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브라질 선교 Brazil Mission Trip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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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1회 작성일 24-12-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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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기도와 댓글들이 선교일지 쓰는데에 큰 힘이 되고 더욱 더 열심히 전달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황목사님께서 청년부예배때 목장톡방에 좋아요 하나가 목자를 살린다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의 댓글과 응원들이 선교일지 기자를 살립니다 ㅋㅋㅋㅋㅋ.
Prayers and comments motivate me in writing these mission journals, and they make me feel that I should work even harder to deliver these updates. Pastor Hwang once mentioned during a service that a single "like" in a group chat can save a small group leader, and your comments and support really keep the mission journal writer going, haha.
그럼 다시 모지로 데려다 드릴게요. 봉지아(bom dia)~! 오늘은 일정도 빡빡하고 첫 VBS 시작이 7:20분인 관계로 기상 시간은 5시, 아침식사는 6시였습니다.
Now, let me take you back to Moji! Bom dia~! Today’s schedule is tight, and since the first VBS starts at 7:20 AM, wake-up time was 5:00 AM, and breakfast was at 6:00 AM.
아침부터 들려오는 브라질의 새소리는 장난이 아닙니다, 자연 알람이에요. 궁금하시면 다음 브라질 선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은혜를 허락하실지 설레이는 마음에 나가서 찍은 새벽 5시 봉지아 뷰:
Excited about what grace God will give today, I went out to take a picture of the 5 AM view in Moji:
형제님들의 숙소에선 새벽부터 큐티파티가 열렸습니다.
A QT party was held in the brothers’ dorm from the early morning.
일정이 아무리 일러도 찬양과 기도, 서로간의 새벽묵상을 나누는 시간은 필수죠.
No matter how early the schedule is, praise, prayer, and sharing morning devotions are essential.
오늘은 초등학생들과 VBS를 하는 날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하는 VBS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학교 수업 시간을 대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Today is the day we are doing VBS with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s VBS program replaces the children’s regular school hours.
신나게 들어오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선교사님의 말을 엄~청 잘 듣습니다.
The children are excited to come in. These kids listen very carefully to the missionary.
이진환목사님의 시작기도에 이어 몸풀기로 바디워십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의 잘 따라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After Pastor Lee Jin-hwan’s opening prayer, body worship began as a warm-up. It was so lovely watching the children follow along so well.
Hyun 형제님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설교 후에 아이들은 학년에 따라 나눠졌습니다.
After Hyun's tailored sermon for the children, the kids were divided by grade.
이번 VBS는 5개의 스테이션들이 있었어요: 게임, 만들기, 영어, 한국어, 태권도.
There were five stations in this VBS: games, crafts, English, Korean, and Taekwondo.
전 이번에 영어선생님이라서 저희 반부터 보여드릴게요~
Since I’m the English teacher, let me show you our class.
Will 형제님과 Claude 형제님이 아이들에게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일어나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봅니다.
Will and Claude taught the kids how to introduce themselves in English. The children stood up and introduced themselves in English.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주제로 저학년 학생들에겐 애벌레가 나비로 변화는 과정, 고학년 학생들에겐 사울이 바울로 바뀐 삶을 영어로 설명해주었습니다.
The theme of “New Creation” was explained to the younger students with the transformation of a caterpillar into a butterfly, and to the older students, the life of Saul being changed into Paul, all in English.
만들기반은 어제와 같이 랜턴을 만들었습니다. “Jesus is the Guiding Light”.
The craft station was the same as yesterday, where we made lanterns with the message “Jesus is the Guiding Light.”
게임팀은 마구 뛰고 놀고~
The game team was busy running and playing~
한국어반에서는 아이들이 각자 자기 이름을 한글로 어떻게 쓰는지 배웠습니다.
In the Korean class, the children learned how to write their names in Hangul.
태권도는 아이들이 제일 기다리는 반이었구요.
Taekwondo was the class the children were most excited about.
선교갈 때마다 듣는 얘기가 "expect the unexpected"입니다. 이번 선교도 어김없이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Every mission we hear the phrase "expect the unexpected". This mission also did not fail that phrase, as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5학년을 담당한 선생님께서는 브라질의 미신과 무당에 젖어있는 분이셨고 그래서 기독교적인 메세지에 분노로 반대하셨고, 교장 선생님께 학교를 신고할거라는 협박까지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 학교는 공립학교이고 교장 선생님께서는 VBS를 적극적으로 원하셨습니다.
The teacher in charge of the 5th grade strongly opposed our VBS program, which included Christian messages, and she threatened to she report the school and the principal. To clarify, this is a public school, and the principal was actively in favor of the VBS.
목사님, 선교사님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하시는 시간에 저희 팀원들은 모여서 기도하였습니다. 반대하는 선생님을 미워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닌, 이 상황이 영적싸움인것을 인지하고 이 선생님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이분도 언젠간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더욱 더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While Pastor and the missionary were discussing what to do with the principal, our team gathered to pray. We didn’t want to hate or condemn the opposing teacher but recognized that this situation was a spiritual battle. We prayed that God would have mercy on this teacher and that, one day, she would come to know Him.
우리는 잠시있다 가지만 이곳에 계신 선교사님의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교장선생님과 학교에 피해가 최대한 가지 않게 남은 시간의 사역은 가능한 한 기독교 관련된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계획대로는 이 초등학교에서 내일까지 VBS를 하는 일정이었지만 오늘까지만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Although we are only here briefly, for the missionary's work in this land and to avoid causing the school any harm, we decided not to use Christian-related words from the remaining time left.. Originally, we were scheduled to continue VBS at the elementary school until tomorrow, but it was decided that today would be the last day.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더 크심을 믿으며 우리 팀원들은 급하게 레슨플랜을 조정하게 됐습니다.
Believing that God’s will and plan are greater than our own, our team quickly adjusted the lesson plans.
저희 팀원들에게 예상치도 못했던 더 큰 미션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전하기 위해 선교를 왔는데 예수를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을 직접적인 언급이 아닌 행동과 표정과 사랑의 말로 전달하기로 각오하며 팀원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Our team was given an unexpected, even bigger mission. We were now in a situation where we couldn’t directly speak about Jesus, but we still had to share His message. We resolved to convey Jesus' heart and love through actions, expressions, and words of love, rather than direct mentions. Our team members returned to their stations, ready to face the challenge.
팀원들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안아주었습니다.
The team even more dedicated to sharing Jesus' love and teaching the children.
모든 아이들을 위해 태권도 시범을 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태권도팀원들은 어린 열광팬들이 생긴듯 합니다.
We gave a Taekwondo demonstration for all the children, and the response was explosive. The Taekwondo team members seemed to have made some young enthusiastic fans.
아이들에게 준비한 구디백을 선물해주고 오전 VBS를 마쳤습니다.
We gave the children the goody bags we had prepared and wrapped up the morning VBS.
점심시간에도 다시 한번 이 영적싸움을 위해서 그리고 그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At lunch, we again took time to pray for this spiritual battle and for the teacher.
오늘도 틈만 나면 (쉴틈이 없었지만) 말씀을 외우는 팀원들.
Today, even in the little breaks (though there weren’t many), the team members were memorizing scripture.
기도로 오후 VBS를 준비합니다.
We prayed and prepared for the afternoon VBS.
그래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서, 영어로된 바디워십은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찬양으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간접적으로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The children and teachers didn’t understand English, so we were able to do body worship in English. It was a small way to indirectly share the gospel with the children.
오후 VBS도 동일하게 게임, 만들기, 한국어, 영어, 태권도를 수정된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The afternoon VBS proceeded with the same games, crafts, Korean, English, and Taekwondo, but with the necessary adjustments.
비록 생각치 못했던 상황이지만, 우리의 부족함을 넘어서 하나님이 하십니다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ven though it was unexpected, it was a time for us to experience "God does it" beyond our shortcomings.
그렇게 오후 VBS도 막이 내리고, 저희 팀은 시간이 20분 밖에 없어서 컵라면을 후딱 먹고 노방전도하러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After the afternoon VBS ended, our team had only 20 minutes to eat instant noodles before we hopped on the bus to go for street evangelism.
도착한 곳은 지난 10월에 헌당예배를 드린 최근에 지어진 교회였습니다.
We arrived at a church where they held a dedication service last October.
노방전도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오늘 저녁에 있을 7:30 예배로 초대할 예정입니다.
During street evangelism, we invited everyone we met to the 7:30 PM service that evening.
노방전도때 나눠줄 예배 초대권!
Here are the invitation cards we handed out during street evangelism!
노방전도는 3팀으로 나눠서 나갔습니다. 각팀마다 어마어마한 은혜가 있었다 들었는데 다는 못나누지만 조금이나마 나눠보려합니다.
We split into three teams for street evangelism. I heard that each team was extremely blessed, and I’d like to share at least some.
저희팀은 길을 들어서자마자 크리스티나 자매님을 만나 지원형제님께서 복음팔찌를 설명해주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겠냐는 질문에 대답을 받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영접기도까지 하셨습니다.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결단의 순간에 함께 있을 수 있음에 팀원들은 모두 너무 기뻐했어요.
As soon as we entered the street, we met Christina, and brother Jiwon explained the gospel bracelet to her. When asked if she would accept Jesus as her Savior, she agreed, and we prayed the salvation prayer together. The team was filled with joy to be part of the moment when one soul returned to God.
Hyun 형제님의 팀은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가고 있던 청년 Vinicius를 만나 교회 안다니는다는걸 확인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Vinicius 형제님도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Hyun’s team met a young man named Vinicius, who was riding a motorcycle on the road. After confirming that he did not attend church, they shared the gospel with him. Vinicius also accepted Jesus as his Savior right there on the spot.
Kris 자매님의 팀은 Aoridge를 만났습니다. Aoridge는 이미 믿음이 있었으나 그녀와 같이 있던 며느리 Marcia는 복음을 저희한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Marcia는 3살 아이의 엄마입니다.
Kris’s team met Aoridge. Aoridge already had faith, but her daughter-in-law, Marcia, who was with her, heard the gospel from us. She accepted Jesus as her Savior right there on the spot. Marcia is a mother of a 3-year-old child.
노방전도를 마치고 교회에 오자마자 예배는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과 노방전도때 만났던 분들이 많이 예배에 참석하셔서 예배당에 자리가 모자랐습니다.
After street evangelism, we arrived at the church just as the service was about to start. Many of the people we met during evangelism came to the service, and there weren’t enough seats in the sanctuary.
현지 찬양팀의 포어 찬양인도 후에 저희가 준비한 퍼포먼스들의 차례였습니다.
After the local praise team led worship in Portuguese, it was our turn to perform.
첫번째 스킷: 예수님 (5명) The first skit: Jesus (5 people)
태권도 시범 Taekwondo demonstration
두번째 스킷: 예수님의 생애 (15명) The second skit: The Life of Jesus (15 people)
바디워십댄스 Body worship dance
이진환 목사님의 설교후에 “위대하신 주” 찬양을 포어로 특송까지 현지에 있는 성도들과 나눴습니다.
After Pastor Lee Jin-hwan’s sermon, we sang “How Great is Our God” in Portuguese and shared it with the local believers.
예배가 마친 후에 잠시 함께 예배를 드린 교인들과 교제를 하다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출발합니다.
After the service, we spent some time fellowshipping with the church members and then hopped on the bus to head back to our accommodation.
버스에서 손목사님께서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았다며 저녁(?)식사와 저녁예배가 남아있다 알려주셨어요.
On the bus, Pastor Son reminded us that the day wasn’t over yet, as we still had dinner(?) and evening worship to go.
그렇게해서 10:30에 저녁(?) 비빔밥을 먹고 저녁 예배를 드리러갑니다.
So, we had bibimbap at 10:30 PM and went to the evening worship service.
이 장면은 목사님께서 Simon 형제님이 오늘 암송을 다 외웠으면 나머지 팀원들은 하루 암송 면제를 해주신다고 했고, Simon 형제님이 그 어려운걸 해내셨습니다! 우리들의 히어로~! 환호성이 터집니다 ㅋㅋㅋㅋㅋ.
This scene was when Pastor Son announced that if Simon had memorized all the verses for today, the rest of the team would be exempt from memorizing. Simon did it! He’s our hero~! The cheers erupted, haha.
새누리선교의 매력포인트는 장년부와 청년부, 그리고 EM까지 소속 상관없이 짝이 되어 기도와 나눔을 하며 언어와 나이장벽을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무너뜨리는 은혜충만한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One of the highlights of the NCBC Mission is that regardless of whether you are part of the adult, youth, or EM ministry, we come together in pairs for prayer and sharing, breaking down language and age barriers with love for God in an incredibly grace-filled time.
내일이면 모지에서의 사역을 마치고 리우로 떠나는데 버스로 6-7시간이나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사히 도착하기를, 그리고 리우에서 시작할 사역들과 만날 아이들의 마음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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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eanMoon님의 댓글
SeanMoon 작성일
할렐루야!
정말 쉴새없이 영혼구원을 위한 사역이 돌아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 모두 감사와 기쁨, 헌신과 미소의 모습이 넘쳐나는 것을 보며 함께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사이먼 형제님의 히어로 장면에서 형제님 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 진정 기뻐하며 그날의 피곤을 한방에 날려보내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그 식사는 어느 때보다도 맛있었겠습니다 ;)
아무쪼록 이제 곧 브라질 선교의 전반부를 마치고 후반부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성령님께서 팀원 모두를 더욱 능력으로 붙잡아주시고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선교일지 올라올 때가 됐는데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늦게까지 예권형제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네요~ 하루동안 일어난 일들이 마치 한편의 영화 같네요~ 예수를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예수를 전해야 하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쉽지 않으셨을텐데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오늘 사역을 하셨을까요~ 초등학교 아이들과 선생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구원의 은혜가 넘치는 노방전도 소식에 흥분이 되네요! 역시 우리 하나님이 하십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사역과 예배를 쉬지않는 선교팀에게 독수리같은 힘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작성일와우 반가운 선교일지가 올라와서 냉큼 읽고 글을 씁니다. 정말 빡빡한 일정이지만 모두들 매순간 기쁨과 감사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선교팀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느껴집니다. 영혼구원의 역사가 쉼없이 이루어지고 말로다 할수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생각지못한 상황이 생겼지만 그럼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우리 선교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시며 새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너무도 귀한 복음의 발걸음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예권형제님, 감사합니다! 현장감 폭발 선교일지에 감동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최고은혜의 현장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은혜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손 목사님, 이 목사님, 모든 선교팀이 성령님안에 강건함과 하나됨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매일 암송하시는 말씀이 브라질에 씨로 뿌려져 길잃은 영혼들에게 말씀이 쩌렁쩌렁 들리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포루투갈 말로 하지말라고 핍박을 하면 한국어로 힘차게 외치고 또 외칩니다! Colegio Hermom 예수님을 품으신 교장선생님과 선교사님들,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기도로 올립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 직 예 수! 승주찬!

황두식님의 댓글
황두식 작성일
예권... 선교일지 쓰느라 수고 많아요.
은혜의 소식에 감사하고, 브라질 땅에 복음의 기쁜 소식이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전달되길 기도합니다.
선교팀 모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하은진님의 댓글
하은진 작성일
와우~~ 기다리던 선교일지네요!!
매일 정리해서 올리시는것이 힘드실텐데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지 올라올때마다 그 곳에 같이 있는듯 함께 선교하는 마음으로 읽고 또 읽습니다!!
모든 선교과정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하기를....예상치 못한 상황 가운데서도 길을 찾고 기도로 이겨내는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내일의 사역 또 리우로 넘어가는 여정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수연님의 댓글
이수연 작성일
늦은 밤까지 선교일지 작성해주시고 소식전해주셔서 함께
기도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전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들이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지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광받으실 역사하실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도 씨앗을 틔우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그곳에 계신 우리 선교팀들!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그 사랑에 의지하여 그런가, 그 얼굴에 주님의 빛이 가득한 듯 보이네요. 승주찬!! 기도로 동역합니다!!!

윤강진님의 댓글
윤강진 작성일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믿으며 함께 기도합니다!!

권빛나님의 댓글
권빛나 작성일박예권 기자님의 쎈스 만점 선교 일지 덕에 하루하루 기대가 됩니다! 생생정보통보다 더 생생한 선교 일지보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최규철님의 댓글
최규철 작성일늦은밤까지 이어진 빡빡한 일정속에서도 모두들 즐거울수 있는건 선교지에서만의 은혜일것입니다. 예권형제님 날마다 자세한 선교일지소식 감사해요.. 계속 기도하며 응원할께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승주찬!^^!

SG님의 댓글
SG 작성일
VBS 일정이 단축되어 안타깝지만 이또한 선하신 주님의 계획 아래에 있음을 믿습니다. 공립학교에서 vbs가 하루라도 가능했음에 놀라며 또 감사하네요.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리우에서의 남은 일정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잠 못자고 우릴 위해 선교 일지를 알차고 생생하게 전해주시는 예권 형제님 감사합니다!

유지혜님의 댓글
유지혜 작성일할렐루야 팀이 하나가 되어 그 안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것을 보는것이 은혜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때 브라질에 있는 모든 영혼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됨울 볼것이며 우리 안에 있는 그 생명을 발견할것입니다.

MichelleHan님의 댓글
MichelleHan 작성일이곳에서도 바로 같은 날에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이 학교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한 선생님의 강한 반대로 규모를 작게 하고 계획을 바꾸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답니다. 브라질에서도 같은 날 같은 상황이 있었음을 보며 정말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 하나님께서 운행하시고 있음을 봅니다. 우리가 여기서도 그곳에서도 한마음 한 영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음을, 하나님이 하실 일들은 참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깊은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신뢰합니다. Trust, faith, and prayer로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며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새누리 브라질 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예권 형제님, 흥미진진한 기록들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들의 댓글들이 힘이 된다니 참 감사해요! ^^ 매순간 기도로 이겨내고 나아가시는 팀원들과 함께 여기서도 매순간 기도로 함께합니다! 승주찬!

스티브님의 댓글
스티브 작성일
예기치 못한 상황 가운데서도 말씀과 기도로 지혜를 구하는 목사님들과 팀원들의 모습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공립학교에서 하루라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과 기도를 할수 있다는 것이 이미 감사고요~
예권 형제님의 선교일지 덕분에 영화 같은 모든 순간들을 이 곳에서도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모든 팀원들의 밝은 모습과 기쁨이 넘치는 표정을 보며 계속 기도합니다! 승주찬!

서영우님의 댓글
서영우 작성일세상이 우리를 미워하거든 먼저 예수님을 미워했음을 기억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복음을 들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선교팀의 모습이 분명 주님께 기쁨되리라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승주찬!

이지수님의 댓글
이지수 작성일와우! 정말 하루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다사다난하고 은혜로 꽉꽉 차있는 하루입니다! 종교적으로 대적하는 세력들을 보며 다시 한번 영적 싸움은 늘 어디서나 일어남을 보고 기도 밖에 없음을 되새깁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