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03 페이지

이번주 강대상에 올려드린 꽃 사진과 수고하신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한 생명, 한 생명을 사랑하셔서 온 땅위에 주님의 교회들을 세우셨읍니다.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새누리 단기 선교팀이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남아공을 향해 떠났읍니다.(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려봅시다 열매차 차익어 곡식거들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아멘)남아공 단기 선교팀들을 주님 안에서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부족함 없이 약한 자에게는 능력과 지혜주셔서 예수의 이름으로 좋은 열매 맺고 돌아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소재:Rose, Snapdragon,Lemon Leaf,Spider Mum, 

이번 모임에서는 새로오신 김우평/정유진 가정도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 입니다" 라는 말씀으로 창조에 대해 서로가 생각하는 의미를 나누고, 어둠과 빛에 대해서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한 주의 삶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월 봉사는 메이플 하우스였습니다.  귀한 섬김의 손길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2월 7일 토요일 조금 이른 점심 시간에 목장 식구들이 김성철형제/김승희자매 가정에 모여  성경의 사랑장인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을 가지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시간 사정으로 토요일 10시에 시작한 목장모임이 조금 일찍이어서 힘드신 분들(?)도 있었는데 다들 참석하시어 좋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모임중 처음으로 마태 공동체를 담당하시는 김종호목사님이 참석하시어 같이 나누며 또 좋은 삶의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사랑의 15가지 중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에서 각자의 삶속에서 가장 하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나누는 중 "성내지 아니하며" 가 가장 힘들다는 목원이 많은것 같네요... 저를 포함해서 또 오늘 모임에는 한국에서 1년간 연구차 방문하신 김광균형제, 박숙영자매가족이 처음 같이 목장모임에 참석하시어  한국에서는 전혀 해 본적이 없오 조금 생소하기는 했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김광균형제 박숙영자매님 가족 환영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건강식 LA김밥.. 오늘은 벧엘목장의 영원한 막내 귀염둥이 노아의 두번째 생일이기도 해서 목원 모두가 축하해 주셔습니다.. 시간이 빠르죠? 벌써 두살이 되었으니.

주일 예배후 조태환형제, 조진희자매댁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항상 목장모임이 기다리지는 목원들이 많은 벧엘 목장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는데도 오랫동안 같이 만났던 목장 처럼 서로의 깊은 아음까지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여 주는 목장인 것 같습니다. 새누리에 오신지 얼마 안된 목원들이 많은 벧엘 목장은 또 목장 모임을 통하여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는 간증이 많은 목장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중보한 후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여러가지로 벧엘 목원들에게 시련(!)과 함께 또 기도 열매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항상 감사할 수 밖에 없네요. 승주찬 B2

3월 7일 토요일 오후에 벧엘목장과 열방 목장 형제들이 산호세 뮤니 골프장에서 선교기금 마련 골프 모임을 가졌습니다. 세팀으로 나누어서 운동도 재미있게 하고 좋은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재경형제님은 특별초청으로 참여하셔서 멋진 샷을 선보이기시도 했고요. 게임을 마치고 저녁을 같이 하면서 서로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고 다음에 다시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물론 자매님들이 허락하시면 ㅎㅎㅎ.) 산호세뮤니골프장에서 티칭프로로 일하시는 김성욱 형제님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덕분에 많은 금액을 기금으로 모아 남아공단기 선교를 위해 헌금도 했습니다. 예약하고 준비하느라 수고 하신 이은성형제님 감사합니다. 목장들간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친선모임을 하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새누리에서 같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얼굴만 보고 이야기 할 기회가 자주 없을 수 있는 형제, 자매님들과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런 모임을 새누리의 많은 목장 형제, 자매들께 권유합니다! 승주찬 B2 

3월 23일 부터 4월 1일까지 있을 남아공 단기선교팀 교육및 준비 모임이 2월 22일 부터 매 주일 1시30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는 나승은전도사님을 비롯한 총 8명의 단기선교팀이 참가하여 현지의 초등학교 의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성경학교를 하는 그동안 단기 선교팀의 선교사역으로는 팀원당 가장 많은 인원을 감당해야하는 도전적인 단기선교사역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는 손 목사님께서 "선교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현지에서 있을 여름성경학교 사역시 필요한 프로그램을 리뷰하고 매일 매일의 게임과 Craft등을 점검하고 준비물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스트를 확인하고... 남아공의 8개의 표준 언어중 현지에서 공용어로 사용하는 Xhosa (코사)로 인사하고 간단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현지어 연습을 하여 조금이나마 그들의 말로 다가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에 같이 가시지는 않지만 레베카 전도사님께서 단기선교팀을 위해서 여름성경하고 율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들 몸이 생각데로 움직이지 않아 조금 힘든감이 있지만 열심히 따라해 봅니다.. 30분정도를 연습을 하고 나니 거의 운동을 한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오십견때문에 손이 안올라간다는 자매님도 계시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도 들고... 남은 2주간 단기 선교팀이 먼저 영적으로 준비되게 하시고 또 여러가지 계획과 준비가 잘 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남아공 단기선교팀을 위하여 많은 기도 바랍니다. 승주찬 B2!

많은 성도님들께서 헌물로 또 헌금으로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와 어제 토요일에 단기선교팀과 또 선교팀원들이 힘을 합하여 정성스럽게 물건을 정리하고 포장하였습니다. 600여명이 넘는 남아공의 어린 아이들이 한번도 보지 못했던 학용품들을 이번에 받으며 기뻐할 모습이 벌써 눈앞에 선합니다. 저희 단기 선교팀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물건만을 전하고 오지 않고 만나는 모든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돌아 오겠습니다. 선교팀 돌아 올때까지 계속 기도로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Uyesu u-yakuthan~da (Jesus loves you) 승주찬 B2! 김성철

강대상 꽃 사진과 아름다운 꽃 보다 더 아름다운 꽃꽂이로 수고하신 이은실 자매님의 기도글입니다.  지난 주일은 개인적으로 주보 교회 소식란의 건강 회복을 위한 중보 기도에 눈을 뗄수 없고 가슴이 찡하며 기도하게 되는 주일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누가 4:39절)병든자를 구원하시고 일으키신다 하신 하나님 우리의 간절한 중보 기도를 통해 열병을 꾸짖으시며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교회 안에서 아프고 힘들어하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오직 치유의 능력을 행하신 주님께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한 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Monster Leaves,Daisy,Snapdrgon,Misc,Stock. 

2015년 3월8일에 석광원, 전지수 가정에서 온유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상황들로 목장모임을 못했던터라 이번 목장모임이 더욱 반갑고 감사한 시간이었는데요, 특별히 김목사님과 사모님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희 온유목장은 태어난지 6주된 갓난아기부터 돌지난 아이들까지 함께 있답니다.  말씀을 함께 나눈 후에 한명한명 기도제목을 나누고 그 배우자가 축복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육아초보이고 타지에서 가족들의 도움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서로의 상황이 더욱 공감되고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더욱 가까워지고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한시도 가만있지 않다보니 중간중간 빈자리가^^;; 엄마나 아빠 둘 중 한명은 서서 아기를 돌보는 것이 익숙한 저희 목장모임 풍경이랍니다.  단체 사진! 함께 못한 다른 목원들도 다음엔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다 카메라를 쳐다보았네요^^ 아이를 같이 키우다보니 참 나눌 게 많고 늘 힘이 되는 목장 식구들.. 하나님 안에서 이런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최성환/백효정 목자님 가정에서 깊은 샘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늘 목장식구들을 위하여 식사를 준비하셔서 배불리 채워주시는 최 성환 목자님 이번에도 맛있고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즐겁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 주일 창세기 1장 목사님 말씀을 가지고 함께 나누었는데 한국에서 심장 전문의로 계시면서 신의 영역이라는 줄기세포를 연구하시는 형제님의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신앙고백과 간증, 그리고 얼마전에 새누리교회 새 식구가 되셔서 생애 처음으로 목장 모임에 참석하신다는 형제님의 진솔한 신앙관 등을 함께 나누었던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책 꽂이에서 뽑아 읽고 그 책을 다시 꽂아 놓았다면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누리 북카페 사역팀에서는 보석과도 같은 책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귀한 도서들을 추천하여드립니다. 이번 주일 부서 추천 도서는 선교 팀장님께서 감동과 눈물로 읽으셨던 책입니다.  베이징에 오신 예수님 ( 데이비드 아이크만 지음 ) 1.주제: 선교 2.추천대상: 선교, 특히 북방 선교에 관심 있으신 분들 3.추천하시는 이유나 감동적으로 읽은 부분은?중국 선교의 과거와 현재를 종합적으로 조명한 책으로,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중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한국의 선교 역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느낍니다. 공산 체재 하에서 박해받던  모습, 죽음을 무릅쓴 지하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향후 중국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의 미래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족자비안 나이트, ( 손창남 지음 ) 1.주제: 선교사님의 인도네시아 학생 선교 2.추천대상: 모든 성도님 3.추천하시는 이유나 감동적으로 읽은 부분은? 한국에서 교수직을 그만두고 전문인 선교사로 인도네시아로 가신 한 선교사님의 청년 선교를 통한 복음화에 관한 책으로, 선교 준비와 초창기에 느꼈던 인간적인 어려움, 또 절망 가운데에서도 순간순간 반전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생생한 예화를 통해, 저에게는 매 장마다 눈물 흘리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새누리 성도분들께 꼭 읽어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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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북가주 한인 남침례교 성가합창제가 우리교회에서 3/1 저녁에 있었습니다.  많은 남침례교회들이 참여해서 은혜의 성가를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특별히 우리 새누리교회는 아름다운 노래 뿐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가합창제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날 합창제를 통해 골든게이트침례교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행사를 은혜가운데 잘 치루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누리 성가대 찬양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새누리 교회 연합 성가대 [참 좋으신 주님]성가합창제 전체 플레이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