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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aeMar 12.2015 NCBC YM The WAY Newsletter March 2015
    Hello The WAY parents,Happy Spring 2015!We cannot believe that it's already mid March.It is so true that no one can slow nor stop the ever passing time.  Time is one of the precious gifts from our God.  We shall treasure it dearly and spend it wisely as we receive it graciously and gratefully.We often find time to be too short and too little, especially in chasing after our own dreams and goals of life.  No wonder we encounter many challenges in finding time for God: to love Him, to worship Him, to enjoy Him, and to serve Him.We pray for you and your family that God would give you much of His divine wisdom and strength to reap and sow your labor in the Lord.1 Corinthians 15:58Therefore, my beloved brothers, be steadfast, immov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knowing that in the Lord your labor is not in vain.고린도전서 15: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What's happening:FNF (Friday Night Fellowship)*Please send your child to our FNF for time of sharing lives and relationship building. 6:30~7:20    Dinner7:20~8:15    Small Group8:15~9:30    Weekly Activity3/13 - Movie Night3/20 - Guest Speaker: a former youth student (Elliot Kang)3/27 - Praise and Prayer Night with the EMSunday Worship and Small Group Ministry*We are in the middle of Unit 2 "Ready".**Small Group Fellowship is from 1:15 to 2:15.  Please encourage your child to participate in his or her small group.Special Note to ParentsDuring next 3 Sundays starting this Sunday we are going to preach, study, and discuss on following three topics:1) Sex2) Homosexuality3) PornographyThese topics are very gender and age sensitive so we are going to make some appropriate changes to our Sunday small groups.1) For the middle school students:PJamie will be in charge of all the girls whereas PJae will be in charge of all the boys.2) For the high school students:They are already divided by their gender and grade where Teacher Emily and Michelle will be in charge of the girls and Teacher Will and Jacob will be in charge of the boys.The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serving as Sunday small group leaders will join their respective groups.Please be advised that the lesson materials we are using for above topics are straightly from our current curriculum which is published by our denomination affiliated Christian resource company (Lifeway Christian Resources).In addition, since both of us need to be with the students during the small group time we need someone to watch over Manny.If anyone is available and willing to take care of Manny during the small group time (from 1:15 to 2:15) for next three Sundays, please let us know.3/15 - Small Group - "Ready When Sex Destroys" Ephesians 53/22 - Small Group - "Ready When Homosexuality Destroys" Romans 1 & 1 Corinthians 63/29 - Small Group - "Ready When Pornography Controls" 1 Thessalonians 4Youth Special Events1) Mission Night 2015 (sponsored by InterCP)*Please refer to the poster for more info. See attachment.2) Interschool Praise Night- organized and led by the Christian Clubs from local high schools (Gunn, Palo Alto, Los Altos, Mountain View, Saratoga, Lynbrook, Menlo Atherton, and more)Date: Saturday 3/21 @ 6~10 pmPlace: New Community Baptist ChurchWho: any high school and middle school students*Students must arrange their own rides for both events.Road to Discipleship (R2DII) (제자양육)Thank you so much for your support and prayer.1) R2DII D.F.D. (Designed For Discipleship) - meets Sunday from 2:30 to 4:30- led by Pastor Jae - 6 students (2 from the 7th and 4 from the 6th)2) R2DII Multiply Journey 1- meets Sunday from 2:30 to 5- led by Pastor Jamie- 8 students (2 from the 7th, 1 from the 8th, 4 from the 9th, 1 from the 11th)2015 Summer Mission for The WAYPlace: Mexico (*Exact location hasn't been determined yet.)Date: Sunday 6/21 ~ Saturday 6/272015 Horizon Youth Joint Summer RetreatPlace: Alliance Redwood Conference Ground (Sonoma County)Date: Monday 7/20 ~ Thursday 7/23Other NewsRoad to Damascus (R2DI) The WAY Membership ClassWe are offering our membership class for our students every first Sunday/Saturday of the month.Living Life and Sena subscription for 2015Please encourage your children to spend a daily devotional time through God's word.Our student leaders go through Living Life/Sena. *If your child is in our student leadership, please send the subscription fee of $30.  **Many of them haven't submitted the payment yet.If you'd like to subscribe Living Life (recommended for high school and above) and Sena (recommended for middle schoolers), please sign up with us ASAP along with a 6-month subscription fee of $30.Easter Sunday BaptismThere is going to be a time of baptism during the Easter Sunday Worship (4/5).Please let us know if your child would like to be baptized.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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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Mar 11.2015 [북클럽 소식지 #1]
    이메일 구독을 원하시는 성도님 께서는 남건우 북카페 사역팀장님(goodwin9999@gmail.com)께 요청해주세요 [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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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r 11.2015 강대상 꽃꽂이 ( 03/08/2015 )
     3/6 일은 칠칠절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오순절이라 불린 절기로서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를 여호와께 요제로 바친 날부터 (초실절부터) 오십일째 되는날에 거행되었던 절기입니다. 초대교회의 복음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 레23:15,16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모든것에 감사하며 우리 또한 하나님께 그 영광을 기쁨으로 드리는 진정한 자녀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은실 기도글 )   소재:Carnations,Sunflower,Misc,Golden 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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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Mar 10.2015 Bowling fu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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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Mar 10.2015 Be Strong!!
    어느날 갑자기 삶 속에 질병이나 사고나 또는 여러가지 해결해야 될 복잡한 일들이 얼키고 설키면서 머리속이 멍해지고 가슴이 답답하게 무겁고 손 발은 바쁘고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해도 울음이 터질것 같은 그런 상황을 맞을 때가 있읍니다. 더더군다나 그런 모든 상황이 나의 시간과 나의 손발의 섬김만 기다리고 있다면 중압감은 점점 더 커지고 몸이 하나 더 있다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하나씩 정리되어도 모자란 판국에 또 다른 일이 터지고 나면 기도와 찬양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려 해도 낙담이 되고 그대로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모든 영적 전쟁의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담담히 견디기만 하면 된다고 마음 굳게 먹은 어느날도 화살처럼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아이들의 밥을 차려 주고 빨리 먹으라며 닥달을 하고 병실에 계신 어머니 식사를 싸들고 허둥지둥 집을 나서려 거라지 문을 여는 순간 식탁에 앉아있던 딸아이가 등 뒤에서 저를 부릅니다. "엄마~~" 신발을 신으며 "응, 왜 왜??" 돌아보니 아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한데 또렷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 엄마, Be Strong!!!!" 그 자리에 얼어 붙은듯 멈춰 섰읍니다. 제게는 성령 하나님께서 딸 아이의 입술을 빌어서 제게 말한것 처럼 들렸읍니다. " 딸아, Be Strong,... Be Strong..." 거라지 문을 다시 닫고 식탁에 다시 앉았읍니다. "우리 예배하자." 아들과 딸과 손을 잡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렸읍니다. 승리하신 주님, 승리를 말씀하시며 그 승리의 순간까지 Be Strong 하라고 속삭이시는 나의 주님... 그 은혜와 사랑을 높이 올려드리며 우리는 눈물로 감사의 예배를 드렸읍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음성... 고난중에 있을때 귀 기울여 보세요. 절대 혼자 두시지 않으실 아버지 십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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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철Mar 08.2015 사랑목장 모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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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Mar 08.2015 [클래스사역팀] 하모니카 교실
    3/8 부터 하모니카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주일 오후 2:15 비전채플에서 모입니다.  하모니카는 단순한 악기가 아니라 숨을 불고 내쉬면서 우리의 폐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하면서 숨을 건강하게 잘 쉴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어른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에 많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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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Mar 05.2015 NCBC AWANA March News Letter!
    Hello Families of NCBC AWANA,Here are the upcoming events in March:• 3/13... Movie Night• 3/27... B.A.R.F.(Bring A Real Friend!)I put a bunch of yellow tulips on my dining table and when I watched them during the day time, they were standing straight toward the sun.That reminded me about us to look up to Jesus through our lives. When flowers stay in the water, they can be survived. The water means Spirit! I pray that all of you float on the water this month of March. :)Blessings,Pastor Young AhnNCBC AWANA Commander.............................................................................................................................................. NCBC AWANA 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에 있을 행사입니다:• 3/13... Movie Night (Large Group Time을 이용하여 영화를 함께 볼 예정입니다.)• 3/27... B.A.R.F.(Bring A Real Friend!)친구들을 AWANA에 데리고 오는 날입니다. 식탁위에 놓여있는 예쁘고 노란 튤립을 바라보고 있으니, 모두 해를 향하여 쭉뻗어 있는 모습이 꼭 주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인듯 하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3월, 꽃들이 뿌리를 물(성령 하나님)속에 내리고 있듯, 우리들 모두가 성령님안에 거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안 영남 전도사 드립니다.NCBC AWANA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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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erineMar 05.2015 카이로스 목장 3월1일 목장모임^^
    3월 첫번째날 카이로스 목장모임 풍경입니다. 현태목자님의 주관아래..  영범형제님의 멋진 기타연주와 함께한 찬양=) 아기들이 있어서 조금은 어수선한(?)느낌이 없지않아있긴하지만..^^; 좋은 말씀과 서로의 기도제목도 나누고.. 뜻깊은시간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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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songMar 05.2015 2월 28일 디사이플 목장 모임
    디사이플 목장이 2월 28일 김태원/김경애 목자님댁에서 김기택 목사님과 함께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에 대한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귀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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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Mar 04.2015 강대상 꽃꽂이 ( 03/01/2015 )
     3 월을 여는 첫 주일 북가주 침례 교회 성가 합창제가 있었읍니다. 매년 찬양으로 함께하는 북가주 지역 침례 교회 성가대들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결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마음과 목소리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기쁨의 찬양으로 성령 충만한 하루였읍니다.특별히 다른 교회들과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올려드린 찬양을 주님께서는 기쁨으로 받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3:47)기쁨으로 찬양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감사하며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Blossoms,Rose,Lemon Leaf,misc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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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beccaMar 03.2015 "Drop Box" movie in theaters
    If anyone is interested in watching this documentary about a  pastor in Korea who takes in abandoned babies, it is showing in theaters for 3 days only starting today.  The young American filmmakers who went to Korea to make this documentary became Christian during the process.   Money raised in theaters will go to the pastor's cause.   http://www.thedropboxfilm.com https://www.youtube.com/watch?v=yTQ2VTf5v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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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r 02.2015 유아방에서 같이 섬기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유아가 있는 부모님들이 편히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시간중 아이들을 돌보는 유아방에서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1부 예배를 드리시고 2부 예배시에 유아방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섬기시는 분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일에 유아방에 들르셔서 문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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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식Feb 28.2015 사랑을 하려면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목사님의 고린도 전서 설교 말씀을 몇주간 상세히 들었습니다. 항상 들어도 새로운 말씀입니다.그런데, 여러 수십번, 알고, 듣고, 지나왔던 사랑의 말씀에 한가지 질문이 떠올랐습니다.예전 일반 유행가에 있었던 제목이 얼핏 떠올랐군요.“사랑은 아무나 하나”.주변의 어느누가 사랑을 한다고 하면, 다 그 목적, 과정, 방법, 대상, 관계, 등을 생각해 보겠지요.성경 말고도, 사랑과 관련한 소설이나 연극, 영화 등의 다른 예도 모두 다 많이 보아왔습니다.이태섭 신부님과 같은 사랑, 슈바이쳐 박사와 같은 사랑, 살신 성인의 사랑, 등의 고귀한 사랑도.그런데, 사랑을 하거나 베풀려는 대상의 상태, 방법, 과정은 이해가 되는데, 정작 사랑을 하겠다는 본인의 상태는 어떻게 설명을 하여야 할까요?요즘 모모 그룹들이라는 젊은이들이 노래하는 사랑의 노래라는 것과 율동을 보면, 거의 마귀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나라와 성도들은 이런 것을 거의 방치, 아니 오히려 따라하고 있구요.예를 들어, 지독한 흉악 사기 범죄자가 사랑을 베풀겠다면, 아니, 마귀가 그러한 사랑을 앞세워 나온다면 이것을 믿어주거나 받아들여 줄 수가 있을까요?사랑은 자기주관적이 아니라, 받는 대상쪽에서 볼때도 합당한 자격요건이 있을때에 제대로 된 의미와 열매가 있지 않을까요?말씀하셨던 사랑을 논하기 전에 나자신이 과연 그러한 사랑을 주거나 베풀 자격이 되어 있는가를 먼저 돌아보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주님께서 인치심으로 의로와 진 나의 모습이 과연 그 의로운 모습과 생활로 지속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이라면 주님이 말씀 하셨던 사랑을 행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이 가식이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요?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표하는 사랑의 깊이와, 그날 사형선고를 당한 안중근 의사의 어머님께서 자식에게 수의와 함께 보낸 마지막 편지에,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으로 행한 거사를) “상고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으라”고 하신 사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자기자식을 잘 키우겠다고, 남의 돈 이라도 가로채어 방 가득히 딸라를 쌓아주고 값비싼 대학에 살진 불고기를 사먹이는 헌신적 부모의 사랑과, 새벽 청소일에 박봉으로도 멸치국물 수제비를 먹이지만, 바르게 살라는 가르침을 주는 부모사랑의 차이는, 사랑을 받는 내용이나, 대상의 입장보다는 베풀겠다는 주체의 상태가 과연 어떠한가 하는 것이 더욱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기독교도의 숫자가 가장 많이 증가 했다는 대한민국에서, 세입자들이 월세 낼 돈이 없어서 마지막 월세를 깨끗한 봉투에 넣어 놓고 스스로 일가족이 목숨을 끊어야 하는 기사를 아주 자주 보지만, 그 어떤 교회나 기독교도들의 모임에서 국민적 운동이나 정부에 첨예한 개선요구조차 하는 것을 보지 못 하였습니다.대형교회 일수록 대물림이나, 더큰 교회건물, 기도원, 수련원, 건축, 대규모 선교단체, 관련 사업을 만들어 가족이름으로 사유화 하는 등의 뻔뻔한 모습을, 중세기적 면죄부 타락을 보는 것과 같이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것이, 저희들이 사랑과 축복이라는 단어에 너무나 쉽게 가리워져, 일그러진 현세의 모습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어떤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대한민국의 타락한 기독교도들이 북한을 선교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가 없다고.하물며, 같은 민족, 형제 자매를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면, 다른 민족에게 나아가 사랑을 이야기 할 때 그들이 무어라 할 것 인가요?기독교인으로 의로웁게 살아가고 있는가, 불의를 보고 주님께서 주님의 전당을 쓸어 청소하신 것 처럼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논하거나 베풀면 그것을 가식으로 욕되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는가, - - -.사랑의 방법과 과정 이전에, 진정한 주님의 인치신 의로움에 바로 서서 살아가고 있는가를 우리들의 삶에 깊이 생각해 보면, 말씀하신 사랑은 저절로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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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순Feb 27.2015 이스라엘 성지 순례팀 Reunion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유붕이 자원방래하니 불역락호아라...) 오랫만에 김태일 목사님이 잠시 베이지역을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더 건강하고 예뻐진 커스틴 자매님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팀이 다시 뭉쳤습니다.   오랫만에 갖은 만남이었지만 이것저것 여러 이야기들을 하다보니 이미 2년 가까이 지난 그 여행..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갔던 수 많은 기억들이 엇그제 일들처럼 모두 생생하게 다시 살아났습니다. 세겜의 유월절의식, 새벽 십자가 길의 묵상, 예수님 무덤 교회에서의 예배와 성찬식,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다는 겟세마네 동산의 바위, 승천교회와 목동들의 벌판, 예루살렘성과 갈릴리 바다.. 갈릴리 바다에서의 배를 띄우고 드렸던 예배와 성찬식에서 우리 모두 엉엉 울었던 이야기.. 이 이야기를 하다가 은영자매가 한 말.. “한참 울다 보니 손목사님도 엉엉 울고 계시더라”는 이야기에 모두 다시 그때의 감격으로 회향!! 광야 체험 행진에서의 목마름과 쓰러졌던 기억들, 사막 텐트에서의 불편했던 취침… 음 ~~~ 지금은 몇몇 형제 자매님들이 한국으로.. 또는 타주로 흩어져 만나지 못하지만 이스라엘에서 함께했던 감격과 끈끈했던 동지애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온전히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맘과 몸으로 행하게 했던 여행의 감격을 되새기며 그 여행의 여러 추억들과 지금의 상황에 대한 이해와 기도제목등을 나누며 우린 밤이 깊어 가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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