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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4
    ieroonJun 01.2014 [Joy사역팀]RTM
    샬롬~ 이번주의 저희 RTM식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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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3
    j_callingJun 01.2014 [클라스사역팀]하모니카 교실 종강
    6/1(주일) 기초 하모니카 교실을 마쳤습니다. 4주간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신 윤 전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참석한 형제 자매님들도수고 많으셨습니다. 4주 밖에 안되었는데 호흡도 더 길어지고, 여러곡을 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15(주일)에 봉헌 찬양을 할 계획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벌서 중금자 코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십니다(중급자 코스 들으려면 연습 많이 하셔야 하는데...ㅎㅎ).  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기도로 종강하고 함께 기념 사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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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2
    j_callingJun 01.2014 Happy Birthday!!(Master Chin)
    6/1(주일) Master Chin 의 21번째 ?? ㅎㅎ surprise 생일 축하가 있었습니다. 역쉬 매스터 답게 촛불도 주먹으로 껐습니다. 거의 무협지에 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ㅎㅎ 주일 오후 피곤할텐데도 온 교회가 들썩일 정도의 우렁찬 목소리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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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1
    이수진May 29.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5/28/2014)!
    Hello Everyone,I have a few announcements:First, we will be having a BBQ Party this Sunday to congratulate the 5th graders on their graduation.Second, parents of Faith Land and Joy Land will receive an email, starting tomorrow, about our prayer requests once a day until VBS ends!  Please pray for VBS and our kids~Third, Joy and Jimyoung Lee's family and Tony and Peter Kang's family are going back to Korea next month. We will miss them and pray that God continues to bless them in Korea!And this is the message I shared with the kids this past Sunday (from Ezra 5:24-6:22):Finally the temple was completed! Then God's people celebrated the Passover. God's people rebuilt the temple so they would have a place to worship God. Years later, God sent His Son, Jesus, to be with His people. Now God dwells not in the temple, but directly with His people. Because of Jesus, we don't need a temple anymore!Hope you all have a blessed week~Love in Christ,Pastor Young Ahn.........................................................................................................................................................................................안녕하세요~Faith Land의 광고와 지난 주일 설교 내용입니다:1. 오는 주일 2부 예배 후에는 졸업하는 5학년들을 축하하기 위한 BBQ(불고기) 파티가 12:15pm에 아기방 옆, Hang out area에서 있습니다.2. 6/16-20 예정인 새누리 여름 성경 학교(VBS)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매일 기도 제목을 한가지씩 이메일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메일을 받으시면 꼭 기억하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섬기시는 모든 청소년들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3. 그동안 새누리에서 함께 했던 Joy & Jimyoung Lee 와 Tony & Peter Kang 가족들이 6월이면 한국으로 귀국하십니다.헤어짐이 슬프지만, 두 가정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다음은 지난 주일, 아이들과 예배 시간에 나눈 내용입니다(에스라서 5:24-6:22)!마침내 성전은 완성되어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곳에서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됩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가 곧 거룩한 성전임을 말씀해 주십니다.하나님께서는 교회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가운데, 우리 안에 계시는 분이심을, 그래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드리시는 귀한 새누리 자녀들과 가족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주님의 사랑으로,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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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0
    신지연May 28.2014 강대상 꽃꽂이 (05/25/2014 )
    꽃 한 송이 한 송이들이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 내면서도 서로 하나로 어우러져서 하느님 성전에 참으로 아름다운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이번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꽂이와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지난 주일 주보에 올라온 목사님 칼럼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 왕년 중독자" 예수를 진정으로 따르는 일은 결코 과거사가 될 수 없읍니다. 예수를 따르는 일은 현대사 이어야만 합니다. 미래사만 일 수도 없읍니다.   신앙은 과거를 돌아보아 거울로 삼고, 미래를 내다보며 소망으로 삼아, 현재에는 충실히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신앙생활에 "나도 왕년에는"...이라는 말을 입에 담아서는 안될것입니다. 오직 우리 입에서는 "지금 이순간에 나는.." 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순간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뭐야?.. 왠지. 찔끔 찔리더군요.모태 신앙인 나는 그래도 그냥 꾸준히 신앙 생활을 해 오던터라 언제부턴가 내 마음 한구석에 "나도 왕년에".. 하며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뜨거웠던 그 때의 믿음만 믿고 때론 불평과 주님께 순종하기보다는 말씀과 기도하기조차 게을리하며 그저 적당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신앙 생활로 바뀌어 버린 저의 게으르고 약한 믿음을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시작할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 히3:14 )" 예전에 뜨거웠던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오늘도 우리의 빛과 소망되시는 하나님께 말씀으로 신실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Anthurium,Golden Aster, Myrtle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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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9
    j_callingMay 25.2014 어와나 간증(이수진)
    안녕하세요  이수진 입니다. 제게는  11살 딸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6살 아들아이가 있읍니다. 작년에  시작된 어와나에  아이 둘을  보내면서  갖게된  많은  은혜를 어려분과 나누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읍니다.  작년 9월  어와나가 시작되기  한달 전 즈음에  다섯살이던  아들녀석이  느닷없이 제게  와서  물었읍니다.  “ 엄마,  엄마도  죽을꺼야?”  아이들을  키워 보신  부모님들은  언젠가  한번  이런 순간이 오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 흠… 올것이 왔군.. 크리스쳔의  모범 정답으로  잘 설명해 주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한껏 부드러운 목소리로, “ 그럼~~~ 엄마도  언젠가는  죽지… 그렇지만….”   아직 본론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여기까지 듣고 아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읍니다. “ 엄마, 죽지마, 엄마 죽지마…”   당황한 저는 “ 아니, 시우야, 그게 아니고, 엄마 말을 끝까지 들어봐야지.. 죽는게 끝이 아니라니까..” 라며 허둥지둥  설명을 하려 했지만  아이는 팔 다리를 버둥거리며  제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은채  울음 소리만 더욱 커질 뿐이었읍니다.  “ 그래, 알았어.. 엄마 않죽을께.. 천년만년 시우랑 살께.. 됐지?”  이렇게 아이를 겨우 달래고는  아직 어려서 설명이 어렵겠구나.. 나중에 또 기회가 있겠지, 하며 웃으며 넘어갔읍니다. 한달후  어와나가 시작이 되고 첫 주에 수업에 참석한 아이는  정규 교과서를 들어가기 전에 공부하는 STARTING ZONE 이라는  한장짜리 종이를 받아왔읍니다.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은  엄마와 같이 나누고  씌어있는 성경구절은  다음 수업까지 외워가야  선생님의 싸인을 받고  정규 교과서를 받을수 있는 것이었읍니다.  아이를 도와  외우게 해야 했던  성경구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한주 동안 낑낑거리며  외워가더니  정규 교과서를  받아오고  어와나와 함께 하는  항해가  시작이 되었읍니다. 사실 저는 요즘  엄마들에  비하면  책 읽어주는 것 조차 귀찮아 하는 별로 모범 엄마는 아닙니다. 자기전이면  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그 시간만 되면  저도 피곤하고  아이들도 빨리 재워야 한다는  생각에  책 읽어 준 날이 열 손가락 꼽기 어려운  실정이었지만  어와나의 교재를 들여다  보니  아이들과  나눌것들도  많고  나누기 쉽도록 잘 설명되어 있어서  저희 집에는 어느덧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서 하는 어와나 타임이  자리잡기 시작했읍니다.  그렇게 한 달즈음  되었을 무렵에  옆에 누운 다섯 살짜리 아들아이가  천장을 쳐다보며  무심한듯  한마디  묻더군요..  영어로 물어봤지만,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엄마, 영생이 뭐에요?”  “음, 영생?  뭐긴 뭐야,  우리의 몸이 죽어도  영원히 죽지 않고  부활해서  하나님나라에 가서 하나님이랑 예수님이랑 영원히 사는거지.” “그럼, 엄마는 영생을 얻었어요?” “엄마?  그럼…. 시우 너는? “Yeah~~ Of course, I will get the eternal life.”( “ 응.. 나도 당연히 영생을 얻었지” ) 하도 당연한듯  자신있게 얘기 하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봤읍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Because,  I believe in Jesus Christ is my Savior.”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으니까요.” 그순간  제 마음속에 “아멘, 할렐루야” 가 크게 울러 퍼졌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의 고백을 들으셨지요? 기쁘게 받으셨을줄 믿습니다.’ “시우야  다른거 다 잊어버려도 그것만은 평생 잊어버리면 않돼. 알았지?” “응, 근데 천국에서도 우리 엄마 해줄거죠?” 은혜의 밤이었읍니다.  감사의 밤이었읍니다.  그 날 이후 몇일동안 아이의 고백을 묵상하게 되었읍니다.  태어나서 아직 한번도  죽음을 접해 보지 못한  5살짜리 아이입니다. 어와나 시작하기 한달전, 죽음이라는 단어에 바닥에 주저앉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 우리는 모두 죄 가운데 태어납니다.  죽음의 권세는 경험해 보지 않아도 우리를  두렵게 하며 태어나면서 부터 우리를 꽁꽁 묶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런 아이에게  말씀이 들어갔읍니다. 아무도 부활과 영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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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8
    j_callingMay 25.2014 어와나 발표
    지난 5/23(금) 을 마지막으로 2013-2014년 어와나가 끝났고 9월에 2014-2015년 어와나가 새로 시작합니다.  5/25(주일) 2부 예배 때 간단한 어와나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선 그 동안 있었던 것들을 영상으로 모아 상영했고, 사정상 다 참석하지 못하고 소수만 참석했지만 성경 암송 등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와나 secretary 로 수고한 이수진 자매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두 아이가 모두 어와나에 참석하고 있는데 어와나를 통해 아이들이 믿음을 갖게되고 하나님을 더욱알아가며 자라가는 것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모두에게 은혜가 되는 귀한 간증이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어오나가 기대가 됩니다. 수고한 모든 목회자, 선생님들,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Cubbies(3-4살) Sparks(5-7살) T & T(8-10살) 간증(이수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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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7
    이수진May 23.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5/22/2014)!
    Hello Everyone,This is the message that I shared with our Faith kids last Sunday (5/18).Zachariah was a priest who had been born in Babylon. He had returned to Jerusalem with Zerubbabel. At this time, the prophet Haggai was bringing God's message to His people. The Judean exiles were struggling to finish rebuilding God's temple. In fact, several years had passed without progress on the temple when God called Zechariah to prophecy to His people.Zechariah's message was twofold: first, look back and remember the past. Second, look forward and prepare for the future. And the book of Zechariah is organized into eight visions, four messages, and two oracles. The visions Zechariah saw each symbolized something God would do!Also Zechariah emphasized God's promise: "A King is coming." He pointed to Jesus, the coming deliverer who would be struck and pierced to take away sin. God would deal with His people's enemies. He would cleanse His people."They will call on My name, and I will answer them. I will say: They are My people, and they will say: Yahweh is our God"(Zechariah 13:9). Under the rule of King Jesus, their future is incredibly bright~^^Blessings, Pastor Young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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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6
    김성철May 23.2014 5월 18일 벧엘목장 모임
    5월 두번째 목장 모임이 주일 예배후에 류성욱, 호정 목자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은 가정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오늘 말씀 "복 많이 받으세요 II"의 주제를 가지고 말슴을 나누었습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는  벧엘 목장 모임. 또 심각하게 말씀을 나눌때는 다들 심사 숙고 하기도 하고 숙연해질때도 있죠... 모두들 받은 복이 너무 감사하여 특별히 더 바라는 것이 없다는데 동감했고요 특히 값없이 받은 구속의 은혜에 너무 감사하고 값없이 받아서 귀하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를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성령의 인치심이란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라는 질문에서 "너는 내것" 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는 분이 계셨는데요 그분은 또 배우자에게 그 말을 듣고 싶다고 하셨는데 끝까지 부끄러워서 말씀하시지 않았는데 혹시 목장 모임끝나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누군지는 공개 안합니다. 상상해 보세요.. 벧엘목장의 특징..  모임 마치기 전에 아이들의 성경구절 외우기.. 성구암송을 잘하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상으로 조그마한 액수를 아이들 이름으로 적립하는데 그동안 모은 성금을 다음주에 선교헌금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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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5
    신지연May 20.2014 강대상 꽃꽂이( 05/18/2014)
    강대상 꽃꽂이 보며 이 땅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꽃 그 자체로도 아름답건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빛을 발하는 한송이 한송이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주님의 일은 기쁨으로 하시는 이번주 강대상에 올려진 꽃꽂이와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새누리 대학교에 클래식 기타 학과와 하모니카 학과가 드디어 개강을 했읍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형제 자매들이 열심히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며 배우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왔습니다. 하모니카 학과는 두번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실력이 벌써 일취 월장하고 있답니다. 10주 후에 ( 봉헌송? ) 매우 기대 되는군요. 기타 학과는 벌써부터 기타잡는 모습부터가 그 재능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각 목장 모임의 찬양 리더로써 활약을 할 분 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영광 찬란해 이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내 영혼에 노래있으니 주 찬양합니다 주 귀를 기울이사 다 듣고 계시네내 영혼에 봄날되어서 주 함께하실때 그 평화 내게 깃들고 주 은혜 꽃피네내 영혼에 희락이 있고 큰 소망 넘치네 주 예수 복을 주시고 또 내려 주시네(후렴)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주소서 그 맑은 얼굴 뵈올때 나의 영혼 기쁘다 (찬송488장)" 이렇게 새누리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놓치지 않고 마음껏 즐기며, 형제 자매들과 함께 어우러져 배울 수 있는 축복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Rose,Misc Green,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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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4
    신지연May 19.2014 오늘도 짖는다.
    한 며칠 동안 참 덥습니다. 더우니 창문을 안 열어 놓을 수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어렸을적 개에 물려본 적이 있는 저는 아주 작은 강아지 이건 큰 개 이건 크기에 상관없이 개를 몹시 무서워합니다. 개를 만진다는 것은 물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구요. 개를 안아볼래 아니면 놀이 공원에서 롤러 코스터를 탈래 하면 저 주저없이 롤러 코스터를 타러 갈 정도로 개가 더 무섭거든요. 그리고 개에게도 그들만의 목소리가 있다는 사실을 저는 이웃집 개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제 이웃집 개는 사람으로 말하면 목소리가 걸걸한 연예인 박경림의 정도의 허스키하고 독특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듯한데, 목청이 좋지 않은 대신 소화력은 좋은 건지 그의 배꼽 시계가 자주 발동 하는 건지, 열린 창문을 통해 무방비 상태로 들려오는 허스키하고 독특한 발성과 창법의 그의 소리는 더운 날씨 속에 저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놈이 얌전한 다른 집 개들까지 매번 선동하여, 요 놈이 짖기 시작하면 온 동네 개들의 합창이 시작되는 완전 개판.... 고요한 내 공간의 평화를 무너뜨리는 소음을 짜증스럽게 저의 강한 정신력 만으로 견디며 참고 듣다 보니, 항상 사람이 한 가지에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또 참다보면 놀라운 깨달음의 결과가 주어지나 봅니다. 일정 시간 지치지 않는 규칙적인 짖음을 통해 주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그의 수고와 절박함이 보여집니다. 매일 같은 시간 지치지 않고 짖어대는 나의 이웃은 아마도 시간 관념이 매우 투철하고, 놀라운 끈기의 소유자이며, 주인을 향한 신실한 믿음이 있음이 틀림 없습니다. 내가 짖으면 주인이 밥을 줄거라는 믿음, 내가 짖으면 주인이 문을 열어 줄거라는 믿음, 주인이 나가면 나도 따라가야 한다는 순종.... 인간에겐 세상의 상식이 믿음을 거부 할때 인간적인 독선과 불순종이 나오지만, 개들에겐 짖어야 한다는 본능과 이 때 쯤이면 짖는 시간일거라는 삶을 통해 습득한 상식, 그리고 내 짖음에 내 주인이 반응할 거라는 주인을 향한 믿음, 이 모든 것이 어쩜 다 일치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나의 존재를 하나님께 알리는 짖음을 소홀히 해왔던 저의 게으름과 비교를 해 봅니다. 짖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실까 안주실까 확실한 믿음조차 없던 불안한 짖음대신 저도 주님께서 내 짖음에 반응하실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이름으로 맘껏 짖어 보려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내 허스키 이웃은 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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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3
    j_callingMay 17.2014 [클래스사역팀]기타 클래스 개강
    516(금) 기타 클래스가 개강 했습니다. 나이에 상관 없이 다양한 연령의 형제 자매들이 모여서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연습을 했습니다. C, D, E, F, G, #, b 다 아는 말인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거의 외국어를 듣는것 같은 표정이었습니다. ㅎㅎ 그러나 10주 코스를 마친 후에는 목장 모임에서 찬양 반주를 할 정도의 수준이 될 것을 목표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큰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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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2
    j_callingMay 16.2014 어와나 클럽
    5/16(금) 어와나 클럽 모습입니다.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이제 다음주(5/23)이면 마지막입니다. 매주 저녁에 아이들이 교회로 뛰어 오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그 동안 선생님들과 봉사하시는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5/23(금) 9월에 시작하는 어와나를 위해 등록 받습니다.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어와나 커비스 어와나 스파크스 어와나 티앤티 봉사하시는 어머니들... 아이들 점수 계산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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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1
    이수진May 16.2014 NCBC Faith Land News Letter(5/15/2014)!
    Hello Everyone,The weather has been wonderful these past few days! Let us be thankful for everything God has given us!The message for last Sunday's worship (Haggai Chapter 1-2) was about putting God first in our lives.After living in Babylon 70 years, the Israelites had returned to Jerusalem to rebuild God's temple. This was an important and difficult job. They thought that because the task was difficult, maybe God didn't want them to do it. Instead the people worked on their own houses. This made God angry. God wants His people to put Him first! God sent message to His people through the prophet Haggai.Parents~ Did you put God first today?^^ Please ask your kids how we can put God first in our lives!Have a time with your children with cold drink and talk about our Father and Jesus at home~^^Blessings,P. Young Ahn....................................................................................................................................................................................................................................안녕하세요~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요즈음입니다!조금 덥기도 하지만요~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라면 더욱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리라 생각됩니다!지난 주일에는 구약시대의 선지자 학개의 메시지에 대하여 설교하셨습니다!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전 재건축을 위해 노력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주변 나라들의 방해와 아마도 지금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한 그들은 성전보다 자신들의 집을 짓는 일에 수고를 더합니다.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을 원하신다고 선지자, 학개를 통해 말씀하십니다.부모님들은 오늘도 하나님을 우리의 삶가운데서 가장 먼저 생각하셨나요?^^자녀들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간식을 먹으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둘 수 있는지,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셔요?여러분 모두를 축복하며,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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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
    jyooMay 15.2014 5월 11일 카이로스 목장 모임
      5월 11일 주일 예배후 백승훈/박근진(예인)가정 집에서 카이로스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 주동안의 삶도 나누고, 새워진지 얼마 안된 목장이라 목장모임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들과 의견을 말해보았습니다. 특별히 아기들이 비슷한 시기라 육아의 고충과 어려움들을 공감하며 서로를 위해 중보할수 있는 기도제목도 나누었습니다. 이 후 5월자 생일인 백승훈 형제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노래도 부르고, 아기들 키재기도 해보고 ^^;; 끝이없는 육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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