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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모Apr 29.2012 살롬 목장 모임
    늘 풍성한 교제와 기도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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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8
    sabbyApr 26.2012 내 안에 너 있다...
    "내 안에 너 있다..." 오래전에 인기리에 방영했던 어떤 드라마에서 유행 했던 대사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한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 했던 대사... 나의 불행을 감수하며 그녀가 사랑하는 그 사람과의 행복을 빌어 주며 끝났던... 뭐 그런, 그 조연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해피 앤딩 일수 없었던 드라마...   큰 아들 서준이가 태어나고, 우리집은 이상한 애정의 삼각구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모든 부모가 다 그렇듯, 우리는 나이 들어(*^^*) 얻은 귀한 아들을 온 맘과 정성다해 양육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또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우리 형제의 이름 모를 불만과 이유 없는 심통들이 나를 몹시 불편하게 하길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육아에 지치고 힘들었던 나는 그런 형제를 곱게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꾸만 잦은 불협 화음이 서로를 너무 지치게 했었다.   그런데 이제 둘째 지서를 키우며 돌아보게 되었다. 그때 왜 형제가 그랬었는지...내가 왜 그랬었는지... 결혼후 새로운 곳에 정착하면서 그 시절  맘 편히 내 맘 열고 이야기 할 사람 하나 없었고, 결혼전 신랑이신 우리 하나님과 사랑한 땐 이렇지 않았는데...하며, 그랬었지...저랬었지...나는 그 시절 타령만 하며 나 스스로를 외로운자의 자리로 몰아 가고 있었다.   당시 매주 예배 때 마다 교회에서의 힘들고 아픈 메세지들은 나를 더욱 어두운 영적 암울속으로 내동댕이 치기 시작했고 갈 곳을 잃은 집 없는 양처럼 내 안엔 못된 고집과 점점 닫혀져가고 굳어져 가는 내 영혼이 스스로 안쓰러워 눈물로 지샌 밤들도 많았다. 거기에 육신의 병까지 나를 더욱 힘들게 했었다. 더더욱 힘든건 밖에서 만나는  그 누구도 내가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다. 나에게 그런 영혼의 친구가 그땐 없었다. 나의 힘듬을 아시는 LA의 집사님들... 눈물로 전화 할때 마다...함께 울어주시며 기도 해 주셨다... 좋은 교회, 좋은 영적 사람들 만나 굳건한 믿음의 방패가 되주실수 있도록... 그리고 유머쟁이 남 집사님 ( 내가 아빠라불렀던 ) 사브리나, 형제를 만나 우리 교회로 들어오라고 했더니 만나서 날 배신코 떠났지...그래도 내 안에 너 있다...ㅋㅋㅋ... " 너무 생각난다. 그 뜽금 없는 맨트가...그리고 눈물나게 감사하다...   나는 알기 때문이다... 그분들의 진심어린 그 사랑의 기도가  나를 지금, 우리 새누리에 그리고 감히 가족이라 부르는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를 얻게 해주신 이자리로 나오게 하셨음을...   참...지금 돌아보니...잠언 31장 현숙한 아내를 내밀며 새벽마다 배우자를 놓고 기도 하던 내가... 모든것 다 허락하신 그 분 앞에...혼자만의 사랑을 하게 해드렸다... 주님은 항상 " 내 안에 너 있다...영원히...변함없이..."그렇게 속삭이시고 계신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 자격없는 사람은 그걸 망각할 때가 있나보다... "   눈빛만 줘도 쓰러질 준비가 되있는 아내를 감동 시키지 못하면 밖에서 그누구를 감동 시밀수 있겠느냐..." 어떤 책에 쓰여 있던 문구다... 그 쉬운 두부 김치 하나만 해줘도 " 나 오늘 착한일 했지?" 하며 감동반 기쁨반 환희에 차는 우리 형제를...그게 그 에겐 " 내 안에 너 있다..." 였을까...오직 아들만 사랑하는 듯한... 내 지혜롭지 못한 그 모습에 그렇게 외로왔던 모양이다... 남자들은 다 애 라는데...그 쉬운 사람 맘 하나 못 맞춰주고... 우리 지서가 나오고 우리 서준이 너무도 좋은 오빠 역활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그래도 가끔씩 그 외로움이 아들을 찾아온다. 그럼 난, 내 방식으로 " 내 안에 너 있다...변함 없이..." 보여준다. 요즈음 교회에 새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그분들 삶이 어떤 자리에 있는지 모르지만...우리 모두 흩어진 디아스포라들이 아닌가... 어딘가에서 예전의 내 모습처럼 힘들어 할 자매가 있지 않을까... 오늘 제자반 공부 후 그런 맘이 들었다.   그런분들에게...주님께서 항상 그 어떤 자리에서도 " 내 안에 너 있다... 영원히... 변함 없이..." 하심을 있지 않으시도록 ...그리고 그사랑 보이는 도구도 내가 쓰여질수 있도록... 오늘도 저녁 메뉴는 " 두부 김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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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7
    오정아Apr 25.2012 강대상꽃꽂이(4/22/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대상 꽃사진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이자리를 통해 죄송함과 사과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우리는 지극히 작고 연약하므로 가끔은,  아니 언제나 실수하고  넘어지는가  봅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세시는 주님이신지라 우리가  쓰러지고 부족함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를 세세히 간섭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지요.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4월은 종려주일과 고난주일,부활주일이 있어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시간 시간들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를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을 위해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하는 시간들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1 목사님 말씀중에서 우리삶속에  살아있는 능력의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강도와  내려놓음, 그리고 도전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어렵고 힘든 주간을 지나고 계시다면 자기 자식을 내어 죽기까지, 아낌없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느끼고 내려놓음으로 탁월함이 아닌 초월함, 그리고 미래에 오는 결과에 대한 믿음으로 도전하고 위로받고 승리하시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분들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소재: Tulip, Pompom, Anthurium, Lily Tiger, Hors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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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6
    이진원Apr 24.2012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세 여인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세 여인의 예화는 제가 하루를 정리하며 늘 생각하게 되는 예화입니다.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첫째 여인- 예수님이 너무 반가와 달려가 안아 주십니다.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두번째 여인 - 예수님께서 반갑게 웃으시며 악수 하십니다. 천국에서 예수님 만난 세번째 여인 - 예수님께서 멀리서 그냥 보고 웃기만 하십니다. 이 세 여인 중 어느 여인이 되고 싶으세요? 예수님이 제일 믿고 사랑하는 여인은 세번째 여인이랍니다. 그 웃음하나로 눈짓 하나로도 예수님의 마음과 통하는 여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신 다윗을 생각해 봅니다. 다윗이 가졌던 그 믿음의 크고 놀라운 비밀을 알길 또 그 믿음 갖길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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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5
    신지연Apr 24.2012 Bridal Shower
    만물에 생기가 넘치고 봄기운이 천지에 만연한 봄의 절정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4 월 입니다. 천지를 휘감는 봄 기운 처럼 우리를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되게 하는 겹경사가 새누리 성가대에 있답니다.  다름아닌 오랫 동안 성가대와 찬양팀으로 섬겨 오신  최연주 자매님과 김시양 자매님의 결혼 소식!!!   최연주 자매님은 김종훈 형제님과 6 월 9일 새누리 선교 교회에서 그리고 김시양 자매님은 5 월 12일 한국에서 이창하 형제님과 각각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 주고 땅에서 완성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어주신 이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 이 땅에서 아름답게 완성시키며 살아 가실 두 분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두 자매님의 Bridal Shower 가 넘치는 축복 가운데 4 월 19 일 목요일 성가대 연습시간에 있었습니다.     결혼할 땐 서로의 빛을 보고 결혼 하지만 살다 보면 그 빛 뒤에 숨어 있는 그림자를 보고 실망 할 때도 있고 어려운 순간이 물론 올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성공적인 결혼의 비법은 알맞은 짝을 찾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짝이 되는데 있다고 합니다. 서로 에게  부족한 면을 열심히 채워 가며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러시아의 속담에도  < 싸움터에 나갈 때는 한 번, 바다로 나갈 때는 두 번, 결혼 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 > 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기도의 생활화, 실시간 기도의 절대 필요 충분 조건을 갖추시게 되신 김시양 자매님과 최연주 자매님, 진심으로 축복하며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호텔 웨딩홀 처럼 근사하게 꾸며진 새누리 웨딩홀     축복기도 하며...          행복한 5 월과 6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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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4
    오정아Apr 23.2012 CD사역팀 런치모임
    새누리 전도구제팀내에 CD 사역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자리는 모 자매님께서 CD 사역팀들을 응원해 주신 자리로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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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3
    Jeeyoung KimApr 23.2012 초월이 능력이다.
      어렸을 적부터 저는 크리스챤들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탁월해야 한다는 소위 inspirational 설교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교회에서는 종종 세상에서 유명해지거나 성공한 선배 크리스챤들이 성도들 앞에서 어떻게 어머니의 기도가 자신을 성공하게 하였는지, 또는 하나님께 이만큼 드렸더니 몇 배로 갚아주셨다는 정말로 눈이 번쩍 뜨이는 은혜로운(?) 간증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저희 남편도 지금 생각하면 믿음이나 진리에 관한 지식이 형편없었던(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이단에 가까운) 청년 시절에 오직 소위 말하는 S대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청소년들 집회에 간증 강사로 초빙(?)된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말했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큰 줄거리는, 하나님 믿었더니 지혜 주시고 축복 주셔서 대학진학에 성공했다, 그러니까 교회 열심히 다녀라...이런 식이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리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생을 조금 살아보니 그게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믿음 좋은 분들이 꼭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라도 잘 되야 되는데 꼭 그렇지도 않고. 일찍 돌아 가시기도 하고. 예상 가능한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것들을 보며 적지않이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아는 자매님을 만났는데, 요즘 하나님께 펀치를 하도 많이 맞아서 정신이 멍하다고.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이민아 목사님이 그렇게 고난을 많이 받으시다가 결국은 암으로 별세하신 일, 주변에 아는 자매님들이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코마 상태에서 요절하고, 암이 재발하는 등 주변에서 줄이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자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인가?' 다시 한번 자기가 알고 있었단 하나님에 대해 되짚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이해가 되더군요. 아마 우리 대부분이 신성모독인 것같아 입밖으로 내지는 않더라도 마음 한구석에 이런 물음표를 갖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요즘 전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 조금씩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전 방문한 이지선 자매의 삶을 통해서도 그 힌트의 한조각을 얻었구요. 오늘도,  목사님의 설교를 졸면서 듣다가( 석고대죄하옵니다~), 능력은 탁월이 아니라 초월이다...라는 말씀을 듣는데 저절로 눈이 번쩍 떠지면서 아멘이 나오더라구요. 그래, 초월, 이 세상의 법칙을 넘어 영원의 법칙 안으로 들어간 자에게는 사망조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지. 그게 바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능력이로구나.  물론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의 삶에서 살아내는 것과의 괴리는 있겠지만, 성공과 탁월이 능력이라 오해하게 만들었던 잘못된 신학적 틀에서 벗어나, 약함이 강함되는 역설과 탁월이 아닌 초월이 능력이라는 진리가 나를 자유하게 함을 느낍니다.  '현재 우리의 기독교에 필요한 것은 개혁이 아니라 개종이다'라는 어느 목사님의 말처럼, 우리가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믿어왔던 신학이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되짚어보아야 할 필요를 봅니다.  끝으로, 목사님 설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깨우침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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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2
    김경연Apr 21.2012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이번 주 디사이플반의 성경 구절이 마태 복음 6: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었다. 목사님께서 이 구절의 핵심은 먼저라는 단어라고 반복하여 강조하셨다. 그리고 기노스코반을 통해서 알게 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는 것은 자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 통치하심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것을 되새겨 보았다.   그러나 요즈음 내 삶 속에서는, 아침 첫 시간에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겠다는 기도로 시작하지만,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무렵에는 하루 삶의 현장에서 나의 것을 먼저 구하면서 분주하게 지내 온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된다. 아직도 나는 입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지만 육신으로는 나의 것을 먼저 구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다.   마치, 오래전 한국의 라면 광고에서, 코메디언 두 사람이 먼저 먹고 싶은 속 마음을 숨기고 “형님 먼저 아우 먼저 ---“ 라고 양보하지만, 결국은 라면을 먼저 먹겠다고 다투는 그 모습처럼, 나에게도 하나님 나라보다 나의 나라가 우선되는 속마음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되돌아 보면서, 디사이플반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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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1
    이진원Apr 21.2012 Everything (Lifehouse) YM skit
    지난 성금요일 YM에서 했던 skit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네요. 안자매님과 전도사님 허락없이 올려도 될지 망설여졌었는데 같이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예수님의 그  한영혼을 위한 사랑이 느껴져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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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0
    서용석Apr 20.2012 흑.백.사.진.이.야.기. #15
                이 사진을 찍었던 날이 제 기억에 남아있는 하루중에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고통속에서 마음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너무도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먼저 튼튼하게 낳아주신 부모님 생각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고   이렇게 건강한 육체를 주신 주님께 또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이후 전 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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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9
    손희순Apr 19.2012 나의 일
    "아버지! 제가 어떤 일을 할 때도 하나님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게 하소서. 누구를 위해서 한다는 생각은 더더욱 하지 말게 하소서. 그저... 이것은 나의 일이니 묵묵히 즐겁게하게하여 주소서. 그러니 다른 이에게 함께하자 할 때에 겸손히 부탁하게 하소서. 다만 그 일을 해야되나 결정할 때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하소서."   지난 한 주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말씀을 내내 붙들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새벽기도 중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기도내용이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내용인지는 나는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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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8
    YoungApr 18.2012 청부
    ‘깨끗한 부자’를 읽고                                                    김영미 김동호 목사님이  돈에 대한 바른 신학과 신앙의 정립을 위해 기독교적 물질관에 대해 쓰신 책으로 우리가 흔히 가질 수 있는 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성경적인 재물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내용을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1부.           신앙과 돈-돈은 복이 아니다. 물질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궁극적인 것은 아니다. 부자는 물질의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물질의 은사를 받은 것이다. 은사는 주를 위하여 쓰라고 주시는 것이므로 주를 위하여 바로 사용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고집하다보면 가난해질 수 있지만 항상 가난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믿음 없는 패배주의적 생각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다. 소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벌어 선한 청지기 처럼 잘 사용하여 세상에 돈이 잘 돌도록 해야한다 귀한 것이 없는 것보다 귀한 줄 모르는 것이 더 심각한 가난이라 가질수록 가난해진다. 진정한 부함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눔에 있다 돈은 악이 아니다. 돈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지만 돈에 대한 생각과 자세가 우리에게 선과악 복과 화가 되게한다. 2부.           돈에 대한 성경적 자세-소유가치와 존재가치를 균형있게 대하라. 사람의 행복과 성공은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존재가 가치 있는 존재가 될 때 얻어진다. 부자지만 존재형의 인간 욥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세상에 두지 않고하나님을 의지 했듯 청부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살면서 은혜와 상급으로 부를 얻는 사람을 말한다.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면서 누리는 물질적인 안정과 여유를 감사하며 누려도 된다. 또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  3부.           돈지갑의 회개-도독질한 돈, 정당하지 못한 직업으로 벌어들인 돈, 불로소득,공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벌어 들인 돈은 하늘에 쌓을 수 없다. 하늘에 돈을 쌓으려번 돈 버는 방법 부터 신경써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방식대로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하나님의 몫과 다른사람의 몫을 뗄 줄 알아야 한다 4부.           청부-자기의 필요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필요를 위해 큰돈을 벌고 쓸 줄 아는 의로운 부자가 되어 세상의 불평등을 치유하면 이 세상은 지금 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빈곤에 처할 수도 부함에 있을 수도 있지만 삶의 방식이 주님의 말씀대로 라면 그 어느 것도 부끄러울 것이 없고 정죄할 수 없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와 상급으로 주시는 부 ‘청부’를 통해 더 풍성히 나누며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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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7
    Jeeyoung KimApr 18.2012 은혜가 있는 유머
    JePastor Russell's Blog에서 퍼옴 When someone says "follow me" now in this culture, they usually mean on Twitter- which is a social network site. It would be very awkward if someone said-"Yeah, follow me." and you like started following them where  ever they went. On Twitter you can follow people you don't even know, for instances if you really like Tom  Hanks you can find his page and click a button that says-"Follow". Then you will see whatever they post on their feed, but you don't have to read everything that they say, you can just skim through your feed only reading  what you what to see. We treat Jesus as if we can find his page on Twitter and click the "Follow" button and now everything is great and we are heading to heaven, because now we "Follow Jesus". But just like the people that you follow on Twitter, you can skim through what Jesus says in the Bible.Luke 9:23Then he said to the crowd, "If any of you wants to be my follower, you must turn from your selfish ways, take up your cross daily, and follow me.Well that seems a lot different than just clicking a button that says "Follow". I am worried that many people have clicked the Follow button for Jesus and say that they follow Jesus and are saved, but Jesus is not looking for people to say "I Follow Jesus..." He is looking for people that will TURN from their selfish ways and die to themselves and live for Him. To follow Jesus is to deny yourself, to follow Jesus is to not follow this world, to follow Jesus is to turn from your old life, to followis about a living breathing relationship with him.I pray you don't have a Jesus that is on Twitter that you "Follow", but that you have faith in him to be your Lord and Savior. Salvation is through faith alone in Jesus  Christ, but that faith will change your life. Pastor Russ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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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6
    sabbyApr 17.2012 지선아! 사랑해...
    벌써 10년은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내가 처음으로 간증 집회에서 지선 자매를 만난지가... 결혼전 LA 에서 직장 생활을 할때 였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은 20대의 삶을 뒤로 하고... 많은 선택의 길 앞에서 고뇌하고 아파하고 그랬었던 시기였다... 내 삶에 하나님께서 손수 만지시고...이끄심이 숨소리처럼 가깝게 들리던, 그런 나의 서른의 시작 쯤이었던 것 같다. 매일 새벽, 어둠을 가르며 새벽을 사모하여 출근전, 집에서 가깝지 않은 한인타운안에 있는 교회에 나갔었다. 그곳에서 이 지선 자매의 특별 집회가 있었다. 저명한 강사분들이 오시는 날이면 새벽집회도 주차장 밖 몇블럭위에 차를 대고 앞자리에 앉을 려면 열심을 내야 하곤 했다. 그날도 금요일 퇴근후 부랴부랴 달려가도 역시 주차는 6블럭 위에 대고, 뛰어 들어가도 내가 원하는 곳에 앉지도 못하고 먼~치 한쪽 2,3000명의 인파속에서 지선 자매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 그 날 내 기억엔...울다..웃다...낭낭하면서도 잔잔했던 지선 자매의, 까스 활명수와도 같이...화~ 하게 가슴을 아리며... 쓸어 내리는듯한 메세지가 막막히 스쳐 지나 간다. 자매에게 허락 받지는 않았지만...지금 기억을 스쳐가는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가 있다. 사고후 붕대로 온몸을 감싸고 있을때...가족들의 애절한 가슴아픔... 무엇보다 사고를 낸 오빠의 죄책감, 마음의 상처가 맘에 걸려서 그랬다는데...(가물 거리는 기억뒤로 정확진 않지만...) 그들을 위해...붕대로 싸여진 온몸위에 보자기로 망도를 만들어 두르고 소파위에서 "날으는 슈퍼맨 놀이"를 했었다는 스토리... 내 뼈와 살이 타들어 가는 그 아픔,  그 고통의 한가운데서 다른이의 아픔을 만지며 감쌀수 있다는것... 그것이었을까? 하나님께선 그 자매 안에 숨쉬고 꿈틀거리던 " 영적 거인"을 보신것일까... 그리고 그 자매는 세상이 감히 막아설수 없는 "영적 거인"의 모습으로 그 날, 그 곳, 그 강단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었다... 강산도 변한다는 십년이 지난 지금, 많은 선택의 길을...넘어지고...이겨내고...알아가고...살아내고...나는 평범한 두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아내로  이 곳, 이 자리, 이모습으로 서있다. 나의 부엌 찬장 안엔, 아~주 고가의 프랑스제 주물 냄비가 있다. 가마솥의 원리처럼 높은 고열을 가해 손으로 직접 두들겨 만든 수공 고급 냄비란다. 모든음식이 그 냄비로 요리를 하면 한번 달군 열이 오래 보존되 음식이 빨리 익고 영양 파괴도 적다고 한다. 팔목이 안좋은 나에게는 좀 무거운게  흠이지만... 그리고 바로 옆 장엔 내가 매일 매일 유용히 쓰는 밥공기며 찬기들이 있다. 물론 그 그릇들도 나름의 열과 공정을 거쳐 지금 이 모양의 그릇이 되었으리라... 그 둘 중 뭐 하나도 쓸모 없는 것은 없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 고통과 아픔의 산을 넘겨 서고 이겨낸, 아니 "사랑"으로 승화 시키고 빚어진 고급스런 주물 냄비같은  "영적 거인" 들도 귀히 쓰시고... 지금 이시간도...질그릇같은 내모습 하나님께 만져지고파... 버둥거리며 열심을 내는 밥공기, 찬기들 같은 내 모습도 귀히...귀히...쓰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십년 만에 다시 보게될 지선 자매... 기대 되고...마음이 설렌다... 지선 자매님,우리 새누리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그리고 지선 자매님!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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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5
    adminApr 17.2012 [NPR 인터뷰] Pastor Eugene Peterson, 메시지 바이블 저자
    메시지 바이블과 많은 기독교 서적으로 잘 알려진 유진 피터슨 목사님을  NPR 의 All Things Considered 에서 인터뷰하였습니다. 몬타나주의 조그마한 노르웨이인 이민자들이 사는시골에서 자라난 그는 Maryland 주에서 30년간의 조그마한 교회를 목회하면서 자신이 목양하는 congregation 을 위하여 메시지 바이블을 번역하기 시작하였답니다. 날짜: 7/14/2011 길이: 8분51초 NPR 인터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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