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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Dec 09.2015 주일풍경 12/6 :: 예수님의 눈물
      12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식들로 가득한 새누리 교회의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저희 교회에서 빠질 수 없는 귀여운 아이들은 잠깐만 들리고 청년부 목자/부목자 모임으로 주일을 시작했습니다. 신진호 전도사님께서 인도해주시며 맛있는 간식들과 함께 오늘 목원들과 나눌 이야기를 배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선교'인데 몃달전에 북한에 선교를 간다는 친구를 보고 "무섭지 않아? 난 못갈 것 같아.." 라고 무의식적으로 반응한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나 자신이 선교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일까?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동참하기를 간절히 소원한 적이 있나? 등등 여러 질문들을 묵상하며 예배당으로 걸어갑니다.    새신자들과 성도들 한분한분마다 반갑게 문앞에서 인사해주시는 분들 덕에 올 때마다 마음이 따뜻하네요. 그리고 예배당 곳곳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최선을 다해 찬양드리고, 기도하시는 성도분들 사진들을 담아봅니다.     오늘은 김진영 선교사님께서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과연 주님의 말씀앞에 순종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기를 소망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터키에서의 선교 비디오를 보며 IS로 인한 중동의 사태를 간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한 아이가 바닷가에서 죽은 마음 아픈 사진 한장을 보여주시며, 선교사님께서 느끼신 마음을 울리는 말씀들.. "누군가가 이아이를 구해줬으면 그 한 누군가만 있었으면 살아있었을텐데.."     김진영 선교사님의 강력한 설교가 끝나고, 헌금특송으로는 남성중창이 우렁차게 예배당을 울렸습니다.      마음이 무거웠던 2부 예배가 끝나고 나오니 귀여운 아이들이 활기차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을 먹고, Joypool에서는 청년들 중 12월 태어나신 분들 모두를 축하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생신 또한 점점 다가오는데 우리의 진심된 순종과 감사함으로 축하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을 갖기를 소망하며 요번 한 주도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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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6
    관리자7(신현정)Nov 24.2015 11월 22일 주일 풍경
    감사주일을 맞아 비행기 구름으로 십자가를 만드는 기념 비행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주에 월요일부터 쉬기시작하는(부..부럽...) 회사/학교가 많아서 많이들 여행을 가시기 않으실까 예상했는데.....(앞으로는 닝겐의 의미 없는 예상 같은거 안하는걸로..)     성도님들께서 가져다주신 각종 과일과 곡식들로 장식한 강단의 모습에서 감사의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그 앞에서 가족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도 있었네요   감사에 대한 말씀을 전해 주신 담임목사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계십니다.   성가대도 감사 주일을 맞아 한복으로 너무 멋지게 차려 입으셨네요.   은혜로운 봉헌 찬양을 들려주신 조금나이있는 청년 공동체 형제님 자매님들 모습입니다.   제가 주차 안내로 2부 예배 시작할때 찬양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마지막 찬양하시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건 제가 또 처음 본거라 한번 찍어 봤는데요... 미디어 사역팀에서 방송 자막 넣는걸 뭔가 굉장히 고급스럽게 작업해 놓으셨더군요 (유튜브 영상도 이렇게 편집되어 있네요) 오오....     담임 목사님께서 "Operation Christmas Child"에 대해서 광고하고 계시는데요.. (https://www.saenurifamily.com/v2/index.php?mid=news&document_srl=125926)   우리 교회가 Collection Location 이라서 그런지 하루종일 끊이지 않고 박스가 배달 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번개 방문한 아기 입니다. 다음 주 정식 방문때 있을 헌아식을 준비하며 교회 분위기도 살필겸 나오셨다고.... (텔레파시를보내주셨습니다)   이 아이가 이제 교회에서 자라면서 출석하게될 Joy Land와 Faith Land 모습 입니다.         부끄럼 많이타는 Media Engineer 2명입니다.         12월 13일에 있을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NCBC Children's Choir.   마지막으로 역시 새누리의 추수감사절하면 만찬 같은 오찬이죠. 친교봉사팀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섬겨주셔서 정말 많은 성도님들이 행복한 감사의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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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5
    suzkimNov 16.2015 주일풍경 11/15 :: "항상" 기쁜 마음으로
    알아요... 마음이 아프신 분도 있고, 건강이 불편하신 분도 있고, 일이 바쁘신 분도 있고, 공부가 너무 힘드신 분도 있고, 아이들 키우는게 정신이 없으신 분도 있고.. 등등 웃지 못하는 이유들이 너무나 세상에 많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가능하게 "항상"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저희는 무엇보다 기쁜 마음으로 한번 더 웃으면서 살기를 소망합니다. 손경일 목사님 오늘 말씀해주시기를 "15초 웃으면 9분의 운동 효과를 줍니다" 를 믿으며 아주 시~~~원하게 웃으면서 주일풍경을 시작해보려합니다. ^-------^   오늘 유치부에서는 풀 붙이고, 종이 짜르고, 발표하고, 재잘재잘 친구들에게 만든 것을 뽐내며 재밌는 activity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일찍 다 끝낸 아이는 자기를 사진 찍어달라고하며 자신있게 작품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참 잘했어요~~                    EM 에서는 오늘 들어가자마자 Raymond Yip 목사님의 한 질문이 들립니다. "We pray for miralce but why not we become the miracle for somebody else?" 아무도 완전한 사람이 없는데 누가 누구를 골라서 이사람을 치유해줘야겠다, 이사람은 도와줘도 되겠다 결정하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만 집중하며 살지말아야겠다 느끼며 다른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Vision Chapel 안에서는 열정적인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Coming Out of Hiding'이란 주제로 12 Steps을 수화로 토론합니다. 하나님께 나오는 12가지 단계들은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 두번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나는 나를 못고치지만 하나님께서는 고치신다는 믿음.. 등등 체계적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수화라는 "언어"는 어떤 나라 분들이던 상관없이 같은 "언어"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Faith Chapel로 가니 한 아이가 의자들을 가지런히 옮기고 있었습니다. 예배시간 30분 전부터 미리와서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너 정말 하나님 많이 사랑하나보구나.. 또 한번 배우고 다른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예배 후 재밌는 클레스들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저희 청년부 신진호 전도사님 사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재밌는 놀이를 선보여주시고 계셨습니다. 저 나이 정도 였을때 "과학나라"라는 실험들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같이 풀고 싶었지만 꾹 참고자리를 옮깁니다. You can do it!    EM이 끝나고 교재시간에 Raymond Yip 목사님께서는 책들이 올려져있는 카트를 몰며 돌아다니고 계셨습니다. 목사님께 여쭤보니 EM 교육 책과 노트였습니다. "노트는.. 색깔별로 level들이 다른가요?" 라는 엉뚱한 제 질문에도 당황하시지 않으시고 "Everybody wanted different colors.. haha" 하고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시는 목사님, 성도들과 함께 신나게 교재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본당에서 2부예배가 시작됩니다. 찬양으로 시작할 때 제 가슴을 제일 울렸던 부분은..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였습니다. 정말 모든 만물 주 하나님이시라는 거 한번 더 새기는 찬양이었습니다.      오늘 성가대는 "주는 포도나무" 라는 노래도 저희의 귀를 아름답게 울려 주셨습니다. 저희 새누리 강단 뒤에 덩굴들과 너무 잘어울려졌던거 같아요. 요번주일 또한 성스러운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의 2부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의 유머"로 담임 손경일 목사님께서 창세기 21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오늘 주제도 주제인 만큼 목사님의 유머도 더 업그레이드 되신 것 같은데요? :)   목사님께서는 창세기 21장 6절 말씀을 전해주시기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이삭이 웃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면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가능 하다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그런 상황에서도 믿음이 약해지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붇들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자기가 원하는 때에 응답을 못받았다고 불평하는 저희가 되지 말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에 웃음이 넘치고, 내가 있음으로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새겨지는 예배였습니다.    오늘 헌금송은 에벤에셀 목장에서 "내 진정 사모하는" 찬송을 불러주셨습니다. 한자매의 hiphop 랩은 너무 깜찍하시고 신선했어요~!! 네델란드 파견근무로 6개월 가신다고 들었는데 안전히 돌아오셔서 또 랩송 기다릴께요.        오늘 마무리 찬송시간에는 찬양팀과 목사님께서 더욱 열정적이고 힘차게 찬양을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장 귀하신 분을 찬송하니 열정적으로 될 수 밖에 없으신 것 같아요. :)          2부 예배 끝나고 청년부에서는 점심을 먹고 수련회 1차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감사한 기도덕에 12/18-20일에 Koinonia Confernce Grounds라는 Monterey 근처로 장소가 잡혔고, Madigan Army Medical Center에서 섬기시는 권상길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모락모락 김이나는 수육~~ 둘로스반을 들으시는 이수진 자매님께서 기노스코 (새누리교회 제일 기본 제자양육반)을 듣는 저희를 위해 큰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같이 기도 제목도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소중했습니다. 새누리 교회의 이런 따뜻한 culture들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를 걸리는 분들이 많아지네요. 영양보충 놓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한번 더 웃으시면서 일주일 보내시길 바랄께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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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
    승환Nov 10.2015 11/8 주일풍경
    어느덧 2016년도 막바지를 바라봅니다. 순식간에 지나갈 추수감사절 연휴와 연말 휴일들을 보내고 나면 어느새 2016년의 문턱이겠지요. 2015라는 숫자가 익숙해질만 하니 떠나가려고 하네요. 올해는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비오는 교회 풍경으로 이번 주일 풍경 문을 엽니다. 오랜만에 단비가 대지를 적셨습니다. 낙엽과 함께 떨어지는 가을비의 쓸쓸함은 새싹을 틔우는 봄비의 역동성과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쓸쓸함도 이 아이들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인것 같네요. 우산도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주차봉사로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전혀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옷을 입으시고 꿋꿋하게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주차봉사자 분들 덕분에 빗길을 뚫고온 성도님들께서 편히 차를 대고 예배당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청년부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예배당을 채워주고 계십니다. 미리 오신 분들은 무엇을 하며 예배를 준비하고 계실까요?   일주일만에 만나 그동안의 소식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신 형제님들이 계시네요. 조용히 앉아 성경을 읽으시며 예배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주보를 읽으시며 오늘 예배 순서를 확인하고 목사님 칼럼을 읽으며 예배 전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우리 청년공동체 형제자매들 중 몇몇은 JoyPool(청년부실)에서 오늘 있을 봉헌 찬양을 연습했지요. 11시 반이 되고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2부 예배가 시작됩니다. 교회를 가득 채우는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두려움과 고통의 숲 속에서 홀로 있을 때에나 길을 잃고 하늘 바라보며 눈물 흘릴 때 외로움과 인내의 자리에서 홀로 있을 때에나 길을 잃고 하늘 바라보며 갈 길 찾을 때 주님은 방황 할 때나 홀로 외로움 겪을 때 내게 다가와 간절히 기도하네 소망의 길을 가도록 지혜로 인도하시네 두려움과 고통의 숲 속에서 주님 바라보네   성가대 찬양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 옮겨보았습니다. 세상 속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을 때, 우리 곁에서 주님이 우릴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어떤 형태이든 이별은 항상 아쉬운 법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17년간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신 김성현 형제님 가정이 델리시티에 있는 필리핀 교회에 목회자로 사역을 하게 되시어 파송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이별은 아쉽지만 기쁜 이별이라 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교회가 텅텅 비더라도 이렇게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넓히기 위해 떠나는 것이라면 정말 기쁜 것이겠지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형제님 가정이 앞으로 하실 일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각자 신앙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스스로 정죄하고 낙심하곤 했었는데 말씀을 통해 그런 모습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해도 하나님의 자녀임은 변치 않는다는, 그 용서와 사랑에 대한 약속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새누리의 청년공동체는 크게 2 그룹으로 나뉘어있습니다. 한국나이 3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열린', 그 아래는 '패기'인데요, 이번주 봉헌 찬양은 패기의 형제 자매들이 준비하였습니다. 그 파릇파릇함에서 묻어나오는 상큼발랄한 찬양에 예배당 전체가 화사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바라보셨을 것 같네요.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들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우선 러브랜드의 모습입니다. 오늘 러브랜드는 어쩐 일인지 왕자님들만 잔뜩 계시고 공주님은 한 분 밖에 안 계시더라구요. 20살만 더 많았다면 공주님을 두고 쟁탈전이 벌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 그보다 장난감이 인기가 더 많네요.   조이랜드입니다. 성경과 연관지은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그 이야기들을 배워나가는데, 그런 활동들을 생각해내시는 선생님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Faith Land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Youth 예배에서는 Jae 전도사님께서 Identity Theft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그 열정 넘치는 설교가 사진에서도 그대로 보이네요.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오뎅탕을 청년공동체 '열린'목장들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 목장은 목장모임 때 생일축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어떤 모임의 시간을 갖으셨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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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Nov 06.2015 2015년 11월 1일 주일 풍경
    11월 첫 주일입니다.  Day Light Saving 시간이 원래데로 바뀌어서 아침에 한시간씩 더 있어서인지 아주 여유있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오히려 더 피곤하긴 했지만..   오랫만(?)에 손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네요. 목사님 기다렸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리는 새누리 찬양대원들.. 오늘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맞춰서.   어제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모여 북한 수재민돕기 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했습니다. 2천불이상의 성금이 모여서 힘들어하는 그곳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윤현경, 이암, 윤기환형제 자매님의 헌금특송.. 보기 부럽습니다.   Hope Chapel에서 Pastor Ray가 말씀을 전하시는 EM 예배   같은곳에서 11시30분에 드리는 Youth예배..     영상을 보며 함께 찬양과 율동을 드리는 RTM예배.     백남원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농아교회.. 항상 조용하면서도 시선의 집중을 볼 수 있는 은혜스러운 예배입니다.     예배시작 오래전메 모여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Joyland 예배 준비모임..      아침일찍 와서 1부예배때 아름다운 연주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Youth 연주팀..   CM 1부 예배 준비를 위해 모여 기도하는 CM 선생님들과 레베카전도사님. 가지련히 정돈된 의자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TM예배를 위한 준비모임..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예배.. 항상 찬양과 율동이 넘치고 신나는 예배입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예배로 인도하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벌써부터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이 새누리의 장래를 기대해도 될것 같죠?    새누리의 귀여운 아이들..       팔짱을 꼭끼고 예배를 위해 일찍 본당에 들어오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러워서 담아 보았습니다.     일찍 오셔서 말씀을 미리 읽으면서 예배를 기다리는 자매님..     통역팀의 도움을 받아 말씀을 받으시는 성도님...     이제는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하여 밖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말씀을 들으실 수 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곳에서 많은 분들이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손길들..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누리 청년 공동체들이 모여 같이 식사하면서 교제 나누는 생청공실.. 항상 젊음넘치는 곳입니다.     오늘 점심식사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목장 목원들.. 수고 하셨습니다.   소그룹으로 모여 교제와 함께 기도하는 모습..      크리스마스때 있을 뮤지컬을 위해 매주 열심히 연습하는 CM 아이들과 인도하시는 백효정자매님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잘 따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기대 됩니다.     11월의 첫주일이 이렇게 지나 갔습니다. 이제 몇주 남지 않은 2015년, 년초에 주님께 기도 드렸던 모든 것들을 생각하며 이제 부터라고 잊어 버렸던것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씩 해 나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주님과 더 가깝게 지내는 한주가 되기를 바라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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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Oct 28.2015 10/25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기자를 맡고 있는 이승환입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것이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겉옷을 입지 않으면 으슬으슬함이 느껴질 정도로 선선했던 주일이었습니다. 날씨는 가을이라지만 단풍을 보기 힘든 베이지역이라 약간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이번주 강단 헌화가 가을의 색을 담고있어 반가웠습니다.    혹시 눈치 채셨나요? 위에서부터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무지개빛 헌화가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나게 합니다.   텅 빈 예배당을 찬양의 소리로 가득 채우고 있는 새누리교회 찬양팀입니다. 강단이 북적북적하게 느껴질 정도로 찬양팀이, 특히 싱어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찬양팀이 부흥하기를 (찬양 시간을 정말 좋아하는 제 사심을 조금 담아) 기도해 봅니다.   입구에서 주보를 나눠주시는 청년공동체 자매님들입니다. 아, 건장한 형제님도 껴계시네요.   몇 주 전부터 예배 전에 화면에 띄워지는 좌석 안내 영상입니다. 이런 고급진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이지만 저희 새누리 교회에는 능력자들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영화관을 가면 영화 상영 전에 비상구 안내 영상이 나오는데 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여기에 나오는 대로 일찍 오시는 성도님들께서는 앞쪽부터 차례로 앉으시어 이후에 오시는 성도님들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십자가에 더 가까이 앉아 더 큰 은혜 누리시길 바랍니다.   입구에 서서 한 분 한 분 기억하고 안부 물어주시는 사모님이십니다. 제게도 항상 저와 제 동생 안부를 잊지 않고 물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예배 풍경 전해드립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2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작년에 수술하신 곳에 대한 검진 겸 다녀오셨는데 건강에 대한 별다른 이상 없이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모든 것은 만들어진 그 목적대로 사용될 때 가장 빛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찬양 시간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북받쳐 오르는 기쁨에 큰 소리로 찬양을 했습니다.   "내 영혼아 찬양해 주님 앞에 엎드려 구속하신 그 은혜 높이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찬양해 영원 무궁하신 하나님" 새누리의 성가대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였습니다.   6주에 걸쳐 진행되었던 페이도 클래스가 끝나고 클래스를 들으신 김문희 자매님께서 올라오셔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궁금증과 의심이 많은 편이라 이런 것들이 때로는 믿음 생활 이어가는데 방해가 되곤 하였는데 예전에 기노스코 클래스를 통하여 많은 부분 해소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또한 나이에 상관 없이 다같이 클래스를 듣다보니 쳥년공동체에 속해있어 평소에 교류가 많지 않던 장년 분들과 많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겨울에 있을 다음 클래스에도 많은 분들 참여하셔서 좋은 배움의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금토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가을 말씀 잔치의 마지막 설교였습니다. '내려놓음'의 저자로서 유명하신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친밀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전해주신 말씀 중에 이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세계 어느 종교에도 하나님만큼 인간과의 친밀감, 그 "관계"를 이토록 중시한 신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시어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에 와주셨습니다. 자리가 모자라 뒤로 의자가 4줄이나 더 놓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고 가셔서 기쁘네요.   봉헌찬양을 통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그리고 이를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송축하고 찬양할 것임을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이번주 러브랜드는 평소보다 좀 한산했습니다.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이번에는 조이랜드입니다. 동그랗게 모여 다윗왕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강사님들의 입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울타리 안의 솜뭉치들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양떼입니다. 역시 직접 보고 만져보며 배우는 것이 진정한 참 교육이지요.    다윗왕에 대해 배우고 있는 왕자님이 여기 계시네요.   자리를 옮겨 페이스 랜드(Faith Land)로 와보았습니다.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빵을 나눠주는데 이 빵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사진 찍는 날이면 철면피를 깔고 아이들 사이에 섞여들어가 한 조각 얻어먹곤 합니다. 아이들아, 너희 몫을 뺏어먹어 미안..   아이들이 신나서 컵에 무언가를 퍼담아가길래 새로운 음식인가 했는데 흙무더기더라구요. 깜짝놀라 '요새 아이들은 흙도 먹는건가', '아무리 돌도 씹어먹는 나이라지만 흙은 좀 대단한데' 따위의 실없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씨앗을 심는 활동을 한 것 같더라구요. 새싹 가꾸기 하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매주 이렇게 흥미로운 활동들을 준비하시는 강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원래 조이랜드를 맡으셨다가 이번 텀부터 페이스 랜드로 올라오신 레베카 전도사님이십니다. 말씀에 아이들을 사로잡는 흡입력이 있으셔서 어른인 저도 듣다보면 빠져듭니다.    강사님께서 질문을 던질 때마다 여기저기 손을 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유스 예배입니다. 제이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1부예배 끝나고 돌아다니다가 마무리 찬양중인 EM예배를 가볼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찬양의 열기가 인상깊어 그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농아 교회입니다. 분주하게 오가는 손짓이 이 예배를 다른 어느 예배보다도 시끌벅적하게 만듭니다.    RTM입니다. 강사님께서 수업을 하시는 동안 뒤에서 중보기도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교실에서는 인도단기선교 자금 마련을 위한 반찬 판매가 있었습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Either 선교 가던가, 아니면 반찬 사던가"라고. 비록 사정이 있어 몸은 함께 하지 못할지라도 반찬 판매/구매 등을 통해 여러 모습으로 선교에 참여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11/30~12/9에 있을 인도 단기선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코트야드에서는 오는 10/31에 있을 Kingdom Fest를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었습니다. 할로윈이라는 세상적인 모습에 아이들을 내몰지 않고 교회 안에서 여러 활동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저도 제작년, 작년 행사 때 봉사자로 함께 했었는데 이쁜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과 함께 저도 신나게 놀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굳이 자녀가 없으시더라도 volunteer로 참가하셔서 아이들 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식사는 에바다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뎅탕 국물이 아주 진국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속해있는 청년공동체 모습입니다. 오늘은 여러 강사님들께서 리크루팅을 하러 오셨었습니다. 요새 리크루팅 시즌이라던데 교회에서도 리크루팅 열풍이네요.    12월 18~20일에 있는 청년공동체 겨울 수련회를 위해 준비팀이 꾸려졌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엄청나네요. 이미 확정된 프로그램들만 해도 매력적이라 다들 기대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하지만 부흥회의 열기로 교회는 주말 내내 불타올랐지요. 3일간 이용규 선교사님께서 주신 말씀, 떠남과 항복, 기대와 친밀감으로 이어진 그 원리를 기억하며 한 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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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Oct 25.2015 10월 11일 주일풍경
    10월 둘째주 주일 풍경입니다.   먼저  EM 예배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울림이 있는 찬양을 들려준 EM 성가대 모습 입니다.     1부 예배에서 "나는 목마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시는 김기택 목사님.   아시겠지만 1부 예배 찬양 반주는 Youth Chamber Orchestra 가 항상 수고해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봉헌 특송까지 수고해 주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홈페이지를 볼 가능성은 매우 낮기는 하지만 은혜로운 연주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저만 오늘 발견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다른 주일 풍경에 있었다면 대략 난감) 본당 앞에 고급 스피커를 설치해 두셨더군요. 우는 애기들을 달래느라 종종 예배당 밖에서 애기를 안고 달래거나 유모차에 태우고 왔다갔다 하시는 성도님들이 종종 계시는데, 참 좋은 배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Joyland, CM 의 예배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맛있는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다음주 저희 목장 식당 봉사때 미역국 하려고 했었다는데.. 대략 남감) 수고하신 손길들 덕분에 즐거운 교재가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페이도 1기 마지막 강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5주가 지나갔다니... 기노스코도 듣고 페이도도 들었지만 아직도 알쏭달쏭한 저는 3수강 확정... (역시 실천없이 듣는것만으로는 한계가.., 통계도 4수강만에 겨우 이해를 했다지...) 4수강도 각오하고 있습니다만...     빛나는 수료증   그리고 지난주 Food Festival로 단체사진에 함께하지 못한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   이번주에도 역시 태권도 클래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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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Oct 25.2015 주일풍경 10/18 :: "오늘" 새롭게
    달콤한 유혹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주 미묘하게 귀찮고 편한 방안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고민을 하거나,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고 싶은 마음을 모두들 한번 쯤은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매일 매일 달콤한 유혹이 저를 찾아옵니다. 일을 해야하는데 여행을 가고싶다. 청소를 해야하는데 자고싶다. 운동을 해야하는데 양념치킨을 먹고싶다. 양보해야하는데 이기적인게 편하다 등등 매일 매일 달콤한 유횩들이 있습니다. 오늘 사진을 찍으며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이 유혹들을 조금이나마 더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안을 이곳저곳에서 답을 얻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처음 교회 도착하자마자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두 남자 아이들이 열정적인 농구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골을 넣기 1초전 사진을 우연히 찍게 되었네요. 선수님께 질문을 하나해 보았습니다. “넌 왜 하필 농구를 해?” 이렇게 대답합니다. “키도 크게 해주고 재밌어서요.” 운동까지도 목적이 뚜렷히 있는 아이의 답변을 들으면서 저는 습관처럼 일을 하는 요즘 제모습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목적이 뚜렷하고, 열정적으로 하는 아이를 보며 제가 배우게 되었어요.      콘서트에 가까워 졌나? 신나는 노래소리를 따라 들어가보니 English Service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담임목사님 Reymond Yip 목사님께서 북한에 선교를 가셔서 중고등부 Jae Han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은 설교를 할때 반응이 없는데 이곳은 반응이 커서 좋다고 농담을 하시며 욥기 42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오늘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하셔 한영혼 한영혼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 지기를 소망하며 다음 방으로 옮기겠습니다.     다음은 Children 예배시간을 가보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아이 한명이 눈에 띄였고, 각자 다른 자세와 방법으로 기도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네요.     안가봤던 방들을 하나씩 열어보다 보니 조용히 각자 기도를 하시는 분, 책을 읽는 분, 숙제 하시는 분, 목자공부하시는 분 등등 각자 자기 자리에서 오늘 하루를 뜻깊게 보내는 형제 자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 제일 애정이 갔던 여자아이 한명이 있었습니다. 조용히 혼자 책 한권에 쏘옥~ 빠져있는데 제가 가서 감히 말을 걸어봤습니다. “숙제하고 있는거야? 무슨 책인데 그렇게 집중해서봐?” 그아이가 말하기를 “아니에요. 요즘 읽던 책이 오늘 예배랑 이어져서 궁금해서 봐야겠어요.” 궁금하다는 점, 더욱 알아가고 싶다는 마음 정말 제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예뻐하실까요? 궁금증소녀, 소년으로 사는 마음,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하나님과 함께 하나씩 질문하고 풀어가는 우리 새누리 교인분들 되길 바랍니다.     성가대 분들의 연습하시는 맑은 열창을 들으며 본당으로 가보니 1부예배가 벌써 끝나고 2부예배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습중에는 저희 교회 최 연소 찬양팀 멤버를 소개합니다~~ :)     엄마옆에서 무대를 포스있게 장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너도 꼭 나중에 찬양팀 들어오는거지? :)   오늘도 어김없이 English Service가 끝나면 맛잇는 빵과 함께 서로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이지 않고 꾸밈없이 서로 대화하고 음악듣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건강 체크업으로 한국을 방문중이셔서 김종호 목사님께서 1부 2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손경일 목사님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도록 우리모두 기도할께요. 2부 말씀의 주제는 “하나님과 다시 새롭게” 였고 여호수아 24장 14절과 25절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아무리 그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많이 경험하였다 하더라도 지금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장하지는 못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 예배라고 생각하고 드리자! 라는 말씀을 들으니 정신이 확 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오늘 새롭게 하고 어제 나보다 오늘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청년부 모임에서는 맛있는 점심을 같이 먹고, 신진호 전도사님의 인도로 청년 겨울 수련회를 12/18-20까지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안전하게 은혜 많이 받고 돌아오는 수련회가 될수 있도록 따뜻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기가 펑펑 울다 아빠가 오자마자 눈물을 그치는 모습처럼 아프고 억울하고 외롭고 힘들고 화가나도 우리 영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신다는 감사와 행복을 어린 아이같이 믿는 내일이 아닌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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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Oct 06.2015 10월 4일 주일풍경
    여러가지 선교관련 행사로 바빴던 9월이 지나고 이제 10월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북가주 선교대회와 토요일에 있은 필리핀 단기선교보고등 선교관련 집회와 예배를 통하여 선교에 대한 열정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새누리의 많은 성도님의 모습이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아무쪼록 이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해서 이땅 죽어가는 영혼들의 복의 통로가 되기를 다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주일소식을 올립니다.     친하세요? (Are you close?)..라는 제목으로 손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생각해 보지 않았던 질문이어서 우리의 신앙생활 모습을 돌아 보게 하네요. 정말 얼마나 친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항상 일찍 와서 예배를 위하여 준비하는 손길들.. 여러분들의 섬김때문에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찬양으로 은혜가 넘치는 우리 아이들의 Youth 예배...   Youth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예배후에 소그룹을 통하여 삶의 선배로서 아이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어른들...      일대일로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섬김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RTM예배...     새누리에서 가장 조용하면서도 가장 집중력이 뛰어난 분들의 예배.. 농아학교예배를 백목사님이 인도하여 주십니다.       새누리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드리는 Joyland예배.. 잘 따라하지 못하고 한템포 느린것 같지만 그 모습이 더 은혜가 되네요...       귀여움하면 유아방을 빼 놓을 수 없죠.. 오늘은 조금 한산한것 같아요       제이, 전도사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귀한 딸을 주셨습니다. 손목사님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8개월간의 길고 어려운 둘로스반을 마치신 자랑스러운 새누리 목사님, 전도사님과 형제님들...     얘배후 친교시간은 주일중에서 빠질 수 없는 시간이죠..       김부열형제님이 오늘 생일을 맞으셔서 목원들이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케익을 좀 얻어 먹으려고 했더니 나누어 먹기는 너무 작은것 같은데요...     EM 친구들의 친교...        예배후에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하는 목장도 많습니다. 각 교실마다 시간표에 목장 모임 시간이 적혀 있네요..  준비하신 손길 감사드립니다.     새누리 청년들이 분식장터를 통하여 선교기금을 마련하는 귀한 일을 이번 주일에 하여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성도님께 대접하는(!) 귀한 봉사와 섬김 보기 너무 좋습니다. 음식 솜씨도 보통이 아니예요...     새누리 주차요원의 복장과 장비는 그 어느 교회보다도 멋집니다. 이수남 형제님 수고!   교회 뒷편의 주창장도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곳을 먼저 찾아 주시고 교회앞 주차공간을 새가족과 방문자들께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세요..       이번주일 새누리를 방문하신 새가족들입니다..   이번주도 많은 청년들이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셨네요..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있을 인도 단기선교 준비모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현재까지 10명이 지원 하셨는데 더 많은 성도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현지 선교사님께서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요청이 왔습니다. 계속해서 지원 바랍니다. <--선교팀장 부탁       아이들이 이번 크리스마스떄 할 뮤지칼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효정자매님과 여러 학부모님들.. 매주 수고가 많으시네요     새누리 새가족들은 꼭 수료해야하는 페이도과정.. 인원이 많아서 Hope 채플로 옴겨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짝기도 시간은 부부가 서로 대화하며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네요.. 조금 쑥쓰러운 모습들도 보입니다....     매주일 헌금계수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손길들..       카풀?? 벌써부터 사이좋게 같이 차를 타는 우리 아이들(!) 누가 운전할 지는 결정하지 못한듯 하네요...       이제 3달 밖에 남지 않은 2015년을 년초에 주님께 기도했던 기도 제목들을 생각하며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새누리 성도님 되시길 빕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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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Sep 28.2015 9/27 주일 풍경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예배에 오신 귀여운 아가씨의 사진으로 오늘 주일 풍경의 문을 엽니다. 한국은 추석이었지요. 추석을 미국 친구들에게 Korean Thanksgiving이라고 설명을 하곤 하는데 생각해보면 덕분에 우리는 두 번 씩이나 thanksgiving, 즉 감사를 드릴 기회가 있네요.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오늘 더 특별히 올 한해 제게 주신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되새겨봅니다.   저는 주일 풍경을 찍는 날이면 1부 예배를 먼저 드리고 2부 예배 때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곤 합니다. 1부 예배가 끝나고 2부 예배가 시작하기 전까지 1시간 남짓한 공백이 있는데, 그 동안에도 교회 이곳 저곳에는 분주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 풍경들을 조금 전해드려볼까 합니다.   대예배당입니다. 찬양팀이 오늘 올려드릴 찬양을 맞춰보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가대실입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경배를 올립니다.   호프채플에서는 유스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드니 포즈를 취하다가 이내 머쓱한지 뒤로 쓱 돌아섰네요.   장애사역 RTM 예배당입니다.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주차장에서는 주차 사역팀이 봉사중이셨습니다. 들어오는 차들 한 대 한 대 인사하고 안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이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들고 예배에 오시는 성도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찬양을 통해 세상의 짐들을 내려놓고 우리의 시선을 온전히 십자가로 돌립니다.   "주의 사랑 찬양하라. 주의 은혜 찬양해." 성가대가 주님의 사랑을,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우리의 기쁨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몽골국제대학 총장을 맡고계신 권오문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의자를 추가로 놓았는데 그렇게 너댓줄이 더 생길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예배에 와주셨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1961년에 한국에 오신 Dr. Stan Topple 선교사님 가정입니다. 초창기에 우리나라를 개척해주신 이런 분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주님을 알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올라오셔서 두분 다 간단히 인사를 하셨는데,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하시며 유창한 한국어로 말씀을 하셔서 놀랐네요.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유튜브 "블랙마운틴" 영상 첨부합니다.   봉헌 찬양은 한마음 목장에서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주황색 스카프를 꽂거나 매거나 두르고 계셨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대예배 소식 전해드렸으니 이번에는 같은 시간 교회 이곳저곳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너무 이쁜 아가들이 카메라 들고다니느라 지친 저를 힐링해주는 이 곳은 새누리교회 영아부 Love Land입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얼굴 가득 지어질 수 밖에 없네요.   유년부 Joy Land에서는 학부모 박람회(PTA)가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열기가 여느 입시설명회 저리가라 할 수준이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영아부에 있던 아가들이 어느새 유년부에 들어와서 공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는게 느껴집니다. 생기발랄함이 넘치는 초등부 Faith Land입니다. 저 옆에 같이 끼어서 방방 뛰며 찬양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어요.     클래스도 한창입니다. 질문 하나하나 너도나도 손들고 열심히 답변하며 임하는 모습이 제 학창시절과 비교가 되더군요.   중고등부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이 전도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고계셨습니다.   RTM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밥 맛있게 드셨나요? 땅끝목장에서 맛있는 쇠고기무국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우리 청년공동체가 사람이 요새 늘어났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번에 역대 최고인 74명 출석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성장하는 우리 새누리 청년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장모임 잘 하셨나요? 저희 목장은 성경공부를 마치고 근처 스무디집을 가서 또 한참의 수다를 떨었답니다. 저는 일이 있어 저녁때 쯤 나왔는데 몇몇 친구들은 몇 십년에 한번 있다는 보름달+월식 구경까지 함께했다고 하네요.   환절기라 온도가 들쑥날쑥해서 주변에 감기로 고생중인 사람이 많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다음주에도 웃으며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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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Sep 24.2015 주일풍경 9/20 :: 피크닉 "만남"
    가을이 찾아오는 줄 착각이었나? 할정도로 요번주일은 거의 100도를 가까이하며 HOT 하게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전교인 피크닉이 있는날이여서 다함께 비슷한 시간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곳곳에서 자기 상황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듣기위해 오신 한분 한분 은혜 많이 받으셨길 소망합니다. 아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밖에서 빼꼼 쳐다보시며 예배를 드리시는 한 성도님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편안하지만은 않은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가길 소망하는 새누리 교인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오늘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는 말씀 전하시기전에 헌아식과 필리핀 선교에서 하나님을 영접하신 두 성도님들을 축복해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이후 "만남"이라는 주제로 창세기 18:1절 말씀과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좋은 만남도 있고 때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만남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는 관심이 있으면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행동한다고 말씀 전해주시며,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누리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태권도 선생님을 통해 leadership을 지혜롭게 성장시키게 해주신 소중한 만남에 대해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일을 할수 있게 도와주신 한 분이 계시는데 그분께 연락을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공감을 하게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에 고마운 지인들에게 소홀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에게든지 기억에 남기 싫고 상처주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닮아가며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피크닉 자리로 옮겨봅니다.      밝은 햇살아래 돗자리에 앉아서 먹는 음식맛는 100점 만점에 100점! 정성도 100점! 장소도 100점! 더운 날씨에 온교인 점심 준비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uesta Park에서는 각종 공놀이들, 게임들, 낮잠자기, 보물찾기 등등 재밌고 따뜻한 activities들을 하며 모든 교인들이 더욱 친해 질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어요. 교회에서 서로 인사만 하며 잘 알지 못한 분들과 더욱 한가족이 되는 시간이었네요. 더~~~ 운 날씨에 센스있게 아이스크림을 사서 달려와 주시는 성도님의 마음 또한 참 감사합니다. 요번한 주 더위가 이어갈 듯한데 더운 날씨처럼 뜨거운 열정을 담아 매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마음이 생기길 소망하며 마무리해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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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Sep 15.2015 9월 13일 주일 풍경
    지난 주에 90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날씨에 많이 지치셨을텐데 토요일 부터는 좀 선선한게... "교회가기 딱 좋은 날씨" 였던 9월 13일 주일 풍경 시작합니다.   먼저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찬양인도에 나서신 김영진 형제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나신 담임목사님을 대신하여 설교하시는, 철학과를 다니셨지만 신학과 교수님께 신학과형 외모로 인정을 받으셨다던 본투비목사 김종호 목사님의 설교 모습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번주 봉헌 특송은 젊은 목장, 영원 목장 이네요 (그리고다음다음주는우리목장이라지)     그리고 하얀 풍선을 들고 교회를 찾아주신 HOT 팬 여러분들...   다음으로 CM 구경을 가보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찬양시간 모습입니다.       목사님도 씐나~~     원래는 2nd grade가 오늘 야구를 한다고 해서 그걸 찍으러 갔던거지만... 이미 야구는 끝나고.. 대신 크로스워드 퍼즐을 하는 장면을 포착했네요..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와 하더군요..    오늘 점심은 신선함이 넘쳐흐르는 샌드위치!!! 게다가  무려 "햄" "터키" 2 종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예배후에도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았는데요 먼저 코트야드 모습이구요     성도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수업들으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장소를 호프채플로 옮겨서 진행된 페이도 클래스 둘째 시간, "기도 응답의 확신"       오늘 첫 모임을 가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오리엔테이션 모습이구요. 선생님들이 모두 든든하신 분들이라 기대가 커 지네요.     역시 오늘 세션 첫시간을 가진 태권도 클래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백만서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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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Sep 09.2015 9월 6일 주일 풍경
    뭔가 가을이 되어서 하늘이 높고 푸르다고 쓰고 싶지만... 일년 사시사철 그래서... 암튼 9월이되니 (이른)아침/(늦은)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 진 듯 하네요... (저희 집만 그런걸수도...)   패트레이버 데이가 낀 롱 위크앤드라 타지(여행지)에서 예배드리시는 가정이나 성도님이 많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는 예측/예상 등등에는 크게 은사가 없는듯 합니다. (메모리얼데이때에도 그렇고..)           1부 예배 기도를 해주신 김종길 형제님   2부예배 기도를 해주신 김지영 자매님   항상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겨주시는 찬양팀과 성가대/오케스트라...           오늘이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자 가을 목장모임이 새로시작하는 날이기도해서  여러 가지 기쁜 임명식 소식이 많았는데요...   먼저 레베카 전도사님 뒤를 이어 Joykand II 담당 전도사님으로 섬기시게 되신 수미킴 전도사님 임명식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 부터 목자를 맡게되신 여러 목자님들... 축복합니다!!                   1부 예배에 있었던 헌아식 입니다. 서대통/김목인 가정에 딸 Vivian 입니다. 기도 중간에 아이가 울어서 당황하신 목사님....   내일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떠나는 선교팀의 봉헌특송(심지어 따갈로그어!!!)도 있었습니다.     각종 행사 준비로 분주한 코트야드와 성도님들의 교재의 모습들... (역시 커피와 도넛은 사랑입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비빔밥!!!          오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Joyland 와 Faithland의 모습... 2nd Grader들은 최고의 PE선생님을 만난듯..                           마지막으로 오늘 시작한, 성도님들의 열기가 굉장했던, 페이도 클래스 사진을 마직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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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Sep 04.2015 8/30 주일풍경
    샬롬!   교회 코트야드에 오자마자 풍성했던 선교자금 모금 및 홍보자료들을 보며 새삼 저희교회의 선교 사명감을 느끼게 됬던 하루 였습니다. 좌측에는 필리핀 선교, 우측에는 NH선교 홍보자료가 저희를 맞아주었네요. (관련 사진은 보안 관계로 생략)     식당안에도 필리핀선교 모금은 계속되었는데요, 사역팀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반찬을 안 살수가 없더군요! (슬로건: "필리핀 선교 함께 가실래요, 반찬 사(주)실래요?")   부엌에서는 오늘 점심식사인 메밀국수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 날씨와 딱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식당 다른한켠에서는 한마음목장이 한마음(?)으로 오늘의 baby shower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과일꼬치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한껏 느껴지네요     혹시 오늘 주보색깔이 바뀐걸 보셨나요? 늦여름에 여름이 저물어가는게 한편으론 아쉬우면서도 선선한 가을바람이 그리워지던 찰나에 벌써 가을이 성큼 한걸음 다가왔네요     오늘 2부예배를 위해 리허설 하는 찬양팀의 모습입니다.   오늘 설교말씀은 블레싱 시리즈중 하나였는데요, 저희 인간의 뜻이 하나님의 뜻임이 아닌걸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가 되자는 주제로 나눠주셨습니다. 새누리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인간의 성공보단 하나님의 성공을 위해 축복드리고 싶네요!           한마음 목장의 baby shower풍경입니다. 어른 아이 모두 다함께 하나님의 노래로 하나가 되고, 맛있는 다과를 나누며 새로 세상에 나오게될 아이를 축하하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모님과 아이의 건강, 남편분과 그리고 동생을 기다리는 아이에게는 믿음과 준비됨을 허락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8/30 주일풍경 마치겠습니다. 이번한주도 주님만 바라보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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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Aug 25.2015 8/23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기자 이승환입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뒷뜰에서 만난 아이들 사진으로 풍경을 엽니다. 지난주는 더워서 운동회 하면서 땀을 비오듯 흘렸는데 이번 주일은 낮에도 많이 덥지 않고 참 좋았습니다.   주차 봉사를 위해 무전기를 점검하시는 형제님. 왜인지 모를 비장함이 느껴집니다.   식당에서는 작은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몽골목장의 한 형제님의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사뿐사뿐 예배를 향해 가는 발걸음. 얼마나 기대가 되길래 이리 신났을까요.   예배당 입구에서 마주친 새누리 청년공동체의 얼굴들! 환한 미소로 오시는 분들을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예배당을 들어서니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습이 끝나고 모여 기도하는 찬양팀. 제가 참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예배당에 일찍 오신 성도님들도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으로 우리와 십자가 사이의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새누리 찬양팀입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기도 들으소서. 주께 엎드려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가대가 찬양을 올립니다.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이규범 형제님, 한유경 자매님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은이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예배당 뒤의 유모차 부대. 앞으로도 많은 가정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목사님이십니다. 이번주에는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창세기 강해를 이어나가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참 많은 분들이 오셨었습니다.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의자를 추가로 놓아야 했었지요.   말씀이 끝나고 열방 목장에서 봉헌 찬양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들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러브랜드입니다. 오늘까지 여기 있고 이제 다음주부터는 유치부인 조이랜드로 올라가는 아이들도 몇몇 있었는데, 딱 구별이 되더라구요. 어느새 말도 트이고 문도 혼자서 열고 나가려고 해서 제가 열심히 막았네요.   이번에는 조이랜드입니다. 처음 갔더니 레베카 전도사님께서 탕자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하고 계셨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셔서 저도 저기 옆에 앉아 같이 듣고 싶었습니다.     언제나처럼 공작 시간도 있었습니다.   노오란 학사모. 그렇습니다. 러브랜드에서 조이랜드로 올라오는 애기들이 있듯이 이 곳에도 이번주일을 마지막으로 이제 다음 예배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졸업식을 위해 앞에 선 아이들과 열심히 사진 찍으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여느 학교 졸업식 못지 않습니다.     페이스랜드로 가보았습니다.    줄 서있는 아이들. 그곳에는... 피자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피자를 나눠주고 계신 분이 페이스랜드의 안영남 전도사님입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신다고 하네요. 항상 큰 웃음으로 반겨주셨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도사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피자만 먹은 것은 아니고 물론 클래스도 있었지요.     유스 예배입니다. 전도사님께서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단호한 모습으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뒤에 앉으신 제이 전도사님께서 말씀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넣으시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손 목사님께서도 성도님들의 리액션을 좋아하시던데 이렇게 추임새 넣어주시는 분 계시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RTM 예배입니다.   농아 교회 예배입니다. 아무 소리 없지만 어느 예배보다 시끌벅적한 예배입니다.   코트야드에서는 어와나 모집이 한창이었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선교를 위한 모금행사도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다 팔았다고 자매님께서 기뻐하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새누리청년공동체의 먹방 사진으로 이번주 교회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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