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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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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5
    손희순May 18.2016 터키선교
    저희는 26시간을 걸려 갑바도키아에 잘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사진이 안 올라가요...어떻게 해야하지요? 문제가 해결되는 데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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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김성철May 16.2016 5월 16일 터키 중보기도및 땅밟기 단기선교팀 출발
    16명의 터키 단기선교팀이 오늘 출발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일부 팀원들이 모여서그리고 나머지는 공항으로 만나 2주간의 일정으로 그리스도인이 7천명도 안되는 터키땅을 품고 가시는 단기선교팀을 위해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 기도로 같이 동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팀원들이 여러곳을 다니며 기도의 씨앗을 뿌리는 그곳에 항상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또 기도의 씨앗들이 그곳에서 뿌리내려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열 여섯명의 단기선교 팀원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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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
    김종호May 02.2016 2016 Hmong Family Mission(4/30)
    새누리의 2016년 첫번째 단기선교가 지난 4/30 플레즈노 지역에 있는 몽족 선교를 시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있는 지역에서 3시간 정도 밖에 떨어져 있는 않는 Fresno지역에 있는 몽족 난민촌에 있는 분들을 섬기 위한 준비된 온가족이 함께 가는 가족 선교였습니다. 어린 아이들로부터 연세 많으신 분들까지 귀한 선교의 마음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한 일정이었습니다.    새벽 이른 시간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준비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각자 집에서 직접 떠나시는 분들도 많아서 모두가 함께 모이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그 어느때보다 많은 수가 함께 모여 같이 출발한 선교가 아닌 가 싶습니다. 교회에서든 집에서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도함으로 출발하였으리라 믿습니다.        도착하여 함께 기도하고, 주님께서 오늘 보내주실 영혼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섬김으로 주님의 사랑이 나타나길 기도하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교회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방문해서 일일 VBS에 아이들을 보내 줄 것을 부탁하여  허락받은 아이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참여한 인원이 지금껏 방문한 선교팀들 중에서 가장 많아서, 현지 교회에서는 그만큼 더 많은 지역을 커버하며 아이들을 초청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각자의 차로 배정된 지역으로 가서 가가호호 다니며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줄 것을 부탁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미 교회 사역에 익숙한 가정들을 흔쾌히 허락했지만,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나 교회에 상처가 있는 가정들은 거절하는 곳도 많았다고 합니다.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얼마나 귀한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한팀도 그냥 오지 않고 적게는 2-3명씩 많게는 열댓명식 교회로 인도할 수 있어서 수 많은 지역 아이들이 예배당을 가득채우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초대에 응해준 손님들에게 점심을 대접한후 본격적인 VBS가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춤추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주님의 부활을 주제로 여러가지 활동을을 통해 즐거우면서도 귀한 교훈이 있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신나게 놀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얼굴을 보면서 주님도 함께 기뻐하실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이 아이들의 얼굴에 늘 웃음과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며 다들 열심히 놀아주시고, 맡은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모든 VBS 활동이 끝나면서 레이몬드 목사님의 복음으로의 초청에 많은 아이들이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으로 인해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손을 들고 고백했습니다. 이미 예수님을 알았던 아이든, 이날 처음 복음을 들었던 아이든, 모두가 다시한번 주님으로 인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시인하고 고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에 우리가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마친 후 다시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는 시간, 아마 모든 우리 새누리 선교팀의 마음 속에 그 영혼들을 떠나 보내야하는 아쉬운 마움과 동시에 이들 마음속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을 것에 대한 소망함이 동시에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을 떠나 보낸 이후에도 함께 모여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는 적은 시간 와서 짧은 만남으로 복음의 씨를 뿌렸지만, 이제 자라나게 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귀한 섬김과 헌신으로 이 선교 사역에 동참해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받으셨음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다음 가을에 한번 더 방문하게 될 이 프레즈노 지역을 위해 그리고 그 지역을 섬기고 있는 하보니 한인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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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
    김성철Dec 10.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여섯째날, 마지막날
    사역 여섯째 날입니다.  기차 안에서 꼬박 하루를 보내느라고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이로서 2015년 인도선교소식 마침니다.     힌두교 최대 성지인 바라나시에서 하루저녁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원래 반나절 사역이 예정되었었는데 이곳의 사정이 사역하기 힘든(선교사님들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역을 못하게 되고 땅밟기 후에 기차를 타고 델리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주님, 이곳이 변화되는데는 예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옶소서!     어제 화장을 마친 가족들이 재를 뿌린 곳 바로 옆에서 강물로 씻는 의식을 합니다. 이곳에서 몸을 씻으면 죄가 씻겨진다고 믿는 이들의 의식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네요.   수백년동안 내려오는 이런 의식들이 이들의 생활에 배에서 종교의식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는 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들.. 이들을 변화시키는 일은 쉬운일이 아닐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우리힘으로가 아닌 주님의 힘으로는 다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자들은 옷을 입은채로 몸을 담가 싰는 모습들...       이빈 병들이 먼곳에서 온 사람들이 이 갠지스강 물을 담아서 고향으로 가지고 갈떄 사용하도록 파는 것입니다. 성물로 생각하고 먹기도 하니까.. 모든것을 의식과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지저분한 물을 먹지 않아도 되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해요? 우리 주님께 감사해야 할 때 입니다.     길가에서 구걸하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이 아이가 주님의 긍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라나시 근처에 불교성지가 있습니다. 이곳이 부처가 득도한 후에 처음으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설법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건물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남은 흔적만 있습니다... 인도가 불교의 발생지이지만 이제는 이렇게 흔적만 남은 곳으로 변화되었음을 보며 우리도 깨서 기도합니다. 주님 이곳에 영원히 남을 주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고 인도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팀원들이 사방을 바라보며 기도드렸습니다.          어디를 가나 교통혼잡때문에 시간을 예측하기 힙듭니다. 빨리 기차역으로 가기위해 저녁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이렇게 맛있는 컵라면은 먹어본적이 없다고 다들... 컵라면과 콜라.. 정말 좋습니다. 목사님 콜라 드시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델리로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가기위해 40분정 걸리는 거리를 2시간전에 출발했지만 가는데 트레픽이 너무 심해서 기차를 거의 놓칠뻔했습니다.    팀원들 모두 찬양하며 기도하며 기차를 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기도덕분에 기차가 30분 딜레이 되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기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사람들, 자전거, 오토바이, 삼륜차, 승용차, 마차, 인력거 그리고 소까지 거의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도로를 꽉 매우고 있어서 개미걸음을 하고 있네요     13시간 가는 기차가 너무 늦어지고 있고 제 시간에 델리에 도착하도록 기도하며 갑니다. 하지만 안개가 너무짙어서 기차가 제 속도로 가지 못합니다.   13시간 걸리는 밤 기차가 계속 늦어지지만 기차 안에서도 큐티를 하고 성경구절 암송, 찬양 그리고 기도하면서 갔습니다. 자꾸 늦어지다 보니 델리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놓치지 않을까하여 열심히 기도하면서..         일주일동안 저희와 같이 다니시며 같이 사역하신 손 선생님과 라비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델리를 떠납니다.        몇분은 한국에 잠시 들러서 가시고 나머지는 바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시고.. 이번 사역을 통해서 다시한번 주님의 임재를 곳곳에서 경험하고 많은 은혜 받고 돌아 갑니다.   단기선교는 보통 선교사를 돕고 부분과 팀원들의 영성훈련 그리고 주님을 만나는 일등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는데 이번 단기선교는 특히 선교사님과 이곳 성도들로서 하기 힘든 부흥집회와 VBS, 의료사역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는 부분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여러곳의 사역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을 만날 수 있었고 또 주님의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영혼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역지중 인도는 특히 많은 기도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들이 믿고있는 종교와 생활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있어서 이들을 깨우치는 데는 오직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됩니다.   내년에서 더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이 인도단기선교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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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
    김성철Dec 09.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여섯째날, 마지막날
    사역 여섯째 날입니다.    힌두교 최대 성지인 바라나시에서 하루저녁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원래 반나절 사역이 예정되었었는데 이곳의 사정이 사역하기 힘든(선교사님들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사역을 못하게 되고 땅밟기 후에 기차를 타고 델리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주님, 이곳이 변화되는데는 예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이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시옶소서!     어제 화장을 마친 가족들이 재를 뿌린 곳 바로 옆에서 강물로 씻는 의식을 합니다. 이곳에서 몸을 씻으면 죄가 씻겨진다고 믿는 이들의 의식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겠네요.   수백년동안 내려오는 이런 의식들이 이들의 생활에 배에서 종교의식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는 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이들.. 이들을 변화시키는 일은 쉬운일이 아닐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우리힘으로가 아닌 주님의 힘으로는 다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자들은 옷을 입은채로 몸을 담가 싰는 모습들...     이빈 병들이 먼곳에서 온 사람들이 이 갠지스강 물을 담아서 고향으로 가지고 갈떄 사용하도록 파는 것입니다. 성물로 생각하고 먹기도 하니까.. 모든것을 의식과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길가에서 구걸하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이 아이가 주님의 긍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바라나시 근처에 불교성지가 있습니다. 이곳이 부처가 득도한 후에 처음으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설법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커다란 건물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남은 흔적만 있습니다... 인도가 불교의 발생지이지만 이제는 이렇게 흔적만 남은 곳으로 변화되었음을 보며 우리도 깨서 기도합니다. 주님 이곳에 영원히 남을 주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고 인도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팀원들이 사방을 바라보며 기도드렸습니다.          어디를 가나 교통혼잡때문에 시간을 예측하기 힙듭니다. 빨리 기차역으로 가기위해 저녁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델리로가는 기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가기위해 40분정 걸리는 거리를 2시간전에 출발했지만 가는데 트레픽이 너무 심해서 기차를 거의 놓칠뻔했습니다.  사람들, 자전거, 오토바이, 삼륜차, 승용차, 마차 그리고 소까지 거의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도로를 꽉 매우고 있어서 개미걸음을 하고 있네요 팀원들 모두 찬양하며 기도하며 기차를 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기도덕분에 기차가 30분 딜레이 되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기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13시간 가는 기차가 너무 늦어지고 있고 제 시간에 델리에 도착하도록 기도하며 갑니다. 하지만 안개가 너무짙어서 기차가 제 속도로 가지 못합니다.   13시간 걸리는 밤 기차가 계속 늦어지지만 기차 안에서도 큐티를 하고 성경구절 암송, 찬양 그리고 기도하면서 갔습니다. 자꾸 늦어지다 보니 델리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놓치지 않을까하여 열심히 기도하면서..       6일간의 선교일정을 마치고 귀국합니다. 몇분은 한국에 잠시 들러서 가시고 나머지는 바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시고.. 이번 사역을 통해서 다시한번 주님의 임재를 곳곳에서 경험하고 많은 은혜 받고 돌아 갑니다.   단기선교는 보통 선교사를 돕고 부분과 팀원들의 영성훈련 그리고 주님을 만나는 일등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는데 이번 단기선교는 특히 선교사님과 이곳 성도들로서 하기 힘든 부흥집회와 VBS, 의료사역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는 부분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여러곳의 사역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을 만날 수 있었고 또 주님의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영혼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사역지중 인도는 특히 많은 기도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들이 믿고있는 종교와 생활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있어서 이들을 깨우치는 데는 오직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됩니다.   내년에서 더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이 인도단기선교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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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김성철Dec 09.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다섯째날
    Day5-Sunday 12/6/2015,    선교지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오늘 주일예배와 사역을 마치고 저녁에 3시간걸리는 바라나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30분에 기도 모임을 마치고 짐을 모두 싸고 호텔을 출발하였습니다.   작년에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렸던 짜빠르딸라라는 동네입니다. 이곳에서 정확히 일년만에 다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네요. 작년에 봤던 낯익은 얼굴도 있지만 낯설어보이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교회도 어느정도 자리잡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주일 예배전에 VBS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8시쯤 교회 도착했을때 벌써 아침 일찍인데요 아이들이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아침 8시 부터 시작한 VBS는 처음인것 같네요..   Missie 가 캔디케인을 통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모든것이 쏙쏙 박힐듯 합니다.   특히 자매들이 매우 관심을 가지고 선교팀 자매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것을 많이 봅니다. 보통 자매들이 예수님을 만나면 자녀들 그리고 남편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교지도 똑같은 것 같네요.. 새누리 많은 자매님들의 단기선교 동참을 호소합니다.!   찬양과 율동 그리고 스킷과 크래프트를 통한 성경공부..     스킷은 어느 곳에서나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게 하는 중요한 전도의 방법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현지어로 만드는등 조금만 보완하면 아주 좋은 전도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5가지 색을 생각하며 예수님이 떠오르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제이 전도사님의 축도로 VBS를 마쳤습니다.    VBS후에 주일예배시작전에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풍선으로 동물을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어 주면 좋을텐데...  여러가지를 배워볼려고 계획은 했었는데 미쳐 연습을 하지 못해서...  그냥 간단한 Dog, Flower & Crown만..       주일 아침예배를 이곳 성도님들과 같이 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Khushi Khushi Manano를 특송으로...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던 Creation Skit까지..     오늘 말씀은 손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갈렙이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약속을 오랫동안 잊지않고 나아갔던 모습을 통하여 그리고 초기 교회 성도님들이 핍박가운데서도 굳건히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지켰던 것을 말씀하실 때 이곳 성도님들이 저희들 보다 더욱 가슴에 와 닿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곳도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 생명을 내놓는 결정이 될 수 도 있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헌금시간... 특이 합니다. 헌금함이 천으로 덮여있고 한명씩 앞으로 나가 그 천을 들고 헌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전통적인 인도음식이 입에 잘 맞는걸 보니 인도 선교 체질이 아닌가 싶네요..   주일예배 그리고 점심을 간단히 교회에서 해결한후 의료사역을 시작해습니다. 어디에 가나 아픈사람이 많네요.. 특히 여자분들이..   이 두분들은 이제 전문적인 약사 같으세요..     3시에 3시간이 걸리는 바라나시로 떠나야해서 더 많은 환자들을 다 진료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곳 주민들이 사는 집들입니다. 집은 허술하지만 오히려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사는것은 도시 보다 더 낳은것 같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이 지역 마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똥으로 만든 땔감들입니다.. 주로 여성들이 하는데 맨손으로 소똥과 진흙 그리고 볏집을 썩어서 납작하게 만들어서 말려서 땔감으로 씁니다. 소 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소를 기르면서 우유를 짜서 먹고 또 똥을 이용해서 땔감을 만들고 하는데 유용하다고 하네요.       이곳도 힌두 과격주의자들의 방해가 심심치 않게 있어서 교회를 지을때 힘들었었던 교회입니다.  앞으로 이 교회를 통해서 이마을 사람들이 복음화 되고 또 나아가서 이지역이 복음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녁에는 차로 3시간을 운전바라나시로 와서 땅밟기를 하였습니다. 바라나시는 힌두의 제일 큰 성지로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갠지스강에 있는 도시로 왔습니다. 배를 타고 강 주위에서 벌어지는 힌두교인들의 행위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사체를 화장하여 재를 강으로 뿌리는 의식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힌두교에서는 윤회설을 믿는데 이곳에서 화장을 하여 재를 갠지스강에 뿌리면 윤회가 끝나고 천국으로 간다고 모두들 죽으면 이곳에서 화장하고 재를 강에 뿌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물의 신을 위한 제사쇼가 벌어지는 모습.. 제사의 모습을 쇼로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는 행사로 만들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합니다.     행위로서 죄를 사함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떄 입니다.            오늘 하루의 사역과 특히 바라나시를 붙잡고 있는 악령들이 속히 물러나고 이곳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참 자유와 소망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사역을 마치고 내일 델리로 돌아갑니다. 13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데 올 때 처럼의 어려움이 없어지기를 기도하며 델리에서의 일정도 주님께 의지합니다.   델리에 도착해서 공항에 갈때까지는 선교소식을 전할 수 없겠네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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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Dec 07.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넷째날
    2015년 12월 5일, Saturday   오늘은 어제와 이틀전에 잠시방문했지만 시간이 짧아서 제데로 사역을 하지 못한 "짜따하르" 마을에 가서 하루 종일 그곳에 머물면서 전도집회, VBS 그리고 의료사역 했습니다.  이 마을은 오늘 침례를 받은 Chhote Lal 형제의 가족 친적들이 모여사는 마을으로서 씨족체제인 이곳의 가장격인 Chhote 형제가 제일 먼저 주님을 영접한 후에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인도단기선교팀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고 처음하는 이 전도집회를 통하여 이 마을에 성령의 바람이 불이 교회가 속히 생기도록 기도하며 준비했던 사역지였다고 선생님이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틀을 이곳에 집중하게 된 것이지요.     아침에 도착하여 전도 집회모임을 시작으로 이곳에서의 하루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Creation Skit..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특히 주님을 전혀 모르는 Non Christian에게 복음을 전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들 수준급 배우(!)가 되었어요..         오늘 말씀에서 인용하였던 어부 베드로 같이 되기를 원하느냐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듭니다.. 주님 이들을 인도의 버려진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기도시간에 많은 형제 자매들이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연 무슨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을까? 주님께서 이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길 중보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손 선생님께서 2명의 침례식을 근처 호수에서 드렸습니다. 호수 가는길이 광야를 가는 길 같네요...       Chhole형제는 앞서 말한데로 씨족중에서 영향력이 큰 형제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형제를 통해서 마을 전체가 새롭게 변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점에 부족하지 많은 저로서 도전이 많이 되네요.     Seema 자매도 이 근처 다른지역에서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는 자매입니다.     의료사역팀은 이틀전에 오후늦게 도착해서 다 진료하지 못했던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하여 주었습니다.   눈가에 염증이 있는 아이를 정성스럽게 치료하고 있는 앤 자매님....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환자들... 줄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들의 육적고통의 완화 또는 치료를 통하여 이들의 영적인 고통이 주님안에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의료사역팀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가운데 자매님들이 한사람 한사람씩 데리고 중보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는 않지만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께 직접 기도드릴 수 있게되고 응답의 체험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영상편지를 담고 있는 권순주자매님.. NG 한번도 안내시고 한번에 거뜩!   이곳 주민이 대접해 준 점심...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었지만 아주 맛있는 인도 전통음식을 먹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낮선 사람들한테 가진것이 거의 없는 이분들이  섬기는 모습을 보며 열악한 환경에서 살지만 심성은 깨끗한 것 같습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사람 보이시나요? 이분이 저희를 숙소에서 이곳으로 데려온 운전기사 3명중 한명입니다. 2시간반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사역이 끝나면 데리고 갈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전도집회 시작할 때는 구석에서 앉아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집회 중간쯤에서는 가까이 와서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물건을 옮기는 등 도와 주기까지 하셨고 집회 마지막에는 영접기도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는 것을 보며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같이 2시간 이상을 차 안에서 같이 있었지만 말도 통하지 않고 이야기를 할 분위기도 아니어서 전도는 꿈도 꾸지 않고 있었는데!!!! 나중에 안 일 이지만 이 형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왜 이렇게 와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느냐고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저희가 직접 전도를 하지는 않았지만 주님이 이형제의 마음을 움직였음을 확신합니다.      전도팔찌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형제, 자매들.. 어린아이까지       성경 스토리를 집중해서 듣고 있는 형제 자매들... 이들에게 주님의 복음이 스폰지에 물들어가듯 쑥쑥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역을 마치고 아쉬움에 같이 사진을..         해가 지고 어두워져 갑니다.. 차까지 배웅 나오는 주민들.. 사진보다 실제는 훨씬 어둡습니다.     주님 이곳에 뿌려진 씨앗들이 잘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저희도 기도를 쉬지 않게 해 주세요..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마을을 떠날 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주 올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했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다음 사역지에서 또 기다리고 있는 영혼들을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의 발길을 옮깁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주일 온전히 주일을 주님께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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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8
    김성철Dec 06.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다섯째날
    Day5-Sunday 12/6/2015,    선교지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오늘 주일예배와 사역을 마치고 저녁에 3시간걸리는 바라나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30분에 기도 모임을 마치고 짐을 모두 싸고 호텔을 출발하였습니다.   작년에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렸던 이곳에서 정확히 일년만에 다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네요. 작년에 봤던 낯익은 얼굴도 있지만 낯설어보이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교회도 어느정도 자리잡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주일 예배전에 VBS를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8시쯤 교회 도착했을때 벌써 아침 일찍인데요 아이들이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아침 8시 부터 시작한 VBS는 처음인것 같네요..   찬양과 윻동 그리고 스킷과 크래프트를 통한 성경공부..   스킷은 어느 곳에서나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게 하는 중요한 전도의 방법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현지어로 만드는등 조금만 보완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VBS를 마친후에 아침예배전에 아이들을 위해 풍선 만들어주고 있는 팀원들... 역시 아이들은 어디가나 풍선들 좋아합니다. 이제는 강아지와 꽃과 함께 더 여러가지 만드는 연습도 필요할 듯...  계획했었는데 바쁜 핑계로 준비하지 못했네요..     어제부터 앤 자매가 몸이 좋지 않습니다, 피곤과 함께 혼자서 계속 많은 환자들을 감당하다 보니까 더 한것 같네요.      오늘 주일 예배 말씀은 손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갈렙이 45년동안 하나님 약속을 믿고 살았갔던 것 처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고 인도에서 크리스쳔으로서 살아가는 어려움속에서도 담대히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는 말씀으로        이곳도 힌두 과격주의자들의 방해가 심심치 않게 있어서 힘들어 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 주위의 모든 악한 영들이 다 물러갈지어다! 외칩니다.     어디를 가나 아픈 환자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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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
    김성철Dec 06.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셋째날
    Day4-Friday 12/4/2015, 오늘은 차로 2시간 걸리는 사역지 두군데를 다니면서 사역을 해야 하는 관계로 이동이 좀 많은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일찍부터 모든것을 준비하고 차량을 기다립니다.   Expect the unexpected! 선교사님을 포함해서 10명이 2대의 차량에 나누어 타고 이동할예정이었는데 차량 한대만 왔고 다른 한대는 소식이 없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8시30분 출발예정이었는데 11시에 출발하게 되어서 두군데를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다른 한군데를 포기할 수 없어서 작은 인원이지만 팀을 둘로 나누어서 사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VBS와 의료사역 그리고 전도집회로 나누어서 진행하면 두군데를 다 섬길 수 있음으로 팀을 나누어서 각기 다른 장소로 가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차를 구하지 못해서 할수없이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시골길을 2시간을 가는것은 육체적으로 큰 부담이었고 또 정신력을 테스트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가는 곳의 주민들은 이것도 그림의 떡이라고 하네요..   이번 사역에 통역을 담당하는 랔키.. 복장은 무슬렘이지만 크리스쳔자매입니다.     사역지로 가는 중간에서..  한국의 60년대 보다도 더 열악한 관경인것 같이 느껴집니다.       한팀은 순다르마을로 갔고 또 한팀은 어제 갔었던 자따하라 마을로 전도집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순다르마을은 카스트제도에도 속하지 않은 천민들이 사는 마을로 인도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VBS와 의료사역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와서 저희가 와서 준비해온 겨울옷을 전달했던 마을이고 또 올여름과 가을에 걸쳐서 말라리아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반가운 얼굴 그리고 또 새로운 얼굴들을 보고   많은 환자들이 의료팀을 반가이 맏으며 진료를 받습니다.   장소가 협소해서 약을 펼쳐놓지 못해서 큐형제가 약을 찾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는데요?   차례를 기다리는 할머니와 아이들.. 이곳은 피부병과 관절, 허리아프신 분들이 많네요     약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정하 자매님..     이어 시작된 VBS는 50여명의 아이들이 찬양과 율동 그리고 크래프트를 통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통역은 알라하바드 신학교 교장 선생님인 신디선생님이 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전도팔찌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   전도 팔찌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들...         필리핀단기선교에 이어 인도에서도 계속하고 있는 Creation Skit은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관심을 모아서 복음을 전달하는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아이들이 열심히 보고 듣고 있네요.. 힌디로 하지 못하고 통역을 해야해서 조금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힌디로 번역해서 녹음을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Color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5개 색을 보고 들을 때 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생각나게 해 주세요!     몸이 않 좋은 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이진원자매님..       사역을 모두 마치고 아쉬운 작별을 하기 직전... 뒤에 보이는 건물이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 지어진 선교센터입니다. 이 선교센터가 무사히 지어지길 위해서 선교사님과 같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제 잘 지어져서 이곳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었고 더 많은 이마을 주민들이 변화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곳에 자랑스럽게 자리잡은 선교센터를 통해서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계속 주님안에서 성장하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직도 이동네에서 이 선교센터를 반대해서 시시 때때로 소란을 일으키거나 방해하는 일이 있곤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사역도 좁았지만 전부 실내에서 진행해야 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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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
    김성철Dec 04.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첫째날
    Day1-Wednesday 12/2/2015, 가는곳 마다 인터넷이 문제가 있고 또 저녁에 밤기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어서 이제야 소식을 올릴 수 있게되었네요… 소식을 기다리고 있으신 많은 분들이 있는데 빨리 올리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계속 시도를 해보지만 이제야 올립니다.   10명의 단기선교사들이 11월30일 월요일에 샌프란공항을 출발하였습니다. 6주동안 기도와 연습 그리고 금식기도까지 열심히 준비하여왔지만 다 준비되었다기보다는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하며 순종합니다라는 마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전혀 예상치않았던 긴 출국수속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뭔가 조금 다른것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작부터 좀더 많은 기도를 하라는 주님의 암시(?)가 느껴 집니다.   Expect the unexpected! 손목사님이 단기선교팀에게 항상하는 말씀! 마지막으로 조인했던 미셸이 출발전날부터 속이 않좋았었는데 비행기안에서 급성장염으로 힘들어 해서 한국에 도착해서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다음비행기로 인도선교를 조인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회복이 늦어 미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미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손목사님은 한국에서 미셸의 치료를 도운후 이틀후에 팀과 조인했습니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델리를 향하는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새벽 1시도착이었던 총 21시간의 비행시간후에 새벽 3시에 도착하게 되었고 또 제이전도사님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한참을 기다리던 중 전도사님 가방이 항공사 실수로 샌프란공항에서 비행기에 실리지 않았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숙소에 새벽 5시에 도착해서 오후부터 있을 사역을 위해 의약품 정리와  기도모임후 아침7시쯤에 잠을 청해봅니다.   가지고 간 의약품을 종류대로 정리      아침 기도모임후 선교사님으로 부터 인도와 오늘 사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듣고… 우선 이곳 인도의 상황과 주의점들을 들으며 특히 기도를 많이 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이곳은 특히 영적으로 많은 도전과 시험이 오는 곳이어서 기도 없이는 사역하기 힘들다고...      몇시간 잠시 쉬었던 임마누엘 선교관을 출발합니다. 이 선교관은 이지역 한인 교인들이 힘을 합하여 지은 것인데 예배와 교육등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저희도 저렴하게 이곳에서 반나절 쉼을 가질 수 있었고요. 조그마한 차에 다 끼어앉고 사역지로!   오후에 있을 사역지는 그레이터 노이다에 있는 청년노동자들 교회에서 의료사역과 전도집회입니다. 이곳은 선교사님이 노동자 청년들을 몇명씩 데리고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모이기 시작하여 이제는 많은 인원이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가 되인 곳입니다. 작년에 왔을때에서 20여명이 모여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이제 자체 교회건물을 가질 정도로 성장했네요   3층에서 내려본 동네모습.. 이곳은 델리에서 1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신도시입니다. 그렇지만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새누리교회 사무실정도 크기의 방에서 환자들을 한명씩 진료하고 약을 지어주는 의료사역.. 장소가 협소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오는 환자들을 시간때문에 다 진료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나누어줄 약품을 정리하는 Kyu와 장정하자매   약품을 복용방법을 설명해주는 장정하자매와 통역을 해주는 현지 목회자사모님     발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발바닥을 치료하고 있는 Missie자매님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시간관계상 다 진료해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녁 7시부터는 건물 옥상에서 텐트를 치고 전도집회를 하였습니다. 청년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찬양, 간증, 스킷 그리고 선교팀 특송후에 말씀으로 진행되는 2시간정도의 전도집회로 이곳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집회이었다고하네요.       미리온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관심사를 알아보는 전도사님. 이들은 모두 힌두교인들인데 친구들의 권유로 전도집회에 와 본것이라고 합니다.   주님! 이들중에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변화를 받고 주님의 제자가 나오게 해 주십옵소서.. 기도합니다.       Creation Skit.. 5가지 색갈을 통해서 창조부터 구원 그리고 양육까지 설명하는 스킷에 Kyu와 제이전도사님이 너무 잘하셔서 연극배우를 고려해도 되시겠네요..ㅋㅋㅋ 영어를 힌디로 통역해가며 5개 색을 통해서 간단하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오늘 처음온 힌두청년들에게 제데로 전달이 되어서 그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나아오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제이 전도사님의 말씀 시간..         조금 일찍 떠난 청년들도 있었지만 관심을 집중해서 듣는 청년들도 많이 보입니다.           집회가 끝난후 여러명의 사람들이 남아서 기도요청을 하여서 팀원모두가 같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었습니다.       그중 이 청년은 몸이 아파서 기도 받기를 원한다고 했는데 주님을 믿고 따르기 원한다고 해서 영접기도를 같이 드렸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여기 5층건물 주인이고 이 동네에서 괭장히 갑부인데 이건물 옥상에 교회건물을 짓는것을 흥쾌히 허락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더 알기 원한다고 기도요청을 하셨습니다. (오늘 전도사님이 전한 말씀은 부자청년이야기 였었는데..성령님이 이 주인을 통해서 더 큰 일을 준비해 놓으시것 같네요!!)     이곳 지금 우리가 예배드린 옥상에 곧 교회건물이 세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작은 방에서 예배드리는 노동자 청년들이 이곳 예배당에서 말씀공부와 예배를 드리게 된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아버지 이곳에 세워지는 노동자교회를 통해서 이곳이 변화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저녁에 밤 기차로 다음 사역지로 가기위해 델리기차역으로 떠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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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
    김성철Dec 04.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둘째날
    Day 2 – Thursday (12/3/2015) 델리역에서 밤 11시45분 기차를 위해 역에 도착했는데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역에 많은 사람들이 몰여 있네요… 항상 그런가?     Expect the unexpected! 열차출발시각이 새벽 2시 30분으로 3시간정도 연착된다고 하네요… 일 인당 2개씩 되는 가방들을 어디에 놓고 기다리죠? 역 대합실을 전전하며 기다를 장소를 찾고 기다려 봅니다. 예정되었던 2시30분에 타는곳으로 옮겨서 탈 준비를 할려고 했더니 다시 연착.. 가방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합니다.     이제 열차를 연결하는 육교위에서 찬양을 하며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저희들끼리 찬양을 하며 성령충만해 있는데 어느새 지나가던 승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같이 찬양을 듣습니다. 델리 기차역에 울려퍼지는 이 찬양이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결국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저희가 탈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그 많은 짐을 가지고 어떻게 기차를 타나.. 걱정이 되었지만 가까스로 모두 잃어버린짐 없이 다 열차에 탔습니다. 이제 더이상 연착되지 말아야 할텐데.       열차안에서도 계속 되어야 하는 성경암송! – 새누리 단기선교만의 특징이 아닌가요?   드디어 앞으로 3일동안 사역할 알라하바드에 도착했습니다. 알라하바드는 힌두교성지의 두번째 지역으로 많은 힌두교인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적싸움이 치열한 곳이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선교사님이 요청하십니다.       기차에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서 사역지인 자따하라에 도착했을 때에는 많은 주민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이미 해가 저물었을때 쯤이었습니다. 전기도 제데로 없고 집집마다 겨우 백열등하나정도를 배터리를 이용해서 킬 수 있는 곳에서 핸드폰의 플래시와 손전등을 가지고 의료집회와 VBS를 하였습니다. 이것도 처음 경험이네요 아이들이 캄캄한데도 잘 따라 합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더 순박하고   VBS Song과 율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잘 안보이는데도 잘 따라하는 아이들... 뒤에는 의료사역팀이 사역하는 불빛이 보입니다.     캔디케인 스토리를 통해서 예수님을 가르키는 시간도 모두 잘 따라하고요..       자기들이 만든 캔디케인을 보여주는 아이들..         환자의 얼굴이나 상태가 잘 안보이는 가운데에도 환자 한명 한명을 정성스럽세 섬기는 의료팀!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을 다 진료해주지 못하고 돌아오는 마음이 안타까웠지만 내일과 토요일에 다시 들린다는 선교사님의 말에 조금 위안이 됩니다.     원래는 저녁을 숙소에 돌아가서 할 계획이었었는데 이곳 한 가정에서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기차를 타고 하루 종일 온지라 하루 종일 식사를 제데로 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얼마나 반가웠던지… 그러나 전통음식 맛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혹시 맛이 없어서 다 먹지 못하며 미안할 텐데..   다들 사역중인 관계로 팀원들이 교대로 가정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 좋은 경험을 했네요. 음식도 맛있었고요!(나만 그런가?)         밤늦게까지 나와서 배웅하는 주민들을 뒤로하고 밤 11시가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  기도모임후 내일을 위해 준비합니다.     오늘 참으로 짜증날 수 있고 불평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러지만 그것 보다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자따하라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서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했다는 마음에 다들 안타까워하는 마음 그리고 그렇게라도 그 기다리는 분들을 섬길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왜 이곳에 있는가를 알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갈때 모든 힘들고 불편했던것이 기쁨과 감사로 바뀐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 또 어떤 기대하지 않았던 일 들이 우리앞에 놓여질지 기대 됩니다. 그렇지만 또 감사할 이유를 주실 주님을 믿고 찬양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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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Dec 04.2015 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사역 첫째날
    Day1-Wednesday 12/2/2015, 가는곳 마다 인터넷이 문제가 있고 또 저녁에 밤기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어서 이제야 소식을 올릴 수 있게되었네요… 소식을 기다리고 있으신 많은 분들이 있는데 빨리 올리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계속 시도를 해보지만 이제야 올립니다.   10명의 단기선교사들이 11월30일 월요일에 샌프란공항을 출발하였습니다. 6주동안 기도와 연습 그리고 금식기도까지 열심히 준비하여왔지만 다 준비되었다기보다는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하며 순종합니다라는 마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전혀 예상치않았던 긴 출국수속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뭔가 조금 다른것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작부터 좀더 많은 기도를 하라는 주님의 암시(?)가 느껴 집니다. Expect unexpected! 손목사님이 단기선교팀에게 항상하는 말씀! 마지막으로 조인했던 미셸이 출발전날 급성장염으로 한국에 도착해서 치료받고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미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손목사님은 한국에 같이 미셸과 남아 있다가 이틀후에 팀과 조인하게 됩니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델리를 향하는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새벽 1시도착이었던 총 21시간의 비행시간후에 새벽 3시에 도착하게 되었고 또 제이전도사님 가방이 나오지 않아서 한참을 기다리던 중 전도사님 가방이 항공사 실수로 샌프란공항에서 비행기에 실리지 않았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숙소에 새벽 5시에 도착해서 오후부터 있을 사역을 위해 의약품 정리와  기도모임후 아침7시쯤에 잠을 청해봅니다.   아침 기도모임후 선교사님으로 부터 인도와 오늘 사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듣고…   몇시간 잠시 쉬었던 임마누엘 선교관을 출발합니다. 조그마한 차에 다 끼어앉고 사역지로!   오후에 있을 사역지는 그레이터 노이다에 있는 청년노동자들 교회에서 의료사역과 전도집회입니다. 이곳은 선교사님이 노동자 청년들을 몇명씩 데리고 성경공부를 시작으로 모이기 시작하여 이제는 많은 인원이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가 되인 곳입니다. 작년에 왔을때에서 20여명이 모여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이제 자체 교회건물을 가질 정도로 성장했네요   3층에서 내려본 동네모습.. 이곳은 델리에서 1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신도시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나누어줄 약품을 정리하는 Kyu와 장정하자매 새누리교회 사무실정도 크기의 방에서 환자들을 한명씩 진료하고 약을 지어주는 의료사역.. 장소가 협소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오는 환자들을 시간때문에 다 진료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발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발바닥을 치료하고 있는 Missie자매님   저녁 7시부터는 건물 옥상에서 텐트를 치고 전도집회를 하였습니다. 청년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찬양, 간증, 스킷 그리고 선교팀 특송후에 제이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조금 일찍 떠난 청년들도 있었지만 관심을 집중해서 듣는 청년들도 많이 보입니다.   미리온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관심사를 알아보는 전도사님. 이들은 모두 힌두교인들인데 친구들의 권유로 전도집회에 와 본것이라고 합니다.   주님! 이들중에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마음의 변화를 받고 주님의 제자가 나오게 해 주십옵소서.. 기도합니다.   Creation Skit.. 5가지 색갈을 통해서 창조부터 구원 그리고 양육까지 설명하는 스킷에 Kyu와 제이전도사님이 너무 잘하셔서 연극배우를 고려해도 되시겠네요..ㅋㅋㅋ 영어를 힌디로 통역해가며 5개 색을 통해서 간단하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오늘 처음온 힌두청년들에게 제데로 전달이 되어서 그들이 주님의 부르심을 듣고 나아오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집회가 끝난후 여러명의 사람들이 남아서 기도요청을 하여서 팀원모두가 같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주었습니다. 그중 이 청년은 몸이 아파서 기도 받기를 원한다고 했는데 주님을 믿고 따르기 원한다고 해서 영접기도를 같이 드렸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여기 5층건물 주인이고 이 동네에서 괭장히 갑부인데 이건물 옥상에 교회건물을 짓는것을 흥쾌히 허락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고 더 알기 원한다고 기도요청을 하셨습니다. (오늘 전도사님이 전한 말씀은 부자청년이야기 였었는데..성령님이 이 주인을 통해서 더 큰 일을 준비해 놓으시것 같네요!!)   이곳 지금 우리가 예배드린 옥상에 곧 교회건물이 세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작은 방에서 드리는 노동자 청년들이 이곳 예배당에서 말씀공부와 예배를 드리게 된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아버지 이곳에 세워지는 노동자교회를 통해서 이곳이 변화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저녁에 밤 기차로 다음 사역지로 가기위해 기차역으로 떠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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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
    김종호Dec 03.2015 [인도단기선교] 출발
    인도 단기선교팀 10명이 오늘 오전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출발했습니다.  월요일이고 추수감사절 연휴가 지난 첫날 공항이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엄청난 줄을 서야 했지만,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인도를 향해 나아가는 선교팀에는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감사와 기대로 가득차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인도에서 올라오는 선교팀 소식을 보고 함께 기도로 선교에 동참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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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
    김성철Sep 17.2015 2015년 필리핀 단기선교 일곱번째날 (마지막날)
    아쉬운 마지막 사역날입니다.   오늘은 오전 사역을 마치고 오후에는 휴식과 함께 내일 새벽출발을 위하여 정리하는 날입니다. 마지막날 QT, 마지막까지 한 영혼이라고 놓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도착한 마을에서 마지막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제 인터넷 사정으로 글을 올리지 못해 사역중에 선교소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VBS라 그런지 더 진지한 모습입니다.     계속되는 Dental 사역과 메디칼 사역       서로 번호표를 받으려고 서로 밀치며 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상황이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현지 목사님의 설명으로 위험한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모든 필요한 분들을 다 받고 싶기도 했지만...     목사님도 매우 중요한 Medical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현지 목사님이 전도하고 기도하십니다. 저희의 사역을 통해서 현지 교회에서 많은 영혼들에게 Reach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느낍니다.     땀에 젖은 영국이..      사역을 마치고 현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 목사님의 마무리 기도..     이번 사역을 많이 도운 시캄 신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중 일부... 사역 준비와 통역등 이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매우 힘든 사역이 되었을 텐데 이들의 도움으로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단기선교기간중에 선교팀원중 4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김진호, 황현호형제가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James Ohm 형제와 이수진자매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자 못하다가 이번에 팀 사역을 하며 큰 은혜를 받고 또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신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과 함께 아쉬운 송별 파티를 했습니다. 눈물이 글썽한 얼굴들.. 다들 아쉬운 표정들... 다음을 기약하며 시캄 신학교 학생들의 찬양과 감사의 말 순서에 이어 영국이과 Annabel이 간증을 하고...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꼭 거쳐아 하는 "벌룻"을 먹어야 하는 순서..  벌룻을 먹는 것도 선교의 한 과정이라고.....^^           공항에서 간간히 글을 쓰느라 많은 설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돌아가서 선교보고 시간에 더 나누겠습니다.   30명의 단기선교팀원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듬푹받고 돌아갑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에 대한 다짐도 여러가지 해 봅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 잊지 않고 계속 선교자적 마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참여하여 선교지를 돕고 또한 영적으로 다시 무장하는 기회에 참여하기를 강추(강력히 추천) 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필리핀 단기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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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김성철Sep 16.2015 2015년 필리핀 단기선교 일곱번째날 (마지막날)
    아쉬운 마지막 사역날입니다.   오늘은 오전 사역을 마치고 오후에는 휴식과 함께 내일 새벽출발을 위하여 정리하는 날입니다.   마지막날 QT, 마지막까지 한 영혼이라고 놓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도착한 마을에서 마지막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제 인터넷 사정으로 글을 올리지 못해 사역중에 선교소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VBS라 그런지 더 진지한 모습입니다.     계속되는 Dental 사역과 메디칼 사역     서로 번호표를 받으려고 서로 밀치며 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상황이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현지 목사님의 설명으로 위험한 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모든 필요한 분들을 다 받고 싶기도 했지만...     목사님도 매우 중요한 Medical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현지 목사님이 전도하고 기도하십니다. 저희의 사역을 통해서 현지 교회에서 많은 영혼들에게 Reach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느낍니다.     땀에 젖은 영국이..     사역을 마치고 현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 목사님의 마무리 기도..     이번 사역을 많이 도운 시캄 신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   오후에는 근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단기선교기간중에 선교팀원중 4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김진호, 황현호형제가    그리고 James Ohm 형제와 이수진자매가 또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신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과 함께 아쉬운 송별 파티를 했습니다. 눈물이 글썽한 얼굴들.. 다들 아쉬운 표정들... 다음을 기약하며     공항에서 간간히 글을 쓰느라 많은 설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돌아가서 선교보고 시간에 더 나누겠습니다.   30명의 단기선교팀원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듬푹받고 돌아갑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에 대한 다짐도 여러가지 해 봅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 잊지 않고 계속 선교자적 마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참여하여 선교지를 돕고 또한 영적으로 다시 무장하는 기회에 참여하기를 강추(강력히 추천) 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필리핀 단기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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