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일지 4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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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Total 725건 44 페이지
  • 80
    RebeccaJul 19.2013 2013 일본선교 다섯째날♥
    아이들과 더 친해진 영어캠프 셋째날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Trust in God' 이라는 주제의 puppet show...♥ 이쁘게 만든 craft를 들고... 게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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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손경일Jul 19.2013 일본에 잘 도착했습니다
    두번째일본 선교팀 모두 건강하게 쉬부야 복음교회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 토요일 이제 두팀이 한팀은 히가시쿠르메에 있는 토쿄비전교회에서 다른 한팀은 쉬부야복음교회에서 사역을 하게됩니다...그리고 쉬부야 팀은 수요일 오후까지 사역을 한후에 바로 류가사키 그레이스채플로 옮겨 다시 사역을 하게 됩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팀웍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계속해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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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
    RebeccaJul 18.2013 2013 일본선교 셋째날♥
    오늘부터 English Camp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영어, 수학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VBS를 합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린 선생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치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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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
    RebeccaJul 17.2013 2013 일본선교 둘째날♥
    감사하게도 오늘은 일본의 공휴일을 맞이하여 VBS를 준비할수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선 데코레이션 한 아이가 놀러와서 photo booth를 테스트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진 속 이 아이의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일본에는 기독교인이 너무 없어서 교회 밖에선 크리스챤들을 만난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시고 저희를 맞이하러 교회에 찾아와주셨습니다.  아직 어린 선생님들^^♥ 잠시 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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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
    RebeccaJul 16.2013 2013 일본선교 첫째날♥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안부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덕분에 12명 모두 무사히 일본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나머지 팀멤버들을 만나서 말씀과 기도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목사님댁에 도착해서 간식타임!앞으로의 일정을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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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
    김종길Jul 16.2013 아 ! 캄보디아
    지난 6월 18일 한국 인터서브 파송으로 캄보디아에서 현지 훈련을 마치고 사역지로 향하던중 관광버스와 추돌하며 (고) 방효원.김윤숙 부부 와 2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현장에서 순교 하신 마음아픈 소식을 접하며 저희 선교팀 형제.자매님들과 기도 하면서 나눈 마음을 함께 share 합니다. 선교 사역의 부르심을 받고 현지 영혼들을 만나기도 전에 하늘로 데려감을 받으신 한 가족 4 분의 선교사님들, 더구나 현장에서 살아남은(12,4살) 어린 두자녀는 부모없이 이땅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이분들을 향한 아버지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 하면서 말입니다. 우선 무엇보다 이소식을 접한 우리들이 할것은 캄보디아 민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라 봅니다. 우리 조국 한국도 이분들같이 이름없는 수많은 순교자의 피가 뿌려진후에 나 같이 보잘것없는 인간에게 까지 그 구원의 은혜가 전해온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에 남아서 살아가야할 어린 2 자녀, 다은(여, 12세), 다정(여, 4세) 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 주님의 자녀답게 이 험한 세상을 떳떳하게 살아가도록 우리가 생각날때마다 기도를 올려 드리는 일일 겁니다. 소천하신 4가족은 21일 현지에서 화장을 하여 메콩강에 뿌려졌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이분들을 위한 추모예배가 6/24 에 있었고 살아남은 2 자녀(다은,다정)들은 2-3일내로 한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 싶은분은 아래 사이트를 크릭하시면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arzit/11780118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7303502&cp=nv   한가족 6 명에게 일어난 이 모든일 가운데 예수님께서 계셨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전에 이분들을 만나본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우리믿는자들을 대신해 캄보디아에 가셔서 순교하신것으로 믿고 또 훗날 아버지 집에서 분명 모두 만나 뵐것을 믿습니다. 이 방효원 선교사님을 잘 아시는 형제에게 보내온 선교편지에 인용된 말씀입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순전하여 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들일 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라." (빌립보서 2장14-17절)   승리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김 종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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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j_callingJul 14.2013 2013 일본 단기 선교팀 출발
    7/13(토) 토요 아침 가족 예배 후 함께 식사한 후 일본 단기 선교팀이 출발했습니다. 일본은 복음을 전하는데 전혀 제약을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2%도 안되는 나라 입니다. 다른 무슬림권 나라들는 나라 차원에서 선교를 금지하기 때문에 복음화가 힘들다고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아무런 제약이 없음에도 이렇게 복음화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일본 사람들이 이슬람권 사람들보다 복음을 더 안 받아 들인다는 뜻이 됩니다. 그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유스 자녀들이 떠났습니다. 이들의 사역과 안전, 그리고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비행기 다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하는 모습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나가는 우리의 자녀들...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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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
    김희애Jul 07.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5_찬양
    이곳에 6월16일은 한국의 4.19와 같은날로 한국의 대학생들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불의한 정부에 대항하다가 죽임을 당한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여 Gospel Choir Festival 을 현지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5년째 열고있습니다.  50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가 넘도록 열띤 경연을 열었습니다.  거의 한명도 떠나지 않고 모두 7시간이 넘는 시간을 찬양과 춤으로 보냈습니다.그러나 이 민족이 노래에 대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는 민족이나 노래에서 예배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같아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목사님께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말씀을 뜨겁게 선포하셨습니다. 이들의 찬양을 향한 열정이 이땅을 예수께 돌리는 원동력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잠시 이곳에 와서 이들을 만나고 함께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안드레 머레이가 태어나고 자란이곳에 그의 저서처럼 " 완전한 순종"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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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김희애Jun 21.2013 남아공 단기선교_ Day6
    안드레머레이 목사님이 섬기시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사우스아프리카분이라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는데.....이 멀리서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던 목사님의 무덤을 보며....진정한 순종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사우스아프리카는 사람을 3종류로 나눕니다..백인 흑인 그리고 칼라.....칼라는 꼭 흑인과 백인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뿐아니라 오랜시간동안 여러인종이 섞인사람들을 다 지칭하는 말입니다..그 사이에도 언어도다르고 서로 바라보는 시각도 다름을 보았습니다....주안에 한 가족임에도 서로의 다름만을 보는 우리의 눈.....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칼라들은 대부분 농장에서 일들을 합니다...펼쳐있는 농장근처에서 살며 생활을 합니다.. 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5선교사님가정과 모임을 가지며 이땅의 미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질문들과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름답게 자란 자녀들을 보며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볼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나눌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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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김희애Jun 18.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4_예배/심방
    Site C Green Village 교회 교우들과 함께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곳은 예배를 보통 세시간을 드립니다.  찬양으로 간증으로 많은 시간을 드려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예배가 시작된지 거의 두시간만에 손목사님께서 야곱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난후 점심시간을 갖는데 이곳 꼬마아이들이 바깥에서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어른들이 식사를 다 하신후 청년들, 청소년,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식사를 받게됩니다.  이 아이들은 음식을 받을 차레를 위해 차분히 기다릴줄 알도록 훈련이 되어있는 아니들이었습니다.  이 모습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이나라의 어린세대들의 가능성을 보게되었습니다.  식사를 위한 훈련된 모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나라를 위하여 훈련될 아이들에게 소망을 갖게되었습니다. Site C 에 사는 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돌면서 심방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양철 건물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는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가난과 어려움이 있지만 예수로 인해 마음만은 부요함을 누리는 주안에 사람들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직접 돌아보며 이들이 모습을 모며 아버지의 우리를 향한 마음을 우리의 마음에 담을수 있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이마음으로 미국에서도 우리모두가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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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김희애Jun 17.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3_소망의 밤
    오늘은 희망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희망봉은 "폭풍의 곶" 이라고 이름지어졌다가 포르투칼 John 2세에 의해 "The Cape of Good Hope" (희망봉) 이라고 명명되어 현재까지 이루고 있다.  이곳은 바람이 쉴새없이 불고 높은 파도가 암벽에 밀어닥치는 이유로 많은 범선들이 거친 항로 때문에 많이 좌초, 침몰했던 지역이라 폭풍의 곶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나 폭풍속에 좌초 되었던 배가 이 돌산에 걸려 살아남은 이후로 이곳은 더이상 폭풍의 곶이아닌 희망봉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희망봉이라해서 엄청난 산을 기대하고갔지만, 막상 도착하니 5분이면 걸어올라갈수 있는 작은 돌산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돌산이 아닌 폭풍가운데 소망을 본 사람처럼 우리도 이번 선교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 거의 끝자락에서 이나라에 하나님이 아직도 심어두신 희망과 소망을 봅니다. White, Color (백인과 흑인이 섞인 유색인종), Black 세 인종으로 너무나 심각하게 나뉘어져 있는 갈등때문에 어려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작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 놓은 선교사님들의 삶을 들으며 그 소망을 봅니다....하나님 이땅에 소망되신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여 주소서.... 오늘 저녁 이지역 대부분 Color 들이 운영하는 시골 농장 지역에서 수년동안 사역을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과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목사님께서 그들을 위로하고 찬양과 예배에 대해 말씀을 나누시며 현지 선교사님들께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이곳이 주일입니다...주일예배와 그후에 이어지는 사역들을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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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
    김희애Jun 16.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2_어린이/청소년 사역
    현지인 목사님 Nozac 목사님댁 심방중  동네아이들이 모여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인원이 적은 관계로 목사님도 풍선만들기에 적극 참여 하시며 아~~~주 즐거워 하셨습니다.  목사님을 향한 승주찬! Green Village Church 건축 부지에서 다같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ite-C Green Village Church 에서 Youth Ministry 금요 찬양 예배를 Shawn (현지 선교사님의 양아들이자 전도사님) 과 준태 형제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Jenna 전도사님의 말씀나눔중입니다. 말씀나눔후 아이들을 위해 목사님이 기도로 축복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후 친교시간중 한컷입니다.   오직 네명이 이곳에 와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40명 이상이 감당할수 있는 일들을 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전히 승주찬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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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김희애Jun 13.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1_도착
    38시간에 걸쳐 드디어 Cape Town 공항에 도착하니 허창식 선교사님께서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흑인들이 모여사는 동네집들은 허름한 양철로 지어진것들이었습니다. 반면 8% 밖에 안되지만 보든 경제권을 쥐고있는 백인들은 산밑에 아름답게 지어져있었습니다. 탁아소 방문중입니다. 2002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건축한 교회를 방문하며 건물이아닌 사람을 키워야함을 나누며 첫날을 선교사님과 사역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아프리카는 무조건 덥다 라는 생각을 무색케하는 추운 날씨에 건강을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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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
    j_callingJun 11.2013 2013 남아프리카 공화국 단기 선교팀 출발
    6/11(화) 남아프리카 단기 선교팀이 출발했습니다. 4분이 가시지만 기드온의 300 용사처럼 영적인 싸움에서 큰 승리를 하고 돌아오실 줄 믿습니다. 새누리의 모든 가족들이 이 곳에서 기도로써 함께 사역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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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j_callingMay 03.2013 이스라엘 믿음의 땅 밟기 팀 도착
    이스라엘 믿음의 땅 밟기 팀이 5/3(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모두 얼굴이 반쪽이 되어 오셨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길에 매일 교회 웹에 글을 올려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읽고, 보고, 직접 갔었던것 같다고 했더니 그건 실제의 1/100도 안되는 거라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교회에 도착해서 함께 찬양과 기도 후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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