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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Oct 28.2014 10월 26일 주일 풍경
    10월의 마지막 주 주일 풍경입니다. 담임 목사님의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전해주시는 부목사님 얼굴이 무척 밝아 보입니다.  이번주에 돌아오신다고 하는데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NC(BC)^2 = 새누리교회방송국 제2회 부부세우기 세미나가 11/15(토, 10am-5pm), Hope Chapel에서 있다고합니다. 점심과 베이비시팅도 제공 된다고 하니 주보를 참고 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신 열방목장 형제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은 2그릇이나 먹었...)  오늘은 CM의 하루를 집중 취재...(라기보다... 킨더 도우미를 해야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프리스쿨 친구들 모습입니다. 킨더 친구들은 Holy Spirit 왕관을 만들었네요 (Royals 와 5차전을 앞둔 오늘 과연 왕관이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1st Grade 친구들은 마치 수능을 앞둔 수험생 분위기군요.. 예배가 끝나면..이렇게 즐거운 교제시간이 이어지구요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 점프태권도 연습 등 각종 방과예배후 활동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귀가 시간은 6시) Go Giants!!! #OctoberTogether .. (Re...Red Sox??!! - 레드삭스가작년에 우승한것 처럼 올해는 자이언츠가 우승하라는 뜻..)  이제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지연 관장님께서 오십니다. 아마 다음주 부터는 다시 풍성하고 은혜넘치는 주일 풍경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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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6
    김성철Oct 21.2014 10월 19일 주일 풍경
    또 새로운 주일입니다.  김태일목사님 말씀데로 누구도 살아보지 않은 새로운 날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덥지도 않고 쌀쌀하지도 않은 베이지역 특유의 좋은 가을 날씨에 세상 사람들은 산으로 바다로 그리고 운동 경기장으로 가며 그곳에서 즐거움을 찾으려 할때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주님께 찬양하며 경배하기 위해 교회로 발걸음을 옮겨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 주차장에 발을 딪는 순간부터 아음이 열리고 편안해 지는 곳 새누리...  새누리의 10월 세째 주일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새누리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   언제 어디서 어떤형태로 드려지는 예배이든지 그곳에서 주님을 만날수 있기에 모두 은혜스러운 예배입니다. 이번주는 새누리 파송 선교사님이신 김태일목사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실때마다 항상 도전이 되는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나는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한달란트 받은 종처럼 땅에 묻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보게 하네요.. 같은 시간에 Faith Chapel에서는 유초등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율동과 찬양을 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 어른들도 이렇게 율동하며 뛰며 기뻐찬양하는 예배를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기선교때 아이티의 원주민들과 같이 예배 드리던 생각이 납니다. 2시간동안 땡볕에서 뛰며 박수치며 찬양하며 예배드리며 큰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악기도 없고, 악보도 없지만 흑인들 특유의 시나는 리듬에 반복적인 찬양으로 지치지 않고 계속 드리는 예배가 아주 색달랐지만 감동적이었습니다. Raymond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영어예배... KM일 1부 예배를  Faith Chapel에서 드릴때 본당에서는 이지역 영어권  Christian을 대상으로 영어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영어권의  부흥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배를 위한 준비 모임들... 교회 여러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위하여 많은 성도님들이 아침일찍 부터 나와 준비 기도와 모임을 가지고 또 예배장소를 정리하고 성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헌금 특송은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준비중인 CM아이들이 준비했습니다. 연습한지 얼마 되지 않는 데 벌써 프로 수준이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뮤지컬이 기대 됩니다. 2부예배 본당 예배 시작 사진입니다. 왼쪽으로 부터 시계방향으로. 11시 15분 > 11시 25분 > 11시 30분 > 11시 5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10분만 더 일찍오셔서 기도하시면서 예배를 준비하면 어떨까요??? 기도 할 수 없다면 신앙생활이 어떻게 될까요?? 상상할 수도 없겠죠? 기도 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같이 기도하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한국에서 안식을 취하고 계신 손 목사님이 정섭이 병원을 문병하셔서 같이 사진을 찍어 보네 주셨습니다. 이제 정섭이가 미국으로 와서 계속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으로 올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계속 모든 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정섭이와 가족과 같이 예배를 드릴 날이 기대 됩니다. 식사후에 각 방에서 목장 모임을 하고 있는 목장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목장은 유아방에서 모이기도 하고요. 목장을 통한 나눔은 신앙생활에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서 한주간 하나님께서 생활 곳곳에서 보여주셨던 일들을 서로 나누고 또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들은 목원들의 중보로 가볍게 할 수 있겠죠.  식사를 목원들과 같이 모여 하는 목장들도 많이 있네요... 아무쪼록 목장 모임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실험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새누리는 어느 한곳 빈공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각종 모임과 공부 그리고 교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어디가나 볼수 있습니다... 1부예배때 유아방은 CM과 YM 학생들이 같이 도와서 아이들을 보고 있습니다. 서로 돕고 섬기는 모습을 우리 아이들이 보여 주네요... 예배후에 친교는 우리의 교회 생활에서 빼 놓을수 없는 시간이지요. 일주일도 안되어서 다시 보는데도 왜 이렇게 반갑고 할말들이 많은지.. 식사를 다 하고도 떠날줄을 모릅니다.. 이번 주일 음식준비는 한마음/하마 목장에서 맛있는 북어국을 준비하셨네요.   적은 손길로 많은 성도님들을 섬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승은전도사님의 새 오피스(!)  나 전도사님이 이번주 부터 사무실을 RTM Room으로 옮기셨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이볼라때문에 세상은 시끌 벅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염될까봐 걱정을 하고 심지어는 아프리카로 가는 여행을 금지하는 걸 논의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크리스쳔들인것을 아심니까?  그들은 자기의 몸을 걱정하기 보다 그곳에서 도움을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남아서 헌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들고 어려움을 피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공의를 위하여 우리를 쓰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한 주간 쉬운것을 구하기 보다 어떤 사명이든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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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5
    김성철Oct 13.2014 10월 12일 주일 풍경
    10월의 두째주 입니다. 지난주의 뜨거웠던 인디안 썸머가 가고 이제 선선함이 느껴지고 벌써 크리스마스 칸타타 준비 소식을 들으니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주일입니다.. 사진을 100여장 넘게 찍다보니 사진 숫자를 줄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이번주는 조금 색다르게 찍은 사진을 모두 사용해서 주일풍경을 올립니다. 손목사님 말씀처럼 단기선교가 아니고는 처음으로 주일에 저희와 같이 하지 않으신 첫 주일 김종호부목사님의 인도로 주일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1부예배 시간에 여러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입니다. 한어부, EM, CM그리고 Nursery에서 아침 일찍부터 주님을 찬양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오늘도 어김없이 드려졌습니다. 새누리의 얼굴들..  교회 주차장에서>>> 교회 입구에서>>. 본당입구에서 >> 본당에 들어와서.. 성도님들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새누리의 환한 얼굴들 때문에 주일이 더 은혜스럽습니다. 본당에서 드려지는 2부 예배 모습들 같은 시간에 드려지는 CM예배와 예배후 성경공부 시간들... 각 학년별로 나누어서 이루어지는 성경공부가 재미와 함께 평생에 남는 공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천방지축한 아이들을 인내로 인도하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주일 예배와 말씀 배우기는 유치부 아이들도 열외가 아니죠.. RTM, YM 그리고 농아학교 예배들...  아름답고 은혜로운 예배가 드려지는 곳곳에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섬김에 기뻐하시는 주님의 눈길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예배후의 친교와 나눔의 시간도 주일 새누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1 주일동안 주님이 주신 풍성한 은혜를 나누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새누리의 형제 자매님들. 주일학교 어린이 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습.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연습을 하는것을 보니 올해 크리스마스가 기대 됩니다.  우리 어른들도 올해에는 뭔가 기억이 남을 만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금 부터 준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렇게 또 주님께서 주신 그 어느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또 어떤 복을 우리에게 예배해 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믿는 우리들에게는 다 주님께서 좋은것으로 예비해 놓은것은 것임을 알시죠? 이번주도 말씀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좋은 교제 나누고 풍성한 열매 맺는 한주가 되시고 또 그 것들을 다음주에 서로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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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4
    관리자7Oct 06.2014 10/05 주일 풍경
    아.. 갤러리 관장님께서 방한 중이시라 대신 쓰는 변두리 주일 풍경입니다. 10월 첫째주 예배인데.. 뭔가 큰 민폐를 끼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변함없이 멋진 목소리와 연주로 찬양을 들려주는 새누리 찬양팀입니다.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시차 적응할 겨를도 없이 찬양 인도자로 단상에 선 김영진 형제님은... 오... (제가? 영진형제가?) 졸려서 그런가 3주전과는 다른 깊이가 느껴지는군요.   암튼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건데... 이번주 찬양곡 리스트(라고 해봐야 3곡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로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Link)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0분정도 되는데... Pomodoro(Link) 라는 시간 관리법에 타이머로 활용하려니 한곡 정도가 아쉬워 특송에서 들었던 "소원"이라는 곡을 추가했습니다. 물론 우리 새누리 찬양팀보다야 목소리나 연주가 별로긴 하지만 저희 찬양팀 실황은 녹화가 되질 않아서... 정섭이의 회복 소식을 알리는 목사님의 목소리에 또 아멘으로 화답하는 여러 성도님의 목소리, 박수소리에 기쁨과 소망이 넘칩니다. 너무 기쁜소식 감사할 따름입니다. 2주 후면 정섭이가 돌아온다고 하는데 최대한 많이 회복해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추가적인 여러 광고 사항들은 이번주 주보(Link)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보 게시판 깨알 광고 -) 오늘 아침에 웹기사 써야해서 사진 촬영 해야하니 일찍가야하는데 왜이렇게 준비가 늦냐고 아내와 다투면서 교회에 왔는데... 오늘 설교제목이 "여러분의 가정, 안녕하십니까?" 라고 하는군요. "어휴 시의적절 하기도 하셔라.." "아.. 오늘 시헙 당하실 형제님들 많겠구나........ 아멘" 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살것인가?" 라는 어마 무시한 화두를 던진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모두 손에 손잡고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사랑하며 섬기리.." 찬양을 합니다. 결국 사랑이 가득한 눈 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훈훈하게 마무리 (할렐루야!) 예배후에는 부목사 청빙을 위한 임시 신도총회가 있었습니다. 영어 이름으로 Paul을 쓰시는 김기택 목사님이신데요 (라고 공개 해도 되는 건가요?) 사실 저보다 잘생겨서 반대를 할까 잠깐 고민은 했었습니다만 결국 만장일치 (인지 확실하게 확인은 안해봤습다만...)로 청빙건이 통과가 되었군요 (목사님이 됐다고 하셨으니 그렇겠죠?) 아 새누리 Cafe는 오늘도 줄서서 먹네요... 맛집은 맛집인 모양입니다. 새로 아기 엄마가 되신분들은 육아정보 나누기(가 맛겠죠?)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Level Up 하셔서 새로운 단계에 진출하신것을 환영하구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행복을 (> v <)...)을 느끼게 되실 껍니다.  (아빠가 할 소리는 아닌듯...ㅋ.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화이팅입니다!!! ) "뭐라고? 기저귀 값이 올랐다고?" (이번주 주보(Link)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보 게시판 깨알 광고 2-) ㅋㅋ 주보에 있었던.. 12/14 (주일)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을 위한 유초등부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 첫시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나 도와주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은혜가 넘치는 연습과정 과정이 될수 있도록  정말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전할수 있는 그런 멋진 공연 만들어 내기를 기도해 주세요. 오늘도 역시 새누리의 태권도는 쉬지 않습니다. 업드려 뻣쳐 한번 하고 나니 ('사범님 잘..못.. 했어요' ㅠㅠ.. 이런걸 세상에서는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주먹/발차기가 보이질 않네요 (훗.. 악마 따위....)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건 아닌 비밀아닌 비밀이 있는데요.. 새누리의 주일이 테니스 장에서 끝난다는 사실입니다. (뭔가 청년부쪽에서 저희집 수육요리에서 끝나는데요? 라고 테클을 걸 것 같은 느낌도...) 청장년부가 하나되는(이라고 쓰고 장년부의 꼽사리 라고 읽는) 새누리 주일 테니스  테니스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예배 끝나면 항상 여기 지정석에 앉아 계시는 스포츠 사역 팀장 "범더러" 권영범 형제님을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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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
    신지연Sep 29.2014 09/29 주일 풍경
    어느덧 올해도 4분의 3이 지나 10월로 접어드는 9월의 마지막 주일 입니다. 두 자릿 수의 달이 결국 오고야 마는 군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시간이 가는 것은 안타 깝지만 오늘도 신선한 공기와 바람, 가을 하늘에 그려지는 구름 그림을 하나님의 가을 보너스로 받았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각자의 영성을 존중하며 다름의 신앙 속에 일치와 조화를 추구했던 새누리의 09/28 주일 풍경 전해드립니다.         걍팍하고 얇은 감정의 인간이기에 떠올리면 힘들어지는 사랑하기엔 너무 힘든 내 주변의 지체들이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도 사랑하는데 눈에 보이는 연약한 내 주변의 지체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품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사랑이라면...         예배를 마친 성도들을 위해서 커피 미션을 실시하고 계시는 형제님. 예배 후 마시는 커피가 맛있는 이유는 커피 한잔에 사랑과 섬김이라는 첨가물이 있기 때문이죠. 그냥 커피가 아니라 숨가쁜 마라톤 경기에서 목을 축여 줄수 있는 쉼터 같은 커피입니다.  대나무가 매듭을 통해 성장하는 것 처럼 우리 모두가 만드는 매듭이 새누리를 만들어 간답니다.         < 기도와 빵 > 기도와 빵의 생활을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를 섬기셔야 하는 새누리 팀장님들. 대표 기도를 못서시면 이렇게 빵 당번으로 섬기시게 됩니다. … 예배 사역팀장  올림.         < 밥 이라고 쓰고 은혜라 읽는다> 오늘 식당 봉사의 주인공은 벧엘 목장과 샬롬 목장. 수 백 명 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교회에서 나누는 음식은 우리들에게 생존과 끼니의 의미를 넘어 수백 수천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죠. 맛과 정성이 담긴 교회 밥상 이면엔 봉사자의 노고와 섬김이 있고, 덕분에 저희들은 아름다운 식탁 교제를 나눕니다.         < 나는 하나님의 모델이 되고 싶다 > 여자 연예인들에게 화장품 광고가 꿈이라면 남자 연예인들에겐 양복 광고가 꿈이죠. 양복 광고하면 뭐니 뭐니 해도 빠질 수 없는 이 포즈,  윗도리 휙 어깨에 걸치기 그리고 < 이 남자의 시선이 나를 사로 잡는다 > 뭐 이런 달달한 멘트가 따라오죠.… 우리가 서있는 이 무대 ( 삶의 현장 ) 마다 하나님이 돋보이는 모델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모델로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돋보이게 하는 하나님의 모델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설정샷의 모델은 손 목사님.         < Faith Land Small Group >         교회가 억지스런 곳이 아닌 자연스럽고 즐거운 놀이의 장소로 내재화되는 아이들의 고백을 듣습니다. 건강한 신앙 생활은 아이들의 인격과 성품의 성숙을 이끌어내고, 이들이 건강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성장하고 있단 잔잔한 확신이 흐뭇한 미소를 만들어냅니다.  오늘도 예수를 닮아가는 삶의 여정 속에 있는 새누리의 아이들.         < 무념 무상 >         < 아름다운 손짓, 마음으로 나누는 대화 > 단지 언어와 목소리가 없을 뿐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며 마음으로 나누는 진정한 언어를 나눕니다. 우리에게 의미 없는 손짓과 눈빛은 없습니다.         형제님의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웃는 모습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의 얼굴, 기쁨과 감사의 표정으로 가득 채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내 영혼이 깃든 가장 아름다운 미소와 내 영을 담은 나의 눈은 주님 안에서 만들어지는 참 표정.         < 친구란 > 하기 어려운 일을 능히 하는 친구, 주기 어려운 것을 능히 주는 친구, 참기 어려운 것을 능히 참는 친구       < 축구와 농구가 함께 만났을 때 > 삶은 다양한 관계들의 충돌과 어그러짐, 무 질서들을 항상 동반합니다. 만남, 기쁨 , 셀렘, 불일치, 갈등, 용서, 조화가 무한 반복됩니다. 창조를 위한 다양한 충돌 과정 속에 그 안에서 세워 지는 질서들과 우리들의 영혼이 어제 보다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이겠죠?             < 미래의 박지성들 > 미리 사인이라도 받아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 내 머리 속에 지우개 있다 > 외출했는데 가스 불 안 끄고 온 거 생각 났을 때, 무언가 찾으러 방에 들어 갔다가 머리가 백지장 처럼 하얗게 될 때, 누군가의 이름이 생각 안 날 때 우리들의 심정은 < 망연 자실 >. 바쁜 주일 아침 서둘러 가족들 챙겨 교회 도착 했는데 중요한 거 안 가져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바쁜 상황이 생겼습니다. 허둥지둥 바쁜 어머니로서의 삶을 사는 저희 여자들에게 늘 있는 일입니다. ( 현재 늘 있는 실수를 아름답게 포장 중 ) 늘 바쁜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조금씩 그 짐을 나누어 지면 아내들의 뇌세포와 가정에 동시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 까요? 엄마의 자존심 보호를 위해 뒷 모습만 보여드립니다.  근데 손 사모님, 급할수록 천천히 조심히 운전하시고 다녀오세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하셨기에  저는 감추고 싶습니다. 한 목표에 시선을 모으고 발 걸음과 일 손을 부지런하게 하는 삶이 구체화될 때 성장과 결실은 어느새 우리 몫일 것입니다.       < 가슴엔 뜨거운 십자가를, 내 손엔 걸레를 > 원래 걸레질은 손의 힘이 쎈 남자들에게 더 어울리고 효과적인 작업입니다. 성실한 걸레질은 허리와 머리를 깊숙히 숙여야만 하는 십자가의 사랑 없이는 할수 없는 작업이죠.         < RTM Ministry 회의 >         < 내겐 너무 작은 의자 > 앞 모습 출연 거부, 뒷 모습만 촬영 허락을 받았습니다.  쌍둥이 형제가 걸리버 나라에 가서 작은 이들의 의자에 앉아 있는 동화를 연출 중이십니다.         무례한 말 한마디는 다툼을 일으키고, 잔인한 말 한마디는 영혼을 파괴 할 수도 있지만, 위로의 말 한마디는 긴장을 풀어주고 용서의  말 한마디는 치유를 가져옵니다. 생명의 말 한마디로 사랑을 키우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조촐한 우리 몸을 악기 삼아 맑고 고운 영혼의 성가를 아름다운 가락으로 주께 올려드린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사도 신경 >         9 개월의 대 장정의 막을 내린 둘로스 1 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무익한 종임을 깨닫고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게 될 첫 걸음을 떼신 둘로스 1 기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민감성 피부인 새누리 주차 사역팀 형제님들의 고민은 자외선으로 부터 내 소중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죠. 자외선 차단 썬크림과 썬글라스, 그리고 모자까지 단체 구매하셨답니다. 자외선은 차단이지만 새누리를 향한 섬김은 차단할 수가 없는 새누리 주차 사역팀 형제님들.  아직 TAG 도 안뗀 신상품입니다.         오늘의 인사는 < 형제 자매의 얼굴을 보니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이 기쁩니다 >         전문 용어로 < 전화 번호 따기 > 현장.         작은 악기 속의 공명에 빠져들었던 정수영 자매님의 바이올린 봉헌 찬양 < 내가 나 된 것은 >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가을이 그들의 수고와 힘으로 이루어졌다 할지도 모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땀흘리고 수고 했다고 하지만 사시 사철 하나님의 햇빛과 비를 뿌리는 전능의 능력이 없었다면?  바위를 깨치시고 생수와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기적이 없었다면 ? 불 기둥, 구름 기둥의 나타나심과 앞서심이 없었다면 ? 십자가와 보혈의 능력과 긍휼이 없었다면 ? 때마다 일마다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의 크신 능력 고백드리며 허락하신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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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23.2014 09/21 주일 풍경
    할렐루야!!!오늘도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면서 멋진 하루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주일입니다.  파란 하늘에 그림처럼 수놓은 구름들을 보면서 우리들의 인생의 무게를 가을 뭉게 구름에 실려 하나님께로 보내고 저희들은 잠시 쉬면서 오직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사명만 누려보면 어떨까요?  예배 드리면서도 갈등하고, 기도하면서 걱정하고, 믿으면서도 불안한 믿음 약한 우리들이지만, 오늘은 가을 하늘 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09/21 주일 풍경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전 9 시 30 분.  1 부 주일 예배 모습.       그동안 아침 잠이 없으신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1 부 예배를 드리는 줄 알았던 저. 저 혼자 얼마나 웃었던지… 귀납적 추측은 일반화의 오류를 항상 잠재 하고 있다는 것, 다시 한번 느끼던 현장이었습니다. 경험은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한 시작점이기에 어르신들이 저희들보다 훨씬 앞서 지혜로운 것이겠죠?       아침 10 시 현재, 새누리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교회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곳곳에서 채우는 주일의 모습에 숙연해 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가대 아침 연습 모습, Faith Land 예배 준비를 위해 정리정돈 하며 아이들 기다리는 형제님. 교회 이곳 저곳을 닦고 정리하며 다니시는 형제님. 사명은 결과 중심적이지 않습니다. 해야 하는 일이기에 과정에 자족하며 뚜벅 뚜벅가는 이 모든 길들입니다.         영도 육도 배부른 날이 바로 주일날이지요. 주일 예배 후 나누는 식사는 단순히 허기를 때우는 식사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생명과 베풂, 섬김과 감사의 의미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기에 새누리 식당에서 이루어지는 이 모든 섬김에 주님의 능력을 담고 있답니다. 오늘의 능력자들은 < 땅끝 목장 >       열린 음악회에서 대형 가수들이 흔희 이렇게 자욱히 깔린 안개 속에 등장하곤 하는데, 자욱한 수증기 가운데 땅끝 목장의 강승모 목자님의  대형 가수 못지 않는 수증기 쇼 감상하시겠습니다.       < 다른 시간 같은 일들 >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에 집중 할수 있도록 적극 돕고, 예배에 관련된 사항을 미리 준비 하여 방송 사고를 최소화 하고, 성도들에게 최고의 예배 시간을 만들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송팀들의 분주한 현장 모습.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실천되는 새누리의 모습들입니다.           예배 전 이리 저리 분주히 체크하시는 오 전도사님 모습,         < 지금 이 순간이 찬란하다> 오늘 기자의 하루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휴우~~ 카메라를 피하려는 필사적인 노력과 찍으려 달려드는 사명감이 만나 흔들리고 뿌연 사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오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지 모릅니다. 어쩌면 공중으로 흩어 질수도 있는 이 찬란한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그 안에서  예수님을 기억하고 싶은 도구로  새누리 주일 풍경이 씌여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역사와 시간이 담긴 새누리 주일 풍경을 위해 오늘 전혀 카메라를 거부 하지 않고 순순히 자연 포즈로 온 몸으로 카메라를 받으신 두 분 형제님께 오늘의 포토제닉 상을 드립니다. 지나가던 저를 불러 세워 사진 찍으신 형제님과, 엄마와 딸의 커플 룩 패션을 담는 중에 그 뒤에서 갑자기 혜성 처럼 나타난 형제님의 포토제닉 수상.         오늘 Faith Land 예배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가져오며 하나님 앞에 즐거움을 춤으로 표시했듯이 흥겨운 찬양과 영의 사명자들의 모습으로… 나중엔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막춤으로 변합니다. 뛰놀고, 율동하고, 연극하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마음은 아이돌인데 몸은 아이둘인 양 준모 팀장님도 발이 들썩 들썩 하시네요. 이것이 슬프지만 형제님의 몸으로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그 시작이 어떤 시작이었는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태도와 방향이 결정되기도 하지요. 나를 보내신 분도 주님이시오, 내가 마지막 갈 곳도 주님 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되시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로 시작합니다.         한 해 한 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교회와 어른들의 사명을 느낍니다. 형식과 의무가 아닌 자발적 사랑의 섬김, 그리고 말과 이론이 아닌 삶으로 사랑과 용서를 가르치는 분들이 계시기에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새누리의 아이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먹는 즐거움 만한 즐거움이 있을까요?  하나님,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주님이 계신 식탁에서 먹는 빵이 제일 맛있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신다고요?  먹으면서 동시에 운동하면 그런 일은 없을걸???       아버지 한 사람이 백 명의 교장보다 낫다고 하였습니다. 무등을 타고 놀던 힘 있는 어깨, 바람막이 되어주시던 넓은 어깨는 우리 아이들에게 압도적인 존재감의 상징이죠.       어머니!!  당신의 이름은 감동입니다.  자식을 향한 알 수 없는 깊이와 넓이의 사랑을 보여주는 우리들의 어머니. 우리들은 아마 영원히 알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 이 또한 지나가리 > 즐거울 땐 이 즐거움도 지나가니 자만하지마라, 슬플 때는 이 슬픔도 지나가니 너무 슬퍼하지마라...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면 나의 소원은 독립이요,  두번째 소원은 무엇이냐 물으면 두번째 나의 소원도 독립이요, 세번째 소원은 무엇이냐 물어도 내 소원은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 라고 김구 선생님은 말씀했다고 합니다.너의 소원은 무엇이냐?  주님께서 나에게 물으신다면 ? “ 저는 아이폰 6 가 갖고 싶어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을 들을 때마다 저는 < 주여 내 기도는 나의 호흡이 되게 하시고 내 찬송은 내 맥박이 되게 하소서 > 했던 어거스틴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내 호흡과 맥박이 멈추는 순간까지 우리들의 기도와 찬송이 끊이지 않는 삶이 되게 기도하게 하는 성가대의 찬양 < 널 향한 사랑과 계획 >       류호정 자매님 / 조성문 형제님의 멋진 화음이 아름답던 봉헌 특송 <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해도 >       오늘의 인사말은 < 당신은 나의 가족입니다. > 가족이란 인내, 희생, 용서, 사랑, 감사, 희망 의 대명사 입니다.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가족이지요.       < 윤 형제님이 멋지신 이유 > 파라솔에 키가 닿는 다고 좋아하시는 윤 형제님. 형제님!!!! 요즘은 키보다는 비율이라고 합니다.       < 남자의 향기 > 나 군대간다... 라고 말할 거 같은 형제님의 새로운 머리 스타일. 하늘 사단, 예수님 연대, 새누리 대대, 유년부 중대, 특공 율동 소대 이병으로 명~~받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예수님하나님께서 가정에 주신 축복 가운데 성경 말씀을 우리 가정 안에서 표현 해보는 BTB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주님 말씀 위에 세워지는 새누리 가정들의 모습 감상하시면서 우리들의 가정과 우리들의 삶이 작은 그리스도가 되는 소원을 해봅니다.       새누리 단기 선교단을 기도와 마음과 물질로 후원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길 바라면서단기 선교 후원 골프 대회에서 모아진 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인하시고 하나님 어카운트에 입금 될 이 수표는 하나님이 보장합니다. 부도가 없습니다. 이 수표의 원금과 이자의 최종 지급은 하나님이 전액 지급하실 줄로 믿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귀한 사역에 헌신해 주신 목자 임명식. 귀한 분들의 헌신 속에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오는 영혼들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며 노력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목장이 되시기를. 차용호/정혜정 ( 은혜 목장 ), 이수남/이경희 ( 로고스 목장 ), 최기완/강연아 ( 나비 목장 ), 최성환/ 백효정 ( 깊은샘 목장 ), 황귀현/ 손주희 ( 온유 목장 ), 김창희 ( 열매 목장 )       예배 후 각 교실에서는 목장 별로 목장 모임을 갖는 목장이 많았습니다. 예배 공동체, 교제 공동체, 신앙 공동체, 나눔 공동체, 치유 공동체, 섬김과 전도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새누리 목장들의 모습. < 샘물 목장 >       < 나눔 목장 >       < 야베스 목장 >       < 바울 목장 >       그리고 여기는 대기업 이사회 회의장 같은 < 베델 목장 >         오늘은 그 동안 새누리에 오신 새가족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환영하는 새가족 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준비로 분주하신 이현주 새가족 팀장님. 새누리 새가족들의 정착을 위해 전도와 양육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시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한 주도 먹고 사는 일에 메여 살고, 재물에 끌려서 세상으로 휩쓸려갔고, 세상 것을 즐기 위해서 잠시 주님을 잊기도 하고, 세상의 흐름에 편승하기도 했습니다. 어리석은 저희들 다시 빈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가오니 빈 그릇 빈 마음이 버림 당함이 아니라 당신 것으로 채우고자 하는 거룩한 갈망이 되기를, 이 시간 담겨진 모든 것들에 주님의 이름이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허락하신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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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19.2014 09/14 주일 풍경
    할렐루야!!엊그제까지의 하늘은 우리를 땀흘리게 하는 하늘이었는데 오늘 문득 본 하늘은 분명 높고 푸른 가을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코 끝에 감기는 공기의 기운 역시 가을의 사각 사각한 청량감들 담고 있는 것이 우리들은 잊고 있었지만 자연은 정확하고 분명한 호흡으로 찾아 오고 있습니다.  봄의 사랑으로 나를 따뜻하게 만나주시고, 여름의 사랑으로 열정적으로 나를 품어 주시고, 가을의 사랑으로 푸른 하늘 처럼 나를 감싸 안아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있습니다. 운전하면서 가을 하늘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주일,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만나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도 새누리를 가득 채우길 바라면서 9 월 13 일 주일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영원히 지속 될거 같은 나무 아래 두 자매님들의 멈출 수 없는 수다 > 남자보다 여자가 평균 수명이 긴 이유는 여자는 수다를 통해서 위로받기 때문이랍니다. 수다라기 보다는 믿음의 자매들과 나누는 교제 속에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고 실천하고 그러면서 위로와 사랑을 받아 성장하는 관계의 상호 작용의 시간이지요. 식물이 바람과 통하고 수분과 통하고 햇볕과 통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듯이 사람은 위로가 통하고 격려가 통하고 마음이 통해야 하니까요.  친교실에서 1 시간, 나무 아래서 1 시간의 대화 끝에 자세한 얘기는 다시 만나서 하기로 했다는...  중간 중간 카톡도 일단 주고 받는 걸로 하고 오늘은 이만 헤어집니다.     새누리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는 무궁 무진 합니다. 알록 달록한 매력 적인 색깔의 공들, 즉 10 가지 죄악을 쓸어 담는 놀이를 통하여 배우는 말씀 공부 시간.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리고 순종하며 죄악들에 휩쓸리지 않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높아 지려고 하는 사람은 낮아지고 , 낮아지려고 하는 사람은 높아지며,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가끔은 공주가 되고 싶은 우리들이지만, 누가 섬기러 와주기만을 기다리는 공주 이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낮아져서 섬기기를 즐거워 하는 십자가 모습의 공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위해 기꺼이 공주의 무릎을 꿇습니다.         어딘가 닮았는데 머리카락도 아버지 보다 많고, 키도 아버지 보다 크고, 잘생긴 멋진 주의 청년으로 자란 나의 아들. 나의 아들이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습니다. 이제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아들이 아버지의 어깨를 감싸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줍니다.  빛 되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가실 나의 아들의 인생 여정을 축복하며...             < 오늘 점심은 사랑 목장의 샌드위치 >   예배 시간 전 묵상하며 말씀을 준비 하시는 Youth 의 Jae 전도사님.         믿음은 나이와도 무관하고 세월과도 무관한 듯합니다.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새누리의 Youth 들. 교회 여러 곳에서 봉사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종이 한장만 있어도 행복한 우리의 아이들... 행복이란 마음의 자극을 통해서 얻어지는 느낌이니 행복은 우리의 마음 속에 언제나 있답니다. 그 행복을 찾아 누리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겠죠.           오로지 명석한 두뇌, 그리고 다용도 칼 한자루와 주위 사물을 이용해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맨손의 마법사 새누리 맥가이버 자매님들, 오늘도 내손의 들린 도구로 주님과 새누리의 멕가이버가 되고 싶습니다.         < 가장 긴장 되는 순간은 달릴 때가 아니다. 멈출 때 이다 > 제 말은 아니고 현대 소나타 광고 중에 나오는 말인데 저는 이 광고 문구를 들으면 항상 감탄을 한답니다. 인생에서 빠르게 달리거나 멋지게 달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멈추고 싶을 때 내가 있어야 하는 자리에 언제라도 제대로 멈출 수 있는 현명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웬지 은밀하고 어두워 보이는 암흑 속의 검은 두 그림자의 두 형제님들. 하지만 전혀 암흑의 세계가 아닙니다. 예배 전 여러가지 협력 속에 선을 이루어 내시고자 의견을 주고 받으시는 예배 사역팀 모습.       언어는 달라도 우리는 같은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새누리 안에서 믿음은 하나인 우리들.   회중 모두가 기도의 주체가 되는 주일 대표 기도를 우리들 모두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드리는 대표 기도.   불꽃 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전해 주시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주는 너를 지키시고 복 주시리 >   오늘의 인사는 < 승주찬>  그리고 < 얼굴에 코가 있으시군요 > 얼굴에 코가 있는 것 처럼 당연히 하나님의 상식이 우리들의 상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 공동체에 새로 목자가 임명 되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시련도 감사함으로 고백한 다윗처럼 기쁨과 감사로 순종하며 감당 하는 목자님들 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정현묵 목자님 <씨앗 목장 >, 이석정 목자님 < 어린양 목장 >, 정철&최려화 목자님 < 새순 목장 >, 주정호 목자님 < 기쁨 목장 >, 김창희 목자님 <열매 목장 >         둘로스 1 기 봉헌 찬양 <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  어려운 성경 공부 반을 함께 마친 영혼의 순례의 길을 함께 가는 길에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다른 목소리로 기꺼이 화음을 맞추어 나간 오늘 이시간 처럼 살아계신 주님을 나의 입술과 삶으로 고백 하면 살아갈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오고 가는 곳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습니다. 만남이 지속되길 소망하지만 안타깝게도 개인의 사정에 따라 교회를 떠나게 됩니다. 그동안 찬양 사역팀에서 섬기시던 박하영 자매님께서 새누리에서 찬양팀에서 그리고  청년 사역팀이서 아름다운 교제를 하다가 이제 주님이 정하신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셨습니다. 우리 들의 삶을 만남과 헤어짐으로 고루 안배하시는 주님. 우리의 만남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 받아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렵니다 > 나를 부인하는 것도 참으로 어려울텐데 거기에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얼마나 더 어려울가요? 설정 사진은 쑥스러운 웃음과 어색한 자세가 보너스로 따라오죠.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감상하며 즐길 시간 조차 없이 바삐 돌아가는 세상 살이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들의 모습을 여러가지 모양 으로 조명하고 주님의 메시지와 접목 시켜 보는 것이 새누리 풍경 설정샷의 목적입니다. 오늘의 설정샷의 모델은 새누리 최연소 주정호 목자님. 설정샷은 목자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거라고 했더니 아멘하며 순종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목장의 형제님들의 가사 협조적인 태도를 새누리 교회에 적극 도입하여 일반화 시킬 것을 주장합니다. 집 안 일을 나눠 한다면 훨신 능률적이고 시간 관리도 잘되어 가족들의 정신적 만족도는 높아지고 가정의 행복 지수도 높아져 사회와 국가 발전은 물론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로 돕는 것은 경제적 가치보다는 가족이라는 사랑의 가치가 훨신 앞서는 아름답고 멋진 일이기에...         신종 스포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과 손가락 등 모든 신경과 근육을 긴장시켜 신체 균형과 조형미를 단련하는 스포츠입니다. 현재 잘쓰지 않는 근육들을 모든 사용하여 신체 근육을 골고루 발달 시킬 뿐아니라, 정신 집중을 통하여 정신 수련에도 도움이 되는 신종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스포츠는 특히 엄마들이 심부름 시킬때 아주 유용하다고 하네요.         유초등부 ( Faith Land ) PTA 모임 및 Open House 가 Faith Land Chapel 에서 1 시 30 분 부터 있었습니다.         < 한석봉 할머니 시리즈 > 손자야, 너는 성경책을 쓰거라.  이 할미는 샌드위치를 먹을테니...         항상 목장을 위해 섬기시는 몽골 목장의 김성현 목자님께서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무한 영원한 시간의 흐름 속에  나의 존재와 함께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는 주 안의 믿음의 식구들과 함께 하는 생일 축하는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는 생일 축하 선물인 셈입니다.  김 목자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대한 민국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셨습니다. KBS 의 < 도전 골든벨 >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출연자 중 한 명의 오래전 은인을 찾는 중에 손목사님께서 그 오래전 은인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참고로 < 도전 골든벨 추석 특집 > 편에 약 24 분경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신앙은 홀로 나만의 감사, 내 자신의 화석화된 꿈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자들과 함께 살아가며 내 것을 나누어 함께 가는 살아 움직이고 생명력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 주신 손목사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은 주님의 전에 나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의 축복을 담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넘치는 것은 깍이고, 모자란 것은 자라나고, 부족한 것은 채워지고, 넘치는 것은 비워져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받은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허락하신 새누리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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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Sep 10.2014 9월 7일 주일 풍경
    9월 첫주입니다! 오늘은 새누리 온가족 피크닠이 있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근처 공원에서 있을 피크닠을 위하여 가벼운 옷차림으로 오셔서 그런지 성도님들의 마음도 더 가볍고 더 즐거워 보이네요.  오늘 하루 말씀으로 은혜받고 또 공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성도간의 교제속에서 사랑을 나누면서 좋은 하루를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일어났던 일들을 사진으로 보시면서 혹시 관심을 가지시지 못하셔서 보지 못했던 교회 곳곳에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EM은 합동으로 친교실에서 예배를 드렸고, KM은 3번의 예배를 여러곳에서 드렸습니다. 왜 3번이냐고요? 오늘 피크닠에 먼저 가셔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1부예배전에 코이노니아룸에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죠.. 예배를 위해 찬양을 준비하는 찬양팀들..   찬양은 곡조가 있는 기도라고 하죠 요즘의 예배에서 찬양이 없는 예배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예배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먼저 나와서 주님께 정성것 드릴 찬양을 위해 준비하는 찬양팀 멤버들과 반주팀들..  CM아이들은 율동까지 열심히 연습중... 예배전 사소한 것까지도 일일이 챙기시는 이재경 예배팀장님과 항상 웃는 얼굴로 안내해주시는 팀원님들.. 예배팀에서 빠질 수 없는 분들이 통역사역팀입니다.  영어권 분들을 위해 통역기를 준비하시고 통역을 하시는 팀원님들..  우리의 선조들이 바벨탑을 쌓지 않았다면 통역이 필요없었을텐데... 아쉽죠? 영어배우랴, 중국어 배우랴, 스페인어 배우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새누리 2부예배 방송팀입니다.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수고하시고 또 방송선교용의로 말씀을 녹음하여 웹에 올리는 일들.. 하나님의 말씀은 한번듣고 잊어버리기는 아까운것 같아요.  웹사이트에 예전 말씀들이 다 올려져 있습니다. 다시 들으면 또 예전에 깨닫지 못했던 말씀이 와 닿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뒤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누구신가?  궁금하네요...   그동안 저희에게 하셨던 말씀들 그런데 다 잊고 또 내 마음데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이렇게 CD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도용으로도 좋고 또 차에 놓으셨다가 운전하실때 들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선교도 하시고 말씀도 묵상하시고. 매 주 부르는 찬송이지만 다시한번 저희를 돌아 보게 합니다.. 정말 찬양데로 살고 있나요? 오늘은 정섭이의 대해서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조금씩 회복되고 좋아지는 소식을 듣다가 병석에서 일어나 휠체어에 앉은 정섭이 모습을 보니 기도의 힘이 더 생깁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께 기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인지...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청년공동체의 봉헌찬양...  너무 아름답습니다. 젊음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젊음은 더욱 아름답죠?  새누리 청년공동체 화이팅! 손목사님 말씀은 우리를 혼내시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시고 격려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웃음을 주시기도 합니다.   CM 의 분반시간들..  그런데 아이들은 사진을 찍으면 다 좋아하고 서로 찍히려고 하는데 어른들은 다 카메라를 피하려고 하실까요?  Playdough라고 아시죠? 여러가지 형태로 되어있는 틀에 진흙같이 생긴것을 넣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내는 아이들 장남감인데요. 이것을 보니까 우리의 삶에 비교가 되네요. 여러가지 틀은 성경말씀에 다 있고 우리가 주저함없이 진흙처럼 틀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양으로 만들어 질텐데 우리는 우리 의지를 놓지 않고 틀을 우리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RTM에서 일대일로 말씀공부하는 장애우들과 선생님들. 다들 너무 집중을 잘하고 있네요. 지난주 세미나에 강사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앞에서 장애인이라고. 다만 어느부분이 장애가 있는가만 다를 뿐이지. 하나님이외에는 완전하신 분이 없죠.. 항상 교회앞에서 오시는 분들을 환영해 주시는 사모님과 예배후 모든 분들과 일일이 인사를 교환하며 악수하시는 목사님!  환상적인 콤비이시네요. 예배후 피크닠을 위해 준비하시는 준비팀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도님들 다들 2014년 우리 교회 표어가 뭔지 기억하고 계시죠? 지금 표어대로 살고 계시나요? 아직 못하셨으면 지금이라도 4개월 남은 기간동안 꼭 일어나셔서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세요! 요즘은 핸드폰 없이는 살기 힘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빨리 좋은 WIFI시설이 갖추어 져야 할텐데... IT Team장님 서둘러 주세요.. (제가 저한테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뒤에 웃고 계시는 분이 새누리 주일풍경 사진과 기사의 달인 신지연자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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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01.2014 08/31 주일 풍경
    할렐루야!!!벌써 8 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4 년도 4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 흐르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어릴 때는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 싶은 오만한 생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세월의 흐름은 나이듬과 육체의 연약해짐, 아픔들과 이별 등 인생의 다양한 변화를 동반하기에 슬플때도 있지만, 잠든 채로 시간을 묻어 두지 말고 그 안에서 서로 도우며 의지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라는 하나님의 더 깊은 사랑의 법칙을 깨닫게 하기에 흐르는 시간 속에 감히 우리를 맡길수 있지 않을까요? 8 월의 마지막 날에도 계속 되는 하나님의 법칙이 새누리 주일 하루에 넘쳐 흐르기를 바라면서 08 / 31 주일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 점심은 실로암 목장의 < 소고기 콩나물 무국 > 쇠고기 국이 맞나요, 소고기 국이 맞나요?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해서 여기 저기 캬~~ 하는 소리가 들리던 혀 끝으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 사람은 슬플때, 기쁠때, 감동적일 때, 하품할 때?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가 보기엔 눈물 한방울의 모양은 똑같지만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눈물은 놀랍게도 감정에 따라 시간에 따라 그 모양과 구조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눈물 한 방울 조차 감정에 따라 다르고 정교하게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가 흘리는 그 눈물 속에 계시는 하나님,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새누리의 모든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수업 시간은 2G 속도로 흐르고, 쉬는 시간은 LTE 속도로 흐르죠. 그래도 우리들은 수업 시간 딴 짓은 선생님 몰래했는데, 요즘 새누리 아이들은 선생님 바로 코 앞에서 정직하고 당당한 딴짓을 한답니다.   현실 앞에 당당한 것은 좋은데... 선생님들만 종이 접기 실력이 일취 월장 해 가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보는 순간 저는 저의 어머니가 생각나서 울컥했답니다. 저의 어머니 발음으로 저것은 < 스댕 다라 > 살림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하다고 딸 시집 혼수로 스댕 다라 세트를 사주셨는데 저는 어머니 몰래 버리는 불효를 저질르고 말았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스댕 다라.  이번 주 금요일 드디어 AWANA 가  시작됩니다. 처음 참석 하시는 부모님을 위한 교육이 어와나 개막식 후 본당에서 있습니다. 명절이면 아내들은 부엌에서 전 부치고, 남편은 거실에서 tv 보다 혼자만 먹는 장면과 비슷한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명절 휴유증 뒤감당을 어떻게 하실려고??? 형제님!!! 오늘 놀이와 함께 배우는 성경 메시지는 갈대 바구니에 담겨 나일강에 보내졌던 모세의 이야기를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새신자들을 위해 오 전도사님 직접 배달하시네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교회의 필요에 따라 그 여정 속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람들의 손길들로 세워지는 교회의 모습들. 예배 준비의 손길들. < 예배 전 깨끗이 탁자를 닦으시는 권사님 > < 예배 사역팀의 손길들 > < 새누리 임권택 감독님의 촬영 준비 > 자리에 앉으실 때는 일찍 오신 순서대로 되도록 앞 쪽 부터 가운데 열 부터 앉으셔야 나중에 늦게 오신 분들이 예배 중간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자리를 찾으실 수 있다고 설명하시는 김종호 목사님. 한창 뜨겁게 찬양하고 있는데 가사가 빨리 바뀌지 않을 때, 성경책 안가졌왔는데 성경 구절 다른 곳 보여 줄 때 가장 눈 총 받는 곳 이기에 예배 전 사전 확인 또 확인하는 방송실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 이기에 때론 방송 사고도 있지만 인간의 실수까지도 사용하셔서 그 분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기쁨으로 가는 이 모든 일들, < 제복의 향기 > 오늘따라 순순히 촬영에 임해 주시는 형제님께 감히 경례 포즈를 요청 드렸습니다. 저는 세상의 어떤 제복보다 새누리 주차 사역팀의 제복이 가장 멋있게 보인답니다. 이번 주에 기노스코 6 기가 시작되고 다음 주 부터는 디사이플 4 기가 시작됩니다. 사철의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직접 생활로 보여 주시고 삶으로 내 인생의 교과서가 되어 주신 나의 부모님. 부모님과 함께 성경 공부를 참석하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예배에 참석하는 신앙이 대물림 되는 가정,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 줄 믿습니다. 인간의 소리를 고르고 모아서 예배 때 마다 천사의 목소리로 들려 주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 주일 마다 듣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우리 삶과 상황 깊은 속에 계신 하나님의 이름이 늘 세워 지고 예수님의 이름이 감동으로 살아 납니다. 하나님의 꿈을 연주하는 헌금 특송  Amy Ahn 의 자작곡  아름다운 Harp 연주. 아내에게 사랑 받는 남편이 되는 쉽고 경제적인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가끔 닭살 멘트를 날려 사랑을 확인을 하는 것이죠.   < 사랑은 내가 한다. 너는 받기만 해 > < 이 테이블이 마음에 안들어.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잖아 > < 나는 너만  바라보는 눈병에 걸렸다 > 단, 너무 남용 할 경우 진심이 의심되는 부작용이 따르니 적당히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것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요즈음을 사는 우리들에게 기다림은 익숙치 못한 것이 되었습니다. 계절을 따라 익어가는 과일을 기다리지 못해 비닐 하우스를 쳤고, 사람을 만나러 갈 시간이 없어 전화를 겁니다. 모든 것이 연결 되어 있는 것 같은 테크놀로지 시대에 살고 있지만 현대 기술이 대신 해 줄 수 없는 우리들의 소중한 만남과 나눔의 시간들. 이 시간들은 현대 기술에 절대 양보 하지 마세요. < 너는 글을 쓰거라... 엄마는 떡을 썰테니 > 라고 했던 한석봉의 어머니. 생명을 낳아서 기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시고 믿음의 어머니가 되는 기쁨을 아는 새누리의 어머니들은 ? < 너는 성경책을 읽거라, 엄마는 스마트 폰을 할테니  > < 새누리는 여인 천하 ? > 새누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의자를 정리하는 지서의 모습과  바닥을 쓰는 형제님, 우리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사회 속에 희망이 되고, 교회의 본질을 아름답게 발전시켜가는 모습들. 오늘도 새누리 친교실에서 열리는 오병이어의 밥상들, 목원들 각자가 들고온 먹거리, 감사 거리로 채우는 새누리 친교실의 밥상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훌륭한 사랑의 도구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배가 너무 고파도 밥을 제때 못먹을 수도 있고, 팔이 너무 아파도 아기를 안아 줘야 할때도 있고, 허리가 끊어질 거 같은데 아이를 안고 서 있어야 할 때도 있고,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은데 아이를 안고 화장실 가야 할 때도 있고, 엄마가 되면서 배우는 세상에 없던 사랑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 의식은 우리 모두의 멈출 수 없는 숙제 이죠. 오늘 새누리로 인도하신 새신자와 함께.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던 베드로처럼 이 세상을 향한 궁극적인 소망이 물질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하나님의 백성들의 사명은 함께 뚜벅 뚜벅 걸어가는 삶 임을, 교회 곳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곳에 있는 모든 성도님들을 통해서 느껴지는 새누리 주일 하루 였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허락하신 새누리 주일 풍경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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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Aug 25.2014 8월 24일 주일 풍경
    신자매님이 출타중이어서 제가 대신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신지연 자매님은 워낙 순간을 포착하는 기술이 뛰어나신 데다가 또 그모습을 글로 너무도 잘  표현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글로 기쁨을 선사하는 데 제가 감히 따라갈 수는 없지만 오늘하루 교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혹시 취향에 맞지 않으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이제 학교도 개학을 하고 새로 시작한 아이들을 깨워 교회로 오느라 조금 힘들었을 수도 있었은 텐데 이런 형제님의 안내를 주차장입구에서 받고 마음이 흐뭇해질 수 밖에 없겠죠?  새누리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교회 예배드리러 오시는 모든 분들께 똑같이 이렇게 대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우리교회 주차장에 방문자를 위한 주차공간이 몇개인줄 아시는분??? 총 여섯개가 있습니다.  매주 방문자 주차공간이 항상 꽉 차서 많은 방문자분들이 새누리에서 저희와 같이 큰 은혜를 받을수 있으면 합니다.. 물론 저희 교회에 등록하시면 더 좋겠지요... 오늘 오신 방문자분들 입니다.  오늘 방문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일에 새누리 곳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시계방향으로... EM 예배, 1부예배, RTM예배, 유치부예배, CM예배, YM예배 그리고 2부 예배.. 그리고 새누리 주일 여러예배를 위하여 준비하고 봉사하시는 팀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때문에 예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성도님들이 더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주님께 강구하는 많은 모습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18:19) 특히 정섭이의 완쾌를 놓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심을 믿습니다! 항상 예배를 위하여 긴장하여서 모든것을 재차 확인하시는 두분....  누군지 다 아시죠? 담임 목사님이 워낙 관찰력이 뛰어나셔서 조그만 것도 다 지적하시니 긴장 안할수 없죠. 오늘은 다 괜찮았던것 같은데요 1부때 마이크가 조금 조정이 잘 안된것 말고는... 석광원형제/전지수 자매의 첫 아이 유나의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생명 말씀으로 잘 양육하시길. 새누리의 멋진 분들이 찬양까지 잘하시니...   사진기를 의식하셔서 그런지 자세도 너무 멋있어요 주 음성외에는 정말 다른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삶을 사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 신실 하신 주를 열창하시는 김영근형제의 헌금특송은 저희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자매님이 반주하시고 형제님이 찬양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운데요(?) 선생님의 줄을 잡고 따라가는 유치부의 아이들을 보며 우리도 주님께로 연결된 줄을 꼭 붙잡고 가야 함을 느낌니다. 주님의 보기에 우리의 모습이 어린아이 같지 않을 까요? 길을 보여주는데도 그길로 가지 않고 항상 옆길을 귀웃걸이거나 옆길로 빠지기 일쑤이니까요? 예배후 점심은 "미역국" 오늘 친교봉사는 "나눔목장"에서 준비하셔 봉사하셨습니다.  여기 사진들 중에서 본인의 얼굴을 찾아 보세요!!! 각 목장마다 준비해 오신 간식들도 다양하네요.. 특히 차용호형제님의 즉석 커피는 일품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맛을 보지는 못했는데.. 보기만해도 맛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8월 4째주가 시작되었습니다.   8월 31일 주일 한번이 더 있지만 이번주가 8월의 마지막주나 다름 없지요. 8월의 마지막, 아니 여름의 마지막 주일을 오늘 말씀 "이렇게 살라" 처럼 사는 한주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승주찬!!! P.S> 사진은 이보다 더 훨씬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리지 못했습니다. 혹시 기대하셨을지도 모르는데... 다음에는 더 정성드려서 찍고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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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19.2014 08/17 주일 풍경
    할렐루야!!! 여름이기에 누릴 수 있었던 많은 혜택과  새로운 길을 누비는 넉넉함, 어디서든 열정을 품어 낼 수 있던 시간들.... 그 여름 방학이 아이들의 아쉬움과 부모님들의 다시 찾은 심신의 평화 속에 끝이 났습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누구나 얻을 수 없는 일들이 새누리 여름 방학 기간을 통해서 일어 났습니다. 일본과 멕시코로 다녀온 단기 선교를 통해 주님이 주는 땀방울의 가치와 주는 사랑의 기쁨을 알게 해준 잊지 못할 시간들. 그 현장을 보고 느껴보는 것 만으로도 살아계신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던 새누리의 여름의 끝자락  내년의 여름 방학을 기대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08/17 주일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의 식당 메뉴의 주인공은  < 디사이플 목장과 야베스 목장 >  의 메밀 국수와 교자 만두. 더운 여름엔 메밀 국수를 호로록~ 호로록 먹고 나면 원기 회복에도 좋고 고혈압도 떨어 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디사이플과 야베스 목장 목원들이기에  육아 전담 형제님이 따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이들 담당 형제님은 모든 부엌일에서 열외,  의자에 앉아서 아이들만 책임지면 됩니다.  옛말에 밭멜래 애 볼래 하면 호미 잡고 당장 밭으로 나간다고  하던데, 아이들 담당 형제님 다음번 식당 봉사 현장에서는 어떤 일을 택하실지 몹시 궁금하네요. < 둘이라서 두 배 행복해요 >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도 신앙과 인격, 관계를 배워가는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누군가의 헌신과 사랑이 항상 있기 마련이죠.  공부하며 고민도 많고 할일도 많은 우리 YM 아이들의 변함 없는 섬김. 이들이 어디에서 어느 모양으로든지 언젠가는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일군들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추호의 의심이 없습니다.  < 아기 때 부터 시작하는 건강 생활 운동 >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빈틈 없이 세심하게 창조된 우리들. 우리들의 몸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가장 좋은 모습으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창조의 모습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하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틈 날때 마다 운동으로 건강을 다진답니다. < 찬양팀 형제님들이 몸짱인 이유 > 운동 할 시간이 없다구요?  나의 삶의 현장이 바로 헬스장 이죠. 내 손에 들린 기타는 훌륭한 근육 운동 기구.  < 까까 머리 제이 전도사님과 긴 머리 소녀들 > 이 선물의 주인공들은 이번에 YM 6 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들입니다. 졸업을 하고 입학을 한다는 것은 또 한 단계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설레임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졸업과 입학의 시간들,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인사말은  < 당신이 바로 그 교회입니다 > 축복의 인사말 전문 모델이신 제 뒤자리 지정석 형제 자매님. 형제님은 양쪽으로 인사 하시느라 좀 바쁘셔서 잘생긴 얼굴이 휘리릭~~~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서 보여 주시고자 하는 곳을 바라볼수 있는 자가 되기를 고백드리게 하는 귀한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 < 감동까지 들린다 > 현과 활, 그리고 인간의 손가락이 만들어 낸 소리, 그리고 그 중심 가운데 흐르는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한다는 큰 위로와 사랑이 흐르는 김선리/김건오 남매의 봉헌 찬양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한 가족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따뜻하고 정겨운 봉헌 찬양이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새누리 오신 방문자님들 환영합니다. 새누리를 처음 방문하신 새 신자들은 예배가 끝난 직후 부터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이 곳에서 뜨거운 환영과 새누리에 대한 안내를 받고 점점 마음의 화학 작용을 일으킨답니다. 마음의 화학 작용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이지만, 이 시간 씨를 심고 물을 주는 새가족 사역팀의  귀한 사역이 항상 존재합니다. 목원은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섬기는 사람입니다. 소년의 보리떡 5 개, 마른 생선 두 마리가 가져다준 오병이어가 항상 일어나는 곳, 예배후 새누리 친교실의 모습입니다. 각자가 꺼내놓은 오병이어의 간식들, 다이어트엔 전혀 도움이 안되지만 식구들에게 뭔가 주고 싶은 마음을 가져와서 오 천명을 배부르고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이죠. < 엄마에겐 시간을, 아가에겐 아빠의 품을,  아빠에겐?  > 엄마들이 식사하며 교제할 시간,  아빠들이 아가 재우고 기저귀 갈고 돌보는 건 새누리에서 당연한 모습이죠. 아빠들이 식사할 땐 아빠들이 알아서 아가 보면서 알아서 식사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콩 한쪽,  멸치 한마리도 나누어 먹고, 먹던 거라도 나누어 먹는 우리는...  情과 나눔의 민족. 인간의 능력이 최고치를 경신하는 때 일 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으로 아름다운 새누리 청년 공동체. 오늘 생일 맞으신 자매님.  젊은 날에 함께 하신 하나님과 날마다 함께 이시길 바랍니다. 촛불 부는 모습도 수줍은 듯 살짝 홉~~  저도 옛날엔 저렇게 불었는데 이제는 후훅욱~~ 하고. 2014 년형 S 클라스 유모차가 출시 되었습니다. 최고 시속 5 마일,  전면 방수 처리,  편안한 1 인승,  자동 인공 지능 기사 맘대로 기어,  이산화 탄소 제로 친환경 연비, 탈장착이 쉬운 썬루프, 기사의 실시간 네비게이션, 기사가 밥도 하고 알아서 클때 까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AWANA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참석 하시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의무 교육이 이번주 토요일 ( 08/23 ) 오후 5 시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많은 기도와 참석을 바랍니다. 언뜻보면 목회자의 포스가 느껴지는 오늘 대표 기도로 섬기신 심 형제님. 이 시간을 빌어 새누리의 모든 목회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때론 목회자님으로, 때론 교사로, 신앙의 선배로, 주님의 제자로, 낮아지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함께 십자가를 져주시고, 함께 좁은 길을 걸어가 주시는 새누리의 모든 목회자님들  감사 드립니다. 우리들의 삶은 모든 것이 이상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개인의 시험과 상처가 언제든지 존재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항상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매 주마다 새롭게 믿음의 여정에 도전하는 지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고백합니다. 자기 비움과 낮아짐, 빈자리를 채워가는 섬김과 손길들,  삶과 신앙적 고민을 위한 간구들,  소소한 나눔의 실천들... 이  모든 것들을  담아 이 곳에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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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11.2014 08/10 주일 풍경
    할렐루야!!! 하늘을 나는 새를 보고, 들에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셨듯이, 하루 하루의 고된 삶 속에서 나날이 무거워지는 인생의 무게를 느끼는 우리들도 우리의 삶의 근원 중심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새누리에서 저희들과 함께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면서 08 /10 새누리 주일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맑은 날 궃은 날, 냉탕 온탕을 쉼없이 만나야 하는 우리들의 인생. 손 놓고 아무 것도 할 수없을 때라도 주님은 함께 아파하시며 우리들의 문제를 위하여 일하고 계신답니다. 형제님, 이럴 땐 주님 믿고 잠시 그늘에서 쉬면 어떨까요?  < 우리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  자유로운 상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습니다. 슈퍼맨 처럼 하늘을 날 수도 있고, 거대한 다리도 지었다 부수고, 집도 금방 만들기도 하죠. 하지만 주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는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가능성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수 천억개의 별들을 끈 하나 없이도 공중에 매달아 놓으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크신 가능성들을 믿습니다.  언제나 그 가능성의 끝에 계시는 하나님, 승주찬!!! 여기는 어른 버젼 슈퍼맨. ( 창피하시다고 뒤로 돌아서 ) 오늘의 새누리 점심은 사랑 목장의 건강식 < 샌드위치 >. 오늘의 식당 작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 특화된 분업을 통한 조직력의 승리> 입니다. 효과적으로 각각의 일을 나누어 맡아 훨씬 빨리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자신의 재능을 살려 탄생한 샌드위치.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내신 사랑 목장.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우리 모두에게는 져야할 짐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사느라 내 삶이 수고롭고 내 짐이 무겁고 이 짐을 감당할 힘이 없지만 주님께로 나아오라고 부르시고, 쉼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의 무거운 어깨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러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의 놀이와 함께하는 메시지는 ??? 사도 바울이 감옥에서 기도할때 그 기도가 감옥을 뚦고 하늘을 뚫었던 것 처럼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기도를 하면 친밀한 하나님 만을 만나고, 하늘 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을 배우는 중이랍니다. 기도와 헌신으로 감당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이들이 참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 책을 읽는 여인은 아름답다 > 햇빛 비치는 창가에서 단아하게 앉아 몰입하여 독서를 하는 여인들에게서는 감출수 없는 지적인 풍요가 넘칩니다. 요즘 같은 스마트한 시대에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 사람은 지적이고 뭔가 다를 거 같은 후광이 느껴지죠. 세상에는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혼자 세상에 태어날 수도 없고, 혼자 등 긁기, 등 밀기, 결혼, 시소 타기, 대화, 전화 통화, 등에 파스 붙이기, 어깨 동무, 악수 하기, 내 뒷 모습보기, 눈빛 교환, 사랑하고 용서하기, 등등 모두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들이죠. 내 손이 닿을 수 없고, 내 눈이 닿을 수 없는 자리를 서로 채워 가며 만들어가는 공동체, 홀로 가면 갈 수 없는 길, 함께 걷기에 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의 인사는 < 당신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오늘의 인사를 바꾸고 싶어하시는 듯한 애매모호한 자매님의 표정이지만 어렵고 벅차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는 < 사랑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누리 성가대의 < 변챦는 주님의 사랑과 >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복된 약속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푹 빠지게 하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온전히 순종할때 저절로 준비 시켜주시는 하나님의 넘치는 능력을 감동의 목소리로 전해 주신 Gayle Kuk 자매님의 일본 선교 간증. 목소리와 악기로 하나님을 높여드린 이수진 자매님의 귀한 봉헌 찬양 < 약한 나로 강하게 > 아~~ 나는 왜 이렇게 사진을 못찍지 ( 제 혼잣말 )  목사님께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상하게 사진이 찍혔을 때 저는 정말 유구무언의 심정이 됩니다. 찍고 나니 찰리 채플린처럼 보여서... 나이들어 하나님이 노안을 허락하심은 너무 가까이 보지말고 멀리 보고, 따지기 보다 이해하고, 보여도 못본체 하고, 눈 좋을 때 나무를 자세히 보았다면 이제는 숲 전체를 보라는 것이라고 하는 멋있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만...... 노안으로 돋보기를 쓰시는 손 목사님이 그저 안타까운 성도의 마음의 중심만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애 사역팀에서 토요 특별 프로그램 음악 미술 영어 수학 및 야외 활동 분야별로 봉사하실 선생님들과 일대일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나승은 전도사님께 신청해 주세요. 믿음은 하나이지만, 신앙의 깊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새로 새누리를 방문하신 새가족들에게 빛을 주고 희망과 사랑의 가능성을 제시해 신앙의 깊이를 더해주시는 새누리의 새가족 사역팀의 사역은 오늘도 진행중입니다. j_calling 소개로 오신 새 가족들, 주 안에서 환영합니다. 말씀 암송을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고 믿음의 탁월한 리더로 자라나도록 훈련하는 AWANA 가 자녀들이 믿음의 자녀로 자라날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라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일년에 딱 한번 뿐인 날, 주 안에서 소중한 분들의 축복 속에서 진심의 축하를 서로의 마음속에 선물하는 생일입니다. 오늘은 그 인생의 지혜가 한단계 더해지는 생일. 한 해 더해지는 훈장과 함께 주여 당신의 목적대로 살아왔는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바라봅니다.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느낍니다.  아가로 태어나 이제 5 살을 맞이하는 Benjamin.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축복받는 아이로 자라렴!!! 세상에서 가장 넓은 곳,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무겁다고 늘어 뜨리지 않는 아버지의 어깨, 피곤하다고 눕히지 않는 아버지의 어깨, 나의 머리 얹고 싶고 기대고 싶을 때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는 움직이지 않는 큰 산 같은 아버지의 어깨. 차곡 차곡 짐이 올려지면 무게에 의해 고통스럽지만 신음 소리 한마디 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몫을 감당해 내는 우리들의 아버지들.  때론 한 손에 아내의 가방도 들어야 하고, 한 손엔 반찬도 챙겨야 하는 가장의 수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가정의 평화는 소중하기에... < 하나님 나라의 귀한 미남 미녀들의 회의 > 저런 회의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죠. < 새누리 공주님들 > 순수한 영혼들, 순수한 믿음,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새누리 어린이들, 아무쪼록 어른들의 섬김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의 말씀을 삶으로 깨닫길 소망합니다. 가면으로 가리셔도 찍습니다. 세상의 사진은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막혀 있지만 주일 하루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주님의 사랑과 나눌수록 커져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교제가 사진들 속에 담겨 있기를 바라는 주일 풍경은 계속됩니다. 키도 자로 잰 듯.... 혹시 쌍둥이? 오늘도 기꺼이 교회 곳곳에서 화음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성도들의 노력과 헌신을 보며 숙연함과 도전을 함께 받는 주일이었습니다. 의심에서 출발하여 믿음으로 가는 이 순례의 길에 건강한 책임감으로 새누리에서 함께 하는 모든 주님의 일들을 이 곳에 올려 드리며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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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05.2014 08/03 주일 풍경
    할렐루야!!!  살다보면 가슴에서 눈물이 흐르고 기도 밖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통곡의 순간을 만납니다. 인간의 위로의 말보다, 첨단 의학 보다,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만을 신뢰하며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새누리 가정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보호자이신 하느님께서 정섭이의 숨결을 고르게 하시고 열을 내리게 하시며 아이의 맑은 눈매를 기억하시어 정섭이가 맑은 눈과 건강한 육체를 되찾을 수 있도록 생기를 주시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면서 8 월 첫째주 주일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새누리 부엌에서는 새누리 성도들의 점심이 정성과 섬김을 양념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자들은 다 와서 쉬고 마시라고 이야기하셨던 예수님, 영의 양식 < 말씀 > 과 일용할 양식 < 밥 > 을 동시에 나누는 이 곳은 바로 새누리 교회입니다. < 나는 누구일까요? > 이제 저 꽃 무늬 가방만 보면 얼굴에 가면을 쓰고 다니셔도 누군지 다 압니다. 주일 대표 기도로 섬기셨던 정장 차림의 양 형제님의 법칙을 깨는 파격적인 부조화 패션... 다음 주도 기대됩니다. 저도 갈래 머리로 땋은 머리에 칼 같이 다린 교복입고 등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곱게 닿은 머리가 너무 예뻐 카메라를 대니 빛의 속도로 얼굴을 가리네요. 김치 너 마저 사진 찍지 마라고? 헌신의 자리를 꿈꾸며 온 성도가 함께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섬김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 우리 아이들을 세밀하게 간섭하고 계신 주님을 경험합니다. 돈이 아닌, 사람으로 운영되는 교회의 교육은 피곤하고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신앙과 인격, 관계를 배워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이론보다는 삶으로 저 자리에 계신 선생님들의 섬김이 아이들을 참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게 하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 지금은 종이 접기 시간> 아이들은 딴짓하고 구경하고, 선생님만 종이 접기 중.수업 시간 선생님이 하라는 거 안하고 딴짓하기 이런거 제 전공이었는데... 수업시간에 책에 낙서하기, 쪽지 돌리기, 도시락 까먹기, 다른 과목 숙제하기, 졸기, 등등, 얘들아 피할수 없으면 즐겨보는 건 어떻겠니?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단다. 서로가 서로에게 꿈과 사랑을 전해주며 뜻깊게 성장해가는 Youth 학생들에게 있어서 이제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섬김의 주일 모습들, 컴퓨터도 없고 게임도 없던 시절,  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주사위를 던지고 말을 움직여서 도시를 이동하면서 땅이나 건물, 호텔을 사고 팔면서 재산을 모아 수익을 얻기도 하는 보드 게임을 했었습니다. 비록 종이 돈이지만 어린 나이에도 재산을 불려가는 재미에 희열을 느꼈던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생사 화복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움직이지 않으시면 그것은 모래 위에 쌓은 집이요, 정말 종이돈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믿음의 복과 재물을 다스리는 영적인 권세까지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잠깐 이건 비밀인데,  주식으로 6 개월 만에 만 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건 바로.... < 2 만 불로 시작 > 하면 됩니다.  참 쉽죠?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 사랑하는 택한 백성을 위해서 집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열어놓으신 좁은 문으로 들어오는 가정. < 더불어 나누는 기쁨, 더해가는 행복 > 내가 가지고 있는 콩한 알 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이 마음을 하나님은 축복 하실 줄 믿습니다. 축축축!!!! 김 종호 목사님께서 성도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 사랑을 안고 새누리 부목사님으로 부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새누리의 한 가족이 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새누리 선배님들께 질문 해주세용. 항상 손주들 편에서 무한 사랑을 퍼붓는 할머니의  손주 사랑. 마주 보는 시선이 너무 따뜻합니다. 일본 단기 선교 떠나셨던 손 목사님께서 돌아 오셨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은 아마 아실 겁니다. 손 목사님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꼈던 새누리 성도들의 마음을... 비싼 게임기나 스마트폰 없이도 고무줄, 공기놀이, 딱지 치기, 술래 잡기, 실 뜨기, 망까기, 말뚝박기 이런 놀이를 하면서 하루가 짧아 함박 웃음을 짓던 때가 있었습니다. 길에 굴러다니는 돌, 흙, 실 한줄, 막대기 하나, 벌레 한 마리, 집안의 가재 도구도 장난감이 되던 그 시절........ 운동장의 햇빛, 파란 하늘 아래 왁자지껄하던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새누리를 채우기를...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주품에 > 이 찬양을 들으면서 폭풍 속에 나와 함께 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폭풍을 따라 잔인하게 삼킬듯 넘실대는 파도를 꾸짖는 주님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바람도 바다도 잠잠해지는 권세 있는 말씀 앞에서 마음에 이는 풍랑도 잠잠해지는 귀한 성가대 찬양. 저 개인적으로 다른 어느 교회 성가대보다 새누리 성가대가 제일로 잘하는 듯합니다. 진심. 새누리 Youth 의 Mexico 단기 선교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이 가치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 가치가 눈물과 감동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실제로 쓰임받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들의 삶 속에 작은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 작은 실천이 내 삶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 기록 됨을 믿습니다.  이상은 자매님의 헌금 특송 < 은혜 아니면 > 은혜 아니면,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드리게 하는 귀한 헌금 특송이었습니다. 새가족 사역팀은 새누리의 창문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을 향한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새 가족들이 새가족 사역팀을  통해 교회를 바라보고 앞으로 신앙 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됩니다. 오늘 새가족 사역팀은 빈자리 하나 없이 꽉 찬 대박이네요.  새누리의 창문을 활짝 열고 새누리의 꿈을 보여주세요. 근데,  목사님 !!!  한꺼번에 너무 빨리 드시지 마시고 천천히 드세요. 믿음의 서적이 가득찬 새누리 도서관에 앉아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장을 넘길 때 손 끝에 느껴지는 바삭한 종이의 촉감, 사각 대며 들리는 책 장 넘기는 소리,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오래 된 책의 냄새, 한 줄의 문장이 연상시키는 수 많은 이야기들,  같은 책을 읽은 누군가와 나누는 공감의 대화, 그 책 한 권에 아로새겨지는 아련한 추억들까지... 그 모든 것들이 새누리 도서관에 있답니다. < 새누리 핑클들 > 고운 분홍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중년의 핑클.  누가 이효리 역인지는 잘모르겠군요. 가끔 같은 옷을 입은 자매들을 만나면 뻘쭘하고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곤 하죠. 사람마다 느낄수 있는 감정이 편차하나 없이 꼬옥 같을수는 없지만, 주님 향해 가는 이 순례의 길에 만난 사람들끼리 가끔 이런 소통 한번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이심전심 패션과 함께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느껴보기. 만남의 주도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하실지 아무도 모른 다는 것이 삶의 비타민 인듯합니다. 지난 날 주 안에서 믿음의 식구였던 분들이 새누리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우리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 여기 저기 아파서 몸이 날씨를 맞추기도 할 때, 건강 보조 식품을 선물로 받기 시작할 때,  우리는 이제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는 거 아시죠? 건강을 유지 하여 주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는 비장한 다짐으로 홍삼을 쭉... 지난 목요일, 석광원 / 전지수 가정에 Christy Yuna Sok 석유나 ( 딸 ) 가 태어났습니다. 믿음의 부모 되시기 기도드립니다. 새누리 성도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육아의 땀과 수고를 공감하며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는 새누리 믿음의 부모들. 귀한 자녀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앞에 믿음 안에서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는 참 그리스도 인으로 키우겠습니다. 삶의 다양성을 가진 새누리 가족들, 오늘도 한 주간 열심히 살고 주일을 주님의 날로 인정하며 나아온 그 발걸음이  참 귀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따듯한 관계를 맺는 고단한 삶 속의 영적인 비타민과도 같은 매주 기적 같은 주일의 이야기가 이 곳에 담겨 있기를 바라면서 허락하신 새누리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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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29.2014 07/27 주일 풍경
    할렐루야!!! 지난 주 참 날씨가 더웠습니다. 더운 날씨가 우리에게 주는 불편함도 있지만, 더운 여름은 풍성한 열매를 영글게 해주고, 더운 날씨 이기에 누릴수 있는 혜택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언제나 자기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을 즐길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비가 내리면 그것을 즐기고, 날이 맑고 화창하면 또한 그 맑은 날씨를 즐기는 식으로 말입니다. 무언가 우리에게 필요한 면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를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따가운 햇살을 비춰 주시기도 하겠죠? 그런 것을 터득하면서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성숙 과정인 듯합니다. 자연의 조화는 아름답고, 그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시원한 은혜와 축복이 있기에 더운 날씨에도 감사하면서, 저희의 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마음도 함께 뜨거워지는 07/27 새누리의 주일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더운 날씨엔 뭐니 뭐니 해도 국민 보신 음식 삼계탕을 먹어 줘야 더운 날씨에 대한 예의죠. 새누리 스타일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옹달샘 목장과 은혜 목장,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주일 메뉴 준비로 전날 부터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 오호 통재라, 세상에 우째 이런일이 > 주일 아침 오전 11시 현재.  부엌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자매님들과 대조되는 형제님들의 느긋한 식사 모습.  21 세기 미국의 첨단 기술을 상징하는 실리콘 밸리 지역에 남녀 역할 분담에 역행하는 안타까운 현장을 목격하였습니다. 좀 더 깊은 조사와 형제님들 대상으로한 교육이 절실해보입니다.  물과 소금없이 세상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가 늘 마시는 적당의 물과 소금은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세상의 소금으로 살고, 세상 속의 생명수 같은 주의 백성들 되기를 원합니다. 사진 찍지 말라는 소리를 들으면 저는 망연자실, 급 소심해지고, 콩닥 콩닥 심박동 불안, 근육 긴장으로 셔터를 누르는 손가락이 불안정해집니다. 어짜피 결론적으로는 찍히시는데 이왕이면 안정적인 셔터로 예쁘게 나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손으로 가리신 형제님, 누구인지 전혀 모르니 걱정하지 마세요. 백 형제님. < 출발 드림팀 > 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바로 새누리 CM 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끝없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줄 아는 정정 당당한 노력 속에 존재하는 스포츠를 배우는 시간이죠.  요긴하게 쓰임받는 저 교자상처럼 쓰임에 합당하게 쓰임받고 예비하는 귀한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귀한 쓰임을 받았지만 아이들의 에너지를 따라 갈수가 없어 현재 다리 아파 잠시 쉬고 계신 조금은 초라하게 앉아 계신 양 형제님이 바로 드림팀의 디렉터이십니다. 현재 절대적으로 교사의 수가 모자라기에 교사로 섬기실분이 반드시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귀한 진리와 지혜를 배우지만 축복과 감동이 있는 주일 학교에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길이 영원하고 천국에 이르는 길임을 배우게 됩니다. 새누리 미래들의 영적 에너지를 담당하실 드림팀 교사 연락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 부족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안내하고 주차장에서 부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할수 있도록 예배자를 기쁨으로 맞이하며 섬길 주차 사역팀은 기도로 주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 꽃 보다 당신... 꽃을 입자 > 지금 새누리는 꽃무늬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듯이, 지금까지 50년의 세월에 걸쳐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습니다. 하나님의 정원에서... 꽃무늬 프린트는 여자꺼야! 라고 말하는 old 한 스타일과는  타협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이미 충분히 남자다운 당신 훈남이라면, 꽃 무늬 가방으로 여성성에 대한 부담은 잠시 내려 놓으세요. 은근 잘 어울리는 형제님와 꽃 가방의 조합이죠?  ( 얼굴을 가리셨지만 훈남 맞습니다. ) 꿈은 꿈 꾸는 자의 몫이고 꿈 꾸는 건 누구에게나 허락된 공통의 자유랍니다. < 포기란 배추를 셀 때만 쓰는 단어입니다 > 아기가 걷고 뛰기까지 2 천번 이상 넘어진다고 합니다. 한번에 쉽게 완벽하게 완성되는 것은 없고, 한번 해봤다고 바로 잘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건 늘 어렵지만 우리는 이미 오래전 2 천번 넘어지고 다시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모든 일은 처음을 거쳐서 익숙해 집니다.  중간이나 끝부터 시작되는 일은 없죠. 처음이 있어야 중간도 있고 끝도 있답니다. 새누리 성가대를 처음 지휘하신 신진호 전도사님과 성가대의 < 이 세상 험하고 > 찬양. 신진호 전도사님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배의 진행을 처음 맡으신 정 형제님. 오늘 말씀은 박기호 목사님께서 <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라는 제목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내가 있는 삶의 현장이 나의 선교지로 부르신 것이다라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김상영 형제님의 봉헌송 < Jesus My Love >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올려드린 귀한 봉헌송이었습니다. < 아빠들의 육아 일기 > 아직도 아내가 기저귀 갈 때 옆에서 구경만 하시나요? 아기 트름 시킬줄 모르면 새누리의 아빠들이 아니죠. 자장가를 불러줄 때 아이가 몸이 완전히 밀착되고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가는 순간 뜨거운 무언가가 서로에게 오가는 듯한 전율을 느끼는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를 끝없이 나누고 계시는 새누리 초보 아빠들. < 우리를 갈라놓은 이 책상 마저 미운 새누리의 부부 > 부부가 행복해야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세계 평화가 유지됩니다. 배우자 속에 감춰져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서로 돕는 베필에게 < 커플 반지 > 는 너무 작아 시시하죠. < 커플 커피병 > 정도 크기는 되야... 태어나는 동시에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최대의 라이벌이 되는 피를 나눈 나를 닮은 형제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동일까요? 같은 부모 아래 한가족으로 태어나 서로 믿고 의지하고 서로 아끼는 형제들이 우애있게 나란이 스마트 폰 삼매경. < 거울아~ 거울아 ~>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저희들, 저희들은 하나님의 거울입니다. 세상 속에 비춰진 우리들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 진답니다. 세상 속에서 비춰지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교회 구석 구석 행복한 웃음 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끊이지 않는 새누리 주일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모든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순간의 소소한 주일 사진에 담긴 사연과 추억, 소박한 믿음의 이야기들이 조금이나마 이 곳에 담겨있기를 바라면서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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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l 24.2014 7월 20일 유아방의 귀여운 아이들 모습
    오늘 2부 예배시간 유아방에 12명의 아이가 모였네요..  쟈넷 사모님의 재미있는 율동과 찬양으로 오늘 시간이 시작됩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각자 먹는 아이도 있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지요.. 정성스럽게 도와주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밥먹고 나면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간이지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니 안전이 역시최고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신경을 안 쓸수가 없습니다. 다행이도 새누리의 아이들은 모두 착하고 서로 사이좋게 잘 놀아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키운 아이들이라서겠죠? 벌써 부터 서로를 배려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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