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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Dec 14.2013 NCBC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 (12/11/2013)!
    Hello All,Can you imagine if  an angel appears to you and tells you news about the birth of the Messiah! How will you react?^^The Gospel of Jesus is amazing news! God sent His Son, Jesus, to earth to be our Savior. Jesus was born just like how we were born, and He grew up just like how we grow up. But Jesus never sinned--ever!He always obeyed God perfectly. Even though Jesus never sinned, He died to take the punishment for our sins. Not only did Jesus die for us, but He came back to life so we could know that we can be completely forgiven. That is the Gospel, God's plan for you and me. All we have to do to receive that forgiveness is to repent of our sins and trust in Jesus.Jesus is the only reason we celebrate Christmas! Jesus was God's gift to us. God gave us the very best gift--His only Son--so that we can be forgiven of our sins and have eternal life!That was the message for the first worship time~^^Memory verse is Luke 2:30-32 (NIV)"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a light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Luke 2:30-32For the second worship time, I shared the story about FORGIVENESS.Peter asked Jesus how many times he had to forgive someone who had wronged him.Peter must have thought that forgiving someone 7 times was pretty generous. But Jesus blew him away and said he should forgive 70 times 7x!The parable of the Unmerciful Servant is a lesson of FORGIVENESS in Matthew 18:21-35.70 times 7 means every time and that even God never remembers our sin.  That is complete FORGIVENESSWe are so generous to ourselves but not to others!We should forgive others because God always forgives us!I pray that you all have a blessed rest of the week and stay warm~Love in Him,Young Ahn Gansa..........................................................................................................................................................................................안녕하세요, Faith Land 부모님들!모두들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만약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예수님의 태어나심과 이 복음은 정말 굉장한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구세주로 보내셨습니다. 우리들과 똑같이 태어나셨고, 우리들이 성장한 것처럼 예수님도 자라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들과 달리 죄가 없으신지요 분입니다!그분은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셨습니다!죄가 없으신지요 분이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 지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지만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 죄를 다 사하셨습니다.이것이 복음입니다! 여러분들과 저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 우리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들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예수님만이 이 크리스마스를 기뻐하는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선물! 가장 좋은 선물- 그의 아들-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것이 1부 예배에서 아이들과 나눈 메시지입니다. 암송구절은 누가복음 2장 30절에서 32절입니다."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a light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Luke 2:30-322부 예배에서는 용서에 대하여 설교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여쭈어봅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저에게 잘못을 하면 몇 번까지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7번까지입니까?"아마도 베드로는 7번이라면 아주 넉넉한 마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예수님께서는 70번의 7배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왕에게 많은 빚을 탕감받은 자가 자기에게 빚을 진 자를 용서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비유로 마태복음 18장 21절에서 35절에 적혀있습니다.70번의 7배는 결국 "항상, 언제나 용서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실 뿐아니라 저희들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으시고, 다시 묻지도 않으십니다! 완전한 용서! 우리는 때로는 스스로에게 무척 관대하지만 다른이에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여야 합니다!그럼, 남은 한 주도 주님의 축복가운에 거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도드리며,안 영남 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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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songDec 12.2013 디사이플 목장 모임(12/08/13)
    디사이플 목장이 목자님(김태원, 김경애)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빌립보서 4장 6절과 7절 말씀을 다 함께 묵상하고, 삶의 염려와 근심 걱정에 대해서 나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아쉽게도 사진에는 없지만(밥 먹느라 사진 찍는걸 까먹었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저녁 만찬을 목자님께서 준비해 주셔서 행복한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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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10.2013 강대상꽃꽂이(12/8/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매년 마지막달에는 모두들 가는 세월을 못내 아쉬워 지나간 추억들을 그리워하며 애써 태연한척 담담히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도 많은것 같다.12월이면 이상하게도 더 추운것 같기도 하고 더 외로운것 같기도 하는데, 난 유난히도 친정부모님이 더 그립기도 하다.이시간에 부모님들은 얼마나 더 쓸쓸하실까? 그저 자식들의 행복만을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며 눈물로써 외로움을 달래실것 같다.. 모처럼 친정부모님 목소리라도 듣고싶어 전화를 하면 귀찮은듯이 한국에 올 필요도 없고(비행기값 아끼라시며) 선물도 필요없고 (부담 주기싫으시다며) 전화도 자주하지말고( 시간낭비) 무조건 걱정말라시며 그저 너희들이나 잘살라고 하시면서 내심 걱정하는 목소리로 안절부절 하신다..기다렸다듯히 난 "알았어" 하며 전화를 끊으며 궁시렁 궁시렁(뭐 누가 건어물이나 고추가루 필요하다 그럴까봐서....) 거린다. 돌아보니 난 친정부모님들을 챙겨드린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뭐든 항상 괜찮다고 하시고 용돈도 필요없다 하시기에 당연히 필요없는줄만 알고 그냥 지나쳐 버렸으니.무심한건지, 불효인지....얼마나 서운하셨을까 먼 미국땅에 있는 딸과 손주가 얼마나 그리우실까? 한번도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불효 막심한 딸이 오늘 이시간을 통해 주님께 회개한다. 이제 나도 자식을 키워보니 늦게나마 부모님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분이신지를 조금은 알수있을것 같다. 형제 자매님들, 잊지마시고 , 이시간도 자식들이 그리워 쓸쓸하게 보낼 부모님들을 생각하며힘들지만 찾아뵙고, 정담 나누고, 안부전화 챙겨드리고, 조금이나마 용돈드리면 얼마나 흐뭇해 하실까?"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때에 찬송부르십니다"(찬송304절1) 귓가에 속삭이듯 어머니의 부드러운 음성이 들리는 것 같다. 이번주는 특별히 우리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들의 소중함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한주 한주 지날수록 점점 더 프로의 느낌을 주는 꽃꽂이로 강단을 빛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영광은 언제나 우리곁에서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 Misc,Lemon Leaf, Overtime,Mini Carnation, Delphinium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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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Dec 06.2013 NCBC Faith Land Weekly News (12/4)!
    Hi Everyone,I hope you all have been having a wonderful week! :)It's almost Jesus' birthday!We decorated the Christmas tree in the Faith chapel last Saturday.And some of our youth kids and CM kids had fun decorating the Faith chapel and Joy chapel~Thank you so much! :)I shared the story of Mary and Joseph at the first worship last Sunday (Luke 2:10-11). Joseph and Mary were just another young couple, probably teenagers. An angel just showed up and told Mary that she was going to have a baby. This wasn't just any baby either. It was God's Son. It should be no surprise that Mary had questions. She wasn't even married yet. And Joseph found out Mary was pregnant. He knew he was not the father, so he decided not to marry her. Then, an angel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told him the story was true. Mary was pregnant with God's Son. The angel told Joseph to go ahead and marry her. God chose Mary and Joseph to be the earthly parents of Jesus!At the second worship, I talked about Jesus walking on water. After feeding 5.000, Jesus sends His disciples ahead of Him in a boat to cross the Sea of Galilee. And Jesus went up to the mountainside by himself to pray. Even in His busy schedule, spending time with God is priority for Jesus. Several hours later in the night, the disciples encounter a storm and Jesus comes to them, walking on the water. Peter replies, "Lord, if it's you,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So Jesus invites Peter to come. Peter gets out of the boat and begins walking on the water toward Jesus. But when Peter takes his eyes off Jesus and sees the wind and waves, he began to sink. Focusing on the difficult circumstances will cause us to get under our problems. But like Peter, if we cry out to Jesus, He catches us by the hand and raises us above the seemingly impossible surroundings. When Jesus gets in the boat, the storm ceases. When we have Jesus "in our boat" the storms of life will be calmed and we can worship Him!I really pray that you all have a blessed and joyful December because of Jesus!Love in Christ,Young Ahn GansaPS We will be having a Room moms meeting this coming Sunday (12/8) at 11am in Room 8! Thanks~...........................................................................................................................................................................................................안녕하세요~ 12월 첫째주, Faith Land의 소식입니다.이제 곧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지난 토요일, 우리 몇명의 청소년부 자녀들과 유년부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Faith Chapel과 Joy Chapel에 하는 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지난 주일, 1부 예배에서는 조셉과 마리아에 대하여 설교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10-11). 아마도 16살정도의 마리아가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임신을 하게 될 것을,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잉태할 사실을 천사를 통해 알게 됩니다. 조셉 또한 마리아의 임신 소식에 마리아와 결혼하지 않을 것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천사가 조셉의 꿈에 나타나 마리아를 데려올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얘기해 줍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조셉과 마리아를 이땅에서의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로 선택을 하셨습니다!2부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갈릴리 호수를 배로 건너 가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산으로 혼자 가셔서 기도하시며,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지십니다! 몇시간 후에 폭풍을 만난 제자들은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라게 되고, 베드로는 자기도 물위를 걷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청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향해 물위를 걸어가던 베드로는 바람과 거센 물결앞에 호수에 빠지게 되고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예수님을 바라보던 우리들은 쉽게 우리의 삶가운데 만나게 되는 어려움 앞에 좌절하고 넘어지지만, 베드로처럼 예수님께 도움을 청하면, 예수님은 언제든지 우리의 삶가운데로 들어오셔서 폭풍을 잠재우시며, 우리가 예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예수님으로 인하여 행복하고 축복받는 12월, 한달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주님의 사랑안에서,안 영남 간사 드립니다.PS 오는 주일 (12/8), 룸맘들의 모임이 8번방에서 11:00-11:30am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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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Dec 03.2013 강대상꽃꽂이(12/01/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2013년도 마지막달인 12월 첫주일입니다. 남은 한달도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심으로 잘 마무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은실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어느새 달력이 한장 남았네요 언젠부턴가 12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안감.....늦게 얻은 아들에 대한 걱정이 너무 지나쳐 사랑보다는 집착때문인지 더 불안하고 초조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아들이 미치도록 이쁠때면 "누구아들이 요렇게 이쁘지?"하면 "엄마아들 아빠아들예요"꼭 엄마가 먼저다 난 자지러지게 행복해하며 아들을 꼭 껴안고 뽀뽀세례를 한다. 그런데 작년부터는 "누구아들이 요렇게 이쁘지?"하면 "할무니 아들 하부지아들예요"한다.아들은 엄마얼굴에 팔자주름이 영락없는 할무니라한다.아들의 그 한마디가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는 좌절감에 빠진다.아무것도 아닌 아주 사소한것에 마음아파하며 왜 불로초는 없을까? 하는 나의 어리석음에 조용히 기도한다.따뜻한 가정 ,기도할때의  평화로움, 감미로운 아들의 숨소리 ,항상 우리 가정을 위해 새벽기도하시는 부모님 ,사랑하는 친구들의기도,순간 1%의 불행이 1%의 행복으로 내게 살며시  희망찬 앞날을 바라보자며 기쁨과 감사라는 친구가 바람처럼 다가온다. 정말 감사하지요? 기쁨과 감사라는 친구요. 항상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한결같이 강단을 아름답게 단장함으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수 있게 준비해주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곁에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Bear Grass,Spider Mum,Glitterd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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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Nov 30.2013 NCBC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 (11/28/2013)!
    Hello Everyone,The weather is getting cold but I feel so warm because Christmas is right around the corner!This past Sunday, the Faith kids and I had a great Thanksgiving worship and lunch together~Thank you to all the parents who prepared the delicious lunch for us!During the first session, I talked about Isaiah's preaching to Israelites (Isaiah Chapter 53).God promised that the Messiah would come from King David's family and is described in Isaiah's prophecy. God planned a very long time ago that Jesus would die on the cross for our sins. Seven hundred years before Jesus was born, the prophet Isaiah wrote that this would happen! Jesus was the servant who suffered so that those who trust in Him could be forgiven.The Bible story of the second session was how Jesus fed the 5,000 (John 6:1-13)!In his Gospel, John tells the story of a day when Jesus was being followed by a huge crowd of 5,000 men. In addition, women and children were also present.Jesus asked His disciple Philip where they could buy food to feed the gathering. Philip replied that they did not have enough money. Andrew pointed to a boy in the crowd with a basket of five loaves of barley bread and two fish. Jesus took what the boy had and prayed to thank God, and then started passing the bread out to everyone. Jesus recognized an opportunity to teach a tremendous lesson by performing one of His most spectacular miracles!Through both of the stories, God's greatest gift to us is His Son, Jesus.By trusting in Jesus as Lord our Savior, believers receive the gift of reconciliation with our God and of salvation. :)Let's be thankful for Jesus always and not just in this special season.And our church campaign for December is to "Look around the families and neighbors!" Let's love each other and care for each other!During this special season, many families will be traveling. I encourage that you can worship God on Sunday wherever you are~At the Christmas joint worship, there will be a baptism.If your child is ready for baptism in the 5th grade class, please let me know! And I am planning to decorate the Christmas tree in the Faith chapel this Saturday (11/30). If your child wants to participate, please bring them to the Faith chapel at 9am~ :)I pray that you all have a Happy Thanksgiving in The Lord!"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Psalm 100:4Blessings,Mrs. Ahn ...................................................................................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지는 요즈음이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사실이 제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지난 주일에는 아이들과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친교실에서 선생님들과 우리 아이들이 점심도 함께 먹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1부예배에서는 선지자 이사야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대하여 아이들과 나누었습니다 (이사야서 53장).하나님께서 메시아가 다윗왕의 자손으로 오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그 모습 또한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십니다.이미 오래전부터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 가실 것을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700년 전에 이미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이땅에 오셔서 고난 받으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2부예배에서는 예수님께서 5,000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요한복음 6:1-13).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그의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들에게 둘러싸여 (많은 여자들과 아이들도 또한 함께 하였습니다.) 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예수님께서 무리들을 먹이시려고, 제자 빌립에게 물으십니다. 그러나 빌립은 음식을 살 충분한 돈이 없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안드레는 한 소년이 도시락으로 가지고 온 다섯개의 빵과 2개의 물고기를 예수님께 보여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그 음식위에 축사하시고무리들에게 나누어주셨을 때에 모두가 배불리 먹고 남은 음식이 12바구니가 되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우리는 이 두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사실과 이러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감사의 달 뿐아니라 항상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그리고 오는 12월 새누리의 켐페인은 "주위를 돌아보자!" 입니다. 가족들과 이웃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한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크리스마스 연합예배에서 있을 침례식에 관심이 있는 5학년 부모님들께서는 저에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또한 11월과 12월에는 가족여행이 많은 계절입니다. 계시는 곳에서 꼭 주일예배를 드리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는 토요일 (11/30)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Faith Chapel에서 합니다.참여를 원하는 자녀들은 9시까지 교회로 데려와 주세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추수감사 기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안 영남 간사 드립니다.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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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youngKimNov 29.2013 믿음 목장 모임(11/27/13)
    11/27(수) 서용석,류지숙 목자님 댁에서 목장 모임겸 Thanksgiving 전야제로 모였습니다. 서용석 목자님께서 아침부터 터키를 굽기 시작하셔서 10시간 후에 저 사진처럼 노릇노릇 하게 먹음직스러운 녀석(?)으로 선보여 주셔서 다들 감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목원들을 향한 섬김과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이 터키를 통해 전달되어져서 가슴 뭉클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이제 터키를 손질하는 시간~^^ 10년차 주부 두 아주머니(?)께서 손에 장갑을 끼시고 날렵한 손놀림과 엄청난 힘으로 큼지막한 터키의 살들을  매의 눈으로 자~알 발라내셨다는....^^;; (닭고기는 쭉쭉 잘도 찢어지던데...터키는 영~~) potluck으로 준비하신 음식들과 (한 자매님의 열성적인 지도로 제대로된 Thanksgiving 음식들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손에 손을 잡고 감사의 찬송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린 후...... 드뎌 10시간 구운 터키 시식~~~ (류지숙 목녀님께서 큼지막한 햄도 요리해 주셔서 입이 너무 즐거웠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식사 후, 처음 참석하신 새가정을 위해서(심익승/신혜원 가정) 간단히 각 가정을 소개한 후...2013년도에 감사했던 일들을 나누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 후~~박규철, 박소희 자매님 가정이 재미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 오셔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주셨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처음 참석하신 심익승/신혜원 자매님 가정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우리와 함께 하셨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먼 타지에서.....특히 이런 대명절 기간에 보고싶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어서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만나게 하시고, 그리고 목장 이라는 작은 교회를 통해 더 깊은 교제와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게 하셔서 더없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새로오신 심익승/신혜원 자매님 가정이 목장 식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 깊이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귀한 목장 모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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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beccaNov 28.2013 AWANA Operation Christmas Child-> Drop off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진들을 올립니다.  귀한 아이들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 도움으로 새누리 AWANA 에서 91 개에 shoebox 를 채워서 Drop Off 하였습니다.  아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Cubbies: SPARKS:Each box was sealed with prayer: T&T: Drop off Day! 이 선물들을 받을 아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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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Nov 26.2013 강대상꽃꽂이(11/24/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에는 추수감사절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해 한해 거듭할수록 더욱더 풍성해진  새누리의 추수감사절 예배를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으줄 압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글입니다. 지난주에 목사님께서 올해는 강대상에 추수한것들을 진열했으면 하는 말씀을 하시기에 부랴부랴 한국교회 홈페이지들을 찾아보니 각교회의 강대상들이 정말 과수원집 앞마당 같은 풍경들이 장관을 이루었다.꽃꽂이 섬김을 2년째하고 있지만 한번도 하지 않은거라 내심 걱정이 되었다. 강대상꽃(초보자라)도 걱정이지만(과일들과 맞춰야 하니)..... 월요일부턴 밥할때나 아들과 운전하고 다닐때나 온갖 수박,호박,감 등 큰과일만 내머리속에 빙빙 돌며 족발집아줌마네서 얻은 꺾은 가지감부터....어떻게해야하나...ㅎㅎㅎ 행복한 고민... 성도님께서들 가져오신것을 하나하나 진열하며 각가지 과일들, 각기 다른모습들의 색깔과 풍성함으로 우리에게 더없이 행복한 추수감사절날 이 기쁨 얼마나 감사한지.꽃꽂이와 과일들을 다 정리한후 그래도 무언가 부족함에 마지막으로 리본을 장식하며 어릴적 할머니랑 추수감사절이면 항상 불렀던 "넓은들에 익은곡식"을 흥얼거리며 아무도 없는 교회안에서 잠시 어린시절을 회상하니 더없이 행복함에 또 한번 감사드리니 어느새 눈가엔 눈물이........ "1.넓은 들에 익은 곡식 황금물결 뒤치며 어디든지 태양빛에 향기진동하도다.2.추수할것 많은때에 일꾼심히 적으니 열심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주소서.3.먼동틀때 일어나서 일찍들에 나아가 황혼때가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4.거둬들인 모든알곡 천국창고 들인후 주가 베풀잔치 자리 우리 참여하겠네.(후렴)무르익은 저곡식은 낫을 기다리는데 기회 지나가기전에 어서 추수합시다.(찬송가308)" 풍성한 가을 기쁜마음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것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본인은 초보라 하시지만 항상 프로의 실력으로 강단을 멋지게 장식하신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또한 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Sunflower,Pompom,마른나무가지,마른보리.(성도님들의 과일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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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Nov 25.2013 벧엘목장 11월 두번째 모임(11월 24일)
    벧엘목장 11월 두번째 모임을 류성욱형제/류호정자매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항상 집을 오픈하여 목장모임 장소로 제공하시는 목자님 가정에 감사드리고 이번에는 감사 주일에 맞게 한해의 감사내용들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번에 벧엘의 4번째 가정인 송인범, 송명주 가정을 보내 주셔서 소개와 함께 서로의 비슷한 점을 많이 발견하며 예수안에서 금방 한가족임을 느끼며 진솔한 간증의 시간을 통해서 다시한번 주님의 오묘한 섭리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새로 출발하는 벧엘목장을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목사님, 사모님이 참석하셔서 축복기도와 벧엘목장이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계속 배가 할수 있기를 바라는 권면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류성욱형제가 목장모임을 위해 직접 바다에서 채취한 전복과 성게알을 그리고 바쁘와중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류호정자매의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특별음식까지.. 유난희 딸아이들이 많네요.. 다음에는 아들만 있는 가정이 JOIN해야 균형이 맞을라나.. 식사후. 찬양과 함께 나눈 간증 시간들. 류형제, 자매의 간증에 이어. 올 한해에 있었던 감사 내용들을 서로 나누며..  김승희 자매의 간증.. 그리고  오늘 처음 참석하신 송인범, 송명주 가정의 눈물어린 감사내용들... 모든 것에 감사 드린다는 최형제, 자매님의 간증.. 다들 동의 하는 내용이죠.. 아이들의 성경구절 암송은 역시 빼 놓을수 없구요.. 그런데 어른들이 다 공통으로 느끼는 건데 왜 아이들은 성경구절을 잘 외울까요?..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다시 한번 새누리 공동체로 또 벧엘목장으로 함께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Happy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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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Nov 24.2013 NCBC Faith Land PTA Meeting ( November 2013)
    NCBC Faith Land PTA Meeting November 2013   ·      *Introduce Sunday School Teachers  First Session o   1st & 2nd: Teacher Hyangah Lee o   3rd, 4th, & 5th: Teacher Grace Kim Second Session o   1st grade: Teacher Ann Lee o   2nd grade: Teacher John Chee o   3rd grade: Teacher Diulie Chee o   4th grade: Teacher Mary Suh o   5th grade: Teacher Angela Lee, Teacher Yooly Kurose o   Media: Dan Jung, Kyu Jang ·      Curriculums 2014 o   1st session: Gospel Project o   2nd session: The Story ·      Worship Format o   Praise o   Message o   Offering o   Announcements o   Small Groups ·      Mission o   1st grade: China o   2nd grade: Japan o   3rd grade: Philippine o   4th grade: Thailand o   5th grade: Lebanon ·       Christmas Musical on 12/22 at 4pm ·      AWANA & Operation Christmas Child on 11/22 ·      Faith Land Team Coordinator: Brother Justin Choe ·      PTA Coordinator: Sister Hoyeon Lee *Special thanks to Sister Hyejin, our previous PTA Coordinator ·      PTA Secretary: Sister Jutine Rhee ·      Room Moms: o   1st grade: Sister Youngah Kim o   2nd grade: Sister Sabrina Lee o   3rd grade: Sister Hyangsook o   4th grade: Sister Sarah Lee o   5th grade: Sister Joanne Chang ·       Volunteers Board ·      Faith Land News Letter ·      Thanksgiving Sunday o   Special Offering (Philippine Relief) o   Bringing fruit ·      KM Cell Group o   Volunteers to paint the class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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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Nov 24.2013 NCBC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11/20/2013)!
    Hello Everyone,This is a Faith Land weekly News Letter.First of all, thank you to all the parents who came to the PTA meeting last Sunday. I've attached a word document to this email for the parents who were not able to come. :)I'd like to introduce our new PTA Coordinator, Hoyeon Lee, and our PTA Secretary, Justine Rhee.A big thank you to our new room moms as well!This past Sunday, I shared about King Hezekiah (2 King 18-20) of Judah during the first worship session.Hezekiah was faithful to the Lord, and he did not worship false gods, but Hezekiah was not perfect. The king of Assyria demanded so much money that Hezekiah had to take the gold and silver from God's holy temple. Hezekiah asked the prophet Isaiah to pray for the people of Judah. God told him that He would protect His people. Hezekiah also prayed to God, and God heard his prayer. An angel of God went into the Assyria camp at night and killed thousand of men. God answered Hezekiah's prayer again when he was very sick with an incurable disease.How should we pray? We should pray with confidence. God hears our prayers!The story of Joseph (Genesis Chapter 37 & 50) was for the second worship time.Joseph was the favorite son of Jacob (Israel), who gave him a special robe of many colors. Jacob's other sons were jealous of Joseph and their jealousy led them to sell their own brother to Egypt as a slave.But God turned the bad things to good things in Joseph's life.Joseph was faithful under any circumstances and he was in God's plan to save many people.I pray that our kids have faith like Joseph had!Also It was a crazy teacher's day last Sunday so teachers switched the classrooms for fun and we surprised the kids! :)For the Thanksgiving Sunday, we will be having a special offering time for the Philippines and Thanksgiving!Please don't forget to bring some fruits for the Thanksgiving worship~It is a rainy season.I pray that the rest of this week will be filled with joy and sweet thoughts of thanksgiving to the Lord!Love in Christ,Mrs. Ahn..............................................................................................................................................................................안녕하세요? Faith Land, 11월 셋째주 소식입니다!우선, PTA모임에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회의에서 나누어진 내용들은 attachment을 참고해주세요~새로운 PTA Coordiator로 섬기시게 된 이 호연(Serena & Erin Nam's mom)자매님과 PTA Secretary, 이 수진자매님(Frances & Julian Rhee's mom), 그리고 각 학년의 Room Mom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1부에서는 열왕기하 18장에서 20장에 기록되어있는 히스기야왕에 대하여 설교하였습니다. 아버지인 아하스왕이 건립한 신당과 우상들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신뢰한 히스기야왕이지만 앗수르의 침공을 앞두고 하나님의 전과 왕궁에서 금과은을 취하여 앗수르왕에게 주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사야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유다를 지켜주시며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친히 하나님의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를 물리치십니다. 그리고 히스기야왕이 죽을 중병에 걸렸을때에도 그의 생명을 연장해 주십니다!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는 Faith Land 자녀들이 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2부에서는 요셉의 믿음(창세기 37장과 50장)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부모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자라던 요셉이 형들의 시기와 질투로 이집트로 팔려가지만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고백하는 요셉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떠한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 요셉처럼 우리 자녀들 또한 강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Crazy Teacher's Day로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각자 맡은 반이 아닌 다른 학년의 반으로 들어가서 가르치는 주일로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Fun Sunday이었습니다.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 위해, 그리고 자녀들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며, 오는 추수감사주일에는 필리핀을 위한 특별헌금시간을 감사헌금과 함께 가질 계획임을 또한 알려드립니다.추수감사예배에 쓰여질 과일을 하나씩 가져오는 것도 잊지마시구요~비가 오기 시작합니다!성령의 비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한 주 되시기를 기도드리며,안 영남 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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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Nov 22.2013 Operation Christmas Child
    11/22(금) 어와나 모임에서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신발 상자에 각자 집에서 가져온 선물들과 기부 받은 선물들(칫솔, 치약, 프레용, 연필, 지우개 등등)을 넣고 포장했습니다.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선물 받는 날이 아이라,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날임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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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young KimNov 20.2013 물 위를 걸은 석가모니
    성경과 불경을 비교해보면 엇비슷한 일화들이 꽤 많이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석가모니도 물 위를 걸었고 그걸 따라하던 제자는 물에 빠졌다는 것이나, 우물가에서 한 천한 여인을 만나 물을 달라고 하면서 불법을 설파하였다는 것, 석가의 모친이 태몽을 꾼 후에 남편과 동침하지 않고 석가를 잉태한 것, 가난한 여인의 동전 한닢에 대한 교훈, 수족을 다 잃고도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낫다는 가르침 등등 참 많은 공통적인 일화들이 불경과 성경에는 나와 있다. 더 나아가 고대 근동의 홍수설화를 보면 노아의 홍수와 비슷한 내용이 무수히 많이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바벨론의 길가메시 서사시 등에 나와 있는 홍수설화에는 홍수 후에 까마귀를 보내어 물이 빠진 것을 알았다는(성경에는 비둘기)  내용이나. 사람들이 홍수로 다 죽고 미리 계시를 받아 방주에 탔던 소수만 구원되었다는 등, 구약성경과 흡사한 내용들이 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구약성경보다 먼저 씌어졌고, 석가모니는 예수님보다 수백년 전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가 누구를 베낀거지? 논리적으로는 먼저 나와 있는 문헌을 뒤따라 온 문헌이 베꼈을 확률이 높다.  이런 이유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무오한 성경에 대한 신뢰가 확 사그러드는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종종 주변에 있다.  실제로, 내가 아는 한 청년은 대학에 가서 고대설화에 대한 강의를 듣다가 믿음을 깡그리 잃어버렸다.  그러나, 성경을 지식만으로가 아니라 약속 성취라는 체험을 통해 안 사람들은, 그리고 성령의 세밀한 인도하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깨달고 하나님을 만나버린 사람들은 무엇을 갖다 대어도 진리를 의심할 수가 없다.  물론 불완전한 인간인지라 시시로 때때로 의구심을 품을 때도 있다. 그러나,  영으로 알아버린 지식은 어떤 것으로도  근복적으로 흔들 수가 없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다시 세우신다.  사실 바벨론의 홍수 설화는 홍수 사건 당시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수천년 후에 기록된 것들이다. 홍수가 있은 지 수천년 후에 이 사람 저 사람에 의해 부분적으로 기록되었던 홍수 사건을 그보다 더 후에 모세는 확실하고도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오히려, 홍수에 대한 이렇게 많은 기록들은 홍수 사건이 실제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석가모니가 예수님보다 수백년 전의 사람인지는 몰라도 구전되던 이야기들을 모아 불경으로 만든 것은 석가 사후 수백년 후의 일이다. 불경을 기록한 자들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지 모르고 그것에서 힌트를 얻어 비슷한 일화를 집어 넣었을 수도 있다. 어쩌면 불경과 성경에 나오는 일화들은 우연히 비슷하게 일치했을 수도 있다. 종교다원론자들은 성경과 불경의 유사점에 대해 부각시키며 모든 종교가 다 진리다라는 주장을 뒷바침하고자 하지만,  우리는 부처의 가르침과 예수의 가르침은 근본적으로 반대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자력으로 구원 받는 불교와 예수에 대한 절대적 의존으로 구원받는 기독교는 결코 같을 수 없는 것임을 우리는 안다. 오늘은 고등학생인 아들 아이와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일종의 예방주사를 놓아준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미리 가르치지 않으면 아이는 언젠가는 세상에서 적그리스도적인 가르침과 접하게 될 것이다.  수학공식 하나, 영어단어 하나 몰라도 죽을 일은 없지만 진리를 모르면 우리의 아이들은 영원한 죽음을 맞는다. 주일학교 출신 한인 자녀들의 95%가 대학 가서 교회를 떠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심각한  비상사태는 없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들에게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부모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95%라는 숫자가 90%, 85%...아니 0%까지 내려갈 수 있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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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Nov 19.2013 강대상꽃꽂이(11/17/2013)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다음은 꽃꽂이하신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개그맨 이동우씨는 결혼하고 100일쯤 지난뒤 "망막색조 변성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는데.....그 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기쁜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동우씨는 눈을 기증 받지 않고 돌아왔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제게 세상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눈을 기증하겠다는 그남자는 "근육병" 환자였다 사지를 못쓰는 오직 성한곳이라고는 눈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동우씨가 말했다 "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분은 오직 하나 남아있는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가슴을 적시게 하는 글입니다.난 한번도 내가 건강한 몸을 가진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저 당연함으로 여겼지요.어쩌다 눈이 조금 피곤하거나 발이 삐끄덕한다든가 팔목이 쑤신다거나 하면 바로 "주여!!!! 하며 벼락기도를 하는 내자신에 깊이 반성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것을 볼수있는 눈을 주심에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것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동적이며 가슴 따뜻하게 해주는 글과 아름다운 꽃꽂이로 언제나 한결같이 강단을 빛내주시는 자매님께 감사드리며물질로도 봉헌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이모든 영광은 우리의 구주 되시는 하나님께 모두 올려드립니다.   소재"Rose,Sunflower,Fern Plumdsus,마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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