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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Jun 26.2016 6/26 교회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오늘 교회에서 있었던 일들 전해드립니다.   지난주에 우리 교회에서 VBS가 있었습니다. 130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행사는 끝이 났지만 교회 곳곳에 아직 그 여운이 남아있었습니다. Sub~~~~merged!하는 아이들의 외침이 들려오는 듯 하네요. 중독됐어요.     1부 예배를 마치고 교회 곳곳의 모습을 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다 아직 끝나지 않은 EM예배에 잠깐 들를 수 있었습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예배 시작 30분 전, Faith Chapel에서는 아이들이 의자를 나르며 손수 예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텅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 한 켠에서는 새누리 청년공동체 목자들과 간사님, 그리고 전도사님이 모여 삶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멋쟁이 주차 요원 형제님들은 출동하기에 앞서 손을 꼭 붙잡고 기도를 합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참고로 1부 예배 때에는 이 멋진 형제님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온 가족이 다같이 예배에 오는 모습을 보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코드야드 한켠에서는 새가족 축제 때 사진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오늘 찾아가는 것 깜빡하신 분들은 다음주에 꼭 찾아가세요.       찬양 소리가 교회를 가득 채우며 예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찬양하는 새누리의 성가대입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매주 올리는 찬양이지만 매주 새로운 마음으로 올리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계시록 3장 14~22절, 계시록 강해 시리즈의 마지막 차례인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한 말씀이었습니다.         말씀 도입부분에 다같이 함께 외쳤던 "교회는 이 땅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문장들이 아직도 깊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봉헌 찬양은 디사이플 5기 오전반 자매님들께서 올려주셨습니다.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라는 고백, 디사이플을 들으신 자매님들의 고백이라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찬양을 통해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임을 되새기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교회 곳곳의 모습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러브랜드입니다. 귀요미 아이들 덕분에 얼굴 가득히 미소를 머금고 연신 셔터를 눌렀네요.   다음에 찾은 곳은 유치부 아이들이 모여있는 조이랜드입니다. 줄 서서 차례차례 예배를 위해 나오고 있네요. 눈 꼭 감고 기도를 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각 반 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색칠공부, 스티커 붙이기 등등.         이 반에서는 눈을 가리고 손만 만져보고 누구인지 맞혀보는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하는 것 보며 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제게 아직 동심이 조금 남아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하고있어서였을까요.         다음은 Faith Land입니다. 절로 어깨를 덩실거리게 만드는 흥겨움을 원하신다면 이곳에 잠시 들러보세요.         예배 후에는 각 반 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Youth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찬양을 올리고 계셨는데, 앞에서 찬양 인도하시는 자매님의 시선이 내내 하늘을 향해있는 게 참 인상깊었어요. 제가 찬양을 올릴 때 오로지 제 시선이, 마음이 하늘을 향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RTM 모습 전해드립니다.     예배를 마치고 신나는 점심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식사는 샘물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맛있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우리 새누리 청년공동체 모습을 마지막으로 교회 소식을 마칩니다.   이번 한 주, 우리가 이 땅의 소망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 새누리 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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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n 20.2016 6월 19일 주일 풍경
    워리어스의 NBA Final Game 7이 있었(지만 졌다는)던 2016년 6월 19일 주일의 교회 풍경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부터 시작하는 VBS덕분에 교회 전체가 시원한 바닷속 Theme으로 새단장을 했네요. 오늘 2부예배 봉헌찬양 시간에 VBS Theme Song "Submergerd"를 들려주었던 CM 사진으로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1부예배가 2부예배보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인 Youth 오케스트라..         그리고 2부 예배가 1부 예배보다 더 좋은 이유 중 하나인 찬양팀과 성가대 여러분들 이십니다.                             VBS Theme으로 단장한 교회 모습과 VBS 준비로 분주하신 여러 자원봉사자들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YM 예배시간과....       1,2부 본당 예배모습 입니다. 오늘은 김태일 목사님께서 부르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주차 봉사 형제님들 모습과     예배후에 있었던 페이도 클래스   그리고 여러 목장들의 교제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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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Jun 14.2016 6월 12일 주일풍경
    6월 두째주입니다.   아이들의 방학과 여름 휴가및 가족여행등으로 분주한 때 이지만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 쉼이 있으면 안되겠죠? 무더운 하루 였지만 새누리 성도님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열기는 더운 날씨를 휠씬 넘어 더 뜨거웁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통해서 새누리의 성도님들께 주시는 교훈을 전해주시는 손목사님   2부예배 찬양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찬양과 기도모습에서 더 은혜를 받습니다.           1부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호프채플에서 드려지는 EM 예배..        여러가지 만들기를 통해서 주님을 알아가는 Joyland 소그룹시간..   한 아이는 안고 또 하나는 끌고.. 땀을 뻘뻘흘리시며 아이들을 보시는 형제님.. 안고 있는 아이는 찬양팀 멤버의 아이를 봐 주고 계시는 거래요..     새누리의 어르신들이 1부예배후에 친교시간을 갖고 계십니다.   역시 한국 전통에 따라 따로 앉아서 대화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수미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조이랜드 예배시간     Youth Group Service       레베카 전도사님이 CM Service       CM은 방송실도 아이들이 CM아이들이 담당해서 하네요..     RTM예배는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을 영상을 통해서 보며 이웃사랑이 어떤 건지를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방을 섬기시는 손길들...         오늘 새로목자로 임명되신 형제 자매님들.... 부담가고 힘들때도 있지만 섬김과 나눔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이제 새누리의 정식 파송선교사가 되신 조요한, 서향기 선교사님 부부.. 이번 몇 일 방문기간동안 여러 성도님과 교제와 사역 나눔을 통해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소망상자.. Hope Box 원래는 쉐도우 박스(Shadow Box)라고 하는 이것들은 터키에 있는 난민과 자매들이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것들입니다. 이것을 그곳 자매들과 같이 만들면서 치료 상담과 교제 그리고 복음 전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그곳의 난민들이 이것의 판매를 통하여 생활에 도움까지 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새누리의 성도님들이 이것을 구매 함으로서 간접적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Joyland 아이들의 소그룹 시간들...               죽은 사람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 살린 바울의 이야기를 시현해 보는 소그룹...     비전채플에서 드려지는 농아교회 예배. 백남원목사님이 인도하심니다..       오늘은 Youth Group에서 야외친교가 있는 날이네요. 더운 날씨에 밖에서 햄버거, 핫도그를 굽느라 수고하시는 유스그룹 선생님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친교는 몽골목장에서 수고하셨네요   서서 식사를 하시는 형제님들도 계시네요..         매주 점심식사시간에 CD를 만들기 위해 목원들과 같이 식사하지 못하고 항상 남아서 수고하시는 강해용팀장과 도우미들..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방문자들께서 목사님과 함께 교회소개를 듣는 새교우 모임방...       오후 2시에는 비젼채플에서 박정선 의사 선생님이 "Breast Canser"를 제목으로 건강강좌를 해 주셨습니다. 특히 자매님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하셨네요..     같은 시간 옆 방에서는 2주 후에 있을 VBS를 위한 준비모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부터 시작된 페이도과정.. 새누리의 새 가족분들은 모두 통과해야 하는 필수과정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모임과 행사와 교육이 있는 주일이었습니다. 분주함 가운데에서도 항상 진실을 잊지 않고 작은 것을 가지고도 주님께 충성하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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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Jun 05.2016 6/5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6월의 첫 주일입니다. 예배는 잘 드리셨나요? 오늘 교회 곳곳에서 있었던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선 2부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돌아다니며 찍었던 풍경들 전해드릴게요. Faith Chapel 앞쪽 벽에 보면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아이들의 순수함이 작품에 그대로 드러나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EM 예배 모습입니다.   성가대실에서는 연습이 한창입니다.   텅 빈 예배당은 찬양의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Joy Land에 아이들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경청하시는 부모님들의 열의가 대학 입시설명회 못지 않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세상에서의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주일날 아이들과 함께하는 성경공부겠지요. Faith Chapel에서는 일찍 온 아이가 찬양 영상을 보며 율동을 연습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얼마나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까요?   2층 전도사님 사무실 앞에서는 청년공동체 목자들이 모여 삶나눔을 하고 있었습니다.   EM이 끝나고 Hope Chapel은 youth 아이들이 이어받습니다. 찬양 연습중이네요.   더운 날씨지만 주차 요원 형제님들도 힘차게 출동을 합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어여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십니다. 연습을 마친 찬양팀이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예배당으로 향하는 유나와 쌍둥이 동생 가족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복이 넘치는 가정이에요.   김종호 목사님께서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여십니다. 불끈 쥔 주먹에서 목사님의 결단이 느껴집니다. 성도님들께서도 마음의 문을 열고 찬양의 열기에 빠져듭니다.   "사랑케 하소서 베풀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하심 따라 살리라 구하게 하소서 주님뜻 알도록 주의성령 따르게 하소서"   새누리의 성가대가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모습에 대해 아버지께 고백을 합니다.   예배의 모든 순간은 온전히 주님의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임재하시기를 소원하며 찬양드렸습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계시록 강해 5번째 말씀으로 <사데 교회를 통해>라는 제목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의 모습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깨어있으라, 양보다 질이다. 우리가 이번주 붙잡고 나아가야 할 메세지입니다.   정수영 자매님께서 우리에게 익숙한 찬양인 <예배합니다>를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들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먼저 Love Land의 천사같은 아이들 모습 전해드려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Joy Land입니다.   이렇게 간절히 기도해보신 것 언제인가요?       수업 듣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찬양과 율동으로 경배 올려드리는 Faith Land 아이들 모습입니다. 예배 후 반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도 했지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아이들이 너무 격하게 환영해주길래 수업을 방해하는 것 같아 급하게 도망쳐나왔습니다. 얘들아 살려줘! (선생님들 죄송했습니다..)   더위도 아이들의 발랄함 앞에서는 장애물이 되지 않나봅니다. 뙤약볕에서 신나게 농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Jae 전도사님께서 인도하시는 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다들 공작에 푹 빠져있었어요. 이 형제님의 작품입니다. 잘 만들었죠?   아무 소리 없지만 어느 예배보다 시끌벅적하고 열정이 넘치는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 식사는 기노스코/카이로스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정말 진한 국물의 쇠고기 무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트야드 한켠에서는 파라과이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방목장에서 커피에서 무려 보쌈까지 다양한 음식을 판매중이었습니다. 더운 날씨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다른 한 쪽에서는 VBS 등록도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번달 제 교회 소식에서 말씀드렸던것처럼 매달 첫주 주일에 점심식사 후에 Hope Chapel에서 찬양에 목마른 청년공동체 형제자매들이 모여 찬양 예배를 갖습니다. 저희처럼 찬양에 갈망이 있으신 분들은 환영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탄자니아 사역을 하고있는 E3 Empower에서 활동 소개와 간증을 통해 우리 청년들을 비롯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선교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웃음을 계속 빵빵 터뜨리셨던, 하지만 그안에 "사랑"이라는 뼈있는 메세지가 있었던 송현아 자매님의 간증이 특히나 인상깊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 주신 말씀 붙잡으며 한 주 살아가는 우리 새누리 공동체 형재 자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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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Jun 01.2016 두아디라 교회를 통해..! :: 5월 29일 주일풍경
    일주일이 벌써 지나갔나요? 시간이 물흐르듯 빨라지는 요즘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새기는 주일 말씀을 사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는 솔직한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더운 날씨를 위해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팔며 선교 후원금을 모아봅니다.    예배가 끝나고 서로 교재할 수 있도록 간식을 준비해주신 한결같은 헌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오뎅탕을 먹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2부예배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직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새누리교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오시는 한분 한분 문앞에서 주보를 주시는 자매님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2부 예배에서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우리 모두는 사람을 의식하지만 하나님만을 의식하고 반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요한계시록 2:18-29 말씀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 모든 생각을 알고 계시기에 말과 행동을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악한 모습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인정하시고 축복해주시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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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May 26.2016 아낌없이 주는...가지 :: 5월 22일 주일풍경
    사랑? 이 단어 하나 안에 너무나 많은 종류의 사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서로를 사랑해야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누리 교회에서는 아낌없이 사랑을 서로 나눠 주는 모습이 종종 보여 주일풍경에 담아 보려합니다.    아직 혼자 차를 타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누나가 뒤에서 밀어줍니다.    듣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수화로 성경공부를 최선을 다해 인도해주십니다.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질문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목격합니다.    혼자서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일찍 오셔서 예배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가대 사역을 하시는 성도분들 또한 주일 일찍오셔서 찬양 연습을 하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립니다.     매주 새신자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시는 자매님이 보입니다.      English Ministry 이후 같이 교재 시간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신 분들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는 꿈속에서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려나? ^-^ 너무 이뻐서 찍을 수 밖에 없네요..       열린 청년부에서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음식 만들어 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Compassion 그룹에서 작은 베품으로써 아이를 살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찬양하는 커플이 너무 이쁩니다.                        2부예배 모습을 담아 봅니다. 김기택 목사님께서 예수님처럼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어진대로 만들어진대로 살아야 제일 행복하다고 요한복음 15:9-17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한명이라도 더욱더 사랑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제가 되길 새기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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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y 16.2016 5월 15일 주일풍경
    5월 15일 주일 풍경은 내일 터키로 선교를 떠나시는 성도님들의 마지막 준비모임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부디 은혜 가득하고 안전한 선교 일정되시길 다른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예배후에 있었던 다른 모임인데요 바로 6월에 있을 VBS 준비모임입니다. 다음 주일 부터 본격적으로 준비 모임이 시작된다고 하구요. 교회에서 진행되는 여러 다른 사역들과 마찬가지로 벼러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인업 Sheet에 Row수 보이시죠?) 매주 참여하시는 분들중에 한분씩 추첨 해서 선물도 드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모자를 선물로 받으신 자매님)    약간 순서가 꼬이긴 했는데 시간을 거슬러 예배 시간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개인적으로는 1.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양다리를 걸치지 않고 주의 의만을 좇을 것인가와 2.어떻게 이중잣대로 다른 크리스챤을 판단하지 않을것인지 스스로 돌아보게되고 많이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이제는 루틴) 헌아식이 있었구요.. (+ 출산소식도)  이승헌/김선주 가정에 하나님께서 주신 예쁜 딸 올리비아의 헌아식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새로 시작하는 실버사역역을 맡아주실 김혁환/김숙영영 선교사님의 임명식도 있었습니다.         지난 5월14일 토요 아침 예배에서 말씀을 전해주셨던 남아공 허창식 선교사님과 인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임 목사님께서 처음으로 선수로 뛰지 않은 우리 교회가 탁구대회에 나가서 트로피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패자전 준우승이라고 합니다. 다른 한 팀은 역대 최초로 자력 16강 진출을 이뤄냈다고도 하네요)   페이도 클래스 수료증도 준비되었네요. 수료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이제 기노스코, 디사이플, 둘로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아마 부부중 한명만... 중간 중간에 특별 성경 공부도 있구요ㅎㅎㅎ)   새누리 여성 중창단의 봉헌 찬양 모습입니다. 어제 공연에서도 활약했던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멤버들이 피쳐링을 했네요         이제 예배당을 나와서 코트야드로 가봅니다.     먼저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새누리 선교 티셔츠 판매 Booth입니다.   Compassion 홍보 Booth도 있네요. 전에 몇몇 아빠들과 애들에게 어떻게 경제교육을 시키는지 잠깐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방법중 하나가 Compassion Sponsoring 을 통해 돈의 가치를 교육시킨다는 거였는데요. 상대적으로 작은 가치로 느껴지는 돈이 얼마나 귀하게 쓰일수 있는지, "아프리카에 굶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밥을 남기냐" 라는 말보다,  훨씬 사실적으로 알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점심으로 맛있는 김칫국을 준비해주신 나눔 목장 목원분들 모습이구요..         점심식사후에 많은 목장들이 교회 곳곳에서 목장모임을 하시는데 그중에 저의 레이더에 걸린 섬김 목장의 목장 모임 모습입니다.    그럼 랜덤으로 찍은 아이들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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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y 09.2016 5월 8일 새누리 주일 풍경
    오늘은 Mother's Day 주일입니다. 한국에세는 어버이날로 만들어서 아빠들도 조금 대접(!)을 받는 날인데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로 어머니들께 감사를 표현하는 날로 다들 알고 있는 날이기도 하죠.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를 주신 주님께 감사히거 떠 어머니들께도 감사하는 주일 아니 매일이 되도록 기원하며 오늘 새누리 교회 곳곳에서 예배와 찬양와 교제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기도와 은혜스러운 찬양이 넘치는 예배시간..     어머니날 주일을 맞아 새누리의 어르신들과 성가대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어머니의 넓은 사랑"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오늘 헌금특송은 새누리 어르신들께서 특별히     어머니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아이들과 자매님들..     그리고 65세 이상되신 어머니들께는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김기택목사님/서강희사모님 가정에 주신 "김솔" 의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산후이후 아직도 몸이 조금 불편하신데 빠른 회복이 있도록 많은 기도 계속 필요합니다!   1부 찬양 반주를 맡아 매 주일 아침 일찍부터 수고 하는 유스그룹 오케스트라와 지도하시는 자매님들..  항상 주일아침에 제일 먼저 나와 은혜스러운 음악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9시 30분 Hope Chapel에서 드려지는 EM예배              11시 30분에는 같은 곳에서 Youth Group이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Jun Lee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새누리 Youth Group 담당 전도사님이신Jae Han 전도사님의  친구이시기도 하신 Jun전도사님이 지금 격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건강 중에도 더욱 주님을 증거하며 그 환경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눈을 더 크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귀한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새누리 초등부 어린이들의 예배.             새누리의 막내 유년부 아이들의 예배가 드려지는 조이랜드                   RTM예배실     아이들을 일대일로 맡아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공부하며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           항상 조용해서 아무 예배가 드려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항상 시선이 목사님께로 집중하며 예배가 드려지는 농아학교 예배모습.       2세 미만의 아이들울 위한 휴식공간 유아방...           주일에 빠질 수 없는 시간 점심친교시간입니다.. 매주일 음식을 준비하고 서빙하느라 수고하시는 목장들.. 오늘은 청년목장들에서 섬기시네요   항상 많은 관심이 필요한 밥솥.. 밥을 하는 것을 돕고 있는 양준모형제님께서 돕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밥이 잘 되어야 할텐데...     항상 조금 복잡한 부엌앞의 모습..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는 따로 모여서 친교와 나눔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진호 전도사님께서 여러가지 전달사항을 광고하시고 계시네요.           아브라함반 어르신들..     6월에 있을 여름성경학교를 위하여 등록안내를 해 드리고 계시는 자매님들...   다음주일에 새누리 티셔츠를 성도님들께 판매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음악회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음악회를 위하여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합창단 어린이들...         5월 16일 터키를 향하여 단기선교를 떠나는 단기선교팀 준비모임.     광고됩 바와 같이 이번 주 토요일에는 여러가지 교회 행사가 있습니다. 곳곳에서 있는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거나 기도로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이렇게 주일이 지나갑니다. 다시 한번 저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또 한주간을 분주하지 않고 하나님과 더욱 가깝게 하며 사시는 새누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빕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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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9
    승환May 01.2016 5/1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풍경기자 이승환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오늘 아침 교회 주차장에서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 손이 어디로 이끌던지 한치의 의심 없이 따라갈 것 같은 그런 모습.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미신 손을 붙잡을 때 우리 안에도 이와 같은 믿음과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배에 오면 제일 먼저 마주치는 얼굴. 멋쟁이 주차요원 형제님들이십니다. 오늘 날도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이쁜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텅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연습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가대실에서도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Faith Chapel에서는 병아리같이 노랗게 맞춰입은 아이들의 헌금 특송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Mountain View에 자리를 잡고있는 유명한 커피 로컬 브랜드 NCBC Coffee를 아시나요? 주중의 피로가 아직 가시지 않아 예배 중에 눈을 뜨고있을 자신이 없는 분들을 위해 주일 아침 무료로 제공됩니다.          예배당에 일찍 오셔 예배를 기다리는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기도를 하시는 분들, 주보를 읽으시는 분들, 일주일간 쌓인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 등등.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별처럼 반짝이는 어린 아이처럼 맑고 순수한 눈으로 예수님 바라보고 싶어요. 해같이 반짝이는 어린 아이처럼 환히 빛나는 눈으로 예수님 바라보고 싶어요.  내 모든 욕심 버리고 세상 근심 내려 놓고서 어린 아이처럼 나의 주 예수님 찬양하고 싶어요." 성가대가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매주 부르는 찬양이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부터 7주간 계시록 강해가 시작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에배소 교회의 모습을 통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는 비밀인데) 개인적으로 오늘 말씀보다 더 기다렸던 순서,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의 헌금 특송입니다. 모든 성도님들 얼굴에 함박 웃음이 맺혀있더라구요. 이 아이들의 연습 모습은 아래의 Faith Land 소식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예전에 교.이.소. 시리즈 하실 때 예배를 마무리 하며 항상 불렀던 것 같은데 맞나요? "교회여 일어나라" 찬양하며 예배를 마무리 했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 모습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Love Land로 가보겠습니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엔 다들 어디갔는지 아이들이 몇 없어서 서글펐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북적북적했습니다. 덩달아 저도, 제 카메라도 신났습니다.   다음은 Joy Land입니다. 오늘도 각 반에서는 공작 교실, 색칠 공부 등등 여러가지 활동이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기다리셨던 Faith Land입니다! 먼저 일찍부터 연습하고 있던 아이들의 모습 전해드릴게요.   연습도 열심히였는데 지치지도 않는지 예배 때 찬양도 열심히 드리는 모습에 저는 절로 아빠 미소가..    반별 활동도 열심히입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말씀을 한창 전해주고 계실 때 아이들은 연습을 마치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말씀이 예상보다 길어졌는데 어른들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게 '쉬잇~' 하며 서로를 조용히 시키는 모습에 저는 다시 한 번 아빠 미소가..   절로 어깨가 들썩거렸던 헌금 특송 모습 전해드립니다.   이번엔 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가 잠시 방문했을 때 Jae 전도사님께서 '너의 친구들이 너희 안에 있는 그 소망을 간절하게 필요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너희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묵직한 메세지를 전하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오늘 식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점심은 에베다 목장과 나비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Boy meets girl :) 오늘은 코트야드가 참 북적북적했습니다.    한 켠에서는 일본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카드 판매가 진행중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두란노 아버지 학교 모집, VBS 등록 등등 여러가지가 진행중이었습니다. 혹시 깜빡하신 분들은 주보를 확인하시고 담당자 분들께 연락을 해주세요.     주보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앞으로 매달 첫번째주 주일날 점심 이후에 청년들이 찬양 예배를 갖습니다. 오늘이 그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부는 30살을 기준으로 그 위는 열린, 그 아래는 패기로 목장 편성을 나눠서 해서 서로 모르는 사람도 좀 있는 편이라 찬양 중간에 서로 인사하고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배 후에 교제의 시간도 가졌지요.   몸은 더이상 청년이 아니더라도 마음만 청년이라면, 그리고 찬양에 대한 목마름만 있다면 누구든 웰컴입니다. 다음달에도 첫번째주 주일에 호프채플에서 예배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들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길!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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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pr 19.2016 4월 17일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모처럼만에 화창했던 4월 17일 주일의 교회 풍경입니다. 먼저 1,2부 예배시간 모습들로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특별히 다음 페이도 클래스를 향한 사전 작업 사진이 되겠습니다. 또 들으면 5수강 이라지)   오늘은 기노스코 9기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는데요요 한경태 형제님과 김윤경자매님께서 1,2부 예배 각각 대표로 수료증도 받으시고 은혜로운 간증도 해 주셨습니다.   참 그리고 본당 프로젝터를 교채했다는 기쁜소식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님께서 제 눈을 밝히신줄....)    목소리에 힘이 넘치시는 한 전도사님의 Youth 예배 시간입니다.   그리고 저의 주일 풍경에 빠지지않는 CM 예배모습.. 저희 ADNIM께서 하라는 말씀공부는 안하고 열심히 낙서를 하고 계십니다. (#부전자전)   코트야드에서는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이끄셨던 사무엘상 성경공부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거슨 대치동 학원가에서나 볼수 있다던 '소수정예특별반'??) 밝고 환한 얼굴에서 얼마나 알찬 성경공부였었는지를 엿볼수 있네요   오늘 점심은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면 두그릇이라는 비빔밥!!! 너무 맛있어서 양이 작기로 소문난 우리 따님께서 한그릇을 뚝딱 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찌찌뽕)   새누리의 방과후 활동들 입니다. 1. 페이도 클래스   2.Fresno 몽족 선교를 위한 사전 준비 모임   3. NCBC 태권도 Class   (그리고 #이게왠떡 #득템 - 정혜진 사범님 Thank you!!!)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사진기를 들고 교회 여기저기를 기웃 거리다가 건진... 새누리를 처음 찾아주신, 특히 예수님을 처음 만나러 오신 분들을 환영하기 위해 정갈하게 단장하고 기다리고 있는 코이노니아룸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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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7
    김성철Apr 11.2016 4월 10일 주일 풍경
    늦은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4월 두째주 새누리의 주일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유스그룹의 악기 반주와 함께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 1부 예배     찬양팀과 성가대와 함께 드려지는 2부 예배     찬양대의 "이제야 돌아 봅니다"     김영근형제님의 봉헌찬양..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찬양과 기도의 시간....       같은 시각 조이랜드에서는 Soome 전도사님의 인도로 유치부 예배가 드려집니다.       Vision Chapel에서  수화로 드려지는 농아학교 예배       일대일로 아이들을 맡아서 섬기면서 드려지는 RTM예배..       장래에 새누리를 이끌어갈 주역들인 Youth Group예배 오늘은 Joy와 Happiness에 대해서 말씀 전해 주시네요..         Youth Group과 같이 예배 드리는 Youth Group Teacher들..  더 심각하게 말씀을 들고 있네요     CM 예배는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십니다..       새누리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 유아방.     EM예배후 친교시간.. 주로 코트야드에서 하는데 오늘은 날씨 관계로 친교실 내에서 간식과 음료수로... 또 오늘을 마지막으로 다른곳으로 이사하는 형제를 위한 케익과 카드도 보입니다...     오늘 점심은 강승모형제/김지영자매가 목자로 섬기고 있는 땅끝목장에서 섬겨 주시네요.           친교실의 커피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커피머신도 있고요..     오늘 새누리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방문자들이 목사님과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     새누리의 미래의 일꾼들이 같이 모여 식사하고 교제하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방.. 많은 청년들이 새누리에서 함께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이 청년들이 이곳에서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앞으로 새누리를 이끌어나갈 일꾼들도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새청공의 새교우들은 또 따로 모여서 식사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오후 2시 Hope Chapel에서는 4월 30일 있을 Hmong족 Family Mission Orientation이 있었습니다. 새누리에서 처음으로 가족과 같이 하는 일일 단기선교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여하여서 이번 선교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이었고   여러 새누리의 청년들도 참여하였네요..   레이몬드 목사님의 인도로 이번 선교에 대해서 합심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시각 코이노니아룸에서는 새누리의 모든 성도님들의 필수 페이도과정이 손경일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5주간의 과정을 통햐여 주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는 귀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본당서 합창과 뮤지칼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5월 중순에 발표회가 있다고 하는데 기대 됩니다.     매 주일 새누리에서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계수와 헌금을 관리하는 재정팀..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후 늦게 각 방을 다니면서 청소와 함께 쓰레기를 모두 정리하는 데이빗. 소그룹 모임들이 끝나고 각 방을 잘 정리해서 데이빗의 수고를 조금이라고 덜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이지만 하루 종일 쌀쌀하고 비가 오락 가락하는 날씨에도 교회 곳곳에서 열기가 느껴집니다..   단기선교 준비와 소그룹 모임과 또 찬양연습등... 섬기시는 손길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는 한주간도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고 말씀데로 사는 한 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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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Apr 07.2016 이름이 뮈에요..?:: 4월 3일 주일풍경
      4/3일 주일풍경을 시작해봅니다. 파란 하늘에 우리교회 나무들은 더욱 푸르게 너무 이쁩니다.                              어여쁜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하나님 손바닥이 어떻게 생겼나 상상하며 종이에 만들어 봅니다.      English Ministry에서는 아무리 우리가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다고 생각을 해도 오직 하나님께서 채워주실수 있는 공허함은 누구나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어도 기본이 되야한다는 조언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해주십니다.               여러가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재밌게 성경공부를 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입니다. 문제를 잘 맞춰서 선생님들께서 선물을 많이 준비 하셔야겠는데요?          오늘의 음식은 시원한 콩나물국입니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미리 예배전 강당에서 기도를 하시는 한자매분이 눈에 띕니다.  저번주일 부활절에 세례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예배중 기도하시는 담임목사님 모습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3부 예배에서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이름이 뭐에요"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꼭 붙잡고, 내가 붙잡고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은 다 놓고, 그리고 하나님을 끝까지 놓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옹기장이" 선교단 분들 마지막 찬양 저희 교회에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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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Apr 05.2016 이름이 뮈에요..?:: 4월 3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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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4
    승환Mar 31.2016 3/27 부활절 주일 풍경
    죽음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주일이었습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했습니다. 그 기쁨 가득한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2부 연합예배에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1부 예배도 평소와 같은 시각에 드려졌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의 소원은?>이라는 제목으로 손경일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동안 고린도전서 15장은 제게 정말 어려운 말씀 중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라는 말이 제게는 '우리가 믿는 행위가 무의미해지지 않기 위해 부활을 믿어야 한다'라고 생각되어 무언가 인과가 역전되어있는 듯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졌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통해 제가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부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신앙생활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부활에 대한 믿음은 천국에 대한 소망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 오직 이 땅에만 향해있다면, 우리는 사도 바울이 일침을 가했던 이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제 소망이 과연 어디를 향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부예배시간 동안 Faith Land아이들은 공작 시간을 갖었더라구요. 이쁜 십자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Joy Land에서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계셨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주목하게 만드는 선생님의 화려한 스토리텔링!   1부예배가 끝나고 예배당에서는 부활주일 특별 찬양팀이 연습을 시작합니다.           친교실과 부엌에서는 점심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서로 힘들까봐 어깨도 주물러주시고.. 정말 고생하셨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향을 책임져주시는 엔지니어링팀도 예배를 준비합니다.   침례자 교육을 마치고 예배를 준비하는 침례자들입니다. 더러는 기도를 하기도, 더러는 긴장된 모습으로 기다리기도, 더러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며 여러 모습으로 침례를 준비했습니다.   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어여쁜 자매님들께서 따뜻한 인사로 성도님들을 맞이하시며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멋진 주차요원 형제님들도 출동을 합니다.     부활주일 특별 찬양팀입니다. 영어가 편한 분들, 한국어가 편한 분들 모두가 모여 드리는 예배라 그런지 찬양도 영어와 한국어가 번갈아가며 나왔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 서로 다른 소리였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서로 다른 예배당에서 드려지던 예배들을 한 자리에서 드리게 되니 커다란 예배당이 좁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맨 뒤 공간까지 의자로 가득 채워질 정도였습니다.         걸음마도 떼지 못한 아이부터 노부부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예배를 올렸습니다.   새누리의 성가대가 웅장한 외침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선언합니다. 할렐루야!   2부 예배 때에는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7전8기 필츠커피 선물 도전기는 우리 모두의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무언가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다른 종교와는 달리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이미 값을 모두 지불했으니 우리는 공짜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에배소서 2장 8~10절을 인용하여 말씀해주셨는데, 이를 들으며 그 큰 은혜에 대해 곱씹어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침례식도 있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태어나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침례자들 중에는 반가운 영혼도 있었습니다. 의사도 손을 놓았었던, 하지만 포기 않고 온 교회가 합심하여 그 회복을 위하여 기도했던 Justin이 건강한 모습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어부 성가대가 멋진 화음으로 봉헌 찬양을 올렸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침례자들에게 꽃을 전달해주며 그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났음을 축하했습니다. 오늘 침례 받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침례자들 중에는 손경일 목사님 둘째 딸 나라도 있었습니다. 목사님께는 평소보다 더욱 감격스러운 침례식이었을 것 같네요. 목사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더욱더 큰 축복 부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청년공동체에서도 이주훈 목자님께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한 자매님께서 꽃다발 대신 자신이 꽃이라 하신 것이 기억나네요. 주훈 형제님 축하드려요!         오늘은 부활의 기쁨을 맞이하여 점심 식사가 공짜로 제공되었습니다. 일찍부터 여러 형제 자매님께서 준비해주신 잡채, 파전, 불고기 등등 어느 한식집에 내놔도 손색없을 음식들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공동체 형제 자매님들도 오늘 점심은 교회 역사에 남을 정도였다고 칭찬을 그치지 않더라구요. 오늘 점심 만드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목장모임은 잘 하셨나요? 저희 목장은 화창한 날씨에 건물 안에만 있을 수는 없어 근처 공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모여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에 대해 묵상을 했답니다.   부활절은 지나갔지만 사순절 기간동안 묵상했던 말씀들, 다짐했던 것들, 그리고 오늘 되새겼던 부활의 의미는 그저 흘려보내지 않고 계속 곱씹어 삶의 열매로 이를 드러낼 수 있는 새누리의 지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으로부터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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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r 23.2016 2016년 3월 20일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3월 20일 주일 풍경입니다.   먼저 2부 예배를 준비중이신 찬양팀 모습입니다.        동시통역기를 준비중이신 형제님   자막과 예배 라이브 스트리밍을 담당해주시는 형제님과 자매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봉사해주셔서 목사님 말씀이 더 은혜롭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잠시 생각해봅니다.       1부 예배후에는 맛있는 도넛과 커피가   성도님들간 교재를 돕기위해 준비됩니다.   오늘 점심은 미역국이네요         다양한 Activity로 즐거운 CM예배 시간입니다. 주일이 기다려지는 교회!! 저희 아들은 따로 일정이 있어서 1부예배만 마치고 가야했는데 그냥 교회에 있겠다고 때를 엄청 쓰는걸보니 뭔가 특별한게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종려주일이라고 특별한 주차봉을 준비하신....   오늘 배포된 교인 전화번호부 입니다.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예배후에 목장모임, 봉사 등으로 바쁘신 부모님을 기다리며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목장모임 사진입니다.      목장 모임이 끝나면 깨끗하게 청소하는건 매너..   3주전부터 시작한 새누리의 명물 태권도 클래스!!!         오늘은 간단한 호신술 몇가지도 배웠습니다.     Youth에서 뭔가 Party같은걸하길래 뭔가 했는데   사은회 같은거였다고하네요. 꽃목걸이가 인상적입니다. (전도사님 부부 하와이가실때 하고 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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