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0 페이지

올해 마지막 스포츠 사역팀 행사인 족구및 훌라후프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쌀쌀해져서 걱정을 했는데 역쉬나 하나님 은혜로 행복한 행사였습니다.이번 참가목장은 예년에 비해 홍보가 좀 늦어 7개팀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목회자, 섬김, 방주, 온유+마레, 따뜻한+제자, 토요찬양, 하마)올해는 박준영 형제 자매님 아이디어로 훌라후프 대회를 열어 자매님들도 참가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 ( 이성호 목사님과 장례식에 가셔야 해서 목회자 팀이 전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예산 탈락 ㅎㅎ ) 모두에 관심인 조 추첨.... ( A그룹: 섬김, 온유, 토요찬양  B 그룹: 목회자, 방주, 제자 하마 )저희 하마 목장은 B그룹에 속해 마음속으로 섬김과 결승에서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몸풀기가 제일 중요하죠... 요즈음 나이를 먹어(?) 몸 풀기를 안하면 근육이 터지는 불상사를.... 올해는 두개 구장만 만들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협조로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없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목회자팀은 팀복도 함께 입으셨는데 아쉽게 예선 탈락 ㅋㅋㅋ 올해는 제자 목장의 David Lee 형제님 고수 등장으로 다들 긴장을.... 제 생각에는 최고의 공격수는 David 형제님과 이성호 목사님이 아닐까 싶습니다.최고의 공격수 1: 이성호 최고의 공격수 2: David Lee 주특기: 꺽기 스파이크 저는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 느낌이 다음부터는 전략을 바꾸어 공중 점프에 힘빼지 말고 그래도 폼생폼사인데요....ㅎ김성철 형제님 내년이 환갑이신데 젊은 형제보다 더 힘차게...체력이 짱이십니다.또한 족구 실력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ㅎㅎ 김성기 목사님 족구 네트가....이래서 망가진것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황두식 목사님 지난번에 대회때는 공을  머리로만 받으셔 머리가 아프셨다고 하셨는데 이제 작전을 바꿈예선이 끝난후 자매님들 훌라후프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결승전 모습... 걷기를 지시했는데... 끝나지를 않네요. 대단....자... 이젠 맛난 점심시간...식사를 위해 섬겨주신 스포츠 사역팀과 하마목장 자매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굿 쿨리티에 산채 비빔밥과 풋배추 된장국 이었습니다. 저는 폿배추에 붙은 흙 제거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점심식사후 준결승(하마<->토찬) (섬김<->제자) 결승(하마<->제자)두 대회를 모두 2위를 했던 제가 속한 하마 목장이 이번에 1등을 했습니다. ㅎㅎ희준이의 공백이 컸나요? 청년부 형제들을 섭외했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섬김목장.3위는 따듯한 목장+제자목장... 개인적인 생각에는 제자목장이 다음 대회에 우승 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훌라후프 시상식1위: 한혜령 자매... 역쉬에 모든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계십니다.2위: Erin Woo 모든 자매님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2위에.... 또한 형제님은 제자목장으로 참석해 족구 3위... 자매님은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가족 MVP였는데... 상품을 드렸어야 했는데요...아쉽네요3위는 김진희 자매님께서....노래만 잘하시는줄 알았더니...사진에 맨앞에 등보이시는 자매님...이 모습은 끝나지 않아 두손들고 하늘보기...역쉬 한발 들기가 제일 어려운듯 하네요.이번에는 족구 멍멍이발 두분 이진환 목사님과 홍기훈 형제님....ㅋㅋ 다음번에는 MVP에 도전을 하시지요오늘의 족구 MVP 정희석, David Lee, 와 양준모 형제님... 정희석 형제는 일주일전에 근육이 파열되었는데 테이핑을 하고 참석... 그래도 우승을... 대단.시상후 단체사진 오전에 더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었는데... 아쉽게 많은 분들이 가셨네요.... 이번에는 이요한 목사님께서 드론을 이용해 족구 장면을 촬영... 또한 이사라 자매님께서 훌라후프 동영상을.... 제 목소리가 너무 크네요.... ㅋㅋ....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그런데 동영상 어떻게 올리나요?

주님이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가운데 어느덧 여성예배 시즌3가 Halfway를 지났습니다. 수요여성예배를 통해 날로 여물어져가는,'성령의 열매'맺는 우리 자매님들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리며.. 시즌 3가 끝나는 날까지 기도부탁드립니다.

 

 

 

박준영 윤진희 가정의 실용음악학원 Junyfore Music개원 예배가 10월 7일 오전 11시에 있었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로 개원의 첫 시작을 준비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많은 찬양이 쌓여가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고, 많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자들이 배출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추친되지 못한 새누리 스포츠 사역이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골프인구가 증가 되었다는 얘기가 실감 나듯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참가를 해주셨습니다.이번에 최고령 한만섭 집사님 윤성희 전도사님을 포함하여 EM 형제님들 청년부 형제님들 등등 총 52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다른 골프 경기와 달리 4명이 한팀이 되어 경쟁이 아닌 서로 도와가며 경기를 진행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형제님들이 상품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상식및 raffle이었습니다. 역쉬 상품이 있으니 끝까지 남아 계시네요. ㅎㅎ마지막으로 전계남 형제님께서 시작전 김밥 물 등등 나누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손경일 담임 목사님 말씀과 기도.... 경기에서 제일 중요한 룰 설명시작전 카트안에서 한장.... 담임목사님이 어디 계시나요?담임목사님 시타가 있었습니다. 제 비싼 드라이브를 사용하셔서 혹시나 뒷땅쳐 제 custom 샤프트가 부러질까 조마조마... 그래도 역쉬 운동 신경이 있으셔서 무사히....1조: 한만섭 전기덕 남수인 강해용: 한만섭 집사님은 올해 93세인데 골프를 엄청 잘치시네요. 마지막 홀 버디 펏을 넣으셨습니다.2조: 이재식 정경돈 김경연 반지훈: 반지훈 형제가 핸디가 33인데 제일 잘쳤다는 후문이....3조: 윤성희 황창구 강병규 장해동: 윤성희 전도사님도 올해 83세이신데 너무 즐거운 골프 라운딩이었다고 하시네요... 4조: 진병우 최봉운 송인범 박지웅: 진병우 형제님께서 많은 상품을 후원 해 주셨습니다. 박지웅 형제 덕분에 제가 롱기가 안되었네요...5조: 김화동 김주병 이향숙 손진욱: 김화동 형제님께서 비싼 골프공을 선물로.... 감사...6조: 이재경 유호진 박준영 이운숙: 김철형제님께서 참석을 못해 대타로 박준영 형제님이 참석을 했는데 엄청 잘쳤다고 하네요.  7조 김인환 김용훈 정관우 최범석: 저희 교회 최고 고수 +6.... 그런데 김인환 형제가 누구인가요?8조: 윤기한 김태훈 이영섭 한정우: 우승후보인데 성적이 안좋았네요.9조: 정인구 David 나기현 : 이지원 형제님 불참으로...수고 하셨습니다.10조: 염현수 김종호 이현수 임주영: 제가 가끔 marina pointe golf 연습장에서 이 부부를 본듯하네요....부부가 다 근접상을...11조: 김태현 민세민 안지혜 김태원: -5 치고도 실격 처리.....12조: 정동은 김준형 김태림 김한수: 공동 3위를 했습니다.  조: 김성철 이요한 최규철 최병선: 꼴등에서 두번째를 하셔서 쥬서기를 선물로...1등: 타이틀리스트 한박스 (6조)2등: 키친타올 한박스 (2조) 테이블에 너무 많은 상품이 보이네요공동 3등: 신라면 한박스 (12조)공동 3등: 신라면 한박스 ( 7조)여자 근접상: 이운숙 ( 성경책, 2 볼슬리브)여자2 근접상: 임주영 ( 성경책, 2 볼슬리브)남자 근접상: 김태현 ( 성경책, 2 볼슬리브)남자 근접상: 김종호 ( 성경책, 2 볼슬리브)여자 롱기: 안지혜 ( 성경책, 2 볼슬리브)남자 롱기: 박지웅 ( 성경책, 2 볼슬리브)마지막 상품의 휘날레는 뭐니뭐니해도 raffle.... 이번 상품은 로봇청소기, gamin golf gps watch, ai 골프스윙기, 및 다수의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형제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골프공이 당첨 되었는데 여론이 반납하라고 해서 반납을..... 선교팀과 제 아내가 음식을 맛나게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맛난 김밥과 회덮밥이었습니다. 또한 정경돈 형제님께서 싱싱한 회를 싸게 공급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스윙장면 몇장 올립니다. 

'가을엔 사랑을 해보세요' 매튜 리 목사님께서 첫번째 열매 '사랑' 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3:1)' 예수님은 사랑을 말씀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먼지와 더러운 것들이 잔뜩 묻은 발을 씻기는 행위는 당시에는 종들이 주인에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몸소 '낮아짐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올 가을,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주변의 지체들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는 그런 사랑을 시작해보세요.  

수요여성예배 둘째주 풍경입니다.예배와 소모임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 이번주는 이성호 목사님께서 고린도 전서 12장 4-7절 말씀, 로마서 12장 1절-5절 말씀 '우리는 은사를 오해하고 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