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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정Feb 15.2013 에바다 목장 구정모임 [2/9/2013]
      에바다 목장이 2월 9일 토요일 구정모임으로 모였습니다. 미국땅이지만 해 마다 새배하고 윳놀이하던 추억이 좋았나 봅니다. 아이들이 구정모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잔잔한 감사와 보람이 느껴지더군요. 특별히 명절모임이라 사진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3시부터 모여 만두 만들기. 여러 해 동안 새해 명절모임을 지내온 솜씨들이라 일사불란 합니다.       미화 자매님과 흥연 자매님이 정성것 준비 해 오신 각종 전류...     흥연 자매님이 처음 만들어 보셨다는 홍어회... 식당에서 사오신 줄 알았습니다. 맛이 장난 아님... 레시피 받아야쥐...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새배시간... 우리 아이들... 정말 이쁩니다.     여자 아이들의 새배 부터... 수줍어 몇번 꼬다가 예쁘게 새배 합니다. 1불씩 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기쁨을 넉넉하게 체워주는 새뱃돈... 우리 막내 지우도 언제 배웠는지 언니들과 함께 예쁘게 새배 합니다.     우리 목장의 훈남들... 아그들이 어느세 어른키가 되었답니다. 엔디와 알렉스, 그리고 재민이와 혜수, 수연이와 기쁨이가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해마다 함께 해온 스티븐은 가족 같습니다.   이어지는 윳놀이 게임... 아이들이 멍석깔고 먼저 연습하더니... 본 게임에서 불꽃이 튑니다.  게임이라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류형제님까지 동심이 됩니다.     숨을 죽이고 던진 윳~ "이겼다~~~~" 소영이가 만세를 부릅니다. 윳놀이를 처음 해보는 우리 지혜와 지우... 윳놀이에 푹 빠져 최선을 다했는데... 많이 아쉬워 합니다. 내년이 또 있단다...     떡국 먹고 한살 더 먹었으니... 내 영의 키도 한치 더 크도록 인도해 주실 주님을 믿고 2013년에도 감사한 구정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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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8
    오혜민Feb 14.2013 믿음목장 모임 (2월 9일)
    지난 2월 9일 믿음 목장이 Support 하게 될   장근숙 사모님을 모시고 목장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2월말에 선교를 떠나시기 전에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저희 믿음목장에서 인사를 나눠 주셨습니다.   선교를 가시게된 동기부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까지...   믿음목장 목원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선교사님 말씀 후엔   찬양도 부르고,   "내 삶에서 내려놓지 못한 지팡이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이번 목장에도 새로운 가정이 함께 하셨습니다.   김대종 형제님, 홍유정 자매님 (희망이, 소망이)   믿음 목장에서 함께 이쁜 신앙 생활 하길 기도 해요~~ ^^   * * * 항상 먹기에 바뻐, 다 먹고난후 아차차!! 했었는데...   드뎌~~ 식사전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 사진을 찍었습니다!!!  (짝짝짝~~)     이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가득 넘치는   2월 9일의 믿음 목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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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7
    김경연Feb 12.2013 나눔 목장 모임(2월10일)
    목장 모임을 뜨겁게 달구는 메들리 찬양 악보입니다. 작은 글씨로 가사가 보이던 보이지 않던, 생소한 곡들로 곡을 알던 알지 못하던 손뼉 치며 몸을 흔들며 앙코르까지 이어진 찬양으로 설날로 생일 잔치로 차려진 음식들로 과식한 배가 다 소화되었습니다.   나눔 시간에는 내 삶에서 아직도 우리가 잡고 있는 지팡이로 일상의 삶 가운데, 도전 받고 힘들어 하는 진솔한 고백으로 부부간의 이해와 오해 사이를 통과하게 하시고 주저하던 기도제목들을 쏟아 놓게 하셨습니다.   또 모임 중에 우리 모두가 놓지 못하는 지팡이를 던질 수 있도록 “장작론” 이란 새로운 지혜도 나누어 졌습니다. 이는 신명기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을 집안에 차 안에 스마트폰 등 눈에 보이는 곳에 볼 수 있도록 두고 집에 있던지 차에 타던지 길을 가던지 누워 있던지 그 말씀을 읽어 마음에 장작처럼 쌓아두어야, 결단이 필요할 때 시험을 당했을 때, 은혜의 불을 붙여서 그 말씀이 불처럼 선포되면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각자 내면에 쌓아둔 장작의 높이와 혹 불까지 붙여진 적이 있었는지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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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6
    jeonghee leeFeb 12.2013 로고스 목장 모임(2월 9일)
    지난 토요일 로고스 목장에서도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1. 살면서 화가 나는 때가 언제인지  2. 내 삶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던져야 할 지팡이와  3. 내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로 쓰임 받은 경험 (본인은 인식하지 못 했지만 나눔 중에 하나님의 지팡이로 쓰임 받고 있음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4. 내 형 아론이 누구인지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그 전과 달리 오후에 일찍 만나서 말씀과 생활을 나누고, 식사를 하고, 디저트를 먹으면서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식사는 팟럭으로 준비하였는데, 자매님들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 정신없이 식사만 하는 바람에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은혜로운 모임이었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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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5
    에어준규Feb 12.2013 한마음A 목장 두 번째 모였습니다. (2/9/13)
    각자 음식들을 조금씩 해 와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영희 형제님, 정소영 자매님, 조근희 자매님, 유일 형제님, 최민 자매님, 조명신 자매님, 이병철 형제님입니다.   아이들은 따로 방에서 모여 자기들끼리 뭘 만들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출애굽기 3장과 4장을 읽고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놓치 못하고 있는 지팡이, 상식과 반대되게 보이는 하나님의 말씀 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기도 제목 나누고 마쳤습니다. 유일 형제님이 2월 15일 박사과정 최종 defence를 합니다. 여기에서 통과하면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죠. 그 동안 잠도 많이 못 자고 가족들과도 시간 많이 못 갖고 젊음을 바쳐 연구했던 결과들을 잘 준비해서 발표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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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4
    강승모Feb 10.2013 2월8일 땅끝 목장 모임.
    김민규 형제님 댁에서 모여서 12시까지 풍성한 교제와 나눔이 있었읍니다. 살면서 화가 났던 순간과 내가 던져야할 지팡이는 무엇인가 두가지 밖에 나누지 못했는 데도 12시가 되었네요. 나머지 6가지를 다 나누면 밤을 세워울 것 같아서 아쉽지만 목장모임을 마치었읍니다. 땅끝 목장 자매님들이 정성으로 준비하신 저녁식사가 아주 맛 있었고 구정에 맞게 한과를 준비해 주셔서 잘 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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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3
    양준모Feb 10.2013 섬김 목장 모임, 2013년 2월 9일
    지난 2월 9일 섬김 목장의 모습입니다.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세를 향한 부르심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내 형 아론'인 우리 목장의 가족들을 보내주심을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섬김목장 모임에서는 2월 13일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허대영 형제님, 이현경 자매님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 가셔서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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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2
    오혜민Feb 10.2013 믿음목장 모임 (1월 26일)
    2013년도 새해의 첫 목장을 서용석,유지숙 목자님 댁에서 지난 1월 26일날 가졌습니다.    새해 첫 목장의 경쾌한 신호탄을 알려주는 좋은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김진현 형제님!!! 항상 목장 시간과 직장 시간이 맞질 않아 믿음 목장에 오질 못하셨으나...   이날은 스케쥴이 맞았다고 하시네요~   함께 좋은 시간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간이 잘 맞았음 좋켔어요~   또, 이성진 형제님, 연민영 자매님께서 아들 시언이(4개월)와 함께 믿음목장 목원이 되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목장 단체 사진입니다   우리는 왜 사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누기전에   박규철, 정채상 형제님의 기타 반주에 맞춰 찬양을 나눴습니다.   저희 목장은 찬양도 뜨겁습니다~~ ^^;   2013년 믿음목장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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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1
    adminFeb 07.2013 홈리스, 그 사람
                                                                                                                                                                                                                                                By Annette Baek "Homeless people"..., 과연 그들이 집만 없는 사람들일까?  그들을 그렇게 부르는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을까? 20여 년 전 미국에서 소위 말하는 나의 가방 끈을 처음 푼 곳은 로스앤젤레스의 산타모니카였다.  고른 잔숨을 내쉬듯 잔잔한 태평양의 광활한 수면이 태양빛에 반사되어 황홀한 은빛 춤을 추어내는 그런 곳이었다.  온기가 훈훈히 느껴지는 촉촉한 바다 바람이 은막 앞에 일렬로 심어진 장성한 야자수들의 키 큰 잎줄기들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런 곳.  그러나 이 풍광 좋은 그림에 끼어 나의 주의를 단박에 끄는 사람들이 있었다.  홈리스 피플이라 불리는 그들은 거지라기보다는 오히려 보헤미안의 집시들 같아보였다. 넉넉한 야자수 잎과 기둥을 캐노피 삼아 곱게 다듬어진 해변도로 옆 잔디 위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평화로이 자고 있는 모습, 저녁이 되면 배낭을 메고 어디론가 터덜터덜 걸어가는 여유마저 느껴지는 그들의 뒷모습..., 한국의 지하도나 육교 위에서 구걸을 하던 사람들과는 사뭇 달랐다.  얼마 안 있어 나는 그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이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의 작은 정부 구현으로 정부산하 정신보호소가 폐쇄되자 가족에게도 버림받은 오갈데 없어진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은 나의 산타모니카 그림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되어버렸다. 몇 년이 지났을까? 여느때 처럼 밝고 분주한 그 거리에서 나는 그만 영문 모를 공격을 당하고 만다.  저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한 홈리스 남자가 나를 스쳐가면서 그의 팔꿈치로 내 귀를 후리치며 달아나 버린 것이다. 말할 수 없는 통증이 몰아쳐 내렸다.  다행히 큰 손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몰려들어 나의 상태를 확인하는 창피한 소동을 참아내야만 했다.  그 때부터 내 그림의 자연스런 일부였던 그들은 경계의 대상으로 변했다.  그러나 나의 이런 경계심만으로는 정신착란을 앓고 있었던 그들의 무의식적인 공격에 완벽히 대비할 수 없었음을 깨달은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났다.  ATM에서 돈을 찾고 있던 나의 등을 지나가던 홈리스가 있는 힘을 다해 그의 손으로 내려친 것이다.  내 뒤에서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다른 사람들이 미처 손을 쓸 사이도 없이 일은 순식간에 일어났고, 이번에는 내 몸 윗부분을 숨막히게 관통하고 울려대는 고통을 참아내야만했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그들은 내 그림 안에서 흩뿌려져 간간히 보이는 일점 경계의 대상이었을 뿐 커다랗게 검은 구름을 몰고 오는 공포의 대상은 아니었다, 적어도 또 다른 일이 있기까지는... 세 번째 사건은 LA의 다운타운에서 일어났다.  주말이면 도시의 공동화 현상으로 썰렁하다 못해 을씨년스러운 토요일 저녁 즈음 일방통행이 많은 그곳에서 나는 돌아올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었다.  점점 더 낯설고 이상한 방향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고 느껴져 다른 쪽으로 방향을 튼 순간, 그곳에는 이 세상에서 처음 보는 어마어마한 수의 기괴한 무리의 세계가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저녁이 되면 일정한 곳으로 운집하는 홈리스 집단이었다.  아니, 집단이라기 보다는 수 블럭의 도로를 단숨에 에워차 점령한 공포의 물결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거뭇하게 보이는 그들의 물결이 저만치부터 내 차 쪽으로 밀려오고 있었다. '나를 향해 오는 것인가, 내 차를 깨어 부수고 나를 해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앞 방향으로 운전을 계속하다 저들이 차를 피하지 않으면 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차를 멈추면 당장 달려 드는 것은 아닌지...,' 찰나 동안 수 많은 상상과 생각이 공포감과 맞물려 나의 심장을 겉잡을 수 없이 요동치게 만들며 혼미함 속으로 나를 몰아가고 있었다.  무서웠다.  공포와 짓싸우고 있을 때 내 차 오른쪽에서 내게 힘이 되는 무언가가 있음이 느껴졌다.  나와 똑같이 무서움의 포로가 되어 달팽이 걸음 운전을 하고 있는 내 또래의 백인 여자였다. 서로 눈이 마주치자마자 우리는 이내 한마음이 되어 힘을 얻기 시작하였다.  고맙게도 인해바다를 이루었던 그들은 물결이 갈라지듯 우리 차를 피해 주었다.  그곳을 무사히 빠져 나온 것이다. 그 일 이후로 나는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될 때까지 그 공포의 검은 구름을 내 그림에서 애써 지워내었다.  약하고 병들고 가엾은 그들의 실상이 내가 겪은 몇 번의 트라마로 왜곡되고 여과되어져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들의 영에 반응하려는 내 영혼의 울림을 억지로 누르며 삮여 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소유한 영혼의 본질은 나쁜 기억 따위는 능히 극복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려는 성향이 있는지, 그들을 향한 내 마음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 달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보았던 그 사람, 한 홈리스의 모습은 나의 뇌리와 가슴에 박혀 지금 이 순간에도 절절한 아픔을 느끼게 한다. 그에게는 영혼이 더 이상 존재하는 것 같지 않았다.  이전에 나를 해했던 사람들은 최소한 생명력이 느껴졌었는데... 그는 죽은 듯 누워 있었다.  아니, 이미 죽었는지도 모른다.  추위를 덜기 위함이었는지 맨홀 옆 독한 연기가 모락모락 나오는 곳에 꼿꼿이 누워 있었다.  신발을 왜 가지런히 벗어 옆에 두었을까?  드러난 저 지저분한 발이 걸어왔을 그의 인생의 험난한 여정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을텐데, 그 분주한 마켓 스트리트에서 그를 거들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니, 피식거리며 조롱하듯 웃고 가는 사람은 있었던 것 같다.  모두들 나처럼 홈리스에 대해 트라마가 있었던걸까?  무엇이 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한 육신의 처절한 삶의 나락 끝 앞에서도 저토록 냉담하게 만든 것일까?  나는 그 장소를 쉽게 떠나지 못하고 갔다왔다를 반복하였다.  하지만 그를 흔들어 생사여부를 확인할 용기도, 함께 도와줄 사람을 찾아 외칠 용기도 없었다.  거리를 지나는 무수한 사람들의 절대적인 무관심의 집단적인 암묵적 힘에 절로 눌리고 만 것이다.  결국 나는 그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 기도를 한 채 그 자리를 뜨고 말았다. 부끄러웠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 저버린 것 같아 아직도 마음이 무겁다.  그리고 진정 영혼이 없는 자는 홈리스 그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무덤덤하게 지나칠 수 있는 마음의 떨림이 없는 우리들이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날 이후 더한 추위가 몰려왔었는데 샌프란시스코의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살아 있기를 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찢어질대로 찢긴 영혼에도 함께 하심을 아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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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0
    j_callingFeb 05.2013 다민족 연합 중보 기도회(새누리 성가대 찬양)
    지난 1/27(주일) 산호세에 있는 Central Christian Church에서 이지역의 다민족 교회들이 모여 지역과 나라들과 민족들을 위한 중보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루마니아, 이스라엘, 인디아, 북한, 미국, 시에라 레오네(아프리카), 중국, 타이완, 이디오피아, 일본, 이란, 파키스탄, 베트남, 러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우리 교회 성가대도 함께 참여하여 찬양도 하고 기도했습니다. 베이지역에 있는 많은 소수민족 교회들이 더욱 성장해서 자기 민족에게 가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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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9
    이진원Feb 05.2013 일어나라
                                                                                 이찬수 목사님 책 한권 더 소개합니다. 제목은 "일어나라" 입니다. 예전에는 책에 대하여 이렇고 저렇고 뭐라 쓸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책 앞에 있는 차례를 소개합니다. 모든 두려움과 무력감을 떨치고 지금 일어나라 너는 강한 용사라고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드온과 함께 한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이 큰 힘이 되실 것입니다.  part 01 현실의 벽을 깨뜨리고 주 앞으로 나오라chapter 1 | 고난의 악순환을 깨는 망치를 잡으라chapter 2 | 우리가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part 02 절망감과 패배감을 딛고 힘차게 일어나라chapter 3 | 하나님의 용사여, 그 자리에서 일어나라chapter 4 | 내 안에 있는 적을 먼저 다스려라chapter 5 |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part 03 성령의 능력으로 굳세게 서라chapter 6 | 성령충만할 때 진정한 능력이 나타난다 chapter 7 | 두려움을 떨치는 영적 시스템을 작동시켜라chapter 8 | 하나님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 패망이다chapter 9 |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격으로 예배하라 part 04 늘 주님과 동행하여 끝까지 승리하라chapter 10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끝까지 경계하라 chapter 11 | 작은 일에 충성하는 당신이 하나님나라의 주인공이다chapter 12 | 삶의 결단으로 은혜의 강물이 넘쳐흐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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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8
    joyFeb 05.2013 모세 들여다보기
    출애굽기 3장,4장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한 연약한 인간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 신.구약의 인물들과는 다른 그 무엇이 모세에게서 엿보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무시하고,순종하기 싫어서,이기적인 사람이라서,말꼬리 꼬리를 달며 핑계를 댄것이  아니라 ,그의 신중하고도 분석적이며 완전 추구형의 기질이 본의 아니게 하나님을 노하시게 한 것 같습니다(4:14)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고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명을  혹시 그르치면 어쩌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엄습했을 것입니다.    모세는 돌다리도 깨물어 보고야 건너가는 조심성이 많고 생각이 깊으며, 높은 기준(high standard)을 갖은자 이기에 출애굽이라는 어미어마한 프로젝트를 놓고 두려웠고 상황 분석울 통해 도저히 자신은 적격자가 아님을 깨닫고 "주여,보내실만한 자를 보내주소서"라고 겸손히 하나님께 청원하기에 이르렀고,, 하나님은 그의 지나친 자기완벽추구, 소심함, 신중함에 답답함과 더불어 화가 나셨습니다. ."허참!!! 나 여호와가 한대는데도!!!  너의 완벽이 아니라 나의 완벽으로 한다는데도 그러는구나"...... 베드로나 바울은 이해하기 어려운 모세의 기질 앞에서... 그의 형질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은 모세를 납득시키시고, 안심시키시고,렛슨을 주시며,알게될 때까지  기다리시며, 물심양면의 도우심으로 그를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왠지 모세에게서 저의 자화상을 보는 듯하여 잠시 그에 대한 변론을 시도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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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
    이재윤Feb 05.2013 디사이플 목장 모임 [01-26]
    이렇게라도 스포트라잇을 받고 싶었나봅니다. 늦게 목장모임 사진을 올리게되어 심심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목원의 불찰이지요..; 새해에 처음으로 함께한 디사이플 모임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웃음이 멈추지 않은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태원 형제님, 김경애 자매님께서 손수 빚으신 떡만두국으로 저희 목원들은 설날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기타 반주로 찬양을 올릴 수 있게 해주신 양은석 형제님의 멋진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찬양의 즐거움을 느끼며, 귀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유와 하나님의 비전 그리고 그에 합당한 삶을 드리고 있는지, 또한 내가 내려놓지 못한 것들을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서, 함께하는 이 시간 속에서, 늘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느낍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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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6
    김성현Feb 05.2013 몽골 목장 모임 - 2013년 2월 3일
    예배후에 17번 방에서 모였습니다. 먼저 한 목원의 2013년 새해 결단 발표가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삶을 살자.” 실천사항으로는 성경일독과 매일 기도를 잊지말자 였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주고 받는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아멘.   찬양과 기도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출애굽기 4장의 본문 내용을 간략하게 나눈후, “당신의 자녀가 말대꾸를 꼬박하면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와 “내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 쓰여진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한 목원께서 자식이 과거에 겪으셨던 엄청난 충격의 어려움과, 부부가 하나님께 눈물로 약 3개월간을  울부짖으면서 간구한후의 놀라운 회복에 대한 간증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 목원께서 자식의 힘들었던 성장 과정과는 달리 너무나 놀라웁게 변하고 성장한 그 자식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그 자식을 하나님께 맏기지 못하고 자신이 스스로 키우려고 노력하면서 겪었던 과거의 어려움에 대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한 목원께서 자식 문제로 힘들어 하면서 자식을 변하게 해 달라던 자신의 기도가, 어느날, 자식의 십자가를 내가 지게해 주십시요로 바뀌어 지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다는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한 목원께서 과거 한국에서의 보잘것 없었던 짧은 교사직 경험을, 이곳 미국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셔서 많은 분들과 사랑과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나눌수있었던 과거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광고후 기도 바구니 속의 기도 제목들을 하나씩 꺼내어 기도하고 목녀님의 마무리기도후 주기도문으로 모임을 마침   다음모임 2월 17일 예배후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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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5
    손희순Feb 05.2013 GNP 목장 모임
    GNP 목장 모임을 2월 3일 주일 예배 후 갖았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새로운 목원이신 조승/이주형 가정이 함께 하셨습니다. 기존 목원들과 서로를 소개하고 나누며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조형제님과 이자매님께서는 개성 강한 저희 목장 식구들의 이야기에 잠시 당황하시기도 하셨지만 저희 목장 특유의 유쾌함에 곧 무장해제하시고 자연스레 융화되신 듯… 목사님께서 주신 “알게 하십니다”를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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