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준규Jul 23.2014
그 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새누리 형제님, 자매님 여러분,
주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나그네와 같은 저희 가정의 인생에 2년동안 미국에 있게 하시고 여러 형제, 자매님과 함께 교제하게 하셨다가 이제 다시 한국으로 뜻이 있으셔서 부르십니다.
그 동안 예정되어 있는 슬픔을 알면서도 저희 가정에 사랑을 베푸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과 같이 지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느끼고 갑니다.
자격 없고 부족한 저희들을 용납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혹시 저희 가정 때문에 받은 상처를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십시오.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여러분과의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준규, 조근희, 가현, 지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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