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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22.2012 강대상꽃꽂이(3/18/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며칠전 쌍무지개가 떴었다는 목사님말씀처럼 무지개를 연상케하는  꽃꽂이입니다. 이은실자매님 작품입니다. 머리좋은사람을 노력해서 따를 수는 있어도 노력하는자를 아무도 따를 수 없다하잖아요. 자매님의 실력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범상치 않은 실력, 훌륭합니다. 이번주 헌화의주제는 3월은 산상변모일이며 사순절이죠,"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시고 죽으심을 기억하며경건한 마음으로 회개와 용서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입니다.이번주 말씀 중에서 하나님과 함께  붙어있는 삶으로  우리가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려면 예수님과 어울리고 예수님만 바라보고또한 예수님만 나타내며예수님의 수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을 귀히 여기고 가짜가 아닌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며 하나님이 하실일을 기대하고 하나님이 하나되심을 인정하는새누리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Proea safari sunset, Aspidtstra, Rose, Myrtle long, Misc gr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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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3
    오정아Mar 22.2012 강대상꽃꽂이(3/11/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한주였습니다. 말씀집회다 찬양집회다 모두들 몸도 마음도 분주해서 자칫 중요한 포인트를 잊어버리지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주님이 주인되심을 잊지 않는 것이지요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 새누리에서 드리는 예배와  만남들(행사들) 가운데   오직 주인은 주님되심을 고백합니다. "   입니다.오로지 주님 한분만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마음속에 되새기고주님과 동행하시어 승리하시는 한주가 되시길 소망합니다.승주찬!!!!준비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이모든 영광은 주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소재 :  백합,Anthurium,Ginger,Protea, Snapdragon,Bear grass,Bells of ir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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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2
    신지연Mar 20.2012 주님 감사합니다. 쥐님 감사합니다.
      내가 이제껏 살아온 세상적 노하우과 쌓아온 삶의 경험으로 볼때 이 까맣고 동그란 이 작은 것은….이것은……. 바로 < 쥐똥 > 이다.얼마전 부터 Garage 에 보관하던 감자같은 야채에 가끔씩 균일하고 정교하게  빗으로 긁어 놓은 듯한 흔적이 발견 되기 시작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 딱히 뭐라 말할 수 없었으나 오늘에야 그들의 생물학적인 흔적과 맞닥뜨린 것이다.   일부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는 야채를 Garage 에 잠시 보관하던 주인 여자를 비웃기라도 하듯 마음 대로 허락도 받지 않고 들어와서 여기가 부페 식당인양 마구 포식을 하고, 그들의 놀이터 인양 신나게  놀다가 도주와 은닉, 그리고  잠적의 행보를 보이던 그들이 어리석게도 그들의 분비물의 증거를 인멸하지 못하는 미물인지라 이렇게 결국 그들의  존재를 주인 여자에게 들키고 만것이다. 과연 이곳이 세계 OECD회원국 최대 선진국 미국의 가정집이 맞는가? 쥐가 언제 부터 어떻게 나와 동거를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 잘살아 보세 “ 거국적 < 새마을 운동 > 의 시대를 거쳐온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상 매우 불쾌하고  결코 원치 않는 찜찜한 동거가 아닐 수 없다. 우리말에서 < 동거 > 라는 단어는 같이 산다는 뜻이지만, 적잖은 부정적 의미를 가진다. 법률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사실적 관계, 그래서 얽매이지 않은 관계, 혹은 언제라도 끝날 수 있는 임시적인 관계의 성격을 가진다.  그래서 어쩌면 동거는 언젠가 아니 조만간 반드시 끝나야 할 관계를 내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 이 일방적 원치않는 동거 관계를 청산하자. 그런데 어떻게?그래 쥐덫을 놓자. 과감하고 신속한 문제 해결의 결정을 내렸지만 그 다음이 문제 였다.그러다 쥐덫에 쥐가 정말로 잡히면?  쥐를 잡으려고 쥐덫을 놓는 거 잖아?  쥐가 잡히면 어떻게 처리해? 나는 도저히 쥐가 잡힌 쥐덫을 처리할 자신이 없다….. 는 것이 문제 해결의 걸림돌이었다.우리집 3D ( danger, difficult, dirty ) 전담 처리반인 남편이 없으니 이럴 때 참 아쉽다. 그렇담 쥐가 들어올만한 입구를 찾아 막아보는 차선책을 쓰기로 하고 일단 쥐들이 사용하는 입구를 찾기로 했다. Garage 에 쌓인 짐들을 이리 저리 옮겨 가며 쥐들이 드나들 만한 구멍이 있는지 살펴 보니 과연 밖과 연결된 Garage 벽에 작은 구멍이 나있다. 아마 이리로 드나 드는 쥐라면 아주 작은 생쥐임이 틀림없다. Garage 의 짐들을 옮기며 정리를 하다보니 얼마전 딸아이가 자기 입던 옷 찾는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 옷상자가 나왔다.  안입는 옷들을 상자에 넣어 치워 둔다고 이곳에 두고 망각의 강을 넘은 것이다.  3 년전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 사두었던 각종 포장지며 리본, 크리스마스 트리 용품도 찾았다. 이거 건지던  그 날 대한 독립 만세 삼창을 할 만큼 기뻐했던 생각이 난다.  세일에 싸게 구입해다 놓고 잘 싸서 넣어 둔다고 넣어 두고  또다시 망각의 강을 갔다 왔나 보다. 주름살과 세월의 훈장과 함께 찾아온 내 인생의 망각의 강은 갈수록 깊고 넓어만 가니 그 심연의 끝을 알수 없다. 쥐 구멍을 막은 것보다 뜻 밖에 생각지도 않던 집안의 보물을 찾아 낸 것이 더 기뻤다. 이제는 쥐들에게 감사해야 할판이다. 어쨌든 그렇게 해서 찜찜하고 스트레스 만땅의 불편한 쥐와의 동거는 끝이 나고  덕분에 Garage 까지 정리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안보이는 내 주변 정리를 위해서 게으르고  나태한 내게  나의 생활과 환경을 돌아 보기를 원하셨을까?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은 발전 없는 나의 생활이 안타까와 잃어 버린 초원의 야성을 회복하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쥐들을 내게 보내셨는지도 모르겠다.그렇다고 쥐까지 보내실 필요는 없었는데, 하나님의 조크 섞인 메시지 전달 방법에 오늘도 나는 두 손 들고 항복한다. 경도 가 끊어지고 나이 100세가 가까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자손을 주시겠다하여 사라를  장막 뒤에서 큭큭 웃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유머 감각은  우리를 마침내 웃게 만드시는 진정한 유머가 아닐까 싶다.마지막에 우리를 웃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시는 진정한 유머 리스트 하나님이 나는 너무 좋다.  주님 감사합니다. 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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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Mar 20.2012 너~~~무 좋습니다!
    얼마전 김기동 목사님께 배운 '너~~~무 좋습니다!' 를 외쳐봅니다. 전도하면서 해야되는 말일텐데,  오용해서 죄송하구요... 사실 저는 요즘 어떤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너~~~무 좋습니다!'를 마음 속으로 외쳤거든요. 그래서, 추천 좀 드리려구요. 이미 교회 도서실에도 들어와 있는 책입니다. 손희영 목사님의 '세속화와 복음' 입니다. 반드시 읽어보셔야 하는 책으로 강추! 드리고 싶네요.   손희영 목사님은 세브란스 내과학 교수를 역임하셨고 최근까지 플로리다의 게인스빌 한인교회 담임목사님으로 계시다가 얼마전 한국으로 귀국하셔서 작은 교회를 맡고 계십니다.   P.S. 교회에 그 책을 소장하고 계시는 자매님이 있으시니 빌리고 싶으신 분은 저에게 문의해주시면 그 자매님과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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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일Mar 19.2012 이번주 토요일을 위하여....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새누리 탁구 친교 대회"를 위해 지난 주일 늦게까지 많은 분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이번주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탁구를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 " 함께함"의 교제를 모두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모두 토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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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9
    신지연Mar 16.2012 평범한 소시민의 미학
      사촌이 땅을 사면 정말로 배가 아플까????????California MEGA 복권 당첨자가  Foster City Ranch 마켓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나왔다고 한다.당첨자는 나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 일진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배가 아플수 있다니… Ranch 마켓은 우리집 바로 앞 동네 모퉁이에 있어 하루에도 몇번씩 지나치는 곳이고, 이 동네에 11 년을 살았으니 11년 동안 내가 Ranch 마켓에 갖다 바친 돈만해도 얼마인데…행운을 코 앞에다 두고 물건이나 사러 그곳에 들렀다 생각하니, 마치 원래는 내 행운이었는데 놓쳐버린 듯한  허무한 생각이 든다.   우연성과 인생 대박이라는 솔솔한 재미가 있는 복권에 맞을 확률은 사실 극히 희박하다. 사람이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이 600 만 분의 1 인데 복권 1 등에 당첨될 확률은 벼락에 맞았다 다시 살아와서 다시 벼락을 맞을 확률과 맞먹는다고 한다. 매주 100 불씩 복권을 구입할 경우 자손 대대로 3, 120 년을 계속 되어야 1 등에 당첨될 수 있을 거라 한다.거기다 나는 평생 복권을 사본적도 없는 사람이니까 경우의 수 ” 0 “ 을 곱하면 내가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제로인 것이다. 아마 복권에게  <감정> 이란 것이 있다면, 지금껏 복권 한장 사본적이 없는 내가  당첨자가 나의 이웃일수도 있다는 사실에 배 아파하는 황당한 나의 모습을 보고 복권은 이렇게 말할 것 같다.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 “ 미국의 거액 복권 당첨자들의 90 %가 불행한 결과를 맞이 했고, 복권 당첨자들의 50 % 이상이 5 년안에 당첨 금액에 관계 없이 흥청 망청 돈을 쓰면서 오히려 빚더미에 앉으면서 파산한다고 한다. 쉽게 얻은 재물덕에 인생의 미래가 방향을 잃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면서 평소 절친했던 친구나 가족들과 멀어져 인간 관계가 파괴되고 불신과 불만속에 주변 친구 친지의 공공의 적으로 되면서 <횡재>가 < 저주 >로 바뀌는 과정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땀 흘려 번돈과 나의 노력으로 얻은 당당한 행복이 더욱 값지고 귀하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벼락에 맞는 것 만큼이나 위험하고 치명적인 복권 당첨으로 부터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는 세일하는 물건을 사러 다시 Ranch 마켓으로 간다. 벼락을 맞는 것 보단 반짝 세일하는 물건을 싼 값에 건지러 다니며 소소하고 작은 일상 속에 평범한 행복을 찾으러 다니는 평범한 소시민의 삶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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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숙Mar 16.2012 꼭 보세요
    철없다 하시겠지만---- 참 잔잔하며 깊은  감동을 받네요. 그리고 재미있어요. SBS  힐링캠프 (3월 12 일/ 차인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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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13.2012 강대상꽃꽂이(3/4/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자목련의 색깔과 핑크색 릴리의 조화가 무척 아름답네요.목련을 이름 그대로 해석하자면 나무에 피는 연꽃이란 뜻이며꽃잎이 하얀 백목련과 자주빛의 자목련이 있는데 흰목련은 꽃잎이 여섯장이고 자목련은 아홉장이라 합니다.특별히 이번주에 소재로 사용된 꽃중에서  자목련의 꽃말은"자연에의 사랑,은혜,존경"이라 불리어지며예수님의 숭고한 사랑과 아름다운 꽃 그자태와 어울리는 꽃말같습니다.이자매님께서 준비하신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주님의 말씀잔치(부흥회)를 사모하는 새누리 마음들을 고운 봄의 색깔로 담아 봅니다." 입니다.주말에 있을 말씀잔치를  위해 그동안 기도로 준비하시고 수고하시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들께 반드시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이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제 :  목련, 튜울립, 나리, 스냅드레곤,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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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Mar 13.2012 성가합창제 사진 입니다
    성가 합창제 사진입니다.정말 뜨거운 무대 였습니다.새누리 성가대 여러분들 정말 멋있었구요...사진에 안나오신 성가대분들에게 정말로 죄송스럽습니다..짧은 시간 찍다보니 앞에 분들에 가리고 율동이 들어가서 흔들린 사진이 많았습니다..다음엔 좀더 잘찍어 보겠습니다.. 콩코드 침례교회 입니다  리치몬드 침례교회 입니다  연합 찬양 입니다  골든게이트 학생회 입니다  행복한 교회 입니다  세계선교 침례교회 입니다  연합 찬양 입니다  코너스톤 커뮤니티 교회와 두란노 교회 입니다  뉴라이프 교회 입니다  연합 찬양 입니다  목자님들의 합창 입니다  제일 열심히 잘 부르시는 저희 목사님 이십니다  여러 목사님들 이십니다  산호세 한인 침례교회 입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새누리 성가대의 멋진 무대 입니다..      새누리 성가대의 지휘자 j_calling 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성가대가 부르는 할렐루야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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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yaMar 13.2012 산상수훈
                                                                                                                                                                                                                                                                                                                                                                                       세상에 대항하라, 너희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마 5:1-2)1장.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성품(5:3-12)역설의 신비, 팔복2장.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5:13-16)맛을 잃고 밖에 버려져 밟히는 소금 3장. 그리스도인의 의, 완전한 율법(5:17-20)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4장. 그리스도인의 의, 분노와 음욕(5:21-30)노하지 말라, 보지 말라, 가지 말라5장. 그리스도인의 의, 결혼과 말(5:31-37)완악한 이혼과 진실하지 못한 맹세는 기만이다6장. 그리스도인의 의, 궁극의 사랑(5:38-48)가장 큰 도전, 원수를 친구로 변화시키는 사랑 7장.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 구제와 기도와 금식(6:1-6, 16-18)위선자가 되지 말라, 보시는 분도 갚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8장. 그리스도인의 기도(6:7-15)기계적이고 무의미한 기도를 멈춰라9장. 그리스도인의 야망(6:19-34)자신을 위한 야망인가, 하나님을 위한 야망인가10장. 그리스도인의 관계(7:1-12)아버지, 형제자매,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태도11장. 그리스도인의 선택(7:13-20)넓은 길과 양털을 쓴 이리를 경계하라12장. 그리스도인의 순종(7:21-27)아는 것을 행하는 자인가, 행하지 않는 자인가결론. 이 설교자는 누구인가?(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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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r 11.2012 뭔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북가주 지역의 한인 침례 교회가 한 곳에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 성가 합창제 >가 오는 11일 주일 오후 6시 새누리 교회 에서 열립니다.  북가주 침례 교회들의 뜨거운 참여로 해가 더해 갈수록 수준 높은 북가주 전통 성가 합창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이 행사가 이번엔 새누리 주관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성가 합창제에서는 모든 출연 교회가 1 곡, 두 개 교회가 연합하여 1곡 등 모두  두 곡을 부르게 되며, 합창제를 통해 모은 모든 후원금은 골든 게이트 침례 신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됩니다.  해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합창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온 새누리 교회는 올해도 역시 탁월한 선곡, 무한 반복 연습과 새로운 비장의 무기로  하나됨의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기성 세대 성가대원들 에게는 악보 보다 어렵고, 찬양보다 어색한 Body Worship 의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낸 새누리 성가대의 모습을 잠시 예고해 드립니다.  삶으로 몸으로 목소리로 준비하고, 영과 혼으로 드리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이 온몸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믿음의 고백이며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될수 있기를  다음 주일 오후 6 시... 많이 오셔셔 응원해 주세요. 자~ 예고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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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11.2012 강대상 꽃꽂이 (9/4/2011)
    새누리 가족 여러분.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 꽃꽂이 입니다.새로 시작하는 9월의 첫주에  생명력이 긴 orchids 처럼시들지 않는 새누리의 굳은 믿음으로 새롭게 나아가며  헌신된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진정한 새누리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소재 :  Orchids (Grammatophyllum, Miltoniopsis)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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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2
    오정아Mar 11.2012 강대상 꽃꽂이(8/21/2011)
    새누리 가족 여러분이번주(8/21/2011) 강대상에 드려진 꽃꽂이 입니다.이번주 꽃꽂이주제는"어느덧 8월의 끝이 보이는 여름 모퉁이에더위와 느슨해진 일상을 추스리며 예배 드리는새누리 양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흰백합) 주님을 사랑하길 (빨간 다알리아,진저) 기도함으로"입니다.매주  토요일 아침부터 기도로 시작하시고 수고하시는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꽃꽂이: 이영희,최신영 자매사진: 오정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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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r 11.2012 강대상 꽃꽂이 (8/28/2011)
    새누리가족 여러분이번주( 8/28/2011) 강대상에 드려진  꽃꽂이 입니다.이번주 주제는" 아스라한 기억속 초가을의고향 담장길을 떠올리며,우리 믿는이들의 울타리되신 주님을 의지해 서있는 새누리 주바라기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입니다.늘  한자리에서 수고하시는 손길과 봉헌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주바라기되게 하심을주님께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소재 ;  해바라기, 거베라, 리아트리스, 스타티스꽃꽂이:이영희,최신영자매사진:이영희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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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Mar 04.2012 가나안으로 무임승차
    출애굽 후 광야에서 모세가 백성을 계수했더니 그 수가 레위인 빼고 장정이 대략 60만명(민1:46)이었다. 40년이 지나고 그 가운데서 2명만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다.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예전의 나같으면  '나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리라'며 주먹 불끈 쥐고 다시 한번 결단하였으리라. 그러나, 이제는 어쩐지 그게 잘 안된다. 오히려 여호수아나 갈렙의 이야기는 나에게 영감보다는 좌절감을 주며 초조감과 불안감을 더해준다. 인생을 더 오래 산 그만큼 쌓여진 영적 실패의 기록들과 그 덕분에 더 도드라져버린 내 안에 존재하는 연약함과 죄성.그 때문인지... 나는 여호수아와 갈렙이라는 영웅의 이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망각되어져 있는 나머지 60만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행해진 2차 인구조사에서 대략 60만명이 계수되었다(민26:51). 아시다시피 1세대들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불평을 일삼다 광야에서 40년에 걸쳐 다 죽어버렸고, 이 두번째 인구조사에서 계수된 60만명은 2세대, 3세대 들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궁금했다. 여호수아나 갈렙같은 영웅적 신앙인들은 우리가 바라고 본받을 인물인 것은 맞지만 어쩐지 나와는 너무나 동떨어져있는 분들이다. 나는 60만명 중에 2명 안에 들 수 있을만한 그런 사람이 아니기에... 그래서, 나는 나를 나머지 60만명에 속한 부류라 보고, 나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은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런데, 잘 모르겠다. 성경지식이 얄팍해서 이들에 대해 어떻다할 평판이 성경에 나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사사들이 다스리기 시작하면서부터 기록된 그들의 모습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사사기를 읽고 난 후의 인상은 한마디로 '이 사람들 이거, 정말 구제불능이네' 이다.사사가 살아 있는 동안 좀 나아졌다가 사사가 죽으면 다시 도로 아미타불이다. 같은 죄악의 패턴이 지겹게도 반복된다. 도무지 소망이 없어보인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바로 가나안 땅을 허락받았던 그 60만명이 아닌가? 광야에서 죄짓다가 떼죽음 당한 자기 부모세대보다 나은게 뭐 한가지 있는 인물들인가? 더 했으면 더했지...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복음이다.은혜다. 죄인된 1세대에게 해당되는 벌이 죽음이었다면  다름없이 죄인인 2,3세대에게도 동일한 벌이 해당된다.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들어갔다. 은혜로, 거저, 아무 공로가 없이...나는 비록 여호수아나 갈렙과 같은 믿음의 쾌거를 하나님 앞에 제물로 바치지는 못할지 모른다. 지레 포기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아니,  죽도록 노력할 것이다.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하여 살려고 애쓸 것이다. 내 안의 불신앙과 싸울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승리를 자신하지 못한다. 어쩌면 노력하고 소망하다 내 인생이 끝날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다.  나는 가나안 땅을 거저 허락받은 저 이스라엘 광야의 2세대, 3세대처럼 '은혜'로 영원한 가나안 땅,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엎어지고 깨지고 악하고 목에 깁스한 교만한 모습 그대로 나는 천국으로 무임승차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입성이 나에게 소망이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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