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국 팀(백두산)
페이지 정보

조회 1,472회 작성일 12-05-08 21:55
본문
우리 모두 백두산을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구름이 껴서 기도했는데 우리가 올라간 시간만 활짝 개어서 천지와 장백폭포를 정말 하나님 은혜로 볼수 있었습니다..
모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주여 속히 다른쪽에서도 올라올수 있는 날을 허락해 달라고.....
날씨가 얼마나 나빴는지를 보여주는 사진도 보냅니다...^^
제 얼굴에 1도 동상을 입을 정도의 추운 날씨였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얼굴에 동상을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내일이 여기는 주일 입니다...여러사역이 있습니다 기도바랍니다...
- 이전글C국 팀 마지막 소식 12.05.07
- 다음글C국 팀 소식 12.05.04
댓글목록

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모든분 얼굴에 100% 무공해 청정 미소... ^^ 너무 아릅다워요 ~
보기만해도 저까지 정화되는 듯 하네요...
지금 주일 오후일텐데 마지막까지 귀중한 사역들을
잘 이루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장근숙님의 댓글
장근숙 작성일
C국으로 출발하는 날( 4/30 일 ),ㄱ ㅎ 앞 마당에서 떠나는 분 들을 환송하면서 엄청난 소외감을 느꼈다
헌데, 위 사진들을 보니 그 날 느낀 소외감은 새 발의 피다
당연히 받아들여 져야 하는 무급 휴가 신청이 거절 당하는 바람에( 그동안 받은 병가 때문이란다)
이미 사두었던 비행기표까지 취소 해야 하면서, 함께 못 떠난 이 일정은 마음의 평정을 잃을 정도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짧기에 더욱 compact 한 기쁨과 의미를 깊이 새기고 돌아 오실 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일 위의 사진 속, 세 자매님들의 해 맑은 미소와 빨갛게 얼은 손들이 유난히 대조되어 눈에 들어온다
모든 분들께서 인생이 transform 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엄청 열심히 ㄱ ㄷ 하고 있습니다
ㅁ ㅅ ㄴ! 참 좋습니다. 승주찬!

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참.. 감격스럽습니다.
거룩한 산에 서서 눈을 맞으며 기도하며 찬양하시는 모습들이... 뿌듯하네요.
이제는 믿음의 용사 8분이 가져올 선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셨고,
저희들에게 어떤 말씀을 전해 주실지... 기대 충만! ^^
출장에서 돌아오는 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 듯... 바구니에 그~ 득 담아 올 영적 선물에 눈이 벌써 초롱 초롱해집니다. ^^
끝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할께요. 끝까지 승주찬!!!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엄청 부러워요!
행복해 보이세요, 다들.
저도 이렇게 부러운데, 장근숙 자매님은 오죽 하실까요.
부러움에, 저희도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저도... 부러운 맘에 한참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