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일지 1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선교 일지

Total 622건 14 페이지
  • 427
    이수진Mar 28.2019 이스라엘, 요르단에서 3일째 수요일
      날씨가 화창합니다. 어젯밤에 어두운데 홍해를 보는 아쉬움을 주님께서 달래 주시는듯, 일정을 위해 호텔을 나서니 아름다운 홍해가 눈 앞에 펼쳡집니다. 어젯밤부터 왜 물이 빨갛지 않은데 홍해냐고 묻는 분이 여기저기에, 그러나 아무도 대답을 해주지 않는... 홍해는 푸르릅니다, 여러분~       ​   홍해를 지나치자 바로 아무것도 없는 광야가 나타났는데요, 군데 군데 보이는 허접해 보이기까지 하는 나무가 싯딤나무라고 하시네요.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구약의 성막을 지을때 성막과 성소의 기물들을 만드는데 쓰였던 싯딤 나무. 어찌나 그저그런 잡목처럼 보이는지, 저걸로 어떻게 가구를 만드나 우려했더니, 송선생님 말씀이 그것은 그야말로 외부자적인 관점이라고 하셨어요. 유목민들이 보는 싯딤나무는 무얼 만들어도 유용할 훌륭한 재목이라는 거죠. 물론 사막에서 아름드리 나무를 기대할수 없는 내부자적인 관점에서 말입니다. 싯딤나무를 보게 된것보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텐트나 가건물 같은 것들은 베두인들의 거처입니다.       ​ 어느덧 오늘의 첫 목적지인 와디럼 (Wadi Rum)에 도착했어요. 2시간의 지프투어를 하신다고 해서 뭐가 광고에 나오는 멋진 지프를 기대했다가, 우리를 맞이하는 짐칸을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그런데 타보니 정말 아늑하고 재미있었어요. 안전벨트도 매지 않고 엉성하기 그지없지만 자연속에 있으니 그저 좋기만 한 새누리팀입니다.       그리고 막 출발 하려는 순간 발견한 기가막힌 하나님의 사랑!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하트구름을 보내주셨어요. 힝~ 주님, 저희도 사랑해요.     ​   우리를 태운 지프가(?) 도로가 없는 사막을 마구마구 달립니다.        ​ 와디 럼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320킬로 지점에 위치한 사막지대이며 곳곳에 거대한 바위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와디는 아랍어로 계곡이라는 뜻이며, 비가 오는 겨울에는 강이 되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때는 마른 계곡이나 땅이 되어 버리는 곳을 말합니다. 와디 럼은 오래 전부터 아라비아 상인들의 교역로 역활을 했습니다.  성경에는 에돔인들의 땅으로 미디안 족속들과 전쟁을 했던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에돔인들의 땅이라서 모래가 이렇게 붉었나봐요.         신발과 양말을 벗고 발가락 사이로 들어가는 곱고 따듯한 모래를 느끼며, 모래산 위를 등반해 봅니다. 처음에는 즐거운 비명, 아시죠?  정상을 앞두고는 곡소리가...     ​ 멋진 경치 앞에서 다같이 모여 앉았어요.       아라비아 반도에서 올라오는 카라반들이 시리아와 레바논이나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했고 당시에 이들이 남겨 놓은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또한 선사시대에도 유목민들이 이곳을 통과하면서 남겨 놓은 암벽화 등을 여기저기에서 찾아 볼수 있는데요, 아래 암벽화를 보시면 낙타들이 새겨져 있는데요, 낙타가 향하는 방향으로 가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암벽화 앞에서 만난 베두인 할아버지. 같이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옆에 슬그머니 앉았더니, 낙타를 몰 때 쓰는 자신의 채찍을 제 손에 쥐어주며, "베두인, 베두인" 하십니다. 할아버지의 눈은 너무나 선하고 미소는 너무나 순수하십니다. 일어나며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해드렸습니다.     ​     혹시 아라비아 로렌스 영화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 영화의 내옹이 아랍지역에서 활동했던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이곳을 통과하여 요르단 최남단의 아카바 항구를 (오늘 아침 우리가 방금 떠나온..) 점령하는 장면이 나온데요. 함 봐야겠네요.       하늘은 맑고 구름은 그림같고, 암석들은 놀랍고 사막은 생고하고, 그 안에 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백성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나타난 베두인의 천막입니다. 안에선 남자들이 커피와 티를 담배와 함께 마시고 있었고, 우리 일행이 들어가자 자연스럽게 티를 권했습니다.     ​   이제 와디 럼의 일정을 마치고 요르단의 자랑, 페트라로 이동을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점심 먹고요...       페트라는 요르단에 있는 고대 도시로써 바위를 깍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입니다. 이스리엘, 시리아,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위치한 왕국이었는데,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3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사만 한 가운데 있는 산악 도시입니다. 아라비아 반도 출신의 유목민들인 나바테아인들이 세운 도시로서, (나바테아인들은 아브라함이 하갈을 통해서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장자인 느바욧의 후손들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도시의 주인은 나바테아인들은 모래암석인 큰 바위들을 깍고 다듬고 조각하고 구멍을 내어서 자신들의 무덤뿐 아니라, 물수로와 물탱크도 만들며, 신전도 만들고 상인들과 무역을 하며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합니다.         900미터의 바위협곡 시크로 내려가다가 우연히 로뎁나무를 발견했어요. 이 나무도 외부자적 관점에서 보면 도저히 그늘을 피하는 고마운 나무가 되어주지 못할거 같은데... 아직 내부자적 관점 설립이 어렵네요.. 당연한 거겠죠?     시크 협곡 입구를 지키는 나비테아인 군위병이에요. 지금 현재 요르단에서는 여기를 모세와 아무 관련이 없음에도 '와디 모사', 모세의 계곡이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협곡을 따라 바위에 길을 내어 물길을 낸 기가막힌 인내심과 솜씨에 감탄하다 위를 보니 세상데.... 돌무화과 나무가 떠억!!       자세히 보니 열매도 떠억!!!!     아름다운 협곡이에요.     좁고 서늘한 협곡에 멈춰선 우리팀은 샤워실보다도 더 에코가 훌륭한 이 곳에서 다같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를 찬양했답니다.             ​ 드디어 짜짠!!  1 킬로의 협곡이 끝나자 나타난 거대한 지면 절벽, 그리고 그것을 깎아서 만든 파라오의 보물창고라는 뜻의 '알카즈네'라는 건축물이 나타납니다.         ​건축물 가장 위의 항아리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해서 총으로 항아리를 깨뜨리려는 시도가 있었다는데, 항아리가 아니가 조각인거죠.     이곳도 지하는 3개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절벽을 지나면 너무나 많은 바위 절벽들이 나타나는데, 놀랍게도 수로도 만들어 놓고, 바위에 구멍을 파서 물탱크로 만들기도 하고,  신전과 무덤을 수도없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는 유목문화를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까지 절벽을 상대로 이럴줄이야...           원형극장도 만들어 놨네요. 물론 절벽을 깎아서요. 1,2층은 좌석이었고 3층은 무덤이었다는데, 로마제국이 무덤을 헐어 버리고 3층까지 좌석을 늘렸데요.       다시 입구로 돌아가는 길에 따라오더니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던 염소입니다. 이 절벽 구멍에서 느닷없이 아이들이 나오기도 하고, 당나귀와 말과,  말이 끄는 마차와 낙타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이 곳은, 다르지만 자기의 방법대로 감사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떤것도 광대한 하나님을 덮을수 없고 어떤것도 아름다운 하나님의 미에 도달할수 없고 어떤것도 주님의 사랑을 흉내낼수 없습니다. 더더구나 영생의 사랑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할렐루야!!
    Read More
  • 426
    이수진Mar 28.2019 헬ㅇ로
    헬ㅇ로
    Read More
  • 425
    이수진Mar 28.2019 2019 이스라엘, 오르단 첫날입니다
    3월의 어느 화창한 날, 대형버스를 대절해서 꽃놀이를 가는 것도 아닌데, 무려 44명의 인원이 거룩한 땅으로 떠나는 믿기지 않는 날입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순조로운 출국이 시작되었고, 우리들은 거룩한 꽃놀이를 간다고 생각하며 한껏 마음이 들떴네요. (현재까지 조도 정해지지 않고, 숙제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표정이 밝을겁니다)         우선 귀하고 귀한 우리 청년들 보시죠. (베가스나 뉴욕보다 거룩한 땅을 선택한 귀한 영혼들입니다)     새누리의 유명한 전통인 선교중 말씀 묵상과, 암송, 그리고 비행중에 말씀읽기 과정이 발표되었는데, 17세부터 77세까지 폭넓은 나이임에도 용서 없으신 손목사님의 카리스마.. 여러번 ㅅㄱ를 다녀봤지만 이번이 팀원수도 최고지만, 숙제도........ 시차 관계로 이틀치 큐티묵상과, 말씀 외우기 5개!!!!!!!, 그리고 성경 60장을 읽어야 하는...후덜덜... 다들 아무 두려움 없이 (해보지 않고 모르는...용기) 순종하시고, 돌입하십니다. 8개의 조로 나눠지고 조장님의 인솔과 섬김아래... 각 조마다 연세있으신 팀원부터 젊은 청년들까지 골고루 나누어져서요, 암만에 도착할때즈음엔 여기저기서 어머님, 아부지, 막내야!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평상시 같으면 이 시간에 커피는 어림도 없지만, 창세기 통독을 하시며 힘내시는 모습.       이스탄불 공항이에요. 오랫만에 트랩으로 내려서 버스를 탔어요.       드디어 모두 모여 도착의 첫 감사기도에요. 아무도 열나지 않고 체하지 않고, 이 땅을 밝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다음 항공편을 기다리며 간식을 먹으며 조 별로 말씀 외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마트한 청년자매님의 탁월한 간식 선택은........ 짜잔! 터키아이스크림!!!  (이런분 뒤를 쫓아다녀야 하는데, 쩝!)         암만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게이트 앞에서 이 외로운 뒷모습은 왜 일까요? 조 끼리 목사님께 단체 암송을 검사 받아야 하는데, 첫 조가 다녀와서 엄청 엄하게 체크하신 다는 소문이 돌고는 한동안 목사님은 외롭게 혼자 앉아계셨다는.....       자! 용기내서 힘을합쳐 외워봅니다. 단체로 암송이 통과되었다면, 대표자를 지목하시고 랜덤으로 암송을 하는데 통과되어야 조 전체가 통과되는 엄격한 룰 속에!!! 통과되면 절로 박수가 나온다는 성취감! 오, 예~~     요르단의 암만으로 들어가는 항공기 안에서 좌석에 붙은 스크린을 보니 울컥했답니다. 늘 그림으로 그려보고 (제자훈련반에서요), 머리속으로 상상해 보던 그곳, 요단강을 저희가 탄 비행기가 넘어가고 있다니... 익숙한 지명들도 많이 보이고요. 큰 지도로 보일때는 주변의 아프리카의 이집트, 아라비아 반도, 로마, 터키, 소아시아.. 그 사이에 너무나도 작게 끼어있는 거룩한 땅... 주님은 여길 선택하셨군요.  그리고 지금도 이 땅을 향한 분쟁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 ... 주님이 태어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오실 이 땅을 곧 밟게 되다니요... 정말 은혜가 아닐수 없습니다.         암만에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도착한 시간은 현지시간 0시 30분. 미국은 오후 1시 30분이니, 교회에서 출발하고 딱 22시간 만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송선생님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고 숙소로 떠날 참입니다.         새누리가 움직일때는 주님이 많은 일을 하십니다. 사랑으로 서로를 덮게 하시고, 60년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게 하시며, 부부가 서로 어느때보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매일 한장도 읽기 어렵던 말씀을 묵묵히 기쁨으로 읽어냅니다. 오늘도 주님은 새누리와 함께 하셔서, 21년을 사는 동안 단 한번도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주님이 사랑하는, 그러나 아직 주님을 모르는 무슬림으로 태어난 딸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성경책을 처음으로 펴보게 하시고,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게 하시고, 침례하는 동영상도 흥미롭게 보게 하시며, 예수님의 자신을 향한 사랑의 이야기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고백하게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일 하시면, 어느날 그가 새누리의 귀한 청년들과 같이 예배하고 친교하는 일이 있을 줄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 일 하소서. 우리를 사용해 주소서.   내일도 주님께 모든 일정을 맡깁니다. 팀원들 모두 2,3시간밖에 쉬지 못할텐데, 내일 모두 힘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카야~~~
    Read More
  • 424
    이수진Mar 27.2019 요르단에서 둘째날, 3월26일 화요일
    충분히 쉴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귀한 새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6시 반에 모여 예배하고, 아침식사로 가슴 뛰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   ​ ​   첫번째로 우리가 가볼 곳은 암만 성입니다.  성경속 요단강 동편에 위치한 암몬 자손의 수도인 Rabbath Ammon. 수세기동안 이스라엘 백성과 싸우다가 결국 앗수르에게 망한 암몬은 로마시대에는 무역의 중심지가 되어서 이름도 필라델피아로 바뀌었었고, 그 후 주후 35년 아랍에게 정복당해 번창과 쇠퇴를 다 겪고 8세기 중엽 오트만 제국 시대내내 존속합니다.  이스라엘과의 전쟁 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20세기 후반에 빠른 속도로 개발되어서 현재는 요르단 사람들보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더 많이 나라 안에 살고 있습니다. 다윗왕의 요압과 그의 군대들이 암몬의 랍바를 에워쌓다고 한 사무엘하 11절의 말씀이 바로 이 곳입니다. 밧세바에게 반한 다윗이 우리아를 이 성을 함락시키기 위한 치열한 싸움의 최전방에 배치하고 결국 우리아는 화살에 맞아 죽게 됩니다. 그 난공불락의 성으로 가는 길에 구 시가지를 찍은 모습입니다.     ​   ​로마시대때 지어졌던 원형 경기장은 지금도 음악회등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   ​올라가보니 정교회때 터도 남아 있습니다.     ​   우리는 이 터에서 암만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이땅에 다시 주님의 빛을 비추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       신전이 서 있던 터도 남아있구요 ​   ​   ​     ​ 헤라클래스의 동상중 손만 남아있기도 합니다     ​   ​구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성 위에서 기념사진입니다.     ​     ​ 다음 발걸음을 옮긴 곳은 느보산입니다. 여리고 맞은편 아바림 산맥의 한 봉우리에 위치하는 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마지막에 올라가라고 명하시고, 주실 땅을 바라보라고 명하시고, 그리고 거기서 죽으라고 명하신 그 산입니다. 출애굽 지도자의 사역을 마감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장소인것이죠.   느보산에 올라가는 입구에서..     ​ 올라가는 길에 볼수 있는 것들인데, 아람말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새겨져 있다네요.. 이들도 모세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인정합니다.     ​     모세가 모압땅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무덤을 막아 놓는 돌문인데, 상당히 컸습니다.      ​   누가 봐도 알수 있는 물뱀을 달은 십자가 조형입니다. 느보산에 모세 기념 교회가 있는만큼, 모세에 관련된 조형이 서 있네요. 사실 이것을 보면서도 우린 많이 감동하고 앞에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요.      ​   ​ 이 물뱀 십자가를 지나 아래 광경을 내려다 보는 순간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왼쪽의 큰 물이 사해입니다. 요르단에서 이스라엘쪽을 바라보는 광경입니다. 왼쪽이 사해이니 갈릴리 바다는 오른쪽에 있겠죠?      ​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도다 명확하지 않아서 너무나 아쉽지만 사해 오른쪽으로 요단강이 흐르고 요단강 너머에는 바로 여리고를 볼수 있습니다. 이 느보산에 하나님의 명령으로 올라간 모세의 눈에는 여리고 땅, 가나안 땅이 한눈에 훤히 보였던 것이죠.   그리고 사진 오른쪽 하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푸른 부분이 모압평지입니다. 어찌나 넓은지...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해 삼십일을 애곡했던 곳,  민수기의 발람이 모압 평지에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의 이 끝에서 저 끝을 바라보며 아무리 저주를 하려고 해도 저주가 아닌 축복을 할수 밖에 없었던. 그 평지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사해와 요단강과 그 너머 가나안 땅과 모압평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서서 한동안 송선생님의 말씀과 손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우리는 가슴이 먹먹해져서 아무 말도 할수 없었습니다. 구약의 모든 이야기가 우리 시야 앞에서 되살아 나는것만 같았습니다.   ​   ​   아래 사진이 요단강 푸른 부분과 그 위의 여리고, 그리고 아래쪽 모압평지가 잘 구분됩니다.         ​   ​그곳에서 잠시 누구보다 온유하게 순종했던 모세와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묵상하고 기념 찰영을 했습니다.       ​   ​이제 모세 기념 교회로 들어가 볼까요? 카톨릭 사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     때마침 프랑스 카톨릭 성도들이 (관광객?) 특별히 신청을 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   ​   작은 교회 내부가 온통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바닥도 벽도.     ​   ​ 박물관에 들려보니 우리가 내려다 본 사해와 모압평지의 위성사진을 잘 걸어 놓았네요.     ​   ​ 감동은 채 가시지 않았는데 아침 먹은 것은 어느덧 소화가 되어서 느보산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로컬 식당에 왔어요. 부페식당이지만, 특별히 이들식으로 준비한 닭고기 야채 밥의 요리과정을 보여주었는데 큰 솥을 한번에 뒤집어 엎어서 쏟네요. 참고로 여기 음식은 가지, 토마토, 오이, 각종 채소가 정말로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우리 모두 식욕이 폭발했습니다.           ​   ​   ​사실 오후에 와디럼 사막을 가려고 했으나 일정이 밀려서 내일로 미루고 홍해의 끝자락,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홍해를 사이에 두고 만나는 곳으로 내려 왔습니다. 여기서 하루를 묶고 내일 일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저녁식사후에 넉넉한 시간으로 오랫만에 깊이 에배를 했습니다. 찬양과 기도, 서로를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으며, 우리를 하나되고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주님을 깊이 만났습니다ㅑ.               ​   ​ 우리가 있는곳이 바로 여기더군요. 지금 너무 늦은밤이라 휴향지로 유명한 이 도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아 죄송해요. 내일 분명 생각나면 다시 알려드릴께요.        ​   ​ 홍해 근처에 이렇게 가까이 왔는데 홍해를 안 볼수는 없지요. 심지어 걸어갈수 있는 거리였어요. 따듯한 바람을 맞으며 예배후 밤 산책을 했습니다.   경찰이 서 있어도 아무렇게나 무단으로 횡단을 하면 차가 서는 곳. 밤인데도 사람들이 많았고 리조트 지역이라 그런지 식당들도 상점들도 불을 환히 켜고 있었어요.     ​     홍해입니다. 따듯하고 깨끗했어요. 홍해의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바닷가에는 이곳 사람들이 담배를 피고, 나이에 상관없이 물담배를 피며 가족끼리 나와 앉아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어요.     ​   여유롭게 고기를 잡는 아저씨 뒷편으로 보이는 불빛은 이스라엘 땅입니다.     ​   해변은 요르단이고요. 많은 가족들이 보입니다.     ​   ​ ​우리들 뒷편 너머에는 이스라엘 이고요.     모세처럼 홍해를 가르는 포즈를 취해봤는데요. 우리 눈에 모세가 그랬던것처럼, 보이는 어떤것보다 하나님이 더 크게 보여서 홍해를 가르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Read More
  • 423
    황두식Mar 25.2019 2019 이스라엘/요르단 선교팀 출발
      이스라엘/요르단 출발하였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방금 이스탄불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고,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은혜를 품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요르단 선교팀 승주찬~~~        
    Read More
  • 422
    YoHaNMar 24.2019 [이스라엘&요르단] 출발!!!
    이스라엘,요르단팀 44명이 출발했습니다 이제 선교일지로 올라오는 사진과 기도제목으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ad More
  • 421
    YoHaNMar 23.2019 [이스라엘&요르단] 출발 사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스라엘 요르단 선교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세대가 함께 합니다. 그리고 44명의 인원이 그땅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전모임도 그렇지만 사실 이스라엘팀은 두달전부터 매주 화요일저녁에 모여 지역에 대한 공부도하고 성경에 대한 공부를 함으로 준비가 시작 되었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마지막 사전 모임이 진행되었고 내일 3시10분에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 420
    김성철Mar 17.2019 2019년 3월 3-13일 말라위 단기선교 예배, 나눔, 섬김사역
    3월 10일 말라위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아침 큐티후에 이곳  Moyo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과 이곳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100여년 전에 교회 생긴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방문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고 또 너무 힘들 숙식환경에서도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원래 어제 토요일 오후 VBS후에 노방전도를 갈예정이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못가고 주일 아침에 3 팀으로 나누어서 교회 근처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마을과 가정의 환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환경에서 사는 가정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기 저기 아픈데들이 많은 부분을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같이 기도하고 특히 이분들이 주님을 만나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치료와 평안을 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주변의 어른들과 아이들까지 같이 모여..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시다고하네요. 같이 기도해 드리고 또 복음 팔찌를 설며해주고 열심히 기도하시도록...     중간에서 만난 청년들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특히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어 이 마을과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영국의 식민지이었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가르쳐서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말씀을 통역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청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침에  9시에 예배를 시작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예배를 드릴 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11시나 되어야 많이 모입니다. 원래는 11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오늘 여러 행사때문에 9시로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원래 시간데로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이지역 같은교단 교회들의 합동예배 주일이라고 합니다. 모두 다 모이면 1500명정도 가 모여서 합동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데도 마이크 시설이 없이 육성으로 합니다.   멀리사는 주민들은 트럭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대중교통수단이 없으니 걸어서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이웃의 교통수단을 빌려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승용차는 한데도 안보이고요 트럭에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면서 오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꼭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당이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의자 없이 다 바닥에 앉고 장로, 목자, 손님은 단상에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네요. 성도들을 마주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좀 어색한데...   교회가 장로교회 교단인데 전통이 있는 교회여서 여러가지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100여명의 장로님들을 모아놓고 담임목사님이 예배순서와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거기서 저희도 소개하고요.. 장로님들은 이곳 전통대로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합동예배때는 18개의 지 교회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시간만 1시간30분정도.. 이분들의 찬양은 거의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처럼 드리는 찬양인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은혜스럽습니다. 대부분 율동을 같이 하는 이들의 박자에 맞추어서 하는 찬양...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보며 악보도 없이 악기도없이 이렇게 잘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다음이 저희 순서인데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지 교회 찬양이 끝나고 저희팀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팀원들 소개후에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찬양합니다. 이어 박준호형제, 듈리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스킷을 통해 혹시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수 있기를 바램으로 오직 주님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허선교사님의 말씀...       헌금시간 헌금송.. 이곳은 주일헌금을 자리에서 드리고(바스켓이 전달되면서..),   십일조는 앞에 나와서 따로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십일조는 꼭 봉투에 넣고 또 비닐로 싸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할머님의 십일조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더 갚진 십일조를 드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11시에 시작한 예배가 2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3시간을 넘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성도들없이 다를 바닥에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들입니다.   예배후 단체사진.. 십자가 양쪽의 성도님들은 다 카메라에 잡지 못했습니다...   예배후에 남아공선교사님들이 사역으로 시작한 염소분양식을 간단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남아공선교사님들이 후원금을 받은 돈으로 이곳 성도님들중, 과부, 아픈자, 가난하자들중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 염소를 한마리 사서 염소를 키워서 우유를 먹고 새끼가 나면 교회로 기증하여 또 다른 분들에게 분양하고 하는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한마리가 $50불인데 총 40여마리를 이번에 분양하여습니다. 새누리도 다음부터 동참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염소에 도네이션한 분들의 이름표를 달아서 분양하시네요..  그래서 도네이션한분도 누가 염소를 받았는지 같이 계속 기도할수 있도록..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수도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참으로 어디가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 다니고                 사역기간동안의 은혜의 경건의 시간들 사역기간 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성철형제, 듈리, 민디, 조정옥자매, 박경미자매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해져서 사역 잘 감당할수 있도록..       세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지에서의 나눔시간.. 불이 없어서 가지고간 솔라램프를 이용해서 어두운 시간에도 말씀시간, 기도시간 나눔시간을 잘 가질수 있었습니다. 솔라램프는 이곳에서는 정말 귀하게 쓰여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용후에는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피곤한 팀원들을 위해 서로 마사지도 해 주고..     박준호 형제님의 간증... 첫 눈물의 시간!       말라위라는 나라이름을 전혀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올해 단기선교계획이 나오고나서 알게된 말라위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영국선교사들이 시작했지만 제데로 서포트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곳을 남아공의 선교사님들과 저희가 계속 이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단기선교 방문이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여러가지로 궁금했던 이곳, 이제 앞으로의 사역방향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소중한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섬기시는 분들.. 오랜 전통못지 않게 더욱 깊은 신앙심으로 이지역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쳔으로 자라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이슬람화되는데 이곳만은 크리스쳔 국가로서 더 굳건히 서도록...     승주찬
    Read More
  • 419
    김성철Mar 13.2019 2019년 3월 7-9일 말라위 단기선교 VBS 사역-사진추가
    목, 금, 토 3일간의 VBS사역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요일 1000명, 금요일 1400명 그리고 토요일은 600명정도의 아이들이 모여 찬양과 율동, 말씀, 크래프트, 그리고 게임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하는 VBS를 현지 선생님 5명, 남아공에서 오신 선교사님3명 그리고 저희 8명이서 같이 섬기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도 많은 아이들이었지만 성령님의 도움심으로 준비한 사역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주님에 대해서 잘 가르치고 사랑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잘 따라서 줄을 맞춰주고 열심히 듣는 것은 다른 선교지에 비해서 더 잘 훈련이 되어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했고요..                             계속 비가 오거나 오락가락 하는 날씨 때문에 게임을 포함한 모든것을 실내에서 해야 되어서 좁은 공간에서 조금 힘들었고 또 실내에 흙먼지가 많아서 숨을 쉬기 힘들때도 있었지만 특히 게임을 맡은 Josh와 박준호형제가 잘 맡아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가져습니다. 되돌아 보면 건물 내에서 VBS사역을 할수 있어서 날씨의 영향은 받지 않고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비 때문에 덥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박준호형제님 아이들 줄 맞추어주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으세요. 강약을 넣어서 아이들을 잘 통솔(!)하십니다.         Josh를 도와 게임에 대해 통역을 담당해주신 학교 선생님..     Sin Chair Skit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죄는 예수님만이 해결할수 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 복음팔찌를 통해서 컬러를 통한 구원에 대한 성경스토리를 아이들과 나누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일 다른 크래프트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한번도 크래프트를 해 본적이 없는 아이들이어서 모든것을 굉장히 신기해하고 잘 따라 할려고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또 종이접기를 말씀과 연결하여 아이들과 즐것운 시간을 가지며 복음전파하는 기회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곳 아이들이 학교에서 크래프트를 해 본적이 없어서 따라하는데 매우 힘들어 하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VBS마지막날에는 1000명의 아이들에게 준비해간 필통세트를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00명으로 제한을 하는 바람에 왔다가 그냥 돌아간 아이들도 있어서 돌아 보내야 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희가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었다면 물건도 더 많이 가져올수 있었을텐데...   새누리 성도님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필통세트.. 책가방과 공책도 제데로 없는 이 아이들에게는 큰 선물입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더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말씀도 배우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계속해서 교회에서 잘 자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로 선물을 받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VBS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함께...     고등학생들과 별도로 함께..  이 아이들이 이 교회를 이끌어갈 미래입니다!     마지막 순서에는 허창식선교사님의 인도로 아이들의 영접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손을 들었고 저희 팀원들이 이들을 일일이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VBS 사역후에는 매일 저녁 예수님과 성경 스토리 비데오 상영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기도 없는 이곳에서 비디오를 신기한드시 아이들 어른 모두 많이 와서 밤 늦게까지 봅니다.         이곳 목사님이 교회는 100년이 되었지만 단기선교팀이 방문한것은 새누리교회가 처음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을때 가슴이 벅찬 감격이 넘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 영광의 자리에 새누리팀원으로서 참여할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 이곳 교회가 100년 넘게 우뚝서서 전세계 어느 시골에서도 보기힘든 건강한 교회로 서 있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러웠고요..   앞으로 이곳 성도, 그리고 아이들이 계속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되고 성장하여 말라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많은 나라에 선교사를 파견하는 선교하는 말라위가 될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를 위해 저희도 지원하고 계속 기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승주찬!  
    Read More
  • 418
    김성철Mar 12.2019 2019년 3월6일(수요일) 말라위 단기선교 - 사역지 주변과 교회 그리고 숙박시설들..
    사역현지에서4박5일동안에는 인터넷이 되지 않고 이제 사역을 마치고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돌아왔는데 이곳도 인터넷 사정은 왔다갔다하네요. 그동안의 사역을 한꺼번에 정리하여 사역소식을 전합니다. 몇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늦게 나마 성도님들게 이곳의 사정을 알리고 이곳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나누고자합니다. -------------------------------------------------------------------------------   먼저 이곳에는 100년전에 영국선교사들이 세운 교회가 아직까지 계속 예배드리고 있는 곳이고 2009년에 새로 증축을 해서 1500여명 이상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시골에서는 보기 힘든 교회 건물이 있어서 이곳에서 주일예배 그리고 한달에 한번 근처 교회가 모여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곳은 수도 리롱웨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데 반정도는 비포장도로 흙길로 밭과 조그만 타운들을 지나갑니다. 오전까지 비가 많이 와서 길이 아주 미끄럽고 물 고인데가 많아 조심 조심 가야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담배 농사를 많이 한다고합니다. 담배피는 사람들은 하나도 못봤는데 담배를 재배해서 담배회사에 다 판매하는게 주 수입원이라고 하네요...   담뱃잎 말리는 풍경.   그리고 옥수수가 이들의 주 음식이어서 옥수수밭이 어디가는 널려 있습니다.     팀이 4박 5일동안 묶은 숙소.. 목사님 사택중 자녀들의 방에서 묶었습니다. 자녀들은 저희에게 방을 내주고 창고와 부엌에서 지냈고요   교회 부엌건물.. 이곳은 이렇게 돈이 있는 만큼만 짓고 나중에 돈이 더 생기면 조금씩 조금씩 더 지어서 완성하나고 합니다. 이곳 땅이 다 붉은 진흙땅이어서 벽돌을 만들어서 집을 짓습니다.       거의 맨발로 걸어다니는 아이들..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4박5일간 지낸 목사님 아들들의 방과 부속시설.. 그래도 저희를 위해 매트리스도 준비해 주시고 벽도 새로 칠했다고 합니다.   모기가 많다고 해서 모기장도 준비해서 설치하고..   피곤하면 잠자리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죠!     샤워장..  물을 대야에다 받아서 젖은 수건을 씻을수(!) 있습니다..            화장실.. 남녀 따로 쓰도록 2개를 저희를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Brandnew! 손을 씻을수 있도록 물도 준비해 주셨고요..   이 사진을 넣을까 말까 했었는데.. 그래도 많이 깨끗합니다. 새로 만들어서 냄새도 없고요..  정말 이분들이 저희를 위해서 많은 신경을 쓰셨구나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본인들은 사용하지 않지만 저희가 어떤것을 불편해할지를 알고 최대한도로 배려를 해주신것을 느꼈습니다.   아직 공사가 다 마무리 되지는 않았습니다..     남자들의 세면장.. 다행히 비가 많이 와서 물걱정은 별로 하지 않고 다 빗물로 해결했습니다. 통을 놔두면 밤새 통이 넘칠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거의 매일...       부엌과 식당입니다. 매 끼니때마다 불피우는게 큰 일입니다. 불 피우는데만도 30분 이상걸리니까요             저희가 준비한 산 닭, 매 점심과 저녁을 닭요리(!)로 차 안에 같이 타고 왔습니다.   저희를 위해 산 닭을 준비하시는 이곳 교회 자매님들..       같이 먹으면 모든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저녁에는 역시 솔라램프 불빛아래에서...     설거지는 밖에서 빗물로.. 비가 오면 맞고     음식만드는것을 도와주신 이곳 교회 자매님들과 함께.. 아침은 저희가 준비하고 점심과 저녁은 저희가 재료를 공급하고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근처에서 음식물 재료도 살겸 시장을 들렸습니다. 이곳은 수도 리롱웨 근처의 시장들         저희가 사역지에서 먹을 음식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이곳은 모든 가격을 흥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긴 사역지의 Chimwangombed에서 가까운 읍내.. 일주일에 한번씩 서는 장날이라고 합니다. 거리가 꽤 되어서 트럭을 타고 갑니다. 이 트럭은 시동을 걸으려면 장정 몇명이서 뒤어서 밀어야합니다.         보기에는 험상스럽게 보여도 다들 친절합니다... 근데 어른들은 영어를 거의 할줄 모르네요       전기가 없어서 냉동을 할수 없어서 물고기도 말린 물고기를 팝니다.   근천에 담배잎 말리는 창고가 있네요..   이곳에서는 외국인이라고는 저희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저희들을 따라 다니고 어른들고 신기해해서 계속 쳐다봅니다..          저희가 준비해가 Water Filter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외지 선교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 제품은 내구성이 좋고 사용이 간편한 제품입니다. 저희도 계속해서 필터된 물을 마시고 음식만드는데도 사용했습니다.             언뜻보면 너무도 불편하고 힘들 환경처럼 보이지만 팀원중 환경때문에 힘들었었다고 하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다행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번 팀원 모두가 왜 이곳에 왔는지 목적을 정확히 알고 무엇보다 Focus를 주님한테 집중하니까 다른것은 크게 중요하지않게 생각되어서 환경을 잘 극복할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돌아보면 모든것 하나 하나를 주님이 다 자세하게 준비해 주셨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비가 너무 온다고 생각했지만 비가 많이 와서 날씨가 선선해서 좋았고 또 모기도 거의 없었고 또 간혹 맑은 날을 주셔서 사역에 지장이 없게 하시고 맑은 날 저녁에는 은하수가 손에 닿을정도로 밝게 보여서 그림같은 밤 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기회도 주셨고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장대비를 내려주셔서 노방전도를 못하고 대신 팀원들을 쉬게 하셨고(모든 팀원들이 너무 피곤했을때..) 물걱정을 하지 않도록 해 주셨고, 또 사역이 끝나고 나올때는 맑은 날씨로 길을 좋게 하셨고...   다들 이곳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경험과 간증거리를 가지고 갑니다. 내년에는 더욱기대가 되는 말라위 단기선교입니다     승주찬!  
    Read More
  • 417
    김성철Mar 11.2019 2019년 3월 3-13일 말라위 단기선교 예배, 나눔, 섬김사역
    3월 10일 말라위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아침 큐티후에 이곳  Moyo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과 이곳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100여년 전에 교회 생긴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방문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고 또 너무 힘들 숙식환경에서도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원래 어제 토요일 오후 VBS후에 노방전도를 갈예정이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못가고 주일 아침에 3 팀으로 나누어서 교회 근처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마을과 가정의 환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환경에서 사는 가정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기 저기 아픈데들이 많은 부분을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같이 기도하고 특히 이분들이 주님을 만나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치료와 평안을 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시다고하네요. 같이 기도해 드리고 또 복음 팔찌를 설며해주고 열심히 기도하시도록...     중간에서 만난 청년들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특히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어 이 마을과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영국의 식민지이었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가르쳐서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말씀을 통역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청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침에  9시에 예배를 시작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예배를 드릴 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11시나 되어야 많이 모입니다. 원래는 11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오늘 여러 행사때문에 9시로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원래 시간데로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이지역 같은교단 교회들의 합동예배 주일이라고 합니다. 모두 다 모이면 1500명정도 가 모여서 합동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데도 마이크 시설이 없이 육성으로 합니다.   멀리사는 주민들은 트럭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대중교통수단이 없으니 걸어서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이웃의 교통수단을 빌려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승용차는 한데도 안보이고요 트럭에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면서 오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꼭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당이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의자 없이 다 바닥에 앉고 장로, 목자, 손님은 단상에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네요. 성도들을 마주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좀 어색한데...   교회가 장로교회 교단인데 전통이 있는 교회여서 여러가지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100여명의 장로님들을 모아놓고 담임목사님이 예배순서와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거기서 저희도 소개하고요.. 장로님들은 이곳 전통대로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합동예배때는 18개의 지 교회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시간만 1시간30분정도.. 이분들의 찬양은 거의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처럼 드리는 찬양인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은혜스럽습니다. 대부분 율동을 같이 하는 이들의 박자에 맞추어서 하는 찬양...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보며 악보도 없이 악기도없이 이렇게 잘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다음이 저희 순서인데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지 교회 찬양이 끝나고 저희팀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팀원들 소개후에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찬양합니다. 어어 박준호형제, 듈리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스킷을 통해 혹시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수 있기를 바램으로 오직 주님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허선교사님의 말씀...     헌금시간 이곳은 주일헌금을 자리에서 드리고(바스켓이 전달되면서..), 십일조는 앞에 나와서 따로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십일조는 꼭 봉투에 넣고 또 비닐로 싸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할머님의 십일조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더 갚진 십일조를 드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11시에 시작한 예배가 2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3시간을 넘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성도들없이 다를 바닥에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들..     예배후에 남아공선교사님들이 사역으로 시작한 염소분양식을 간단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남아공선교사님들이 후원금을 받은 돈으로 이곳 성도님들중, 과부, 아픈자, 가난하자들중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 염소를 한마리 사서 염소를 키워서 우유를 먹고 새끼가 나면 교회로 기증하여 또 다른 분들에게 분양하고 하는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한마리가 $50불인데 총 40여마리를 이번에 분양하여습니다. 새누리도 다음부터 동참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수도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참으로 어디가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다니고       사역기간동안의 은혜의 경건의 시간들 사역기간 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성철형제, 듈리, 민디, 조정옥자매, 박경미자매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해져서 사역 잘 감당할수 있도록..     세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지에서의 나눔시간.. 불이 없어서 가지고간 솔라램프를 이용해서 어두운 시간에도 말씀시간, 기도시간 나눔시간을 잘 가질수 있었습니다. 솔라램프는 이곳에서는 정말 귀하게 쓰여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용후에는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피곤한 팀원들을 위해 서로 마사지도 해 주고..     박준호 형제님의 간증... 첫 눈물의 시간!         말라위라는 나라이름을 전혀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올해 단기선교계획이 나오고나서 알게된 말라위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영국선교사들이 시작했지만 제데로 서포트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곳을 남아공의 선교사님들과 저희가 계속 이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단기선교 방문이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여러가지로 궁금했던 이곳, 이제 앞으로의 사역방향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소중한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섬기시는 분들.. 오랜 전통못지 않게 더욱 깊은 신앙심으로 이지역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쳔으로 자라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이슬람화되는데 이곳만은 크리스쳔 국가로서 더 굳건히 서도록...     승주찬
    Read More
  • 416
    김성철Mar 11.2019 2019년 3월 3-13일 말라위 단기선교 예배, 나눔, 섬김사역
    3월 10일 말라위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아침 큐티후에 이곳  Moyo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과 이곳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100여년 전에 교회 생긴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방문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고 또 너무 힘들 숙식환경에서도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원래 어제 토요일 오후 VBS후에 노방전도를 갈예정이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못가고 주일 아침에 3 팀으로 나누어서 교회 근처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마을과 가정의 환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환경에서 사는 가정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기 저기 아픈데들이 많은 부분을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같이 기도하고 특히 이분들이 주님을 만나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치료와 평안을 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시다고하네요. 같이 기도해 드리고 또 복음 팔찌를 설며해주고 열심히 기도하시도록...     중간에서 만난 청년들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특히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어 이 마을과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영국의 식민지이었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가르쳐서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말씀을 통역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청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침에  9시에 예배를 시작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예배를 드릴 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11시나 되어야 많이 모입니다. 원래는 11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오늘 여러 행사때문에 9시로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원래 시간데로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이지역 같은교단 교회들의 합동예배 주일이라고 합니다. 모두 다 모이면 1500명정도 가 모여서 합동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데도 마이크 시설이 없이 육성으로 합니다.   멀리사는 주민들은 트럭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대중교통수단이 없으니 걸어서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이웃의 교통수단을 빌려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승용차는 한데도 안보이고요 트럭에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면서 오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꼭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당이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의자 없이 다 바닥에 앉고 장로, 목자, 손님은 단상에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네요. 성도들을 마주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좀 어색한데...   교회가 장로교회 교단인데 전통이 있는 교회여서 여러가지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100여명의 장로님들을 모아놓고 담임목사님이 예배순서와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거기서 저희도 소개하고요.. 장로님들은 이곳 전통대로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합동예배때는 18개의 지 교회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시간만 1시간30분정도.. 이분들의 찬양은 거의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처럼 드리는 찬양인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은혜스럽습니다. 대부분 율동을 같이 하는 이들의 박자에 맞추어서 하는 찬양...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보며 악보도 없이 악기도없이 이렇게 잘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다음이 저희 순서인데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지 교회 찬양이 끝나고 저희팀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팀원들 소개후에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찬양합니다. 어어 박준호형제, 듈리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스킷을 통해 혹시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수 있기를 바램으로 오직 주님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허선교사님의 말씀...     헌금시간 이곳은 주일헌금을 자리에서 드리고(바스켓이 전달되면서..), 십일조는 앞에 나와서 따로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십일조는 꼭 봉투에 넣고 또 비닐로 싸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할머님의 십일조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더 갚진 십일조를 드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11시에 시작한 예배가 2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3시간을 넘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성도들없이 다를 바닥에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들..     예배후에 남아공선교사님들이 사역으로 시작한 염소분양식을 간단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남아공선교사님들이 후원금을 받은 돈으로 이곳 성도님들중, 과부, 아픈자, 가난하자들중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 염소를 한마리 사서 염소를 키워서 우유를 먹고 새끼가 나면 교회로 기증하여 또 다른 분들에게 분양하고 하는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한마리가 $50불인데 총 40여마리를 이번에 분양하여습니다. 새누리도 다음부터 동참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수도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참으로 어디가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다니고       사역기간동안의 은혜의 경건의 시간들 사역기간 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성철형제, 듈리, 민디, 조정옥자매, 박경미자매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해져서 사역 잘 감당할수 있도록..     세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지에서의 나눔시간.. 불이 없어서 가지고간 솔라램프를 이용해서 어두운 시간에도 말씀시간, 기도시간 나눔시간을 잘 가질수 있었습니다. 솔라램프는 이곳에서는 정말 귀하게 쓰여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용후에는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피곤한 팀원들을 위해 서로 마사지도 해 주고..     박준호 형제님의 간증... 첫 눈물의 시간!         말라위라는 나라이름을 전혀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올해 단기선교계획이 나오고나서 알게된 말라위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영국선교사들이 시작했지만 제데로 서포트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곳을 남아공의 선교사님들과 저희가 계속 이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단기선교 방문이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여러가지로 궁금했던 이곳, 이제 앞으로의 사역방향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소중한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섬기시는 분들.. 오랜 전통못지 않게 더욱 깊은 신앙심으로 이지역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쳔으로 자라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이슬람화되는데 이곳만은 크리스쳔 국가로서 더 굳건히 서도록...     승주찬
    Read More
  • 415
    김성철Mar 11.2019 2019년 3월 3-13일 말라위 단기선교 예배, 나눔, 섬김사역
    3월 10일 말라위에서 맞는 주일입니다.   아침 큐티후에 이곳  Moyo목사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또 목사님과 이곳 교회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이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100여년 전에 교회 생긴이후로 첫 단기선교팀이 방문해 주셨다고 너무 고맙고 또 너무 힘들 숙식환경에서도 잘 지내주어서 고맙다고..   원래 어제 토요일 오후 VBS후에 노방전도를 갈예정이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못가고 주일 아침에 3 팀으로 나누어서 교회 근처에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하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 마을과 가정의 환경을 가까이서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을 들여놓기도 힘든 환경에서 사는 가정들도 있었는데 다들 여기 저기 아픈데들이 많은 부분을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하여서 같이 기도하고 특히 이분들이 주님을 만나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치료와 평안을 가지도록 기도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시다고하네요. 같이 기도해 드리고 또 복음 팔찌를 설며해주고 열심히 기도하시도록...     중간에서 만난 청년들이 통역을 해주어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 특히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제자가 되어 이 마을과 지역을 복음화시키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영국의 식민지이었기때문에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가르쳐서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말씀을 통역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는 청년들도 꽤 있었습니다.       아침에  9시에 예배를 시작한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예배를 드릴 려고 했는데 성도들이 11시나 되어야 많이 모입니다. 원래는 11시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오늘 여러 행사때문에 9시로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성도들이 원래 시간데로 온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달에 한번있는 이지역 같은교단 교회들의 합동예배 주일이라고 합니다. 모두 다 모이면 1500명정도 가 모여서 합동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데도 마이크 시설이 없이 육성으로 합니다.   멀리사는 주민들은 트럭을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대중교통수단이 없으니 걸어서 오거나,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이웃의 교통수단을 빌려타고 오는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승용차는 한데도 안보이고요 트럭에 꽉찬 성도들이 찬양을 하면서 오는게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꼭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당이 십자가 형태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의자 없이 다 바닥에 앉고 장로, 목자, 손님은 단상에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네요. 성도들을 마주 보면서 예배를 드리는데 좀 어색한데...   교회가 장로교회 교단인데 전통이 있는 교회여서 여러가지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100여명의 장로님들을 모아놓고 담임목사님이 예배순서와 광고에 대해서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거기서 저희도 소개하고요.. 장로님들은 이곳 전통대로 거의 다 양복을 입고 오셨습니다.     합동예배때는 18개의 지 교회에서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찬양시간만 1시간30분정도.. 이분들의 찬양은 거의 반주도 없이 아카펠라처럼 드리는 찬양인데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은혜스럽습니다. 대부분 율동을 같이 하는 이들의 박자에 맞추어서 하는 찬양...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보며 악보도 없이 악기도없이 이렇게 잘하려면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다음이 저희 순서인데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지 교회 찬양이 끝나고 저희팀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팀원들 소개후에 준비한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을 다시한번 찬양합니다. 어어 박준호형제, 듈리의 간증을 통하여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스킷을 통해 혹시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알수 있기를 바램으로 오직 주님만이 죄를 해결할수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허선교사님의 말씀...     헌금시간 이곳은 주일헌금을 자리에서 드리고(바스켓이 전달되면서..), 십일조는 앞에 나와서 따로 드리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십일조는 꼭 봉투에 넣고 또 비닐로 싸서 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가 자주 오기때문에 젖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할머님의 십일조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더 갚진 십일조를 드리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11시에 시작한 예배가 2시정도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3시간을 넘어도 나가고 들어오는 성도들없이 다를 바닥에 앉아서 집중하는 모습들..     예배후에 남아공선교사님들이 사역으로 시작한 염소분양식을 간단하게 거행하였습니다. 남아공선교사님들이 후원금을 받은 돈으로 이곳 성도님들중, 과부, 아픈자, 가난하자들중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 염소를 한마리 사서 염소를 키워서 우유를 먹고 새끼가 나면 교회로 기증하여 또 다른 분들에게 분양하고 하는 사역을 올해부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한마리가 $50불인데 총 40여마리를 이번에 분양하여습니다. 새누리도 다음부터 동참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이곳을 떠나 수도 리롱웨에 있는 숙소로 향합니다...         참으로 어디가나 아이들이 많습니다.  너무 신기한듯 우리를 따라다니고       사역기간동안의 은혜의 경건의 시간들 사역기간 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성철형제, 듈리, 민디, 조정옥자매, 박경미자매님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였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도 빨리 회복되시고 건강해져서 사역 잘 감당할수 있도록..     세분의 선교사님들이 돌아가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지에서의 나눔시간.. 불이 없어서 가지고간 솔라램프를 이용해서 어두운 시간에도 말씀시간, 기도시간 나눔시간을 잘 가질수 있었습니다. 솔라램프는 이곳에서는 정말 귀하게 쓰여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용후에는 이곳에 기증할 예정입니다.    피곤한 팀원들을 위해 서로 마사지도 해 주고..     박준호 형제님의 간증... 첫 눈물의 시간!         말라위라는 나라이름을 전혀듣지도 못하고 살다가 올해 단기선교계획이 나오고나서 알게된 말라위 이곳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뵐수 있었습니다.  영국선교사들이 시작했지만 제데로 서포트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곳을 저희가 계속 이어가면 어떨까 합니다.   처음 단기선교 방문이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고 여러가지로 궁금했던 이곳, 이제 앞으로의 사역방향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너무도 소중한 성도님들과 목사님을 비롯하여 섬기시는 분들.. 오랜 전통못지 않게 더욱 깊은 신앙심으로 이지역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쳔으로 자라도록 도울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 많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이슬람화되는데 이곳만은 크리스쳔 국가로서 더 굳건히 서도록...     승주찬
    Read More
  • 414
    황두식Mar 08.2019 2019년 3월7일(목요일) 말라위 단기선교 사역 셋째날
      말라위 선교팀이 최선을 다해서 말라위의 영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 인터넷이 되지 않아 가끔 인터넷이 될때 선교사님으로 부터 받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사진을 보면서 한영혼 한영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 413
    김성철Mar 07.2019 2019년 3월6일(수요일) 말라위 단기선교 사역 첫쨋날
    사역지에서의 첫날입니다. 많은 기도와 편한 숙소 덕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아침 큐티 모임을 가졌습니다.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오늘 주신 말씀을 나누니 은혜가 더 충만한것을 느끼니다. 어떤분은 단기 선교에 와서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보내도 되나 하는 죄책감(!)도 든다고 말씀하시고 또 앞으로 얼마나 고생 시키시려고 이렇게 잠깐이라도 편함을 맛보게 하시나하는 걱정도 듭니다.     오늘의 큐티는 서로에 대해 격려하고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이곳에서 사역하며 서로를 돌아보고 관심을 가지며 격려하는 마음이 특히 사역지에서 필요함을 미리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부터 기침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듈리자매와 저에게 팀원들이 손을 얻고 안수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내일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다 완전히 치유되길 믿고 기도합니다.     아침식사는 조정옥자매님이 준비해오신 밑반찬으로..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사역지로 가는길이 흙길이어서 좀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팀원 중 일부는 내일 부터의 사역을 위한 물품구입을 위해 시장으로 나갔고 남은 팀원은 VBS와 크래프트를 위한 연습과 준비로 오전을 보냈습니다.       재래식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계시는 자매님들..   말라위 전통의상을 입고   시장에서 만난 자매들과 함께   이제 사역지로 향해 떠납니다. 비로 인해 길이 많이 손상되어 있지 않아야 된텐데...   사역지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전혀 안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5일동안 소식이 올려지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