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lawi Mission Trip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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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7회 작성일 25-05-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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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십니다! 저희 말라위팀은 첫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습니다. 10시간의 비행시간이지만 레이목사님께서 숙제로 내주신 암송말씀을 외우고 요한복음 부터 사도행전을 읽다보니 금새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God Does! Our Malawi team has arrived in Frankfurt, Germany, our first layover. Although it was a 10-hour flight, it felt like brief as we recited the memories verses Pastor Ray gave us for homework and read from the Gospel of John through Acts. We lifted up praise to God for leading us this far.
SFO에서 부터 시작된 말씀 암송과 성경 읽기는 틈틈히 계속 됩니다.
From SFO, we continue to memorize and read the scripture at every chance we get.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주어진 12시간 정도의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말씀과 기도는 선교의 모든 과정과 사역의 가장 기초가 됩니다. 어제 팀원들이 비행기에서 한 민수기 29:1-11 말씀묵상을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땅을 인도하시기 앞서 예배의 방식을 다시 상기시키시고 준비시키셨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말라위로 들어가기전에 예배와 헌신의 마음이 준비되었는지 되돌아 봅니다.
We start the 12 hours or so given to us at Frankfurt Airport with God's Word. Scripture and prayer are the most fundamental basis for all aspects of our mission and ministry. Yesterday, Pastor Raymond explained the daily devotion on Numbers 29:1-11 that the team members did on the plane. Before leading the Israelites into the land of Canaan, God prepared them by reminding them of the methods of worship. Likewise, we reflect on whether our hearts are prepared for worship and dedication before we enter Malawi.
그룹별로 나눠서 오늘 주신 말씀묵상을 나누고 각자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며 더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divided into groups to share today's devotion and reflected on our personal journeys in faith, having a time of deeper fellowship.
민수기 29:12-40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예배하고 있는지, 우리의 가장 좋은것으로 드리고 있는지 함께 돌아봅니다.
Through Numbers 29:12-40, we reflect together on whether we are worshiping in the way God desires and whether we are offering our very best.
팀원들마다 왜 말라위를 가게 됬는지 나눴습니다. 이번 단기 선교로 부르심을 받은 환경은 모두 다릅니다. 각자 삶의 여정이 달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고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통로가 되길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Each team member shared why they came to Malawi. The circumstances of our call to this short-term mission are all different. Although we all come from different places in life, we pray for each other to remain focused solely on God's Word and to be channels for wholey proclaiming the gospel.
아직 말라위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위한 섬김은 시작됬습니다. 형제 자매님들께서 앞다투어 팀원들을 커피와 점심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과연 독일의 빵 맛은? 그냥 공항 빵 맛... 하지만 서로를 먼저 섬겨주시는 사랑에 감사히 먹었습니다.
We haven't arrived in Malawi yet, but our service to one another has begun. Our brothers and sisters eagerly served the team members with coffee and lunch. As for the taste of German bread? It just tasted like airport bread... But we ate it thankfully, grateful for the love shown in serving each other first.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볼수있지만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곳을 찾아 스킷을 연습합니다.
We've found a spot with many passersby but where we won't obstruct the traffic to practice our skits.
완벽한 연기를 위한 열띤 토론.
A passionate discussion for a perfect performance.
연습순서를 기다리는 팀원들은 말씀으로 시간을 채웁니다.
Team members waiting for their turn to practice fill their time with scripture.
오늘 암송말씀은 각 팀마다 한국어나 영어 둘중 하나로 정해서 함께 외웠습니다. KM 과 Apage의 지체들이 서로의 언어에 맞춰가며 서로 마음도 맞춰가는 시간이였습니다.
Each team chose either Korean or English for the memory verses and we recited it together. It was a time for the KM and Apage members to align their hearts as they adapted to each other's languages.
암송후에는 바디워쉽을 연습하고 마지막 스킷 동선을 맞추는 연습을 했습니다.
After the memory verses, we practiced body worship and then rehearsed the final movements for the skit.
생각보다 빈 공항이라 이 또한 사역전에 팀원들이 넉넉히 준비할 공간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며 감사합니다.
The airport was emptier than expected, and we are grateful for this as well, considering it God's grace for providing ample space for the team to prepare before ministry.
저희는 오늘 밤 비행기로 남아공으로 출발해 내일 말라위로 들어가게 됩니다. 남은 경유와 짐을 찾는 모든 과정 순탄케 해주시고 팀원들이 지치지 않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힘차게 말라위에서의 사역을 시작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승주찬!
We depart tonight for South Africa and will enter Malawi tomorrow. Please pray that all remaining layovers and baggage claim processes go smoothly, and that the team members will not be weary but will powerfully begin their ministry in Malawi with the strength given by the Holy Spirit. 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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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찾아가는 길 자체가 선교인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만날 어떤 귀한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하늘보좌 버리시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사랑이 말라위땅에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김만진님의 댓글
김만진 작성일먼 여행중임에도 한분 한분 표정이 밝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또 공항에서도 바디워십 연습을 하는 모습이 정말 귀하네요. 말라위 땅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승주찬! :)

예권님의 댓글
예권 작성일크ㅡ 귀한 선교일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호형제님! 각자 다른 언어를 하고 다양한 이유로 선교에 함께한 선교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참 은혜롭습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장혜정님의 댓글
장혜정 작성일
비행기에서도 공항에서도 이렇게 알차고 귀하게 주님 안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새누리 선교의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하니 감동이 큽니다!
언어와 문화와 세대를 뛰어넘는 주님 안에서의 교제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말라위까지의 남은 여정 그리고 뒤이어 시작할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Yasha님의 댓글
Yasha 작성일기호형제님, 규식형제님, 채연자매님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863208621님의 댓글
863208621 작성일말라위에 도착할때까지 하나님께서 선교팀의 발걸음이 무거워지지 않토록, 귀한 섬김의 마음을 계속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SarahMun님의 댓글
SarahMun 작성일
할렐루야!!
말라위 선교지로 가시는 새누리교회 귀한 형제 자매님들.
그리고 래이몬 목사님. 출발 부터 여정중에도 열정울 쏟고 계시내요 모두에게 박수쳐 드려요 . 하나님께서 함께하실것 믿으며 아낌없이 사역에 하나가 돠어 많은 사랑에 씨앗을 심고 오세요 귀한 복음에 그곳 영혼들이 변화 받길 성령님께 기도 할께요 건강히 행복하게 주시는 은혜가 넘치길기대하며 두손 모아~????????????????“ 승주찬 ”

SarahMun님의 댓글
SarahMun 작성일????????????????????

SarahMun님의 댓글
SarahMun 작성일????????????????????????????

SarahMun님의 댓글
SarahMun 작성일이게 뭐가 잘못 가내요~ 기도하는손이 왜 물음표가 나오는지~ 죄송 합니다

최병선님의 댓글
최병선 작성일긴 비행으로 피곤하실텐데 공항에서까지 열심히 연습을 하시네요. 정말로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한분 한분 너무 귀합니다. 승주찬!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공항에서부터 이미 시작된 선교 참으로 은혜충만입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복음으로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선교팀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게 보실지요! 말라위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시도록 기도로 함께하며 정성으로 올려주신 선교일지 감사함으로 읽습니다~
To God be the glory! GD! 승주찬!

한혜령님의 댓글
한혜령 작성일데이 0 선교일지는 샌프란 공항, 데이 1 선교일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이네요. 내일은 릴롱웨공항(?)에서 쓰시는가요?^^; 공항에서 이틀간 쓴 선교일지만 봐도 여정이 참 깁니다. 시간이 갈수록 체력적으로는 힘들 수 있지만 말라위땅에 가까이 갈수록 영혼은 더욱더 강해지기를,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말라위팀 표정이 참 좋아요. 가는 길에 복음 전한다고 하시던데... 그 일환으로 공항에서 스킷연습 하시는거죠? 긴 레이오버 시간을 공항에서 스킷연습과 암송, 말씀 읽기로 채우는 한분 한분의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선교일지를 보기만 해도 후끈후끈 뭐가 자꾸 올라와요. ㅎㅎ 하나님의 군대로 말라위 땅으로 담대하게 전진하시는 말라위 팀 19명 위해서 계속 기도합니다. 승주찬!!

윤승현님의 댓글
윤승현 작성일밟는 땅마다 선교팀을 하나님을 기억케하는 사람들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공항에서 바디워십 연습이라니!!!! 너무 멋진데요 ^-^ 긴 이동 시간 동안 주님이 매 순간 선교팀의 영과육을 더욱 더 강건하도록 지켜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김나연님의 댓글
김나연 작성일시작된 암송 구절과 묵상! ㅎㅎ 선교 진짜로 시작이네요. 잠시라도 지나가는 사람들 스킷이나 바디워쉽을 보고 복음이 전해질수 있기를

하은시온맘님의 댓글
하은시온맘 작성일긴 여정 속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자매님들의 걸음마다 함께 하시니 벌써부터 말라위 선교가 기대됩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곳곳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SeanMoon님의 댓글
SeanMoon 작성일
이제 곧 말라위제 곧 말라위에 도착하시겠네요
안전하고 건강한 도착과 성령님에 의한 사역 시작 위해 기도합니다.
승주찬!!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역시 새누리~^^

willhan님의 댓글
willhan 작성일Wow filled up German airport with worship!

Mpumelo님의 댓글
Mpumelo 작성일매일 매일 감동의 연속입니다. 강한군사 새누리팀을 보내주심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말라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이현주형제님의 댓글
이현주형제 작성일항상 주님안에서 섬김을 준비하는 팀원들과 밝은 미소를 통해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