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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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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2
    황두식Nov 03.2019 2019 T국 선교팀 출발
    2019년 T국 1팀이  오후 3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먼저 출발하는 담임목사님과 10명의 선교팀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그곳에서 행하실 하나님의 일들을 보고 올 수 있도록, 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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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1
    MinKimOct 30.2019 [2019 T3] T국 도착!!!
      들뜬 마음을 갖고 T국을 마음에 품기위해 비행기에 탔으나 역시나 기다리고 있었던 숙제 폭탄 은혜의 말씀들...ㅎㅎㅎ    사도행전 일독 , 창세기 11-14장, 말씀암송 5개, 월화 큐티까지..  역시 선교의 시작은 말씀과 함께 해야겠죠?    다들 잠든사이 불을 켜놓고 열심히 말씀 속으로 뛰어 듭니다   12시간 비행하고 드디어 도착!!! 우와~~~  올해 새로 지어진 공항은 신기하게도 한국공항과 매우 닮았습니다. 아직 지하철, 트램이 완공되지 않았다는 것만 빼고요~     걷는 거리는 길었지만 입국심사는 밝은 표정을 무기삼아 쉽게 통과하였습니다. ^^     언제나 출발과 도착, 시작과 마무리는 기도로~~     우리팀의 에너지와 선남 선녀를 담당하고 계시는 두분!     마침 도착한 오늘이 T국 독립기념일이어서 곳곳에서 이나라 국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함께 기념하기 위해 그 앞에서 찰칵! 계속 바뀌는 스크린에 T국국기가 나오기까지 오~~래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해서 반가운 파송선생님들을 만나고 선물도 증정하시느라 기분 좋아지신 목사님! 간단하게 식사하고 이제 기도하는 장소로~     여러곳 (한국, 미국)에서 오신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T국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과 SWM 사역에 대한 나눔과 기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토네이도의 피해를 딛고 오신 분들까지)   이번 한주 동안 교회개척리서치트립 (Church Planting Research Trip) 진행과정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첫날의 고된(?) 사진업로드를 마치고 앞으로 많이 구르게될 섬기게 될 첫주막내 (평균나이 33.6666) 들의 에어본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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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
    YoHaNAug 25.2019 터키3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터키3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첫모임이 주일 예배후 3시30분에 코이노니아 룸에서 있었습니다.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나를 그땅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지 거룩한 질문을 가지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삶을 나누며 이미 선교는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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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9
    황두식Aug 24.2019 엘살바도르 현지에서 온 편지
      엘살바도르 선교를 다녀온지 벌서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도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늘 밝은 웃음을 하고 있는 현지 사람들이 기억 속에 생생합니다.    오늘 엘살바도르에서 한통의 이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사역 마지막날 마지막 치과 치료를 받은 분의 사진입니다.  앞니 하나가  거의 소실 되어서 뽑아야 하는 상황인데 치과치료를 담당하신 이의룡 형제님이 30분 앞니와 씨름하며 치료해 주셨습니다. 기르고 앞니도 예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고마움의 표시를 편지로 보내주웠습니다.        From - SONIA ELIZABETH AGUIÑADA Beneficiary's mother of Juan José Aguiñada Ceron code ES00970229 The frontal teeth of our child's mom were carelessly ruined and could not be restored due to a difficult economic situation. Thanks to the medical mission for our brothers in Christ and sponsors of our children, she expressed her happiness and gratitude because now she can smile with freedom, she expressed to us that it is a miracle of God because she longed for her teeth to be repaired. Now she is happy with her Family and they are grateful to God and the dentist who blessed her.     From - Huellas de Bendicion  “Blessings, sisters, we hope that you may be blessed by our Lord Jesus, Our project is very grateful for having taken us into account for the tour from Korean brothers because it was wonderful, everything they did for the families of our children; excellent human beings, it  was a total blessing for our children who were visited in their homes, around 225 families Blessed all with 5, 4, 3 members in each family. As there was general consultation, gynecological, dental, counseling, we were impacted by counseling because many people accepted Christ in their hearts, which as a church we began to follow up, we were impacted by the joy of Our children who were visited, since then the attendance in our project has improved. Also they reconstructed two frontal teeth of one mother from of our beneficiaries, she wanted to express her joy and gratitude because today she can smile freely and she sees it as a miracle because God touch the heart of a Korean dentist. Many thanks and we blessings to compassion since without your support all this would not be possible. blessings and have a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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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8
    김민재Aug 11.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Ganghwa/Seoul (8/8, 8/9)
    저희 선교팀의 마지막 선교일지입니다. 그동안 늦은 포스팅을 인내로 기다려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8/8, 8/9은 특별히 강화도와 서울을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어요. 평소와 같이 아침을 예배로 시작하고,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느끼게 하실 것들을 기대하며 나섭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강화 최초 교회인 강화교산교회와 기독교선교역사관이었어요.      존스 선교사님이 1892년 복음을 가지고 강화에 왔으나 입성을 거부당하지만, 당시 주막주인 이었던 이승환 권사님이 제물포에서 존스 선교사님께 전도를 받아 고향인 강화로 복음을 들고 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 조선사람 복장을 하고 은밀히 강화에 찾아와 계속해서 선교활동을 펼치셨다고 해요.     존스 선교사님의 동상이 있는 배에서 단체사진 찰칵. 1892년 아펜젤러 선교사에 이어서 인천을 중심으로, 경기도, 황해도 지역에서 전도활동을 하셨답니다.     한국에 한 알의 밀알이 되어주신 선교사님의 뒤를 따라 복음을 위해 사는 우리들이 되기를...     역사관 내부에요     예쁜 기도 나무     역사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어요          탁본으로 요한복음 12:24을 프린트하는 코너입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평화전망대 입니다. 북한땅을 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강 하나를 두고 나뉘어진 땅.       한반도를 위해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남과 북이 오직 십자가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만 예배하고 섬기는 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로컬 맛집 방문! 잊을 수 없는 막국수, 메밀전, 김치전병...                 오늘 하루 일정을 함께 보내고 계신 연미정 교회, 함께하는 교회 목사님 사모님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새누리의 후원교회인 연미정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연미정 교회 옆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오는 산업단지들이 세워져 있는 곳인데, 그들을 품고 한국어와 영어 클래스를 오픈하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십니다. 교회가 진리안에 든든하게 세워지도록, 하나님께서 연미정 교회를 세우신 뜻이 이 땅에 온전히 이루어져 열매맺기를 기도해주세요.     교회를 떠나기 전에, 연미정 교회와 함께하는 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다시 만날 때까지 승주찬!     강화도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지고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 예상대로 대부분 기절...     잠을 깨워주는 오징어 땅콩.     서울에 와서 첫 식사는 짜장면/짬뽕 배달로 해결~ 다들 한국의 맛은 다르다며 감탄을 했어요.         이렇게 서울에 들어와 잠자리에 들고 8/9 금요일 아침을 예배로 열었습니다. 금요일은 기다리던 서울 구경하는 날! 한국방문이 처음인 몇 명의 친구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이었어요.    먼저 덕수궁에 방문하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대해 공부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신난 우리들.       날씨는 덥지만 행복한 우리 유스/대학부 지체들~        서울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오후, 저녁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다시 모여 함께 예배하고 개인의 기도제목을 듣고 서로 중보하며 선교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하나되어 사랑을 흘려보낸 저희 팀과 기도와 물질로 함께하주신 모든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선교였음을 믿습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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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7
    김민재Aug 10.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Ganghwa Day 2 (8/7)
    강화도 VBS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곳에서의 사역이 처음이라 준비 상황부터 모든 것이 희미했지만 앞서서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어제 경험하였습니다. 오늘 다시 영적으로 깨어서 우리의 대장되신 주님을 따라가기로 결심합니다.          교회에서 보이는 북한... 바로 강건너 마을이 있고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대산침례교회 선생님과 사모님께서 하루의 시작을 열어주셨어요.     이어서 몸과 마음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합니다.     오늘의 게임...ㅎㅎ 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에게 스티커를 붙이기.        깜짝 퀴즈. 에너지 넘치는 Timmy 에게 잡힌 두 명의 멤버는 누구일까요? 맞춰보세욧! (답은 아래에 읽다보면 알게됩니다.^^)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시간~ ㅎㅎ     아이 예뻐라~        맛있는 간식시간~     오전 크래프트 시간에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사자쿠션을 만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향, 슬라이드 등을 담당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준태형제님     맛난 짜장밥을 먹는 모델같은 형제들~      계속되는 오후 찬양시간~     오후에는 복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크래프트 시간 애벌레가 나비로 완전히 바뀌듯,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면 백프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도전!       이틀의 시간이지만 부쩍 친해진 아이들~     현지분들과 함께 한 가족이 되어서 설거지로 자원하여 섬기신 옥주 자매님~ 모두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네요      오후 보드게임 시간       Closing Ceremony  그동안 배운 찬양을 학년별로 발표하였어요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스킷을 전하고,  폐회예배를 드리며 VBS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계획으로는 만날 수 없었던 아이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만나서 이틀간 진리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팀의 건강을 지켜 준 비타민 드링크~ 도네이션 감사해요!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넵, 맞습니다. 위의 깜짝 퀴즈의 정답!ㅋ)     한국 VBS 를 섬겼던 아줌마부대...        오늘 저녁은 강화도에서 추천받은 맛집~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전골을 먹으러 왔어요. 마지막 볶음밥까지 싹싹...          먹고 나와보니 아름다운 선셋이 마음을 훈훈하게 덮어주네요     강화도에서 사역하는 동안 여러가지로 도와주셨던 동준 형제님 감사합니다!      새누리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해 매년 선교에 오셨던 가정이에요. 이제 한국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이암 형제님, 리나 자매님, 지혜자매님 (그리고 사정상 못 온 형규 형제님)을 기도로 축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화도 VBS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이루실 카야의 역사를 기대하고 기도하며...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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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6
    김민재Aug 09.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Ganghwa Day 2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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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5
    김민재Aug 09.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Ganghwa Day 1 (8/6)
    한국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Expect the unexpected! 새누리가 강화도에서 씨앗을 뿌리는 첫날입니다. 한국 선교를 위해 송희 자매님, 옥주 자매님, 이암 형제님과 리나자매님, 유스의 지혜 자매님, 대학부 민하 자매님이 새롭게 조인하였어요. 저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행하실 선하신 일들을 기대하며 아침 예배를 드리고 말씀묵상을 하였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함께 느끼며 기도하고...     VBS가 이루어질 장소인 대산침례교회로 출발!    이번 강화VBS는 연미정교회, 함께하는 교회, 대산침례교회 세 지역교회와 협력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대산침례교회를 지키고 있는 장군이~ 인.기.폭.발.이었어요. 새누리에도 한 마리...?     교회에 들어와 아이들을 맞을 막판 준비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풍선으로 꾸며주고, 어제 답사를 온 팀이 간단히 데코를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오프닝 세러모니~~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율동하며 찬양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좀 어색해 하면서도 동시에 얼굴에 설레임의 미소가 흘렀습니다. 특히나 동물 친구들이 앞에 나와 찬양할 때에는 다들 뜨아~ 입이 벌어지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  이렇게 개회 예배를 드리며 VBS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학년별로 나뉘어져서 각자 소개를 하고 팀 이름을 정하였어요.     같은 교회에서 온 친구들도 있고, 다른 교회라서 처음 만난 친구들도 있어요. 하지만 곧!!!! 성령안에 하나되게 하실 주님을 기대~!     간식 먹은 후 정리를 도와주고 있는 Jonas와 Julian 선생님~ 정말 사랑스럽죠!    올해 처음 협력하는 VBS 인 만큼 각 교회에서 프로그램 계획 및 준비를 많이 해놓으신 상태였습니다. 풍선아트 자격증이 있으신 함께하는 교회 목사님께서 직접 크래프트 진행을 해주셨어요.                 사랑스런 아이들~ 예빈이와 효민이. 효민이는 할머니댁이 교회 근처라서 왔는데 아직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친구에요. 이번 VBS를 통해서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도하며 찰칵...     간식으로 먹는 찰진 옥수수     진리를 마음에 심는 암송시간~    한 학년씩 앞에나와 암송 발표를 하였어요     요한복음 3:16을 영어로 암송한 친구     계속 되는 게임 시간~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였던 레베카 전도사님의 오전 성경 이야기 시간! 침례요한과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전 크래프트 시간~ 이번 VBS의 주제 성경구절(요20:31)을 직접 적어서 자석을 이용해 붙여 놓을 수 있는 새를 만들어보았어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두둥둥~ 오늘의 점심은 직접 싸먹는 김밥! 김에 밥을 붙이고 재료를 넣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밥을 싸보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직접싸니 더 맛있어요!       시간이 갈수록 마음을 점점 더 열고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아이들 그리고 이렇게 찬양하는 모습을 처음 보셨다고 놀라신 담당 목사님 & 사모님들!         연미정교회 사모님께서 진행하신 쿠키 만들기 시간~       단체 사진 찰칵!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렇게 만나서 사랑을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저희 선교팀은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모여서 조별로 암송을 하였습니다   이번 단기선교기간 열심히 주님을 섬겼던 제임스. 암송도 열심히!      저녁 예배 시간에는 오늘 하루 놀랍게 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 내내 느껴졌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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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4
    김민재Aug 08.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Shibuya/ Airport/ Ganghwa (8/5)
    시부야에서 떠나는 날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 짐을 싸고 일본을 떠날 준비중!     아쉽게도... 몇일간 함께 생활했던 선교사님 가정과 작별인사를 하는 시간이 왔네요. 저희 팀 한 명 한 명이 마음을 담아 메세지를 써서 VBS때 모두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누시는 선교사님~ 몸은 떨어져 있어도 한 영안에서 서로를 기억하기로 다짐합니다.     이제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러 출발~~       언제 풀어도 인기있는 삼각김밥과 오니기리를 아침으로 리무진버스에서 먹었어요. 우리팀의 인기 품목은 매콤한 명란젓 삼각김밥!     공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비행기에서 또 기내식을 먹고,  (선교오니 끊임없이 먹는 느낌 ㅎㅎ)   무사히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공항에 와보니 저희를 강화도까지 데려다 줄 버스가 와있었어요.       사모님과 함께 공항으로 마중나와 주신 새누리의 후원교회인 연미정교회의 손양승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저희가 강화에서 사역하는 동안 여러가지로 도와주신 계인 목사님이십니다. 환영의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드디어 숙소에 도착! 갈멜산 강화 금식 기도원입니다. (이름은 금식 기도원이지만) 맛있는 한식이 매 끼니 마다 제공되는 기도원이었어요. 짐을 옮긴 뒤에 이곳에서 바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강화에 있는 동안 미팅룸으로 쓰게 될 공간입니다. 오늘은 좀 피곤해보이죠. 오늘 아침에 우리 일본에 있었던 거 맞아? 서로 묻고...     몇 명은 내일부터 VBS를 할 교회에 답사를 하러갔고 나머지는 저녁 예배와 조별모임을 했습니다.    강화도 선교가 처음이라 바로 내일 사역할 장소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이 곳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내일을 기대하며...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조끼리 오늘의 암송구절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강화도까지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보기도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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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3
    김민재Aug 07.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Shibuya Day 1 (8/2)
      오늘은 시부야 VBS 첫 날입니다.  함께 VBS 를 섬길 시부야 교회 봉사자들이 아침 미팅을 새누리팀과 하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모이기 시작합니다. 귀여운 시부야복음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         함께 모여 아침미팅 시작입니다. 레베카전도사님께서 일정을 설명해 주셨어요.       우리가 하나되어 씨를 뿌리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VBS와 시부야 지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팀원들이 자기 소개를 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 THE WILD! 드디어 시작입니다.   동물 커스튬을 입고 등장한 모습에 교회가 떠나가라 아이들이 기뻐했어요   3-4학년반인 E팀이에요.  시부야 교회는 VBS를 English camp라고 광고하기 때문에 새누리 팀은 영어로만 이야기해줄 것을 당부했고 그 대신 통역을 해줄 시부야 교회멤버들이 함께 반을 맡게됩니다.  새누리팀 교사가 2명 시부야팀 교사가 3명이네요.  올해는 주말을 끼고 금/토요일에 하기 때문에 60명 정도가 등록을 했다가 20명이 취소를 하는 바람에  소규모로 진행이 되었어요. 아이들 수는 예전보다 적었지만 오히려 아이들 한명 한명과 대화하고 알아가고 또 함께 반을 꾸리는 시부야교회 분들과도 더 교제할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반은 시부야교회분 5분, 새누리팀 2분..  시부야교회에서 발런티어 하는 분이 많이 나왔다는것은 시부야교회가 점점 건강하고 자립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지표가 아닐까요? 함께 섬기는 파트너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게임을 준비 중인 Game masters..   여기는 미디어 팀..   이제 올해가 마지막인 제일 고참인 5학년반.. 이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6년째 오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모두가 시부야복음교회가 아닌 외부에서 오는 친구들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부야교회에서 고등부 발런티어가 나왔습니다. 작년까지는 참석자로, 올 해는 봉사자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친구들입니다.      벌써 몇년째 함께 시부야교회 VBS를 섬기고 있는 유리자매님과 레이첼  일년에 3-4일 밖에 만나지 못하지만, 함께 같은 전쟁을 하며 하나님 나라를 섬겨가는 동지애가 끈끈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는 찬양팀           멋지게 첫날을 마무리 했네요! 시부야 교회에 남기고 갈 단체사진도 미리 찍습니다.   오늘의 사역을 시부야교회와 함께 감사와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수고했다고 시부야복음교회에서 저녁을 사주셨어요.  시부야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라멘 집이에요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예배 하고 내일을 준비!! 오늘 하루도 참 신실하셨던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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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2
    김민재Aug 07.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Shibuya Day 2 (8/3)
    시부야 VBS의 마지막날 입니다. 예배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서로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해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성령안에서 가족됨을 경험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침식사시간~ 한 명은 김치찌개, 또 한 명은 시리얼.ㅎㅎ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음식들이 맛있다던데 야채쥬스까지도 맛있네요     어제보다 더 활짝 열린 마음으로 온 아이들... 정말 예쁘죠? 함께 찬양하고 오전 크래프트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뜨거워집니다.     오늘 점심은 맛있는 카레~~ 아이들도 어른들도 싹싹 비웠습니다.         오후 크래프트 시간에는 사진기를 만들었어요.       오후 게임시간~ 언니 오빠들 따라서 열심히 참여하는 라에짱.      영차 영차~ 줄다리기      틱택토 게임~       주 안에서 우리는 이미 한 가족... 보내주신 아이들을 온 마음다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고자 하는 많은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아직 믿지 않는 가정에서 온 아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 믿음의 결단을 드리는 기도     유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스킷을 했고요. 다시한번 그 사랑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Closing ceremony! 학년별로 나와 찬양을 하였어요.     율동하며 찬양하는 모습을 뿌듯함으로 지켜봐주신 부모님들      또한 전체 그룹으로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돌렸습니다. Jesus You only are worthy of all praise... 이 찬양의 가사가 모든 아이들의 중심의 고백이 되기를...     VBS를 마무리하며 아이들과 봉사자들에게 모권사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저녁은 모권사님께서 스시로 섬겨주셨습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우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는 권사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해요.       1학년 아이들과 시부야/새누리 교회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사랑을 담은 구디백을 전해주고 시부야에서의 VBS을 마쳤습니다. 아이들과 아쉬움에 계속 사진을 찍게 되네요.            시부야/새누리 팀 전체가 모여서 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눕니다.      VBS기간 성령님이 특별히 기도하게 하신 아이들에 관해 나눠준 Mike.     저희를 돌봐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던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후에 저녁을 먹고와서 팀예배 그리고 다음 날 있을 특송을 준비했어요. 고른 찬양은, 하나모(꽃도) 일본어버전 그리고 Lord you are good 영어버전.         내일의 예배를 준비하며...     시부야에서도 늘 신실하셨던 주님!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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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Aug 07.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Airport (7/29-30)
    Japan/Korea 선교팀은 교회와 가족들의 사랑안에서 파송을 받고, 보안검색을 무사히 통과해 비행기 안에서 말씀 묵상과 통독, 암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주님과 함께 비행기안에서 깊은 밤을 보내고 나니 금세 인천 공항에 도착!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일본 나리타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기 전에 소그룹안에서 큐티 나눔을 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이와 경험과 상관없이 마음을 열고 한 가족이 되어 우리를 한 목적으로 부르신 주님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조끼리 말씀 암송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함께하니 열정과 기쁨 가득, 이렇게나 즐겁습니다! :)               두근두근, 암송체크 하시는 레베카 전도사님!!     일본 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조인하는 지체들이 인천공항에서 합류하였습니다.      새벽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유스 선교사님들!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갑니다.         곧 업데이트 될 류가사키에서의 첫 날 일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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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0
    김민재Aug 07.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Ryugasaki Day 1 (7/30)
      일본에 도착을.......했습니다!!!!! 공항부터 일본 느낌이 물씬 나네요. '환영'이라는 한국말도 눈에 띄고요.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주의 군대의 발걸음이 비장한가요?       언제나처럼 공항으로 마중나와 주신 김혜림 선교사님과 류가사키 은혜 교회 성도님들....  먼 친척보다 자주 보는(?) 가족같은 분들이십니다.  말이 쉬워서 마중이지 이분들 모두 회사에 어렵게 휴가를 내고 한주간 교회와 주님이 보내주시는 어린 영혼들을 섬기기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시죠. 감사 감사!!!             우리들의 짐이 교회 안으로 끝도 없이 들어오고 있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짐이 더 무거운 느낌이에요.       교회에 가면 늘 만나는 메이!, 헌신적인 명희 자매님의 막내에요. 많이 컸네요. 일년만에 또 만나는 사이! 사랑이 뚝뚝~     도착예배를 드립니다. 새누리 선교팀과 류가사키 교회가 같이 "God is so Goooood~!" "슈와 스바라시이~"       김혜림 선교사님!! 환한 미소로 선교팀을 맞아주시네요       각자소개. 영어로, 최선을 다한 일본어로...                 교회에서 준비해주신 오니기리, 삼각김밥!! 어찌나 맛있던지.... 선교지에서는 뭐든지 맛있어요.     백만불짜리 미소를 보여주시는 하야시 장로님! 교회의 큰 일꾼이세요.     이제 짐 좀 풀어볼까요?      누구게요?     류가사키 교회의 새 식구. 클라우드형제님.     발란스~~~~     그의 뒤를 지켜주는 티모시! 손짓하나로 가브리엘을 조정하는....     일본선교가 처음인 마이클! 모든 사진을 찍어주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어요.     새누리 열정들! 대학부의 절친, 종우 형제님, 존 형제님. 둘다 존이에요.      엘사보다 더 아름다운 레이첼.. 얼음 나라를 꾸미고 있나봐요.           작년까지는 VBS kid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유스 선교사에요. 율이..     쥴리안도 올해부터 유스 선교사!!         컴퓨터가 좋아서 웃는건 아니라는거.... 그냥 같이 있어서 좋은..     류가사키 교회의 또다른 큰 일꾼, 정윤자매님!         자매는 아닌데, 아이돌도 아닌데, 이 두분은 어찌 이리 이쁘게 닮으신걸까요?           정신없는 첫날, 저녁식사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밑반찬!, 흰밥이랑 먹으면 밥도둑! 너무 배고픈 우리!       저녁예배, 눈이 감겨도 피곤해도 멈추지 않는 에배!     마무의리~~~~     이들의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야식으로 라면 끓여주겠다고 약속한 이모는 기절하시고, 새벽까지 내일 예배때 할 인형극을 연습하고 있어요.     어떤 길을 거쳐서 주님 품으로 오게 될까요? 내일 우리를 찾아 올, 주님이 보내시는 어린 영혼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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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Aug 07.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Ryugasaki Day 3 (8/1)
      류가사키에서의 3일째이자 VBS 마지막날입니다.    동생과 함께 찬양 하는 예쁜 누나, 예쁘죠? (사실은 엄마가 보고싶어 우는 동생을 달래며 찬양중...)     엄마 손 꼭 잡고 함께 웃으며 찬양하는 우리 아이들 정말 사랑스럽네요. 류가사키 그리고 일본의 모든 가정에서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고 예배하게 되는 날을 꿈꿔봅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주실지 궁금한 아이들...   열정적인 전도사님의 메시지!    작년에 즐거운 시간을 나눴던 어린이들이 다시 찾아왔네요! 반가워라~   은혜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섬김을 하고 있는 마이클~    아이들과 한 가족이 되어갑니다.   제일 어렸는데도 끝까지 열심히 게임하고 형아손 꼭 붙잡고 다녔어요   동생 돌보며 VBS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중학생 형아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시간~   각종 튀김과!   파이프를 타고 물을 타고 흘러내려오는 소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약속하며 손을 쭉 뻗은 귀한 생명들! 새누리가 7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사랑으로 뿌린 씨앗의 열매들을 보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어요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며 결단과 기도를 드리는 아이들~     즐거운 Craft 시간! 얼룩무늬 컵으로 만든 얼룩말 꼬리에서 나는 뿌우욱~ 소리에 아이들이 얼마나 깔깔대며 웃던지요        막내인 3살반이 일등으로 나와서 그동안 배운 찬양을 했어요   제일 연장자 반 Youth들도 수줍게 나왔지만 손을 들고 온몸으로 주님을 정성껏 찬양했고요     우리가 나눈 시간들을 기념하며 찰칵! In the wild!     잠시의 헤어짐에서 오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이들을 온맘다해 축복합니다                        아쉽지만 내일 있는 시부야 사역을 위해 부랴부랴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를 끝내고 예배당을 원상복귀 시키고 선교사님의 인사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눴어요. 류가사키그레이스채플은 오랫동안 정성으로 섬기신 성도분들이 나이가 드시고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그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동시에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갈 젊은 일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셨어요       우리들의 사진과 사랑이 담긴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오랫동안 열심히 섬기신 하야시장로님, 작년에 허리를 다치셔서 건강이 안좋아지셨어요   첫 선교를 온 민재 자매의 나눔도 들었고요   일본 선교만 7년째인 수진자매님도 나눠주셨어요   2시간을 달려서 시부야에 도착하자마자 밤 10시까지 기다리고 계시던 시부야교인분들과 짐을 풀고 내일 아침 10시에 시작할 VBS 등록과 간식을 셋팅 중이에요.    시부야에서 뭉친 새누리의 선교 새싹들  "먼 비행기 여행이 힘들지 않았니?" "응 류가사키에서 사역은 어땠어?" "은혜로운 시간이었어.. 시부야에서도 승주찬!" "그래 승주찬!"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이 넓은 벽들을 어떻게 다 장식할지 회의중입니다.   시부야교회 사모님과 팀들이 우리를 기다리시며 만드신 벽장식   아줌마 파워! 현재시각 1AM   조금만 더~ 거의다 됐어!     코키리와 찰칵!   2 AM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삼각김밥으로 야참중입니다.    더운 여름밤 마무리는 역쉬 하드~   시부야에서 어떤 영혼들을 보내주실지 두근두근!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시부야 VBS가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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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Aug 07.2019 2019 Japan/Korea Mission - Shibuya Day 3 (8/4)
    시부야에서의 삼일째 날에는 동경시부야복음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침에 모여서 예배하고 아침식사를 간단히 한 뒤에 특송 연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송은 "하나모"(한국어 버전: 꽃들도)와 "Lord you are good" 두 곡을 준비했어요.   Lord, You are good and Your mercy endureth forever People from every nation and tongue,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e worship You,hallelujah, hallelujahWe worship You for who You are. 연습하는 시간도, 실제로 특송을 하는 시간도 주님의 선하심을 묵상하며 전심으로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송하는 사진이 도착하면 바로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오전에 일본어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제공되는 점심을 먹은 후에 오후 한국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님 중에 아이가 생일인 가정이 있어서 떡을 준비하셨고, 샌드위치도 자원해서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예배는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교회"(사도행전 8:14-17) 라는 주제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에배 후에는 잠시 개인 휴식시간을 갖었어요. 교회에서 봉사를 하시는 성도님들의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며 놀고, 예배에 오신 성도님들 그리고 VBS에서 동역했던 성도님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성도님들이 너무 고마웠다고 저희를 직접 찾아 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저희가 오히려 많은 사랑을 받고 가네요.      동경시부야복음교회를 담당하시는 목사님 사모님의 막내 어스틴을 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두분께 허락하신 깜짝 선물... 정말 사랑스럽죠?     주일 저녁에는 잠깐의 시간을 내어서 다운타운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와 팀예배를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토요일에 떠난 가영, 가은 자매에 이어서 월요일 아침에 일본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떠날 예정인 율, 지혜자매님의 나눔을 듣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작년에는 참석자로 왔었는데 올해에는 교사로 헌신했던 율이는 내년에도 꼭 다시오고 싶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렇게 시부야에서의 마지막 밤은 흘러가고...  지난 한주간 일본에서 넘치는 감동과 기쁨을 허락하셨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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