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4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갤러리

Total 877건 42 페이지
  • 262
    김성철Feb 09.2015 02/01 주일 풍경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 2월 첫 주네요. 1월의 쌀쌀했던 날씨가 지나고 벌써 봄이 온것 처럼 화창하네요.  화창한 날씨와 같이 성도님들의 옷차림과 얼굴도 모두 활짝 핀 주일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주님의 전에나와 온전한 주일을 주님께 드리고 말씀으로 은혜받게 해 주신 주님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교회 곳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1부 Hope Chapel과 2부 본당을 가득매운 성도님들에게 손목사님께서  "사랑이 전부 입니다 2편" 으로 말씀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사랑은 자랑치 아니하고, 교만치 아니하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잊으면 쉽게 범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인 것 같습니다.. 1부 9시 30분에 드리는 EM(English Ministry)는 Raymond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도와 찬양이 넘치는 EM예배! EM의 부흥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YM(Youth Ministry)는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네요  Jay전도사님과 Jamie 전도사님 부부가 섬기시는 우리 YM 은 참으로 축복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를 알아야 할텐데.. 오늘 CM은 Pastor Ray께서 안전도사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 목사님을 향해 집중하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좋은 목사님, 전도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됨을 보며 새누리의 미래가  밝음을 느낌니다. 이 아이들이 계속 주님의 말씀에서 ㅉ떠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되신 Rebecca전도사님이 아이들을 위해 찬양과 율동 그리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Joyland입니다. 잘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 드리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정성으로 섬기는 곳입니다. 아이들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죠? 오늘은 유아방에 다른 날 보다 아이들이 많네요. 10명의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보시는 3명의 유아방의 선생님들...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새누리의 아기들 너무귀엽습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하시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1부예배를 드리시고 2부예배 시간에 아이들을 돌보시면 됩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장애우들을 위한 RTM(Roof Top Ministry) 예배 시간입니다. 나승은 전도사님과 RTM 섬김이들.. 한분이 한명씩을 돌보며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많은 손길이 필요한 곳이지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또 하나의 예배.. Vision Chapel에서 드리는 Deaf Church Service(농아교회) 입니다. 제가 농아교회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요. 이분들은 눈 마주침이 너무 좋습니다. 들을 수 없으니 입과 손을 집중해서 보아야 하니까 서로를 마주 보며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그렇겠죠. 저희도 이런점은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집중해서 들어야 겠죠.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성가대의 "믿음 안에서 하나"... 많은 입이 한목소리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2부예배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팀.. 유옥주자매의 첼로 반주에 장혜정자매께서 Amazing Grace를 찬양해 주셨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찬양...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손목사님 말씀도 잘 전해 주시지만 Gesture도....그래서  말씀이 더 쏙쏙 들어오는것 같아요... 오늘은 방문하신 분들이 코이노니아룸에 꽉 찼네요.. 2015년 작년 보다 더욱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차요원들이 시작하기전 말씀을 나누고 있네요... 주차요원들은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새누리의 첫인상이신데 이 4분은 모두 합격! 특히 전계남형제님은 선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디지탈 믹서입니다... 처음이라 사용이 조금 서툴지만 여러 팀이 사용하는데 팀별로 셋팅을 다 저장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5년 새로 예배 영상녹음을 담당한 형제님.. 처음이라 부담도 가고 서툴지요? 부담갖지 마시고. 매 주일 제일 늦게까지 교회를 지키는 재정팀.. 교회 한쪽 구석의 추운 방(?)에서 조금 안타깝네요 밖은 지금 더운데... 미국교회나 일부 한국의 교회들도 성도님들의 헌금을 계좌에서 자동 이체 하는 곳도 있다던데.. 그러면 조금 일이 쉬워 지실래나요? 그런데 아무리 온라인 세대라 하더라도 우리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것 같죠? 많은 성도님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한 주만 짜져도 다 기억하시는 목사님..... 기억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오늘은 옹달샘과 온유목장의 식당봉사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소고기 무우국은 정말 맛있었요.. 두그릇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새.청.공 = 새누리 청년 공동체. 우리 새누리에는 다른 교회에 비하여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젊음은 항상 아름답지만 교회 안에 있는 젊음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청년시절 신앙생활을 제데로 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새누리의 젋은이들을 보며 부럽고 자랑 스럽습니다. 이들이 세상의 여러가지 유혹속에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고 도와야 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올해 단기선교 갈 6곳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결정하시 못하고 계신분은 아래 6군데중 한군데를 품고 계속 기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라고 합니다. 단기선교를 가면 영적 전쟁터에서 전쟁을 체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후방에서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현장에 가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여 더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새누리의 많은 분들이 단기선교에 참여하셔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새누리선교팀장으로서 광고했습니다] 친교실 외쪽에 새누리 선교현황판이 있습니다. 새누리의 파송선교사, 협력선교사 그리고 지원선교사들의 소식과 교 동영상/사진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직 찾아가지 않으신 기노스코 수료증과 팀장 임명패가 많습니다. 교회 사무실에 들러서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김종호목사님 부탁] 사무실 복도와 교회 곳 곳에  그동안 새누리의 단기선교팀 사진들과 또 기노스코/디사이플/둘로스 수강생 사진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새누리의 선교/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이렇게 바쁘고 꽉 찬 주일이 또 지나 갑니다.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이번 주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한 주도 말씀을 붙잡고 주님 이외에는 자랑할 것 이 없다고 고백하며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승 주 찬!     B2
    Read More
  • 261
    신지연Feb 09.2015 02/08 주일 풍경
    할렐루야!!!봄을 재촉하는 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는 싫은데, 빗 소리는 참 좋습니다. 비오는 날 집에서 지붕을 때리는 비 소리를 들으며 있으면 웬지 나를 잠잠히 다독이며 위로하는 소리로 들려집니다.  피곤한 날은 자장가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배고픈 날은 부침개를 재촉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기분이 좀 우울한 날은 장송곡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비 오는 날도 있고 햇빛 비추는 날도 있지만 세상에는 나쁜 날씨란 없고, 서로 다른 좋은 날씨만이 존재할 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날씨를 주시고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처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급한 마음으로 비와 함께 봄 마중을 나가는 길목에서 02/08 새누리 주일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비를 맞으며 신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오늘 만큼은 같이 동심으로 가 볼까요? 어린 시절 이후로 스타일 유지를 위해 포기한 비 속의 동심... 대리 만족이라도 하면서 말이죠. < 우리들의 삶이 아이들의 교사입니다. > 좌충 우돌 미완성의 인격인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 맡아 믿음의 인격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여러 선생님들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작은 눈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마주 하게 됩니다. 그 순종을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식당 봉사와 섬김은 내가 오늘 가진 시간과 손과 발로 주님에게 드리는 봉헌입니다. 예배가 끝나고 밀려드는 인파에 맞춰 발에 땀 나도록 움직여햐 하는 식당 봉사~ 할 일을 다 할수 있도록 체력과 시간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허락 하실때 가능한 은사이죠. 주일 새누리에서 밥 한 그릇, 국 한 대접 어느 것 하나에도 주님의 이름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언어를 수단으로 대화하는 우리들, 하지만 상대방의 눈빛과 얼굴 표정, 손짓에 집중하지는 않습니다. 대화 도중에 절대로 한 눈을 팔지도 고개를 돌려서도 안되는,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눈을 더 오래 바라 보게 되고 대화에 더 집중을 하며, 상대방의 말에 앞서지도 않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소리없이 나누는 대화들. 우리들도 말보다는 상대방 자체에게 좀더 집중한다면 서로 더 이해 할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나이와 믿음의 세월에 상관 없이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섬김의 모습들. 덕분에 아가 엄마들은 예배에 집중할수 있고, 아기방 봉사를 하면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크게 들었다는 우리 YM 아이들. 열심히 아가를 챙기는 YM 들과는 달리 자매님들은 별로 할일 이 없어 보이죠? 갈수록 찬양의 깊이와 힘이 더해지는 YM 찬양단. 2015 년 새누리 표어 Be a Blessing. 광고 모델은 주일 풍경 전속 모델이신 예배 부장님. 우산이 없을 때의 이 난처함... 이 없으면 잇몸, 우산이 없으면 쓰레기 봉투, 종이 상자도 우산이죠. 장점 : 어느 정도 비로 부터 보호할수 있다. 돈이 안든다. 필요 없으면 언제든지 버려도 된다. 그때 그때 항상 새것만 쓸수 있다. 단점 : 비를 계속 맞으면 머리가 무거워 진다. 이마에 글씨 자국이 날수도 있다. 엄청 불쌍해 보인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며 굴러가는 구리와 꽹과리가 되고... 비오는 날 아내를 먼저 내려 주는 남편의 배려 속에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의 경륜 가운데서 이루어진 역사인 줄 믿습니다. 함께 살다가 천국가는 그 날까지 남편 눈에 영원히 벗겨지지 않는 콩깍지도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인줄 믿습니다. 비오는 날은 주차 사역이 쉬는 날이라 생각 했는데... 비오는 날은 주일이 아니냐며 비 옷을 입고 주차장으로 향하시는 주차 사역팀 형제님들.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 질 줄 아는 바울과도 같은 믿음, 그리고 텔레토비와도 같은 귀여운 비옷.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성전 입구에서 부터 예배를 준비하시는 주차 사역팀의 주차 사역은 비오는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새누리 주차장에서 비를 맞고 일하시던 roto rooter 직원분. 새누리 주차 사역이랑 같은 옷을 입고 서로에게 마음으로 질문합니다. < 너도 비 맞고 있나? 나도 비 맞고 있다 > 넋 놓고 바다를 부유하는 배처럼 살아갈 때나, 정신 없이 인생의 급한 불 끄며 살아갈 때, 삶의 바쁨이 삶을 보장해 준다고 믿으며 살아갈 때,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긴 하는데 정작 방향을 가늠하지 못할 때도 하나님의 참 소망으로 삼는 것이 우리들의 참된 능력임을 깨닫고 항상 방향을 잡아주시는 목사님의 말씀 붙잡고 또 한 주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듣는 이와 부르는 이 모두에게 생의 이유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으로 선포하시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사랑 > 주님의 뜻 대로 각자의 심령과 영혼 속에서 달리 들리겠지만 찬양 속에 거하시는 주님의 영광은 오로지 하나임을 고백드립니다. 청년 공동체의 간사로 김영진 형제님과 이원겸 형제님이 임명되셨습니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생동감 넘치는 청년의 때에 허락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도 바울과 같이 청년의 시간들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실 두 분 간사님을 축복합니다. 청년 공동체에 새로이 목자가 임명 되셨습니다. 참사랑 목장/강수연 목자님, 다드림 목장/우성근 목자님, 나눔 목장/이설아 목자님, 그레이스 목장/현동운 목자님, 오병이어 목장/김은혜 목자님 입니다. 다른 시간과 공간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만나 작고 어린 생명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 작은 생명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되록 키우고자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선언하며 김철희/김경연 ( 민호 ) 의 헌아식이 있습니다. < 좀 울면 어때 어짜피 우리는 울면서 태어 났잖아... 넘어지면 어때 다시 일어나면 되지... 비 좀 맞으면 어때 다시 말리면 되지...> 아가를 받자마자 울리신 목사님. 아가가 태어나는 순간도 아가만 울고 태어난 아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은 기뻐하였죠. 지금 이 순간도 아가만 울고 바라보는 헌아식을 바라보는 성도들과 부모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바라보는 주님의 사랑을 입술의 찬양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부어주신 류호정 자매님의 헌금 찬양 < 옷자락에 전해지는 사랑 >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만나고 시간이 되어 또 준비된 곳으로 가야 하는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 유난히 많은 이 곳. 또 정든 누군가를 보내야만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참으로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주님이 준비하신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하며 우린 이렇게 헤어짐을 겸허히 받아 들입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고, 계속 무언가를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러기에 아련하고 또 서운한 감정이 들지만, 어쩌면 그 마지막이라는 선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전력 질주를 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지나간 모든 배식은 닥쳐올 단 한 번의 배식 앞에서 모두 무효입니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 할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 할수 없는 법이죠.  조리에 실패한 목장은 용서 할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목장은 용서 할수 없기에, 음식을 만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배식을 하시는 분들의 신중한 모습. 예배를 마치고 나오니 비가 그쳤습니다. 나쁜 날씨는 없고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기에, 또 다른 좋은 날씨를 맞이 합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가 오락 가락하는 덕분에 주인 잃은 우산들. 꼭 우산 찾아가세요.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여기 이 자리까지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게 된  당신의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우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축복이 비 처럼 내리기를..... 쌔쌔쌔~~ 아침 바람 찬바람에 ~~ 를 하는 듯한 두 자매님들의 모습. 서로의 손을 잡는 것은 신뢰와 사랑 반가움과 그 동안의 지난 안부와 평안을 묻는 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손을 맞잡을 때 흐르는 상대의 온도를 느끼며 마음의 무장해제를 풀고, 맞잡음의 통로를 열고 내 손을 내어주고 상대의 손을 받아들입니다. 되도록이면 더 많은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주일이 될 수 있기를... 아삭한 콩나물의 시원한 맛과 김치의 감칠맛이 환상 궁합을 이루어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던 주일 예배 후 친교실 풍경입니다.   < 중년의 품격 > 머리가 어지러울 거 같은 경쟁의 시간 속에서 이젠 어느정도 빗겨서서 실패도 성공도,  장점도 단점도, 성공 후의 허무도, 실패 뒤의 좌절도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주님의 은혜로 깨닫는 지혜가 이제 생겼습니다. 이제 청춘은 내게 없지만 신앙 생활을 통하여 믿음과 은혜와 말씀을 나누며 제 2 의 청춘을 살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남자들의 수다가 깊어가는 비내리는 주일날 > 수다는 여자들의 전유물이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남자들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아십니까? 군대 얘기, 축구 얘기,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 다시 군대 얘기. @#$%^&*  리필 커피처럼 끊임없이 채워지는 형제님들의 수다, 공감대가 있고 서로에 대한 위로가 통하기 때문이겠죠? 3 월 1 일 새누리 교회에서 북가주 성가 합창제가 열립니다. 주최 교회로써 합창제를 은혜로 이끌고 힘있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자 3 주일 간 주일 2 시 10 분 부터 성가제 합창 연습이 성가대실에서 있습니다. 때론 우리의 뻣뻣한 무릎을 꿇게 하시는 하나님 앞에 산소와도 같은 생명 호흡을 하게 하여 주는 찬양을 우리의 호흡이 끝날때 까지 드릴 수 있는 축복의 자리에 함께 하실 새누리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날은 어제가 되고, 오늘 밤도 지난 밤이 되고, 24 시간은 순간이 되어 지나갑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능력들이 주일 풍경 속에 앨범이 되어 영원히 역사 속에 남겨 지기를 원하면서, 다시 펴보지 않을 앨범이 될지라도 그 안에 주님의 능력과 생명은 영원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누리를 통해 이루시는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하며 허락하신 새누리 02/08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Read More
  • 260
    관리자7Jan 27.2015 1/25 주일 풍경
    어느새 또 주일인가... 나이가드니 시간이 빨리 흐르.. 했는데 생각해보니 MLK가 있어서 일주일이 짧았었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오늘은 선교 주일!!! 특집입니다. 어쩌다보니 주일풍경을 2주 연속으로 쓰게되서  '하아.. 오늘은 무슨 사진을 찍나.. ' 고민하면서 왔는데....' 짜잔!!!' 이런 멋진 Booth들이 사진 찍히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선교 주일 감사합니다. 아..저 멋진 iMac의 자태.. 다양한 사진과 설명들로 Board도 멋지게 만들어주시고 또 각 선교지의 특산품 공예품들까지 곁들여 주셔서 (인도에서 막오신것 같은 자매님까지..) 남녀노소 할것 없이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새누리에서 하는 여러 선교 사역에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구요 (아, 뭔가... '자네는?' 이라고 물어 보신다면 부끄러워 지기는 합니다만.....) 홈페이지 선교 게시판도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시고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성철 형제님, 잘했나요?) (자 아래 사진을 보시고 각각 어느 선교지인지 댓글로 정답을 맞춰 주시는 선착순 한 분께는....... 제가 직접 박수를 쳐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이게말이야막XX야) 이번주에는 약한 영어에도 불구하고 2012년 여름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EM예배를 참석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2주연속 주일 풍경을 쓰다보니 뭔가 색다른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찬양 리드하시는 형제님의 영혼을 울리는 중저음이 무척 매력적인 EM 찬양팀의 모습입니다.     (디제잉을 하시는 건 아닙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후드 자켓을 입고 Dress Down하셔서 등장하셨는데요. 어떤 한 영혼을 위한 선택이셨다는건 2부예배 담임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설교중에 말씀 하셨었을지도 모르지만... 영어가 약해소...) (뭔가 목사님께서 표현력이 아주 풍부하시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구요 그로부터 오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영어 예배... 기억의 조각] 일단 선교 주일을 맞이하여 help people trade in the pursuit of the American Dream for a world that desperately needs Christ 하는 trader가 되자는 동영상으로 시작했는데요.. 한어부 예배에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우리의 아젠다가 아니라 예수님의 아젠다에 촛점을 맞추자라는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맨밑에 Discalimer 꼭 읽어 주세요) Secular (종교적/영적인 신념이 전혀 없는...) 와 Sacred (하나님과 연결된) 두 단어를 설명 하시면서, 그래도 중국 (15년안에 전세계에서 가장 크리스쳔이 많은 나라가 된다고 합니다 [1])은 유교/도교/불교 등을 통해 사람들이 영적인 존재가 있다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기 때문에 선교나 복음전파가 그나마 가능하지만 요즘 선진국들 추세는 영적인 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라 걱정이 더 많이 된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여기 SF/SJ 지역이 미국에서 Bible-Minded 도시중 97위를 했다며 마음 아파하셨는데요 [2] (그래도 보스턴을 이겼..)이것도 역시 한어부 예배에서 손목사님께서 가슴 아파하시며 예로 드신 Ryan Bell이라는 전직 목사의 "A Year without God" [3] 이라는 실험과 비슷한 내용이었던 같습니다.  (다.시.한.번. 맨밑에 Discalimer 꼭 읽어 주세요) 뭔가 위태위태한 설교내용 복습은 이만하고 다시 주일 풍격으로 돌아와서... ㅎㅎ 조금있으면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정에서 혹시 필요하신 가정 계시면 가져가시라고 짐정리하면서 나온 쓸만한 물건들을 내놓으셨네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집에 갈때보니 많이들 가져 가셨더라구요) 항상 고생하시는 주차사역팀 형제님들입니다. 주일 교회오시는 성도님을 제일먼저 맞아주시는 새누리의 얼굴과도 같은 분들이죠 ㅎㅎ. (제가 주차사역팀에 있다고 그런얘기를 하는건 아닙니..) 새로 팀장으로 섬기게되신 이재경 형제님 왠지 CEO의 포스가... 새누리 곳곳에서 은혜로운 예배가 될수 있도록 섬기시는 손길들이십니다.  역시 목장에 친봉팀 OB가 계셔서 (그것도 팀장급) 그런가 점심식사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소고기콩나물국 (요리 제목은 이게 아니었을지도...) 너무 맛있었어요!!! (BOB 아저씨....) 참.. 이번주에 새로운 소식이 또 한가지가 있는데요. 본당이 음향공사를 마쳐서 음향시설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찬양팀, 성가대의 찬양이 훨씬더 깊이있고 은혜롭게 들렸는데요.. (이제는 앞자리에 앉아서 깜빡 졸다가 코를 고는 만행, 마이크 성능이 좋아져서 생중계 될 듯, 같은건 할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왠지 급 슬펐습니다. Good Old Days...) 선교갑시다라는 부담스러운 인사로 시작한 2부예배...  예수님의 관심은  사람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전파, 열방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전파 (Waterfall 방식이 아니라  뭔가 Agile한 느낌이었습니다.) 삶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전파 (Link Click - 식사전이시거나 식사중이시면 시청을 자제해 주시는게...어쩌면...)라는 말씀을 전해주신 손경일 목사님 (역시 주일 풍경에 담임목사님의 얼굴이 빠질수는...)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뛰어노는 새누리의 아이들 사진을 끝으로 이제는 목장모임에 가야해서 이번주 주일 풍경은 마치겠습니다. 승주찬!!!  [Disclaimer] 필자는 아직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한사람의 교인일 뿐이며 따라서 이 게시물은 새누리 교회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확률이 아주 아주 높습니다. [1]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sia/china/10776023/China-on-course-to-become-worlds-most-Christian-nation-within-15-years.html [2] http://www.christianpost.com/news/americas-10-most-bible-minded-cities-for-2015-are-all-in-the-south-and-birmingham-alabama-tops-them-all-133042/ [3] http://www.huffingtonpost.com/2015/01/04/ryan-bell-atheist_n_6397336.html
    Read More
  • 259
    관리자7Jan 23.2015 01/18 주일풍경
    Martin Luther King, Jr. Day 연휴가 낀 주일이라 성도님들이 평소보다 적을줄 알았는데 1, 2부 예배를 모두 꽉꽉 채워주시네요.. 하나님께서 하는 일에 사람의 예상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깨닫게 해주시는군요 (뭔가 계산이 잘못됐다가니 정교하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ㅎㅎ) 오늘의 말씀은 고린도 전서 13장 "사랑"에 대한 말씀이었구요. 처음 시작은 왠지...  >>> love=True >>> houseChore=float('inf') #집안일을무한대로하고 >>> parenting=float('inf') #육아를무한대로하더라도 >>> not(love)*houseChore, not(love)*parenting #사랑이없으면아무것도아니라 (False, False)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버럭아빠 버럭남편인 저에게 개인적으로 와 닿은 말씀은 인내가 priority #1이라는거.. 이번주도 역시 회개를 많이 하게되네요 (목사님 말씀이 사랑이 있어야 인내할수 있다는데 저는 정말 사랑이 없는 사람인듯 ㅠ.,ㅠ OTL). 정말 누구 말마따나 "엉망진창인 이 세상"을 참아주고계신 하나님께도 무한 감사하게되는 시간이기도 했구요. 사랑으로 예배를 섬기는 여러 성도님들(과 오분대기조 형제님들)도 계시고 또 오늘 임명받으신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실 Joyland 2부 담당 레베카 전도사님과  사랑으로 목원들을 섬기실, 새로 임명받으신 목자님들이 계신 우리 새누리교회.. 정말이지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교회 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님들을 배웅하시는 목사님의 얼굴에도 역시나 사랑이 가득합니다. (아기들을 이렇게 좋아하시는 목사님.. 늦둥이 셋째가...) NCBC의 명물 NCBuCks와.. (아...다른데 커피를 못마시겠..) NCBlunchCafeteria 입니다. (오늘 오뎅어묵볶음은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 잠깐 YM에도 들렀었는데요... 멋진 Jae 전도사님이 뭔가 힘을실어 감동적인 말씀을 전해주시는데 "제가... 영어가 약해소.." 사진만 찍고 얼른 나왔습니다. (MY Salvation의 MY가 둘다 Capital인 이유가 뭔지 설명해주시려고 하실떄 나왔는데요... YM을 거꾸로 쓴거라서 그런건 아니겠지..) 정말 말그대로 "눈높이" 에서 애들을 돌봐주시는 Joyland, CM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 사랑.... 콧물의 씨앗) (Goldfish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중인 Joyland, 밀가루로 만든 스낵이니 동시에 병도되고 어도되겠..) (오늘 1st Grade 대표기도 어린이--의 기도제목은 친구들이 성경을 너무 안읽어서 걱정이에요 주님--와 친구 기도하는 동안 딴짓하는 관리자7의 아들...) 오늘은 예배후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처럼 쓰임 받기 원하신다는 섹소폰 연주자 심상종 교수의 찬양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음향 시설이 완벽하지 않아 수시로 마이크를 교체해야하는 상황속에서도 정말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겨울세션이 시작되었다는 (이미 사역팀 소식란을 통해 다 알고계실) 소식을 끝으로 이번주 주일풍경을 맺겠습니다. PS. 저도 뭔가 세상에서 딴 검은띠를 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참가하게되었는데요.         (군대에서 거의 그냥 거저 받은 검은띠라서 부끄러워 버렸다는 얘기는 비밀) PPS. 원래 겨울에 갑자기 운동하면 다치는데 다치지 않도록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시작할때 하는 스트레칭 30분 해보니까 기도가 필요하겠더라구요.... [Disclaimer] 필자는 아직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한사람의 교인일 뿐이며 따라서 이 게시물은 새누리 교회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Read More
  • 258
    신지연Jan 13.2015 01/11 주일 풍경
    할렐루야!!!아무도 가보지 않은 2015 년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아무도 걷지 않는 눈길을 걷는 것 처럼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2015 년, 이 길을 어떻게 걷느냐는 우리 각자의 임무이고 책임일 것입니다.  2015년 이 해가 다 간 마지막 날에 주님을 간증하는 우리가 되도록 새해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하여 남은 2015 년도 잘 사용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1/11 새누리 주일 풍경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새누리 곳곳에서 다른 시간, 다른 언어, 다른 세대, 다른 모양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가족과의 더 깊은 사랑을 위해, 건강한 책임감을 위해, 맡겨진 영혼들과 아이들의 아픔이 치유 되도록,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위해, 새로운 일터의 생활을 위해, 육신의 연약함을 위해, 욕심을 내려놓는 삶을 위해 간구와 신앙적 고민들도 모두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1부 예배 모습 > 우리 아이들이 기쁜 일에서 건 슬픈 일에서 건, 성공과 풍요 속에서 건 실패와 빈곤 속에서 건,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바르게 알아가게 되길 원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하나님을 만나고 따로 또 함께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고민도 많고 할일도 많은 우리 Youth 아이들이지만 주일마다 각자의 직분을 섬기고 있답니다. < Joyland, Faithland > < 1 부 예배 에서 찬양 반주 하는 우리 Youth 아이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오선지 위에 음표와 음표 사이의 적당한 거리와 조화, 적절히 어울리는 박자와 쉼표가 한데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죠. 우리들의 관계도 조화와 박자가 아름답게 화음을 이루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기를 바랍니다. 새해는 당연히 맞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요 선물입니다. 새누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의 시작을 말씀과 기도로 열며 2015 믿음의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이른 아침 우리들의 영혼을 기도로 깨우며,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주님의 세밀하시고 다정하신 음성을 들으며 새해를 맞이 하신 청년 공동체의 황귀현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기노스코 6 기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침례까지 받게 된 김인혜 자매님의 간증. 목소리가 어우러질 때 사람의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를 연출합니다. 예배 때마다 순전하고 힘찬 찬양으로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주님을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 봉헌 연주 찬양 정수영 자매님 <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대추 삼계탕을 준비하신 벧엘 목장. 사람에 따라 운이 좋으면 대추와 잣이 들어있었는데, 만약 없었다면 이 순간 대추와 잣의 영양이 나보다 더 필요하신 분에게 하나님께서 자동으로 배식해 주셨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충만하게 예배를 드린후 좋은 사람들과 하는 식사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주일의 공동체 식사는 한끼 때우는 끼니가 아니라 그 곳에는 성도들의 한 주의 나누는 교제와 힘든 노동으로 준비하는 과정 속에 목원들의 섬김과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공동체의 여정이 녹아 있답니다 빵사모 ( 빵을 사모하는 모임 ) 회원님들은 빵과 함께 주일을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밥 배와 빵 배가 따로 있기에, 나중에 간식으로 마무리 하는 걸로... 성가대원이 되시면 아름다운 성가대 복과 악보가 무료로 제공되는 은혜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찬양을 사모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봉사하기를 원하시는 분. 찬양으로 내 신앙을 고백하기를 원하시는 분, 성가대로 함께 섬기길 원합니다. 찬양을 좋아하지만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걱정 마세요. 새누리 성가대의 실력으로 모두 커버해드립니다. 내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볼수 있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꽃 잎이 모여야 아름다운 꽃 송이가 되고, 작은 전구들이 모여 각자가 작은 빛을 내어 아름다운 트리를 만들어 냅니다. 전구 하나의 불빛은 미약하지만 그 불빛들이 모이면 큰 빛을 만들수 있는 동력이 되듯이 우리들도 함께 고민하고, 함께 흔들리고, 함께 걷고, 함께 라는 말을 놓치지 않기를... 혼자 생각할 수 없고, 행동할 수 없었던 일들이 함께 함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기에 사람을 세워 각 부서의 팀을 이루었지만,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세워지는 새누리 새로운 사역 팀장님들의 활동이 새해를 맞아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불편함과 미숙함이 있을수도 있지만, 불편함과 미숙함이 곧 주님을 향한 열정과 하나님께 기대어 걸어가는 겸손 속에서 성취되어질 것 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새 예배 사역 팀장님의 바쁜 예배 준비 > 새누리 북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빌려 주는 장소가 아니라 소통의 장소로서 나눔, 문화와 휴식의 공간이 될 새누리 북카페에서 믿음의 서적들이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카페의 새로운 팀장님, 도서 정리와 카페 공간 정리로 바쁘셨습니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날 때 끝이 나고 신앙 생활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날 때 끝이 납니다. 새누리 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한 새가족들이 잘 정착할수 있도록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돕는 교회를 소개하고 도와주는 새가족 사역팀의 팀장을 7 년 째 맡고 계신 새가족 사역 팀장님. 1/8 일 부터 새누리 태권도 겨울 세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태권도 팀장님께. 태권도 사범님도 밥은 먹어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박지훈/ 안성미 가정이 한국으로 귀국하시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삶을 만남과 헤어짐으로 고루 안배하시는 주님께서 만들어 주신 곳에서 축복처럼 만난 주안의 식구들의 한국에서의 정착과 여정을 인도해 주시길...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이제는 엄마보다 커진 아들. 육체적 정신적으로 커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걸어 다니는 커다란 시계처럼 흐르는 시간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부모라는 직업은 정말 큰 축복이면서도 참 낯선 역할의 연속이죠. 엄마의 마음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아이들의 성장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네요. < 새누리 어느 쉰혼 부부의 고백 > 당신은 사랑 받기에 태어난 사람~~~ 나는 당신을 사랑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여기서 누가 당신이고, 누가 나 인지가 문제일 따름이죠.  저희 집은 나는 없고, 당신만 2 명... 엔지니어라고 모든 머신을 잘 다루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커피의 탈을 쓴 액체를 만들어 다시 자매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던 엔지니어 형제님... 형제님!!!  실망하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잘 할 필요는 없어요. 커피 못 만들면 물 마시면 되고, 그래도 먹고 싶으면 잘하는 사람한테 부탁하면 되고, 제 경험으로는 세상은 넓고 모르는 것은 많다.. 라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그나마 아는 것도 안 잊어버린답니다. 웃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특별 보너스로써 하루 세 번만 크게 웃어도 암은 물론 아토피까지 치료할 수 있을 만큼 웃음의 힘은 강하다고 합니다. 사진만 보면 웬지 중년의 웨이터 필이... 암으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우리들 몸의 경쟁력인 < 웃음 >을 주신 형제님께 감사드리며... 새누리에 처음 방문한 새 가족분들의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긴 세월이 지나서야 하나님의 인도와 손길을 인지하며 고개를 끄덕일 때가 있습니다. 만남과 사건 속에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가 있고, 순간적인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진행되고 있고,  지금 이 자리 자기 소개 시간 가운데서도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새해가 오고 나이가 원치 않게 한 살 더 추가 되었습니다. 나이란 전 국민이 자동으로 한 살씩 매년 더 먹는 것이죠. 젊음으로 부터 조금 더 멀어지고, 피부는 지구 중력의 법칙을 따라 자꾸 지구 중심을 향해 쳐져지고, 때론 나이를 완강히 거부 하고 싶은 상실감 허망함도 느껴지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분과 매일 매 순간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니 한 해가 지나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도 뭐 그다지 나쁘지는 않겠죠? 어제는 지나가 버린 부도 수표와 같고, 내일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약속 어음과 같고, 오늘만이 내 손에 들어온 보증 수표와 같다고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내 손에 있는 백지 수표 속에 얼마를 써 넣을지 행복한 고민을 해보면서 허락하신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Read More
  • 257
    김성철Jan 06.2015 2015년 1월 4일 주일 풍경
    2015년 첫 주일입니다. 몇일전 부터 시작된 쌀쌀한 날씨 때문에 많은 성도님들이 감기로 고생하시고 또 여기가 이렇게 추운적도 있었나하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예년 보다 더 추운건 아닌데 워낙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니까 조금 추워진 걸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추운때 일수록 서로를 녹여주도록 더 따뜻한 사랑을 나누라고 주님께서 추위를 주신게 아닐까요? 오늘도 교회 곳곳에서 주님께 예배하고, 찬송하고, 교제나누는 새누리의 주일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새해 첫주일에 헌아식을 올리식 가정이 있습니다. 한대희 형제, 안정은 자매 가정에 귀한 아들 규현(Jayden) 을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아이를 이가정에 주심을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자라서 가정의 행복이 되고 주님께 크게 쓰심을 받는 아이로 성장하게 해주시옵소서... 2015년 새해 교회 사역을 담당 할 팀장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48개의 팀들이 서로 잘 조화하여 새누리에 주님이 주신 비젼을 잘 감당해 나가는 데 헌신하시는 모든 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맡은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교회 사역이 팀장들만이 하는 것은 아님니다. 성도 여러분들께서 같이 참여하셔야 가능한 일이 대부분 이지요. 새해에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이 꼭 한 사역팀이상에 소속되어서 말씀으로 은혜받고 사역에 동참함으로 체험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누리 목회자님들께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나의 가는길( God Will Make A Way)"을 헌금특송으로 찬양하였습니다. 2015년에도 양떼들 말씀과 기도로 잘 양윣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5년에 새로 임명되신 이상은 지휘자님과 새누리 성가대원들... 새해에도 더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성가대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EM(English Ministry) 예배와 예배후 친교시간들.. 올 한해에도 새누리의 EM에 주님의 더 많은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YM(Youth Ministry)은 크리스 형제께서 아이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자녀들이 한반도의 상황을 조금 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CM(Children's Ministry) 예배를 위하여 아침일찍 준비 모임을 하시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잘 정리된 의자들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항상 정리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때 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축복인지 모릅니다.   우리 새누리에 아이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다해 섬김시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있음을 정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면 더욱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자기 아이들처럼 아이들을 잘 보살펴 주시는 유아방 선생님들... 2부예배시간에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를 드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안심하고 애기들을 유아방에 맡기고 예배 드리셔도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좋고 예배를 집중하실 수 있어서도 좋고.. 새누리 청년공동체의 5커플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오늘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젊음도 아름다운데 컬러풀한 한복을 입으니 더 아름답네요.. 친교시간에도 같이 모여 식사를 나누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 베이지역 많은 교회들에서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새누리의 내일을 이어나갈 청년들, 여러분들 때문에 새누리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예배후의 친교시간은 빼 놓을 수 없는 주일 풍경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교제가 이루어 지는 시간.. 음식을 준비하고 서빙하시느라 수고하신 "나눔목장"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했었는데 따뜻한 미역국을 맛있게 준비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목사님도 광고를 하셨지만 주방에 그릇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다시 한번 성도님들의 주방 여기 저기에 혹시 길을 잃고 있는 교회 그릇이 있으면 집을 찾아 주세요! 친교실벽에 붙어있는 식당 봉사자 스케줄입니다.  토요새벽예배후의 아침식사는 목장별로 하는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성도님에 의해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토요 아침식사준비와 설겆이에 참여 원하시는 분들은 이 빈공간에 이름을 적으시면 됩니다.  많은 빈 공간이 여러분의 헌신을 기다립니다!   친교후 오후 2시에는 선교팀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교회를 방문하신 김형제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여러가지 간증을 듣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교실벽에 새누리 파송/협력 선교지 현황표가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목장모임에서 그리고 수시로 있는 선교현황소식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 바랍니다. 오늘 새로 저희교회를 방문하신 분들이 여러분 계시네요.. 이들의 발길을  새누리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새누리의 가족이 되도록 새가족팀 뿐만 아니라 저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기도해야 겠습니다.  2014년 까지 예배팀장을 맡으신 이재경형제님과 2015년 부터 맡으신 심인식형제님.. 웬지 든든하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이재경형ㅈ님도 예배팀을 맡아서 잘해오셨지만 심인식형제님도 잘 감당하실거란 확신이 드네요... 두분다 새누리의 인재들이시니까.. 1부예배 영상, 음향을 담당하시는 이진원자매, 류성욱형제...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수고 하셔야 겠네요. 듬직한 두분 때문에 김종호목사님께서 흐믓하신것 같네요... 2015년 CD선교사역팀을 맡으신 강해용형제..  혼자 기계와 씨름하시는 CD 복사하는 일에 한해동안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어제 새누리 본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Will Han (Jay 전도사님 동생) 부부와 친구들..  결혼을 축하드리고 두분 주님이 주는 축복 많이 받으시며 행복하시길.. 2015년의 첫 주일을 보내며 올 한해 주님께서 어떤 일들을 예비 하셨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또 새해를 어떻게 해야 주님과 더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엇 보다도 화요일 부터 있을 신년특별 새벽기도회에 꼭 참여하여 새벽을 깨우며 주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는 것이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5년 새누리의 표어데로 "복의 근원" 이되시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승주찬
    Read More
  • 256
    김성철Dec 29.2014 2014년 마지막 주일 12월 28일 주일풍경
    오늘이 2014년의 마지막 주일이네요. 엊그제 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제 겨울 이라는걸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아직도 예년에 비해서는 푹한 편이긴 하지만.. 사진으로는 오늘이 마지막 주일인지 첫 주일인지 알 수 없지만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새 주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2014년에 주신 큰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과 기도를 드립니다.. 9시 30분에 있는 EM Service... Pastor Raymond 께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오늘 YM은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시네요.. "주의 모든일에 감사드리며"라는 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속에 다시한번 2014년의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에 낯익은 얼굴들이 몇분 안계시죠? 년말 연휴라 여행중이신 분들이 조금 있나 보네요. 여행중에도 그곳에서 같은 은혜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주에 침례를 받은분들 침례증 수여와 함께 이승환형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주님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형제님께서 어머니와 아내의 기도로 주님을 만나며 주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침례를 받고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겠노라고 간증하시는 형제님 그리고 지난주 침례받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축하드립니다!  침례증서 찾아가시는 것 잊지 마시고. 12월 1일 부터 10일까지 있었던 인도 단기선교팀의 선교보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영상으로 선교현황을 보고 선교팀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과 조금이라도 같은 모습으로 대하고자 인도에서 입었던 인도 전통복장을 하고 그곳에서 가는곳 마다 불렀던 "God is so good" 힌디어로 부르며 인도전역에 이 찬양이 울려 퍼지기를 기도하면서.. 장정하자매님의 간증시간... 수천, 수만의 우상을 숭배하는 인도의 모든 족속들에게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을 위해 기도해야함을 느낌니다... 안은선자매의 "예수님만을 위하여" 헌금특송..  자주 듣기 힘든 하프연주.. 예수님을 찬양함에 더욱 아름다우네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안은선자매는 안영남전도사님 딸입니다  CM 예배시간... 찬양과 율동으로 항상 신나게 드리는 예배. 모두들 집중해서 같이 따라 하는것이 기특하죠? CM 예배후에 분반하여 말씀 공부로 이어집니다. 모두들 집중해서 잘 따라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들이 자라면서도 멀어지지 않고 계속 되기를 위해 부모님들의 모범적인 생활과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유아방의 아이들...  이 아이들도 금방 CM, YM 에서 예배드리게 되겠죠? 어릴때 부터 교회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자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항상 정리되어 새로 방문한 가족을 기다리는 새가족실... 매주 이 자리가 꽉 차도록 열심히 전도 해야겠습니다. 1부예배가 끝난후에도 친교 시간이 있습니다.  도넛과 베이글이 준비 되어있고 또 점심을 미리 드시는 분 들도 계시네요.  2부예배후 친교시간...  일주일동안 뵙지 못했던 반가운 분들과 교제의 시간이 주일예배후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매주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는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오늘 미역국 아주 맛있었습니다. 봉사하신 목장 수고 하셨습니다. 정섭이가 점점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기도의 힘을 느끼는 증거죠. 할렐루야! 손녀를 위해 복장까지 비슷하게 맞추어 입으셨네요! 우리가 있기에는 항상 부모님 그리고 때로는 조부모님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아방의그 많은 장남감이 항상 잘 작동하는 숨은 비밀.. 이렇게 계속 배터리를 교환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우리의 신앙생활속에서도 항상 이런 분이 계시죠? 바로 주님이시죠.. 주님과 동행하면 항상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드시 힘이 납니다.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긴장되어 있는 방송실...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고 하고 계십니다. 마이크 하나하나 셑업하는데 슬라이드 한장 한장에 손길이 안간 곳이 없습니다. 요즘은 영상, 음향장비가 없이는 예배 드리기가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5천명 앞에서도 아무 장비없이 말씀을 전하셨는데... 우리는 너무 편안함에 익숙해 있어서가 아닐까요? 듣고 들어도 잊어버리일이 너무 많지요?  그래서 여기 CD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씩 들으시면 예전에 깨닫지 못한 말씀이 다시 심령에 와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을 다시 들어보시고 또 전도용으로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CD 사역팀 광고) 많은 계획과 힘찬 포부속에서 시작한 한해 저는 여러가지 후회가 많이 남는 한 해 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떤지요? 성경일독, 전도 한명이상하기, 성경공부빠지지 않기, 매일 성경읽기, 매일 10분씩 기도하기등 여러가지를 놓고 기도 했었는데..  많은 것이 부족했네요.. 너무 많고 큰것들을 계획했었나? 내년으로 미루는 게 많은 데 이렇게 매년 미루어도 되는건지.. 내년에는 좀더 열심히 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수요일 송구영신 예배때 모두 다시 뵐께요. 승 주 찬 김성철
    Read More
  • 255
    신지연Dec 23.2014 12/21 성탄 주일 풍경
    할렐루야!!!성탄절은 그저 멋진 파티와 산타와 선물,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만이 흐르는 문화와 상업의 날이 아니라, 뒤돌아 십자가 뒤로 눈물 흘리실 주님이 오신 역사적인 날이며, 구원의 감동과 전율이 있는 날입니다. 새누리는 12 /21 주일, 성탄 주일을 맞아 온 교회 지체들이 함께 모여 연합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 어느 곳곳에서는 성탄의 의미를 모르는 곳도 있고, 또 어느 곳은 박해 속에 숨죽여 성탄절 예배를 보아야 하는 곳들도 있을텐데 여기 이 자리 마음껏 기뻐하며 할렐루야를 외칠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참으로 기쁜 주일입니다. 이미 저희들의 마음은 예수님이 나신 베들레헴, 그 작은 마굿간으로 달려갔던 12/21 새누리 주일 풍경을 벅찬 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   오늘 새누리는 우리 마음의 마굿간을 활짝 열고 기쁜 마음으로 낮은 자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오늘 이 자리, 주님 탄생의 기쁨, 구원의 십자가도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많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 이십니다. 주님은 철저히 낮은 곳에 임하셨는데 우리는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교만한 자들은 아니었는지 자신을 살피는 성탄주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은 철저히 자기를 부인하셨는데 우리는 자신을 내세우고 인정받기 원하는 저희는 아니었는지 자신을 살피는 성탄주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은 철저히 섬기셨는데 오늘도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는 저희는 아니었는지 자신을 살피는 성탄주일이 되게 하소서!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 하는 아이들을 볼때 마다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교회, 그 안에서 하늘의 신비를 경험할 때 우리 아이들의 신앙은 자연스런 가르침이 될 것이라는 거룩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믿음으로 헌신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하늘 나라를 받아들이고 나누어 완성할수 있는 길이 항상 열려 있답니다. 오늘은 영어부의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기도와 말씀, 그리고 섬김으로 반드시 다시 돌아오실 예수님을 맞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로 설교해주셨습니다. 영어 동시 통역에 Jae Han 전도사님. 찬양이 우리들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매주 한결 같이 찬양을 준비하여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을 찬양으로 전해 주시는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 < 아기 예수 > 가장 낮은 이 땅에 오셔서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신 성탄의 메시지를 들려주신 영어부 성가대의 특송 < 산위에 올라가서 > 하늘 보좌 버리고 낮은 땅으로 영원하신 주님이 오신 감격에... 인간의 몸을 입고 낮아지신 감격에 흐르는 눈물을 주최 할 수가 없습니다.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로다 > 사진만 보면 오늘은 손목사님께서 CM 담당하는 걸로 보이죠? 아이들과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손 목사님은 그냥 어른들 담당하시는 걸로... < 새누리의 남편들이 새누리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 > 아내가 밥 먹으라고 불러서 나가보면 이제 밥통의 취사 버튼을 누르고 있거나, 남편더러 상을 차리라는 신호이지요. 그러나 새누리에서는 이렇게 맛있는 식사가 이미 준비 되어 남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새누리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오늘 새누리 친교실은 예수님 탄생의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친교 봉사팀 주최로 맛있는 육계장이 준비 되었고, 그 뜨거운 국물 만큼이나 뜨겁던 예수님 생일 잔칫날의 향기들. 교회를 섬기는 모든 봉사가 쉽지는 않지만, 새누리의 친교 봉사팀은 우리가 먹고 즐기는 시간, 뒤에서 모든 준비와 정리까지, 주방에서 땀 흘리시는 분들입니다. 팔과 어깨가 무거워 질수록, 마음은 가벼워 지는 마음과 육체의 이율 배반적 반응을 즐기시는 새누리 친교 봉사팀 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그릇이 깨끗이 비어져 돌아올수록 이 곳 저 곳의 자리는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 밥 잘하는 남자는 사랑받습니다.  밥은 소중하니까요. > < 밥 안개 속에 밥 푸는 아름다운 손 > 밥은 꼭 먹여 보내는 것이 손님에 대한 예의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밥 푸는 소리에 무럭 무럭 살이 오르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수북히 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생일 잔칫날, 성도님들 밥은 꼭 먹여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수북히 담는 친교 봉사 팀장님. 매 주일 친교실에서는 계획하지 않았던 먹거리의 축제가 이어집니다.  소소한 주일의 자연스런 풍경을 바라보며 저는 사도행전에 서술되는 초대 교회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며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모습들... 새누리 친교 팀장님 부부 그동안 새누리의 대소사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섬겨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라 했듯이, 협력하여 더 큰 전체로 보여 주신 두 분의 저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잔칫날의 뒤정리를 맡아 수고해 주신 새누리 청년 공동체. < 침례식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이 짧은 순간이 주는 영광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주님과 하나됨을 교회와 성도님들 앞에서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으로 초대하는 이 순간, 침례를 받는 사람도 이를 지켜보는 성도들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기로 약속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일년 동안의 감사한 일들을 세어봅니다. 소유의 감사가 아닌 존재의 감사, 일상 속에 잠자고 있는 넘치는 감사들이 너무도 많았슴을 고백드립니다. 지난 1 년 동안 감사한 일에 대한 새누리 성도님들의 영상이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저 예쁜 청년 팀의 자매님을 만나시거든 꼭 촬영에 응해 주세요. 감사란 마음으로 느끼고, 입으로 시인하고, 촬영을 하여 함께 나눌 때 더 커지니까요.... 무엇을 얻어서가 아니라 나에게 무엇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감사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파란 하늘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아침에 눈을 떠서 눈부신 태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때로 몸이 아파 병들었을때에도 내 육신의 병으로 나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시고 건강한 내 육신 조차도 내가 절로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든 시대, 불편한 상황이 아닌, 자유롭고 편리한 시대에 태어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일이 내 뜻 대로 되지 않음에 실패 중에 내가 겸손하여 지고, 좌절과 내리막길을 걸을 때에도 바닥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하나님의 귄세에 순종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밀려오는 세상 염려의 먹구름 가운데서도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 였음을 알고 오늘 하루를 평범하게 살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이 모양 저 모양의 자식 주셔셔 자식 문제로 버거워 질때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온 탕자와 같았던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해 주시고, 주님께 무릎 꿇고 내 자식 위해 간구 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더 줄 것이 없어 가슴 아픈 부모가 되고서야 나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부모라는 이름으로 조금씩 알아가게 하신 큰 은혜를 감사합니다. 가진 이웃과 가지지 못한 이웃이 내 주변에 있음에 저의 눈과 귀와 손과 발이 주님을 위해 귀하게 씌여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세운 새누리 교회를 주셔셔 우리들이 가진 육신으로 물질로 또 시간으로 섬길수 있게 하시고,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들의 귓가에 허락 하심에도 감사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형제, 주변인이 내 곁에 있음에 주님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그 때의 나의 믿음은 어디로 가고 빈껍데기인 뿐인 용서와 입술 뿐인 사랑의 내 믿음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자평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상대방의 인간적 약점과 실수를 비난하기 전 나 또한 하나님 앞에서 사랑에 빚진 자임을 알고 내 연약한 믿음이 성장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들때나 일상이 지칠때에도 변함없이 설교를 준비하고 성실히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주께서 맡겨주신 영혼들을 천국까지 인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계신 내 영혼의 감독자 목사님을 새누리에서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알게 모르게 뒤에서 성도들을 챙기고 기도하시는 사모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성심으로 챙겨주시는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진심을 다해 교육하여주시는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 내 손이 닿지 않는 곳, 내가 볼 수 없는 곳에서 내 손과 눈이 되어주는 내 형제 >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을 다양하게 배워가는 우리들, 그 안에서 중심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시선을 조금씩 배울수 있지 않을까요?  패션으로 성탄절을 기다리는 새누리 패셔니 성도님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 Girls vs Boys > 예배 준비를 하는 girls 와 boys 의 상반된 표정. 전 개인적으로 가끔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후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여 다시  완벽하게 하와를 창조하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분, 더불어 사는 삶이 존재의 이유가 되라고 하시는 깊은 뜻이 있으시겠죠? 2014 년도 마지막 한 주만을 남기고 있는 12/ 21 일 성탄 주일,  지난 한해 아픔으로 시작했던 새누리 성도님들이 있다면 2015 년은  모두 건강으로 돌아 오시는 해가 되기를.... 가난으로 출발했다면 풍요로 돌아 오는 한해가 되시기를...  마음 속에 누군가를 미워하는 미움으로 시작했다면 사랑을 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해 보면서... 12/21 새누리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Read More
  • 254
    용용Dec 16.2014 12/14 주일풍경
    오랜만에 서랍속에 있던 똑딱이를 꺼내보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리고 초점도 안맞아서 건진게 별로 없네요 ㅜ ㅜ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주보를 나눠주는 아리따운자매님 두분! 왼쪽에 있는 자매는 저번주에 결혼을 했답니다! 축하축하!!!그리고 뮤지컬 무대와 함께 서있는 찬양팀! 무대가 예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손목사님의 기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변함 없이 매주 주일예배를 새가족 사역으로 통역 사역으로 미디어 사역으로 섬기시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성찬식이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살로 죄사함을 받았음을 한 번 더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교회 소녀시대 여성중창단의 헌금송두손을 높이들고 찬양을 하며 예배가 마무리됩니다. RTM예배실로 가봤습니다. 정말 초집중해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의 깜짝놀랬습니다.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는 것도 조심스러웠었다는!Love Land (0-2세)로 가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예뻐서 방을 다시 나서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그냥 계속 있고 싶었다는!뱃속에 있을때부터 알던 아이들이 쑥쑥 커가고 있는 모습의 제 나이를 돌아보게 됩니다....Joy Land (2-4세)의 아이들은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도 듣습니다. 맥 마지막줄 연장자들은 아직 어린 2살 아이들이 돌아다닐때도 꿋꿋이 줄을 이탈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이제 각 클래스로 돌아갑니다. Faith Land로 가보았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오른쪽에는 남자아이들이 왼쪽에는 여자아이들이 앉아있었어요. 남녀칠세부동석인가요ㅎㅎㅎ Youth 예배당으로 가보았습니다. 이 세상의 희망인 우리 청소년 아이들은 예배에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를 보여주네요.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 주신 손길들 !  오늘은 청년부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절대 제가 청년부 여서가 아니고... 절대 제가 점심을 먹느라 정신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식사 후엔 청년부 한 목장이 설거지를 돕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금요일 12월 19일이 손경일 담임목사님 생신입니다! 생일 파티가 있었지요. 2007년부터 손목사님을 알던 저로써는 목사님의 빠른속도로 늘어나는 흰머리가 슬프지만 세월을 막을 수 없기에...ㅎㅎㅎ목사님 해피벌쓰데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자랑 하나!  저희 목장 목자는 이렇게 집에서 손수 애플파이를 구워와 목원들을 먹입니다ㅎㅎㅎㅎ베이킹의 능한 형제로 이제까지 양갱, 치즈케이크, 마카롱, 낑깡청을 만들어와 저희를 놀라게 합니다.  또 먹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사진으로 찾아뵐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다음에 뵈요!!! 
    Read More
  • 253
    김성철Dec 10.2014 11/ 23 추수 감사 주일 풍경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살아야하지만 특히 이번 추수 감사주일을 생각하며 이번 한해에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기를 기원하며 주일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풍성하죠? 새누리 모든 성도님의 한해가 이렇게 풍성하였으리라 믿습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추수감사 주일....  "다니엘이....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손경일목사님....    다니엘은 좋은것을 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기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항상 하던데로 하나님께 모든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다니엘의 감사...  저희에게는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게 믿음이 아닐까요? 오늘은 특히 감사할 일이 여러가지 였던 주일입니다.  그동안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했던 정섭이가 주님이 주신 새 생명으로 오늘 처음으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계속 기도해 왔던 성도님들 오늘 정섭이와 송명주자매를 만날수 있었죠?.. 오늘 정섭이 가족은 유명인사가 된것 같아요 또 오늘은 멀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선교사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허창식선교사님의 선교보고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선교하심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 새누리의 단기선교팀이 뿌린 씨앗을 통하여 그곳이 변화하고 있음을 들으며  단기선교의 필요와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내년의 단기선교에는 더 많은 새누리의 성도님들의 참여과 지원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허선교사님이 입양하여 삶으로 가르친"션" 선교사님의 간증은 다시한번 저희에게 도전을 주네요. 션 선교사님의 우간다 장애우 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예배가 잘 드려지기 위해 여러 성도님들의 준비와 훈련이 있씁니다.  CM 아이들의 분반 모임들... 어른들이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유아방에서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요즘 유아방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부 예배를 드리시고 2부예배때에 유아들을 돌보시기를 원하시는 분을 기다립니다.. 새누리의 아이들은 너무 귀여워요! RTM 예배와 학습시간... 나승은전도사님과 여러 도우미들이 일대일로 장애우들과 함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고 있네요... 우간다에서 장애우 사역을 하시려는 "션" 선교사님이 장애우 사역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하셨어요..  추수감사주일 하면 음식을 빼 놓을 수 없죠...  토요일 아침부터 주일 아침까지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손길들.. 감사합니다. 음식을 정성스럽게 담아 주시는 손길들에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친교실이 꽉 찼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다른때 보다 더 맛있죠? 밥값이 공짜라서 그런가요? 아니요.. 추수감사주일이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먹으니까 더 맛있는거죠.. 아래 4장의 사진에 본인 얼굴을 찾지 못하시면 오늘 식사를 안하셨거나 저를 너무 잘 피하신거예요.. 식판 닦기와 설겆이는 새누리 청년공동체 식구들이 해 주셨네요... 인도 단기선교에 물건들을 가져오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일까지 더 거져오시면 됩니다. 인도 단기 선교팀은 12월 1일(월)에 출발합니다. 그리고 Shoebox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오늘이 감사 UP, 드레스 UP 날인지 아시죠??? 오늘의 Best Dressor! 오늘 주차요원들은 특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Terra Bella Ave 공사 관계로 그쪽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서 많은 차를 다른 곳으로 안내하느라고 진땀을 많이 흘리셨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성경책을 교회 어딘가에 두고 잊으셨으면 찾아가세요....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성경책이 많이 있습니다... Thanksgiving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요!  Turkey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이번 한주간도.. 승주찬하세요!
    Read More
  • 252
    김성철Dec 10.2014 11/ 30 주일풍경
    11월의 마지막 주일 단비가 죽죽 내려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푹 적셔주는것 같습니다. 캘리포나아에서 생활하면 우산 사용할 날이 많지 않은데 오늘은 모처럼 우산이 필요했던 주일 이었습니다 오늘하루 우리의 심령도 성령으로 흠뻑졌은 하루 였기를바랍니다..  매주 주일 오전 10시 50분에 코이노니아 룸에서 있는 예배 준비 위원들의 모임..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여려분들로 인해 많은 성도님들이 편하게(?) 예배 드릴수 있는것 같네요.. 교.이.소 마지막 설교 말씀 내가 교회 입니다라는 손경일 목사님의 말씀..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팀, 성가대 그리고 헌금특송.. 아름다운 찬양을 통하여 큰 은혜받은 시간들이었습니다..  Youth Group은 Jae Han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CM은 1부, 2부에 어른예배시간과 같은 시간에 예배를 드립니다.   1부예배에 부모님을 따라 일찍온 아이들을 위해 적은 수라도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2살에서 5살까지의 유아들의 예배시간.. 율동과 찬양으로 말씀을 배우는 시간이지요.. 같은시간 유아방에서는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또 간식과 점심을 챙겨주시는 유아방도우미들... 1부때는 아이들도 같이 와서 도와줍니다. RTM예배는 일대일 말씀 공부가 예배후에 이어집니다. 도우미들이 장애우 한명씩을 맡아 게임, 만들기, 그리기를 통해서 말씀을 배우고 있네요.  오늘은 날씨에 딱 마추어서 우동을 준비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목장별, 또는 공동체별로 모여 친교나누는 시간... 주일 하루의 일과중 빼 놓을수 없는 시간이죠.. 일주일동안 만나지 못했던 교우들과 만나 교제하는 시간, 너무 짧은것 같아요. 새가족팀에서 매주 새누리를 방문하는 새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리 입니다.  매주 이자리가 꽉 차도록 새누리 모든 성도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늘 조금 안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벧엘목장의 정경돈형제가 한국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위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명숙자매가 의사선생님이신 전섭형제에게 조언을 듣고 있습니다.  전섭형제의 도움으로 한국의 병원과 연락이 되어서 바로 수술날자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 수술을 하기로 급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중보 기도가 필요합니다. 친교후 1시 45분부터 본당에서 2015년 예산안 승인을 위한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재정팀의 예산 보고와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거쳐서 거수로 2015년 예산이 통과 되었습니다. 밸리의 다른 교회들과 달이 새누리는 매년 예산과 증가하고 실적이 초과하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고 하신 예산위원과 재정팀 그리고 운영위원회원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11월을 마치고 2014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년초에 주님께 서원했던 제목들을 생각하며 잘 마무리 하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경돈형제의 수술이 잘되고 빨리 회복할수 있도록 그리고 6명의 인도 단기선교팀을 위해서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승주찬!
    Read More
  • 251
    관리자7Dec 10.2014 12/07 주일 풍경
    2014년 마지막 달 첫째주 주일 풍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모자라 Middlefield 까지 사용을 하게 될정도로 많은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교회 곳곳에서 성탄절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심으로 찬양인도를 준비하는 찬양팀 교회오빠들과 12월 14일 칸타타를 앞두고 기대치를 훌쩍 높이는 찬양을 선보이신 성가대 여러분 그리고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시는 남성 중창단 aka NCBC GLEE 여러분 까지 모두모두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담임목사님 대신해서 예배를 이끌어주신 김종호 목사님과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김기택 목사님이 계셔서 담임목사님의 부재가 느껴지지가 않...    선생님이 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친구들 하지만 성경책 읽는건 어려워요 말씀을 전하시는 서강희 사모님 과 그를 당황케한 질문 대장 ("저요, 저요", 질문손은 고정) 그밖에 CM즤 주일 풍경이구요 12월 14일은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한창 연습중인 친구들 모습도 담았습니다.   너무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Read More
  • 250
    김종호Nov 21.2014 11/16 주일풍경
    교회 앞 주차장 나무에도 단풍이 왔습니다.  2014년 교회 표어 일어나 빛을 발하라! 한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농아교회, 소리는 없지만, 몸짓과 열정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YM 예배는 사뭇 어른들의 예배와는 분위기부터가 다릅니다. 콘서트장같은 분위기..... CM 어린이들의 예배는 언제나 활기가 넘쳐납니다.  이어지는 성경공부시간에 말씀 암송에 열심입니다.  KM 2부예배는 많은 분들의 섬김으로 더욱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1부 예배에 점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배중간에 자리를 조정해야할 정도가 되었네요. 앞으로는 앞에서 부터 앉아주세요.  이날의 점심은 짜장밥,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그릇과 단문지.... 하지만, 언제 있었냐는듯이 점심시간이 지나면 싹 사라져버리지요.... EM 예배 마치고 함께 교재하는 시간입니다. 지난 주부터 등장한 에스프레소 머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이단세미나 3번째 시간,  이날은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나승은 전도사님과 김기택 목사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다음주는 추수감사주일이구요, 그 다음 주일에 마지막 이단 강의가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올 한해 돌아보면서 주님의 주신 은혜와 감사의 제목을 가닥 담아 와서 예배 드리는 귀한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드레스업!!!!!!!
    Read More
  • 249
    김종호Nov 10.2014 11/09 주일 풍경
    11월의 두번째 주일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과일바구니를 준비해 온 아름다운 가정의 등장이 우리의 예배를 더욱 훈훈하게 하며 시작합니다.  각각의 다른 모습과 섬김으로 예배 가운데 나아가지만, 우리는 모두 주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말씀공부는 늘 열심입니다. 아들을 통해 우리 어른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열심히 찬양하고, 말슴듣고, 밥도 맛있게 먹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친교하고, 예쁜  단짝 친구 두 소녀들이 권하는 디저트를 그냥 지나칠 수도 없었습니다..... 주일오후에는 중창연습, 성탄절 뮤지컬 연습 등 새누리의 오후도 활기찼습니다. 이날 새롭게 등장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장이 눈낄을 끄네요. 잘 정돈되어 있는 친교실은 언제나 누군가의 봉사의 손길의 있기에 가능합니다. 각자의 부서에서, 그리고 목장과 팀별로 열심히 교회를 섬기시는 새누리 모든 식구들을 축복합니다.  11월 둘째 주간도 예배로 시작하신 여러분, 이번 한주 모두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시면 지내시길 바랍니다. 승.주.찬!
    Read More
  • 248
    김종호Nov 05.2014 11/02 주일 풍경
    2014년 11월의 첫주일 새누리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 벌써 11월이라니, 시간은 무심하게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2014년도 2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2014년도 남은 기간이라도 주님과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됩니다.  주일 아침부터 새누리의 주차장은 수많은 차들로 빼꼭하게 차 있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주차사역팀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주일 주차장이 꽉 차이 있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많은 교회보다는 주차장이 부족한 교회가 더 은혜로운 교회임에 분명합니다. 주차가 힘들때마다 오늘도 우리 새누리에 많은 예배자들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도 들어올 수 있길 바랍니다. 이미 우리 새누리 주차장이 Full로 다 채워진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앞 주차장 말고도 다른 곳에 주차공간들이 많이 있답니다. 교회 주변으로 있는 회사나 웨어하우스 주차장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주변 이웃 빌딩들과 잘 이야기 되어 주차공간을 서로 쉐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앞 도로변에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 앞 도로변에 스트릿 파킹을 하신 차량이 눈에 띄네요. 누구신지 주차사역팀에서 특별 상을 준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 주세요.... 주차장에서는 정말로 "Slow"해야 합니다.  담임목사님, 한국에서 복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안식주간을 가지면서 귀한 시간을 갖고 오셨습니다. 특별히 계획하지 않았던 검사에서 발견된 선종제거 시술을 잘 마치고 오실 수 있어서 더 감사한 방문이셨다고 하네요. 간단한 시술이었지만, 한국에서 홀로 계시면서 많이 불편하고 힘드셨을텐데, 이제 이곳에 가족들을 따뜻한 사랑 속에서 잘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성도님들 함께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부터 김기택 부목사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지요. 2세 교육과 한어권 사역을 같이 하시게 됩니다. 서강희(Joy)사모님은 조이랜드(유치부) 1부 사역자로 함께 사역하게 됩니다. 앞으로 두분의 활약 기대합니다.  자 그런 클로즈 업 들어갑니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습니다.  두분 어색하지 않게 많이 환영해주시고, 앞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위해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날 헌금 찬양은 트럼펫 연주로 드렸습니다. 웅장한 트럼펫 소리를 들으니, 나팔소리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했던 시편기자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새롭게 느겨질 수 있었습니다. 귀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부를 때마다 우리에게 늘 도전과 감동이 됩니다. 2014년 얼마남지 않은 몇주, 정말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번 한주도 주님의 빛을 발하며 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이 찬양을 할 때 일어날 수 없는 유일한 한 사람 이 바로 이분 아닐까요? 하지만, 이미 마음만은 일어나 뛰어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독 이 찬양할 때 드럼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주시는 형제님의 뒷모습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답답하기도 할텐데, 드럼 연주로 열심히 찬양하시는 형제님의 찬양의 대한 열정이 뒷모습만 보더라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많은 봉사자 분들의 예배를 위한 수고와 섬김을 주님께서 기뻐 받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이번 주일도 어김없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우리 모두를 대표해 하나님께 귀한 찬양을 드렸구요.  인생은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이 있지요? 어려서부터 그 훈련을 하고 있는 걸까요? 하나님 앞에 줄서는 훈련을 잘 시키고 계시는 선생님이 인상적입니다.  예배 드릴때도 라인에 잘 맞춰 앉아서 질서있게 예배 한답니다. 역시 인생은 "줄"입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사람의 줄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줄을 잘 설 수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반별활동하는 조이랜드 어린이들  RTM 장애사역에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열심히 섬겨주고 계십니다.  아침 일찍 예배드리고 2부예배때 봉사하고 계시지요. 장애사역의 특성상 맨투맨으로 봉사해야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적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자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괴 위로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예배 후에서 함께 모여 식사하는 기쁨도 빼 놓을 수 없지요. 영의 양식, 육의 양식 모두를 잘 챙겨 드리시 바랍니다. 담임목사님이 오시니 오랜만에 새가족팀이 활기차 보입니다.   오늘부터 이단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두시부터 세시까지 한시간동안 앞으로 11월 한달 주일에 진행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단이 왜 이단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그 이단을 대처해야하는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한어/영어 두 개의 다른 세션이 Hope 채플과 비전 채플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번 주는 통일교 / 이슬람에 대해 배웠고, 다음 주는 신천지 / 몰몬교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매 주일마다 많은 분들의 저항속에서도 사진기를 꿋꿋하게 들이대시던 자매님의 한동안 보이지 않아 많이들 궁금하셨지요? 신지연 자매님이 그동안 한국에 잠시 출타중이셨지요. 이번주일에는 돌아오셔서 다시 지연자매님의 씩씩한 플래쉬 셔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려냐 했는데, 사정이 있으셔서 못오셨다고 하네요. 다음 주일에는 꼭 오셔서 사진기 마구마구 들이대 주세요. 그립습니다.  이번 한 주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승.주.찬.!!!!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