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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r 15.2016 3월 13일 새누리 주일풍경
     섬머타임이 시작되는 오늘은 하루가 23시간밖에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날이 아닌가 합니다. 더구나 한시간을 덜 자야하는데다가 아침부터 비가 계속내려 집을 나오는 발걸음이 조금은 무거웠던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캘리포니아에 오래 사신분들은 가뭄해결에 도움이 되는 이 비가  너무 반갑기도 하죠..  비에 젖는 우리의 모습처럼 오늘 하루 성령님의 비로 흠뿍젖는 우리 모두가 되는 주일이 되기를 바라며 새누리 주일풍경을 시작합니다!     누구보다 아침일찍 나와서 예배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들...       찬송가로 시작하는 1부예배 모습     찬양팀과 성가대의 찬양이 울려퍼지는 2부예배..       찬양대의 찬양 "축복" Blessing... 이번에 많은대원들이 감기로 고생을 하셨는데 오늘 찬양은 더욱 은혜가 넘침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카이로스목장 목원들의 헌금특송... 아이들을 앉고 같이 선하신 목자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손목사님께서 말씀중에 인용하신 닉부이치치의 연설.. 언제나 눈시울을 적시면서 도전이 됩니다. 행복은 주님께서 우리모두에게 이미 주신것을 인식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주일에는 방송실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점점 많은 성도님들이 여러곳에서 섬기시는 모습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웃음으로 안내하시는 오전도사님을 비롯한 새가족부원들..     레이몬드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EM 예배모습.. KM1부예배가 본당에서 드려지는 동안 Hope Chapel에서 드려집니다.     제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예배..     일대일로 말씀을 공부하는 RTM예배.. 너무도 진지하게 같이 말씀을 공부하는 모습과 섬기는 모습들       수미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조이랜드에서 드려지는 유년부예배.. 예배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눈빛을 보니 어른들이 배워야겠네요..       같은시각 비젼채플에서 조용하게 드려지는 농아학교 예배.. 너무도 진지하게 수화로 드려지는 찬양의 모습에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찬양을 마칠때까지 눈길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분반해서 드려지는 CM아이들의 말씀 공부시간..       새누리의 가장 귀엽둥이 들이 있는 유아방..       캘리포니아에서 잘 볼 수 없는 우산쓴 모습들.... 올해는 여러번째이네요..       예배후에 목장식구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나누는 시간... 주로 목장별로 모여서 교제하는 시간이 정말 귀합니다.     오늘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구름기둥"과 "로고스" 두 목장식구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전화번화 확인하지 않으신 분들은 확인하세요..     오늘의 강대상 꽃으로 부터 이젠 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네요.. 매주 꽃꽂이로 섬기시는 자매님 감사합니다.     오후 2시에는 본당에서 2016년 첫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제직간으 첫 만남으로 서로 인사,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이어서 감사선출, 제직회 서기선출 그리고 선교관련 재정보고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시작된 비가 오후가 되어서도 계속 멈추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의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한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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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Mar 07.2016 3/6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비온 후 교회의 모습으로 주일 풍경의 문을 엽니다. 색다른 시선으로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제 주일 풍경에는 빠질 수 없는 꽃 사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교회를 찾은 성도님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예배 시작하기 전에 교회를 좀 돌아다녀보았습니다.   교회 한켠에서는 새누리 청년공동체의 신진호 전도사님, 간사님과 목자님들이 모여 예배 후 목장모임 때 나눌 말씀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사랑으로 진지하게 임하시고 헌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호프채플에서는 EM 예배가 아직 진행중이었습니다. 종종 합동 예배 때 Raymond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게 되는데 그 때마다 참 좋았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EM 예배에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Faith 채플에서는 아이들이 손수 의자를 나르며 예배당을 세팅하고 있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성가대실에서는 성가대가 오늘 올려드릴 찬양을 연습중이었습니다.   텅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호프채플에서는 Youth 예배 찬양팀이 연습중이었습니다.   주차봉사 형제님들의 기도모습을 항상 담고싶었는데 계속 타이밍을 놓쳤다가 오늘 드디어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새누리의 교통을 책임지는 멋쟁이 형제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코트야드에서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았던 83년 미국 이민 이야기를 숨죽여 들었네요.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어여쁜 새청공의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예배당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멤버의 절반이 독감으로 고생중이었다는 우리 성가대. 하지만 독감은 찬양의 열의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주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달리셨네. 그 피로 나의 삶은 변화되었고 그 피로 영원한 생명 얻었네." 웅장했던 그 찬양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를 맴도네요.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찬양을 드리며 마음의 문을 열고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사랑이 있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사람은 세상의 계산법을 좇지 않는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마음에 깊게 남았습니다.       봉헌 찬양입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의 협주로 "You Raise Me Up"을 연주했습니다. 서로 다른 세 악기가 빚어내는 화음이 참 아름다웠어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거라 믿습니다.     같은 시각 있었던 다른 예배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제 마음을 힐링해주는 이쁜 아이들이 있는 Love Land입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오늘도 어김없이 듬뿍 힘을 얻고 갔습니다.     공주님들이 계신 이 곳은 유치부인 Joy Land입니다.   이동은 언제나 기차놀이로!     각자 반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이 반에서는 야자수를 만들고 있었어요. "이리 줘봐.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냐. 내가 해줄게" "자 봐봐, 이렇게 하는거야" 풋풋한 아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노아는 수업을 듣다말고 바깥구경중이네요.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새로운 장난감에 또 신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Faith Land로 가봅시다. 레베카 전도사님께서 아이들과 찬양을 하고 계셨습니다.   찬양 가사 중에 "You!"라고 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서로를 가리켰는데 그러면서 너무 행복해보여서 제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이 친구는 저를 가리켜주네요. 고마워!   Faith Land에서는 아이들이 찬양을 하고 목이 마를까봐 음료도 제공해주더군요. 조금 부러웠습니다.       오늘 예배 때에는 스킷 순서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여러 기적의 모습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데 아이들이 너무 연기를 잘 하고 대사가 웃겨서 웃음이 빵빵 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저 붉은 옷 입은 친구의 능청맞은 진행이 인상깊었어요.       교회 뒷편에서는 야외활동을 하는 반도 있었습니다.     Youth 예배 모습입니다.       Jae 전도사님께서 "Given Much"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에 화면에 "How do I best use my resources to serve God and others?"라는 질문이 띄워져 있었는데 Youth예배를 들어갈 때마다 느끼지만 던져지는 질문들이 어른들 예배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은 것 같습니다.   RTM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처음 찾아갔을 때에는 찬양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찾았을 때에는 책 읽기, 퍼즐 등등 여러가지 활동이 진행중이었습니다.       농아 교회 예배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손으로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며 예배에 임하시는 분들 보이시나요. 아무 소리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예배보다도 더 시끌벅적한 예배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 우동은 열방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새누리 청년 공동체의 점심시간 모습 전해드립니다.   새청공에는 간사님이 두 분 계시는데, 그 중 한 분인 이원겸 간사님께서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LA로 이주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우성근 목자님께서 간사를 (임시로) 겸직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일기예보를 보니 내내 비가 예정되어있네요.  가뭄이 드리웠던 이 땅에 단비가 내리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성령의 비가 내리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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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Feb 29.2016 제대로.. :: 2월 28일 주일풍경
    샬롬~ 어느덧 2월 마지막 주일풍경이네요. 교회 본당에 들어오니 예쁜 노란색 장미들로 가득한 봄 장식이 눈에 뜹니다.   1부 예배 모습부터 시작해봅니다. 악기와 찬양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응? 맞어 너 너무 귀여워서 찍는거야. ^^ 카메라 봐줘서 고마웠어~      English Ministry 쪽으로 걸어가니 환하게 웃으면서 greeting을 해주시는 형제 자매님이 눈에 띕니다. 멀리서 누가 오나? 미리 보고 기다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주보를 나눠주면서도 잘지냈냐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공동체의 beauty가 이런 따뜻함과 관심아닐까요? 들어가자마자 Janet 사모님께서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모습이 저를 멈추게 하네요. 하나님~ 사모님 기도 들어주실거죠? ^^ Raymond 목사님께서 찬양을 열창하시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맞는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눠주셨어요.   Matthew 25:28-29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ho has the ten talents. For everyone who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Proverbs 16:3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your plans will succeed."   Romans 12:7-8 "If a man's gift is prophesying, let him use it in proportion to his faith. If it is serving, let him server; if it is teaching, let him teach; if it is encouraging, let him encourage; if it is contributing to the needs of thers, let him give generously; if it is leadership, let him govern diligently; if it is showing mercy, let him do it cheerfully.   목사님께서는 이 말씀들을 나누시면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절대로 취미생활이 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이 세가지 중심으로 활용해보라고 가르쳐주십니다.    1. Use time to dive deeper into his will. 2. Use time to connect the community in Spirit.  3. Don't worry about return, just invest to love first.   저는 특히 2번이 와닿았던거 같아요. 내일, 내가족, 내생각, 내친구, 내회사 등등 내생각과 내 뜻으로 살 때가 참 많은 거 같아요. 그런데 같은 시간을 자기개발도 물론 중요하지만 Community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지 한번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이웃들을 초대해서 hot pot을 대접하며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됬는지 전도하고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순수하신 따뜻한 마음 본받아야겠구나.. 다짐하고 나가봅니다.    우리 귀여운 Joyland에 가보니 공주님들께서 서로 보며 깔깔깔 게임을 하고 있네요. ^^ 온유 거기서 뭐해요? ㅎㅎㅎㅎ 이곳 저곳에 숨어 있는 아이들 찾기.. 숨바꼭질을 하러 온건지 사진을 찍으로 온건지.. ㅎㅎ까먹고 저 또한 같이 신나게 놀고 가네요.   아이들 방들을 지나칠 때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포스터들이 눈에 띕니다. 너무 잘만들지 않았나요? ^^   Faithland로 가니 조금더 큰아이들이 집중해서 성경책을 보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한 아이가 묻습니다. "I feel like God is only 50% God. What do you think?" 하하하 이런 기발한 질문을 하다니.. 이런 솔직한 질문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완전한 하나님, 오히려 110% 하나님이라고 믿을 수 있게 저 아이 마음속에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세요. ^^   RTM(Roof Top Ministry) 들어가니 맛있는 냄새가 화악~ 다과를 같이 먹으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고 일주일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고 계시네요.  어여쁜 민경자매님께서는 열심히 공작을 만들고 계시네요. 사역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열정적으로 수화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집사님 모습 정말 은혜롭습니다.    오늘의 음식메뉴는 육계장 입니다! 음식 준비하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해요.           Cafeteria를 걸어다니다 보면 티한잔 하시면서 재밌는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사진 모델 해주셔서 감사해요. ^^    담임목사님께서는 돌아다니시면서 다 인사를 나누시네요. 항상 저희 교회 사랑이 넘치는 이유는 목사님 인덕이 큰 것 같습니다. 항상 환하게 행복 바이러스 감사해요. ^^     밖에 본당 앞에 테이블에서 커피데이트를 하시는 두분 앞에 찾아가봅니다. Notebook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했어요.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시던 할아버지께서 할머니의 취미생활이 사진찍기여서 카메라를 1970년도에 사드렸는데, 요즘 film이 없어서 못쓰고 있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고 물어보십니다. 알고보니 할머니 성함은 결혼 전 저랑 똑같았고, 결혼하고 성이 바뀌셨다고 말씀하시면서 또 이런 소중한 인연을 만들게 되네요. 마침 film이 있어서 다음주일 같은 장소 같은 곳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 설레고 빨리 같이 카메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2부 예배가 시작됩니다. 영어가 편하신 분들을 위한 통역을 맏으시는 두 집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디어 사역또한 예배 미리 대기하시고 계시는 모습 은혜스러웠어요. 오늘의 찬양 시작과 마지막이었던 "주님을 보게 하소서" 한단어 한단어가 마음을 울리네요.   나의 주님께 찬양 드리며 그 크신 사랑 주 임재 감사해어두움 속에 찾아 오셔서 주님의 영광 보게 하시네의심하는 나를 손 내밀어 잡아주시네 두려운 맘 내려놓고 주 바라봅니다주님을 보게 하소서 나를 붙드소서내 뜻과 내 생각 내려놓고주님 앞에 나 엎드려 주의 음성 기다리니 나를 부르실 때 믿음으로 걸어가리   찬양 중 김종호 목사님의 기도가 마음을 울리네요. "하나님의 뜻에 우리가 맞쳐가는 예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나의 주님께 찬양드리며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찬양이 되게 해주세요." 꼭 새누리 성도님들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맞쳐가도록 고치시고 이끌어 주세요! 저희 교회 성가대 오늘 또한 멋진 하모니 최고! 말씀을 나누기 전 매주일 "하늘의 문을 여소서" 찬양을 다같이 부르고 새깁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 곳을 주목하소서주를 향한 노래가 꺼지지 않으니 하늘을 열고 보소서이 곳에 임재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기도의향기가 하늘에 닿으니 주여 임재하여 주소서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이곳에 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전해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이유가 비록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착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찾아오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요한일서 4:10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위해 화목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또한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고 찾아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조건을 다는 삶, 조건을 다는 신앙이 아니라 오늘 제가 먼저 하나님을 믿고 더욱 사랑하기를 새겨야겠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지금 이시간, 주일풍경을 쓸수 있는 이시간, 다음주를 준비할 수 있는 이시간 등등 한순간 순간이 아깝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일주일 보내길 바라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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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Feb 22.2016 2016년 2월 21일 주일 풍경
    2월 21일 주일 풍경 시작합니다.   이번주는 2부예배 오케스트라가 없어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만..., 1부 예배 Youth 오케스트라는 인원이 늘었더군요. 조만간 오케스트라 단원들 앉을 자리 확보가 시급해질것 같다는 기분 좋은 걱정을 하면서 은혜로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오늘 1부 예배 기도를 해주신 김영진 형제님과 2부 예배기도를 해주신 이영준 형제님이십니다. 두분이 자켓 색상을 맞춰입고 오셨네요 ㅎㅎ (설마..)   저번주에 마무리된 페이도 클래스의 수료증 수여식과 이승민 형제님(1부)/김보승 형제님(2부)의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간증에 감동과 유머가 넘치시는지...목사님께서 호탕하게 웃고 계십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헌아식이 진행이되었습니다. 박형상/조영란 가정의 새식구 율(Kayla) 입니다.   1,2부 예배 모습들입니다. 2부 예배 찬양 시간인데 못보던 키보드 (사실 2-3주전 부터 본듯은 한데 제 주일 풍경차례가 이제 와서..)가 생겼네요. 빨간색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이번주 점심은 은혜목장과 한마음목장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식사 준비를 마치고 2부 예배들어가시기전에 식사하는 모습이 매우 이색적이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한강공원에 있었던 스낵카 느낌도 나구요 ㅎㅎ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의 연습모습입니다. 5월말 공연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중인데요... 다들 아주 진지하게 연습중이더군요.. (진지해 보이는 사진만 고른건 아닙니....)   이번 주에는 정착사역팀장으로 계시는 Grace Kim 자매님의 대학입학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좁은 운동장(?)이지만 밝게 뛰어노는 아이들 사진으로 이번주 주일풍경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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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Feb 15.2016 2월 14일 주일 풍경
    이제 날씨가 봄이 얼마 안 남았음을 느끼도록 포근해 졌습니다. 특히 2부예배후에는 덥게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사랑을 표현하는 발렌타인 이기도 한 오늘 교회 곳곳에서 풍기는 사랑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발렌타인에 맞게 하트모양의 꽃꽂이가 더욱 멋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순종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 먼저 한번 생각해보고 골라서 순종하는 저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와서 1부예배에 아릉다운 연주로 섬기는 유스 학생들..     오늘은 사여박람회가 있는 주일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시는 팀장들과 김종호 목사님..   재정사역팀의 Display Board가 특이 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헌금봉투에 교인번호를 꼭 기입하여 주시길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번호를 모르시는 분들은 재정부에서 작년 헌금내역서를 보시거나 재정부에 문의하면 아실 수 있습니다.     걸려진 각나라의 국기들은 새누리의 2016년 단기선교지를 나타내는 국기 입니다. 그리고 만국기는 저희가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가길 소망하는 뜻입니다.     9시 30분예 레이몬드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EM은 오늘 성찬식을 하고 있네요..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시작되는 2부예배.. Long Weekend라 여행중인 성도님들이 많으신데도 본당의 가득차고 사랑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항상 아름다운 화음으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새누리 성가대. "구주 예수 의지함이..."   이경희 장혜정 자매님의 아름다운 헌금특송.. "주 날 인도하시네"       저희 교회는 거의 매주 마다 헌아식이 있는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1부와 2부예배에 유아방의 모습...     특히 2부예배때는 자넷사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찬양을 통해서 주님을 알리는 간단한 예배 시간을 가지고 계십니다.      수미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조이랜드...   오늘은 주님이 목자이심을 설명하는 말씀을 전하고 계심니다..         Hope Chapel에서 Jae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 Group 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Faith Chapel에서 인도하시는 CM예배...   헌금시간이네요..       Vision Chapel에서 드려지는 농아학교 예배..    특히 소리없이 찬양을 올려드리는 모습이 은혜됩니다. 표정만 봐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찬양을 올려드리는 자매님...   장애우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는 RTM예배..         MOD(사역박람회)... 새누리의 사역팀들에 더 많은 성도님들 참여하셔서 아름다운 교회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새누리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 사역팀에서 같이 섬기면서 더 빨리 새누리에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모든 분들에게 문이 열려있습니다. 지금 곧 연락하세요!   앤자매님이 의료사역팀에 한분 리쿠르팅하셨나요?   전도구제팀 이수남 팀장님... 열심히 팀원 리쿠르팅하고 계심니다.       어와나에서는 아이들의 성경암송을 통하여 어와나를 알리고 또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시고...       오늘 새누리에 방문하신 방문자들... 매주 많은 방문자들을 섬기시는 새가족팀원들 수고하시네요       오늘 점심봉사는 바울 목장이 수고하셨습니다.              5주간의 페이도과정 마지막날 시간입니다. 마지막까지도 진지하게  과정에 임하시는 성도님들.. 이제 주님께서 주신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함께 주님께서 주신 귀한 시간을 통하여 확신을 주신것을 감사하며 기도하는시간들..     점심식사후에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하고 계시는 목장들.. 이목장은 간식이 푸짐하죠!!!         친교실 코너에 모여있는 분실물들...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팀의 광고입니다.! 새누리의 파송, 협력선교사님들의 소식이 친교실 선교계시판에 붙여있습니다.  전세게 곳곳에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전파에 힘쓰시는 선교사님들의 기도요청에 다같이 순종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교회 곳곳에서 많은 일들이 바쁘게 벌어지고 있고 그곳에는 꼭 그일을 위해 섬기시는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한 더 많은 손길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여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사순절기간을 맞이하여 금식, 절제 또는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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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Feb 12.2016 2/1 주일 풍경 :: 선교 주일
    이번 주일풍경은 손경일 목사님의 2부 말씀의 주제 "미련한 짓 좀 합시다" 페러디를 해보겠습니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이 귀여운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 하나라도 더 전달해줍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혼심을 다해 말씀을 잘 듣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수화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줍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중학생들 취미생활 무작정 끼어들어 같이 즐겨봅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위해 성가대에 참여합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북한, 인도, 터키 어디서든지 하나님 기뻐하시게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합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Raymond Yip 목사님처럼 한사람 이야기부터 소중하게 잘들어 줍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일요일 아침 예배당에 와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위한 예배를 드립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2부예배에서 기도해주신 형제님처럼 모든 상황을 감사하게 기도해봅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소중한 가정을 만들어 봅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선교를 다녀와서 온 성도들 앞에서 간증을 해봅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예배시간에 오직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으로 흠뻑 빠져봅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사랑이시라고 고백해봅시다!       미련한 짓 좀 합시다! 언어가 서툴러도 예배당 맨 앞줄에 앉아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나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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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6
    승환Feb 12.2016 2/7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세상은 슈퍼볼로 뜨거웠지만 우리는 주님 안에서 뜨거웠던 이번주 주일 풍경 전해드립니다.   주차장에 피어있던 봄꽃 사진으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나무에 꽃이 한가득 맺혀있고 꿀벌이 분주히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날씨도 완연한 봄이였지요.   꽃이 한가득 피어있는 주차장에선 멋쟁이 주차 요원님들께서 열심히 교통정리 중이셨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청년공동체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아직 비어있는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 소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성가대실에서도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한쪽 방에서는 엘피스 목장 분들께서 모임을 갖고 계셨습니다. 예배 시작 전에 다같이 모여 성경 공부를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예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이 시작되고 예배의 문이 열립니다.   뜨거운 찬양 소리가 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나의 도움이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서로다." 우리의 그늘 되시며 낮의 해와 밤의 달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성가대가 찬양합니다.   새로이 팀장/목자가 되시는 분들을 임명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1부, 아래 사진은 2부 때 사진입니다. 섬김의 자리를 맡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다르면 ...달라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 삶의 주어는 무엇인지,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통해 일을 이루려 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올바르게 세워져있는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구해야 한다는 말씀에 요새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온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맘 다 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맘 다해." 현악기와 플룻의 아름다운 선율로 봉헌 찬양을 올립니다. 가사 없이 악기의 소리로만 드려졌지만 익숙한 찬양이라 다들 저처럼 머릿속에 가사가 읊어졌을 것 같네요. 이번주 방문해주신 새신자님들을 환영하는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잠시 일어나 얼굴을 확인하기도 했는데 다들 부끄러워하셔서 요새는 앉은 자리에서 박수로 환영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은 꼭 예배 후에 코이노니아 룸을 방문해주세요.   찬양으로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제 힐링스팟 러브랜드입니다.   무슨 모습인 것 같나요? 다같이 둥글게 모여앉아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을 불렀답니다. 이후에도 몇 가지 동요를 같이 부르는데 왠지 선생님들이 더 신나보였어요.   장소를 옮겨 조이랜드입니다. 이 반에서는 눈을 가리고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반에서는 공작교실이 한창이었지요.   이번에는 Faith Land입니다. 이곳의 찬양의 열기는 어느 곳 보다도 뜨거운 것 같습니다. 기쁨에 벅차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예배 후에는 반별로 모여 공부하는 시간 역시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구정이라 그런지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떡국은 먹었으려나요.         Youth 예배 모습입니다. 제이 전도사님께서 다니엘을 통해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믿음 목장과 샬롬 목장에서 오늘 점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트야드에는 지난 주에 있었던 새가족 축제 때 사진들이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깜빡하신 분들은 다음주에 꼭 찾아가세요.   교회 뒷편에서는 미래의 Warriors들이 신나게 필드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슈퍼볼보다 더 뜨거운 '그릇 갖다놓기 가위바위보'의 현장입니다. 패자는 승자들의 그릇을 모두 모아 잔반을 버리고 그릇을 정리하고 와야합니다. 오늘도 새누리 청년공동체는 시끌벅적했습니다.   새누리 청년공동체에 새로이 임명되신 목자님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6개월에 한 번씩 목장을 셔플하는데, 오늘이 새로운 목장 첫 날이었습니다. 청년공동체 이번주 최대 관심사는 '슈퍼볼에서 어느 팀이 우승할까'가 아니라 '누구와 목장이 될까'였을 것 같네요.   세상은 슈퍼볼로 분주했지만 우리는 오늘 주신 말씀으로 분주한 하루였기를 바래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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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an 24.2016 1/24 주일 풍경
    오늘은 2016년 첫 성찬식이 있는 주일이었던 만큼 성찬식 사진으로 주일 풍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크리스찬으로 산다는 것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목사님 모습과 2부 예배 시간의 모습들입니다.           코트야드는 한국에서 추가로 배달된 2016년 탁상 달력과 헌금 영수증 픽업으로 분주한 모습인데요     역시 우리 교회도 김씨, 이씨, 박씨를 가지신 성도님들이 많으신가 보내요.....   잠시 Joyland, Faithland로 자리를 옮겨서... 이게 아마 오병이어의 기적이후에 남은 빵을 담았다는 12 광주리중에 마지막 12번째 광주리일 껍니다.   오늘 CM은 왠일인지 컵케익이 풍년이었는데요..저도 adnim께서 남기신거 하나 얻어 먹었네요.      성경 공부하러가기전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오늘 식당의 인테리어 theme은 구름과 기구네요.. 왜 얘네들이 여기에 달려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다음주에 있을 새가족 축제를 위해서 달아 놓은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점심으로는 멋있는 소고기무국이 준비되었네요.     오후에 있었던 페이도 클래스 2번째 시간 사진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NCBC 콰이어 시즌2, 첫 연습시간 사진을 마지막으로 짧은 주일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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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an 18.2016 1월 17일 주일풍경
    본당앞에 있는 2016년 새누리의 표어.   "사랑하라" 가 눈에 확 띕니다.   볼때마다 다시 한번 올해는 더욱 성령님의 힘을 빌어서 사랑해야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사랑할 수 없었던 분들까지 사랑하기를 힘쓰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보며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1부예배 모습...   주님이 오늘도 이곳을 주목하고 저희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심을 믿습니다.           KM 1부예배 시간에 같은 시간에 Hope Chapel에서 드려지는 EM 예배           1부 예배시간에 유아방 모습..     애기들 장난감을 손보시는 형제님.. 항상 모든 장난감들이 다 잘 동작되어서 왜 그럴까 했더니 이렇게 손질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네요.     1부 예배후에 교제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EM 성도들의 교제모습..     김종호목사님과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되는 2부예배...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만 봐도 은혜가 넘침니다..           동시 통역기를 통하여 대표기도를 들으면서 기도하시는 성도님..   머리숙여 기도합니다.   성가대의 "변찬는 주님의 사랑과" 찬양..     오늘의 말씀은 "살겠습니다"라는 제목.. 조금 색다른 말씀 제목입니다. 얼마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오늘 말씀데로 남을 의식하는 삶도 아니고, 나만을 위한 삶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만 의식하며 사는 새누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같은시간 CM은 구약에서 예수님을 예언한 내용을 가지고 아이들의 연극을 이용하여 레베카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네요     한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 Group예배..         비젼채플에서 드리는 농아학교 예배. 백목사님이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RTM 예배     유아방의 아이들..       조이랜드에서 예배를 마치고 Craft 시간..       간식도 먹고...   카메라를 위해서 포즈도 취하고..       친교실에서 TV를 보면서 아이들과 같이 예배드리는 형제님..     오늘 헌금특송은 "야곱의 축복" 을 정수영자매님께서 아름다운 연주로..   성도님들의 점심을 위해서 맛있는 김치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월 생일인 목원들을 위해 생일 케잌을 준비해서 축하해 주는 목장도 있네요...ㅎㅎㅎ. 저희 벧엘목장입니다.!   오늘 처음 새누리교회에 오신 분들이 목사님과 같이 식사하며 교제하는 코이노니아룸.. 오늘은 다른 주일보다 더 많은 방문자들이 있는것 같네요..     식사시간에도 사역을 위해서 밥을 들고 일하시는 자매님들.. 웹팀 자매님들이시니다..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에서 1월 생일이신 분들을 위해 함께 생일축하해 주고 있네요..       오늘 점심 봉사에 수고하시고 마지막까지 정리하시는 "실로암목장" 목원님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오늘 부터 시작되 "페이도" 클래스.. 페이도는 새누리 성도님들이면 모두나 마쳐야 하는 기본 코스입니다. 특히 새가족으로 등록된 분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성경공부시간... 많은 새가족들이 참여하셨네요     새누리에는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의료선교팀에서 주최하여 매달 의료 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세훈선생님께서 폐암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또 새누리의 한 주일이 지나갑니다. 오늘 말씀데로 오래 사는것에 중심을 두기 보다는 어떻게 살것인가를 생각하고 주님만을 의식하며 사는 매일 매일이 되시길 빕니다.   이번주 수요일은 한달에 한번 있는 수요찬양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수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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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3
    승환Jan 14.2016 1/10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교회 코트야드에 피어있던 단풍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연말에 한국을 잠시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추위 덕분에 돌아와서 이곳 날씨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나무에 눈꽃이 피어있는데 여기엔 아직 단풍이 피어있네요.   한국에서는 추운 날씨 때문에 '이불 밖은 위험해!' 하며 다들 집에서 잘 나가지 않으려 하는데 이곳은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예배 전에 코트야드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 하나만 있다면 그 어디든 놀이터가 되지요.   요새 교회에 ripstik 타는 아이들이 많던데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인가봐요.   이 공주님은 열심히 낙엽을 줍길래 무얼 하나 봤더니   머리 위로 뿌리며 우아하게 한바퀴 돌더라구요. 샤랄라~   같은 시각 멋쟁이 주차 봉사 형제님들께서는 부지런히 예배에 오시는 분들을 인도중입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훈남훈녀 청년부 지체들이 주보를 나눠주고 있었지요.   텅 빈 본당은 찬양소리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호프채플에서는 EM 예배의 끝자락을 잠깐 볼 수 있었습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마무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2부 예배가 시작되고 김종호 목사님의 인도로 온 교회가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참고로 1부예배 때에는 재능 넘치는 유스 지체들의 오케스트라를 들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1부 예배도 나와보세요.   "주님을 찬양해 찬양해 찬양해- 호흡이 있는 자여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아름다운 화음으로 새누리의 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새누리교회의 성경공부 코스 중 하나인 기노스코를 마치신 분들께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코트야드에 수료증이 있으니 오늘 못 찾아가신 분들은 다음주에 꼭 찾아가세요.   더불어 다음주부터 5주간 페이도(새가족반)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페이도와 기노스코 클래스를 통해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아직 듣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부터 말씀 시작 전에 부르는 찬양이 바뀌었습니다. 아직 익숙한 멜로디를 기대하다가 낯선 멜로디가 나오니 당황하게 되긴 하는 것 같아요. 곧 익숙해지겠죠?     오늘의 말씀은 '시험'과 '순종'에 대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시험밖에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시험은 척이 아니라 현실임을 인식하고 아브라함같이 하나님을 당황하게 만들 정도의 순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같은 시간, 예배에 집중하느라 보지 못하신 교회 곳곳의 모습들 전해드립니다. 제일 먼저 제 힐링 스팟인 Love Land 아이들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어쩜 이리도 다들 천사같을까요.   이번에는 Joy Land입니다. 듣기 시작하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능숙한 스토리 텔링 솜씨로 아이들에게 성경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계셨습니다.   물론 언제나처럼 공작 시간도 있었지요. 돛단배를 만들었네요.   교회 뒷편 놀이터로 산책을 나간 반도 있었습니다. 더없이 행복해보이네요.   이번에는 Faith Land입니다. 레베카 전도사님의 인도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하며 찬양을 하고 있네요. 한 목소리로 "I believe in Jesus"라고 외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Faith Land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레베카 전도사님입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한 곳에 집중시킨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해보였습니다.   예배 후에 클래스 활동도 물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데 아이들이 카메라를 의식해서 한 장 찍고 후다닥 도망나왔습니다.   Youth 예배 모습입니다. Jae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의 모습입니다. 다들 열정적으로 손을 들고 질문을 하는 등 어느 예배보다도 뜨거움이 느껴졌습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점심으로 나온 쇠고기 무국은 깊은샘 목장과 한나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새누리 청년 공동체를 담당하시는 신진호 전도사님과 막내아들 마음이의 모습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무리합니다.   2016년 잘 시작하셨나요? 항상 삶이 평탄하면 좋겠지만 이번 2016에도 많은 굴곡을 거쳐가게 되겠죠. 눈 앞에 내리막길이 펼쳐져 있더라도 오늘 말씀 되새기며 더욱더 굳센 믿음으로 나아가는 새누리 형제자매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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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an 14.2016 11월 29일 주일 풍경
    시간차 주일풍경입니다. ㅎㅎ   11월이 5주.. 웹기자가 4명이라 사실 unassigned주였었는데요...   뭔가 52주 중에 한주 빠지면 아쉬울것 같아서.. (혹시 또 빠진주가 있으면 어떡하지?) 그날찍은 여러 사진들을 짜집기해서 간략하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번주는 헌아식이 2번이나 있었는데요. 새로운 임신소식/출산소식도 계속 들리던데 정말 생산적인 새누리교회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승현/김지현 가정의 이은수 아기와    백산/송민경 가정의 백하루 아기 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에 아빠가 딸에게 아빠도 태어날때 부터 아빠가 아니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그러니 잘 모르고 잘 못해고 우리딸이 좀 봐달라는 그런 대사가 있었었는데 저희에게는 서투른 부모 노릇을 도와주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졸기전에 잠깐 했습니다.   2부 예배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목사님과   인도 의상과 인도 언어로 봉헌 찬양을 들려주신 인도 단기 선교팀 여러분...(큐형제님께서 입은 옷이 좀 작아 보이는데... 목사님 옷이라고..)    오늘 점심은 사진으로 담아낼수 없는 엄청난 감칠맛의 콩나물 시래기 국이었습니다.   역시 요즘은 연승가도를 달리고있는 GSW에 힘입어 농구가 대세... 코치 영범과 아이들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13일 본 공연을 압두고 연습이 한창인 새누리 콰이어 사진으로 1주 늦은 11월 마지막 주 주일풍경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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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an 11.2016 2016년 1월 3일 주일 풍경
    2016년 첫 새누리 주일 풍경은 CM 봉헌 기도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CM 찬양 leader group에 2-3년 안에 남자아이가 참가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사진입니다.          오늘 Faithland 1부 활동은 Kirigami네요....   2nd grade 2부 예배모습인데 글씨를 너무 예쁘게 써서 한컷 찍었습니다.     유일하게 체육시간이 있는 2nd Grade 남자 아이들의 농구 시간입니다.   오오... Dunk하러 점프중인... 마이클 조단인줄... (사실 리바운드인건 비밀)   레베카 전도사님 께서 라이프 저널을 소개중이신데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아래에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자리를 옮겨 Joy Land로 가보겠습니다. 수미전도사님께서 열심히 작업중이신 작품을 보다가, 안에서 끓어오르는 creativity를 주체하지 못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겠다고 나선 친구입니다. (선생님: "저기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JoyLand 의 Craft시간 그리고 story time이네요.   1부 예배후 교제 시간인데요.. 확실히 신년 첫 주일이라그런지 1부 예배를 많이 오셨더라구요. (그렇지만 2부 예배 참여가 줄어들지 않은건 함정)   신년엔 역시 떡국!!! (왠일인지 12월 31일 저녁부터 6끼를 떡국/만둣국 으로 먹고 있.... 이제 50대)   오늘 점심식사는 베델 목장에서 수고해주셨는데요...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2개 목장 연합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참여율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 KM예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주보 사이에 간지로 뭐가 좀 많이 나가서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잠깐 살펴보면 성경읽기표, 심방신청서, 그리고 페이도 성경공부 신청서 인데요   한주라도 빨리 페이도 클래스를 듣고 싶으신 어떤 성도님께서 1월 17일을 1월 10일로 표시를 하셔서... 황급히 수정하시는 중입니다.   신년이되서 바뀐게 한가지 있었는데요, 바로 예배전 드리던 찬양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에서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라는 복음 성가로 바꼈습니다.   올 한해도 은혜로운 연주를 들려줄 새누리 챔버 오케스트라와...     2부 찬양팀 (은 제가 주차 봉사라 연습하는 모습밖에 못찍었네요) 그리고 성가대 여러분들이십니다.   이제는 새누리의 전통이 되었다고 하시는 신년 목회자 봉헌 찬양... (하지만 작년이 기억나지 않는건 나뿐이겠지..)       2016년 새해에는 사랑 많이 하시고 또 받으시기도 하시라고 성도님께 인사하시는 담임목사님 사진을 마지막으로 2016년 첫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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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Dec 27.2015 12월 20일 성탄주일풍경
    오늘은 성탄주일입니다.   일년에 두번있는 새누리 모든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합동예배로 드리는 주일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고 축하하는 예수님의 생일날! 다시한번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를 생각해보는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늘 성도님들을 맞이합니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그동안 쓸 일이 없었던 우산을 들고.. 너무 오랫동안 비를 기다려서 그런지 비가 오는게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주차 봉사 하시는 분들께서 좀더 힘드셨을것 같애요..     오늘은 합동예배로 드리는 날 이지만 꼭 1부예배를 드려야하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1부예배는 예전과 같이 9시30분에 드렸습니다. 다른 주일 1부예배보다 적은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옷을 맞쳐입으신 찬양대 모습이 더 밝아 보이네요..       농아교회 성도님들을 위해서 백목사님께서 수화로 통역을 하여 주셨습니다.   2부 찬양인도는 KM 주일예배 찬양팀에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대표기도는 EM의 Hyun Lee 형제와  KM의 류호정 자매께서..     CM의 특송.. "It's About The Cross".. 크리스마스는 선물이나 산타이야기가 아닌 십자가라는 가사... 다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It's about the cross It's about my sin It's about how Jesus came to be born once So that we could be born again       오늘 말씀은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손목사님께서 해 주시고 Youth 담당 한전도사님이 Youth와 EM성도님들을 위해서영어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위트까지 곁들여서...         여기 저기를 꽉 채운 본당...           침례식을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리는 성도님들.. 주님을 믿고 주님의 가르침데로 살기로 고백한 모든 침례 받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Youth 그룹에서 "Go Light your World!" 라는 제목의 특송을 불렀는데 은혜스럽고 감동적이네요. 우리 모두 점점 더 어두워가는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Carry your candle, and run to the darkness Seek out the helpless, confused and torn And hold out your candle for all to see it Take your candle, and go light your world!       봉헌송은 EM 아카펠라 찬양팀이..     축도는 EM 담당 Pator Ray께서 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많은 방문자들이 새누리를 찾았습니다. 모두를 주님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항상 방문자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새 가족반 여러분!다.  식구들이나 목원들과 같이 식사하며 교제하시지 못하시고 봉사하시는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CM아이들을 위해서 선물과 과자를 준비해 주셨네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친교시간. 오늘은 특히 육개장을 준비해 주셨네요. 아이들과 매운것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매운맛, 안매운맛으로..      2015년 달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 안가져가신 분들은 다음주에 잊지말고 가져 가세요!     2015년 식당봉사표가 나왔습니다. 특히 토요 아침예배후 하는 식사를 위해 자원하는 가정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부엌앞 벽에 붙어있는 친교표에 사인업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성탄절은 다시 한번 주님의 오심을 깊이 생각하며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erry Christmas!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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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Dec 27.2015 12월 27일 주일풍경
    유난히 추웠던 2015년 마지막 주일의 새누리 교회 주일 풍경입니다. 성탄절이 지난지 이틀밖에 안되서 찾아온 주일이라 형제자매님들끼리 성탄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조이랜드 입구 벽에 이렇게 멋진 배너가 있었다니... 분명 크리스마스 훨씬 전 부터 있었을 텐데... 역시 주일 풍경 기자를 해야 그 날만이라도 관찰력이 좀 업그레이드가 되네요. (기사꺼리를찾아교회여기저기를찾아다니는한마리하이에나)   송구영신예배에서 쓸 영상을 위해 새크라맨토에서 날아오신 PD님이 인터뷰중이십니다. 특별 시사회(겸 1회 밖에 없는 본상영)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송구영신예배에 꼭 참석하시는걸로... (거기다가 이번에는 어른들 아이들 따로 예배전 행사를 한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번주일에는 우천으로 이번주일에는 뜬금없이 찾아든 한파로 고생하신 주차봉사 형제님들이십니다. 오오 Star Wars EP7 개봉기념으로 제다이 코스프레중이신 형제님 (연두색 라이트 세이버로 깨알같은 디테일을...) "앗 아기가 탄 차다!!" 서둘러 좋은 자리로 안내중이신 형제님이십니다. 차에 노약자가 타고 계실 경우 주차봉사하는 형제님들께 말씀해 주시면 (안그러면 어두운 창문으로 어렵게 파악해서 안내할 수 밖에 없어서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좋은 자리로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 1년간 변함없이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주신 1부 오케스트라, 2부 찬양팀, 성가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부 봉헌 찬양을 들려 주신 NCBC GLEE 남성 중창단 여러분. 무대에 올라가기전 모 형제님께서 연습을 못했다고 걱정하시던데.. 연습 못 한게 이정도면, 연습 하시면 카네기홀에서 공연하셔도...   1부 CM시간에 뭔가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비슷한 게임을 왠일인지 진짜사나이 해병대편 각개전투 에피소드 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이 1부 CM 서비스를 좋아하는  1번 이유....가 전투식량으로 보급됩니...   항상 전도사님께 질문도 많고 할말도 많은 Joyland 친구들의 2부 예배.. 그리고 친구들끼리 할말이 더 많은 CM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은 예수님의 탄생을 이틀 늦게 축하하며 미역국을... 수고해주신 청년부 형제자매님들 감사 드립니다.   나눔의 새누리교회는 오늘도 나눔을 계속합니다. 신년 달력도 주시고...   생명의 삶 과월호도 주시고 (관찰력 발휘해 볼만 하군요 ㅎㅎ)   예쁜 스티커도 주시고... (FC13이 뭘까 Football Club 느낌도 나고 해서 13년이 지난지가 언젠데  Forever Christ? 한참 고민했는데요...아마 "1 Corinthians 13" 인듯 합니다. - 예배시간에 졸면 이렇게 됩니다...) 깨알 같은 손가락 하트 표시   오늘 있었던 제직회 모습을 마지막으로 2015년 마지막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뭔가 중요한일을 논의하시는데 저는 제직이 아니라 사진만찍고  일찍 나와서 어떤 내용이 논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마지막인데 담당자가 잘못정해진 느낌.. 하지만 2016년 첫주도 제가...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웹기자 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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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8
    승환Dec 14.2015 12/13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12월 13일 교회 풍경 전해드립니다. 겨울비를 머금고 있는 꽃 사진으로 주일풍경 문을 엽니다. 지난번 제가 주일풍경을 담당했을 때에도 비가 왔었습니다. 그 때에는 보슬비였는데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더라구요.  비바람덕분에 교회 오는 길은 다소 험난했지만, 오랜 기간 캘리포니아가 가뭄에 허덕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비를 내려주신다는 것 자체가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잦은 비를 통해 말라버린 캘리포니아의 대지를 촉촉하게 다시 적셔주시길 기도해봅니다.   비바람도 주차 봉사하시는 형제님들의 발걸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꿋꿋하게 우산을 들고나가 교회로 오시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맞이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예배 30분 전. Faith Chapel과 성가대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잠깐 들었는데도 그동안 얼마나 많이 준비했는지가 느껴져서 기대감이 커지더라구요.   빈 대예배당에서는 성가대가 연습중이었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주보 디자인이 바뀌는 것은 알고 계시죠? 가을 주보로 바뀐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았는데 어느새 겨울 주보를 받을 때가 되었네요.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대예배가 시작됩니다. 뒤에 아이들 뮤지컬을 위한 세트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평소보다 더 신나게 찬양을 했습니다.   칸타타 준비로 이쁘게 차려입은 새누리 찬양팀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기뻐 찬양 올렸습니다.   인도로 단기선교를 갔던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무사히 돌아오셨습니다. Expect unexpected를 매 선교때마다 되새김하며 가시는데 이번에는 유난히 그런 일이 많았다 하시며 예를 들어주시는데 '두 손 두 발 다 짚고 기어서 강물에 들어간 일'은 듣고 무슨 연유였는지 궁금해졌는데 언제 이야기 안 해주시려나요? 오늘 말씀은 이현모 목사님께서 <우리는 전진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소개하실 때 '설교 CD를 듣자마자 꽂혀서 모든 설교를 찾아 들었다'라고 하셔서 많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는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신앙의 사유화, 즉 갈수록 신앙이 '개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짚으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리의 삶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야 함을, 그리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여성중창단이 봉헌 찬송을 올렸습니다. 다들 어찌나 목소리가 이쁘시던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는 이 목소리들을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같은 시각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Love Land(유아부)로 가봤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러브랜드가 꽤나 한산했습니다.   이번엔 Joy Land(유치부)로 가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조이랜드에는 종종 그 날 아이들이 꽂히는 놀거리가 있곤 하는데 오늘은 풍선이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장난감에도 얼굴에 함박웃음 가득 품고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한없이 순수해 보기 좋았습니다.   이 아이는 자기 풍선을 저에게 선뜻 갖고놀라고 건네주더라구요. 고마워라.   이번에는 Faith Land(유년부)로 가보았습니다. 두 눈 꼭 감고 두 손 꽉 모아쥐고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는 Youth 예배입니다. Jae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에는 "이는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전하고 계셨는데, 그 말씀의 무게가 어른들의 대예배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농아교회의 찬양 모습입니다. 비전 채플을 가득 채우는 찬양의 소리가 보이시나요?   RTM 예배의 모습도 전해드립니다.   예배가 끝나고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식사는 땅끝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속해있는 청년공동체에서는 어제 몇몇 청년과 간사님께서 수련회 사전 답사를 다녀오시고 이를 바탕으로 수련회 장소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청년공동체 수련회는 12월 18~20일 3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기도로 서포트 부탁드려요.   식사 이후에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칸타타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악기와 여러 색깔의 목소리가 빚어내는 화음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각 곡 사이에는 나레이션을 통해 다가올 곡에 대한 설명을 곁들어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따로 역할을 맡아 나오신 분들은 코스튬을 입고 나오시기도 했습니다. 동방박사님들의 포스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항상 성가대 반주로 애써주시는 자매님께서 오늘 공연에도 어김없이 멋진 연주를 보여주셨습니다.   멋진 공연 보여주신 성가대 및 여러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저 위에서 이 모든걸 지켜보고 계셨을 하나님께서 그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줄로 믿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선율로 칸타타 2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뮤지컬에 앞서 합창도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아이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어찌나 열심히 율동을 하며 노래를 하는지 공연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은 이 공연을 통해 저희에게 던져주는 메세지는 결코 아이들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를 우리는 단순히 그 의미는 퇴색된 채 또 하나의 휴일, 혹은 쇼핑의 기회 등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이 아이들에 제게 오늘 알려주었습니다.     칸타타 소식을 마지막으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고 풍성한 연말 보내시기 바래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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