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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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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
    YoHaNNov 16.2022 DAY10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깔리메라!!!!아침입니다 No QT! No Food! 아침에 큐티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그리고 아침식사를 합니다^^!목사님의 큐티관련 말씀을 듣고 바로 소그룹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서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해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테이블별로 큐티나눔이 한창입니다. 온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모습에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느껴지네요^^이제 메테오라 수도원으로 출발합니다...!!!!성삼위수도원!메테오라 수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메테오라 수도원은 기암괴석으로 즐비한 꼭대기에 지어진 수도원으로 비잔틴 시대 수도사들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께 조금더 가까이 가려했던 수도사들의 믿음은 절벽 암봉 꼭대기에 수도원을 짓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 메테오라 수도원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우리로 말하면 그랜드캐년 하프돔같은 곳 위에 세워진 수도원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메테오라(공중에 매달린 이린 뜻으로 수도원이 있습니다) 수도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 새가족방 ㅡ예배당 ㅡ 제사장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수도원 안드로 들어가 봅니다...그러나 사진은 찍을 수 없다고 하네요... ㅡㅡ메테오라 수도원(그리스정교회)은 세가지 방으로 되어 있는데요새가족방과 예배당과 제사장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새가족방은 예수믿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에 나오는 순교자들의 성화가 모두 그려져 있어서 하나하나 순교자적 교육을 받고 이러한 마음가진 사람만이 드디어 다음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도사들은 하나님께 이런관경을 보면서 매일 기도했습니다. 모든 수도원내에는 촬영이 불가능해서 보여 드릴 수 없는점이 아쉽네요.꼭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니고볼리로 출발합니다. 성경에는 한번 나오는 곳이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는 곳이어서 방문하려고 합니다.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디도서 3 : 12) 이곳이 니고볼리! 입니다. 그리고 니고볼리 도시에 있는 교회터 입니다. 이곳이 이름의 유례는 Νικόπολις < νίκ(η) + -ό- + -πολιςΗ Νικόπολη (πόλη της νίκης). 승리의 도시라고 하네요...^^그곳에서 디도서 3장12절 말씀으로 말씀을 나누고 계시는 담임목사님 니고볼리는 비잔틴 시대의 성벽과 당시 교회 6개 건물의 일부를 보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부분들을  목사님과 선교사님께서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 저희팀은 그 말씀을 듣고 바울과 디도와 두기고를 기억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마치고 나니까 비가 좀 떨어지내요..^^?이제 숙소로 이동하겠습니다...숙소에 왔습니다. 와서 우리는 함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한 서로를 위한 축복의 기도를 했습니다. 함께 순례의 길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기도와 함께 함께한 분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소그룹에서는 말씀묵상 나눔과 동시에 말씀외우기...^^가 진행되었지요...!누가누가 잘하나...??? ㅎㅎㅎㅎ어느팀이 먼저 다 외우고 숙소로 올라 갈까요...??ㅎㅎㅎ 이것으로 데이텐!!! 선교일지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하나님과 동행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공항으로 가는 날이 오네요^^끝까지 선교일지 읽으시며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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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9
    YoHaNNov 14.2022 DAY9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깔리메라^^좋은 아침입니다..^^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는 역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머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세미나실을 아침 해가 뜨는것이 보이는 세미나실을 배정해주셨어요...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런즉 누그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아침에도 서로의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오전 스몰그룹한 형제님의 묵상노트...^^한자한자 적으신 느낌만 봐도 은혜가 되네요...이곳은 실라기념교회입니다.이곳에서 조금만 더가면 빌립보도시가 나오고 그곳에서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입니다   빌립보 원형극장 그러나 이 빌립보에있는 극장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의 핍박으로 죽어갔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우린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곳은 빌립보 바실리카 알파 교회입니다. AD260년경 세워진 교회로 있다가 지금은 터만 남아 있습니다. 당시 빌립보에 있는 교회 공동체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팀원들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사도행전 16장의 일들이 일어나는데요 함께 읽어보시죠 그리고 사진으로 그 장면들 속으로 들어가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16장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16: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6: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여기가 그 장터에요... 그 당시 아고라 라고 불렸던...>16: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16: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16: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16: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이제 감옥으로 갑니다>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16: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이렇게 감옥문이 열리게 되었지요...> 이곳은 바울과 실라가 갇혀있던 감옥입니다. 16: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16: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16: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아멘... 감옥에서 찬양과 기도하다가  큰 지진이 나서 문이 열리고 죄수가 도망한 줄 안 간수가 자살 하려고 하자 그를 구원시킨 곳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목사님.바울과 실라가 잡혔던 감옥 앞에서...(감옥이 보이지는 않는군요..ㅎㅎㅎ)  이어서 우리는  사도바울의 세례를받고 이 빌립보 도시의 첫여성사역자 즉 첫 여성 그리스도인이된 루디아 기념교회에 들렸습니다.   관련 말씀을 선포해주시는 담임목사님이곳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계속해서 침례를 받는다고 합니다.  리디아가 사도바울을 만났고 세례를 받아서 기념교회를 세운곳계속해서 순례팀은 데살로니가로 이동합니다.  슝슝~데살로니가(Thessalonica)의 지금의 이름은 테살로니키의 이름입니다. 기원전 315년경에 도시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이곳에 살았구요 그의 제자는 알렉산더이고 그의 고향이 이곳 데살로니가 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데살로니가 도시 알렉산더 광장입니다. 사도 바울이 도시를 방문했을 때, 이곳은 빌립보 보다 컸고 주로 로마 문화를 받아 들였었다고 하구요그래서 데살로니가는 자유 도시였으며, 성벽 안에 로마 수비대가 없었고, 자체 동전을 주조하는 특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사도 행전은 유대인 회당(17:1)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구요 사진이 부족한 것은 고대 도시의 대부분은 여전히 현대 데살로니가 도시 아래에 있기 때문에 발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알렉산더광장에서 그룹픽쳐~~^^계속해서 -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3주 동안 성경말씀을 가지고 하늘 소망을 외치며 전도한 그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다시 베뢰아로 순례의 길을 떠납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여, 3주 동안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강론합니다. (복음을 전파합니다) 그래서 안식일마다 유대인과 성경 말씀으로 토론을 벌이자 몇 명의 유대인과 경건한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따르며 전도되었는데요 이를 본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큰 소동을 일으키고 바울 일행은 이를 피하여 산속 시골에 있는 성읍 베뢰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베뢰아 방면 이정표!그래서 저희도 그곳으로 출발합니다..!!     오...^^드론샷이 가능해서  사진하나 드립니다...^^뵈뢰아도시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당시 베뢰아 사람들이 신사적이어서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합니다. 다시 상황을 설명중이신 담임목사님저기 계단 세 개 보이시지요..^^?그것이 당시 실제로 사도바울이 올라가 말씀을 선포했던 비마(연단) 였다고 합니다.그래서 이곳에 순례팀이 함께 방문했습니다.정말 역사적인 곳이었습니다. 바울이 올라서서 설교를 하던 비마! 그런데...데살로니가의 유대인들이 봬뢰아에 사람들이 바울의 전도활동이 잘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여기까지 와서 소동을 일으키니, 바울은 아덴(아테네)로 가게 됩니다....저희팀은 오늘의 순례는 여기까지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숙소로 돌아와서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를 마친 후 함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되십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오늘 하루의 일정과 우리의 삶을 돌아 봅니다. 그리고 소그룹을 시작했는데요오늘은 특별히 둘씩 짝을 지어 하루 있었던 은혜들을 나누었습니다. 양승호형제님은 부부가 짝이 되셨네요..^^짝나눔을 하고 있는 팀원들 이것으로 데이나인 선교일지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얼마 남지 않은 일정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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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8
    YoHaNNov 13.2022 DAY8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규나이든!!!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터키 아이발릭크를 떠나 바울이 밤에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 지방으로 가게된 드로아를 들려 그리스 네압볼리로 갑니다예배와 말씀 그리고 짝궁과의 나눔은 언제나 좋습니다.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도 우리는 아침 묵상과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몇시냐구요..^^?아침! 7시입니다...^^!  드로아에 도착했습니다![행16:6-10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바울이 아시아로 계속해서 복을을 전하며 전도여행을 하려 했지만 성령이 막고 드로아에서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면서 전도여행의 방향이 유럽으로 바뀌게 됩니다. 바울의 선교와 마게도냐인의 환상과 / 드로아에서의 일들을 말씀해 주고 계시는 목사님.행16:11-12을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곳은 드로아 이구요...사진 저~ 너머가 그리스 네압볼리...입니다. 지금은 바다가 저~ 멀리 물러났지만 바울 당시는 사진 앞에 보이는 이 앞까지 바다가 들어와 있었다고 하네요...이곳에서 저앞에 나타난 와서 우리를 도우라... 라고 말하는 마게도냐인의 환상으로 보고 아시아로 가려고 했던 바울 자신의 계획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앞에 순종함으로 유럽선교가 시작됩니다. 제가 사진찍고 있는 이곳 어딘가에서 (드로아) 출발하여 저  앞 그리스 네압볼리까지 유럽의 복음전파를 위해 바울은 떠나게 됩니다. 이제 저희가 가는 네압볼리는 바울 당시‘빌립보’는‘마게도냐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였고, ‘네압볼리’는 ‘빌립보’에 속한 항구였습니다.가기전에 출입국 수속을 해야 하는데요....기도를 하면서 이동했습니다. 드로아를 떠나 ???????? 그리스로 이동하여 바울이 처음 도착한 네압볼리로 갑니다 그곳엔 또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어떤일을 하든 큰일/작은일 우리는 모두 주님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움직였습니다. 출입국도 주님이 우리팀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라구요!목사님의 기도로 ???????? 튀르키예의 성지순례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승주찬! 터키에서 출국하기전에요...^^벌써 9일동안 함께했던 현지인 가이드와  현지 한국인 가이드분과 기사분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기사분은 저에게 "아이러브 코리아" 라고 하셔서 저도 "아이러브 튀르키예 투" "엔 지저스 러브스 유" 라고 이야기 해드렸는데 기사분이 "오... 예스..." 라고 말씀 하시네요...어떻게 받아 들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수님의 사랑이 잘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자... 이제 국경이 보입니다. 터키를 넘어가는 것이구요...기도해주셔서 출입국 수속을 잘 마치고 그리스에 잘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입국하시면 (공항에 들어오시면) 제일 먼저 뭘 하시나요???정답! 화장실 갔습니다. 라인업!화장실투어~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서기위해 예배를 시작합니다. 말씀을 외우고 묵상합니다. 그리스에서도 그렇게드로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네압볼리 항구이구요..네압볼리는 바울 당시 ‘‘마게도냐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였고, ‘빌립보’에 속한 항구였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드로아에서 출발하여 유럽 최초로 발을 디딘 곳이며,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행 16:11∼12), 2차 뿐 아니라 3차 전도 여행 때도 이곳에서 배를 타고 다시 드로아로 갔던 곳입니다. 왔다 갔다 2.3차 전도여행 때 했던 그곳입니다이곳에 바울의 첫발을 기념하기 위해 니꼴라오스 정교회가 세워졌고 그 앞에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바울이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는 장면과 네압볼리에 발을 네 딛는 장면이네요^^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그 모자이크 앞에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스로 돌아와 보니 터키와 한시간 차이가 나더라구요^^한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팀원들이 오랜만에 (선교기간동안의 처음 한시간의 여유인듯해요..^^) 여유를 가지고 쉬었다가저녁식사를 하고 저녁 예배로 모였습니다. 뜨겁게 찬양을 올려드렸구요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기도받기를 원하는 팀원을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원들이 어느때보다 더 뜨겁게자신들의 기도보다 더 뜨겁게 팀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용광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소그룹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위해 전심으로 기도해주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승주찬!!!이것으로 데이에잇 선교일지를 마치겠습니다. 환상을 보고 자신의 계획을 기꺼이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했던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하나님의 환상은 역사가 일어나고 역사를 창조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귀한 열매를 맺게 되어 졌는데요우리 삶에도 그러한 순종의 삶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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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HaNNov 13.2022 DAY7 주일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할렐루야!!!오늘은 주일입니다.순례길에 오른 팀원들은 새벽5시에 기상하여이동하는 버스를 하나님의 처소 삼아 새누리교회 1부예배 시간인 오전 8시 시간에 맞춰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선포와 축도는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인도해주셨고찬양인도와 봉헌송은 이요한목사가대표기도는 저희 팀에 가장 큰언니이신^^ 김옥경(83)사모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본교회에서도 매주 은혜를 받지만약간은 불편할 수도 있는 장소일 수 있었는데예배후 모든 팀원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서로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할렐루야!말씀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대표기도하시는 김옥경사모님예배후 다시 이동하는 차안에서는 개인 큐티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중 에베소 도시와 두아디라교회 그리고 버가모교회를 순례할 예정입니다. 에베소 도시 앞에 있는 누가의 무덤으로 추정하는 곳 입니다. 에베소 도시로 들어왔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했던 로마시대를 볼 수 있는 도시였습니다. "저희가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사도행전 19장 28]귀족들의 거주지였다는 이 유적지에서 에베소인들이 도시의 수호 여신으로 열렬히 숭배했었던 아르테미스 여신상이 세 개나 발견되었다고 하네요사도행전에서 언급되고 있는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 여신"이 바로 이 아르테미스 여신입니다. 일반 터키인들이 거주하는 셀죽 시내에 이 아르테미스 여신의 신전 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두란노서원으로 추정되는 곳인데요바울이 아시아에서 부터 복음을 전하며 사람이 만든 신은 신이 아니라며 전도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니까 에베소 사람들의 민심이 들끓어 올랐습니다. 그리고는 사도행전 19장28절부터 지금 위의 사진에 있는 이 에베소 원형극장안에서 있었던 일들을 우리말 성경으로 읽어보시겠습니다. 바로 이장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9:28 그들이 이 말을 듣자 화가 치밀어 올라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고 소리 높였습니다.19:29 그러자 도시는 순식간에 온통 소란스러워졌고 사람들은 마케도니아에서부터 바울과 동행한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잡아 일제히 연극장 안으로 몰려 들어갔습니다.19:30 바울이 사람들 앞에 나서려고 했지만 제자들이 말렸습니다.19:31 바울의 친구인 그 지방의 관리들도 사람을 보내 바울더러 위험을 무릅쓰고 연극장 안으로 들어가지 마라고 간곡히 권했습니다.19:32 연극장 안에서 어떤 사람은 이 말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저 말을 하는 통에 모인 곳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왜 그곳에 모였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대부분이었습니다.19:33 유대 사람들이 군중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앞으로 밀어냈습니다. 그러자 그는 조용히 하라고 손짓하고 사람들 앞에서 변호하려고 했습니다.19:34 그러나 그가 유대 사람임을 알아챈 그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에베소 사람들의 아데미 여신은 위대하다!”라며 두 시간 동안이나 외쳐댔습니다.19:35 마침내 에베소 시청 서기관이 사람들을 진정시키고 말했습니다. “에베소 시민들이여, 이 에베소 도시가 위대한 아데미의 신전과 하늘에서 내려온 그 신상을 지키고 있는 것을 온 세상이 다 알지 않습니까?19:36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이제 여러분은 진정하고 경솔한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19:37 여러분은 이 사람들이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거나 우리 여신을 모독한 것도 아닌데 이곳으로 끌고 왔습니다.19:38 그러므로 데메드리오와 그 동료 직공들은 누구를 고소할 일이 있다면 법정이 열려 있고 거기 총독들도 있으니 거기서 고소하면 될 것입니다.19:39 그 밖에 여러분이 제기하고 싶은 문제가 더 있다면 그것은 정식 집회에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19:40 오늘 일로 인해 우리는 소란죄로 고소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우리가 이유 없이 일어난 이 소동에 대해 해명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19:41 그는 이렇게 말한 뒤 그 집회를 해산시켰습니다. 결국 우상 사업으로 많은 이익을 남겼던 데메드리오는 에베소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을 탄핵하기에 이르죠. "바울이란 유대인이 우리 에베소의 수호신 아데미 여신을 무시하고 있다!"  영문도 모르고 데메드리오의 선동에 넘어간 에베소 시민들이 바울의 동행자였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 끌어 연극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연극장 안은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를 무조건 외쳐대는 사람들로 온통 소동이 납니다. 결국 이러한 소요가 계기가 되어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3년 가까이 되는 선교활동을 중단한 채 마게도니야로 길을 재촉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핍박을 받으며 복음을 전한 바울의 마음을 가지고  그 연극장 곳곳으로 흩어져 각자의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시는 팀원들더욱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소리가 들리는듯 했죠...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복음의 전진과 승리의 함성을 (현실적으로는 할 수없는 곳이지만 속으로) 크게 부르며 기도를 마쳤습니다. 다시 두아디라교회로 이동하며 목사님께서 강의를 이어가 주고 계십니다!!공부가 재밌습니다...^^!! 저희는 바로 두아디라교회로 이동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20절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구요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계2:18-20) 말씀을 들으며 세상에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갖기로 팀원들과 다짐하며 두아디라 교회 터를 떠났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이어서 저희는 버가모도시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버가모에 있는 교회 자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은 신전이었다가 교회었다가 지금은 버려진건물이된 유적지 인데요말씀전하시는 목사님그리고 들을 말씀을 기억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버가모도시 자체가 그리스의 신들 제우스와 이집트의 신들을 잡동사니로 가져와 높은곳에 도시를 만든곳이 버가모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라고 (계2:13) 그리고 그것을 거부하다가 안디바가 순교를 당한곳이 바로 이곳 버가모입니다이곳에서 세상을 받아들이는 삶이 아니라 사탄을 거부하고 안디바의 신앙을 본받는것을 마음에 다시 새기며 순례길을 다시 떠났습니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찬양과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오늘은 특별히 예배중에 한사람 한사람씩 감사의 고백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정말 전율이 일어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되어 서로가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긱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후에 하나님께서 이번 일주일동안 터키일정을 통해 주신 은혜들을 팀원들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한분 한분 일어나 각자에게 주신 감사를 선포하는 장면입니다. 특별히 이 사진은..^^일주일동안 함께한 현지 한국인 가이드 해범형제님이신데요 기독교인이셨고 늘 일정이 끝나도 저희 팀 저녁예배에 함께 참석해 주셨었는데요오늘 터키 일정의 마지막 예배에 자원해서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해범형제님은 여행사 일반 직원이신데(물론 터키에 사시는 기독교인이시지만) 오늘 만큼은 새누리 성도님같았습니다.  승주찬!을 가장 크게 외치시는 분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범형제님 가이드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이것으로 데이세븐 선교일지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터키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그리스로 넘어가게 되는데 기도많이 해주세요^^사랑하고축복합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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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6
    YoHaNNov 12.2022 DAY6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보를 의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우리의 순례길은 안전합니다. 등불은 우리 발 반경 1~2m 밖에 비추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팀은 어두운 세상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빛 되신 말씀 읽으며 우리 순례의 길의 빛으로 삼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팀의 예배때마다 찬양을 담당하는 친구에요이리저리 굴러다니는데 안다치고 잘 따라다니네요^^?새벽에 또 우리는 순례길을 떠납니다^^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짝궁과 큐티시간이 있습니다. 이시간이 참 좋아요따뜻하고기도제목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해줍니다.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고 나면 순례의 길의 최고의 동반자가 됩니다. 소아시아 남쪽 오늘의 아나토리아 터키 밤빌리아 평원 북쪽에 있는 길이 약 190km, 넓이 약 80km의 지방 B.C 25년 이래 로마의 식민지... 바울이 첫번 선교여행에 두차례나 이곳을 지나갔는데요...(행13:13, 14:24). 오늘 저희는 비시디아 안디옥을 방문하였습니다. 비시디아 지역에 있는 안디옥은 수리아의 안디옥과 다른 곳입니다. 수리아 안디옥은 처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운 저 밑에 지방 시리아쪽이고 여기는 그보단 위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금은 터키 소도시 얄바츠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곳에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복음을 전하였고 이는 서아시아 지역에 복음이 퍼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합니다.정말 중요한것은 바울이  이곳에서 유대 회당에 들어가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는 설교를 했으며 이방인 선교에 헌신키로 결정한 곳이기도합니다. 바울선생이 처음으로 설교한 유대교회당 자리에서 우리도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인도로 함께 뜨겁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말 가슴이 뜨거워 지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라오디게아 도시를 방문했고 그 도시안에 있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한창 발굴 중이라고 하구요이렇게 발굴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시록의 말씀을 붙들고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뜨거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로 함께 마음으로 모아 기도했습니다.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저희는 파묵칼레 히에라뽈리 시티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는 전도에 힘쓴 사도빌립의 무덥이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이곳에서도 함께 목사님의 말씀과 인도로 기도했습니다. 사도빌립의 무덤사도빌립의 무덤예배하고 있는 순례팀 이곳은 파묵칼레 도시의 입구..^^열심히 걸으며 땅을 밟을때마다 오늘 암송구절...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편 105절)이 말씀이 이땅에 임하길 소망하며 함께 했습니다.  이것으로 선교일지 데이씩스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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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5
    YoHaNNov 11.2022 DAY5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튀르키예 &그리스]선교일지 DAY5 오늘은 아침 일찍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터키의 남은 3일동안의 일정들은 모두 5시기상해서 계속 움직여야 할거 같아요그래서 아침예배는 버스안에서 드렸습니다. 여러분^^버스 안에서 드린다고 해서 약식으로 하거나 하지 않죠..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에 신령과 진정으로 온마음을 다해 예배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기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시편27:1)아멘!오늘은 이 말씀 붙들고 출발합니다. 말씀 전하고 계시는 목사님!찬양과 기도로 뜨거운 버스안 입니다. 할렐루야^^!!!온맘다해 찬양합니다~ 온맘다해 주 알기 원하네...~예배후에는 이렇게 짝궁과 담소를 나누며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이곳은괴레메 동굴교회 입니다. 카파도키아에는 4세기경부터 많은 기독교인들이 들어와 살았는데요9세기 경부터는 강한 이슬람 교도의 종교적 핍박을 피해 바위를 파고 동굴을 만들어 교회와 수도원을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곳이었는데요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핍박속에서도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순례였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사진촬영 금지로 인해 사진을 보여 드릴 수는 없네요...지도는 이렇습니다.^^ 외부의 모습은 이렇구요^^각 교회안에는 기독교인들이 그린 성화로 아름다웠지만 지금은 안타깝게도 프레스코(Fresco)화 성인과 예수님의 대부분은 눈이 지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슬람교가 성상 숭배를 금지했기 때문이고 또 신앙의 대상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배격했던 성상파괴주의 (Iconoclasism) 자들의 훼손 행위도 있었다고 하네요...그리고 또 있었다고 하는데요...십자군 전쟁 당시에는 성상을 갈아서 마시면 전쟁에서 죽지 않는다는 미신이 널리 퍼져 너도 나도 성상을 훼손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아름다운 프레스코 성화가 다 회손되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그들이 박해와 핍박속에서 그들의 신앙을 지켜왔는지 계속 깊이 묵상하게 되는 순례였습니다. 여기서 잠깐...#프레스코(Fresco)화란...^^석회·석고 등으로 만든 석회벽의 건조가 채 되지 않은 덜 마른 벽면에 수용성 그림물감으로 채화(彩畵)하는 기법이다. 프레스코란 벽이 깨끗하게 도식(塗飾)되어 있어서 신선하다는 뜻으로, 영어의 프레시(fresh)도 그에 유래한다. 다시 저희는자동차를 타코 꼰야 성경의 이고니온이라는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무엇을 해야겠습니까...^^?넵!예배드렸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공동체 생활을 하며저희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져도 기도하고 또 모이면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오늘을 특별히 이 땅 이고니온과 터키 땅을 축복하고 어둠의 세력을 대적하며 정말 엄청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팀원들이 하나가 되어 이땅을 묶고있는 어둠의 세력에게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파하는 기도를 하며예수님의 승리를 선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승리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담임목사님의 이고니온의 성경적의미와 말씀선포 그리고 이슬람에 대한 강의가 오늘저녁에 있었습니다. 정말 순례길에 많은 동움과 길라잡이가 되는 오늘 저녁이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또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시간..^^소그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순례길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인데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이것으로 데이파이브 선교일지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팀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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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4
    YoHaNNov 10.2022 DAY4 [2022 그리스&트루키예 성지순례]
    [2022 그리스&트루키예 성지순례] DAY4오늘도 우리는 말씀 암송 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정말정말 여러분!간증인데요이 매일매일 암송구절이 성지 순례의 영적인 비타민이 되어모든 팀원들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붙들어 주시네요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창세기 1장3절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자...!이제 빛 된 모임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이제소그룹!!#소그룹은 성지순례길에 윤활류 같아요!귀한 나눔과 격려가 넘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모임후에는요!앙카라(갈라디아)에서 ==> 갑바도기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아참! ...^^그리고 오늘은 두분의 간증..^^아니..짧은 나눔이 있는 풍성한 아침 모임이었는데요...^^여행을 함께 하면서 옆에 있는 지체에게 이런 은혜가 있다는걸 듣게 되니까요 함께 은혜의 눈물이 나더라구요..선교를 향한 한 자매님의 결단이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것임을 깨닫게 되어 자신도 성지순례를 결단해야 겠다 마음을 먹고 하나님의 뜻안에 거해보기로 했다는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는 첫걸음입니다.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의 길을 통해 기도가 많이 부족한 자신이지만기도를 계속 배워가고 또한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기를 소원합니다 라는 깊은 간증을 나눠 주셨어요이번길에 하나님의 친밀함이 있으시기를 기도할께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귀한 분을 만났습니다.^^ 인사도 나누었구요^^이땅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갈라디아교회에게 편지하노니... 바울의 고백이 들리는거 같았어요... 갈라디아 지역을 축복합니다. 지금을 앙카라 이고 성경에는 북부 갈라디아지역입니다. 잠시 갈라디아 지역의 박물관에 들려 / 호기심천국/ 해결도 했구요..^^형제님사랑합니다...호기심은 해결되셨나용...??오 그리고 이번에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튀르키예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매년 11월10일 오전 9시5분이 되면모든 국민이 멈춰 서서 애도를 합니다. 길을 가다 멈춰 서서 초대 대통령을 애도하고 있네요... 이분이에요... 초대 대통령... 이분은 아니시구요...선교를 다니면그 시티를 축복하기 위해 가장 높을 곳에 올라가 그 도시를 바라보며 기도하게 되는데요오늘 앙카라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 모든 팀원들이 손을 뻗고 이 도시 앙카라(북부갈라디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갑바도기아에 도착했습니다. 이 도시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세상과 타협하지 않았던 신앙의 선배들! 이란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고베드로도 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수신인 중에도 갑바도기아에 사는 기독교인들을 포함해서 보냈었지요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베드로전서1:1-2)로마의 핍박을 피한 기독교인들이 지하도시를 건설했던 도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 예루살렘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오순절 성령체험을 하게 되는데여러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 중에는 갑바도기아라는 곳에서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여기 이 지역에서요..^^ 지하도시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 지하와 지상을 연결해 주는 음식 입출입이 되고또는 배설불을 밖으로 빼는 시설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통로들을 지나 더 작은 계단들을 내려가면 지하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로마군인들의 핍박을 피해 지하도시로 들어온 기독교인들은 방,부엌,곡물 저장소,동물 사육장,첩자들을 다루는 형틀, 교회,(저희도 이곳에서 짧은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도 있구요 성찬이나 세례를 베풀던 장소,  그리고 지하 공동 묘지 등이 다 있어 지상의 생활과 비교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완전한 도시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여기가 신학교에요...그리고 또한 중요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함께 문제를 이야기 하던 곳이기도 했다고 하네요제가 사진 찍으려고 서있는 곳이 교수님 자리이고성도님들이 계신곳이 학생들 쪽입니다. 이곳은 지하도시안에 있는 교회장소 입니다.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 있고몇일만 버티고 나가자 라는 신앙이 아니라이곳에서도성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살아갔던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를 입습니다. 우리는 작은 어려움에도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는데그들은 목숨앞에서도 흔들림없이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땅을 파고 들어와 교회와 침례와 신학교까지 만들고 또한 함께 성찬을 하기위해 와인어리까지 잘 가추어자신들의 믿음을 잃지 않고 지켰던 그들의 신앙을 본받기 원합니다.   지하교회를 떠나 숙소로 돌아왔습니다.^^모임의 장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저희는 지금 매일 매일 숙소를 바꾸며 다니고 있습니다. 작게는 2시간많게는 6시간 버스로 이동하며 바울의 루트를 따라 2차전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각 조별로 오늘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구요몇분과 몇분의 하루 은혜를 들었는데요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선교지를 와 봐야 참 맛을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것으로 데이포어 선교일지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땅속에는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의 삶이 담겨있었습니다. 벽에 손을 대고 기도 할 때 땅 속 500미터 아래에서 로마군인들을 피해 예배 드리던 그분들의 숨결이 느껴 졌습니다. 한 그리스도인이 로마군인에게 붙잡혀"너 그 땅속 입구만 알려주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을 잡아와서 보는 앞에서 일주일 굶긴 개를 풀어 자녀들을 죽이 려고 협박해도 그리스도인들은 그 땅속 교회 입구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입구를 이야기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발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믿음을 지켜낸 그리스도인들의 지하 도시가 오래되지 않은시기에 농부에 의해 발견되고 개발되어 오늘 저희도 들어가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도는 믿음을 지켜가는 사람입니다. 그 귀한 말씀을 담임목사님 칼럼에서 계속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요 담임목사님 땅속교회 칼럼https://www.saenurifamily.com/bbs/board.php?bo_table=seniorpastor_column&wr_id=422&sfl=wr_subject&stx=%EB%95%85%EC%86%8D+%EA%B5%90%ED%9A%8C&sop=and선교팀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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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HaNNov 09.2022 DAY3 [2022 그리스 & 트루키예 성지순례]
    오늘의 말씀!!역시 오늘도 우리는 말씀을 외우며^^하루를 시작합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어느분은 10년이상도 다니셨고...어느분은 2년정도 다니시면서 교회에서 서로 인사만 했지 잘 몰랐었는데요 이번에 28명의 성도님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함께 큐티와 예배와 말씀나눔을 하며 성지를 순례하고 있습니다. 정말 부어주시는 은혜가 어마어마 합니다. 여러분! 선교지엔 로컬 은혜와 또 다른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뜨거움이 있습니다.여러분을 초청합니다!함께 말씀을 외우시면서 출발해보시죵^^!짜짠!!디모데후서 2장 20정21절큰집에는 냉면이.. 맛..있..고.. 아.. 아니고...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아멘!깨끗함! 경건함! 정결함을 힘쓰는 우리팀!매일 조를 나눠 말씀을 묵상합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매일 다른 분들과 조를 하니까 너무 좋아요.매일 새로움!이후 담임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땅을 밟을 때 그렇게 적용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례를 행합니다. 이스탄불 시내가 보이시나요...보스프로스 해엽을 배를 타고 건너 갔습니다. 여기 보스프로스 해엽은 대륙을 잇는 해엽인데요 중요한것은 여러분!!!여기 왼쪽은요... 유럽대륙이구요!!!여기 오른쪽은... 아시아대륙입니다...!!!오호.. 재밌죠..?그래서 터키가 천해의 요새이기도하고 실크로드의마지막 종착점이되기도하고 @$@!$@!$!@#@#% 암튼 막 튀르키예는 그런곳입니다.!!그런데 정말 중요한것은 저희가 저 건너는 배 위에서양쪽 대륙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양팔을 벌리고 두 대륙을 가슴에 품고 기도했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호텔을 떠납니다.모두 온타임에 딱딱딱 맞춰 나오셔서 딱 출발을 합니다!이스탄불 지나며...[성이리나교회와 코스탄티노플 공의회를 설명해주고 계시는 담임목사님]오늘은 성이리나교회를 방문했습니다.저 건물이 정말  기념이 될 만한 교회 였습니다. 325년 6월 19일,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서쪽 끝에 있는 니케아에서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초청으로 공의회(주교들이 교리 문제 등을 협의 및 결정하는 공식적인 종교회의)가 열렸었는데요기독교회의 주교 모임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니케아 공의회’는 의미가 특별하죠.여기서 결정된 ‘기독교의 모습’은 중세의 개막을 알리는 상징이었고 오늘날까지 기독교의 기본 교리로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첫번째 모임에서 성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결정이 되었지만 그 시간에도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오해들이 계속 있어 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온 주교들이 다시 모여 오늘 저희가 방문한 이곳 "성이리나 교회"에서381년 콘스탄티노플 공회에서 ‘삼위일체’를 재확인하고 이를 통해 기독교회 조직의 통일을 이루게 됩니다. 그 공의회가 열렸던 곳을 방문하여 목사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방문하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시며,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영원한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라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그 역사의 현장을 방문한것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마음으로  마태복음 28잘의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말씀으로 이 땅을 밟고 있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스탄불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그리고 6시간 버스를 타고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서 편지했던 갈라디아(앙카라) 지방으로 이동합니다. 저희는 북갈라디아쪽 앙카라로 이동합니다. 가는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약간의... 취침스...약간의 간식스...그리고넵 말씀읽기와  암송시간이 펼쳐집니다...^*^할렐루야!!담임목사님께서 갈라디아서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셨고... 암송구절 확인이 들어갑이닷^^저기 보이는 갈라디아.. 지금은 앙카라...^^도착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팀예배를 시작합니다. 뜨겁에 마음을 다해 예배를 하고서로를 위해 우리는 기도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이 말씀처럼 우리는 매일매일 적용하며 예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로큰 은혜를 팀안에 많이 주시는 사모님...^^이것으로 데이쓰리 선교일지를 마무리합니다. 성상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계속해서 선교팀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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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HaNNov 08.2022 DAY2 [2022 그리스&트루키예 성지순례]
    오늘은 성지순례 첫날로 이스탄불 땅밝기로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6시에 창세기 말씀으로 팀전체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베냐민을 변론한 유다의 마음으로 모든 팀원들이 하루동안 서로를 사랑하고 보듬어주는 하루가 되는 적용을 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성서의 땅이라고 알려진 이곳은 교회보다 모스크가 더 많은 곳이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튀르키예와 이스탄불 땅을 위해 여러곳을 걸으며 기도하면서 아침에 성경구절암송이었던 로마서 12:2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함을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라는 말씀을 외우고 묵상하며 이 땅을 축복했습니다.  이 선교보고를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저희와 함께 하나님께서 튀르키예가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팀을 많은곳을 걸으며 기도하게 하셨는데 그 이유는 오늘 일정의 마지막으로 들렀던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 때문이었습니다. 이곳은 소피아 성녀’라는 뜻의 정식 명칭은 하기아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입니다. 527년도에 성당이었으나 2020년 7월 10일에 에르도안 대통령의 지시로 모스크로 바뀌었고, 현재는 '하기아 소피아 그랜드 모스크(The Hagia Sophia Grand Mosque)'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배당이 현재는 모스크로 변한 장소입니다. 어떤 형상이든 (예수님, 성모마리아의 모자이크와 벽화) 예배당안에 보이게 하는것이 우상숭배라고 여겨져 그 위에 회칠로 가리고 문자를 대신 새겨 모스크 예배당으로 쓰이고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 회칠이 벗겨지면서 그전에 그려저 있었던 천사들도 보입니다.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에는 회칠하지않은 가려지지않는 예수님모습도 보입니다. 이 예배당은 원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땅밟기가 끝나고 팀모임으로 모여 서로 느낀점들과 묵상한 것들을 나누었고, 소피아성당에 대한 안타까움이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크게 남겨진듯 합니다. 비록 튀르키예 정부는 하나님을 예배하던 건물을 모스크로 바꾸어 자신들의 종교적인 권력을 세상에 보였습니다. 오늘 저희 팀도 그 현장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지만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내자신이 교회이기때문에 그 곳에서 다시 그들을 축복하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계속해서 튀르키예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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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1
    YoHaNNov 07.2022 DAY1 [2022 그리스&트루키예 성지순례]
    #현지 숙소인터넷이 느려 사진 크기가 작은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11월6일 주일 저녁 6시 25분 비행기로 샌프란 시스코 공항에서 출발해서 이스탄불 공항까지 13시간의 비행을 통해 성지순례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28명의 순례자들은 예수님의 마음과 바울의 전도여행의 마음을 품고 첫날을 시작합니다. #이요한목사 무릎꿇고 혼나는건 아니에용...공항에 잘 들어와서 말씀 외워야 할 구절 설명해주고 계시는 목사님...^^개!불!세!순!이번 팀은 정말 순종을 잘하십니다. 어느 누구도 도착하는 순간까지 / 개인행동도 없으셨고 / 불만도 없으시고 / 세상이야기도 꺼내시다가 다시 넣으시고..ㅎㅎㅎ순종하시며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두둥~도착했습니다. 짐나오는 곳을 5번 왔다갔다 한 이후에야 찾을 수 있었지만그또한 모든 팀원들이 재밌어 하셨습니다.^^순종!노불만!써프라이즈!이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성서의 땅을 밟습니다.인상좋은 가이드분을 만났구용..^^첫날 숙소에 도착해서전체 예배들 드리고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 찬양을 드리고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소그룹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 시간에는 서로의 간증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 부터의 여정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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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0
    SeanSep 27.2022 I국2022년 9월 18일 - 단기선교 준비 팩킹및 마지막 기도 모임...
    이제 다음주에 출발하는데 오늘 마지막 연습과 팩킹을 했습니다.그리고 또 무엇보다 중요한 기도로서 저희가 준비합니다.. 가져갈 짐을 포장했습니다.. 오늘 교회를 출발했습니다... 앞으로 올리는 소식은 보안 관계상 "선교일지(로그인)" 페이지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saenurifamily.com/bbs/board.php?bo_table=journal_membership이곳은 교회 멤버로 등록되고 로그인을 신청하시면 아이디를 받으신 분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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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Sep 13.2022 I국 단기선교 준비 모임
    I 국 단기선교가 2주후로 다가왔습니다. 12명의 팀원들이 매주 두번씩 모여 준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손목사님의 선교에 대한 설명과 말씀 기도의 시간  스킷 연습...이번엔 거의 모든 팀원이 같이 대역을 맞았습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네요.. VBS 찬양연습시간... 연습을 다 마치고 이진환 목사님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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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09.2022 2022년 멕시코 유스 선교 #7
    7월 9일 토요일 돌아오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5시 45분) 일어나 짐을 챙기고 실어서 신학교를 떠납니다. 아디오스~6시 20분 경인데 벌써 해가 높이 뜨고 밝아졌네요.어느덧 국경입니다. 이 사진은 멕시코 쪽. 잠깐 사이에 줄서서 가다 보니 이곳은 미국 쪽.여권 검사하는 줄입니다.별로 달라보이지 않는 거리이지만 이곳은 미국 도시입니다.약간 더 푸른 빛이 많이 보이네요. 같은 사막 지형이지만 농사 짓는 땅이 미국 쪽에선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LA로 가는 길에 있는 Slab City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거의 홈리스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인데, Salvation Mountain이라는 유적지? 기념물?이 있어서 유명한 곳입니다.Salvation Mountain은 Leonard Knight라는 사람이 80-90년대에 어떤 영감을 받아서 찰흙과 짚을 섞어서 산 (언덕)을 만들고 요한복음 3:16 말씀 및 비슷한 문구들을 가지고 페인트 및 장식을 해 놓은 시설물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추가로 작업을 더해서 현재 형태를 유지하고 있구요, 철거의 위기를 한번 겪은 후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재단을 만들어서 대응하였고,Leonard 씨가 돌아가신 후에도 이 재단에서 보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자세히 보시면 페인트를 덧칠하는 분이 보입니다. 계속 진행하면 Slab City라고 불리는 (실제로 공인된 행정지구는 아닙니다) 지역이 나옵니다.최신식 시설을 갖춘 (아마 뉴비) 거주자.계속 진행하다 보면 호수가 나오고요, 아뿔싸. 주행하다가 차가 고랑에 빠졌습니다.마침 군용트럭을 타고 지나가던 맘좋은 아저씨가 towing을 해서 건져내어 줍니다.야호. 짐도 차도 모두 무사하니 걱정 마시길. LA 쪽으로 계속 달립니다.이곳이 점심 식사 장소인 명동 교자입니다. 맛있겠지요?긴 운전 시간은 생략하고 어느덧 거의 도착할 시간이 되었네요.교회 도착!!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바쁜 일정에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가 무사히 안전히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각자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미션 트립이었으면 좋겠습니다.기도해 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그럼 여기서 선교 보고를 마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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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08.2022 2022년 멕시코 유스 선교 #6
    7월 8일 금요일. 어느새 선교 마지막 다섯째 날입니다. 오늘은 소년원과 마약갱생원을 방문합니다. 큐티와 예배로 시작합니다.아침 식사를 잘 먹고요 소년원으로 떠나는 길입니다. 운전하는 대니얼의 아찔한 미소에 흔들려 버린 사진. 더 잘나온 사진을 찾고 싶었지만 이게 최선이었어요. 미안해요 대니얼.선교사 목사님께서도 운전하셔서 같이 떠납니다.여기가 소년원입니다.사실은 이 건물은 등록을 하기위해 들른 면회소였구요, 진짜 교도소 입구는 이쪽입니다. 교도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사진이 없어요~원래는 더 큰 교도소였다는데 지금은 14명만 있는 작은 소년원이라고 합니다. 들어가서는 유스 아이들이 준비한 스페인어 찬양을 두곡 부르고 나서 신학교의 졸업생인 목사님이 설교를 10분 정도 하셨습니다.그리고선 준비한 신발을 나눠주고 빵과 콜라를 나눠준 후에 나왔습니다.다음 일정은 마약 갱생원입니다.이곳입니다.이곳은 촬영이 금지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들이 오기 전에 빵과 콜라, 치약 칫솔 등을 나눠줄 준비를 하고요, 스페인어 찬양 두 곡을 부릅니다.졸업생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고, 먹을 것과 세면 도구를 나누어 줍니다.다 마치고 돌아오니 1시 쯤 되어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식사 후에 그동안 식사 등으로 섬겨 주신 졸업생, 신학생 및 스태프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원래는 금요일 오후에도 페인팅을 하는 일정이었지만, 다들 열심히 해서 어제 이미 99%를 끝낸 관계로 아이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기로 하였습니다.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근처 몰에 가서 한시간 정도 (윈도우)쇼핑 하기가 첫 번째 순서. 캐릭터 카드와 각종 빤짝 거리는 장식물들이 유스 아이들의 눈을 돌아가게 하네요. (그치만 신화는 좀 오래된 그룹 아닌가요 ㅎㅎ)몰 구경 후에는 워터 파크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이 멕시코 장벽 옆으로 지나는 도로였습니다. 흠 높네요.실외 온도 129도. 헉. 이쪽은 나무는 커녕 건물조차 없는 국경 쪽이라서 더 뜨거운가 봅니다. 오늘은 다른 지역은 115도 정도인 날씨네요.워터 파크에 도착했습니다~다들 수영복을 준비 안한 관계로 옷 입은채로 물속에 풍덩풍덩 저녁 식사는 선교사 목사님이 이 도시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 집이라며 예약해 놓으신 곳으로 찾아왔습니다. 타코 양념만 몇 종류인지 햐~오오 고기도 푸짐하게 주어지고요, 케사디야나 또띠야에 싸서 먹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르는 것이 오늘 일정의 마지막..은 아니고요, 돌아와서 마지막 1%의 마무리 (페인팅 끝난 2층에 커튼달기)를 하였습니다.그 동안 임 선교사 목사님께서는 치아파스에 일정이 있어서 짐을 싣고 떠나셨는데요, 원래는 내일 토요일에 떠나는 일정이었는데 그쪽의 사정으로 인해 오늘 떠나는 것으로 변경되어 가게되었다며 내일 떠나는 것을 못 보아서 미안하고 안타깝다고 말씀하시며 가셨습니다.정신없이 보내 드리느라 사진 찍는 것은 깜빡했네요이 후 예배로 하루를 마감합니다.내일은 돌아가는 일정만 남았습니다. 주일날 올 때와 마찬가지로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잠깐 잠깐 들러서 아침 점심을 먹고 6시 반쯤 교회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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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Jul 07.2022 2022년 멕시코 유스 선교 #5
    7월 7일 넷째 날입니다. 매일 긴 일정에 피곤할 법도 한데 아이들은 모두 6시 반 기상에 째깍째깍 잘들 일어나네요. 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이 작렬하는 사막의 도시입니다.예배당 뒤에 붙어 있는 멕시코 지도입니다. 우리가 머무는 신학교가 있는 멕시칼리 도시는 바하 캘리포니아의 주도이며 왼쪽 위 꼭지점에 표시되어 있습니다.선으로 연결된 것들이 여기서 졸업한 신학생들이 세운 교회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임 선교사 목사님께서 지난 저녁 시간에 설명하시기로, 멕시코는 개신교가 초반 선교를 나설 때에 북부는 감리교, 중부는 침례교, 남부는 장로교로 나누어 선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부에 장로교인들이 많은데, 이 신학교가 세워진 후에 점차 성장하면서 남쪽에 있는 다른 장로교 신학교들보다 커지게 되었고 여전히 남부에 있는 원주민들을 학생으로 데려와서 다시 목사로 파송하는 것을 중심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많은 개척 교회들이 남부에 있다고 합니다.임 선교사 목사님은 열정이 계속 남부 치아파스 지역 (가장 많은 점이 연결된 정글 지역)에 있는데, 1-2년 전에 다른 분에게 신학교를 맡기고 그쪽으로 옮겨 가셨었지만,맡으셨던 선교사님이 사모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어, 임 선교사님께서 다시 신학교로 돌아오셨어야 했다고 설명하셨습니다.칠십이 가까운 연세에도 열정이 넘치는 분이셨습니다.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고 찬양과 예배를 드립니다.예배 후 소그룹으로 헤쳐 모여 짧게 나눔과 기도를 하구요, 8시 쯤에 식당에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오늘의 일정은 어제 대부분 칠해 놓은 본당 마무리 하기와 예배당 2층 예배실 (유아실?) 칠하기입니다.본당은 정리가 한창 중이구요, 입구도 칠할 예정이고, 이곳이 2층 예배실입니다.커튼은 밖으로 꺼내서 먼지를 털고 다시 안으로 들여오고요, 본당의 의자도 밖으로 꺼내서 신나게 두드려 털어줍니다. 한쪽에선 수백년 된 기술로 몽둥이로 두드리기. 다른 쪽에서는 신기술인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이기. 어어 사다리가 휘청거려요.제가 한참동안 발로 받치고 손으로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 :) 입구도 칠하기 시작.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기대. 2층도 점점 속도를 내어서 칠하기~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열심히 식사 준비를 해주시는 신학생 및 스태프 분들. 가운데 계시는 분은 사모님.고기도 지글지글 굽고요. 선교사 목사님은 신장 결석이 있으셔서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가십니다. 신장 결석이 7년 주기로 진행된다고 하시던데 건강을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또다시 돌아오는 성구 암송의 챌린지.테이블 별로 입을 모아 잘도 외웁니다.  오늘의 점심은 잡채와 고기 등등 한국식이예요! 식사 후 페인팅을 계속합니다. 시계 주변의 장식물이 어떻게 되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고민하는 일동. 카메라에 증거 사진이 다 남아 있지요 하하. 2층은 마무리 터치업 1층은 진짜 마무리. 커튼도 달고 휘장도 달고 청소 등등..1층은 완료입니다! 2층은 커튼만 달면 되는데.. 터치업한 페인트가 마르지 않아 아마 내일로 넘겨야 할 거 같아요. In the mean time, 학생들은 VBS로 떠났습니다. 오늘은 이 교회에서는 둘째 날이자 선교팀에서는 마지막 VBS 날입니다.늦은 저녁에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토스타다를 15개째 먹는 대니얼 형제를 보고 놀라며 사진찍고 계시는 임 선교사 목사님과 역시 놀랐지만 웃으며 보시는 사모님.식사 후에 모여서 찬양과 기도 후 소그룹 모임을 하고 마쳤습니다.내일은 선교 일정 마지막 날로, 소년원과 마약갱생원을 방문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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