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일지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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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Total 627건 5 페이지
  • 567
    CharlieYoonMar 11.2023 [ 선교 리포트 II] 2023 말라위 단기선교
    2023년 2월 19일 - 3월 1일에 걸쳐 진행된 "2023 말라위 단기선교" 보고영상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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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6
    황두식Mar 02.2023 2023 말라위 단기선교팀 도착
     2023년 첫번째 선교 말라위 단기선교팀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SFO에 도착하였습니다. 선교일지를 통해 우리도 함께 선교에 동참한 것과 같은 느낌과 은혜를 누렸습니다. 선교팀을 통해 말라위에 흘려보낸 예수님의 사랑이 아름답게 열매로 맺혀지길 기도합니다. 10일동안 물질과 시간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 말라위팀을 축복하고,함께 기도해주신 새누리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되는 선교 가운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기 있기를 기도하며,선교지마다 그리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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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5
    이지원Mar 01.2023 말라위 선교 마지막날
    말라위 선교 마지막날오지 않을것만 같던 말라위 선교일정이 끝나고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비젼센터를 떠나기 전 아침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특별히 기도 짝을 정해주셔서 집에 돌아가서도 한 주간 그 사람을 떠올리며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선교에 함께 해주시고 수고해주신 허선교사님께 새누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헌금을 전달드리고 함께 기도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소를 떠나기전 말라위 에서 배운 새로운 구호 “아하!” 로 단체사진도 찍고!!!  이제 진짜로 출발~ 도움 주신 스탭분과도 손 흔들며 작별인사를 나눴어요~ 또 만나요 말라위!!!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라지요~ 내년엔 또 어떤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가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말라위 링롱웨 공항에 도착…체크인도 무사히 잘 끝내고… 에티오피아 항공편 비행기를 탑니다. 말라위에서 콩고를 찍고 에티오피아공항도착 후 더블린(Ireland) -> 워싱턴D.C -> SFO  총 36시간의 비행시작… 교회에 도착할때까지 선교는 끝나지 않았다!! 그동안 외워 온 말씀 구절 12개를 담임목사님과 레이몬드 목사님께 다시한번 확인받으며… 우리 마음 가득 채워주신 주님 말씀 한톨도 떨어뜨리지 않고 깊이 새겨 말씀대로 살아가며….매일 예배와 말씀,기도의 삶을 사는 선교팀 되기를 !!담임목사님께서 내주신 또다른 숙제…20명의 선교팀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기…롤링페이퍼 시간~ 선교팀원들이 꾹꾹 눌러 써내려간 글들을 보며 다시한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일단 더블린 Ireland 를 지나 워싱턴 공항 까지 무사히 도착 , 우리 모두 미국에 도착한 첫 순간을 손목사님의 기도로 무사히 도착했음을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워싱턴에서 샌프란으로 향하는 고도 3만8천 피트 고도에서 신속하게 선교팀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마지막 2023년 말라위 선교일지 나눔 소식입니다. ㅜㅜ말라위선교가 첫 선교인 팀원들이 많았고 준비 기간도 너무 짧았지만…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네요. 주님께서 다 하십니다. 주님의 사역은 가장 완벽하십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사용하시어 완벽한 드림팀을 만드신 주님께서 더 크게 채워주심을 경험한 선교였습니다!!! 선교는 와봐야 압니다!!!  말라위선교팀 모두가 경험한 천국!!!~~ 새누리성도님들도 느껴보셨음 좋겠어요!! ^^ 이 모든것 온전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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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원Feb 27.2023 말라위 단기선교 7일차- 마지막날
    말라위 선교 마지막날입니다. 모든 사역일정은 끝나고 오늘은 Prayer walk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쉬운 마음에 비젼센터를 둘러보았습니다. 작년에 새누리선교팀이 와서 함께 벽돌을 올렸던 모습도 떠올리며 이곳 말라위에서 우리가 함께 드렸던 예배와 찬양이 끊이지 않기를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아침예배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께서 또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지 기대함으로 나아갑니다.   버스로 이동하며 말라위 곳곳을 땅밟기를 하며 우리가 만난 말라위 영혼들을 떠올리며 그들에게 참 소망이며 빛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이동하며 바라본 말라위 땅은 빛도 소망도 없는 땅이었습니다.  가난과 배고픔으로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지만 기근에 신음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나눠줬던 전구불빛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빛되신 주님께서 이땅을 밝히셔서 주님의 사랑으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말라이호수로 가는 길이라 그런지 그동안 우리가 사역했던 지역과는 다르게 번화가가 나왔습니다. 유독 이슬람사원이 많이 보이는 곳에 옷도 화려하게 입고 장사도 잘되는 길거리의 풍경을 보며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만 영적으로 죽어있는 마을을 보면서 빛되신 주님께서 이땅을 밝히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천주교를 합쳐서 기독교인이 총 70%라고 나와 있다고 하지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대부분으로 구원의 확신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2%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는 길에 잠시 방문한 Global Hope 이라는 한국의 선교사님께서 세우신 초등학교를 보며 주님께서 일하시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네요.  Heart of Africa 라고 불리는 말라위 호수 를 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 같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버스로 이동하며 말라위 곳곳을 땅밟기를 하며 우리가 만난 말라위 영혼들을 떠올리며 그들에게 참 소망이며 빛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히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내일 출발할 공동 짐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떠나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역시 하루의 마지막은 예배이지요! 저녁예배와 일대일 기도를 통해 하루의 마지막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이번선교를 통해서 영광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상황 가운데서도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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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3
    CharlieYoonFeb 26.2023 [선교 리포트] 2023 말라위 단기선교
    2023년 말라위 단기선교 영상입니다.2023년 2월 19일-3월 1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계속해서 말라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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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2
    이지원Feb 26.2023 말라위 단기선교 6일차
    새누리 말라위 단기선교 6일차Good morning malawi!~ 말라위에서 5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벌써 선교 막바지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땅에 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오늘은 주일! 꽤 먼 거리에 있는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아침8시에 출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인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비가 계속 내렸더니 흙길에 구덩이가 파여서 운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슬아슬한 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드라이버 덕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도 말라위의 마음 정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개울가에서 빨래하는 말라위여인들도 보입니다.  드디어 도착! 한시간이나 기다렸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오늘은 3개교회가 같이 모여서 드리는 연합예배였습니다. 총 여덟 팀이 오셔서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저희도 가져온 찬양으로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말라위 사람들의 찬양이 계속 이어집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저절로 몸이 들썩거리죠?  이곳에 오면 누구나 아프리카 소율이 담긴 예배를 마음에 담아가실수 있습니다. ^^  손목사님께서 베드로의 신앙을 통해 우리가 담대히 걸어가야할 믿음의 결단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천여명전도 참석한 예배가운데 목사님께서 늘 말씀하시던 아프리카 예배를 이젱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 예배를 마치고 저희가 가져온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평생 사진한장 갖지못한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아하시네요! 돌아오는길에 길거리 버스킹을 통해 주변에 계신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러져서 주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시간을 가졌습니다길거리 찬양 가운데 하나님께서 말라위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더 크게 느끼는 놀라운 감동의 시간들 이었습니다.미국땅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었던일 창피해서 내가 아니라서 사람들의 눈을의식해서..그런데 이곳 말라위에서 하나님만 의식하고 맘껏 자유롭게 찬양하고 춤추며 주님을 높일수 있던시간은 선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오늘로서 모든 공식적인 사역은 마무리가 되네요. 숙소로 돌아와서 함께 예배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암송구절을 읽으며 영의 양식을 충전하였습니다. 내일 이른 아침에 남아공에서 오신 남광우 선교사님께서 남아공으로 돌아가는 일정이 계셔서 저희 새누리 팀원들이 같이 축복기도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남선교사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교사님으로 20년째 섬기고 있는데 3개월전에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하나님품으로 보내고 그 아픔가운데서도 너무도 밝은 모습으로 우리를 섬겨주신분입니다.  내일은 말라위선교팀이 말라위를 돌아보면 Prayer walk 를 합니다. 이시간을 통해 이곳을 떠나도 마음속에 말라위를 마음속에 담고갈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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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1
    이지원Feb 25.2023 말라위 단기선교 5일차
    새누리 말라위 단기선교 5일차 말라위에서 맞이한 네번째 아침입니다. 3일간에 VBS사역과 심방사역을 마치고 오늘은 Vision Center 완공 헌신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아침예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찬양과 기도..목사님 말씀선포 그리고 QT나눔을 했습니다. 딛후2:20-21절 말씀처럼 우리가 깨끗하고 거룩하여 주님께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 되고 주님의 선한일에 준비된 선교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말라위로 우리를 부르시어 새 일을 시작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침메뉴는 닭죽입니다. 어느 한식당보다도 맛있습니다! ^^  수고해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리고, 육의 건강도 채워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비전센터 완공 헌신예배를 드리러 사람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반갑게 Moni~  새누리선교팀은 천막아래 가장 앞자리 VIP석에 앉았네요.   비전센터의 헌당예배를 축하해주러 오기 위해 이지역 추장을 비롯해서 여러 교회 에서 축하팀을 보내주셨습니다.아프리카 말라위 사람들은 온몸이 악기인듯 합니다.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긴 그들의 그루브와 타고난 목소리에 연신 환호성이 나옵니다.   손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이곳이 그저 건물로 남아있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리더십이 세워지고 주님안에서 훈련받아 말라위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자들로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비전센터 건립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선교팀이 준비한 감사장을 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도중 갑자기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제 새누리선교팀은 말라위 날씨에 익숙해졌답니다.  대망의 테이프 커팅 식을 하며 비전센터를 주님께 봉헌하는 식을 완료했습니다 새누리 성도님들이 도네이션 해주신 옷들을 나눠드렸습니다. 3살 여자아이가 엘사가 그려진 티셔츠를 손에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엘사는 말라위에서도 통하네요^^  새누리선교팀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이목사님께서 새누리의 비전과 사역들에 대해 얘기해주셨고 팀원들도 한사람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선교첫날 부끄러워하던 유스아이들이 이제는 인사도 정말 잘하네요. 아이들의 마음을 만지시며 일하시는 주님을 보게됩니다.  잔칫날에 빠질수 없는게 음식이죠!!!기쁘고 감사한날…소 한마리 잡아서 모두가 즐겁게 바베큐파티!!!선교팀은 컵라면과 콜라~ 콜라조차 너무도 귀한 이곳에서 저희도 하나씩 먹을수 있어 어린아이처럼 좋아했습니다. ^^복음팔찌를 나누어주니 너무도 기뻐하네요. 레이목사님께서 그리스도 보혈의 의미와 죄로부터의 구원,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회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말라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참 소망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누방울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너무좋아하네요!! 선교팀 자매분께서 현지아이를 위해 기도해주고 나서 아이들이 마음이 활짝 열렸는지 현지인 찬양을 율동에 맞춰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사역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됩니다. 저희 팀원들도 함께 어울러져서 무한반복 찬양의 뜨거운 열기속에 함께 어울러졌어요!선교팀과 말라위 사람들이 함께 추는 춤사위 그리고 그칠줄 모르는 찬양..말라위에서 천국잔치가 열렸어요~ 부끄러움과 민망함은 다 내려놓고 선교팀 모두가 맘껏 춤추고 기뻐하며 큰소리 높여 온전히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찬양의 열기가 마치고 현지인 아이들이 선교팀원들의 머리를 예쁘게 스타일링 해주네요! ㅎㅎ오늘은 목사님께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각 선교팀원들의 하나된 모습을 다시금 경험하는 아름다운 고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선교사님께서 지금까지 서로 의견충돌없이 기쁨으로 나누는 선교팀원들은 처음본다고 부러워하네요!2명으로 시작된 말라위 선교팀이 20명으로 확장되며 주님의 복음을 아름답게 전하는 드림팀이 되어있었습니다! 할렐루야!말라위 비젼센터를 맡고계시는 허창식 선교사님과 남아공에서 협력사역으로 오신 남광우 선교사님께서 눈물의 나눔을 전해주시며 저희 모두가 감동받으며 두선교사님께 기도로 축복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눈물바다의 현장이었습니다!! ㅠㅠ모든건 주님이 하십니다. 부족한 우리들이 모여 완벽한 드림팀이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특별히 허선교사님과 남선교사님의 간증시간엔…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ㅠㅠ낯선땅에 나와 외롭고 고독한 삶속에서도 오직 주의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며 순종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일들을 바라보며 그것으로 기뻐하시는 귀한 선교사님들이십니다. 모든걸 포기하시고 내려놓고 주님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며 함께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선교가 끝나고 우리는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겠지만…잊지않고 기도로 중보하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짜장밥과 짜장면을 먹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야호~하루의 마지막은 예배지요!!~ 오늘은 말씀 암송구절이 3개라 다들 외우느라 힘들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 숙제검사받고 모두 통과했습니다!!외운 말씀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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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0
    이지원Feb 24.2023 말라위 단기선교 4일차
    새누리 교회 말라위 단기선교 4일차사역 셋째날이 밝았습니다.모니~ 우리를 위해 새벽부터 교회입구 청소를 해주시네요. 작은것도 감사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도 목사님말씀듣고 기도와 QT묵상 sharing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다같이 한마음으로 서서 로마서 8장말씀을 선포하며 말라위 땅을 잡고 있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향한 영적 승리를 선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선포하시고 팀원들도 목이 터져라 함께 외치며 대적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붙잡고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나아갑니다.!!!^^ 승주찬~ 아침메뉴는 계란감자국…담임목사님과 선교사님들도 맛있게 드십니다~ 두둥..특별히 솔라가 설치되는 순간입니다. 전날까지만해도 제너레이터를 돌려서 전기를 쓰다 보니 4시간마다 전기를 꺼야했는데…오늘부턴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매일 감사가 넘칩니다. Zicomo 주님! 오늘 사역지는 작년에 새누리에서 방문했던 Mnkhalanjoka Primary school학교입니다. 이곳 Vision Center에서 2시간 가량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선생님들께 드릴 선물을 포장하고 VBS에 쓰일 사역물품도 챙기고…버스에서 먹을 새누리표 스팸주먹밥도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출발..오늘은 한시간 반 을 달려서 작은 말라위 마을에 있는 학교를 방문해서 VBS 를 합니다. 자 힘차게 출발~~담임목사님의 인도로 한시간이 넘도록 찬양을 하며 긴 찬양여행이 되는 순간입니다. 푸르른 말라위의 자연과 시원한 바람, 길가에 선 사람들의 반가운 손인사, 버스안을 가득 채우는 팀원들의 찬양소리~ 너무도 은혜롭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네요. 이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말라위에서만 느낄수 있는 은혜입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 반갑게 인사해주네요. 작년에 왔었던 곳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잠시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팀에서 준비해간 축구공과 솔라전구를 선물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의 눈빛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이곳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일 마치면 논밭에가서 일을 하나봐요. 농기구를 많이 가지고 나와서 만약에 다칠까봐 한곳으로 모아놓았습니다. 이들과 비교할때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심에도 더 갖고자 했던 만족함이 없는 우리의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뛰고 흔들고 박수치고…^^율동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새누리댄스팀으로 결성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선교팀 모두 찬양과 율동에 은사를 발견한것 같습니다. 역시 뭐든 하면 확실히 하는 새누리네요. 말라위 언니들의 흥은 따라갈수가 없네요. ^^  오늘도 Everything 예수님 스킷 공연을 한후 Ray 목사님께서 통해 주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십니다! 그늘이 진 곳으로 자리를 옮겨 CRAFT 를 진행했습니다. 너무 예쁘게 잘 만들었지요?^^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영적 배고픔을 채워준 후 빵과 음료수를 나눠주었습니다. 빈 빵 봉지를 달라해서 줬더니 집에 있는 가족과 먹으려고 빵을 잘 싸서 품에 감싸 안은 아이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미 물질적으로 너무도 풍요롭고 부족함 없는 실리콘밸리에서 지금도 더 갖겠다고 주님이 아닌 다른것을 두손에 꼭 쥐고 놓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 아이들의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을 느끼며 선교팀이 더 많은 걸 배우고 깨닫고 마음이 담아가고 있습니다. 헤어지기가 너무도 아쉬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주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시는 이들을 만나러 새누리선교팀이 또 다시 올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사역을 마치고 Visition center에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폭포같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날씨까지도 주관하시고 모든 사역을 이끌어가시는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하루의 마무리는 예배지요!!! 말씀과 기도로 오늘 하루의 피곤함과 지친 마음이 회복되고 다시 새힘을 얻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로를 격려하며 축복하는 마음따듯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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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원Feb 23.2023 말라위 단기선교 3일차
    새누리 교회 말라위 단기선교 3일차말라위 사역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다행히 어제 몸이 안 좋았던 팀원분들은 한결 좋아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회복시켜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우리 말리위 선교팀은 항상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예배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특별히오늘 있을 사역을 맡으시는 팀원들과 온전한 회복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손목사님의 안수기도를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말씀나눔과 뜨거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은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말라위 가면 삐쩍 말라오는줄 아시겠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네요. 집에서도보다 더 맛있는 반찬들과 국, 찌개가 항상 준비되어있어요^^ 오늘은 오전엔 현지인 가정심방사역, 오후엔 VBS사역을 하게 됩니다이제 든든히 배도 채웠으니 사역하러 고고~  5개조로 나뉘어서 각 조별로 4가정을 방문합니다. 이들에겐 너무도 귀하고 특별한 비누와 솔라 충전이 되는 전구를 선물해주고 왔습니다. 선교사님과 현지통역 사역자분들과 함께 가정심방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선교사님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시작합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면 그동안 왜그렇게 바쁘게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주님과 함께 있는 이 사역지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하루하루가 아까울뿐입니다. 한가정 방문을 마치고 다음 가정을 찾아서 고고!  저희가 가져온 솔라 전구를 설명하며 저녁만 되면 어둠속에 사시는 분들에게 빛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말라위 사람들은 손님이 올때 환영하는 의미에서 앉은 자리를 마련해준다고 합니다. 저희가 앉을수 있도록 비닐포대를 연결한 깔자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나이를 모르시는 고령의 할머니께서 주님께서 자신의 죄를 구원하셨음을 누구보다 분명히 고백하셨습니다.  현지 아이들이 다가와 복음팔찌를 받고 좋아하네요! 역시 어디서나 인기가 좋습니다! 각 가정에 방문하여 십자가보혈의 의미에 대해 나누고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분들 숙소를 들여다보니 가난한 삶의 흔적이 보여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우리가 살면서 불평했던 삶의 모습들이 되돌아 보며 더 많은것을 깨달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가정집으로 옮겨가는 길에서 만난 아이들에게도 복음팔찌를 나눠주었어요. 복음팔찌는 언제나 인기폭발이죠!!  대부분의 가정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고 있지만 말라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어제만난 친구와 같이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저희가 왔다고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 이곳 현지에서 그 환영을 경험한 사람만이 주님의 나라를 누릴수 있습니다.가정심방 사역을 마치고 팀원들과 함께 교회앞에서 떠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기념시진 찰칵!숙소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VBS사역 출발하기 직전 어제와 같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가 출발하기전 소나기가 내려 잠시 빗줄기가 약해지길 기다렸습니다. 말라위 날씨는 한 변덕하네요~ ^^어제는 폭우가 와서 이제 말라위패션은 레인코드와 슈커버입니다!! 수시로 비가 내리는 이곳 날씨에 최고의 패션이지요!!  새누리선교팀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않습니다. 비가오는 시간에 말씀나눔과 기도… 브로맨스…주안에서 우린 서로 사랑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버스가 웅덩이에 빠졌네요. 말라위는 길이 워낙 좋지 않아 이런 일은 대수롭지 않네요. 길을 만드시는 주님처럼 선교팀버스도 길을 만들며 나아갑니다^^ 열심히 율동과 찬양 인도해주시는 보라자매님~ 흥과 끼는 아프리카현지인 못지 않네요. 선교사님께서 말라위에 두고 가라 하시네요~  우리 10대 Youth 들도 아이들과 하나되어 율동하는 이순간을 앞으로도 잊지 못하겠죠? Everything 스킷을 통해 하나님의 인간의 창조와 예수님의 죄의 구속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Ray 목사님께서 그 복음의 의미를 다시한번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중에서도 복음을 듣고 기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비가 멈추질 않아서 교회로 이동하였습니다. 기쁨의 사역 현장입니다!!!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Craft도 잘 마쳤습니다. 가방과 연필도 나눠주었습니다. 가방을 선물받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가난한 마음 가진 복있는 사람이 바로 이 아이들일것 입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저희를 잊지 못하고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며 사역 둘째날에 아이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음을 느끼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날씨도…사역일정도.. 선교팀도…모두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감사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선교팀원중 가장 어린 유스 한명이 14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센스있는 팀원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함께 축하노래 불러주었습니다. 저녁 예배때는 특별히 손목사님께서 선교로의 부르심에 대한 간증과 팀원들이 이에 반응하는 헌신과 결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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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원Feb 23.2023 말라위 단기선교 2일차 동영상 #1
    말라위 선교 2일차말라위 단기선교팀이 왔다고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 이곳 현지에서 그 환영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 기쁨을 같이 누릴수 있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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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원Feb 22.2023 말라위 단기선교 2일차
    말라위 선교 둘째날 말라위에서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첫날밤 잘 쉬고 활기차게 아침을 열었어요. 아침7시30분에 함께 모여 말씀나눔과 기도!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  영의 양식을 먹었으니 육의 양식도 먹어야죠~오늘 아침메뉴는 죽과 여러반찬들… 죽도 이렇게 맛있을수가 없습니다.  허창식선교사님께서 현지 사역자분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워싱턴스탭분은 부모님도 무슬림, 본인도 무슬림이었는데 지금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선교사님과 함께 사역하고 계십니다. 너무도 귀한 네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오늘부터 시작되는 VBS사역은 3일동안 이루어집니다. 학교로 출발하기전 남은 시간동안 스킷과 찬양연습을 했습니다. 말라위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절로 흥이납니다. 드디어 오늘 첫 VBS 사역지로 향하여 출발!! 축구공만 전달하려고 근교학교에 잠시 방문했는데 너무도 반갑고 기쁘게 인사해주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드디어 VBS사역을 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몇가지 말라위 언어를 배워 인사했는데 잘 알아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가장 쉬운 Moni만 열심히 외친것 같습니다. 잠시 치체와를 배워볼까요? 모니=Hi, 예수 느디 와비노 쾀비리=God is so good너무 쉽지요?  내년 말라위 오실 성도님들은 잘 외워두세요~~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아이들의 들뜬 마음과 설레임이 느껴져 저희 선교팀도 발걸음이 빨라지네요. 이때도 선교팀의 모니 인사소리는 멈추지 않고 들립니다. 모니~~ 모니~~   현지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말라위아이들입니다. 땀으로 샤워를 하며 열심히 아이들과 한마음되어 찬양&율동하며 말라위 땅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찬양과 율동~ 이곳이 바로 예배의 현장이네요.  준비한 스킷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Cross craft를 함께 만들며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함께 나누었습니다. 현지선생님께서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눈빛과 표정으로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VBS가 끝날즈음 갑자기 뚝뚝 한방울씩 비가 내리니 아이들은 손살같이 뛰어가고 남겨진 선교팀은 짐을 챙기는사이 빗줄기가 굵어지더니 하늘이 열린것처럼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좋으신 하나님은 아까 찬양과 율동으로 땀이범벅이 된우리에게 비로 샤워를 시키셨습니다.^^ 같은 날의 날씨라고 하지만 방금 여름이였는데 하늘에서 추운 소나기가 퍼부우니 겨울이 내려온것만 같습니다! 이게 바로 아프리카에서만 맛볼수 있는 말라위선교의 참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땀샤워 다음에 비샤워를 마친 우리는 아이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교실안에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성으로 우리를 맞이하네요. ^^  어떤 아이는 집에 가서 먹으려고 비닐에 빵을 넣어 챙겨가는 모습을 보며 빵 하나가 그아이에겐 너무도 소중한 양식이 될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숙소에 돌아와서 젖은 몸을 말리며 저녁 묵상 모임때는 손목사님께서 팀원들 한분한분 안수해주시면서 새힘 주시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늘 소나기에 몸이 흠뻑 젖어서 팀원중 몇몇분은 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가정방문 사역과 오후에 VBS 를 계획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팀원 한분한분 지켜주셔서 귀한 사역이 잘 감당될수 있기를 성도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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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원Feb 21.2023 말라위 단기선교 DAY1 - 부록
    에티오피아 에 도착후 말라위로 가는 항공편으로 갈아탑니다. ^^ 드디어 고대하던 말라위에 도착후 가져온 수많은 선교물품들이 안전히 통관될수 있었습니다. 관계자분들에게 성경책을 선물을 드리며 주님의 복음이 간접적으로 전해지는 기쁨도 있네요!  ^^ 저희가 머물 숙소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은 새로 지어진 Partners for Africa, Mission Training Center 입니다!마당에는 옥수수 나무가 심어져있네요, 오는 중에 옥수수 나무를 많이 보았는데 선교사님께서 알려주시길 이제 4월이면 추수가 시작되는데 그때 까지는 한국의 보리고개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격게 된다고 하네요.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ㅜㅜ옥수수가 딱딱한 편이라 이곳 말라위 사람들은 옥수수를 재배한후 가루를 만들어서 음식을 만드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희숙소에서 전기를 쓸수 있게 해주는 제너레이터 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정전이 되고 한번 사용하는 시간이 제한이 있다고 하네요.. 말라위 숙소에서 맞이하는 첫 노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참고로 옆에있는 물탱크의 높이가 원래 5미터는 되야 하는데 3미터정도에 설치되어서 샤워기 수압이 많이 약합니다. 그래도 물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심에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숙소 내부입니다. 이번주에 곧 건립예배를 드릴에정인데 벌써부터 바닥타일이 깨진곳이 종종 있네요.. 선교지에서의 첫 아침을 보내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시는 아름다우신 자매님들 ^^오른쪽에 보이는 전구는 태양광으로 충전이 가능한 전구로 전기가 없을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 도네이션 물품으로 준비해갔습니다. 모기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히 밤을 잘 보내고 선교지에서의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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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
    이지원Feb 21.2023 말라위 단기선교 Day 1
    오랜 팬데믹 후 드디어 올해 재기된 단기선교의 첫 지역으로 말라위가 처음 공지되었을 때만 해도 손목사님과 레이몬드 목사님 두분의 믿음의 결단으로 시작되었던 말라위 선교의 첫 시작은 작았지만 선교주일을 포함해서 목사님의 말씀에 도전을 받고 말리위 선교에 합류하게된 수많은 인원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스케일이 남다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떠나는 바로 당일 주님의 기적같은 은혜로 합류하게된 8학년 막내를 더하여 총 20명의 - 10대부터 70대, KM/EM/YM을 모두 아우르는 - 선교팀원들이 2023년 2월 19일 밤 11시 35분 비행기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 총 29시간의 대장정의 말라위 단기선교의 믿음의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특별이 이번 여정에는 14살 15살 YOUTH 아이들 3명이 함께 선교팀에 합류해서 선교사역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고있습니다.공항에 도착하면 긴 여정동안 여유가 있을줄 알았지만 성경암송과 성경읽기의 과제들이 저희 팀원들을 한시도 다른곳에 눈돌리지 않고 하나님께만 집중할수 있게 하는 여정으로 인도하였습니다.첫 경유지인 워싱턴 디씨에 도착하니 아침. 다음 비행편을 기다리며 맛난 커피와 스낵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금 말씀암송 열공모드…워싱턴을 경유해서 에티오피아로 가는 항공편에서는 항공기 승무원께서 손 목사님께 안수기도부탁을 해서 기도받는 감동의 순간들도 보았습니다.  13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드디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도착해서 잠시 팀원들과 큐티 나눔묵상을 하고 말라위로 가는 항공편에 몸을 실었습니다.총 29여 시간의 비행을 뒤로한채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말라위 릴롱웨 Linglongwe 에 도착하니 너무도 푸론 초원의 벌판과 파란 하늘이 저희를 위해 마중나오신 두분의 선교사님과 함께 우리 팀원을을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새로 건립한 비젼센터에 짐을 풀었습니다.저녁을 간단히 먹고 같이 모여 첫 예배를 주님앞에 드릴때에는 성령님께서 팀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서로 눈물로 기도하며 축복하는 새누리 교회에서 예배드릴때에는 전혀 느낄수 없었던 선교지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동의 시간들을 가졌습니다.예배후 한국인 선교사님으로 부터 배운 말라위 현지인 율동찬양이 마치 여기가 선교관이 아닌 아프리카 밀림 한가운데 있는듯한 너무도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찬양의 매력에 모든 팀원들이 다 빠져버렸습니다.내일부터 3일간의 VBS 사역이 시작됩니다.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이 온전히 선포되고 맛보아 알기를 원합니다. 모든 새누리 교회 식구들의 기도로 선교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팀원들이 말라리아 및 기타 안전사고에서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통로로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지금 글을 쓰는 이 시간도 선교관의 제너레이터가 멈춰서 칡흑같은 어둠속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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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Feb 20.2023 2023 말라위 선교팀 출발
    2023년 첫번째 말라위 선교팀이 출발하였습니다. 말라위의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VBS, 가정방문, 비전센터 입당식 등... 여러가지 사역들을 하게됩니다. 20명의 선교팀, 60개의 짐을 들고 말라위를 향해 나아가는 선교팀을 위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팀을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지혜와 하나님의 마음을더해달라고 계속 기도로 우리도 선교에 동참하길 소망합니다. 말라위 팀 승주찬~많은 성도님들이 나와 말라위팀을 환송해주었고,  축복하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첫 말라위 단기선교 신청하신 분들이 3명이였는데, 하나님께서 새누리성도님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주셔서 20명의 팀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하루전 광고에 엄청난 양의 옷 도네이션.... ^^말라위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정말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새누리는 나눔의 은혜가 있는 교회입니다. 앞으로 말라위의 패션이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긴급속보] 이번 말라위 선교팀의 건강을 위해서 한 성도님께서 경옥고를 도네이션 해주셨습니다. 영적건강과 함께 영적건강까지... 오늘부터 말라위 팀에서 선교일지를 써주실 겁니다. 선교일지를 보시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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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YoonFeb 18.2023 [다큐멘터리] 2022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 사도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
    2022년 그리스-튀르키예 성지순례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입니다. 다녀오신 분들께는 그 날의 감동이 다시 새겨지기를 바라고, 함께 가지 못하신 분들께는 성지순례와 선교에 대한 마음이 일어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촬영 / 가편집 : 이요한(YOH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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