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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숙Nov 18.2012 기다려지는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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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Nov 14.2012 강대상꽃꽂이(11/11/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2012년도 이제 두달도 채 안남았다 생각하니 왠지 쓸쓸하고 잡을 수만 있으면 시간을 꽉 잡고 싶어지네요.. 신년에 계획했던 일들을 얼마나 소원성취 하셨나요? 이번주는 올해가 가기전 한번 뒤돌아보며 계획하고 소원했던 일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행여 잘못했던 점들,또한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치 못할정도로 힘들었던 일들을 회개와 용서로써, 세상의 길들여진 고백이 아닌 우리의 진심으로 고백하며 응답 받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셨는지에 대해서도 은혜와 충만함으로 감사하며 기쁨으로 우리를 은혜로써 구원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바랍니다. 2012년 남은 기간동안  하나님안에서 우리가 소원성취했던 일들 모두 유종의미를 거두시기를 소망합니다. 대망의 2013년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새로운 축복의 통로를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꽃꽂이와 더불어 기도글로 섬겨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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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7
    신지연Nov 14.2012 성가대/찬양팀 모집
        성가대와 찬양팀에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를 위해 섬기실 대원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당신은 찬양의 은사가 있습니다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1. 성가대에 앉아있는 내 모습을 한번이라도 상상해본 적이 있다.2. 성가대의 찬양에 은혜를 받은 적이 있다.3. 주변에서 성가대원이 되라는 권유를 한번이라도 받아 본 적이 있다.4. 하루라도 찬양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5. 성가대 지휘자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6. 성가대 회식 할 때 나도 꼭 가고 싶다.7.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8. 찬양속에 거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싶다.9. 찬양의 즐거움과 찬양을 통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싶다.10.대표 기도자의 성가대를 위한 축복기도를 나도 받고 싶다.   이상 항목중 1개라도 해당 되신다면 지금 즉시 j_calling<hyosiksong@gmail.com>이나 김영진 형제님 <moah.kim@gmail.com>, 성가 팀장 정윤철 형제님께<yoonchulj@gmail.com>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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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6
    jeonghee leeNov 13.2012 로고스 목장 모임(11월 10일)
    분가 후 두번째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붓한 분위기에서 형제, 자매님들과 은혜로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룻기의 말씀을 나누면서 그 동안의 삶과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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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5
    양준모Nov 13.2012 디사이플 목장/섬김 목장 식사 봉사 및 목장 모임 - 11/10/2012
    얼마전 분가하였던 디사이플 목장과 섬김목장이 다시 모여, 함께 11월 11일 주일 점심 식사 봉사를 위한 준비와 합동 목장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다음 날의 점심 식사를 위해서 모두가 몸을 사리지 않는 섬김을 실천하였습니다. 오늘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시고,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리고, 특히 이 맛있는 점심이 준비는데에 조언주시고 직접 요리를 도와주신 이금재 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 봉사 이후에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의 선택.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세상을 따르는 우리의 삶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선택을 하루하루 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결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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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4
    adminNov 11.2012 엄마의 기도
    엄마의 기도                                                                                                                            By Annette Baek 얼마 전 아들이 생일을 맞았습니다.  첫 품에 안겼던 그 연약하고 조그마했던 갓난 아기, 내게 새 생명의 잉태의 기쁨과 탄생의 가슴 벅찬 감동을 알게 해줬던 꼬므랭이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이제 14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보다 훨씬 큰 키와 몸으로 엄마대신 높은 물건을 내려주기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주기도 하는 청소년이 되었지만, 2살때 아들이 부르짖었던 "black car, black car~"의 찢어지는 울부림은 아직도 가끔씩 제 귓전을 맴돌며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2살, 1살 연년생을 안고 갑자기 미국으로 다시 오게 된 저는 육아의 고단함을 덜고자 큰 아이인 아들을 서둘러 당장 데이 케어에 보내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또래에 비해 한국말을 잘 했던 아이였지만 낯선 땅에서 아이가 한 달 안에 배운 새 언어는 고작 몇 단어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가족의 차를 지칭하는 'black car'.  강제로 엄마, 아빠에게서 떼어 놓는 데이 케어 선생님에게 집으로 다시 보내 달라는 아이의 유일한 의사소통의 방법은 처절한 울부짖음으로 토해내는 'black car'였습니다.  데이 케어 학교의 규정 때문에 아이의 절규를 들으면서도 나서지 못하고 엄마인 저 또한 주차장 구석에 숨어 눈물을 훔쳤습니다.  십 수년이 지난 이제, 아들은 그날의 기억 조차 떠올리지 못하지만 엄마로서 후회로 돌이켜보는 그 때의 제 눈물은 아직도 마르지가 않았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범하는 실수가 어디 이뿐이었을까요?  분명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을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해준 것보다는 미안한 일들이 먼저 떠오르는 엄마의 이 마음이, 오늘도 완벽한 양육자이신 하나님께 저를 무릎 꿇게 합니다.    "아버지, 저의 아이들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의 심장에 예수님의 보혈이 흘러들어 그 마음이 온유와 평화, 긍휼과 사랑, 인내와 소망, 기쁨과 감사로 차게 하여주시옵고 모든 면에서 예수님을 닮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들의 머리를 세상의 단순한 즐거움이나 경박한 요령으로 채워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것들로만 채우사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명철함과 분별력으로 자신에게 합당한 소명을 찾아 키워가는 자녀들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눈을 어루만져주사 거짓과 악을 가려낼 수 있게 하옵시고 항상 진리와 선과 정결한 것만을 사모하며 추구하게 하옵소서.그 귀를 뚫어 주시어 약하고 아파하는 자의 신음과 고통에 민감하고 따뜻하게 반응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남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할 수 있는 성숙함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그 입술과 혀를 지켜 주시어 항상 생명의 말이 흘러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부정적이고 생각없이 살피지 못하는 말로 입술의 죄를 짓지 않도록 파수꾼을 세워주시고,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아이들이 양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옵시며, 내려놓은 손으로는 헌신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베품과 나눔에 쓰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꿇은 무릎으로 기도의 끈을 엮어 육체의 성장과 함께 하나님과의 교제 또한 나날이 깊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건한 두 다리로는 믿음의 발걸음을 계속하여 하나님이 주신 소망의 땅을 밟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경을 넓혀 가는 행진 중에 행여 지칠 때면 야곱의 열정과 여호수아의 강하고 담대함을 본받게 하여 주시옵소서.그 머릿결은 주님께서 친히 쓰다듬어 주시어 세상에서 받은 그 모든 상처를 씻어 주시고 아이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모든 기도가 동일한 능력으로 이 세상의 부모와 양육자에게 먼저 역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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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3
    김성현Nov 11.2012 몽골 목장 모임 (2012년 11월 10일)
    몽골 목장모임이 박 마이클/영주 형제 자매님댁에서 모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박 자매님의 이웃이신 이은영 자매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은영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시던 분이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명화들을 즐겨 감상하셨는데, 성경을 주제로한 많은 그림들을 보시면서 성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박영주 자매님의 인도로 새누리 기노스코 반에 등록하여 공부를 하시다가, 지난주 생전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시고, 등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인도하시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십니다.   오늘 오혜성 전도사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내일 침례를 받으시기로 계획 되어있습니다.  오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자매님께서 얼떨결에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고, 오늘 하룻 동안 날아다니신 기쁨의  경험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나눔을 통하여 지난 2년동안 박 자매님께서 이은영 자매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로 섬기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룻기 1장을 읽고 나눔을 통하여, 한 이방 여인 룻의 하나님을 선택한 신실한 믿음과, 홀로된 불쌍한 시어머니를 끝까지 따르며 모시기로기로 결심하는 룻의 희생정신, 현숙함, 그리고 효성심들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전혀 몰랐던 한 이방 여인 룻을 신실한 믿음의 여인으로 이끌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성숙한 신앙과 며누리에 대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질문인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잘했던 선택과 잘못된 선택을 나누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가슴속 깊이 품고 계셨던 아픔들이 나왔습니다. 죄가 죄인줄 몰랐던 젊은 시절의 실수들을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고나서 가슴속 깊이 묻어놓았던 아픔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하신 인간의 모습으로 저희들이 겪을수있는 모든 고난, 수치, 아픔, 고통, 두려움과 모든 죄악들을 십자가에서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그로인한 모든 고통들을 이해하십니다.  저희들이 예수님께 고백할때에 그 죄과를 용서하시고 또한 잊으십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십니다.   마음을 합하여, 참석하신 한분 한분을 위하여, 교회와 사역자님들을 위하여, 오바마 대통령과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목녀님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습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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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2
    유지숙Nov 08.2012 믿음 목장 모임 (10/27/2012)
             분가후ㅡ 믿음 목장의 첫 목장 모임 이었습니다.      말씀 나눔은 <생명의 빛을 얻으려면!> 요한복음 9:1-7 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고난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겪고 있는 고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재 해석 해보며,        영적으로 소경인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과 신약으로 늘..  깨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복음 8:12)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신비롭고 놀라운 계획이 목장 한 가정 마다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가정마다  믿음의 꽃이 피어나고,                                                       크고 탐스러운 믿음의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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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1
    오정아Nov 06.2012 강대상꽃꽂이(11/04/2012)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 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이번주는 세의사와 세가지약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어느 마을에 예수님을 잘 믿는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정말 명의였습니다. 그는 죽기전 마을사람들에게 그보다 훌륭한 세명의 의사와 세가지 약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첫째로 음식(음식은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면 안됨) 둘째로 수면(12시이전에 잠들고 해뜨면 일어남) 셋째로는 운동(열심히 걷다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수있음) 그러나 음식과 수면 운동은 다음 세가지약을 함께 복용할때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필요한 것은 1:말씀묵상 2:기도 3:사랑 입니다.육체만 건강한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말씀묵상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기도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급한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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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0
    유지숙Nov 05.2012 [전도구제부] 임마누엘 하우스를 방문하고
                  지난 10월 28일에 임마누엘 하우스 Homeless Shelter에 다녀 왔습니다.             로고스 & 믿음 & 옹달샘 목장의 형제 자매님들과 4명의 Youth 남자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간다는 소식에 팔딱 팔딱 뛰며 제일 기뻐하는 목장 어린 아이들...                                                                                                           저희가 가서 한 일은 Homeless분들께 저녁을 serving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해 온 불고기,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 샐러드, 밥을 무척 좋아 하시네요.                                   Youth 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니 봉사도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고,  예수님의 섬김을 닮아 가는 우리 새누리 청소년들.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다음에도 또 할거니?" 하고 물으니 "네! 네! "  ^^  하네요.                                                              지식만 채워가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 섬기는 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쁜 하루!           몸은 힘들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하루를 뿌듯하게 하였습니다.           나에게서 우리로,  머리에서 품을 수 있는 가슴과 행하는 손으로 옮겼던 하루입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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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9
    류호정Nov 04.2012 창문을 열었다...
    창문을 열라...  창문을 열었다. 바로 목사님의 설교 전 날...   말씀안에서 우연에 일치(나는 이것을 화답이라고 생각하며 기분 좋은 착각속에 산다) 는 종종 일어나지만... 이번에도 주님은 참 흥미로운 분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내게 다가와 주셨다. 차로 이동할 때 특별한 일이 아니면 성가곡을 듣는다. 그리고 주변에 민폐(들릴까봐)가 될까봐 매번 창문을 꼬-옥 닫는다. 얼마전에 성가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곡을 CD로 받았다. 귀에 익숙한 은혜로운 캐롤송이 가득 들어있는 CD이다. 해마다 그랬지만 주님생일을 일찍 부터 준비하는 마음때문인지 이번에도 기쁨충만 모드로,  볼륨업해서 운전한다.  차 안의 앞 뒤 창문을 확인했다. 꼬-옥 닫혀있는지... 혹시 밖에서 들리지 않을까 주변을 살피면서... 스피커의 볼륨도 걱정이지만 벌써 부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다고 할까봐 챙피해서...   내가 지나다니는 길목의 어느집 앞마당은 할로인을 기념하기 위한 해골과 뼈다귀 등으로 잔뜩 치장되어 있다. 그런데 그날은... 그 집앞을 지나면서 왠지 답답함과 분이 치밀었고 데롱데롱 메달려 나를 조롱하는 듯 쳐다 보는 해골들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주님의 케롤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볼륨을 더 키웠다. 나도 따라 불렀다. 아니 외쳤다고 해야 맞겠다. 그리고 표현할 수 없는 쾌감/승리감을 느꼈다고나 할까... (정말 4차원 맞지 싶다. T_T) 그리고 큰 길로 운전하며 나왔다... 젊은 아빠와 어린 딸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얼른 창문을 닫으려고 했다가... 다시 열었다. 그리고 볼륨도 다시 높여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속도도 일부러 조금 늦췄다. "그래 이것도 전도다" 첨 보는 사람 붙들고 어눌한 입으로  예수님을 전하지 못 할 거라면, 이렇게 이동통신 방법으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낙서하고 도망치는 아이처럼 장난끼 마져 합세했다. 기껏해야 "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송을 틀고 저래"라고 핀잔하겠지. 그래도 잠깐이라도 스스로 크리스마스(주님탄생)를 조아리며 생각하지 않겠나 싶었고...또 만약 그 옆에 아이가 "저게 무슨 노랜데?"하면 "크리스마스 노래야" 하고 가르쳐 주지 않겠는가. 그럼 두번씩이나 조아리는게 아닌가... 그리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글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는 사람이 있지모야" 하며 밥상에서 반찬으로 만든다면... 그는 그 사이에 벌써 3번을 조아리는 거다. 그 뒤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 쩝  그냥 할로인생각으로 꽉찬 사람들에게 잠시만이라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게 끔 하고 싶었다. 단 한 영혼이라도... 다니엘과 같지는 못하더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을 일에서 부터 창문을 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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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8
    j_callingOct 31.2012 할렐루야 나이트
    오늘 할렐루야 나잇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세상에서는 "Trick of Treat?"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는데 교회에서는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양하고 크래프트, 게임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기만해도 같이 즐거웠습니다. 이를위해 음식 준비, 게임 인도, 뒷 정리 등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음향 담당. 누굴까요??? 즐거운 찬양 시간 크래프트 시간 Face Painting 즐거운 게임시간 유스 학생들 티켓으로 상품 바꾸는 곳 사진 찍는 곳 오늘의 인기는 역시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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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영Oct 31.2012 지난 10월 25일이 독도의 날 그리고 백악관 독도 관련 청원서 승인위한 서명운동...
    독도에 대한 공유...그리고, 혹시 아니나요...백악관에 독도에 대한 청원서가 있는데요, 저도 잘 몰랐습니다 만, 저희 교회의 한 자매님이 그 내용을 공유해 주어서, 저도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등록하고, 사인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요....:)내용이 좀 깁니다. 아래를 주욱 읽으시고, 그리고 맨 아래에 백악관 청원 방법에 대해서도 읽으시고 가능하시면 등록 및 서명....공유1)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아시나요?10월 25일이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독도는 어떤 곳?독도는 현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속해 있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독도는 경북 울진군에서 동쪽으로 216.8㎞, 울릉도 동남쪽 87.4㎞에 위치하며,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89개의 부속 도서로 이뤄진다. 돌로 이루어져 나무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이 섬을 일본은 끊임없이 탐내고 있다.일본의 독도 침탈 노력의 역사일본이 독도를 노린 역사는 100년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일전쟁(1904)에서 승리한 일본은을사조약(1905)를 맺고, 1907년에 독도를 일본으로 편입한다.이승만 정권은 해방 후, 1952년 1월 18일에 ‘평화선(이승만 라인) 선언'에서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선포하였다. 다음 해인 1953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그 틈을 타 독도에 상륙해 영유권을 주장하였지만 울릉도 주민으로 이루어진 독도의용수비대가 이를 물리친다. 하지만 1996년에는 일본 문교성 중·고등부 지리부도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 2005년 다카노 도사유키 주한 일본대사가 "독도는 명백한 일본 땅"이라는 발언, 2006년에는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등 끊임없는 망언과 만행을 일삼고 있다.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최근에는 인터넷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논리적인 자료를 준비해 게시하는 사이트가 늘어났다. 특히나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독도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 중 동북아역사재단(www.historyfoundation.or.kr/)에서 운영하는 독도연구소(www.dokdohistory.com/), 경상북도 공식 독도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www.dokdo.go.kr/)는 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민간인이 만든 사이트도 있다. 그 중에 유명한 것이 바로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학교 교수로 귀화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55)와 함께 연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www.truthofdokdo.com/). 특징으로는 일본이 독도 침탈 최고 핵심 주장 근거로 삼는 '미국의 러스크 서한'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반박을 담은 동영상을 한국어, 일어, 영어로 만들어 게재해 놓았다는 점이다.독도 수호 활동으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한국홍보단체 사이트 '반크'(www.prkorea.com/)의 박기태 단장과의 만남이라 한다. 박기태 단장이 외국인과 펜팔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못 알려진 자료가 많은 것을 알게 돼,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사이트가 반크로, 1999년에 만들어졌다.역대 대통령의 독도 대응 발언독도는 한일 양국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역대 대통령들의 관련 발언도 많았다.박정희 대통령의 발언은 1965년 5월 17일에 작성된 미국 정부의 문서에 남겨져 있다. 당시 미국이 한일 독도 등대 공동 소유를 제안하였으나 박 전 대통령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하였다고 한다.김영삼 전 대통령도 빼놓을 수 없다. 1995년 초, 일본 참의원 연설에서 당시 무라야마 도이치 총리가 “독도는 일본땅”이라 말했다. 그러자 김 전 대통령은 당해 11월, 당시 중국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江澤民)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고 대응했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4월 25일에 독도에 관한 유명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연설에서 노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동안의 역사가 뚜렷이 새겨진 역사의 땅입니다."라며, 독도 분쟁이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닌 역사 문제임을 재인식시켰다.민족의 역사가 담긴 땅, 독도여전히 독도 소유권은 빼앗고자 하는 일본과 지키고자 하는 대한민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땅이 아닌 민족의 역사가 담긴 우리 땅 독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직도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 ‘독도의 날’을 널리 알려 보는 것은 어떨까?글. 김효정 사진 제공 : 독도연구소See Translation 공유2) 백악관 청원 내용 공유...한 자매님의 공유를 그대로 카피합니다....안녕하세요?독도냐 다케시마로 하느냐에 영향을 주는 청원 서명이 있다고 합니다.일본인들은 벌써 31000이 넘었고, 한인은 1750명 정도입니다.다음달 9일까지 25000명이 넘어야 petition이 가능하다고 하니,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래 기사내용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합니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513612이 사이트가 그 청원에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서명 방법은 위의 기사 말미에 있습니다.http://wh.gov/KXYa지금은 5150명이네요...그리고 이것은 25000명이 되어야 청원이 성립된다고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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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Oct 30.2012 Baby Shower(P. Jamie)
    Jamie 전사님 출산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일에도 YM에서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Baby Shower를 했고 오늘은 스태프들이 'SURPRISE" Baby Shower를 했습니다. 미리 룸을 데코레이션 하고 불을 끄고 기다리고 있다가 Jae/Jamie 전도사님이 들어올 때 불을 켜고 "Surpirse!"를 외쳤습니다. 돌아가며 축복의 말들을 했고, 함께 축복기도 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데코레이션 준비해 주신 손 사모님과 다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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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wook77Oct 30.2012 디사이플 목장 모임, 10/27/2012
    저희 디사이플 목장 두번째 모임을 김태원, 김경애 목자님 집에서 바베큐 파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목장 식구로 이정화 자매님께서 두 자녀 백서아, 백서준 와 함께 목장 모임에 참석하여 주셔서 더욱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오늘도 김경애 자매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준비해 주셔서 목장 식구들이 모두 잘 먹고 교제 나누고,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모두 한 접시씩 챙겨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저희 목장 아이들 (8명) 이 말씀 나누는 내내 정신없이 목장 식구들 혼을 쏙~ 빼논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 9장을 나누며 목장 식구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삶에서 인정하고 순종하며 사는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또한 김경애 자매님과 안지연 자매님의 10월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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