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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인식May 11.2012 GNP+여호수아목장 식당봉사
    오늘 식당봉사는 GNP목장과 여호수아목장이 합동으로 섬겼습니다.  당초 GNP목장의 18번인 곰탕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얼마 전 캘리포니아에서 터진 광우병사건으로 왠지 모두들 찝찝해 하실 것 같아 어묵국 (세칭 오뎅국)으로 급히 바꾸어 진행하였는데, 320 그릇 이상이 팔리는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새롭게 페이트된 아늑한 부엌에서 첫 식당 봉사를 갖게 되는 은혜도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일 아침에 준비에 기꺼이 나서신 여호수아목장의 목원들의 모습과 전갈하게 정리되어 서브를 기다리는 그릇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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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풍May 11.2012 이것을 진정 사랑이라고 하나요?
    이것을 진정 사랑이라고 하나요? 선교역사 4세대를 이어가며 오직 한우물을 파온 선교사 집안입니다. 1895년 유진벨 선교사가 그리도 험난하고 폐쇄적이던 조선땅에 사랑의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지, 이제 100년을 넘었읍니다.  하나님을 이야기하면 처형을 당하던 구한말 시절, 신사참배를 안하면 집안이 망하고 감옥에 가던 시절, 오직 주님의 사랑 하나로 묵묵히 굳고 탄탄히 지키고 키워온 선교역사의 뿌리가,  시골 마을, 섬마을들의 의료, 학교를 통하여 튼튼히 성장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그의 4대손자인 인세반 선교사까지 지속되는 북한땅 선교로, 실천하는 주님의 역사를 돋보이게 합니다. 다제내성 결핵환자들 지원과 치료 의료사업으로 펼쳐가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이제는 합법적으로 북한관련 의료, 학교지원사업, 등을 실제로 그곳에 가서 할 수 있는 많은 모습을 봅니다. 이제는 관광으로라도 아무나 갈 수 있는 백두산의 북쪽지역도, 일제에 의하여 1909년 간도협약으로 중국으로 넘어가기전 <압록강 북쪽의 서간도와, 두만강(토문강) 북쪽의 북간도>, 그옛날 간도지방이라 불리던 우리민족의 땅 입니다. 그곳에 살던 우리민족들을 그곳 접경지역에서 멀리보내서 점점 더 떨어지게 하는 중국의 정책도 듣고 있읍니다. 우리들이 즐겨 부르던 선구자 노래의 “일송정 푸른 솔---“도 룡정시의 높지않은 산에 있는 소나무숲의 나무를 가르킵니다. 독립군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던 지역이며, 2004년 방문했을때 그곳 안내원의 말로는 잡힌 독립군들을 그곳 소나무에 묶어 놓고 사형을 했다고 합니다.   유진벨재단 활동 소개자료: http://eugenebell.org/   룡정마을 (조선민족) 모습: (도움이 되시도록 한가지 Link했읍니다.) http://moowoo.tistory.com/262   북한땅에서 할 수 있는 사역이 이제 많이 널려 있읍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더욱 알차게 지속되어, “오직사랑” 한가지로, 말보다 실천하는 인세반 선교사의 모습을 닮아가는 큰 열매로 연계되어 나가기를 기도 합니다. 여름 방문 선교단의 사진에서 백두산을 다시보고 그때의 감격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다가, 문득 글을 올리고 싶어서 적었읍니다. - - -. 신 성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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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_sfgiant…May 10.2012 belated Easter lunch preparation photos p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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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_sfgiant…May 10.2012 belated Easter lunch preparation photos p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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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_sfgiant…May 10.2012 belated Easter lunch preparation photos pt. 2
    - 서 용석 형제님 marinating 불고기 with pro 자매님들. - all the food trays were washed for the nex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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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shark_sfgiant…May 10.2012 belated Easter lunch preparation photos pt. 1
    Sorry the pictures were uploaded so late, but I really wanted to show how everyone was working so hard. Fellowship and cell group 목자 worked together to prepare the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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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May 10.2012 [펌] 한국 교회 개혁 제안서 -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건강교회 포럼
    혹시 기독교 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 란 운동을 들어보셨는지요. 미국에 정착한 한인들과 그 교회를 위한 그 branch 는 LA 기윤실 (홈페이지) 에서 발표한 개혁제안서를 올립니다. 조금 무거운 제목입니다만... 모든 개신교인들에게 유익한 자료라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 출처:             크리스쳔 투데이   기사링크:    여기 한국 교회 개혁 제안서전제현 집사,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건강교회 포럼 발제 전제현 집사  I. 서론 사회나 교회의 역사를 보면 권력이나 교권을 가진 사람들은 독재자가 되거나 군림하는 지 ▲ 발제하는 전제현 집사     © 크리스찬투데이도자가 되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가는 경우가 많았다. 신구약 성경에 나오는 유대의 왕과 선지자의 관계에서도 폭군의 권력 앞에서 종교개혁을 꿈꾸던 선지자들이 핍박받았음을 보며  유대교의 정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하셨던 예수님도 국가권력과 종교권력에 의하여 처형 당하셨다.  중세시대에도 부패한 교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수많은 교회개혁가들이 핍박 받았다..  근대 종교개혁의 아버지이었던 마틴 루터도 로마교황청의 절대 권력 앞에 95개조문을 가지고 목숨을 건 항거를 했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종교개혁의 길은 이처럼 험란한 길이고 고독한 길이었다. 많은 성도들의 피와 희생으로 탄생한 개신교는 그 교회 권력 구조에서 카톨릭 교회와 다르다. 카톨릭의 교회 운영은 교황과 사제에 의한 독단적인 운영인데 개신교는 독단의 실책을 예방하고자 다수의 협력과 지혜로 이루어지는 민주적 제도를 채택하였다. 예컨대 장로교의 경우 교인이 선출한 장로와 목사가 당회라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사도들이 한 것 같이 집사들을 교인이 선출케 하여 실무를 맡기고 이를 감독하고 잘 못 될 시 권징하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제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최근에 한국 교회 혹은 이민 교회에서는 중세기 카톨릭  교회와 비슷한 교권의 집중현상과 교회의 타락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목사와 장로를 비롯한 성도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져 전도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교회를 해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기독교계에서는 한국 교회의 위기라는 경고의 소리와 반성하는 모임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도 제도적으로 정착되지 않으면 한번 외치고 마는 이벤트가 되어 버리고 개혁을 말하는 성도들도 건망에 빠져 버리게 된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하여 한국 교회의 병리를 지적하고 그 제도적 개혁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한국 교회 권력 구조가 너무 중앙집권적이라는데 초점을 두어 권력구조의 분산화를 주장하고자 한다. 개혁의 핵심은 목사나 당회에 과잉 집중된 권한을 제한, 분산 시켜서 일개인이나 소수 그룹이 공동체 앞에 군림할 수 없도록 균형을 잡는데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섬기는 교회 운영이 지시 하달 식이 아니라 실질적 민주운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소 현실 감각이 없는 이상적인 개혁안이라고 비판받을지 모른다는 염려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분산 방법을 말하는 것은 인간은 약하고 죄인인고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실상 이상적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상식적으로도 용납되는 수준의 민주성, 도덕성을 지녀야함은 당연하고 필자가 제시하는 것은 최소한 상식적으로 용납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이 정도의 개혁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수준이다. II.한인 교회의 문제점   여기에서는 한인 교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근거를 모색하기 위해 그 문제점들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교회 비리나 분쟁의 빈번한 발생목사와 장로의 불화교회 분쟁 시 자체적으로 중재나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교회 문제가 사회에 알려질 때마다 10만 명의 교인이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 2. 균형 잡히지 않은 교회헌법목사와 당회의 권한이 비대하여 민주정치 체제의 근간인 3권분립 같은 권한 분산이 안되어 있고  전체의 통일성도 없고 애매하고 상충되는 것이 빈번하다. 좋은 헌법을 올바른 방법으로 제정, 개정하고 우선 있는 법이라도 지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참고: 이종일저, “꼭 알아두어야 할 100가지 교회 법률: 기독신문 발간)   3.교회 지도자들의 의식, 계급화되어 가는 교회구조 목사나 장로들의 성직의식, 특권의식, 권위의식 으로 군림하는 자세가 교회부흥을 저해한다. 장로 직이나 집사직분을 출세나 높은 자리로 생각하여 명예의식, 계급의식, 관료의식, 특권의식을 갖는다.  4.목사, 장로의 제직 선출에 관여목사와 장로들이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추천권을 가지고 제직 선출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해바리기성 교인들을 만들고 공동체를 왜곡시킨다. 5.교회운영의 결과에 대한 책임부재벌칙이 없는 교회 운영목사나 장로들이 고의적으로 교회에 손실을 입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도 벌칙이 내    려지지 않아 교회헌법이 유명무실화된다. 6. 재정 관리 기법의 낙후성 7. 부실한 감사교회운영을 맡은 당회가 자체 감사를 임명하는 것은 감사의 독립성을 부정하는 것이고      비전문가가 단시일에 형식적 감사를 실시하며 기록 및 사후 조치도 안 되고 있다. 8.교회 재산의 사유화 회의 재산을 개인 명의로 등록하거나 교회 재정 사용 시 공과 사를 구별하는 것아 부족하다.9. 목사나 그 가족들이 교회와 교회 관련 기관의 재정에 깊이 관여 10. 목사 사례비의 변칙적 지급 11. 제직회, 공동의회의 유명무실화목사가 당회가 헌법상 대부분의 정책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제직회는 당회의 결정사항을 사후에 보고 받고 재정관계만 심의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공동총회는 교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 당회가 제안한 안건을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는 통과회의가 되어있다. 12. 민주적 회의 방법에 대한 이해부족사회자는 회의의 중립을 유지하여야 하며 중재자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안건의 결의 시 무기명 투표를 하여야 하나 민감한 사항에 거수투표를 한다.  공동총회 시 정족수마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13. 당회 권징의 불공정성당회원이 당회원을 권징 하는 것은 권징의 대상자가 수응해서 자진 사퇴할 때는 가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권력 싸움에 이용당할 수가 있다. 14. 목사의 우상화 15. 분별력 없는 교인 양산목사가 성경을 성경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자기 유익을 위하여 “자기복음”을 가르치거나 비교 판단할 수 없게 “비판하지 마라, 순종하라, 복종하라”고만 가르치는 우민 정책을 써서 교인을 벙어리로 만들어 놓았으니 분별력 없는 교인이 되어 이단에게 쉽게 넘어가기 까지 한다.  16. 목사 청빙에 있어서 공정담임목사가 후임자를 추천하고 설교시마다 영향력을 행사하곤 한다. 떠나는 목사가 목사청빙을 위한 공동회의의 사회까지 보는 것은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 17. 무모한 교회건축과 교회당에 대한 집착  III 교회 개혁의 방법1. 방향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지만 현실적 주인은 성도들이다. 목사나 장로는 성도들로부터 성도들을 섬기고 모범을 보이고 치리를 행하는  직분을 위임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교리 문제가 아닌 이상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주적으로 교회를 운영해야 한다. 목사나 당회에 집중된 권한을 성도들에게 돌려주고 교회는 제직회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그리고 교회 운영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중간 평가를 받아야 한다. 목사와 장로는 선수가 아닌 감독과 코치가 되어 성도들로 하여금 세상에 나가 사람 잡는 어부가 되게 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공의롭고 공정한 교회헌법을 제정 혹은 개정하여야 한다. 2. 구체적 개혁 방향(1) 목사, 장로, 제직회, 공동총회의 역할의 개혁.       1.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당회는 목회 방침과 교회 운영의 정책 수립만 하고    2. 정책의 집행인 실무는 집사들에게 맡기고    3. 당회와 목사는 이를 감독하고 조언하는 역할만 하여야 한다.    4 목사는 당회에서만 사회권을 갖고 제직회 사회자는 비당회원 제직 중에서 자체 선         출한다.    5. 공동총회 사회자는 시무장로가 윤번제로 맡는다.    6. 제직회는 교회운영의 중요안건의 검토 및 결의를 한다.      필요시는 소위원회를 두고 소위원회는 직분별로 균등하게 구성한다.     7.제직회에서 가결된 안건만 공동회의에 상정할 수 있게 한다.    8. 공동총회는 제직회에서 가결된 예산, 결산 목사 청빙 등 중요 사안에 대하여 성도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최종결정한다.  (2) 재정 관리의 개혁          1. 목사는 재정 관리에 대하여 관여하지 못하게 한다.     2. 시무장로 1-2 인을 재정위원(감독자)으로 선임하자.     3. 재정관리는 대차대조표도 함께 작성하자.     4. 감사는 제직회에서 선출한다     5. 정기적으로 외부감사를 받고 감사의 독립성을 보장하자.     6. 감사 결과는 감사자 실명제로 공동총회록 등에 첨부하며 사후 책임지게하자.     7. 세례 등록 교인에게 재정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게 하자.     8.. 교회재산을 개인 명의로 하는 것은 금지한다.     9. 법인으로써 공인된 표준 회계방법을 사용 한다.     10. 인수 인계 내용을 문서화한다.     11, 고의적으로 교회에 피해를 준 자에 대한 처벌(변상, 교회법 치리, 사회법에 고소)        을 명시하자.  (3) 당회운영계획            1. 당회는 참석자 전원 합의제로 하고 합의가 안 되면 결정을 포기한다.       2. 정족수는 과반수에서 2/3 으로 하여 많은 당회원의 참석을 유도한다. (4) 목사 장로 신임투표         1. 목사와 장로의 신임 투표를 3-5 년 마다 실시하자. 목사 장로가 공히 2/3 의 찬성         으로 신임되게 하자.    2.교회에 돌발적인 사태가 생길 때 임시 신임투표를 하게 하자.  (5)제직 선출 방법    1. 목사와 당회원은 중립을 지킨다.    2. 직분별 자격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여 헌법에 명시한다.    3. 공동총회에서 성도들을 추천하고 적격자에 대하여 무기명, 비밀 투표로 직접 선출하        거나    4. 제비뽑기로 한다.    5. 권사는 봉사직 이므로 60세 이상이면 자격기준에 미달하지 않는 분들을 모두 임           명한다. (6) 목사에게 집중된 사회권 분산    1. 당회장은 목사가 담당한다.    2. 제직회장은 당회원 이외의 제직이 맡는다.    3. 공동총회의장은 장로가 윤번제로 담당한다.    4. 담임 목사는 거부권을 가지고 신앙적으로 맞지 않는 사항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할수있다. (7)교회 분란 예방 및 신속해결 방안   1. 목사와 장로 간 불화 발생시 목사, 장로 모두(전체 당회원 모두) 시무를 중단한다   2. 제직회는 당회원 이외의 제직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결방안을 수집        하고 제직회와 공동총회에 상정하며 가결되면 집행한다.   3. 교회내 목사, 장로, 성도 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회 재정을 변호사 비용 등으       로 사용할 수 없게 규정한다. (8)목사 청빙 방법 개혁   1. 목사 청빙을 위하여 제직회에서 청빙위원회를 구성한다.   2. 위원의 비율은 직분별로 균등하게 한다   3. 청빙위원장은 청빙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청빙절차는   1, 청빈조건 결정    2. 교회 내와 교회 외부에 광고   3. 접수된  후보자 선별      서류심사 및 우선순위      사역지 방문 조사 확인      설교 검증    4. 제직회 보고    5. 공동총회 투표 (8) 장로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장로는 교인의 대표로서 목사와 함께 교회라는 성도들의 공동체의 신앙상태를 보살피며, 제직들의 일들을 감독하고 필요시에는 성도들을 치리하기 위해 법관의 공정한 판단력을 갖추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직분이다.이를 위해 성경지식과 신앙임으로서의 자세가 일반 신도와는 달라야 하고조직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하고성도들을 재판할 수 있는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현재 장로의 이미지는 목사의 지시에 의존하여 시설을 관리하며 재정관리등 행정적인 봉사자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이렇게 된 데에는 장로교육의 책임을 맡은 목사에게 책임이 있지만 근본적 이유는 장로교육의 필요성을 모르고 방치한 결과이다.  그 결과 목사와의 불필요한 긴장 상태가 나타나곤 한다. 대책: 1. 성경적 장로의 역할을 규명하여 신학교나 적합한 기관에서 교육받게 하여야 한다.   신학교 등에 장로교육과정과 당회교육과정을 설치한다.2. 목사는 장로를 자기의 수족이나 정치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기와 같은 동역자로서     훈련시켜 성도들을 돌보게 한다.3. 장로들이 성도를 향하여 권면, 간증, 신앙관을 발표할 수 있게 강대상이 개방되어야 한      다. (9) 교역자의 사례비에 관한 개혁교역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치는 헌물에 의하여 생활한다.  그러므로 말씀준비와 제반 교회 일에 전념할 수 잇도록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받는 분도 떳떳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생활비 지급 총액이 교인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고 그 내용을 명확하게 공포하여야 한다. 교인들의 생활수준은 낮은데 목사는 귀족이 되면 “배부른 설교” 로 들릴 수 있고 은혜가 되지 않고 교인들의 생활이 윤택한데 목사의 생활이 궁핍하면 그것도부끄러울 수 있다. 그런데 교회의 목사 생활비 지급방법을 보면교회가 목사의 세금 절세(탈세?) 하고 교인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일부는  사례비로 드리고반 이상은 교회 운영비로 위장하고 있다.  이것은 당사자와 교인을 착각하게 하고 문제 발생의 요인이 된다.  그리고 교인들은 국민의 의무인 세금을 내는데 교회나 목사가 그 의무를 다하지 않음은 신앙적으로 덕이 되지 않는다. 목사의 사례비가 위장될 경우 목사는 어디에다 기준으로 십일조를 내어야 하는 문제와도 만난다. 목사 개인사용을 교회 비용으로 처리라는 것 역시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개선책 사역자 사례비 결정은1. 사역자 가족들의 수를 생각해 생활비를 고려하고2. 교인들의 생활수준을 고려하고3.교인들에게 덕이 되는 수준의 청빈의 여지가 있는 선에서 결정해야 한다4. 사역자에게 지급하는 생활비를 묶어서 연봉제로 하여 의혹과 시비가 없어야 한다.   연봉에 포함될 항목은 사역자 개인용으로 지급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사례비, 주택보조비, 의료보험비, 휴가비, 도서비, 자녀교육비, 퇴직금, 기타 개인용 이      모두 포함된다.5. 사역자들의 생활비 결정은 제직회에서 공개적으로 협의, 가결, 공포한다. (10) 교회간의 장벽을 헐자각 교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의 각 지체로써 무형적으로나 유형적으로 하나의 형제들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교회 간에 보이지 않는 장벽과 경쟁심으로 이웃교회나 이웃 교인들을 남 보듯 하며 배려하지 않고 자기 교회만 성장하면 된다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의식은 잘못된 것이고 형제를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에 위배되는 것이다. 또 세계 선교를 외치고 열방을 달라고 기도하는 크리스챤들이 가까이 있는 교회와 교인들과 반갑게 지내지 못하면 안 믿는자들에게도 본이 되지 않는다. 개선책1. 가끔 목사 교환 설교2. 성가대 교환 찬양3. 대형교회 목사가 작은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 격려하자4. 서로 격려하고 도울 수 잇는 방안을 모색하자(11) 설교와 교회 교육1. 교인이 성경을 읽는 도움을 주어야 한다.2. 교리를 가르치자 3. 예의를 가르치자  (12)교회당 건축의 문제    중세기 카톨릭 교회의 가장 큰 잘못은 로마 성당을 건축하기 위해 면죄부를 판 것이다.모금을 위하여 여러 가지 편법이 발생했고 드디어 종교개혁의 원인이 되었다. 현재 개신교의 교회당 건축이 대형화되고 화려해 지면서 교인 수에 비해 시급하지 않은 경우에도 교회 지도자들의 과욕에 의하여 행해지고 교인들은 마지못해 따라가는 형편이다.  그리고 큰 교회들은 지교회라고 하여 각 지역에 같은 이름의 교회를 건축하고 있어 인접교회나 개척교회에 어려움을 준다. 안타까운 것은 건축기금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추진을 한 결과 귀중한 헌금이 은행융자금 이자를 갚는데 쓰인다는 것이다.  또한 교회당 건축 때문에 제직과 심지어는 장로들 까지 시험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개선책1. 교회당 건축의 조건을 정하자.   예를 들어 교인 수에 비해 좌석이 30 퍼센트 이상 부족할 때   그리고 건축기금이 80 퍼센트 이상 준비되어 있을 때   주위에 다른 교회가 없을 때                  전 교인의 2/3 이 무기명 투표로 찬성했을 때2. 교인이 너무 많으면 성숙한 교인 예컨대 장로, 제직, 권사 등 지도자들이 이웃 교회에        가서 봉사하도록 권유하여 이웃교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 결론 이상 부족하나마 교회 제도 개혁의 방법을 고찰해 보았다. 이 모든 제안이  교회의 지도자들이 바로 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전 교회가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충정에서 고안된 것이다.  여기에 제시된 대부분의 제안들은 충분한 토론과 정의로운 절차를 통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제도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를 펴겠다는 의지와 교인들 간의 사랑과 존경이다. 특히 목사와 장로등 교회의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교회 일에 협력해야 한다.  그분은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일꾼들이고 앞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다.  교회 지도자들이 바로서는 날 그 영향력은 지대하다. 의롭게, 공정하게 행동하고 외칠 때 국가나 조직은 한순간에 생동감을 받아 능력을 발휘했던 것처럼 교회도 능력을 얻을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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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y 09.2012 강대상꽃꽂이(5/6/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특별히 첫주는 어린이주간이구요. 어린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고 보배지요. 또한 어린이들은 우리의 소망이고 미래지요.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방식과 일방적인  사랑 때문에 , 부모들의 언어폭력, 무관심 ,아니면 지나친 애착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슬프고,아프고, 화가 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험이나 생각이나 어리석음으로 자녀들을 양육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하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린이 주간을 지나며 자녀들과  함께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함께 이야기하고 마음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그들 세계를 경험해보고 소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그래서 주님이 주신 선물인 보배들을 잘 가꾸고 키우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은 모든 주님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소재: 해바라기, 게베라, 안개꽃 ,칼라릴리,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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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y 07.2012 성가대 세미나 5 월 12 일 토
        2012 년도 성가대 세미나 실시   찬양은 영적인 예배이며 놀라운 능력이고 기도입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올 한해 찬양으로 헌신하는 성가대원들이 숙지해야 할 성서적, 실천적 이론과 대원들의 자세를 공부함으로 더욱더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아름다운 헌신을 도모하기 위하여 성가대 세미나를 실시합니다. 찬양과 성가에 관심이 있으신 성도님들 께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2012년 5 월12일 (토) 오전 9시 30 분 -- 오후 3 : 00  장소 : 새누리 성가대실 대상 : 성가대원 강사 : 강혜선 강사님 말씀과 시작 기도 : 손경일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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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May 06.2012 새누리 교회 홈피는 실명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손목사님께서 교회 홈피 아이디는 실명으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깜빡 그 광고를 못 하셨나봅니다.  요즘은 실명이 아닌 아이디를 사용하셔서 글을 남기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거든요. 저도 처음엔 왜 실명으로 해야 하나...웹은 익명성이 생명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습관이 되서 그런지 교회 홈피에서는 실명 사용에 익숙해졌습니다. 실명을 넘어서 실물 사진까지 올리는 새누리 홈피. 이젠 그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이 중요한 건 아니구요, 그게 목사님이 정하신 룰이라는 거죠.  솔직이 홈피에 글을 많이 남기시는데, 누군지 알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한 점도 있고, 원칙대로 실명으로 바꿔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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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YooMay 05.2012 로마인 이야기
      유대 전쟁사를 남긴 고대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Flavius Josephus )를 참조해서 일본 여류작가 가 쓴 로마인 이야기를 읽다보면 로마인 눈에 비친 유대인들을 볼수있다. 디사이플 성경공부를 하기전 나는 성경을 읽으면 그성경의 상황이 나에게 다가오지않았다. 예를 들면 성을 그냥 돌기만 하였는 데 성이 무너져 버렸다. 아니면 모세의 지팡이가 홍해를 갈랐다 등. 이 이야기는 나에게는 그렇게 피부에 닫는 내용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곳에 없었기 때문일까??? 아무튼 그러나 성경공부를 통해 그사건이 오래전 사건이 아니라 현재 상황일 수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성경을 읽을때 내가 그시대속으로 들어간 느낌이 종종 든다. 서두에 꺼낸 역사학자는 그곳에서 로마인이 본 유대인을 적고있다. 유대인 들은  적이 쳐 들어오면 방비를 준비할 생각은 안하고 모두들 성전에 가서 하나님 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만을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다 라고 적고있다. 이 역사학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몇년후 탄생해서( 기원후 37 년) 기원후 100 년 까지 산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그는 티투스의 막료로서 예루살렘 함락의 순간을 모두 지켜보았다. 그러나 그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했고 그렿게나 핍박했던 그리스도 는 오늘날까지 살아계시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로마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무엇이 신앙의 무수한 선배들을 순교를 하게끔 하였을까? 진정한 승리는  과연 어떤것일까? 유 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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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May 05.2012 [펌] 반 기독교적 정서의 원인 분석: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
    출처:  http://www.usaamen.net/ 열린말씀 컨퍼런스-'예수천당 불신지옥' 아닌 세상과 소통하라 2012/04/20 (금) 18:42 ㆍ추천: 3  ㆍ조회: 1054       제10회 동부지역 열린말씀 컨퍼런스는 “거룩한 소통: 복음적 대화를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4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렸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는 20일(금) 저녁에는 '반 기독교적 정서의 원인 분석: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정민영 선교사)'와 '세상과 소통하기(한규삼 목사)'등 2개의 강의가 45분씩 진행됐다. 토요일 새벽에는 '변천하는 세상과 소통하는 영원한 말씀(김한요 목사)', 저녁에는 '정보적 신앙이 아닌 고백적 신앙을 향하여(한성윤 목사)'와 '공동체를 건강하게 하는 소통의 원리(이규섭 목사)'가 진행된다.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는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호통을 치는 오늘날의 선교와 전도의 모습이 오늘날 반기독교적인 분위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규삼 목사(뉴저지초대교회)는 '세상과 소통하기'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로마의 박해가운데 소수인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고 복음을 전하게 된 지혜를 베드로전서 3장 13-16절에서 찾았다. 컨퍼런스 내용은 강사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작성됐다.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정민영 선교사 소통없이 호통만 치는 기독교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정민영 선교사) 잘생각해보면 우리가 '증인이 된다' '복음을 전한다' '선교한다'는 것은 복음을 커뮤니케이트 한다고 정의할수 있다. 커뮤니케이트를 번역하면 '소통'이다. 소통은 쌍방향성을 가지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호통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라 선전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델인 요한복음 4장의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본문을 보자. 그 여인이야 말로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함부러 대해도 될만한 여인이다. 그런데도 메시야 이신 주님이 그 여인을 존중해주시고 처음부터 '예수천당 불신지옥' 하지 않고 그 여인의 관심사에서 시작하여 그 여인의 경계심을 푸시고 소통하시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마침내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전할때 일방적으로 호통을 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선포해야 한다는 말을 우리가 너무나 자의적으로 풀고 있다. 선포란 변형시키지 않은 복음의 내용을 전하는 것으로, 이 시대 사람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다. 선포가 소통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소통으로 초청하시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접근하신 것도 하나님의 신권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거나 강제로 우리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와 바꾸시는 것이 아니고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들기신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절대 강요하시지 않는다. 소통이고 쌍방통행이고 사랑의 표현이다. 사랑은 강요하는 순간 이미 사랑이 아니다. 우리를 스토킹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결국은 우리를 초청하시지만 우리가 자의적으로 문을 열때 소통이 된다. 하나님도 그렇게 하시는데, 오늘날 전도가 너무 이상하게도 이단들이 하는 식으로 그렇게 막 나가는 것이 과연 성경적이고 효과적인가. 우리가 세상을 영혼을 너무 쉽게 따 먹으려 하지말고 세상의 마음을 여는 일이 중요하다. 그들이 마음을 열어야 대화가 된다.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도 그런 경험을 한다. 아이들에게 정답을 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되어야 해결의 실마리를 준다. 주님도 관계로 오시는 것인데 현대의 전도와 선교에서 '관계'라는 측면이 사라졌기에 호통만 치는 것이다. 복음을 소통한다는 것은 우리를 향해 마음이 닫쳐져 버린 세상의 마음을 다시 얻어, 요즘 흔히 말하는 고객감동을 해서 그들의 마음이 다시 자의적으로 열리도록 하는 길은 무엇일까. 이런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며, 소통하려는 것은 이 시대에 중요한 이슈라고 본다. 젊은 세대는 더더구나 그렇다. 부모세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마음을 닫는다. 소통하는 사람에게는 나이를 초월해서 다가온다. 소통을 하는 앞세대 멘토를 간절하게 원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에게 접근하는 모델을 통해 우리가 소통해야 한다. 소통을 하면 말을 하지 않아도 저쪽에서 미리 연다. 삭개오가 그런 경우이다. 예수님이 그 마음을 헤아리시고 많은 사람앞에서 일종의 삭개오의 손을 들어주신것이다. 그래서 삭개오가 감동하고 마음을 열었다. 가장 먼저 소통하기 위해 '관계'를 세워야 한다. 오늘날 신앙생활에서 우리끼리도 관계가 많이 소원해졌고, 더구나 세상하고는 물과 기름처럼 단절되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도하는 날을 정해 막 나가 소리지르고 들어오니 세상은 시끄럽다고 한다. 당신들이 교회에 나가 조용히 믿는것은 말을 안하겠지만 우리를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한다. 반기독교정서가 높아지는 이면에는 소통에 실패한 우리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관점에서도 소통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상담가라도 피상담자와의 관계가 형성이 안되면 아무런 도움을 못준다. 우리가 복음을 소통한다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건강한 신뢰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예외적으로 여행을 하다가 비행기나 버스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관계가 충분히 안되어도 나누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우리 삶의 일상으로 볼 수 없다. 그러니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곳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이웃으로 붙여준 분들과 평소에 소통을 준비하는 그런 관계형성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우리에게는 끓임없는 딜레머가 있다. 크리스찬끼리만 모여있으니 세상입장에서 보면 크리스찬들은 우리하고 소통할 의사가 없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런 부분이 해결되면서 그 분들의 마음이 열렸을때 사영리도 전하고 하면 그때는 교감이 되어 복음의 소통이 일어날수 있다. 저는 현대교회가 약간 신흥종교처럼 이상하게 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성경적인 원리와 예수님의 모델을 생각해보면서 세상과 다시 복음을 소통해야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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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May 04.2012 강대상꽃꽂이(4/29/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C국으로 선교를  떠나시는 분들을 위한 파송 예배가 있었습니다. 떠나시는 분들과 남아있는  모든 새누리인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하나도 흐트러짐없이 질서정연한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이루어 나갈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보라), 선교를 떠나시는 분들의 Heart (핑크로즈), 그리고 믿음의 정결함과 순결함, 헌신(백합)을  모두다 이뤄 나가는 새누리의 한마음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입니다. 비록 몸은 이곳에 남아있지만  하나된 마음과 쌓고있는 기도의 탑은 선교지에 함께있슴을 잊지마시고  사역하시는 동안 지치지 마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은 하나님 아버지께 있슴을 고백합니다.   소재: Pink Roses,  Lily, Snap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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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모Apr 29.2012 어린이 여름 성경 학교 준비를 위한 전체 봉사자 모임, 5/7/2012, 오후 2:00, upper nurs…
    시간이 참 빠릅니다.  유년팀에 있으면, 여름 성경학교(VBS)로 여름 방학이 시작됨을 알게 됩니다.  이번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는 6월 25일부터 5일간 계속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여름 성경학교에 참여해주시겠다는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위한 준비 모임을 5월 7일 2시에 upper nursery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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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인식Apr 29.2012 [성가대] 중국 단기 선교 떠나는 윤용란자매를 위한 합심기도
    내일 (4/30) 중국으로 단기 선교 떠나는 성가대의 윤용란자매를 위한 성가대원들의 합심기도 모습.  부디 떨지 마시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좋은 선교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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