도 귀한 모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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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8
    백윤기Dec 19.2011 무너지는 중산층
    20 년도 넘었을 그날은 지금도 기억이 뚜렷하다.나는 그날 Montgomery Ward 라는 지금은 없어진 백화점의 Car Center 에서 수리중인 나의 차를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TV 가 걸려있었고  화면에서는 방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아니 부숴지는 광경을 생중계하여 주고 있었다.냉전의 상징이던 베를린 장벽을 독일시민들이 도끼로 부수는 모습은 과히 충격적이었다.얼마안있어 소련이 -  서방인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그 큰 제국이 - 무너졌다.근 반세기를 광란적인 냉전속에 군비경쟁에 진을 다 소모한 이 인류에게 마침내 번영과 평화의 서광이 비치는 듯했다.이제는  창과 칼을 녹여서 쟁기와 삽을 만드는 시대가 열리는구나! 하고 나는 생각했다.그러나, 20년이 지난 오늘날, 전 세계는 그 어느때 보다더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가난해졌다.이 미국조차...http://www.cbsnews.com/8301-201_162-57343397/census-data-half-of-u.s-poor-or-low-income/CBS  뉴스에 의하면 현재 미국인의 반정도가 빈민층에 속한다한다.실로 놀라운 일이다.ㅊ어쩌다 이렇게 일이 꼬여졌는가?이 광할한 대륙과 풍부한 자원,  민주주의의 선봉이 되고, 전세계 사람들이 동경하던 이 나라가 어찌이리 내려앉게 되었는가?Pax Americana 가 영원히 계속되리라고는 물론 생각하지 않았다.그러나, 냉전을 승리로 끝내고,  실존하는 오직 하나의  초강대국가로서,  군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이런 세월에, 미국이  이렇게 갑자기 추락한 것이다.현재 많은 우리의 이웃들은 가난 속에서 살고있다.소위 working poor 라는 것이다.우리 회사 project 에 있는 어느분은 남편이 2년전 실직한 후에 최근에는 집을 잃고 말았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pay 는 아주 작다. 그리고 실직의 두려움 가운데서 묵묵히 열악한 작업환경을 참고있다.오늘 출타했다가  우연히 아래의 광경을 보았다. 일하다가 잠깐 짬을 내서 눈을 부치고 있는 어는 식당 worker 를...그분에게 양해는 못구했지만 여러분들과 share 하고 싶었다.모두 minimum wage 를 받는 분들일 것이다.gas 한번 fill-up 하면 60불인 요즘, moving violation ticket 이 $290 인 요즘, minimum wage 를 받고 어찌 살 수 있을까... 새누리 교회에는 engineer 들이 주류이고 대부분 생활이 넉넉한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일 것이다.그래서 교회 밖의 있는 이웃들의 힘들음을 우리는 어쩌면 간과할 수 있을 수도있다.지금 Shelter 에는 그 어느때 보다 멀쩡하게 차려입은 분들이 와서 식사를 하는 광경을 자주보게된다.아주 작은 사랑과 이해의 손길이 어느때 보다 절실한 이때, 새누리 교회가 그 몫을 꼭 해주었으면 하는 맘이 크다.그리고 왜 전 세계가 이런게 mess-up 이 되었는지 누가 좀 시사해설을 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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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Dec 19.2011 예수님 어깨에 앉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몇년 전 크리스마스 때 즈음 이었습니다...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렵게 이루어 놓은 나의 모든 것을 마치 그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뜨려 버리는 듯... 세상이 꺼질 듯한 낙심과 두려움으로 한참 동안 내 마음을 상하게 했던...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팠습니다. 화가났습니다. 억울했고, 많이 울었고, 도무지 용서가 안됬습니다...   분노와 상처로 얼룩져 있을 때 예수님이 절 어디론가 데려 가시더군요... 예수님의 어깨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실 때, 목이 마르다고 신음 하실 때, 십자가에 달려계신 예수님의 어깨였습니다. 땀과 피로 얼룩져 있었고 아직까지 온기가 느껴지는... 그 남은 온기를 느끼며,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어께 넘어로 내려다 보니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못 밖고 창으로 찌르며 조롱하는 사람들...   숨은 차지만 온유한 목소리로 예수님께서 제 귓가에 말씀하십니다. 내가 저들을 용서하는데... 네가 못할 용서가 있겠니... 저들은 저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단다...   놀랍게도 그 한 순간에 제게는 평강함 뿐만 아니라, 감히 긍휼함이 무엇인지까지 깨닭게 되는... 큰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도무지 용서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저를 발견하면서... 차오르는 기쁨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넘어지며 살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린 따뜻한 조명을 보니... 그때 제게 주신 잊지 못할 선물이 생각나 나누어 봅니다.   새누리와 이웃에 용서와 참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하며...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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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일Dec 17.2011 내일 크리스마스 셀러브세이션을 위해....
    토요일 아침에 모두 모여 연습하는 성가대의모습들.....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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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양준모Dec 16.2011 매일매일이 1월1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새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에게도 그러시겠지만, 저에게도 2011년은 축복의 한해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많은 축복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과연 나 자신이 그럴 자격이 되는 자이며, 또한 그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누릴만큼 제가 영적으로 그리고 육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었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얼마전 우리 새누리교회 도서실에서 “내일하지 뮈”라는 제목의 책을 빌려서 읽었습니다. 이 책의 끝부분에, 저에게 도전이 되었던 글이 있어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여기에 옮겨 봅니다. 어떤 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꿈 속에서 그는 지옥 구덩이로 떨어져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귀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복음의 메세지를 어떻게 왜곡시켜야 할 것인지를 토의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마귀들 중 하나가 ‘내가 가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그저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말해 줄 거야’라고 말하자, 다른 하나가 일어서더니 ‘아냐, 내가 가게 해쥐. 사람들에게 하나님도, 구세주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말해 줄 거야’하고 말했다. 그 때, 좀 나이가 들고 경험이 있는 마귀가 말했다. ‘안 돼. 사람들은 그런 말을 믿지 않을 거야. 내가 가도록 해줘.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도 있고, 구세주도 있으며 천국과 지옥도 있지만, 서두를 필요 없이 내일 생각해도 된다고 말해 줄 거야.’ 그러자 그를 보내기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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