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멕시코 유스 선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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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9회 작성일 24-06-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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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주일 아침 (이라기엔 새벽) 5시에 교회로 모였습니다.
짐을 차에 싣고 예배실로 갑니다.
폴 목사님의 찬양과 문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를 드리고 레이몬드 목사님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티셔츠와 아침 식사팩을 들고 차에 타러 갑니다.
차에 타기 전 다같이 모여서 사진 한방
출발했습니다~ 열두시간의 주행이 기다리는 가운데..
벌써 뻗어버린 친구들이 보이는군요.
아직은 쌩쌩한 친구들..
점심은 매년 같이 LA에 있는 갈보리 교회에서 인앤아웃입니다.
팜스프링 옆 사막을 지날 때는 온도가 117도까지 오르는군요!
다행히 멕시코는 이정도는 아닙니다.
국경을 한번에 넘기 위해 멕시코 국경 바로 전의 Jack in the box에서 모였습니다.
이제 국경을 넘어갑니다아
국경을 넘는 동안에는 사진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이 없습니다.
20분 정도 달리면 신학교에 도착합니다. 드디어 도착!
선교사님이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저녁식사가 차려져 있었습니다.
새누리의 선교에서는 식전 성경 암송이 빠질 수 없죠. 오늘의 구절입니다:
맛있는 망고!
메인은 치킨 타코.
식사 후 짐을 나눠 받고 숙소로 향합니다.
사진사가 남자인 관계로 보이들 방만 찍어 보여드리는 것을 양해바라며.. 대충 이렇습니다.
방에 짐을 풀고 신학교 옆 뜰에 긴급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멋진 조명 아래에서 마침 모임을 가졌습니다.
찬양과 기도,
선교사님의 환영사,
그리고 신학교 스태프 분들의 소개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밤이 늦었지만 VBS를 위해 팀별로 준비하는 아이들. 멋지다!
어른들은 모여서 마무리 회의/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먼 거리를 안전하게 오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일정에도 함께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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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마치는 선교일지를 읽으며 저희도 예배로 함께합니다. 멕시코로 안전하게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선교팀과 선교사역의 시종을 예수님안에서 선하심으로 붙드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로 동역합니다.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승주찬!

김나연님의 댓글
김나연 작성일선교팀원들 모두다 안전하게 도착하게 하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사역들이 기대됩니다

서영우님의 댓글
서영우 작성일모두 안전하게 도착하게 인도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멕시코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선교 사역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선교 되도록 기도합니다! 승주찬!

Yasha님의 댓글
Yasha 작성일
먼길 차량 운전으로 섬기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피곤함 가운데에도 하나님 안에서 다음날 일정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소망을 봅니다.
선교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p.s.) 힘든가운데, 특히 허리 통증 가운데에도 하나님만 보며 달려 나가는 형제님, 계속 기도합니다.

장미옥❤️님의 댓글
장미옥❤️ 작성일
먼 교통길 안전하게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주간의 일정 속에서도 계속 함께 해주시어 선교팀 모두 기쁨으로 섬기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승주찬!

진리의빛님의 댓글
진리의빛 작성일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멕시코 선교팀 보호하시고 축복하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승주찬!

이지수님의 댓글
이지수 작성일안전하게 도착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더욱 뜨거운 성령의 불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선교팀의 사역을 기대하며 기도로 힘을 보탭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