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주일풍경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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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회 작성일 25-07-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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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풍기자입니다.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죠?
특히 실리콘벨리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그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빠릅니다.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뒤처지기 쉽다는 우려도 많습니다.
하지만 새누리교회는 세상의 속도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향하는 방향인지에 집중합니다.
이 글을 통해 새누리교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모습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새누리교회 비전센터나 한글학교 등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그 궁금증이 여러분의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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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교회는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 요한복음 12:27-36
사람은 감당하기 힘들거나 엄청나게 큰일을 마주할 때 다양한 반응을 보입니다. 두려워하거나, 무기력해지거나, 분노하거나, 현실을 회피하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자신 밖에서 찾으려 합니다. “이 사람 때문에", "무슨 일 때문에" 이런 일을 겪는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속도보다는 당신의 삶의 방향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를 나눕니다.
1. 삶의 방향이 하나님의 영광인 사람은 야망이 아닌 사명으로 삽니다. (요한복음 12:27) The Church Lives by ‘Mission’, Not by ‘Ambition’. 목표와 열정은 같아 보이지만, 출발점과 목적, 방향성이 다릅니다.
- 야망의 출발점은 나의 욕망이고, 방향은 자신의 영광이며, 동기는 세상의 성공과 인정입니다.
- 사명의 출발점은 하나님의 부르심이고,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이며, 동기는 감사와 순종입니다.
2. 육적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을 합니다. (요한복음 12:31) The Church Engages in “Spiritual Warfare”, Not “Physical Warfare”. 저희는 영적인 눈이 열려 영원한 천국을 목표로 달려가야 합니다.
- 육적 전쟁은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잠시 잘 사는 것 같지만 결국 끝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에 웃고 우는 삶으로 끝나버린다. "사람 때문에", "저 일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육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 영적 전쟁은 보이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천국을 이야기하며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해를 받거나 핍박을 받아도 인내합니다.
3. 어둠이 아닌 빛으로 삽니다. (요한복음 12:35-36) The Church Lives in “the Light”, Not in “Darkness”. 자신의 죄를 알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은혜 가운데 사는 삶이 바로 빛의 삶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사는 삶이 빛의 삶입니다.
*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 작가가 되셨습니다! 책 제목은 「승주찬」이며, 주일예배 전후로 교회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수익금은 비전센터를 위한 헌금으로 기부됩니다.
비전센터를 위한 특별기도회
시간: 아침 5시 45분
장소: 새누리 교회 본당
일본 선교 기도
일본 선교가신 모든 교인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과 지혜가 일본에서도 울려 펴져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2부 예배 (9:30 AM) — 더클라식예배























3부 예배 (11:30 AM) — 열린예배 + 비전센터 방문




















































4부 예배 (1:45 PM) — 젊은예배















영아부 (Loveland)
이번 주 우리 러브랜드 친구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신 이야기를 배웠어요. 창세기1장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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