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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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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김희애Jun 21.2013 남아공 단기선교_ Day6
    안드레머레이 목사님이 섬기시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사우스아프리카분이라는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는데.....이 멀리서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던 목사님의 무덤을 보며....진정한 순종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사우스아프리카는 사람을 3종류로 나눕니다..백인 흑인 그리고 칼라.....칼라는 꼭 흑인과 백인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뿐아니라 오랜시간동안 여러인종이 섞인사람들을 다 지칭하는 말입니다..그 사이에도 언어도다르고 서로 바라보는 시각도 다름을 보았습니다....주안에 한 가족임에도 서로의 다름만을 보는 우리의 눈.....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칼라들은 대부분 농장에서 일들을 합니다...펼쳐있는 농장근처에서 살며 생활을 합니다.. 이들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5선교사님가정과 모임을 가지며 이땅의 미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기다렸다는 듯이 많은 질문들과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름답게 자란 자녀들을 보며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볼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나눌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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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김희애Jun 18.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4_예배/심방
    Site C Green Village 교회 교우들과 함께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곳은 예배를 보통 세시간을 드립니다.  찬양으로 간증으로 많은 시간을 드려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예배가 시작된지 거의 두시간만에 손목사님께서 야곱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난후 점심시간을 갖는데 이곳 꼬마아이들이 바깥에서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어른들이 식사를 다 하신후 청년들, 청소년,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식사를 받게됩니다.  이 아이들은 음식을 받을 차레를 위해 차분히 기다릴줄 알도록 훈련이 되어있는 아니들이었습니다.  이 모습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이나라의 어린세대들의 가능성을 보게되었습니다.  식사를 위한 훈련된 모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나라를 위하여 훈련될 아이들에게 소망을 갖게되었습니다. Site C 에 사는 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돌면서 심방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이런 양철 건물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는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며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는 가난과 어려움이 있지만 예수로 인해 마음만은 부요함을 누리는 주안에 사람들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직접 돌아보며 이들이 모습을 모며 아버지의 우리를 향한 마음을 우리의 마음에 담을수 있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이마음으로 미국에서도 우리모두가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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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김희애Jun 17.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3_소망의 밤
    오늘은 희망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희망봉은 "폭풍의 곶" 이라고 이름지어졌다가 포르투칼 John 2세에 의해 "The Cape of Good Hope" (희망봉) 이라고 명명되어 현재까지 이루고 있다.  이곳은 바람이 쉴새없이 불고 높은 파도가 암벽에 밀어닥치는 이유로 많은 범선들이 거친 항로 때문에 많이 좌초, 침몰했던 지역이라 폭풍의 곶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나 폭풍속에 좌초 되었던 배가 이 돌산에 걸려 살아남은 이후로 이곳은 더이상 폭풍의 곶이아닌 희망봉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희망봉이라해서 엄청난 산을 기대하고갔지만, 막상 도착하니 5분이면 걸어올라갈수 있는 작은 돌산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돌산이 아닌 폭풍가운데 소망을 본 사람처럼 우리도 이번 선교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 거의 끝자락에서 이나라에 하나님이 아직도 심어두신 희망과 소망을 봅니다. White, Color (백인과 흑인이 섞인 유색인종), Black 세 인종으로 너무나 심각하게 나뉘어져 있는 갈등때문에 어려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작은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 놓은 선교사님들의 삶을 들으며 그 소망을 봅니다....하나님 이땅에 소망되신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여 주소서.... 오늘 저녁 이지역 대부분 Color 들이 운영하는 시골 농장 지역에서 수년동안 사역을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과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목사님께서 그들을 위로하고 찬양과 예배에 대해 말씀을 나누시며 현지 선교사님들께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이곳이 주일입니다...주일예배와 그후에 이어지는 사역들을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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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
    김희애Jun 16.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2_어린이/청소년 사역
    현지인 목사님 Nozac 목사님댁 심방중  동네아이들이 모여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인원이 적은 관계로 목사님도 풍선만들기에 적극 참여 하시며 아~~~주 즐거워 하셨습니다.  목사님을 향한 승주찬! Green Village Church 건축 부지에서 다같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ite-C Green Village Church 에서 Youth Ministry 금요 찬양 예배를 Shawn (현지 선교사님의 양아들이자 전도사님) 과 준태 형제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Jenna 전도사님의 말씀나눔중입니다. 말씀나눔후 아이들을 위해 목사님이 기도로 축복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후 친교시간중 한컷입니다.   오직 네명이 이곳에 와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40명 이상이 감당할수 있는 일들을 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전히 승주찬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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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김희애Jun 13.2013 남아공 단기선교_Day1_도착
    38시간에 걸쳐 드디어 Cape Town 공항에 도착하니 허창식 선교사님께서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흑인들이 모여사는 동네집들은 허름한 양철로 지어진것들이었습니다. 반면 8% 밖에 안되지만 보든 경제권을 쥐고있는 백인들은 산밑에 아름답게 지어져있었습니다. 탁아소 방문중입니다. 2002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건축한 교회를 방문하며 건물이아닌 사람을 키워야함을 나누며 첫날을 선교사님과 사역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아프리카는 무조건 덥다 라는 생각을 무색케하는 추운 날씨에 건강을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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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
    j_callingJun 11.2013 2013 남아프리카 공화국 단기 선교팀 출발
    6/11(화) 남아프리카 단기 선교팀이 출발했습니다. 4분이 가시지만 기드온의 300 용사처럼 영적인 싸움에서 큰 승리를 하고 돌아오실 줄 믿습니다. 새누리의 모든 가족들이 이 곳에서 기도로써 함께 사역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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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j_callingMay 03.2013 이스라엘 믿음의 땅 밟기 팀 도착
    이스라엘 믿음의 땅 밟기 팀이 5/3(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모두 얼굴이 반쪽이 되어 오셨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길에 매일 교회 웹에 글을 올려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읽고, 보고, 직접 갔었던것 같다고 했더니 그건 실제의 1/100도 안되는 거라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교회에 도착해서 함께 찬양과 기도 후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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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이봉기May 03.2013 이스라엘 땅밟기 – 다섯째날
    이스라엘 땅밟기 – 다섯째날 (2013. 4. 27. 토요일)     글: 전영남   사진: 정해나 편집: 이봉기     오늘은 유대인의 안식일. Bethlehem Intercontinental Hotel을 떠나 엠마오마을로 여겨지는 곳을 향하면서, Palestine과 Israel을 나누고 있는 분리장벽을 지났다. 유대인의 안식일이라 교통이 별로 복잡하지 않았다. 안내하시는 전도사님께서 예루살렘성을 지나면서 다윗의 망대와 베드로가 문둥병자를 고친 성의 북문도 알려 주셨다. 우리는 이 성을 지나며 “찬양하라 내 영혼아…”를 불렀다. 감람산의 정상에 위치한 Lutheran Church에 도착. 이곳은 이강근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예루살렘 유대교회가 공간을 빌려 매주 토요일마다 예배드리는 곳이다. 성모마리아가 아닌 예수님이 주인공인 그림이 뒷배경으로 되어 있는 이 지역의 유일한 기독교 교회이다. 건물 내부의 천정이 높고,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되어 있으며 마이크 없이도 목소리는 크게 들리지만 울림이 심하여 발음이 잘 안들리는 단점도 있었지만, 손경일 목사님의 “마리아로 삽시다”라는 말씀으로 우리 새누리 식구들과 그곳 현지의 예루살렘유대교회의 몇몇 안되는 형제 자매님들도 많은 은혜를 받았다. 예배를 마친 후 우리는 베드로가 환상을 통해 고넬료의 초청을 받았던 욥바를 지나 고넬료가 있었던 가이샤라 항구에 도착했다. 베드로도 이 길을 통해 가이사랴에 왔었겠지... 가이사랴엔 우리가 잘 아는 빌립집사님의 집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배를 300척 이상이나 댈 수 있었던 거대한 항구. 우리는 지중해를 뒷배경으로 하는 원형극장 윗쪽에 앉아서 cobalt blue color를 뿜어내는 눈부신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헤롯대왕이 누리기 위해서 지어 놓은 엄청난 시설들을 보며 그의 욕심과 세상에서 누리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을 보는 듯 했다. 특히 이곳은 헤롯왕의 궁전이 있었고 본디오 빌라도의 비석이 발견되었으며, 사도행전에서 나온 것처럼 바울이 잡혀서 고난을 받기도 했던 장소였다. 헤롯아그립파왕과 총독 베스도 앞에서 당당하게 복음을 선포하던 바울을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죄인의 신분으로 잡혀와 당시에 가장 큰 권력을 갇고 있었던 자 앞에서도 예수와 복음을 외칠 수 있었던 바울이 이 시대에도 있기를 소망한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부흥을 일으켰고, 사자에게 던져져 죽기도 했던 이 곳에서 우리는 온땅을 위한 중보기도를 했고 손목사님의 축도가 있었다 – 사도 바울처럼 서서 예수님을 외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다음 목적지는 갈멜산. 이곳은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 850명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곳으로 기념교회가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불을 받은 12개의 돌제단이 있었던 곳이다. 갈멜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이즈르엘평야의 비옥한 아름다움을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풍요의 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갈등했던 그 심정을 이해할 것 같았다. 우리가 사는 미국땅도 풍요의 신을 좇아 하나님을 버리는 모습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성경 안에 있던 이야기가 결코 성경 안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실임을 실감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하늘의 문을 여소서”를 찬송하며 하늘의 문이 열려 풍요의 신을 멸하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이셨던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였다.  그 다음엔 이즈르엘 평야지대를 관장했던 므깃도성을 방문했다. 이 땅은 수많은 정복자가 왔다 갔으며, 많은 전쟁이 있었다. 이 곳의 특징은 '므깃도'라는 히브리말이 헬라어로는 '아마겟돈'이라는 것이다. 계시록에 예언된 마지막 종말의 전쟁이 일어난다고 예언된 장소. 눈앞에 펼쳐진 넓은 평야를 보며 요한계시록의 기록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 수백만의 군대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장소... 나사렛을 향해 가는 길. 도로변에는 버려진 고대의 이름모를 무덤이 있었다. 전전도사님의 설명에 의하면 굴로 된 무덤에 시신을 넣고 둥그런 돌을 굴려 입구를 막는 전형적인 옛날 무덤의 형태이며 예수님도 같은 형식의 무덤에 모셔졌었을 것이라 하였다.    다음 행선지는 예수님께서 어린시절을 보냈던 나사렛. 안식일이지만 아랍인들이 섞여 사는 곳이라서 거리는 분주하고 대부분의 상점은 open되어 있는 지저분하지만 활기있는 마을. 여기에서 우리는 마리아의 수태소식을 듣고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교회를 방문했으며 교회 바깥의 벽에는 여러 나라에서 만들어 보낸 성모자상 벽화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한국의 가톨릭신자가 자비로 제작하여 보낸 한복입은 마리아와 색동저고리를 입은 아기예수의 벽화가 흥미로왔다. 주님께서 거의 30여년을 보내신 장소, 그러나, 그의 많은 흔적을 볼 수는 없었다. 예수 당시에는 나사렛이라는 산동네는 인구 이삼백명의 아주 작은 진짜 산동네였다. 공생애 이전의 예수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명의 때를 기다렸으리라. 기다림에 약한 이 시대의 우리들의 모습이 부끄럽기만 하다. 나사렛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가나'를 방문하며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첫 기적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당시 쓰였던 돌항아리와 같은 모형 항아리를 보며 내가 상상했던 질그릇 항아리와는 많이 달랐다. 눈으로 와서 보니 내 경험으로 이해했던 많은 것들이 많이 달랐음을 깨닫게 되었다. 너무 귀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다. 하루를 모여 역시 예배로 마무리하며 강행군을 통해 피곤한 우리의 육신을 주님이 내일 아침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한다. 내일 갈릴리호수 위에서 드려지는 선상의 주일예배와 성찬식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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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
    HannahApr 25.2013 이스라엘 땅밟기 - 첫째날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 저희 미션 이스라엘 땅밟기 팀들은 4.23.13 오후 4시 30분에 이스라엘에 잘 도착했습니다. 17시간의 비행시간후  도착하자마자 버스로 이동해서 세겜지역에 있는 그리심산에서 사마리안 유대인들의 전통 유월절을 참석해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전혀 알수없었던 "어린양"의 성품을  오늘 새롭게 알게되면서  왜 예수님을 "어린양"에 비유하셨는지 알고 너무 놀랍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 스토리는 내일 제 2편에 알려드립니다.  ㅎㅎ 저희 팀이 낼 새벽 4시 30분 기상으로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지금 시간 11:57 pm.. 눈이 감기는 관계로 어린양의 스토리와 십자가의 길은 낼 이어지겠습니다. 낼 한번 더 클릭 해주세요... 이스라엘 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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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HannahApr 25.2013 이스라엘 땅밟기 - 둘째날
    이스라엘 땅밟기 – 둘째날글: 손희순사진: 정해나 어제 저녁 우리는 예배로 마무리를 하고 잠자리에 든 것이 개개인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새벽 한시에  잠을 청했다. 그러나 목사님의 선교라는 목표를 향하여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성장시키고자하시는 욕심으로 우리는 4시 30분에 모닝콜을 받았다. 다른 성지 순례팀들과는 다르게 예수님께서 걸으신 십자가의 길을 새벽에 묵상과 함께 걷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조금의 무리가 있는 것을 걱정하며 우리는 5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지하철로 여정을 시작했다. 요즈음 십자가의 길을 메우고 있는 상가들이 문을 열기 전 우리는 예수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의 크기에는 못미치지만 나름대로 준비된 십자가를 번갈 지고 찬양을 하며 걷기 시작했다. 크지 않은 십자가였지만 그 무게가 어깨에 느껴지자 우리는 눈물짓고 전율하며 찬양과 묵상으로 그 길을 번갈아 이어갔다. 길을 걷는 중 주님이 넘어졌던 그곳에서 우린 눈물지었고 주님이 짚으셨다는 그 손길에 우리의 손길이 이어졌다. 우리의 은혜와  주님을 향한 그리움으로 서로의 눈길을 피하며 무덤 교회까지 행진했고 예수께서 돌아가신 그곳, 예수님의 무덤이 계신 그곳에서 우린 행운의 예배와 성찬식을 갖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시고 살이  찢기우신 그곳에서 우린 예수님의 피와 살을 대신한 떡과 포도주를 나눔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벅찬 시간을 갖았다. 조식 후 버스를 타고 감람산으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던 것으로 추정되는 바위가 있는 만국교회와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해서 세워진 승천교회 그리고 예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쳤다고 추정되는 주기도문 교회<이곳에 한글 주기도문도 2개가 있어 반가왔다> , 성경의 예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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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j_callingMar 09.2013 Kingdom School
    3/7-8 양일간에 걸쳐 킹덤 스쿨 인텐시브 코스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슬람에 대해서 배우고 선교가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가 선교의 주체가 되어야 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이 땅에 계속 두신 이유가 바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함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힘차게 달려가기를 다짐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짧아 너무 아쉬워 다음에 정식 스쿨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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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j_callingMar 08.2013 크리스와 함께
    2/10(주일) 비전 채플에서 크리스와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사역해 왔던 것들,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 자세히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질문도 많이 하셨습니다. 귀한 자리 마련해 주시고, 간식도 푸짐하게 준비하시고, 뒷 정리까지 하신 선교팀장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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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j_callingMar 03.2013 장근숙 사모님 출국
    오늘 장근숙 사모님이 출국하셨습니다. 자매님들이 공항까지 나오셔서 기도하며 출국하시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도로써 사역에 동참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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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
    sjshark_sfgiant…Feb 24.2013 장 근숙 사모님의 파송식에 이어
    어제 2/23 토요일 아침 장 근숙  사모님의 파송식에 이어 오늘 주일 예배때는 모든 성도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나가시는 사모님의 가시는 길을 기도와 찬양으로 축복하며,  그러나   아쉬운 저희의 마음도 함께 카드에  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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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
    j_callingFeb 23.2013 장근숙 사모님 파송
    2/23 토요일 아침 예배 때 장근숙 사모님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소명을 받게된 간증을 나누고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사역위에 함께 하셔서 많은 열매들이 맺힐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사역에 동참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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