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캄보디아 선교-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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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3회 작성일 24-04-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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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교기자입니다~ ㅎㅎㅎ
오늘 드디어 New Hope School 크랑요브에서 사역시작! 작년에 왔던 곳이라 더 친근!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역사를 보여주실지 기대하며 아침예배로 준비합니다~
Hello from Krang Yov New Hope School. We cannot wait to witness God's work
오늘 첫 사역인 날인만큼 여러가지 기도를 하였는데요
사역을 위해 기도, 의료진들을 안수기도, 오늘 하루 우리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기도,
교만이 우리를 타락하게 하는 것이 아니게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빛을 발하는 자녀들 되기를
We prayed for our plan for today
Pastor Son prayed for those who are in medical field
We also prayed for our humbleness that we don't fall into arrogance that we did all theses thing not God
Lastly we prayed for ourselves that we come the light of the world
십자가를 연상케하는 기도의 손들
오늘 아침은 맛있는 떡만두국을 먹었어요
We had rice cake wonton soup for breakfast
VBS전 아이들 예배가 있었습니다
Before the VBS, they had their own regular service
한 자매님이 간증해주셨습니다.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God is so good"이라는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 찬양의 소리가 천사들이 찬양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서로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찬양함에 더욱더 은혜였다고..
One of our sister shared that when the children sang "God is so good" in english, it sounded like angels singing
It was a blessing to sing in same language despite out differences
뒤에서는 크레프트 싸인 준비
they were prepping signs for crafts
드디어 VBS시간!!
VBS starts!
제목 믹스드 삘링 #엄마의 시선 vs 멍때리는 시선
문목사님께서 엘리야 이야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Pastor Moon delivered message about Elijah
하나님 넘버원
God you are the first
잠깐 다시 찬양하고
연령별로 나누어서 한쪽은 게임 그리고 한쪽은 크레프트로 진행되었어요~
We divided into two groups: games and crafts
아이들과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어요
They played green light red light
뒤로 돌아보자마자 달릴 준비 #달리기 유망주들
getting ready to run
크레프트!
craft time!
엘리야와 번제단을 만들었습니다
We made Elijah and the altar
거의 플랭크자세 크레프트 돕기
다 만들고 가져보는 여유
브이!
게임 팀장 영우형제님 흥 넘치심 #입꾹 진심 댄스
허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Hope we can deliver God's love
더운 날씨에 찰떡! 스폰지로 물 나르기 게임을 했어요.
Sponge game was perfect the hot weather
최대한 물 많이 머금게 하기
더위를 날려줄 스폰지 게임
HTS 새누리 황토소년단 #짬내서 아이들과 가위바위보하기
문목사님 파격 헤어스타일
Pastor Moon's hair style is changing day by day
아이를 위해 영접기도하는 시간
복음 전도를 위한 중보기도 시간
praying for delivering gospel
컴퓨터 교실에서 복음팔찌를 쉐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had time for delivering gospel bracelet
컴퓨터 반에서 복음팔찌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아이들이 있었고 미신팔찌를 그 앞에서 자르는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During computer class, through gospel bracelet children accepted Jesus as Lord.
They also cut the bracelet that they were wearing that they believe that gives them protection and peace
의료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치과팀도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료 사역팀원들을 통해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이들마다 다 영접하는 역사가 임했고 그들이 영접을 했을떄 얼굴에 빛을 보았습니다
고린도후서 5:17절 말씀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신것처럼,
그들의 표정과 얼굴은 정말 새사람으로 변해서 가는것을 보았고 그들과 한가족됨에 감사했습니다
Also, through medical team many people came back to God.
Each and everyone accepted Jesus as their savior when we shared the gospel.
When they accepted Jesus, their faces lit up and they seemed like a new creation (2 Corinthians 5:17)
It was thankful that we became a brother and sister in God
노방전도를 나가기 전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가졌습니다
we prayed before we go out for the evangelism
102도의 화씨를 뚫고 나가는 노방전도
even though it was 102F outside we went out to share the gospel of God
전도를 다녀온 후 감사기도를 했습니다
After coming back to center from evangelism we prayed for thankfulness
정말 많은 역사들을 노방전도에서도 맞이했습니다.
같은길을 작년에 걸어가며 전도를 했엇는데 작년에는 믿으시지 않으셨던 형제 자매님들이 영접을 하셨습니다.
심지어 옆집에서 궁금해서 방문하셨다가 이웃들이 영접하시는 기적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20년간 정신병을 앓고 계시는 할아버지꼐서 영접하시고 할머니와 딸 역시 영접하시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We experienced more thing through evangelism.
We went to same houses last year but when we shared the gospel no one seemed to accept Jesus.
However this year everyone of them accepted and even neighbors came by and accepted Jesus
Furthermore, there was an elderly man who had mental illness for 20 years.
Himself, his wife and daughter all of them came back to God.
저녁예배
We had night service to conclude our day
하나님은 정말 다 준비해놓으셨고 우리는 그 파도를 타기만 하면된다고 하셨습니다
God has already prepped everything for us. We just had to catch the wave that God has given us
선교의 꽃 피할수 없는 오글거리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the most anticipated time came. Very nerve breaking and uncomfortable to some
먼져 부부들..차례 다들 지켜보시는 가운데 서로를 바라보기란 더욱더 어려웠던
부끄맥스
]
부끄럽기도 했지만 서로를 축복하고 사랑을 전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it was very cringing to look at each other's eye and bless them.
However it was a great time to deliver blessing and love to each other
오늘 하루 영접하신 사람만 50명 이상이었습니다. 정말 부흥을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캄보디아에 일으키시고 있습니다
점알 말도안되는 일이 아닙니까? 전도를 많이해도 영접기도가 될까말까가 늘 있는 일인데 그냥 복음을 전하기만하면 영접기도를 하신다니
이런것들을 경험하며 정말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들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더욱더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사용하시지만 절대로 우리가 잘나서 하나님께로 길잃은 영혼들이 돌아오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더 철저하게 느끼는것 같네요
내일은 얼마나 더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는 날이네요. 계속해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다시 주님께 돌아올수 있도록 또한
선교팀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Only today alone more than 50 people accepted Jesus as their savior. Something is really happening to Cambodia and God is really using us as his tools to fulfill His will. Does this even make sense? It is normally so hard to make just one person come back to God.
However, every time we share the gospel people are just accepting Jesus. It is truly God who are doing this not us. It is exciting to wait for how many more people will come back to God. Please continue to pray for people to come back to God. Also, please pray for our health and free from troubles. Thank you so much and IAC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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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병선님의 댓글
최병선 작성일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군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의 현장에 계신 캄보디아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승주찬!

승현님의 댓글
승현 작성일
선교팀의 흠뻑 젖은 선교티가 캄보디아에 흘러 넘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선교일지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지네요 :)
은혜의 파도타기를 하고 있는 선교팀 사역 가운데 기도로 함께 올라타볼게요! 승주찬!!!

이시은님의 댓글
이시은 작성일
할렐루야!! 환호성만 나옵니다! 50명 이상이 예수님을 영접하셨다니 참으로 홍해가 갈라지는 일이 매일 일어나네요! 손 목사님 예전에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밥상 다 차려놓으시면 우린 숟가락만 놓으면 되는 일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바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군요! 하나님, 귀한 은혜를 감사합니다! 선교팀의 열정과 기쁨과 감사가 사진들을 뚫고 전달이 됩니다. VBS, 의료, 치과, 노방전도때 만난 아이들과 캄보디아 형제 자매님들을 기도로 올립니다. 미신팔찌가 끊겨지고 복음팔찌를 찬 아이들을 주님께서 직접 품으시고 길러주시길 기도합니다. 새누리선교팀을 축복합니다. 크랑요브 New Hope School 과 황 선교사님 내외분, 선생님들과 사역팀 모두를 축복합니다. 선교팀 지치시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주시길 계속 기도합니다!
IAC 승주찬!
To God be the glory forever and ever!

황다은님의 댓글
황다은 작성일아이들 사진도, 함께하는 선교팀 사진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ㅠㅠ :) 캄보디아 선교팀을 통해서, 또한 선교팀에게도 일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최고..!! 축복합니다!

하나서님의 댓글
하나서 작성일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모습, 기도와 사랑이 넘치는 선교팀의 모습에 박수 보내고 축복합니다!

장미옥❤️님의 댓글
장미옥❤️ 작성일
하루 동안 50명 이상이 영접기도를 하셨다니!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매일같이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그래서인지 땀에 젖은 티셔츠만 보아도 얼마나 더운 날씨일까 짐작이 되는데 사역에 힘쓰시는 선교팀원들의 모습에는 여전히 기쁨 가득, 열정 활활이라 날씨따위 전혀 걸림돌이 되지않는 것 같습니다^^b
이제는 이 놀라운 사역에 기도로 함께할 수 있음에 제가 더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오늘도 승주찬!!

명대성님의 댓글
명대성 작성일
나연 자매님의 선교 일지가 은혜를 배가시킵니다. 이러다 전문 선교일지 작가 되시는거 아닐련가 싶네요.^^ 뭐...꼭 모든 선교를 가시라는건 아닙니다 ㅎㅎ. 사진도 글도 자매님의 솜씨를 통해 더 은혜가 됩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모든 사역의 현장에 있으시니 자매님께 더 큰 은혜가 있을줄 믿습니다.
새누리를 통한 하루하루 amazing한 사역들을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실시간으로 열매들을 보는 그 현장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가지않네요. 작년에 본 얼굴들이 언뜻언뜻 보이니 더 반갑기도하구요. 형제 자매님들의 땀에 젖은 얼굴, 옷 등에서 그 수고가, 기쁨이 흘러넘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Kihwan님의 댓글
Kihwan 작성일
아이들 미소가 너무 이쁘네요. VBS도 의료선교도 노방선교도 일정하나하나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땀에 젖은 셔츠 입는 선교팀의 표정이 너무 아름답네요. 더운데 다들 끝까지 건강히 사역마치길 응원합니다. 승주찬!!!

시수연님의 댓글
시수연 작성일
지아: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 하는것 같아요~ 멋집니다!
루아: 아빠 보고 싶어요! 수고하세요~
수연: 덥고 힘드시겠지만 모두 기쁨에 가득차 있는 모습 멋지십니다! 오늘만 50명넘게 하나님 영접하셨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구요!!! 저도 기도로써 그 하나님의 은혜 파도타기 쪼금이나마 타보고자 합니다~ ( 또한, 치과 기계들은 전기가 안 끊기고 잘 나오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구요~ ㅎㅎ)

승현님의 댓글
승현 작성일
엄마 캄보디아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 많이 보고 싶어요
엄마 기도할꺼에요
엄마랑 캄보디아 선교팀 승주찬
- 수냥 (수아)
엄마한테

주소현님의 댓글
주소현 작성일우와 정말 놀랍네요.. Praise the Lord! 선교팀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willhan님의 댓글
willhan 작성일Praying for more chains to be broken (or in this case as bracelets are being cut off) for Cambodia to come Jesus!

한미정님의 댓글
한미정 작성일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정말 놀라워요!! 생생한 선교지 매일 소식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선교하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승 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