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일지 48 페이지

대련에 도착해서 단동으로 5시간 이동해서 하루를 보낸 저희는 다시 단동에서 집안으로 2시간 이동...백두산을 향해 가는길에 보너스로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 지금의 집안이라는 도시에서 광개토태왕비와 능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그곳을 보며 모두 이제는 영적으로 이땅을 정복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후 다시7시간을 이동 백두산 자락인 이도백화 라는 도시에서 다시 숙박...이동시간이 길기에 버스를 타고 잠시의 쉼도 있었지만 성경읽기 성구암송 찬양을 통해 이동시간이 오히려 예배의 시간들이 되었습니다...몸이 다들 많이 지쳐 있지만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기도를 느낍니다..감사합니다

NK에서 오신 분에게 세례 주는 모습 가까이서 찍은 북녘땅의 모습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누리 가족 여러분여러분의 기도로 승주찬 입니다아침  기도회 를 마치고   멀리 보이는 곳이 북녘 땅입니다어둠에 뭍인 저곳에 빛이 비추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공항에서의 아침 QT와 기도회  

손경일 목사님을 포함한 8 명의 C국 단기 선교팀이  4 월 30 일 월요일 출발하였습니다. 단기 선교팀이 가는 곳곳 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전하며 특히 아버지를 모르는 많은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진리와 천국 복음의 비밀을 알리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기 선교에 함께 동행하는 지체들 모두 아주 특별한 주님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선교 팀원들 모두 지치지 않도록 건강과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지체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며, 부족할 때마다 채워주시고, 아버지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 시간을 통하여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며  열방과 이웃을 치유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청년 사역팀에서 맛있는 Baking 판매로 단기 선교팀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오늘 C국 팀이 떠났습니다. 여러 분들이 공항에 나와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환송했습니다.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모두 안전과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매일 낮 12시 1분씩 C국 팀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어제 주일 오후 2시, 우리 새누리교회에서는 T국을 섬기시는 김진영 선교사님을 모시고 이슬람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선교사님은 왕의 대로를 통하여 이루어질 약속의 말씀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사19:23-24, 롬11:25-26)과, 이스마엘의 자손이 돌아올 것(사60:6-7)과 열방과 민족들이 왕의 대로를 따라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될 것을 풀어주시며 이슬람 선교에 관한 강의를 이어가셨다. 특히, 섬기시는 땅 T국, Tk창의 복음화의 중요한 요소를 하나됨과 기도의 사명, 두가지로 보시고 교회가 하나되어 금향로가 차기까지(계8:3-5) 중보기도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함을 강조하셨다.김진영 선교사님은 이번 여름, 우리 새누리에서 방문할 4군데 선교지 중의 하나인 T국 선교를 직접 맡아주실 분이시기도 하다. 김선교사님은  T국 선교 첫 일주일 기간 동안 진행될 일곱교회 방문과 일정을 도와주실 뿐만 아니라, 두번째 주(신청자들에게는 옵션)에 진행되는 중보기도 연합모임을 진행하시는 장본인이시기에 올 여름 T국을 방문할 분들에게는 이번 세미나가 더욱 좋은 기회가 되었다.어제 세미나에는 교인들 약 80 여명이 참석하여 은혜의 말씀과 생생한 선교의 현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끝나고 다과를 나누며 질문도 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T국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 아마도 많은 수의 단기선교 지원자들이 몰려올 것 같은(?) 분위기가 들었다.20명 마감이 끝나기 전에 신청자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를...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언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한 보람이라면 이젠 왠만한 표현을 현지인들과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언어속에 함께 존재하는 문화도 더 이해하게 되었구요. 국제적인 정세와 관계때문에 민간함 이야기는 할수 없지만, 언어의 힘이 참 크다는것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됩니다. 언어를 통해 귀한 ㅂㅇ을 나눌수 있고,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사랑과 관심을 표현할수 있고, 아픔을 들어주고 삶과 대화의 풍성함을 체험케 됩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에 두시간  깊은 ㄱㄷ의 시간을 갖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ㅂㅇ을 전하려고 나가는 날이여서 더욱더 ㅇㅈ으로 긴장하고 준비해 왔었습니다. 2사람을 만나 귀한 소식을 마음 깊은곳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어를 가르치면서 계속 기억하며 ㅈㄴ 앞으로 나오는 날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오늘 밤에는 지속적으로 있는 목요 ㅅㄱ 공부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또 다른 한 사람을 새롭게 영어 공부를 가르치게 되었구요. 계속하여 여러 선생님들과 의료 일들은 게속 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시간이 참 빠른듯한데, 또 하루 하루를 돌이켜 보면 참 더디다고도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보고싶은 사람들을 그리워 할때는요. 지난 8월에는 이곳에서 이제 믿기 시작한 참 아름다운 ㅈㄴ의 자녀가 아버지를 위해 일하기 위해 해외로 1년간 공부하러 갔습니다. 내년 6월 7월쯤에는 돌아와 새롭게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일들을 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여러 아름다운 지체들과 열매들을 위해 계속 기억해주십시오. 매일 어떻게 하면 귀한 소식을 나눌까 하는 마음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거룩한 부담감 아니 부담스럽지 않고 정말 사랑으로 나누고 싶은 마음의 감동.... 너무 기쁘구요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그곳도 많은 변화들이 있겠지요? 새로운 아이의 탄생, 결혼, 이사 혹 아픔, 상실 좌절등.... 이제 추수감사주일이 곧 다가 오지요? 감사할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가정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헤아리는 귀한 시간이 되세요. 또 한달있으면 ㅈㄴ의 탄생일이... 온땅에 평화가 있기를

일본에 단기선교가는 청소년 3명을 위한 기도모습.

선교부는 올여름에 계획된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모집으로 초 Church Yard Sale 을 준비중입니다.local 신문과 craigslist 에 광고하고 교회 파킹랏에서 4월17(토) 에 실시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효자상품 노릇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수집하는 물품들은 옷, 책, 핸드폰, 가전제품, 컴퓨터,주방용품 등이며  팔릴 수 있는 것들만 가져오시길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강승모 형제님(510-209-5636),또는 김지영 자매님(650-207-7780)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Yard Sale 의 수익금 전액은 선교비용에 또 Youth 들의 지원에 쓰여집니다.

선교부가 주최한 본교회 파송 선교사님들 돕기 음식 바자회가 12월 13일 예배후에 열렸습니다. 그날의 열기를 아래의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동영상은  두편입니다.) 먼 타국에 가셔서 그들의 삶으로 헌신하는 우리교회 파송 선교사님들을 늘 기억하고 기도하여야 하겠죠.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인듯 하였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님과 같이 봉사하는 모습이 참신하게 보였습니다.  다음에도 어린이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었으면 합니다. 그들의 추억에 영원히 남을 좋은 날이었습니다. Planning 과 집행으로 수고하신 선교부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을 후원하는 바자회가 12월13일(주일)에 선교부 주최로 열립니다.푸짐한 먹거리를 점심시간에 제공하는 이번 선교회 바자회에는 여러 부서와 목장들이 협력동참합니다.그날의 모든 수익금은 교회의 matching fund 를 받아서 선교사님들께 보내집니다.아래는 선교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새누리 파송 선교사 후원 바자회 일자 : 12월13일 주일 점심시간목적 : 새누리교회 파송 선교사 네명(크리스 김, 장경혁, 김혁환, ㅇ ㅅ (파송예정)) 후원바자품목 : 불고기, 밥, 김치: 선교부떡볶기 : 전도구제부오뎅국 : 여호수아, 마나하임 목장각종 롤 : 윤일용 , 사랑목장, 은혜목장 닭꼬치 : 로고스 목장충무김밥, 우동: 에바다/실로암 목장호떡/붕어빵: 나눔 목장호박죽 : 요셉 목장쿠키, 빵, 케이크, 음료수 : 청년부커피 : 바울 목장목장협조 요청사항: 오뎅국과 떡볶기는 전담팀이 정해졌지만 각종롤의 경우 윤일용 형제님 지휘하에 당일 아침 롤 약200개를 말아야 하므로 목장 및 부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 목장 정도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고기의 경우도, 시장을 보고 양념재료를 준비한 후 주일 아침에 양념된 불고기를 굽고 밥을 해서 김치(교회에서 주문할 예정)와 함께 써빙할 전담 목장 및 부서(두 목장 정도)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혹시 바자회 품목에 추가하시기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금  매칭 : 목장 및 부서별로 수익금은 파송선교사 가운데서 지정해서 하실 수 있고 $100까지 매칭해드립니다. 선교부 김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