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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ug 24.2015 전교인 수련회 둘째날, 8월 15일 (토)
    오늘은 70년되는 광복절이자 새누리 교회 전교인 수련회 둘째날입니다. 토요일인만큼 EM,YM, CM, KM 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토요 아침 가족 예배처럼 예배를 드렸습니다.   EM, KM 연합 찬양팀과   ​ 토요 아침 가족 예배에 빠질수 없는 Batman과 Robin같(지만 누가 Batman 누가 Robin인지는 밝힐수 없)은 Raymond 목사님과Jay전도사님. 설교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유머와 애드립 수준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것이... 주님께서 저희 교회를 통해 이어주신 환상의 커플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Theme이 "주안에 한가족" 이었던 만큼 가족끼리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축복해주는시간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예배후 이어진 사진촬영 및 체육대회 간만에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 협조를 잘해 주신 성도님들과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준비위원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국..국민 체조...   날아라 신발아!!!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점심시간 (메뉴로는 정말 맛있는 타코가 나왔습니다만 정신없이 흡입하느라 사진은...) 후 2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족구도 하고...       ​ 수영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이어진 공동체 게임시간도 역시나 열심히 준비해주신 준비위원 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도님들 덕분에 무척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 ​     맛있는 저녁을 먹고       이어진 저녁 예배 시간.   CM..       Joyland     그리고 YM+EM (의 예배후 라면 파티!!! - 역시 캠핑에는 컵라면이 진리...)   ​ ​그리고 "성품+인격-감정=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신 Matthew Lea 목사님.           ​성도님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Day 2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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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1
    김성철Aug 17.2015 전교인 수련회 첫날, 8월 14일 (금)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였던 새누리 전교인 수련회가 오늘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찍부터 도착하시는 성도님들께 숙소를 배정하고 여러가지 안내드리는 준비위원들       저녁식사 시간..                   첫날 저녁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유치부 아이들의 예배             Youth & EM의 예배         Youth & EM예배에 강사목사님이 설교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CM 아이들의 게임시간   Joyland의 게임시간                       저녁 늦게 도착하시는 성도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세계선교침례교회의 고상환목사님이 "본즉 또 본즉" 이라는 제목으로저녁예배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첫날 집회가 끝나고 준비위원들이 오늘의 집회에 대해서 리뷰하고 내일 여러가지 집회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오늘의 모든 것에 대해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내일 더큰은혜를 사모하며 기도로 오늘을 일정을 마침니다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의 성도들이 서로 알아가며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새누리 수련회의 첫날을 잘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있을 예배와 집회 그리고 게임등을 통해서 서로를 더 잘 알게되고 주님안에서 진정으로 한가족이 되는 수련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같이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오세요!   그래도 참석하기 여려우신 분들은 기도와 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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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0
    관리자7(신현정)Aug 17.2015 전교인 수련회 셋째날, 8월 16일 (일)
    수련회 마지막날이자 주일이 되었습니다.   평상시 주일 아침과 다름없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CM은 CM대로 YM/EM은 YM/EM대로 Joyland는 Joyland 대로 따로 모여서...   각자 짐정리 및 자유시간을 보낸뒤 다시 한자리에 모여 이번 수련회에서 느낀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이번 수련회의 theme과 일치하는게 이 모든과정에 주님이 함께하셨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내년​(은 많은 성도님들의 의견)을  (언젠지는 주님만이 아실) 다음을 기약하며 수련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목회자님들과 준비위원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구요..     ​식당에 TPO에 적절한 성경구절이 있길래 (뭔가 사견을 덧붙이고 싶지만 글솜씨가 허락을 하지 않아...) 그 사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날이라기합이빠져서사진이별로없는건함정   PS. 글들에 싣지 못한 사진들까지 추가하여 사진 원본을 (혹시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하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9E1-rZD7KP9fnpLVjFNR2VvTXRBNUFUel9HZTl1TGljWUppX09RRDNvS0hCSmdkdWhyUWs 여기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2. 저보다 좋은 사진을 훨씬 많이 가지고 계실 @김성철 기자님, 사진 쉐어 할수 있는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3. 노출이 적은 실내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는 사진은.. 어렵네요 다음 부터는 @이승환 기자님께 부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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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Aug 16.2015 8월 16일 새누리 전교인 수련회 셋쨋날(주일)
    어느새 2박 3일의 수련회가 끝나는 주일입니다.    마운틴브 본교회에서도 주일예배가 드려지지만 이곳 수련회장에서 주일예배와 마지막날 일정과 사진을 올립니다. 수양회장에서는 9시에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많은 은혜를 받아서인지 더 밝은 웃음으로 안내하시는 자매님들..   수양회 기간 내내 찬양으로 섬기신 이우영팀장님을 비롯한 찬양팀   다들 가벼운 옷차림인데 목사님만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어색한데요..   옷차림이 가벼워서인지 찬양이 더 가볍고 은혜넘치는것 같이 느껴지네요   손목사님의 축도로 주일예배를 마칩니다. 손목사님은 이곳에서 예배를 마치고 본교회에서 2부예배를 인도하시려 바로 출발 하시고..     예배가 끝나고 숙소에서 짐들을 모두 정리한 후에 모두 모여 김종호목사님의 인도로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일을 돌아보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고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지 못한 형제자매님들을 찾아가서 서로 소개하고 지난 3일간 주셨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말을 한번도 건네지 못한 분들이 많네요.. 이름을 소개해도 금방 잊어버리곤하지만 한가족이면서 이름을 모른다면 말이 안되겠죠? 이번에는 꼭 이름을 기억해서 불려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양회 기간동안 느낀점과 좋았던점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간동안 말씀으로 또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 식구들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입니다. 자주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가는 길은 한가족이 된것을 기념하듯 한줄로 만들어 찬양과 함께 행진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누리의 더욱 한가족된 모습으로 주님의 일을 더 잘 감당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 은혜스럽고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 그리고 가족간의 사랑등에 대해서 배우고 또 여러가지 행사들을 하며 나누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수양회를 통하여 서로 잘 몰랐던 새누리 가족들과 좀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이 좋았고 이제 한가족이 된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사역들을 서로 도우며 협력하여 잘 해 나갈 수 있는 새누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모든것을 인도하시고 잘 마치도록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님꼐 영광돌립니다. 오랫동안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준비위원들팀과 또 행사의 모든것들을 잘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진행위원들에 감사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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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8
    관리자7(신현정)Aug 10.2015 8월 9일 주일 풍경
    8월 둘째주 주일의 교회 모습입니다.   1부예배오케스트라의 진지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EM Raymond Yip목사님....   말씀을 전하시는 손경일 목사님.. 어제 배구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목이 좀 쉬신듯 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주한 손길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미역국을 먹을수 있게 되네요   1부 예배후 도너츠+커피의 친교시간 (아침을 굶은 저에게는 단비 같은...)       한켠에서는 이번주에 있을 수련회준비로 분주하신 모습도 보이는군요   2부예배를 찾아오신 성도님들을 가장먼저 반겨주시는 주차 봉사팀 여러분들...         CM의 예배전 기도 모습입니다.   CM의 찬양     Joyland Pre-K 주일학교   음.. 내맘 같지 않네?     Benjamin says...     JoyLand 찬양시간 입니다   씐나고!!   더 씐나고~~   오늘은 널서리 동생들이 언니 오빠들 예배드리는거 참관하러 왔어요   동생들이 와서 보고 있으니 더 열심히...           1st Grade       3rd Grade         2nd Grade         아... 오랜만에 뒤에 TV실에 앉아있었는데.... 우리교회 유모차가... 엄청나네요...    아마 이번 주 부터 각 목장 별로 순서대로 특송을 하는것 같은데요... 그 시작을 베델 목장에서 멋지게 해 주셨습니다.         예배후에 전교인 수련회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데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수진 자매님의 의학/건강 세미나 시간이 있었습니다. 허리통증과 어께통증 그리고 바른자세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 그런데 저는 지금 삐딱하게 앉아 이글을 쓰고 있네요)     이상으로 8월 9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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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7
    김성철Aug 03.2015 8월 2일 주일풍경
    8월 첫 주일입니다.    우리의 달력은 쉬는 날도 있고 휴가도 있고 방학도 있지만 하나님의 달력은 항상 우리를 향한 사랑이 쉬지않고 계속되는 것 처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의 예배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새누리 곳곳에서 드려지는 예배들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새누리의 주일예배가 실시간으로 예배를 중계됩니다.  여행이나 출타중인 분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정으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같은시간에 인터넷을 통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본당에서 유모차를 가지고 예배 드리시던 분들도 이젠 어린아이들과 함께 친교실에 있는 TV를 통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 예배 드리는 YM Service입니다. 오늘은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CM은 항상 찬양과 율동이 신나는 예배이지요? 특히 뒤에서 따라 하시는 선생님들이 더 열심이신것 같네요.. ㅎㅎㅎ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Joyland 예배 엄마들과 함께 예배에 집중하는 아이들 모습이 대견합니다. 주님의 말씀속에서 쑥쑥 자라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농아학교 예배 모습입니다. 항상 조용하면서도 뚜러지듯이 집중하여 예배드리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항상 제일 다이나믹한 유아방 모습. 많은 아이들 하나하나를 일일이 신경써 주시는 많은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1부 또는 2부 예배시 유아방에서 섬기실 손길들을 기다립니다.       2부 예배때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송상훈 조아영 가정의 귀한 아들 민근(Lucas)이 처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귀한 자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신대 태권도 팀이 오늘 1부 예배후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속에서도 맡긴 사역을 잘 감당하고 돌아가는 미래의 선교사들 태권도를 통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귀한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방문자들입니다. 이 모든 분들이 함께 새누리에서 함께 주님께 예배드리길 기대합니다.     신진호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 이지역 어떤 교회보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새누리교회.. 이 젊은이 들이 새누릴 곳곳에서 주님이 주신 더 큰일들을 감당할 그날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하네요! 새청공 화이팅!      오늘은 사랑목장에서 건강식 샌드위치를 준비해 주셨네요  다른 식성등을 생각해서 메뉴도 다양하게 하시고.       예배와 친교후에 비젼채플에서 장선교사님을 모시고 선교보고 시간을 가젔습니다. 교회 여러가지 행사와 겹쳐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진행되고 있는 자세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장 선교사님은 ㅂㅎ에서 간호사를 양성하여 그들을 통하여 그곳이 열리고 또 그때를 준비하는 사명을 가지고 준비중이신 새누리 파송 선교사님이십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에 많은 도움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선교사님 신병 안전문제로 사진은 올리지 못함 양해 바랍니다)       8월 14일 부터 있을 전교인 수련회에 T-Shirt를 신청하세요!     9월 부터 있을 새누리의 한글학교.. 아직 등록 계속 받고 있습니다!        EM 예배후의 친교.. 한국음식이 낮설을 수 도 있는 영어권 성도들을 위하여 매주 많은 신경을 써서 준비하시는 손길들 감사드립니다. KM 성도님들도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사무실의 복도 벽면에 보면 교회의 행사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 수료사진, 단기선교등 사진들을 통해서 그동안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교회 행사를 한번 리마인드 하시는 샘치고 관심을 가지고 봐 주세요!       이번주 토요일(8월8일)에 북가주 교회대항 친선 배구대회가 있습니다.  새누리 많은 성도님들 참석하셔서 그동안 연습하면서 준비한 배구팀을 응원해 주세요! 올해는 좋은 성과가 기대 됩니다!     바쁜 오늘 하루가 또 지나 갑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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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6
    승환Jul 28.2015 7/26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어느덧 7월도 마지막 주일이네요. 한국은 장맛비가 주륵주륵 쏟아지고 있다는데, 캘리포니아는 언제나처럼 화창하기만 합니다. 7월 26일 하루 교회 구석구석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교회를 돌아다니다보면 아버지 품에 안겨있는 아이들을 자주 마주칩니다. 이미 걸을 수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안겨있는 것은 그 듬직한 품 안에 있을 때 마음에 주어지는 편안함 때문이겠죠. 마치 우리가 하나님의 품을 찾듯이요.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일본에 단기선교를 가계셔서 1부 때에는 김종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순종: 하나님을 경험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음을, 그리고 불순종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귀한 기회들을 놓치는지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쉽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은 항상 다르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오해임을 바로잡아주시는데 머릿속에 종소리가 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새 여러가지 도전을 받고 있는데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보통 1부와 2부 사이에 본당은 2부예배를 준비하시는 몇몇 분들을 제외하면 찬양팀 연습이 시작되기 전까지 비어있는데 이 날은 달랐습니다. 강단 위를 분주히 움직이는 저 청년들은 한국에서 온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입니다. 젊은 에너지로 가득한 강단을 보니 저도 아침의 피곤함이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예배당으로 들어오기 시작할 때 새가족팀도 덩달아 분주해집니다. 성도들 얼굴을 모두 기억하시는지 새로운 얼굴이 교회에 들어설 때마다 다가가 인사하고 반갑게 맞이하여주시는 대단한 분들입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플룻의 선율과 한데 어우러진 성가대의 찬양이 교회를 가득 채웁니다.       2부 예배 때에는 김기택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기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참 어린아이같이 떼쓰는 기도를 많이 해서 돌아볼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배 막바지에는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직 20대 초반 어린 대학생들인데 청년인 저도 엄두도 못낼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에 다들 반하셨는지 핸드폰 꺼내서 열심히 촬영하시더라구요.   같은 시각 교회의 다른 곳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해드립니다.           저의 페이보릿! 러브랜드입니다. 저야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서 힐링한다지만 안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은 무한대 체력의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고생하고 계시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조이랜드로 가봅시다. 조이랜드에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팔을 쭉 뻗고-   박수를 딱 치면! 기도하는 자세가 됩니다. 분주하기 그지없는 아이들을 이렇게 컨트롤하시더라구요.   이 친구는 고민이 많아보이네요.     사실 평소라면 이렇게 공작하는 아이들 사진 위로 갔을텐데 이번에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이 몰려있는 이 곳에서는 새로운 아이템인 비누방울을 나눠주고있습니다. 신난 아이들의 뒤통수.         방울방울 떠다니는 비눗방울을 보니 덩달아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 엄청 잘 불어!"하면서 함박웃음 짓던 아이의 얼굴이 기억나네요.   클래식 장난감이던 터널은 이 장난꾸러기에 의해 정체모를 놀이기구로 변신했습니다. 얘가 시작하니까 다들 저렇게 따라하면서 놀더라구요. 아이들의 적응력+친화력이란..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짓게 만들어주는 Faithland 아이들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건지 궁금한데 가까이 가면 방해될까봐 저는 멀리서 사진만 찰칵. 유스 예배 때 찬양은 보통 유스 아이들이 직접 인도하는데 이 날은 달랐습니다. 아이들이 "Pastor, why are you there?"하고 물으니 전도사님께서 급 진지한 표정 지으시더니 "Cause I want to"라고 대답하십니다. 아이들과 덩달아 저도 웃음이 빵 터졌네요. 기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장난스러우실 때는 엄청 재밌으시지만 말씀 전하실 때는 한없이 카리스마 넘치시는 Jae전도사님이십니다.   그러고보니 눈치 채셨나요?   호프 채플에 음향장비 공사가 끝났습니다. 본당처럼 이제 최신기기가 들어와서 아이패드로 음향 조절도 가능하고 소리도 훨씬 좋아졌어요. 저는 무엇보다 강단이 좀 더 낮아져 찬양팀이나 설교자와 청중이 가까워진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사진은 EM 찬양팀입니다.)       농아 교회와 RTM의 예배 모습입니다.   코트야드에서는 한글학교 모집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곳을 확인하세요.   이 날 점심은 코디아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미역국 맛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목사님께서 떠나가는 사람들 소개하실 때마다 이 광고가 제일 하기 싫다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학생들이 많은 청년공동체는 여름에 인턴으로 왔다가 여름이 가면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유난히 만남과 이별이 잦습니다. 마치 이미 몇 년을 알아온 사이처럼 이미 친해져버려 보내기가 너무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작별을 합니다.               고신대 태권도 사역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녁때까지 잠시 청년공동체와 함께 했을 뿐이었는데 벌써 너무나 친해져 여기저기서 연락처가 교환되고 카톡 단체카톡방이 만들어졌습니다. 남은 공연들도 무사히 해내고 앞으로의 사역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2부 예배 때 태권도 공연 중 고신대 김도언 형제님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연락처 교환했던 형제를 통해 오늘 카톡을 받았는데 별 탈 없이 잘 회복중이라고 하네요. 무사히 회복하고 고신대 태권도 선교팀 전원 남은 사역 무사히 마치고 돌아가기를, 그리고 앞으로 할 모든 활동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일본에 가있는 우리 새누리교회 단기선교팀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내일부터 다시 더위가 거세진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는 우리 새누리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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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Jul 23.2015 7월 19일 주일풍경
    오늘의 날씨는 7월에 불가능 할 것 같은 비가 올뻔 한 날씨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날씨였네요.  아침에 교회에 오니 파킹 사역하시는 분들 덕분인지 많은 차량들이 질서있게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더운 날씨에 웃으시며 한분한분 친절하게 안내 해주셔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는 유치부 아이들방을 조심스럽게 들어가봅니다. 어여쁜 공주들과 왕자님들이 공부를 하고 장난을 치고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재밌게 시간을 같이 보내주셔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영어예배를 가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모님께서 의자를 멀리서 들고 오시네요. 한명이라도 더욱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수 있도로 도와주시려는 그 마음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 질문중에 하나였던 "넌 하나님과 매일 얼마나 시간을 보내니?" 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매일하루가 다른 제모습을 다시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매순간 매일 일어나서 자기전에 매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더 기억해야겠어요.  12 Steps 사역으로 걸어가 보았습니다. 수화로 서로 웃고 토론하며 성경말씀을 나누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수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저에게 한명한명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Bible Study room으로 각자 다 들어간 초등학생들 방에 들어가보았습니다. 곳곳에 아이들이 꾸며놓은 단어들이 인상 깊었고, 새로운 Theme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당을 꾸민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창의성이 풍부한 아이들의 작품성이 뛰어나네요!  성가대 준비하시는 방으로 이제 들어가 봅니다. 무작정 연습도중 사진에 담기위해 들어온 저에게 장난을 치시며 반겨주신 모든 성가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화음이 아름답게 어울려지는 무대였습니다. 바쁘신 시간 쪼개서 연습하시고 외우시며 성가대를 화려하게 장식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배가 고픈데 맛있는 냄새가 나는 주방으로 가봅니다. 오늘은 하이라이스와 김치 콤보가 나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대량의 하이라이스를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주방사역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성스러운 맛이 첨가가 되서인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2부예배로 가려는 길에 귀여운 아이를 만났네요. 순하게 눈을 동그랗게 쳐다보며 사진 촬영에 함께해준 왕자님 감사해요~  새신자 준비실에서 집사님 두분이 조용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기도를 먼저 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신자 사역하시는 분들 모두 어색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한분한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예배시작전 교인들을 위해 간식들을 준비해주신 집사님들도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2부예배에서 블레싱 시리즈 11-1으로 창세기 12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통해 우리의 하나님의 속성 세가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 이 질문이 아침부터 오늘 하루 종일 머리에 남았었는데, 오늘 2부 말씀에는 손경일 담임 목사님을 통해 3가지의 중요한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우리의 하나님은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시고 순종을 해야한다. 두번째는, 우리의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신뢰를 해야한다.  마지막은, 우리의 하나님은 복주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통해 복이 흘려 넘치게 해야한다. 이 말씀과 통일하게 우리 새누리 교회에서는 여러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순종하고, 믿고, 또 복을 나누며 사역하시는 분들을 종종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요번 주일풍경을 이런 분들을 한곳한곳 돌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네요. 우리의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해주신 손경일 목사님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헌금송을 일본으로 선교를 나가시는 집사님들께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테어난 사람"을 한국어와 일어로 불러주셨습니다. 선교지를 가시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기도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믿고 멀고 낯설은 길을 갈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언어도 모르고 풍습도 잘 모르고 새로운 것이 너무나도 많겠지만 하나님께서 하나씩 보여주실 것을 믿고 Japan 과 Philippines 선교를 가시는 한분 한분을 축복합니다.  사진과 글에 담지 못한 곳에서 사역과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며 생활하시는 교인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 매순간 저만 느끼는 복이 아니라 사람들과 나누며 넘쳐나는 삶을 살 것을 한번더 기억하며 오늘의 주일의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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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l 13.2015 7월 12일 주일풍경
    주차 봉사해주시는 멋쟁이 형제님들 사진과 함께 쉬어가는 주일 풍경 시작합니다. 오늘은 햇빛이 강해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밝은 모습으로 빈자리 찾아 뛰러다니시며 봉사하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은혜가되는 찬양을 들려주시는 2부 찬양팀 모습입니다.  "어쩔 수 있습니다" 라는 설교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담임 목사님. 멋진 목소리로 봉헌 찬양을 들려주신 성가대 형제님들의 모습입니다. 맛있는 소고기 무국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림픽과 같은 주기로 돌아온다는 전설의 전교인 수련회 등록이 막바지 인데요..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4년을 기다려야하십니다. 서둘러 신청하세요. 향후 2년동안 운영 위원으로 섬겨주실 분들을 선출하는 재직회가 있었습니다. 김영진, 이영준, 최성환 형제님 그리고 김지영 자매님 께서 운영 위원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새누리 7월 여름 축제 2번째 시간인 "십자가의 비밀" 강의가 있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김기택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배구연습 현장입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은 분들이 연습에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청년부 형제 자매들이 많아서 활력있고 좋더군요. 앞으로 3번 정도 밖에 연습기회가 없다고 하니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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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l 06.2015 7월 5일 주일풍경
    7월 첫주일 입니다.  이제 이곳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기온이 높은 만큼 우리의 마음도 성령님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찬 여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제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었고 또 연휴인 관계로 많은 새누리 가족들이 휴가중이고 여행중이어서 안보이는 가정들이 좀 있네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데는 쉬는 날이 있을 수 없지요.  새누리 7월 첫주일 모습을 렌즈에 담아 봅니다 Youth예에에 오늘은 EM찬양팀에서 찬양인도를 하네요.  Youth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EM에서 같이 예배 드리게 될텐데  미리 알아가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CM아이들 항상 에너지가 넘치지만 또 잘 따라하는 아이들... 많은 선생님들이 수고 해 주시고 계십니다. 찬양과 예배가 끝나고 성경공부시간... 각 학년별로 나누어서 선생님과 같이 성경공부하는 시간.. 우리 아이들이 말씀으로 무럭 무럭 자라서  이 험한 세상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 많은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Joyland 유치부! 이제는 유치부도 율동팀(!)이 있어서 같이 율동하네요. 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 모두가 아쉬워하며 다시 만날떄까지 건강하고 하나님 안에서 잘 지내도록 기도합니다.. RTM 예배.. 예배후 RTM선생님들과 같이 단체사진.. 유아방 모습... 오늘은 새친구가 보이네요?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즐겁지 않은 친구가 있어서 선생님이 계속 안아주고 업어주고 계시네요.. 농아학교 예배모습입니다. 찬양팀 특송과 함께 오늘은 성찬식이 있네요. 백남원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농아학교는 새누리에서 제일 조용하게 예배드리지만 제일 집중력이 뛰어난(!)  예배를 드리는 곳인것 같네요.. 2부예배 헌금송은 어제 멕시코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유스그룹이 Body Worship으로 드렸습니다. Spanish 찬에 맞추어서 멕시코에서 이 Body Worship을 통해서 주님을 그들에게 전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에 기노스코 7기가 끝났습니다. 수료를 하신 분들중 두 자매께서 각가 1부와 2부 예배때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그져 주일 크리스쳔으로 살아왔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이제 주님의 제자로서 살기로 다짐하는 간증.. 우리 모두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2부예배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 오늘은 많은 분들이 새누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특히 미국 동부에서 많은 청년들이 여러 분들의 인도하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여 주셨네요.. 이제 새누리의 뜨거운 모습이 미국 전역에도 퍼졌나 봅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새누리의 등록 교인들이 되기를! 오늘은 일본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마련으로 EM에서 주축이 되어 팥빙수를 판매하였습니다. 정성으로 만든 팥빙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일본 단기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점심봉사로 수고하신 몽골목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영양식으로 만든 비빕밥, 거기다가 각가지 소스를 만들어수 취향대로 드시게 하는 배려까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새누리 갈수록 풍성해지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새누리에는 2부예배를 드릴 수 있는곳이 본달 말고도 여러곳 있는것 아시나요? 특히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계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여러곳에 TV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먼저 본당 뒷편에서 본당과 TV를 동시에 보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유아와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TV 중계 예배실리 유아방 옆에 마련되어 있고 또 친교실에 있는 TV를 통해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본당 입구 왼쪽 평에 있는 게시판에 교회행사 포스터가 많이 붙여져 있습니다.  항상 있는 행사에 대해서 관심를 가지고 참여와 섬김이 있기를 부탁합니다. 기노스코 7기 마치신 분들은 수료증 잊지 말고 찾아 가세요! 집으로 배달은 안됩니다! 주일 오후에 지난주에 이어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배구 연습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합니다. 많은 성도님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특히 새누리성도이면 다 잘 아시는 유명한 손 감독님(!!!)을 초청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계속 예선 통과도 못하고 다른팀을 즐겁게 해주고만 왔었는데 올해에는 감독님덕분에 예선 통과를 기대해봅니다! 7월 첫주일이 이렇게 또 지나고 한주가 시작 됩니다. 세상은 점점 크리스쳔으로서 살기 힘들어 지지만 말로가 아닌 우리의 삶을 통해서 크리스쳔임을 세상에 알리며 한주간도 승리하시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 아침 가족예배 잊지 마시고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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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Jun 28.2015 주일풍경 6/28
    샬롬~ 후덥지근하던 지난 며칠이 멀다하고 오늘날씨는 정말 환상적이라는 표현밖에 어울리지 않았던 하루이지 않았나요? 오늘 주일풍경은 저희 목장모임때 방문했던 Shoreline Park근처에 위치한 Lakeside Cafe를 필두로 화려하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맑은 햇살을 허락하시고 이렇게 보기만해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장소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들이 모여 교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어두운곳에서 빛나시는 분은 오직 우리 주님임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새신자실 풍경입니다. 그동안 두세번 정도 주일풍경 기자를 맡으면서 저에게 사명감처럼 작용하던 originality (혹은 식상하지 않은 신선함)에 관하여 사진작가 김효진 자매에게 고민 상담을 하던 도중에 찾은 구석에 있던 보물같은 방이 있었으니... 그방엔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을정도로 귀여운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지도와 함께 미끄럼도 타고 (저희에겐 추억으로만 남았던) 장난감 자동차도 운전해보고, 신기했는지 얼짱 각도로 핸드폰으로 셀카까지 찍는 걸 보는 내내 기자들 얼굴엔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아기들을 좋아하고 즐겁게 놀아줄 수 있으신 젊은 청년분들의 끊임없는 봉사의 발걸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른방에서는 색칠공부, 및 단체 게임으로 하나님과 한걸음 더 가까이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옹기종기 동그랗게 모여서 해맑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은혜를 받지 않을 수 없었던 진귀한 풍경들 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성스러운 주일에는 준비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희가 올려드려야될 마음 이외로도 준비할게 정말 많은데요, 경건한 주일예배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 성도님들의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이 항상 보고 계시고, 또 그의 아들, 딸들인 우리 모두를 축복하고 사랑해주심을 원동력 삼아 은혜로운 시간이 되셨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예배시간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이라는 제목으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나눠 주셨습니다. 보통 사람의 용기로는 절대 할 수 없었을 사도바울의 하나님의 당당한 증인이 됨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아닌 길을 가는 자들을 단호하게 꾸짖을 수 있는 강직함을 항시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오늘 헌금 특송으로 Amy Ahn 자매님이 "If It's Magic" 이라는 곡을 하프의 감미로운 선율과 자매님의 축복받은 "꿀"성대로 올려드렸는데요, 클래시컬함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찬양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주일 오후에는 특별한 예배가 드려졌었는데요, "One Voice"라는 베이지역 다민족 사역의 역할을 하는 이벤트 였습니다. 먼 땅, 문명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을 찾아가 주님의 복음을 전함에는 항시에 어디서든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복음을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음이 바탕 되어야 할텐데요. 여러 이민자들이 운집해있는 이 북가주 실리콘밸리 지역에 있는 여러민족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감동적인 취지를 가진 이벤트를 우리 새누리교회에서 주최 할 수 있는 큰 영광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영육간의 강건함을 붙들어 주실 예수님 이름으로 오늘 풍경기사 마무리 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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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1
    승환Jun 21.2015 6/21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코트야드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던 꽃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햇살은 따가웠지만 그늘은 시원한 멋진 날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날 다같이 모여 예배를 올릴 수 있게 해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주차봉사로 섬기기 위해 출정(?)하는 주차요원 분들이십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던데, 그들의 뒷모습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주보 나눠주시는 손길 담아보았습니다. 교회에 들어서면 항상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사모님. 지나가는 지체들마다 기억하고 안부 물으시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1부 예배 때에는 유스의 지체들이 오케스트라로 찬양 반주를 해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신나게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역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큰 특권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기뻐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멋진 화음으로 고백하는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오늘 목사님께서는 바벨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제 안에 쌓아올려지고있는 바벨탑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헌금특송으로 정효현 형제와 현동운 형제의 멋진 연주가 있었습니다. 원곡은 Shane and Shane의 The Answer이라는 곡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너무나 멋지게 불러주더군요.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두팔벌려 하늘을 향해 하나님은 나의 구세주임을 기뻐 선포하며 예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같은 시간 교회 곳곳에서 있었던 풍경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러브랜드로 가보았습니다. 이삼십년 뒤 새누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뒹굴거리며 좋은 시간 보내고 있었습니다. 벧엘이는 아침을 못 먹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계속 과자를 손에서 놓지를 못하더라구요. "어서 밥 주세요. 빨리 주세요." 눈빛으로 배고픔 신호를 마구 보내고 있습니다. 미션 컴플릿! 다른 아이들도 배고픈가봐요. 인기 만점이었던 저 과자. 탄생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아장아장 걷고있고 곧 다시 돌아보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고.. 러브랜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시간이 쏜살같이 흐름을 느끼곤 합니다. 조이랜드입니다. 5초도 한 곳에 집중하기 힘든 아이들을 데리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레베카 전도사님과 다른 섬기시는 분들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원숭이 인형을 돌려가며 자기 이름을 서로와 나눈 후, 사무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셨습니다.  교실 한 켠에서는 색칠공부 교실도 진행되고 있었네요. 이번에는 Faith Land에 와보았습니다. 가자마자 신나는 음악이 저를 반기더군요. 종종 아이들이 2부 예배 때 앞에 나와서 멋진 군무를 보여줄 때 도대체 어떻게 연습을 하길래 아이들을 데리고 이런 공연을 보여줄까 했는데 오늘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즐기면서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실에서는 수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를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며 열정적으로 리액션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너무 이뻤습니다. 이번에는 Youth 예배에 가보았습니다. 크게 울려퍼지는 박수소리와 함께 찬양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도사님의 스토리텔링 은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Jae 전도사님과 Jamie 전도사님 두분 다 정말 멋진 은사를 갖고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RTM 예배에 가보았습니다. 이집트에 하나님이 행하셨던 열 가지 재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문설주에 피를 발라 재앙을 피했던 이야기를 하시고 "'피' 하면 떠오르는 분이 계시죠?" 하니 앞에서 어느 형제가 "Jesus!"하고 외치더군요. 우리 죄를 대신하여 피흘리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농아교회입니다. 아무 소리 들리지 않지만 동시에 가장 큰 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올리는 예배입니다. 길게 늘어선 김치의 행렬. 예배가 끝나고 점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엌은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점심은 디사이플 목장과 야베스 목장에서 헌신해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날을 맞이하여 형제님들이 다들 왕관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왕관을 쓰고 노비처럼 일하고 있다고 웃으며 농담하시는데, 그래도 그 손길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배불리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로 교회를 섬겨주시는 David도 예외는 아니지요. 맛있었던 오늘 점심입니다. 저는 두 그릇이나 먹었네요. 그러고보니 오늘 아버지의 날이라고 아버지들께 선물을 나눠드렸는데 하나씩 받아가셨나요? 가장의 부담을 등에 지고 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시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 모두 응원합니다. 친교실 한 켠에서 YM지체들이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Fund raising을 위해 여러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판매하는 음료가 맛있다는 입소문이 새청공에 쭉 퍼져서 잠시 후에 보니 너도나도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선교를 위해 봉사하는 손길, 그리고 그 손길을 돕기 위해 내미는 손길들 모두 하나님이 기뻐 바라보실거라 믿습니다. 그러고보니 새청공 지체들이 밥을 먹는 이 곳, 뭔가 달라진 것을 눈치채셨나요? 얼마 전에 새청공 지체들이 모여 이 곳 Joy Pool을 이쁘게 새 단장을 했답니다. 칙칙하고 공장같던 분위기에서 산뜻하게 바뀐 곳에서 식사를 하니 더 맛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은 이 좋은 날을 그냥 넘기기 아쉬워 다같이 Shoreline Lake로 가서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다들 즐거운 목장 모임 시간 가지셨나요? 코트 야드를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있던 공주님과 왕자님 사진들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무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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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n 16.2015 6월 14일 주일 풍경
    6월 두째주 주일입니다. 아침부터 따가운 햇살이 느껴지며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된것을 느낄 수 있네요. 방학과 휴가로 분주한 삶가운데도 항상 말씀을 사모하며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라며 주일하루 교회 이곳 저곳에서 예배과 교육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내일 있을 여름성경학교때문에 본당이 숲속처럼 단장이 되었네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이렇게 주님을 향한 마음이 프르게 자라나면 어떨까요? 주님을 찬양하는것은 항상 즐겁고 은혜스러운 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유롭게 찬양할 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전세계 많은 곳에서는 목숨을 걸고 찬양해하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곳을 생각하며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찬양하길 원합니다.. 믿는 자들의 특권중의 하나인 기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우리 아이들은 내일 부터 있을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서 연습하고 연습하네요 나승은 전도사님이 가족과 함께 한국 방문하시는 관계로 RTM은 자체 선생님들께서 진행하시고 계시네요.. 새누리에서 가장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있는 유아방입니다. 항상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예요. 1부 예배를 드리시고 2부때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형제, 자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아무나 섬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주일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신 방문자를 섬기는 새가족반.. 이번주에도 많은 분들이 저희 교회를 방문하셨네요 성도간의 교제와 나눔이 있는 친교시간  오늘 음식을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목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일 부터는 1부 예배후에 도너츠와 커피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사정으로 인해 중단되었었는데 다시 시작되니 모두다 즐거워 하시는것 같네요.. 아침일찍 부터 오셔서 도너츠와 커피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형제자매님들.. 덕분에 배가 든든하네요 예배후에 월요일 부터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선생님들과 도우미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주가 이들의 섬김을 통하여 우리 어린 아이들이 말씀을 배우고 주님을 좀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누리의 청년들이 코트야드에서 점심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날씨가 밖에서 점심먹기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열심히 드시고 힘내서 교회일도 잘 감당하시길... 새누리의 도서실을 한번쯤 방문해 보신적있나요? 아주 좋은 많은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또 즉석 커피를 만들어서 드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북카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책을 잘 모르셔서 추천을 요청하시면 남건우 북카페팀장께서 좋은 책 추천해 주실겁니다... 친교실 왼쪽 벽면에는 "새누리 선교현황 게시판" 이 있습니다. 새누리 파송, 지원 그리고 협력 선교사현황및 선교소식지가 올려져 있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해외 곳곳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기도 편지와 선교소식에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 많은 관심과 기도바랍니다. 오후 2시 비젼 채플에서 의료선교팀 주최로 건강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의료 사역팀 팀장이고 재활의학과 의사이신  앤 자매께서 "목과 허리 통증"에 대해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성도님들께 왜 통증이 오고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앞으로 매달 한번씩 있을 건강세미나에 더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필리핀, 인도의 의료선교에 관심있는 성도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6월 28일 주일 오후 5시 30분에 저희교회에서 "윈보이스" Conference 가 있습니다. 원보이스는 베이 지역에 있는 미전도 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여러 한인교회가 협력하여 돕고자 시작된 모임으로 지금 현제 아프간, 티벳,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전도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 6월 28일에 그 사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를 요청하는 모임이 새누리에서 개최돕니다 새누리의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매주 준비 모임이 새누리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교회 곳곳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군데라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실 수 있는 새누리 모든 가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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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n 08.2015 6월 7일 주일풍경
    6월의 첫주 입니다. 오랫만에 이곳의 제 날씨를 찾은 기분입니다. 아침부터 화창하고 따스한 기분에 오늘은 어쩐지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더 포근하게 해 주실 것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성도님들의 모습이 더 밝게 느껴집니다.. 주일의 중심은 예배이죠. 예배 가운데 말씀을 받고 회개와 결단이 생기기를 강구해 봅니다.. 특히 오늘 말씀중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이지 마른땅이 아닙니다"가 저의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내 눈앞에 보여지는 것을 보고 급하게 결정하고 움직여왔던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일찍 부터 나오셔서 주일을 준비하며 섬기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편하게 예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섬기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성도님들이 섬김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속에 은혜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많은 사역팀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누리 성가대에 악기로 섬기는 분들이 보이네요...  새누리에 오케스트라에서 속해서 연주하는 유스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역시 부모님들이 악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시군요.. 음악과는 거리가 좀 먼 저에게는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 이십년 아니 삼십년 후 새누리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여기 있네요.. 항상 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하는 초등반.. 너무도 잘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도 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한국교회들은 엄숙하게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지... 선교지에 가면 거의 모두 많은 찬양과 율동으로 예배를 시작하는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유치부 예배.. 헌금을 드리고 헌금기도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호프채플에서 드리는 유스예배..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드리는 RTM예배.. 항상 색다른 은혜가 넘치는 곳입니다..  이번에 새로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의 얼굴이 보이네요... 1부 안내를 도우시는 정명숙자매, 1부 음향을 도와주시는 양준모형제 그리고 1부 예배 슬라이드를 만들고 넘겨주시는 유지혜자매 그리고 1부 PPT를 맡으신 자매님들... 이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인가?? 항상 방송실에 앉아 계시는데... 사실은 음향과 영상에 만약에 대비해서 대기 하고 계시는 중요한(!)  형제들입니다. 새누리 음향/영상 베테랑들이시죠.. 이번 6월 20일에 있을 간호대설립 기금 마련 새누리 골프대회의 준비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들.. 박준호 스포츠팀장님을 강해용, 정경돈 그리고 이은성형제께서 도와서 준비하고 계십니다. 골프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가 아니라 선교기금 마련과 교제를 위한 모임입니다. 골프실력에 관계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 만은 성도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Donation을 하셔도 되고 상품으로 기증을 하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이 사진이 왜 있나 궁금하신가요? 새누리 EM과 KM 선교팀장입니다.. 건강식 비빕밤을 준비하신 목장...  그리고 무한정 Refill까지(저한테만 그랬나요??)..  수고 하셨습니다. 청년공동체가 모여서 친교를 나누는 새청공실입니다.  깨끗하게 페인트 칠도 했네요...  새누리의 자랑인 새청공!  앞으로 더 큰일들을 잘 감당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한 새가족들입니다.  새가족을 맞는 것은 꼭 새가족팀의 일 만이 아닙니다. 새누리 성도님들 모두가 모르는 분들을 보더라고 웃으면서 인사하는 더 따뜻함을 느끼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 왔을때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거든요.... 이제 아이들의 졸업과 방학이 있는 6월 이고 많은 가족들이 휴가를 가는 계절이 다가 옵니다.  여행지에 가서도 복의 근원이 되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또 이런 때 일 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고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더욱 좋겠죠! 승주찬! Be a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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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n 05.2015 5월 31일 주일 풍경
    헉... 벌써 5월의 마지막 주 주일풍경입니다. 오늘 저는 1부 예배를 드리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미역국으로 배를 채운 후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CM친구들 모습을 좀 담아보았습니다. A.  Joyland+Kinder 율동 (이번 VBS 에서 배울 노래라고 하는데요...오..VBS 선행학습...) B. 구약의 순서를 줄줄줄 외는 Kinder 친구들 C. 손으로 교회의 모습을 만들고 있는 1st Grade 아이들 D. 열심히 성경 공부중인 2nd Grade.  E. 요즘 아주 인기라는 요리하는 남자가 너서리에 있었네요 #이선균공효진   요즘 이상하게 날씨가 좀 우중충 했었는데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그러고 보면 이렇게 이상한 날씨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대체적으로 주일은 별로 흐린날이 없었던것 같기도... (기분 탓이겠죠?) 그럼 2015년 여름에 대처하는 새누리에 자세를 잠깐 들여다 보기로... 1. 먼저 주보의 색상이 시원한 파란색으로 바꼈구요 2. 아이들의 안전과 좀더 효과적인 수업환경을 위해서 Joy Land 출입문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번이나 윗문에 머리를 부딪힐 뻔 해서... 좀 적응 기간이 필요할듯 하네요. 필요할 때에는 윗문이랑 아랫문을 서로 엮어서 고정할수 있는 잠금쇠 같은게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 3. 예쁘게 페인트 칠도 다시 했구요 (G사나 M사의 향기가 난다고 느끼는건 역시 저만의 착각이겠죠?) 4. Faith 채플에는 이런 엄청난 작품이 새로 들어왔더군요 (새누리 태권도 클래스의 지지난주 성경 암송 구절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LJPPKGFGS 5.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온 VBS 준비 모임도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그리고 특히 VBS 참가하는 친구들에게는 형,오빠,누나,언니인 Youth 친구들이) VBS를 통해 아이들이 주님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사랑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교회에서 있었던 수십건의 회의중 제가 사진을 건질수 있었던 2건의 회의 사진을 첨부하며..  이상으로 5월 마지막주의 주일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I. 제직회 II. 웹팀 projext XYZ 회의 (뭔가 저는 한 달을 줘도 못할것 같은 일을 4시간만에 해낼수 있다시는 무림 고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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