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BCSep 17.2023
9월 17일 주일풍경
오늘은 9월의 세번째 주일이었습니다.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요한복음 강해 In Christ 시리즈 17번째 시간으로 "사마리아를 통과해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셨습니다.예수님께서 사마리아를 통과하시자 세 가지 사건이 벌어졌는데요.첫째는, 막힌 담이 무너졌다는 것둘째는, 한 영혼이 살아났다는 것셋째는, 야곱을 보던 삶이 예수님을 보게 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여러분의 사마리아는 어디입니까?""여러분의 사마리아는 무엇입니까?""여러분의 사마리아는 누구입니까?"설교의 마지막에 던지신 이 세 가지 질문이 가슴에 남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번 한주간도 우리가 가야 할 사마리아를 향해 나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1부 오늘은 1부 예배가 끝나고 성지순례를 떠나시는 분들이 계셔서 1부 예배 인원이 많았답니다.평소에도 1부 예배 인원이 이렇게 풍성하면 좋겠습니다.2부 예배손을 들고 찬양하시는 성도님, 그 찬양을 하나님께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유모차 부대들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찬송가를 펼치셔서 찬양하시는 형제님의 찬양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뒤에서 섬기시는 안내팀의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도 아시겠죠?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을 들으며 너무 감동한 나머지 카메라 초점이 흔들렸나봐요~^^지휘자님의 멋진 지휘!코트 야드에서도 예배는 드려집니다.이번주는 담임 목사님의 왼쪽 얼굴을 보여드립니다~!오늘 2부예배는 처음 교회에 나온 아기가 있었어요. 헌아식을 준비하는데, 무대에 오르기 전.. 울음을 터트린 아이.. 엄마아빠는 그래도 싱글벙글.. 아이가 무대 울렁증이 있는지 걱정했는데.. 그러나, 대반전은 잠시뒤에 공개됩니다~~ 버선발로 맞이하시는 담임 목사님담임 목사님 표정에서 아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이시죠?^^기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지그시 쳐다보는 아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그렇게 울던 아이가 기도하는 시간에는 저렇게 얌전히, 담임 목사님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답니다.귀여운 아가의 첫 예배를 축복합니다!3부 예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는 귀한 손길들..3부 예배에도 유모차 부대들은 함께 합니다^^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참 많은 지체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인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올려집니다!코트야드의 가을은 깊어집니다.4부 예배 청년들에게 일타 강사 모드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예배 시간에는 잠시 커피도 쉬게 해주세요~^^러브랜드를 시작으로 교육부로 가보실까요?러브랜드 친구들은 오늘 하나님께서 노아와 노아의 가족들을 지켜주신 말씀에대해서 배웠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도 늘 지켜주신대요❤ 마지막 사진은 예배 전에장난감을 깨끗히 닦고 준비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이번 주 조이랜드에서는 요한복음 4:1-30을 본문으로 예수님과 우물가의 여인에 대해 배웠습니다^^이번에는 한국학교의 풍경으로 가보겠습니다~![새누리한국학교 풍경_4주차]소망반 학생들은 망치로 ‘ㅏ‘, ’ㅓ‘, ’ㅗ‘, ’ㅜ‘로 변신시켜 한글을 만들었네요! 한국어로 말하고 쓰고 듣고 노는 새누리한국학교 학생들입니다!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생각을 나누는 한국학교 친구들입니다^^또, 지난 토요일에는 제자학교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의료 선교팀의 중보기도 시간도 있었습니다.또한 토요일에는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故 이근응 형제님의 천국환송예배도 있었답니다.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어린아이를 안으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으시는 한 목사님의 사진을 올려 드리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합니다. (ft. 목사님,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이번 한 주간도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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