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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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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9.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9일-Day7
    오늘은 주일이고 아마존 동산마을에서 이틀째이자 마지막 사역날입니다. 오늘 주일예배는 이곳의 성도님들과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Today is 2nd the day at the Amazon mountain Church and also the last day of ministry. We worshiped with local believers in this church.이곳의 날씨는 거의 아리조나 피닠스 수준이네요.. 저녁에도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The temperature in Manaus is almost like Phoenix, AZ.. The temperature doesn't go down even at night. 아침 사역을 시작하기전 곧 시작될 새누리 교회의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누리교회도 우리를 위해 기도할것을 알기에 이곳에서도 기도하며 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를 기도합니다.We gathered together and prayed for NCBC's Sunday worship service. We know NCBC will pray for us so we need to pray for them as well. We prayed that every member of NCBC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이번에는 사역지를 3군데에서 하기에 시작하자마자 끝나는 듯한 느낌이 있기도 하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We are doing ministry in three different places in this year's Brazil mission trip so it feels we end as soon as we start이곳에서 배우 흥미로운 형제를 만났습니다. 이 형제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있다가 브라질로 선교를 왔다가 통역으로 온 브라질 자매와 결혼을 하고 지금은 브라질에서 살고 있다고 하네요.We met very interesting person yesterday(Yellow T-Shirt, forgot his name). He is an American but lives in Brazil after he married a Brazilian girl. He met his wife during an Amazon mission trip and his wife was the translator during his trip. 아버지는 선교사였고 자기는 여기서 직장을 가지고 있지만 선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교회를 들린 이유는 저희 메디칼팀에서 통역을 하고 있는 자매가 와이프의 친구여서 같이 왔다가 저희 사역이 흥미로와서 어제와 오늘 저희를 도와주었습니다.Also he is son of missionary and came to this church because one of the translator for the medical mission team is a friend of his wife.He said that he was impressed with NCBC's mission team and came by today after yesterday 손목사님과 강해용형제 많이 닮은 루시아노 부목사님.. 이 교회를 아주 열심히 섬기고 계신다고 합니다.Pastor Son with Jr. pastor Rusiano who helps with ministry in this church. He looks like brother Kang from KM!! 약 50명정도의 아이들이 어제에 이어 VBS에 참여했습니다. Similar to yesterday, There were about 50 kids in today's VBS.둘째날이어서 어제 보다 아이들이 더 잘 따라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섬기는 자매도t같이 하고요. Most of kids are good at body worship movements since this is the 2nd time.. Sisters from this church also joined the dance team.. Kids loved Taekwondo sessions...푹푹찌는 더위에 태권도 도복을 입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주고 있는 팀원들.. 태권도는 이제 글로벌운동이 돈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브라질사범이 운영하는 태권도 도장이 몇개 있다고 합니다.It was so hot inside of the church building but team member were dedicated to teach children TaeKwonDo. It seems TaeKwonDo becamse a global sports and many kids know it already. I was told that there are few TaeKwonDo Gyms in this area 다시한번 태권도를 통한 선교가 새누리의 단기선교에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Again, TaeKwonDo can be a very good tool to reach out to kids and share the Gospel. 복음팔찌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아이들에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이황자매..Sister Lee is checking to see if kids remember the "Faith Bracelet" correctly.. This kid did!!  VBS를 마치고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고 특히 오늘이 마지막이라 새누리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줍니다.  선물을 나누어주기 전에 열심히 선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짐 부피를 줄이느라 미국에서 개별 포장을 하지 않고 이곳에서 봉투에 넣는 작업을 해야했습니다.오늘도 의료팀은 줄서서 기다리시는 환자들을 치료하시느라 하루종일 바쁘게 보내셨습니다. 어제 너무 바쁜관계로 환자들 기도를 많이 못해드렸다고 간증하셨었는데 오늘은 기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혼자 가려진 공간에서 침을 놓고 계시는 문삼련자매님.. 좀 외로시겠어요!! 오늘의 말씀은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빠지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뢰에 대해서 이진환목사님이 인형극을 이용하여 전해주셨습니다.Pastor Jin shared the message using the puppet show.. Today's story was about "trust". It was based on Peter who walked on the water but sunk where he didn't focus on Jesus 신뢰에 대한 예로서 두명의 형제들이 직접 시범으로 보여줍니다.. 누가 뒤에서 받을것을 확신하고 안보고 뒤로 넘어질수 있을까요?Demonstration of "Trust".. Can you fall backward and trust someone will catch you?? VBS가 끝나고 다함께...내일은 다른 곳에서 사역을 하기에 장식을 다 떼어야 했습니다.We had to take the decoration down for tomorrow's ministry in a different church! This is the 2nd time putting decoration up and down. 오늘 식사는 이곳의 특식인 생선과 치키구이로 선교사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Today's meal was prepared by the missionaries.. Amazon fish and chicken!아마존에서만 나는 "피라나"라는 생선구이.. Grilled Piranha and chicken were today's lunch menu! 마나우스에서는 예배가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이유는 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런다고 합니다.Manaus Sunday service starts at 6:30pm. Missionary said that it is because weather is so hot that people won't come during the daytime. 원래 저희가 주일은 예배에 집중하고 사역이 거의 없는데 이곳에서는 하루종일 사역을 하고 저녁에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We typically don't do much ministry on Sunday because of Sunday's morning worship service but because Sunday's worship service is at night, we had a full day of ministry today. 청년부 찬양팀의 영제 형제가 이곳 찬양팀에 조인하여 헌금송을 연주하고 찬양을 같이 헀습니다. 손목사님은 드럼을 쳐 볼까 했지만 이미 드럼반주자가 있네요..Brother YoungJae joined and played guitar and sang during "offering time. Pastor Son wanted to play drum but got rejected!! 헌금시간.... 각자 앞으로 나가서 헌금을 헌금함에 넣네요.. Offering time.. Everyone goes to the front and puts offering in the box  상파울로에서와 같이 예배시간에 새누리에서 준비한 스킷, 태권도 그리고 특송순서가 있습니다.Just like Sao Paulo, they gave us time to share our Skits, TaeKwondo and Special song. Pastor Son delivered Sunday service message. His message was about God's love.Sin Chair Skit을 통해서 예수님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심을 강조헀고요..We performed the "Sin Chair" Skit to show that "Jesus is the only way to be cleared of our sin 예수님 일대기 스킷을 통하여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We had a time of reflection about Jesus's life who came down from heaven to save us!포르투갈언로 "주께 가까이"와 "God is so good" 특송 시간도 가졌구요..We sang "draw me close" and God is so good" in Portuguese오늘 주일설교 말씀은 손목사님이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전해 주셨습니다.Pastor Son delivered the sermon about "God loves you" 손목사님의 인도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Pastor Son let everyone pray each other.. 교회가 생일자들을 매달 축하해주는 시간이 있네요. 매튜의 생일이 10월이어서 매튜도 본의 아니게 축하를 받고....본인은 나가기 싫어했는데 우리가 떠밀었습니다. ㅋㅋㅋ.. 사실 깜짝 생일파티를 해줄려고 했는데 매튜가 이미 알아서 놀래게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Church celebrate the birthday of people... Matthew's birthday is in Oct! Matthew didn't want to go out but we pushed him out. We had a plan to do a surprise birthday party but now he knows and I'm not sure it will be a surprise party anymore (I'm sure Matthew won't read this post but please don't tell him about it)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모든 분들과.. 이미 집에 가신 분들도 많은데 남아 있는 분들 함꼐 햇습니다.Group photo after service.. many people left already but with the remaining people..NCBC team!! 호텔로 돌아옵니다... 오늘 아치에 7시에 출발했는데 14시간후인 저녁 9시에 돌아왔네요.. 긴 하루였지만 감사할일이 많고 은혜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몇명은 벌써 잠에 떨어졌네요.. 많이 피곤했겠죠.On the way back to Hotel.. Started 7:00am and returned to hotel around 9:00pm.. It was such long day but it also was a very thankful day! Some fell asleep already..어제 올리지 못한 사진인데 이곳에 저희들이 온다고 한글로 "환영합니다" 사인을 여기 현지 교인들이 그렸다고 합니다..I could not upload yesterday but this is a sign that local member drew and wrote in Korean to welcome us 점심식사후에 오후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낮잠에 빠진 형제님 두분.. 아이들이 신기해서 바라 보네요.After lunch and before we started afternoon ministry, two bothers fell asleep.. Kids are watching them curiously.. 사실 올릴까 말까 한 사진인데요..이진환목사님과 장정하자매님이 몸이 매우 않좋았습니다.I was hesitating to post this picture but... These are pastor Jin and Sister Joanne이진환 목사님은 설사병으로 밤새 잠을 못주무시고 거의 탈진 상태.. 장정하 자매는 편두통으로 음식를 전혀 먹지 못해 기운이 없으셨고.. 그래서 의료팀이 포도당주사를 놔 주셨고 푹쉬고 다들 거의 완전하게 회복되셨습니다.Pastor Jin has diarrhea and could not sleep all night due to bathroom trips and sister Joanne had migraine and could not eat anything.. Our medical team helped with an IV.이 목사님은 여기 water dispenser에서 물을 받아 먹은것 때문에 설사가 나신것 같습니다. 선교지에서는 병물 아니면 절대 먹지 말라는손목사님의 강력한 "리마인더"가 있었습니다. Pastor Jin drank water from the water dispenser and that might have caused diarrhea. We always emphasize to drink bottle water and do not ask "ice" either.저희 교회에서 협력하고 있는 "이경승/정다운"선교사님이 인사차 이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이 선교사님은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가 목회하시던 곳을 아버지가 천국가시고 물려받았다(선교세습??)고 합니다. 이런 선교세습은 환영해야죠.. 이번에 저희 교회와 일정이 맞지 않아서 같이 사역을 하지 못했는데 혹시 내년에는 같이 할수도...Missionary Lee and his family visited us today. He is one of our supporting missionaries. He lives about 20min from this church and he took over his parents ministry. We could not do ministry together this year due to schedule conflicts but maybe we could do ministry with him next year... 누가 브라질 선교사고 누가 미국에서 온 방문자인지....ㅋㅋㅋ길고 여러가지 나눌게 많았던 이곳에서의 주일이 지났습니다.Long Sunday at Manaus is over and it was long and there were many things to share.내일은 강변마을 교회라고 아마존 강가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여 일일 VBS와 의료사역을 하게됩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야 하는데 아마도 오늘보다 더 긴 일정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Tomorrow, we are visiting the church near the Amazon river and we have to ride a boat to get there. We will do one day of ministry of VBS and medical. Since it takes time, we are leaving again at 7am. It might be even longer day tomorrow오늘 좋은 휴식을 주어서 모든 팀원들이 잘 회복하고 내일 사역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I like to request NCBC members in US to pray for good rest tonight so we can complete our mission well승주찬!!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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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8
    SeanOct 28.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8일-Day6
    오늘 새벽에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붙이고 9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We started today at 9am after a quick sleep...먼 여행에 또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Everyone is tired after the long journey to get to Manaus and a short amount of sleep but we believe the Holy Spirit will give us strength to get through today!마나우스는 역시 상파울로 보다는 훨씬 덥네요.. 아침 9시에 이미 90도를 찍었습니다.. 선교사님이 지난주에 내린 비 때문에 온도가 평상시 보다 낮은거라고 합니다. 감사할일이네요Manaus is a much hotter place than Sao Paulo and it is already 90deg at 9am. Today's highest is 98deg, The missionary said that weather is better this week due to rain last week. We all thank God for good weather(!)마나우스의 사역지 "아마존 동산교회".. 동네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네요.교회에 도착해서 "지덕진"선교사님으로 부터 오늘의 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듣습니다..새누리 성도님이 기증한 컴퓨터 5대를 증정했습니다. 이 컴퓨터는 선교사님이 섬기고 있는 신학교에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도네이션 해주신 새누리 성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We delivered 5 computers which were donated by NCBC members. These computers will be used in Seminary for bible teaching. 교회의 성도님들과 함께 교회근처를 다니며 노방전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계시는 선교사님..Missionary Ji is explaining about street evangelism near the church with church members예배과 기도의 시간.. Worship service and prayer time..날씨는 덥지만 세 팀으로 나누어 이곳 성도님들과 함께 한 시간정도 노방전도를 하는것에 대해서 선교사님의 설명을 듣고..Even though it was very hot, we divided our team into 3 teams and spent about an hour for street evangelism with the church members오토바이를 고치고 있는 형제들에게 전단지를 전달하는 팀들...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흥쾌히 응해주네요.. They graciously accepted photoshoot request물고기를 사려고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전도지를 나누어주고 전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We are not buying fish but inviting him to church..문을 열어주지는 않았지만 문 사이로 전도지를 전달하고 설명하는 교회 부목회자님과 팀원들..This house didn't open the gate but the team was be able to talk to them and hand out flyers..혹시 새누리 "강해용" 형제가 노방전도에 참여한 거 보이시나요? Has anyone noticedbrother Haeyong Kang from KM? ㅋㅋㅋ지나가는 차도 세우고 전도지를 전달하고... Even passing evangelism flyers to a moving car..노방전도를 하고 나서 느낀점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There are a couple of things we noticed during our street evangelism.하나는 이곳 사람들이 아주 호의적이라는 점입니다.  First is the hospitality of neighbors보통 전도지를 잘 받지 않으려고 하는게 보통인데(특히 미국의 경우), 이곳은 젋은 청년들도 전도지를 잘 받고 또 복음팔찌를 하나를 주면 몇개 더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Usually, people doesn't want to receive evangelism flyers(especially in US). However, none of people rejected flyers including young adults. Few of them asked for more evangelism bracelets.많은 선교지를 가 보았지만 이곳처럼 호의적이었던 곳은 드물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좀더 전도자원이 확보된다면 이곳 교회가 이곳 주민들을 더 많이 주님께 인도 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I have been to many mission places but this neighborhood is definitely different. I believe this church can lead many people to Jesus when they have more resources available to them.둘째는 아마존 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전도입니다. 저희와 같이 전도를 나간 이곳 성도 모두 적극적으로 전도에 임하는 것을 보았을때 이곳 교회의 앞날이 밝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Second is the active evangelism of church member including youth. They all very active and talk to all of neighbors freely. Typically girls doesn't talk to young adult men but this church embers were different. This also gave me hope for the church!오늘 점심은 이 교회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신 브라질 음식과 과일....Today's lunch was prepared by church members. It was tasty Brazilian dishes.. 오후부터 시작된 VBS 시간.. Praise & worship team에 이곳 성도님 2명이 조인했습니다.VBS started in the afternoon.. 2 sisters from this church joined NCBC praise & worship team!이진환목사님이 오늘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Today's sermon was given by Pastor Jin이곳의 많은 아이들이 결손가정이거나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가정이 많다고합니다.The missionary said that many of children in this area doesn't live with father.자매들이 일찍 아이를 낳고 아이의 아빠가 일을 위해 떠나서 일년에 한번씩 정도만 보거나 , 여러 이유로 교도소에 있거나 아주 멀리 떠나버려서 엄마가 혼자 아이를 키우거나 할머니와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There are many cases where young a couples have child at early age and the farther leave for work or in prison, or went away. Because of this, the mom or grand mother has to take care of kids themselves. 다행히 정부에서 그런 가정에 보조금이 나와서 최저 생활수준은 보장이 된다고 하네요.. 사랑이 많이 필요하고 특히 주님의 사랑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Fortunately, they get child support from the government and they can make enough to live. It seems they need a lot of love, especially Jesus's love!크래프트 시간은 장소가 마땅치안아서 교회당 바닥에서 그룹을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There are multiple groups for crafts but we had them all in the main sanctuary due to space limitations. 간식시간... Snack time..교회 소식의 운동장도 없고 또 날씨도 덥고..Even the games were done inside due to limited space..(No play ground...)아이를 기다리는 학부모들.. 이들도 복음을 같이 듣게 되는데 이들이 아직 주님을 모른다면 주님을 만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해봅니다.Parents are waiting for their children.. these parents will hear the Gospel, I hope they can come to Jesus.윗층에서 VBS 진행되고 있을때에 아래층에서는 의료선교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VBS is upstairs and Medical team is located below and has air conditioning.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는 환자들... These patients are waiting to get checked out by the doctor.문삼렬자매님은 침을 놔주고 계십니다.. 윗옷을 벋고 진료를 받고 계셔서 더이상 잘 찍을수가 없네요.Sister Sam is helping with acupuncture, I could not get a good shot due to privacy 오늘은 환자가 많아서 의료팀이 환자들에게 기도를 많이 해주지 못하셨다고 안타까워 하네요.Today, there were many patients, so the medical team felt bad that they could not spent a lot of time praying for the patients.저녁 예배때는 팀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We spent extra time praying for each other. 오늘 말씀중 손목사님은 우리가 이곳에 와 있는 목적을 잊지 않고 계속 리마인드 하는것이 중요함을 거듭 말씀하십니다.Also, Pastor Son reminded us that not to forget why we are here and exhausted us to remind each other.로마서 8장 26절-39절을 가지고 대적기도를 드렸습니다. We declared that "nothing can separate us from love in Christ"오후에는 이곳 성도님들과 축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과 한국의 친선 축구대결!! 결과는 잘 모르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친것 같습니다!We played soccer with church members(adults & youth). Friendly Match between Brazil and Korea!!! Not sure about score but I think we played well새누리교회 주일예배에 나눌 비디오를 보내는데 인터넷사정으로 머리를 맛대고 고민하시는 목사님들과 박정식 형제님. Pastor Son, Jin and brother Jungsik are trying to figure out how to send files to NCBC for Sunday's service.파일을 나누어서 카톡으로 하나씩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Dividing files into multiple files and sending them via Kakao seems to work but takes a long time...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며 사용하는 인터넷도 선교지에 오면 쉽지 않습니다.Even a simple internet connection is challenging in the mission field.하루가 지났는데 아마존동산교회는 내일이 마지막날이네요.. Tomorrow is the last day at the Amazon mountain church.단 한명의 영혼도 중요시하시는 주님의 마음처럼 아이들 한명 한명, 환자 한명 한명을 주님을 대하듯 섬기고 사랑하고 치료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I pray that it will be a day where we serve, love, and treat each child and each patient as if we were the Lord, just as the Lord values ​​every single soul.좋은 휴식을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God for giving us good rest.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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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8.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7일-Day5
    오늘은 상파울로에서 두번째 사역지인 마나우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마나우스는 아마존 밀림의 중심도시라고 합니다.Today, we are moving to the City of Manaus which is near the Amazon forest비행기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네 이곳에서 잠시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밤 비행기로 이동합니다.It takes about 4 hours by plane. 상파울로 공항 Sao Paulo airport..셔틀로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 항상 에너지와 웃움이 넘치는 팀원들.. On the way to the airplane.. The team is always in high spirit!! 여기는 활주로로 바로 내려서 공항터미널 건물로 걸어가네요.. Walk through the runway on the way to the terminal building..항상 버스나 비행기를 탈때마다 성경암송구절을 마쳐야 쉬거나 잠을 잘수 있습니다.Whenever we are transport, there is an assignment to memorizing Bible verses.. Those who complete the assignment can sleep and rest..성구암송 검사를 받고 있는 승현형제... 빨리 받고 빨리자기 위해 경쟁도 있습니다!Bible memory verse check.. Brother David. Everyone is trying to complete it as soon as possible so they can sleep longer or rest!틈만 나면 눈을 붙입니다... 이들은 성구암송을 다 마치셨는지 모르겠네요...Getting sleep whenever we can is important.. I'm not sure Gabby finished the memory verse!! 상파울로 공항까지 배웅나오산 선교사님들과 함께... 선교사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Farewell to the missionaries who helped us with  our ministry.. Thank you!! 마나우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들오 잘 도착하고요..We arrived at Manaus ! All of our luggage made it safely too!새벽 3시에 마중나오신 "지덕진 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손목사님 오른쪽에 계신 분). Missionary Ji was waiting for us at 3am!!문삼련자매님은 마나우스 사역만 참여하시기 위해 샌프란에서 마나우스로 직접 오셔서 팀과 조인했습니다. 원래 스케줄은 자매님이 1시간 반정도 늦게 도착하시는건데 저희가 상파울로에서 한시간 반정도 연착을 하게 되어 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을 하게 되어서 한 버스를 같이 타고 가게 되어서 더 잘되었네요!!We met Sister "Sam" (person on bottom-hand-corner) at the Manaus airport. She is joining just this portion of the mission trip. She was going to arrive about an hour later then us but our flight got delayed by more than an hour so we end up arriving at about same time! This worked out well because we could go to the hotel in same bus.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팀원들... The team is always in high-spirit!새벽 3시 마나우스 거리.. 3am in Manaus..드디어 숙소에 도착해서 쳌인을 합니다... Finally we arrived at the hotel. 일정이 거의 첫날 도착하였을때와 비슷하게 되었네요. 새벽에 도착해서 조금 쉬고 점심식사후 사역시작..Today's schedule is about the same as the 1st day at Sao Paulo!! Arriving early morning and little bit of rest before we start ministry..이곳에서는 또 어떠한 놀라운 사역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We are excited about God's plan for today!승주찬!!Praise the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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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6.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6일-Day4
    목요일 아침입니다. Thursday morning!벌써 상파울로에서는 아쉬운 마지막 사역날이네요. It is the last ministry day in Sao Paulo오늘은 마지막날인 만큼 아쉬움없이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 풀어주고자 다짐해봅니다. Since today is the last day, we don't want to have any regrets and we want to pour our heart out to these children.주님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게 해 주십시요.. Lord, please let me love myself first...아침 큐티시간에 이곳에서 같이 지내는 강아지도 같이 참여하고자 얼굴을 내미네요... 선교센터에서 자란 강아지라 나눔에도 관심(!)이 있는것 같네요!!One of the dogs in the mission center wants to join sharing time!! Maybe he is interested in sharing his story with us?어제는 비가 무척 많이 내렸습니다.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치고 덕분에 날씨가 선선하여 VBS하기에 좋았습니다. 비로 미끄러워진 바닥을 청소하시는 손목사님과 정하자매님...There was heavy rain last night. However, the sky cleared in the morning and then was good weather for VBS. Pastor Son and Sister Joanne are cleaning the wet floor선교센터 주변은 아주 초록색으로 덮여있고 주변에 다른 빌딩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평안한 느낌입니다. The scenery around the mission center is very green and feels peaceful, without many buildings near by.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침 8시 30분에 VBS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Sin Chair Skit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Just like yesterday, we started VBS at 8:30am. Today, after praise, Pastor Jin used the Sin Chair as the sermon"죄의 의자" 무언극을 통하여 세상의 그 어떤 모든것도 사람을 죄에서 구원할수 없고 오직 예수님만임을 거듭강조할수 있었습니다.Through the "Sin Chair" skit, we were be able to show Jesus is the only way to free us from sin!!오늘 오후에 VBS중 게임시간 대신에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Afternoon's game time was replaced by TaeKwonDo session4-5세의 아이들임에도 태권도를 매우 좋아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보며 앞으로 태권도도 사역에 포함 시켜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Despite being 4-5years old kids, they loved TaeKwondo,  paid great attention, and participated well. We talked about including TaeKwonDo ministry in NCBC's short term mission going forward.NCBC TaeKwonDo ministry team and team coach!오전 VBS를 마친후에는 근처 고등학교에 가서 "Sin Chair" Skit과 태권도를 하며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던 사역인데 여기 교회 성도님이 이 공립고등학교에 연결이 되어서 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고등학생 앞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준비한 것을 하는게 조금 조심스러웠지만 청소년들의 반응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한명이라도 Sin Chair와 태권도를 통하여 주님을 알게 되고 따르게 되는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고등학교는 교회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는데 교회 주위의 환경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차량이 부족해서 픽업트럭 뒤에 앉아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고등학교 학생들.. 스킷이 끝난후 이진환 목사님이 스킷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주실수 있다는 진실을 학생들에게 선포하였습니다!After the skit, Pastor Jin explained the skit and emphasized that Jesus is the only way to free us from sinTaeKwonDo demo..Having a little bit of fun on the way to High School.. VBS사역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fter the VBS ministry, we had a time of prayer for the children언제 다시 볼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이 아이들이 이곳에서 잘 양육되어서 이 지역과 이 나라를 주님의 사랑으로 섬길수 있게되기를 기도합니다. We don't know when we will see them again. However, we pray that these children will be brought up in a Christian way and become key people leading BrazilWith Hermon Kindergarten kids and teachers아이들이 집으로 가기전에 저희가 준비한 VBS선물 bag을 나누어 주고 아이들을 일일이 축복해주며 송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 이번에 뿌려진 씨앗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세요!이틀동안 통역으로 수고해주신 젊은 선교사님들과 또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두분의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We had time of prayer for few of the young missionaries who helped us with translation and ministry. We will not see them again in this trip but.. Lord, please be with them and use them for your kingdom!Cindy 선교사님께서는 선교지에서 조금 느슨해졌던 마음이 새누리팀을 통하여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으셨다고.. 그리고 팀원 몇분이 다시 오신다고 하셨다고 하네요.. 누군지는 저도???Missionary Cindy told us that she received a lot of grace and encouragement from the NCBC team.. She also mentioned that few of team members(not sure who??) promised to return next year!!이번 사역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두분의 선교사님들께 새누리의 정성을 담아 조그마한 감사(!)의 표시를 드리고..We thanked the two of missionaries and expressed our small appreciation on behalf of NCBC team이 사역지를 책임지고 계시는 "김혜란" 선교사님은 미국으로 선교보고차 출타중이어서 김영채, Cindy 선교사님 두분이서 이번 단기팀을 맞아 모든것을 준비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Missionary Haeran Kim is the main missionary but she is visiting the US right now so these two young missionaries are the one organized the ministry and helped our team이번에 의료선교팀은 3일동안 계속해서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환자들을 돌보고 기도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의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The medical mission team has been serving patients for last three days continuously from early morning till late afternoon. We hope more doctors can join next time.환자 한명 한명 치료하고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의료선교팀… Not only helping each patient but also sincerely praying for them.이번 의료선교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것보다 한분 한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또 치료후에는 그분들을 위해 모든 팀이 모여 같이 기도해드리는 의료선교입니다.In the Brazil Medical ministry, the team has been spending a lot of time praying for patients, even more than treating them.Brother Jiwon had a small cut after TaeKwonDo ministry.. He got treated by our medical mission team!어제에 이어 오늘도 브라질에서 사역하시는 손목사님의 지인목사님이 사역지를 방문해주셨습니다. There was another one of Pastor Son's acquaintances today. Lamp를 통해 우리가 부르는… 전능하신 나의주…. 남미 노래를 소개한 선교사님 박지웅 선교사님이십니다! Missionary Park translated many South American Gospel songs to Korean. One of the songs is a very popular songs in Korea called "Almighty my God"젊었었을때 손목사님이 찬양인도 사역자로 유명(!)하셨다네요...Pastor Son was a very famous(!) praise team leader when he was younger than now....오늘 저녁, 이곳에서 마지막 식사는 선교사님들이 저희팀을 위해서 바베큐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바베큐 그릴이 특이하네요..The missionaries treated us with Brazilian BBQ tonight.. BBQ Grill looks pretty interesting..저녁식사후에는 두팀으로 나누어서 교회에서 가까운 두 가정을 방문하여 간증을 듣고 기도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has house visits after dinner. They shared their testimony and we prayed for them라우렌다자매(손주가 4명인 할머니) 교회도 열심히 섬기시고 또 다른 결손 가정의 아이들도 같이 케어하시는 분입니다.Sister Laurenda takes care of 4 of her grand children but  at the same time helps a few of kids from other families. 이 할머니의 간증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 할머니의 섬김과 신앙 고백을 들을때 저희들의 신앙생활은 정말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4명의 손자를 키우며(아들, 딸들이 자기의 자녀들을 돌보지 못하는 환경이기에..) 결손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을 섬기며 그들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집에서 VBS를 할 정도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When we heard her testimony, we could not stop crying.. It was very humbling because she doesn't have much but she has been dedicating her life to support children and lead them to Jesus. She even do VBS at her home for kids who can't go to church오늘은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날이었던거 같습니다.There were many mixed emotion throughout today's ministry.VBS에 집중해서 배우려고 하는 유치원아이들을 보면서 격려가 많이 되었고 힘이 되었다면 저녁에 가정방문에서 만나 할머니의 간증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부끄럽게 느껴지게 하는 간증이었습니다.It was so good to see Kindergartener enjoy VBS and we were be able to share the bible directly. Also, it was very humbling to hear powerful testimony from the elder sister.100%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세상과 예수님을 같이 믿고 사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하루였습니다.Today, I was able to look back on my spiritual life, where I don't 100% rely on Jesus.. 오늘 아침 손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믿어야지 우리의 방법으로 믿는게 아니다"라는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It reminds me of Pastor Son's message, when we say we follow Jesus, we have to follow His way not our way.내일은 새벽 4시 30분에 이곳을 출발하여 이지역을 돌아보고 상파울로 공항을 거쳐 아마존에 위치한 마나우스라는 도시로 이동하게 됩니다.Tomorrow, we have to leave this place at 4:30am to move to Manaus which is located near the Amazon forest. 내일의 일정과 마나우스에 잘 도착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승주찬!Praise The Victorious Lord!P.S.> 내일은 마나우스라는 도시로 이동하는 관계로 선교소식을 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The internet situation in Manaus might not be as good as Sao Paulo so I am not sure if I can update the ministry daily. I would appreciate if you can bear with me. I will try to post the blog on Satu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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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5.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5일-Day3
    수요일입니다. Today is Wednesday!이곳은 유치원도 8시에 시작을 하기에 저희도 8시 30분 부터 시작될 VBS와 의료사역을 위해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합니다.Kindergarten starts at 8am so we had to start early to be ready for VBS and medical ministry which starts at 8:30am 새벽 6시 30분(캘리포니아 시간으로는 2시 30분)에 큐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We started Today's QT at 6:30am (2:30am in California time)!오늘 주신 말씀을 나누며 특히 "사랑".. 주님이 맡기신 이곳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저희 모두에게 주소서 기도합니다..We shared today's QT message, especially "Jesus's love". We prayed that we pass on Jesus's love to each of children we meet today..VBS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기도로 준비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아이들을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Before we starts VBS, we prayed to have Jesus's heart and love everyone!게임을 당담하시는 형제님들, VBS 전체 리드인 듈리자매와 함께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합니다.These brothers are in charge of the games during VBS. They also are getting ready with prayers크래프트를 담당하는 자매님들도 또한 기도로 시작합니다.. The sisters who are in charge of crafts also start with prayer..아이들에게 먼저 저희 팀을 소개하는 시간... Introducing ourselves to the Hermom kindergarten school childrenDuilie is praying for today's VBS..찬양과 율동으로 VBS시작합니다. 이번 단기선교동안 할 VBS theme은 새누리교회에서 지난 여름에 했던 Twist and Turn입니다.We started VBS with worship song and dance... the VBS theme is Twists & Turns which is same as NCBC's summer VBS program이곳은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사립 유치원인데 4-5세의 어린이들로 약 80명 정도가 함께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This kindergarten is privately run by the missionary and there are about 80 childrenVBS 동안 말씀은 이진환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데 오늘은 인형도 사용하시고 팀원들로 시범도 보이시고..The sermon during VBS is done by Pastor Jin.. Today, he was using a puppet show and live demos with team members..이목사님이 신뢰에 대해서 형제님들을 통하여 설명하십니다. He is demonstrating "trust".. We can all trust Jesus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운동시간... Game time was at the play ground..게비자매가 아이들 크래프트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Gabby is helping children with Craft ..의료팀에게 치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환자들을 기도해 주고 계시는 장정하자매님과 산하 형제님Sister Joanne and brother Sanha are praying for patients who are waiting to be served by our medical team.오늘도 의료팀은 하루 종일 환자를 섬기시는데 장미옥자매님 혼자서 환자를 진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더 많은 의사분들이 조인하셨었으면 좋았을텐데요..Today, the medical team served patients all day. Dr. Jang was the only medical doctor and she didn't have much break all day. It would've been great to have more doctors join on this trip.저녁 7시에 수요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At 7pm, there is Wednesday prayer service here.오늘은 처음 시작 찬양을 제외한 모든 순서를 저희 단기팀이 맡아서 이곳 성도님들과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Today, the NCBC team joined the service and worshiped together with local believers. 시작 찬양을 너무도 은혜스럽게 드리는 이곳 찬양팀.. Local praise team led wonderful and graceful praise..이분들이 드리는 찬양으로 인해 우리팀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We were blessed by their songs.. Even though they didn't have many instruments, their praise song was so powerful and amazing시작찬양후에 이곳 목사님이 저희 팀을 소개시켜주시고 남은 모든 에배 순서를 저희에게 맡기셨습니다.After opening praise, they welcomed us and they let us to lead the rest of the service"죄 의자"라는 연극을 통해서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수 있음을 이곳 성도님들과 같이 나누었습니다. We started with "Sin Chair" Skit and showed that Jesus is the only way to save us from sin!이 특별예배를 위하여 팀이 찬양곡 2개를 현지어인 포르투갈어로 연습하여 불렀습니다. 저희의 발음이 좀 어색하였겠지만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주님께로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은 저희들이나 이분들도 같은 마음이라 믿습니다.The team shared two songs with them. The 1st song  was "Draw me close" and the 2nd song  was "God is so good". We sang this with three different languages(Korean, English and Portuguese)새누리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performance by NCBC Taekwondo exhibition team(!)그리고 4 복음서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일생을 스킷으로 담은 "Life of Jesus" 스킷을 통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드렸습니다."Life of Jesus" skit 오늘 말씀은 손목사님이 전해주셨습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뜻이 진정으로 무엇인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이는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Pastor Son delivered today's sermon.. He emphasized the true meaning of "believe".. it is not just saying in words but it is important to follow through with actions.설교후에 손목사님의 인도로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찬양을 부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After the sermon, we had a time of prayer for each other.. This is after the "Jesus in me" song, just like yesterday예배후에 성도님들과.. Everyone together after service!자매님들방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전자 파리채"로 벌레를 열심히 잡고 계시는 두분들.. 형제들이 어제 외벽 페인트를 하고 창문을 너무 오래 열어놓아서 그렇다고 합니다.There were so many bugs in the sister's sleeping area and they had to catch them using "electric fly flapper"This was due to the open windows that brothers didn't close after yesterday's painting.. 손목사님과 오랫동안 지인이시고 이번 브라질선교를 있게 하신 김용식목사님과 사모님입니다. Pastor Son had known Pastor Kim(Yongsik) and his wife for long time. They visited us today작년에 은퇴를 하시고 이번에 상파울로와 마나우스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소개해주셨다고 합니다. Pastor Kim was the one who introduce the current Brazil missionaries to NCBC오늘은 하루 종일 많은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만나고 기도해주는 시간도 많이 가진 날이었습니다. Today, we met many people and spent a lot of time praying for those people.그러다 보니 찍은 사진이 많아서 글을 올리기 위하여 줄이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There are so many pictures with many stories so it was difficult to reduce the number of pictures for this post.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몇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저희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큰 은혜를 받은 날이었던것 같습니다.It is not possible to explain all the wonderful things happening in Brazil with a few pictures but many people received the grace of Lord Jesus. I hope that many people's life are renewed and transformed because of what happened today.내일도 더 풍성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I expect the greater things with the help of Jesus's love and grace tomorrow상파울로에서도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Victorious Lord in Sao Paulo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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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4.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10월 24일-Day2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사역지에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붙이고 오늘 하루 사역을 시작합니다. Since we arrived early in the morning, everyone had a short sleep before starting today's ministry사역첫날이지만 여러가지 사역들이 저희 팀을 기다리고 있어서 아주 바쁜하루였습니다. This is the 1st day of ministry but there are many things waiting for us. It was a busy day오늘 새벽 깜깜한데 도착해서 상파울로 사역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요.. 여기는 브라질 상파울로 외곽에 위치한 곳으로 교회, 유치원 그리고 선교관이 같이 있는곳입니다..I could not take pictures of this place this morning because we arrived so early and it was dark. In the outskirt of Sao Paolo, there is the church, kindergarten and mission center in same location.제일 뒤쪽에 위치한 건물이 선교관. .자매들의 숙소가 선교관에 있고요. The mission center is in the far back and that is where the sisters are staying at night여기가 유치원 건물이고요.. 형제들은 학교의 교실 한군데를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요. This is the kindergarten building.. The brothers are sleeping in this building in one of the unused class rooms.이 건물이 교회건물입니다.. 헤르몬 복음 선교 장로교회... This is the church building.. 이곳분들은 Green Color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국기에도 Green이 있지만.. Everywhere is "Green".. they must love "green"아침큐티는 교회에서 가졌습니다. Today's QT was done in church오늘 손목사님이 강조하신 이야기는 사랑에 대한 것입니다. Pastor Son emphasized "love" in today's QT그리스도의 사랑때문에 우리가 이곳에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장 큰 무기이다! He said that we are here because of Jesus's love and Jesus's love is the greatest weapon for the Christian.서로 사랑하고 또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곳의 영혼들에게 전하는것을 강조하셨습니다.. We have to love each other and we need to spread Jesus's love in this place가장 먼저 우리가 해야 하는것.. 서로 보고 웃고 겪려해주는것.. 억지로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와서 웃음으로 대하고 사랑해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웃는 연습에 들어갑니다!One of things we can do easily is "smile" at each other whenever we see each other and also encourage each other.. This should come out naturally, and not be forced.. We started practicing to "smile"이곳에서 식사는 우리 팀처럼 많은 인원이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선교과 건물밖에 있는 공간에서 식사를 합니다.. 아침은 바나나와 빵으로..This place doesn't have large enough dining room so we have been eating outside.. Today a breakfast is Banana and Bread. 오늘 가장 먼저 할일은 가져온 짐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First thing we did today was unpack and organize items we brought for ministryVBS는 내일 부터이지만 의료 사역은 오늘 부터 시작을 하기에 가져온 모든 짐을 풀고 정리하는데 모두 같이 참여합니다.Even though we start VBS tomorrow, medical ministry starts today so we have to organize medical items immediately.   오늘 의료사역을 담당할 의료팀입니다... Today's medical mission team members!! 의료팀은 치료 뿐만아니라 환자를 위해 기도해 드리고 복음도 나눕니다!! Our medical ministry team is not only helping patients with medicine but also through prayers and sharing God's love 의료팀과 VBS 장식팀을 제외한 형제, 자매들은 거의 대부분 페인팅 사역에 참여했습니다.Other than the Medical ministry team and VBS team, everyone else participated in the  "painting" ministry선교관의 외벽의 페인트가 너무 오래되어서 새단장이 필요했었는데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이번에 새누리 단기팀이 오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The mission center outside was in a very bad condition and needed a new paint job. The missionary was so happy that the NCBC team supported painting the mission center 윗쪽은 이층 숙소에 들어가서 창문을 통해서 칠하는 형제님들... Painting the 2nd floor wall was done through the windows upstairs.. 손목사님과 이진환 목사님도 참여.. Pastor Son and Jin also helped a lot.. 90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페인트된 건물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합니다!Today was pretty hot day but we were able to finish the painting job페인트작업은 마무리가 또 중요하죠.. 바닥에 떨어진 페인트로 깍아내고 갈아내는 작업까지..As always, finishing neatly is important.. We have to scrub floor to remove paint on the pavement새누리교회에 페인트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여러분 계신데 앞으로 페인트하는 단기선교도 고려해 보면 어떻겠나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There are many people in NCBC who are really good with painting. We discussed if NCBC can create short term mission for paint ministry.그리고 또 페인트 사역이 있으면 페인트 기술자들에게 사전 교육과 훈련을 받고 오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구요.. Also, there were suggestion that we could get trained by professional for painting before our trip.. We can consider that next time when we need to paint.이진환목사님 선블락을 너무 발라서 하얀얼굴이었는데 사진으로는 잘 알수 없네요.. 많이 웃긴 모습이었는데..Pastor Jin put so much sunblock on that his face was white.. Too bad that picture doesn't show it well.. 오늘 새벽에 도착하여 잠을 잘 못잔 자매님들 교회에서 단 꿀 낮잠을 주무시고 계시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밖에서 바쁘게 사역하고 계신데.... ㅎㅎㅎWe arrived in the early morning today and many of the team members couldn't go to bed so they needed some nap time.. even though many others are working hard outside ㅎㅎㅎㅎ오늘의 점심은 브라질에서 가장 흔하다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를 팥에 요리한 특이한 요리인데 노예들이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순대고기가 든 팥죽이라고 할까?? Today's lunch menu was one of the most popular Brazilian lunch. It is pork leftover meat cooked in red bean stew(?).. This came from food slaves ate long ago. It was like "Soondae in red bean soup. 자매님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I don't think the sisters liked this 식사후에 설거지를 하시는 샤부리나 자매님,,,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dish를 wash 하고 계십니다!Sister Sabrina seems so happy washing dishes.. Thank you!!VBS 팀은 유치원과 교회 건물 둘다 장식해야 했습니다. 내일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어서 이곳 성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며 저희팀이 여러가지 순서를 맡았습니다.VBS Decoration team.. They had to decorate both the inside church and also the school area, because there is Wednesday service and we will worship together with local brothers and sistors. We are also sharing our special songs and skits 데이코레이션이 끝난후에 내일 있을 VBS위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After decoration, they are practicing the VBS worship songs and dance저녁시간에는 내일부터 있을 VBS에 통역으로 수고해주실 분들이 같이 조인하셨습니다. 세분이 조인하셨는데 젊은 선교사님들 이셔서 VBS를 잘 도와주실것 같습니다.Today's dinner, few guests who will help us with translation joined. All the guests are missionaries and they will be tremendous help for VBS tomorrow. 사역을 다 마치고 저녁예배 시간에는 기도의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We spent a lot of time praying during evening service특히 내일 통역으로 수고해주실 젊은 선교사님들도 같이 조인하여서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Especially, the three missionaries who were going to help with translation during VBS joined evening service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주님께서 이들의 헌신을 귀하게 쓰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We had time of prayer for missionaries.. We prayed that Lord will be glorified through their devotion and service 또 오늘 수고하신 "의료선교팀"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지고 앞으로도 강건하게 계속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기도드렸습니다.We also prayed for the "Medical mission team" 이분은 이곳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의 아내이십니다.. 이분의 가정을 위해 특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We prayed for this church's elder's family 또 내일 부터 같이 사역할 모든 분들이 서로 더 잘 알고 또 주님안에서 사랑함을 고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Jesus in me loves you, Jesus in me loves"를 외쳤습니다!NCBC's famous "Jesus in me love you" prayer time.. 예배가 끝나고 "성경구절 암송"(빠질수 없죠...)도 끝나고 내일 VBS 위히 리허설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태권도 시범... After service and prayer time, we spent time rehearsing the skits and Taekwondo for tomorrow's ministry.. Of course we had to pass the "Memory verse" test too.포르투갈어 특송연습.. practicing for Portuguese songs 그리고 두번의 스킷 연습을 하니 잠잘 시간이 지났네요.. After a couple of skit practices, it passed bed time(!) already..오늘은 정말 바쁘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Today went by so quick내일은 아침 8시 반부터 VBS가 시작하기에 일찍 잠을 청해야 하지만 또 저희가 준비할 것들이 있기에 오늘도 일찍 자지는 못했는데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내일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Tomorrow, VBS starts at 8:30am so we have to get some sleep and wake up early. We might not have enough sleep again tonight but I am certain that God will give us strength and that we will be able to serve His children well!!오늘도 글을 읽어주시고 또 기도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Thank you for reading today's blog post and thank you for your prayers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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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nOct 23.2023 2023년 브라질 단기선교 - 10월 23일-사역 첫쨋날-선교지로 이동- 1st Day of ministry…
    브라질 단기팀이 10월 22일 주일 저녁 10시에 교회에 모여서 출발했습니다.The Brazilian short-term mission team gathered at church at and departed 10pm on Sunday, October 22nd .손경일 담임목사님, 그리고 이진환 목사님을 비롯한 21명의 단기선교팀이 이번에 브라질의 3지역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동역하여 의료선교, VBS, 페이팅, 노방전도들의 사역을 할 예정입니다.A short-term mission team of 21 people, including Senior Pastor Son and Pastor Jin-hwan Lee, will visit three regions in Brazil and work together with missionaries for medical missions, VBS, prayer, and street evangelism.이번팀은 장년, 청년 그리고 영어권 형제 자매들이 같이 참여하였습니다. 여러 세대가 같이 하는 새누리교회의 단기선교의 특징중 하나입니다.In this trip, we have members from KM, young adults, EM. This is one of NCBC's short term mission unique characteristic. 새누리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가는 지역이지만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출발합니다.Although this is the first area NCBC is going to Brazil, we start with faith, relying on the Lord who controls everything. 밤 늦은 시간이지만 단기팀뿐아니라 많은 성도님들이 나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송별해 주셨습니다... 승주찬을 외치며!Many church members came out to support the mission team even though it was late at night.. Praise the Victorious Lord!샌프란 공항에서..At the SFO airport 샌프란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새누리교회 단기선교의 특징중 하나인 성경구절 암송을 시작합니다.While waiting to board the plane at SFO Airport, we begin to memorize Bible verses, which i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NCBC's short-term mission trip.단기선교는 단순히 선교가 아니라 훈련입니다.. 사역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드리는 예배, 성경구절 암송 그리고 기도와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팀원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서 주님만을 보고 나아가게 되지요..Short-term missions are not simply missions, but training.. Through not only ministry, but also worship every morning and evening, memorization of Bible verses, and time of prayer and sharing, team members become one with each other and for their eyes only on the Lord. 첫 경유지인 파나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We arrived at the Panama airport where we will be having a layover before going to Sao Paulo, Brazil모든것이 순조롭게 잘 도착하게 해주심에 감사기도를 드리고...  We thanked God for creating smooth travel and allowing us to arrive here safely without any issues 팀으로 나누어서 오늘 주신 말씀으로 큐티를 하며 이번 단기선교를 통하여 주님이 주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Divided into teams, we talked about today's word and had time to share the hearts that the Lord gave us through this short-term mission.이곳에서 5시간 동안 기다리며 성경구절 암송을 계속 연습합니다.. 비행기 탑승전까지 성경구절 3개를 다 암송해야한다는 손목사님의 엄명(!).While waiting here for 5 hours, we continued to practice reciting Bible verses. Paster Son's strict order is that we must memorize 3 Bible verses before boarding the plane (!).이 팀은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곳에서 성경구절 암송와 나눔의 시간을 가지네요..This team spends time memorizing and sharing Bible verses in crowded places with many people.성경암송을 확인 받는 시간..Time to check the memory verse..암송확인에 이진환목사님께 더 많은 팀원들이 줄을 서있죠???? 이진환목사님이 조금 더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ㅋㅋㅋThere are more team members lined up in from of Pastor Jin.. I think he is not as strict as Pastor Son..  이 형제님은 우리 단기 선교팀은 아니예요.. This brother is not our mission team member저희가 모여서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무엇을 하냐고 해서 책자를 주었더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셨어요..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는데 이를 통해서 이 형제에게 주님을 향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When he saw us gathering to read and recite the Bible, he was curious and asked what we were doing. We gave him a booklet and he was reading it eagerly. It took quite a while for him to read everything from beginning to end. I didn't have a chance to talk to him later, but I pray that through this, his heart for the Lord will begin to sprout.자매님들은 포르투갈어 찬양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곡을 현지 예배시간에 부를 예정입니다.Sisters are practicing Portuguese songs.. We are going to sing two Portuguese songs during worship service 브라질 상파울루로 오는 비행기안에서는 성경읽기 과제를 열심히 하는 형제 자매님들.. Brothers and sisters working hard on their Bible reading assignment on the plane to Sao Paulo, Brazil.  드리어 상파울로에 잘 도착했습니다.. 짐도 모두 다 도착했고 세관검사도 없이 모든것이 순조롭게 착착!!Finally, we arrived at Sao Paulo!! All of our luggage made it well and had no issue with customs!!  선교지로 이동하는 시간... 새벽 2시입니다... 샌프란을 출발한지 거의 24시간이 되었네요..ㅡoving to the mission field... it's 2 in the morning... Almost 24 hours since we left San Francisco 오늘은 바로 숙소를 배정받고 숙면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 Sisters are in one room and brothers are in another room.. trying to get good sleep!!형제들은 학교 위층에 있는 빈 방에서 다 한꺼번에 자고.. 자매님들은 선교관에서 함께 계시고(잠자리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I'm wondering what the sistors' sleeping condition looks like. 이제 몇시간 휴식을 갖고 아침부터 하루 일정을 시작합니다. We will have a few hours of sleep before we start today's ministry주님 저희에게 짧지만 푹쉴수 있는 휴식을 허락하시고 조금 후에 있을 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Father God, please give us really good rest and help us be ready for today's ministry!!!저희가 항상 어디서나 외치는 "승주찬"으로 하루를 마침니다..We always praise our victorious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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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8.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아홉째날
    요르단의 순례를 끝내고 이제 이집트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나 요르단으로 와서 이제 이집트로 향하는 이 모든과정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우리를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으나,이스라엘 백성들은 걷고 또 걷고... 그렇게 40년의 삶..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까지도 공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오전 6시 요르단을 출발하여 이른 아침 애굽(이집트)도착하였습니다. . 1. 모세 기념교회(요르단  이집트)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낸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낸 애굽입니다. 이스라엘 여인 요게벳이 이스라엘 남자아이를 모두 죽이라는 애굽의 왕 바로의 명령에 세달동안 아기를 숨기다 결국 아기를 살리기 위해 갈대 바구니에 아이를 넣어 나일강물에 띄워 보내게 되고 마침 그 아기를 본 애굽 공주는 바구니의 아기가 히브리 자손이란 걸 알았지만 데려가 아들로 삼게 됩니다. 그 아기가 애굽의 왕자 모세  입니다. 나일강에서 건져내어져 바로의 왕궁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다 하나님의 특별한 광야 훈련을 마친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을 인도한 모세를 기억하십니까?  세월이 지나 자신과 같은 이스라엘 민족이 탄압 받는 과정을 보고 모래속에 애굽 사람을 죽여 묻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죽음에 목전에 서게 된 모세는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이런일을 겪었던 모세가 자라났던 애굽의 땅에 저희가 도착해 순례의 여정을 시작 합니다.모세의 마지막 기도의 자리를 기념하며 세운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지금은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유대교의 회당이라 부릅니다2. 예수 피난 기념교회 아기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후 헤롯왕의 박해를 피하여 애굽으로 내려오신 예수님 가족들이 피난생활을 하셨던 동굴 위에 세워진 교회로 이집트의 초대교회 구성원들의 비밀 모임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예수피난교회 안에 있는피난처였던 곳에 물이 있다는 것은 생명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3. 카이로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고대 이집트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명한 람세스 2세의 상,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사후 세계를 다스린다는 저승의 신 아누비스상, 그들의 삶이 담겨진 다양한 이야기의 파피루스들, 수 많은 미이라와 상형문자와 그림들이 새겨진 석관들 등 어마어마한 양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죽음, 어두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세계 최장의 강이고 엄청난 폭과 수량을 가진 나일강과 전략적인 수에즈 운하를 가지고 있고, 주변의 중동지역에 비해 비옥한 땅과 자급자족 가능한 석유생산량과 교육열이 높은 인적자원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옛날 바로의 후손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처참한 상황에 놓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19장에서 경고하신 말씀이 처절하게 집행되어 가고 있음을 봅니다.그러나 이사야 19장 23-25절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그날에 이스라엘이 애굽과 앗수르로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을 주어 가라사대 나의 백성 애굽이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여,복이 있을찌어다 하실 것임이니라”지금 이집트는 죽음과 과거에 매여 조금도 전진하기가 힘든 땅이되어 버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에 전시되어져 있는 것은 온통 사람이 죽어 들어가는 관의 모습과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신처럼 모시고, 죽음을 자랑하는 지점에 멈춰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이집트를 위해 기도할때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보게 하시고, 미래를 꿈꾸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 가운데 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흔적이 많은 나라인데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함께 모여 예배하였습니다. 이집트에 구원의 역사가 임하도록, 또 서로를 중보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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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6.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덟째날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덟째날오늘은 두번째 나라 요르단의 마지막 날입니다. 성지순례를 통해 매일 느끼는 것은 성지의 은혜와 순례의 힘듬이 공존하는 곳... ^^이것을 통해 옛 선조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 하나...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갈때의 마음을 공감하게 됩니다. 오늘의 여정은 페트라(알 카즈네) -> 느보산(모세기념교회) 입니다. 1. 페트라(알 카즈네) BC 1세기부터 유향,몰약,각종 향신료 무역을 통해 얻은 풍요로움을 바탕으로 나바티안 왕국의 수도로서 번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AD 363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무역로의 큰 변화로 인해 황페해지는 원인이 되었고 AD 7세기 중반 완전 폐허의 상태가 되어 일부 베드윈 족속만 거주하는 잊혀진 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많은 조형물이 붉은 바위에  조각되어져 ’ 붉은 장미의 도시‘ 로 불리워 집니다. 성경에서 페트라는 바울이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소요사태가 일어난다며 바울을 잡으려고 한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바울은 왜 광주리를 타고 도망치기까지 하면서 복음을 전했을까요?그 당시 페트라에는 무역을 하면서 자연스에 전 세계의 잡신들이 다 모여 있는 우상들의 소굴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바울은 오직 신은 하니님 밖에 없음을 외쳤습니다.우리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가 참 진리이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지금 사도 바울처럼 세상을 향하여 담대히 외쳐야 힙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죽기까지 우리을 사랑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주님 만이 유일한 길이십니다!고린도 후서 11:32-33‘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알 카즈네까지 걸어가는 길이 웅장하네요... 40분 열심히 걸어 들어갔습니다.  뒤에 있는 곳이 왕족들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느낀 것은 정말 새누리의 어르신들... 최고입니다. 2시간을 걸어도 끄떡 없으십니다. ㅎㅎㅎㅎ 이날을 위해서  1년동안 몸을 다지신 분들이 있으십니다. ㅎㅎㅎ2. 느보산(모세기념교회)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고 모세가 눈을 감은 느보산을 올라 왔습니다. 출애굽 마지막 기착지로요르단 왕국 마다바 북서쪽 10km 떨어진 해발 35m 아바림산의 한 봉우리 입니다. 모세가 출애굽 40년의 광야 생활 끝에 이 산에 당도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정작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시고 이에 대한 모세의 답변은 성경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세를 기념하는 교회 밖 서쪽에는 이탈리아의 조각가 판토니가 만든 작품으로놋뱀 장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민수기 21장 9절에,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 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장대위의 놋뱀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시야가(Ras Syagha) 봉에서 120세에 죽게돤 모세를 생각할 때 . (민 27:12~14,신 32:48~52)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쓰시길 계획하셨음을 알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에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40년간 고생을 했으니, 꼭 내가 가나안 땅에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인간적인 생각보다는 하나님의 걸음에 우리의 삶의 보폭을 맞추며 아버지를 신뢰하고 맡기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부록요르단 지역에서는 양과 염소 모두 양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양들을 인도하는 목자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자의 인도함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 양의 모습이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말로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입니다... 라고 고백했는데이곳에 와서 그 모습을 보니 정말 양은...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람이 우리의 목자가 아니라... 하나님만 우리의 목자이시고, 늘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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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5.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일곱째날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일곱째날... 벌써 일곱째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 요르단으로 넘어와서 이스라엘과 또다른 역사와 상황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경의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짧은 거리를 다니며 오밀조밀한 곳을 찾아다녔다면,요르단은 먼 거리를 다니며 웅장함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성지순례를 통한 배움들과 은혜들을 함께 나눕니다. 1. 아르논 골짜기 아르논 강은 요단강 동편에서 사해로 흘러들어가는 강이며, 높이가 30-65m, 길이가 18km정도 됩니다. ‘아르논'이라는 뜻은 포효한다는 뜻으로 깊고 많은 골짜기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사적으로 이곳은 요르단의 네 족속(아모리, 암몬, 모압, 에돔) 중아모리와 모압을 구분하는 경계가 (민 21:13)되어왔고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할 당시경유해갔었던 땅이며,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어 모압땅으로 이주를 하기위해나오미의 가족이 지나갔던 길이 바로 이 아르논골짜기다. 직접 보고 난 후 드는 느낌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지만 훌륭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 족속 간에 경계가 되기에 충분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더워고 힘들어도 함께하면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공동체와 함께... ^^옛날에도 아르논골짜기에... 가족과 함께..아내와 남편과 함께..... 걸었겠죠?? 이분들은 왜... 업고 계신지.... ^^ ㅎㅎㅎ????? 이분은 아르논 골짜기를 나르셨네요.. ^^ 2. 와디럼와디럼은 달의 계곡이란 뜻입니다. 암만에서 3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사우디 아라비아 접경지역이며, 해발 1000미터 고지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은 도착해서 짚차에 나누어 타고, 붉은 사막 광야 속으로 달려 갔습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스타워즈, 마션, 트랜스포머등 많은 SF 영화의 촬영지였습니다. 그러나 그 옛날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곳을 걸어서 나아갔을때는 지금 저희들이 느끼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만이 아니었을것입니다. 붉은 사막 광야가 끝없이 이어지고 기약도 없이 걸어가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광야는 힘들고 어려운 매일 매일의 삶이었을것입니다. 그러나 구름기둥으로 낮의 뜨거운 해를 가려주시고 불기둥으로 밤을 지켜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시며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힘들고 외로운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주심을 확신합니다.그러기에 더욱 더 하나님만 신뢰하며 나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와디럼에 들어와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걷기도 했습니다. 물론 대부부 차로 이동을 했지만짧은 시간 이곳에 있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걸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100도 가까이 되는 날찌와 한발 한발 걸을때 모래에 푹푹 빠지는 모랫길... 그리고 모래 바람. 정말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아니면 걸을 수 없는 곳..... -아라비아 로렌스(위 사진)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인 로렌스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사고를 당한 낮은 지위의 군인을 직접 구했습니다. 그당시 아랍인들은 높은 지위의 사람이 낮은 지위의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상상할수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로렌스가 사병을 구한 그일은 아랍인들에게 지금까지 많은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이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부록================================*왕의 대로왕의 대로는 아카비만이 위치한 에온케벨에서 출발하여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 까지  연결된  길입니다. 청하건대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 지나가지 아니하고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고......”(민20:17)모세가 에돔 왕에게 통행을 허락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결국 허락받지 못하고 오른쪽 도로인 사막(wadi rum)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이동하고 있는  이 길로 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야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길이  있을 수도 또는 원치 않지만 하나님이 가라하시는 길! .  모두 순종의 길로 행하는 새누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위사진이 왕의 대로 길 입니다. *한국기업(한국전력)요르단 사막을 지나가고 있는에 옆에 어디선가 많이 봤던 마크를 발견하였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사람도 없을 것 같은 것에... 한국 전력이라니....**정말 한국의 명성이 온 세계에 퍼져가고 있네요... ^^이렇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기대하지 않았던.... 한 국 식 당.....이 깊고 깊은 페트라에 한국 식당이 있었습니다. 식당 사장님께서 평신도 선교사로 이곳에 오셔서 식당을 하시고난민들과 같이 비누를 만들어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 안전하고 여러가지 생각과 감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광야라는 곳,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그리고 우리의 삶....하나님 없이는 걸어갈 수 없는 인생인것을 고백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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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4.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섯째날
    5일간의 이스라엘 여정을 마치고 요르단으로 떠나는 아침입니다. 내일이 대속죄일이어서 오늘 국경이 12시 닫히기 문에 서둘러 출빌히여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림들이 모여 있었습니다셔틀버스를 통해 요르단 지역으로 이동하고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1시간 동안 우리는 성구암송과 은혜나눔을 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3년전의 통관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던 드론이 이번에는 통관에서 걸려 3시간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놀라 긴장하였지만  함께 기도하며 이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시간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던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길지라도, 그 모든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마음을 모으게 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니 감사이고 은혜임을.또한 요르단의 낙후된 모습을 보면서 잘못됨 신을 믿고 따르고 있는 요르단이 다시 하나님을 믿고 따랐던 그 번영의 옛날의 시간으로 돌아가게 하시길 기도하게 하시는 입국심사 시간이었습니다.우리들 모두가 하나님의 군사로  든든히 서서 복음을 전하여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게 하시길 기도하며 요르단에 입국완료 보고합니다!1. 암만성 -비잔틴 교회터비잔틴 교회의 특징  1. 재단이 반구의 모형이고 2. 바닥에 모자이크가 되어있고 3. 서쪽에 문이 있다서쪽으로 난 문을 통해 들어올 때 자연히 머리를 동쪽으로 숙이고 들어오게 되는데 이것은 아직까지 태양신 숭배 사상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나도 모르게 습관화된 죄가 없는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어제 암송한 데살로니가전서5:21-22 말씀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영이라도 버리라 2. 얍복강암만에서 발원하여 갈릴리바다와 사해 사이를 흘러 요단강으로 합류하는 얍복강을 건너갑니다. 야곱이 에서를 만나기 위해 꼭 건너야만 했던 얍복강!얍복강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하며 결국  승리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어낸 야곱의 간절함을 기억하며상황이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응답하실때 까지 붙잡고 매달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때는 믿음의 선진들이 살던 곳이지만 현재는 국민의 95%이상이 이슬람인 이곳 요르단. 하나님의 주권이 다시 회복되어지기를 가구하는 기도와 함께 요르단에서의 첫날밤을 보냅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이곳을 다시 덧 입혀지게 하여주시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는 나라되게 하옵소서! 반짝이는 불빛처럼 이 땅의 사람둘이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반짝빈찍 빛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한 은혜들을 나눴습니다. 함께함이 기쁨이고 소망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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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3.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여섯째날
    이스라엘에서 맞아한 첫 번째 안식일 아침은 모든 것이 멈춘 듯한 거리의 모습이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안식일의 여유를 가지고  오늘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향해 달려 갑니다. 1. 팔복교회 예수님의 산상설교를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8각형 형태 교회의 각 면 마다 팔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성당의 남서쪽에는 만명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넓은 경사진 언덕이 펼쳐져 있습니다. 팬현상에 의한 서풍을 이용하면 많은 청중들에게 마이크없이 육성으로 설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이곳에서 "심령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있네... ~~"이렇게 찬양도 함께 했습니다. 찬양만 했을 뿐인데... 팔복이 나의 것이 된 것 같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2. 텔단이스라엘 영토 중 가장 북쪽의 땅으로 단지파의 영역입니다.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고 모든 것이 풍요로운 지역이지만, 그 풍요로움으로 인하여 오히려 죄악에 빠져 가난하여 하나님 만을 붙잡을 수 밖에 없던 남 유다와 비교되는 북 이스라엘입니다.텔 단을 향해 열심히 걸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2시간 정도 걸어야 하는 코스 입니다. 갈대-겔 40:3 ~ 측량하는 ‘장대‘가 갈대를 말합니다.요단강의 main spring(요단강의 근원지)텔 단—> 갈릴리 —>남요단강—>사해요단강 발원지: 1. 단   2. 빌립보 가이사   3.세니르 ( 신3:9  ~스닐) 위의 작은 샘물이 이렇게 많은 샘물ㄹ ㅎㄹㄹ가고 잇습니다. 텔 단에 대해서 설명을 열시히 이번 성지순례 가장 큰 누님.... 오현주 자매님께서 모든 일정을 잘 소화하고 계십니다. ^^오늘 점심에 음료수를 쏘신 김화동/김명희 자매님 ^^ 그리고 중간 지점에 이런 천국과 같은 곳을 만났습니다. 물이 너무 시원하고, 요단강의  근원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새누리 성도님들...정말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고, 모두가 웃음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  3. 가이사랴 빌립보물이 풍부한 헬몬산에 위치하고 있고, 판 신(공포의 신)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지역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베드로의 고백의 반석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신 곳입니다. *예수님 밥상 베드로가 갈릴리에서 어떤 물고기를 잡았을가요?? 바로.. 바로바로바로..... 이 물고기 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베드로를 찾아오셨고, 베드로에게 구워주신 물고기가 이 물고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갈릴리 호숫가에서 이 물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물고기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반드시 "역전의 용사가 되어 다음번에 오십시요"^^ 4. 베드로 새사명교회낙심한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믿음의 고백을 한 것을 기념하며 세워진 교회입니다.그리고 여기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구워주신 곳이라고 합니다. ^^ 5. 가버나움갈릴리 호수 북쪽에 위치한 어촌으로 나훔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 2의 고향으로 공생애 사역의 중심지 입니다. 베드로 장모의 열병,12년 혈루병 앓은 여인,백부장의 종들을 치유하시고 위로하시는 사역을 하신 지역입니다.  이곳이 베드로의 장모의 집 터라고 합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동그란 돌이 연자맷돌(마태 18:6, 마가 9:42, 누가 17:2)입니다. 원래 연자맷돌은 올리브오일을 짜기 위한 도구였다고 합니다. -회당당시 회당의 구조는 문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있고,안에는 예루살렘 방향을 제외한 3개 방향에 계단식 의자가 있어 예루살렘 방향으로 마주보고 앉게 되어있는 구조이다6. 갈릴리 선상예배갈릴리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배 위에서 애찬식이라니 상상도 못해본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선상에서 맘껏 서로의 떡을 나누며 같이 기도해 주는 시간은 우리가 한지체 임을 느끼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하루를 은혜롭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머물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동체....되어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새누리 공동체 되길 기도합니다. ==============================================-부록-이영흠자매님과 진경원자매님의 생신 파티를 이스라엘에서 하였습니다. 추카추카~~~~???? 결혼 25주년이셨습니다. 25년이 지나도 신혼 같으시네요... ^^ 앞으로 60년 더 부부의 연으로 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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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2.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다섯째날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다섯째날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의 짧고도 긴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로 발길을 옮깁니다. 마침 오늘은 아랍인들의 학교와 직장이 쉬는 날이라 그 동안의 거리와는 사뭇다른 한산한 아침입니다.오늘 일정 : 가이사랴 -> 갈멜산 -> 므깃도 -> 나사렛(마리아수태고지교회,요셉교회) -> 가나혼인잔치기념교회예루살렘... 빠이~~ 1. 가이사랴헤롯대왕이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 케사르에게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11년동안 건설한 인공항구입니다. 가이사랴 항구의 모습입니다. 헤롯대왕이 만든 로마식 원형극장...바울이 전도여행을 위해 지나갔던 항구.... 그리고 지중해 빌라도 기념비 - 예수님을 재판했던 로마총독 빌라도가 역사적 실존인물이였음을 증거해주고 있다. 바울이 2년동안 구금 되어 있을 때, 아그립바 왕을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을 변호하지 않고 복음을 담대히 전했던 사도바울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가이사랴에 부족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북동쪽 7.5km 떨어진 수니샘에서 물을 끌어오기 위해 높은 도수교를 통해 물을 끌어왔습니다.2. 갈멜산거짓 선지자 850명과 싸워 당당히 승리한 참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동상.새누리도 하나님께 순종하여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위에 색으로 그린 곳이 기손시내 (바알 선지자를 처단한 장소) 위치입니다. 갈멜산을 바라보며 엘리야를 생각하고 있는 젊은이들....(사실 날씨가 더워서 그늘로 햬해 있다는.... ㅋㅋ)3. 므깃도문화와 힘의 중심지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풍부한 샘과 비옥한 토양으로 소유권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스르엘 평야의 출입구인 ‘이론골짜기’와 ‘해변길’을 통제할 수 있는 곳.므깃도는 요한 계시록  16:16에 등장하는 아마겟돈과 동일한 장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4. 나사렛 마리아의 집으로 추정된 장소에 세워진 교회.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이며 1세기에 세워진 집터양식을 볼수 있습니다.     수태고지 교회로부터 불과 150m 떨어져 있는 요셉교회가 있는 교회입니다.(아셨습니까?  마리아와 요셉은 동네 친구였고, 결혼 후 시댁과 처가가 한 골목에 있었습니다. ㅎㅎ)5. 가나혼인잔치 기념교회 예수님의 첫번째 기적이 일어났던 곳으로 추정됨근처에서는 1세기때의 유물이 게속 발굴되고 있다고 합니다.================오늘의 마무리... 오늘도 수많은 일정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우리의 뜨거움이 느껴지시나요?이 뜨거움을 경험하고 싶으신 형제, 자매님들 다음 기회에 함께 해요!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승주찬~~~ 사진 : 황두식 글 : 홍기훈/지혜, 정기웅/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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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6
    황두식Sep 21.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넷째날
    오늘은 특별한 하루의 시작을 하였습니다. 새벽 부터 일어나 예수님께서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골고다 언덕을 올랐습니다. 숙소에서 30분 걸어 Via Dolorosa에 도착하였습니다.  1. Via Dolorosa(십자가의 길)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날 밤 힘든 5km 거리를 왔다 갔다 하시며 고초의 시간을 보내심에도 불구하고 Via Dolorosa를 올라가시는 길에 자신의 아픔, 모욕, 수치 모두 내려놓으시고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려 그 길을 걸으셨습니다. Via Dolorosa초입에 도착한 팀.. 가이드 목사님의 간단한 Intro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문은 스데반의 문 또는 사자문이라고 명칭합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걷기 전에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시온산과 감람산이 확실하게 이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 받으신 곳은 시온산예수님이 기도하신 곳은 감람산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신 그 길에 이런 기념비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십자가의 길 14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중 한 지점을 소개합니다. 8번째 지점은 예수님께서 우는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여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 예수님을 끝까지 따랐던 여인들을 향하여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어라"라고 오히려 우리를 걱정하시며기도하셨던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이렇게 새벽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 아침을 먹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2. 히스기야 터널 히스기야 터널의 길이는 533M이다. 기혼샘과 실로암샘을 연결하는 터널 입니다. 다윗은  기혼샘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아들 솔로몬을 데려가 그곳에서 기름부음을 받게 하였다. 그 물이 기혼에서 실로암쪽으로 지금도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길이 533m, 지하 깊은 곳에 터널 수로를 만들어 성안으로 연결하는 작업, 열악한 토목기술로 바위돌을 쪼아가며 50m 깊이 암반에 지하 수로를 파내어갔다고 합니다. 약 2,500명의 토목기술자들이 동원되어 약 7개월 동안 완성했다고 합니다.
1880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히스기야 터널이 굉장히 좁고 협소한 터널임에도 한분도 끼지 않고 무사통과 한것을 축카축카... ^^3. 황금 돔 사원황금 돔사원은 예루살렘 성 안에 세워진 이슬람 모스크 입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성전이 로마로 인해 무너지고 결국 AD 691년에 황금 돔사원이 세워지게 된 것이다. 각 입구에는 시큐리티 체크를 통과해야 들어갈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결국 저희가 가지고 있던 성경책을가지고 못들어가게 하더군요... ㅜ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점은 여러 신과 종교가 맞대고 있는 이곳의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4. 감람산 - 교회들-승천교회 올리브산 정상이  예수님의 승천하신 장소로 추정되어주후 387년에 포메니아라는 귀족출신의 신자가 감람산 정상에 기념교회를 지었습니다.교회는 둥그렇게 만들었고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지붕은 덮지 않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614년에 페르시아 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670년에 다시 지어졌지만1009년 술탄 엘 하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그 후 1152년 십자군에 의해 팔각형으로 다시 지어졌으나1187년에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면서 지붕을 이슬람 사원처럼 재건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발자국이라고 주장하는 돌....로 추정됩니다. -주기도문교회주기도문 교회는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뒤 4세기에 예루살렘의 감람산 정상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 준 장소를 기념해서 그의 어머니 헬레나에 의해 Pater N Oster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에 주기도문이 144개 세계어로 번역되어서 벽에 붙어 있습니다. -눈물교회 누가복음 19:41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셔서 바라보시고 눈물을 흘리신 교회. 만국(겟세마네) 교회겟세마네 기념교회는 만국교회라고도 불리는데, 1924년 6월 미국, 영국을비롯한 16개 나라에서 성금을 모아 지어졌기에 만국교회라고도 한다.  이렇게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흔적과 눈물의 자국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지만,오늘 십자가의 길을 걸어보니 값없이가 아니라.... 값으로 측정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에우리에게 무료로... 그냥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랑앞에 나의 마음도 숙연해졌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승주찬....사진 : 황두식 정기웅글 : 홍기훈/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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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두식Sep 20.2023 [2023성지순례] 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 셋째날
    어제 저녁의 친교의 열기가 식기전에 여리고로 향하는 우리의 짐은 버스에 실려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씀과 시대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오늘 일정 - 여리고 엘리사의 샘  -> 여리고성 -> 요단강-> 시험산 전망대 유다광야 -> 베들레헴(목자들의 들판교회)                 -> 예수님 탄생교회 -> 통곡의 벽 여리고성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실려지기를 기다리는 여행 가방들. 무겁고 거추장 스러워도 이번 여행을 위해서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짐 가방. 버스에 우리의 몸과 짐을 실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삶을 살아가며 쌓여가는 우리 삶의 무거운 짐들도 주님께 모두 맡깁니다.1. 엘리사의 샘여리고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엘리사의 샘. 이 샘 역시도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쓴물에 소금을 넣어 생명수로 고친 엘리사의 믿음. 엘리사의 샘에 들어가기 위해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이곳이 엘리사의 샘이고, 사진의 왼쪽에서 샘이 지금도 솟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지혜의 샘이 흘러넘치기를 소망한다.2.텔여리고여리고를 대표하는 명칭은 다양합니다.  a.고대 달을 섬기던 달의 도시b.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c. 풍성한 향료를 생산했던 풍요의 도시이 곳의 세리장이였던 삭게오의 부르심은 오늘도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옵니다.새벽에 갑작스러운 주변 지역 상황으로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지만 밖에서 보여지는  모두 아쉬웠지 흙으로 쌓아 올려진 견고한 성.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에도 순종으로 철저하게 무너지 성.  많은 사람들이 여리고성이 돌로 세워진 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여리고 성은 흙으로 세워진 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허물어진 여리고성. 우리 마음에 단단히 굳어져만가는 토성이 내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으로 순종으로 넘어뜨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3. 시험산 전망대 (Mt. of Temptation)메마름과 황량함만 존재하는 이곳.예수님께서 광야 40일 금식후 마귀로 부터 시험을 받으셨던 곳.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신 이곳. 우리의 세상 유혹에 도전하는 상점 “ Temptation Gallery” 주님 저희도 이곳을 잘 지나가게 힘주세요.  4. 요단강침례요한이 예수님께 침례를 하였던 요단강에서 새누리교회 성도님들 33명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같은 장소에서 침례를 받는다는 것이 감격이였고, 감동이였던 시간이였습니다. 5. 유대광야(와디켈트)이곳에는 그리스 정교회의 사원이 있고, 유대인들이 사막에서 생활 했던 모습들....그리고 헤롯대왕이 수로를 만든 곳이고, 이 수로가 여리고까지 연결되어 진다고 합니다. 6. 목자들의 들판교회“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 하는 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내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8-11)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난 것을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목자에게 나타난 천사의 모습을 따라하고 있는 김나연 자매님...^^이곳은 목자들이 밤에 양들과 나귀들을 보호하면서 쉬었던 마굿간과 같은 곳이였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목자들의 들판교회 안에 있는 그림인데, 이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 처럼 이사야의 말씀이 완성되어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1장 3절]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우리에게 너무나 귀한 그림, 귀한 말씀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아픈 그림이고 말씀입니다. 무지하여서 하나님의 예언을 듣고도 믿지않고, 알고도 예수님을 죽인 그들... 7. 예수님 탄생교회 이곳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여서 세운 교회입니다. 콘스탄틴 대제 때 그의 어머니 헬레나에 의해서 이 교회가 건설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예수탄생교회 중심을 갈라서 오른쪽은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관리를 하고 있고,왼쪽은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다시 한번 기뻐하며 행복한 성지순례 팀들... ^^8. 통곡의 벽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통곡의 벽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눈물 나는 땅입니다. 성막이 있는 곳을 이슬람에 빼앗기고 그곳에 모스크가 들어 와 있는 현실.그리고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갈 없는 현실 그래서 예루살렘 성 밖에서 조금 남아있는 성벽에 모여 통곡하며 기도하는 유대인들. 그런데 이번에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통곡의 벽이 지상로는 조금밖에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작아보이지만이 통곡의 벽 하부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통곡의 벽 하부(지하)로 들어가서485M나 되는 길을 걸었습니다. 통곡의 벽 하부(지하)에 만들어진 유대인의 회당이며, 산헤드린공회 회원들만 앉을 수 있도록70석만 앞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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