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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숙Jan 03.2012 2012년도 새해 새벽기도
    샬롬..   오늘 새벽 시간에 맞춰 주차장을 들어서는 순간, 제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주차장을 꽈~악 채운 차들이 주일예배만큼이나 꽉 차 있는 것을 보고 드디어...  우리 교회에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교회의 부흥을 이야기하며 남의 교회 새벽예배에 꽉 채웠다는 부러움의 이야기를 우리 교회는 가능한가..  했었는데, 바로 오늘 새벽 5시 45분이 그 현장이었습니다.  본당을 꽉 채운채, 자녀와 가족단위로 와 앉아 있는 모습과 새해 새 마음, 새 꿈, 새 열정의 뜨거운 열기가 합해지며  역시..  "우리 교회가 드디어 해냈구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웠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손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2011에서 2012년도로 숫자만 바뀌어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새해 입니다.이번 새벽기도로 잠자고 있던 저희들을 깨우고, 느슨해 있던 맘을 다잡아하나님이 이 새해 2012년도에는 나에게, 나의 자녀들에게, 나의 가정에, 나의 교회에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가...그 음성의 뜻을 깊이...  다짐하고 새롭게 마음 끈을 묶는 새벽예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EM목사님께 매일 매일 축복기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1년에 한번! 특별한 경험이었고, 특별한 감격이었습니다.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성령으로 새롭게 되는 무한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도, 우리도, 우리 가정도 해 낼 것 같은 하늘의 뿌듯함이 나의 마음을 새롭게 채우어 갔습니다. 믿음은 각자이지요. 구원도 각자 이듯...  내 아내와 내 남편과 자녀의 믿음이 각자의 믿음이고 지키고 바르게 키워가는 것이라면, 자녀의 믿음깊이를 위해 부모로서 365일 중에 첫 7일간을 하나님 앞에서 겸허히 하나님 음성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새 맘으로 시작하는 믿음의 인도를 해주면.. 어떨까..  저도 부족하지만, 저도 일주일을 다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하고 해보려구요. ^^ 기쁨 중의 참 기쁨을 한 두분이라도 더 나누고 싶어서...   실은 오늘 아침의 기쁨을 주체할 길 없어서....  두서없는 글을 써봅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시다면, 할 수 없지만, 몇 해전 돌쟁이 아이를 담뇨로 돌돌 말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저의 목자셨던 송자매님이 고개 숙여 생각이 납니다. 왜 그리 극성?을 떠시며 새해 첫날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싶으셨는지...   지금은 그 분이 하나님을 찾으셨던 간절함이 눈시울이 뜨겁게 이해가 됩니다.  희망과 긴장, 잘 될 것 같은 소망으로 시작하는 2012년도 여지없이 파도가 치고 곤란함이 나를 갑갑하게 할 날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지요.돛을 올리고 승승장구 외치며 떠난 배에게도 잔잔한 바다만 기대할 수 없듯이...   우리의 인생이 그러듯...  우리의 계절이 바뀌고 달 수가 바뀔 때에 어떤 상황이 우리를 위협해도 하나님과 함께 시작했던 이 새벽예배의 감동이,  오늘 가족이 함께 한 새벽의 기억이 갈대같은 내 마음을 다잡아 지켜 주고,  우리들 가정의 믿음을 잡아 줄 것을 바라고 바라며...  기도합니다. 축복기도 후에 받으실 성경말씀도 고이 잘 간직하시고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올 한해 붙잡고 가길 원하는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새겨 잡으신다면 그 말씀의 의미가 내 심령의 판에 깊이 잘 새겨질 것이지요. 저희 집 둘째 성원이는 친구들도 함께 온 새벽예배에 꽂혔습니다. 벌써부터 내일 교회에 또 일찍 갈 수 있냐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묻네요.  이번 한 주...   건강과 시간, 마음이 허락되시는 모든 분들...   새벽에 모두 뵐 수 있기를.... 진심으로.. 아이들 때문에, 직장으로 힘드시다면, 토요일 7시 예배는 오시기가 좀 편할 듯.  한번 이라도 가족이 함께 축복기도 받으시고, 1년을 붙잡고 갈 성경말씀도 받으세요! ^^    참! 아침식사 잊으시면 않되요. 꼬옥..  식당에 들리셔서 따끈한 아침밥으로 배 든든하게 채우시고 하루 시작하세요. 우리에게 새 날과 새 소망, 새 꿈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하시고, 모두 뵐 수 있기를...    저의 온 진심으로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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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
    백윤기Jan 03.2012 특별새벽기도 - 목회자님들을 위한 성도들의 중보기도
    KM 과 EM 목회자님들을 위하여 오늘 새벽 특새때 중보기도를 하는 모습입니다.이 사진을 보시면서 2011년 1월에는 이 모습을 상상할 수나 있었는지... 정말 감회롭습니다.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mysterious 합니다.목회자님들을 존경과 신뢰하는 성도.성도들을 목자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목회자님들.이것이 교회이며,  예수님의 몸된 교회 새누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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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
    j_callingJan 03.2012 201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둘째날 모습
    오늘 부터는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들이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제와 다름 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평소에 새벽기도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큰 희생인것 같지만 예수님의 희생에 비하면 6일간의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목사님을 통해 도전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나타나고 십자가로 세워지는 새누리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너무 일러서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마다 일찍 나와 준비하고 수고하는 찬양팀. 감사합니다.    목회자들의 안수 기도.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북어국. Secret 비결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뭐냐고요?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어제 남은 쇠고기 무우 국물에 더해서 끓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ㅎㅎㅎ                        아이들은 국물 보다는 베이글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하나 먹을까 해서 가보니 금방 동이 났네요. ㅠ ㅠ 저 뒤에 그냥 지나가는척 하면서 저같이 혹시 남은것 있나 눈치 보는 분이 계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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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
    j_callingJan 02.2012 특별 새벽 기도 첫날 모습
    2012년 새해 첫 주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특별 새벽기도회 첫날, 자녀들을 포함해서 20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참여했습니다. 부모와 자녀, 영어부화 한어부가 하나가 되어 드리는 감격적인 새벽기도회였습니다. "기도 다지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계속 말씀을 전하시게 됩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신앙도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고 결단을 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회 후 교역자들의 안수 기도와 함께 개인마다 한 해 동안 붙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경 구절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 마친 후에는 교역자들이 준비한 소고기 무우 국을 맛있게 먹으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이 쉬고 학교도 쉬어서 늦게까지 남아 풍성한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청년들도 한 테이블을 차지했고 유스 자녀들도 한 테이블을 차지했습니다.  너무 졸려 아빠 품에 안겨 자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배식 후 교역자들도 함께 식사를 ...    그런가 하면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며 조기 축구를 하는 자녀들도 있었습니다. 졸립지도 않은지...       어른들도 질세라 조기 탁구를...  "만세"         그 와중에도 독서 삼매경에 빠진 형제             마지막까지 남아 삼삼 오오 짝을 지어 수다(앗! 혼날라...)... 받은 은혜를 나누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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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백윤기Nov 22.2011 2011년 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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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신지연Nov 21.2011 11 월 20 일 감사 주일 예배
    11 월 20 일 추수 감사절을 맞아 한 해의 결실을 되돌아 보고 감사의 기도를 헤아려 보는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는 < 해석 >이며, < 결단 >이고, < 화목 >이다 라는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내 삶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게 되고, 또한 하나님의 명령인 <감사>를 내 삶 안에 결단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지게 하는 귀한 설교 말씀이었습니다. 불평의 눈으로 보면 불평할 일로 가득한 세상이지만 감사의 눈으로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으로 부터 하나님께 올려질 감사의 찬양과 경배가 우리들의 삶 속에 넘치게 됨을 믿습니다.  예배 중에 드린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의 찬양 처럼 향기로운 봄철과 외로운 가을날에도, 응답하신 기도에도 또한 거절하신 기도에도, 화려한 장미꽃과 그 뒤에 숨은 가시에도, 기쁨과 슬픔에도, 희망과 절망속에서도, 도저히 감사드릴 수 없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감사드릴 수 있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며 성찬식 ( Communion ).십자가가 없었다면 결코 모일 이유가 없었던 우리들. 우리가 교회로 모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 함께 모여 서로 나눈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의미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이어서 새누리 미모의 중창단 < 참 좋으신 주님 > 헌금 찬양으로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단비 처럼 감사 주일을 더욱 은혜로 촉촉히 적셔 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그리고 참 은혜로운 찬양 선물로 주신 중창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랜 동안 연습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서 진정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시고 새누리 성도들을 이 늦가을 감사절의 은혜속에 머무르게 하여 주신 새누리 성가대 자매님들 참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풍성한 은혜를 안겨 주시고 전날 부터 추수 감사절 만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주신 새누리 목자님들.덕분에 집에서는 감히 구울 엄두도 못내볼 Turkey 를  맘껏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한건웅 형제님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형제님 오시려고 저희 동네 까치가 울었군요. 함께 나누어서 기쁘고 더욱 행복한 시간.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때 가장 행복합니다.저희들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고 저희의 만남이 더욱 성숙해지며, 기도와 말씀으로 서로 의지하고, 사랑을 나누며 감사와 찬송이 끊이지 않는 풍성한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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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신지연Oct 24.2011 새누리 피크닉 2011년
    10 월 16 일 주일 KM, EM, YM, CM 의 연합예배 후 Cuester Park 에서 새누리 Picnic 을 가졌습니다.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새누리 교회를 아름답고 선한 공동체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자라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기쁨 처럼 교회도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분명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날씨 또한 덥지도 춥지도 않은 피크닉 하기엔 완벽한 날씨여서 이렇게 화창한 날씨를 힘들이지 않고 지으신 하나님의 솜씨에 영광과 찬양을 드리면서 시작한 하루 였습니다. 친교 봉사부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한후 새누리 여호수아반의 정 트라볼타 정연근 형제님의 화려한 스텝과 현란한 팔동작을 따라 7080 포크 댄스로 몸을 풀며 공동체의 훈련과 연합함의 중요성을 포크 댄스로 배운  < 쉘 위 댄스 > 시간에 이어 영어부 David Anh 형제님의 인도로 가진 단체 게임 에서도 역시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위로는 어르신들 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존재와 소속감을 일깨워 주며 팀워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 이었습니다. 피크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보이지 않는 손길들은 이 시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수고의 땀방울을 흘리시며 기쁨으로 피크닉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떡을 떼며 함께 주님 안에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의 교제의 신비를 오늘도 최대한 누리는 피크닉 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KM, EM, YM, CM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뛰며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곧 저희 배속으로 들어갈 음식을 나르시는 운반팀          바베큐팀                                                              다 먹자고 하는 일인데 일단은 먹습니다.   배식팀.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있어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설겆이 팀  정 트라볼타의 화려한 스텝. 목사님 오른손 왼손 바뀌었는데요. 청년부는 열광의 도가니  NCBC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청년부  교회 행사 때 마다 사진 담당하시느라 사진 한장 없으신 불쌍한 j_calling을 위해 이번에 특별 출연 허락합니다. 언뜻 보니 현빈을 닮으신 듯도 합니다. 아 ~ 헌빈 씨였군요.  나를 낮추어야 하는 것은 십자가 뿐만이 아닙니다. 나를 낮추어 게임을 섬기시는 목사님.  새누리의 닭살 커플들.  피크닉을 빙자해 사랑을 고백하시는 형제님. 저 꽃안에 작고 반짝이는 반지 같은 것이 숨어 있다면 금상첨화. ( 그냥 아줌마 생각 )  진한 형제애를 나누시는 형제님들  우리 이렇게 손잡고 서로 도우며 살아요.   더 많은 영상은 이 슬라이드 쇼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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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신지연Oct 18.2011 KM,EM,YM,CM 연합 예배 [ 10 월 16 일 ]
    서로 다른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는 있습니다.우리가 서 있는 곳은 각자 다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희는 오늘 KM, EM, YM, CM 모두 함께 하나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모신 우리는 형제가 되었고, 그분의 사랑을 나눌때 서로 다른 우리들의 모습들이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로 형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오늘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새누리 KM, EM, YM, CM 의 < 아름다운 동행 > 이 이 땅에서 천국까지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오늘 드린 연합 예배는 우리 CM, YM 자녀들의 특별찬양이 있어서 더욱 풍성하였습니다.예배당 맨앞쪽 바닥에 얌전하게 자리잡은 우리 CM 자녀들은 어른들과 드리는 예배에 좀 색다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었으나,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소란스럽지 않게, 부모님들을 따라 진지하게 예배에 임하며 자신들의 찬양 순서가 되자, 프리스쿨부터 5학년까지 모두 단 위로 올라가 " Jesus is my Super Hero! " 를 외치며 율동과 함께 사랑스러운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또, 청소년팀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찬양 " Amazing Grace " 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현악과 기타, 또 목소리로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은사들을 주님께 가져와 찬양으로 올려드린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보기시에도 얼마나 사랑스러우셨을까 싶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성가대석에서도 KM 성가대와 EM Choir 가 " Old Time Religion Medley " 를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찬양하였습니다.  간혹 크리스마스 칸타타나 남성 중창팀에서 이루어지곤하던 KM 과 EM의 연합 찬양이 주일 예배 가운데 새누리라는 강력한 공동체의 이름으로 본당에 울려 퍼질때 찬양하는 성가대는 물론 듣는 성도들에게도  벅찬 감동과 은혜의 순간이었습니다. KM 성가대복을 처음 입어 보시는 EM 의 형제 자매님들은 성가대복의 앞과 뒤를 바꿔입으시는 실수를 보이시기도 하였지만, 우리에겐 교회도 하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도 한 분이시기에  KM, EM 의 공간은 허물어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새로워 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새누리의 KM, EM, CM,YM 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예배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인데, 손 목사님, 레이몬드 목사님, Sang 목사님, Jin 목사님, j_calling 그리고 오 전도사님과 Sharon 전도사님 모두 함께  "Days of Elijah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 을 레이몬드 목사님의 한국어 선창을 시작으로  완벽한 조화와 화합의 교역자 중창단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영어도 아닌 중국어도 아닌 유창한 한국어가 들리는 순간 저희들은 귀를 의심할 뻔 했습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한국말로 찬양을 하시다니, 한국어 찬양을 그처럼 완벽하게 연습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순간 레이몬드 목사님께서도 이제 피할 수 없는 한류의 매력에 빠지셨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Sang 목사님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이어지는 교역자님들의 화음은 도저히 단시간 내에는 만들어질 수 없는 고수들의 찬양이었기에 아이돌 무대를 능가하는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교역자님들의 찬양이 끝났을 때 하마터면 예배중 이라는 것도 잊고 저희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앵콜을 외칠 뻔했습니다.  모든 교역자님들께서 한 목소리로 찬양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니, 이 찬양처럼 진정 우리 새누리 교회에 희년이 선포되었다는 것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혀 상상하지도 못했던 깜짝 찬양으로 하나님과 성도님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물해주신 교역자님들.지금까지 새누리 역사상 이렇게 특별한 찬양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새누리 교역자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을 자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어서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도가 연합함으로 성찬식 ( Communion ) 이 거행 되었습니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결코 모일 이유가 없었던 우리들. 우리가 교회로 모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 함께 모여 서로 나눈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의미를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글 : 새누리 웹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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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최윤희Oct 18.2011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새누리 찬양집회
    지난 10월 14일 저녁,  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2011년 미주 찬양집회 '주의 날개아래'의 첫 무대를 올린 새누리교회는 뜨거운 찬양의 열기와 박수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공연 시작시간인 7시30분이 되기전부터 삼삼오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성전을 메우기 시작한 새누리 성도님들은 그리 익숙하지 않은 찬양들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찬양사역자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은혜의 몸짓에 곧 하나가 되어 박수치고 손을 흔들며 찬양의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청년부부터 여호수아반까지 성인부 성도들 뿐만아니라 YM과 CM의 학생들도 참석하여 언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누리가족들이 찬양의 띠로 모두 하나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아카펠라와 스윙,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힘찬 율동과 함께 선보인 6인조 혼성그룹 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화음과 더불어 많은 연습의 수고가 엿보이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세상의 가치보다 예수의 가치가 높다'는 믿음으로 찬양사역에 헌신한 젊은 찬양사역자들의 진솔한 간증과 고백을 통해 우리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됨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감사드리게 되었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에 그 귀한 사랑을 혼자만 간직하지 않고 세상에 나가 몸소 나누려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사역자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과 신앙의 도전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약 1시간 30분에 걸친 찬양집회후에는 새누리성가대에서 준비한 다과가 친교실에서 제공되어 밤늦도록 서로 찬양의 감격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본 집회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글로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우리 새누리교회 웹사이트 나눔방https://www.saenurifamily.com/xe/index.php?mid=share 과 한국컨티넨탈싱어즈 공식웹사이트 http://www.koreancontinentals.org 에 집회후기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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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최윤희Oct 12.2011 새누리 인터뷰 - 김문환 형제님
    오랫동안 우리 새누리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던 김문환 형제님께서 다음 주 한국으로 떠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희  새누리 웹편집팀에서는  토요일 늦은 오후 이삿짐싸시느라 분주하신 김문환 형제님과 김윤희 자매님댁을 찾았습니다.  다음은 새누리 웹편집팀 (이하 웹으로 표기)과 김형제님내외분(이하 김으로 표기)과의 인터뷰내용입니다.  *        *       * 웹) 안녕하세요.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누리 웹편집팀의 공식구성이후 처음 인터뷰를 하시는 영광을 차지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웃음)  하지만 김형제님을 인터뷰하는 계기가 저희로서는 많이 섭섭하고 아쉬운 것이라 한편으로는 차라리 이런 인터뷰를 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우선 가족들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댁에 큰 경사가 있었는데 새식구도 소개해 주세요.김) 집사람 김윤희 자매와 84년에 결혼해서 세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우선 큰 아들 규영이는 Cal Poly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후 한국에서 취업해 있는 동안 배우자를 만나 지난 달 결혼해서 현재 뉴욕맨하탄에 거주중입니다.  이번에 새식구가 된 한나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프랑스에서 수학한 후 한국에서 불문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서울대대학원 국제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둘째는 규진이고 현재 UC Davis 3학년으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막내 규인이는 팔로알토 하이스쿨 10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웹) 신앙생활은 언제부터 하시게 됬나요? 김) 한국에서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회생활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이중적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일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 그리고 교회생활을 시작하면 사생활에 제한이 생긴다는 부담감때문에 미국에 와서도 바로 교회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둘째 규진이가 90년도에 태어났는데 규진이가 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않아 생후한달부터 병원을 데리고 다니게 되면서부터 ‘혼자의 힘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나의 어려움을 의지할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후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교회를 출석하다 한인교회로 옮기면서 91년도에는 세례를 받고 성가대로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웹) 새누리에는 언제 오셨고 어떤 계기로 출석하게 되셨나요?김) 1993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후 가까운 장로교회를 출석하게 되었는데 점차 교단의 특성과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다가 2000년에 새누리침례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웹) 미국생활중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을 때 그리고 가장 기뻤을 때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김) 부모님을 잘 섬기는 것이 항상 제 삶에 있어 우선순위였습니다. 그래서  유학시절초기에 한국의 faculty position에 여러번 지원했었습니다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좌절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다녔던 회사에서 manager 로서 직원들을 관리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저도 성장했고 배운 것 또한 컸습니다. 그리고 기뻤을 때는...  제가 처음 미국에서 취업인터뷰를 가게 되었는데 그 회사 인사담당자가  다른 회사를 추천해주었습니다.  그 추천받은 곳에서 인터뷰하고 당일  취업이 되었는데 그 순간이 기억에 납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결과고  당시 Buffalo의 사람들이 동경하던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웹) 다음 주에 한국으로 가신다고 하는데 어떤 사유로 이주하시나요? 언제 출국하시고 얼마나 계실 예정인지요.김) 내일 모레 월요일인 8월 29일에 저 먼저 출국합니다.  집사람은 막내학교문제와 집정리 문제를 마저 처리하고 11월 말 출국할 예정이구요. 제가 일하게 되는 곳은 일산에 있는 국립암센터 내 항암제신약개발연구단이고  5년 계약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제가 하게 될 일은 기존에 해오던 연구 반, 새롭게 시작하는 부분이 또 나머지 반 정도라 흥분도 되고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지분들은 너무 좋아하시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난다고 하십니다.  웹) 새누리교회에 출석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또는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꼭 나누고 싶은 체험이나 이야기가 있나요?김) 제가 예배부장시 당시 상황이 너무 어려워 일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는데 그 것이 항상 마음의 짐이 됬습니다.  어쨌거나 저의 책임이기때문에 완수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로마서 성경공부를 인도 했었는데 당시 제 자신이 더 많은 은혜를 받고 삶의 여러면이 변하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웹) 김형제님께서는 YM과 CM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섬기셨습니다. 특히 당시 같이 사역하셨던 분들이 김형제님에 대한 많은 추억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편집팀께 전해주셨습니다.  YM과 CM에서 섬기시는 동안 특별히 추억에 남는 일들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김) CM사역시 계속 전도사님들이 바뀌어서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설교를 준비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제 차례가 됬을때 여러 시청각자료를 가지고 설교를 했는데 아이들이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기뻤습니다. 또 YM사역시 처음에는 영어때문에 애를 먹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서로 친해져서 아이들각각이 너무 귀하게 생각되고 특별한 관계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Youth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감동이 생길정도로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웹) 앞으로 한국에서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김) 저희 집안에서 저와 어머니를 제외하고 아무도 교회를 안 다니십니다.  저희 집안의 제사를 추도예배로 바꾼지도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저희 집안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으심을 느낍니다.웹) 그럼 선교사로 나가시는 건가요? (웃음)김) 뭐… 그렇게 까지야. 웹) 자매님의 계획은 어떠신가요? 취업이라던가.김) 아직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되겠지요.웹) 새누리에서 가져가고 싶은 것은? 김) 새누리형제, 자매님들 (웃음)웹) 다시 새누리에 오시면 어떤 부서에서 섬기고 싶으신가요? 김) 저는 가르치는 섬김을 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목자학교, YM같은…웹) 현재 형제님께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김) 김윤희 자매입니다. (웹편집팀들의 감탄사 연발)웹)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 세 가지가 있다면? 김) 인내, 기쁨,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웹) 나누실 기도제목이 있습니까? 김) 아직 규인이가 다닐 학교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동안  미국에서 해왔던 신앙생활과 성결한 생활을 한국에서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웹) 마지막으로 새누리교회와 교우들에게 바라거나 당부하고 싶으신 것은?김) 저는 새누리교회 여러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떠나는 것이 너무 섭섭합니다.  우리 새누리교우들은 개개인이 모두 뛰어난 탤런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히 교회를 섬기십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려했고 오랫동안 인내하셨습니다. 이번 규영이 결혼식때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축하비디오도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상영하기가 좀 민망할 것 같았는데… (웃음)  규영이 내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그 비디오를 보신 분들도  좋아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많고 참 좋으신 분들이 많은 새누리입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우리교회가 젊은 교회가 됬으면 합니다. 30-40대가 교회가 계획해나가는 일들의 주축이 될수 있도록  장년들은 몸으로 섬기며  또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주는 교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웹) 형제님,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도 지금까지처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며 예비하시는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잠시 나가시는 거니까 저희도 아쉬운 마음을 한 쪽으로 접어두고 떠나시는 길을 축복합니다.  곧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셔서 한국생활을 통한 더 많은 경험과 지혜로 새누리를 섬겨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했던가요. 숱한 만남과 이별이 일어나는 이민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이 말은 어찌보면 더 이상 가슴을 울리지 못하는 무심한 표현이 된 듯도 합니다.   하지만 이젠 괜찮겠거니하고  조심스레 마음의 무장을 해제를 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주 xxx 형제님/자매님 가족이 oo로 떠나십니다.’  역시나 한 교회를 섬기며 기쁨과 슬픔, 눈물과 웃음을 함께하던 형제자매들과의 작별은 여전히 처음과 같은 무게로 우리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그러나 거자필반(去者必返) 이라고도 했으니 언젠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같이 말씀과 교제를 나눌 그 날을 기약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형제자매들로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항상 성령안에서 하나될 수 있음을 믿으며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작별인사 대신 ‘내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라는 가벼운 인사를 드리고 형제님댁을 떠났습니다.새누리 교우들이 나누는 ‘김문환 형제님은 이런 분’ “CM에서 일손이 부족할때 하나님께서 김문환 형제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김문환 형제님은 아침마다 CM 교사 모임에서 QT나눔을 주관 하셨고  겸손과 평안한 나눔,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저에겐 올바른 신앙관을  여러 사역을 통해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그당시  교회를 떠날 생각을 여러번 했었던 저로서는 정말 형제님의 주일 나눔과 신앙의 선배로써 너무나 값진 믿음의 조언들은 저에게 평생 잊지 못한 신앙의 마음을 갖게 해주셨네요. 예전 저가 데려 왔던 믿지 않던 친구가 김문환 형제님의 따듯한 말씀과 성경책 선물이 계기가 되서 지금은 타교회에서 주일학교 봉사를 하며 큰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가끔 그 친구가 김문환 형제님 안부를 묻곤 합니다. 항상 QT나눔을 하다보면 아내와 김문환 형제님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주의 사랑을 실천하신 형제님을 지금껏 보면서 저 자신도 형제님의 믿음과 주님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떠나 신다는 말씀에 잠시 놀랐지만 어느곳에서든지 항상 주님의 삶을 실천하시는 형제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멀리 계시지만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고요, 건강하세요!” (최상연 형제)“김문환 형제님은 CM과 YM에서 선생님으로 섬기셨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신 분입니다. 2007년 김문환 형제님이 VBS때 예수님의 역할을 하시던 때가 기억나네요.  CM에서 섬기실 때, 주일 9시면 함께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5시 30분/6시에 필드에 나가 골프를 치시고, 9시에 시간맞춰 오셨던 아주 부지런한 분입니다. 아마 평일 새벽기도도 오랫동안 나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준모 형제)"오래전 교회에서 custodian 을 고용하기전의 일입니다.주중 밤마다 교회에 나와 화장실 6군데를 말끔히 청소하는 분이 있었습니다.아시겠지만 우리교회 화장실들은 다 큽니다.아무도 몰랐지만 나중에 밝혀진 그 분의 정체는 다름아닌 김문환 형제님이였지요.나중에는 장모님도 같이 오셔서 화장실 사역을 "동역"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남이 미처 신경을 못쓰는 곳에서 말없이 섬김을 실천하는 분이 김문환 형제입니다." (백윤기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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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Oct 11.2011 침례식
    10 월 2 일 주일 예배 시간 10 명의 장년부, 6 명의 청년부, 그리고 5 명의 YM 포함 총 21 명의 새누리 성도들이 주님되신 예수님 앞에 그의 자녀로 살아 갈 것을 다짐하며 가족과 친구들, 교회 성도님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침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과 의형제 되시는 < 사랑 이야기 >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주는 찬양으로 시작된 이 축제로 이제 저희들은 물속에 들어감으로 우리들의 과거, 육신은 십자가와 함께 다 죽어지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날마다 새롭게 살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침례를 받는 분들, 그리고 그들이 물위로 나올때 마다 기도와 박수와 환호성으로 축복하며 지켜 보던 많은 새누리 성도님들에게도 오늘의 침례식을 통하여 복음의 의미와 비밀,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은혜를 가슴 속 깊이 새기게 하는 귀한 침례식이었습니다.  침례되기 전부터 구원의 감격으로 흐느끼시는 자매님, 목장의 목원들과 막내 딸이 차례 차례 침례를 받고 내려 오자 감격의 눈물이 그칠줄 모르는 자매님, 새누리의 새 가족이 되시자 마자 주님을 내 구주로 받아들이시고 침례를 받으신 분들, 성가대원 중에도 2 분이나 YM 소속인  아이가 침례를 받게 되어 성가대석 또한 축제 분위기로 넘쳐 났답니다. 첫째 딸 되는 Kayleah Son ( YM ) 에게 직접 침례를 주시던 손경일 목사님께서도 이번 침례식은 남달랐 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 침례를 행하던 침례 요한 보다도 더 감격스럽지 않으셨을까요?   주님, 저희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음을 인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침례받으시고 주님안에 다시 태어나신 21 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10 월 2 일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신 축복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장년: 장민아, 장근숙, 김부형, 차용호, 정혜진, 이해선, 정소영, 엄용남, 김유원, 유자경(10명)청년: 김희정, 김소연, 서아름, 전현숙, 홍진기, 정의형(6명)YM: Sophia Han, Bryan Park, Claire Son, Kayleah Son, Dana Yang (5명) 동영상 길이: 17분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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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Oct 09.2011 [동영상] 새가족 얼굴 과 새가족환영회
    지난 3개월동안에 새누리에 새가족이 되신 소중한 분들입니다.적어도 세번 이상 시청하셔서 얼굴을 친숙히 익히시고, 교회에서 마주치시면 먼저 반갑게 인사를 꼭 나눠주시기 바랍니다.동영상 길이: 3분37초 새가족환영회가  그동안  우리 새누리 웹에 광고가  나간 바와 같이  금요일  저녁 7시에 YM 예배실에서성대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원래 새가족팀에서 초대한 인원은 어른 청년,아이  합쳐서 55명이었으나여러가지의 사정으로 인해 30여명의 새가족은 불참하셨지요.많은 인원이  참석하시진 못했지만 맛갈나는 정결한 음식과 화려한 데코레이션,그리고  풍성한 선물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두시간 이상 즐겁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목사님의 새가족을 위한 당부말씀은 "새가족환영회에 참석하신 이후로는 헌가족(헌신하는 가족)이다" 하신말씀을 새겨들으신 열두분이 여러 사역팀에 조인 하셨답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이번에 참석 못하신 새가족 분들은  두달후에 다시 환영파티가 있을 예정이니 다음 기회에 꼭 참석하셔서은혜받으시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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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Sep 19.2011 손경일 담임목사님 취임감사예배 동영상과 사진
    손경일 담임목사님 취임예배의 사진보기와 관련기사 읽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취임 감사예배 초대장및 순서보기현장 스케치 사진보기사진 스라이드로 보기관련 기사 읽기 (새누리 현장취재 - 손경일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관련 기사 읽기 (손목사님 취임감사예배를 마치고) 성가대 찬양 (동영상 길이: 2분49초)   동영상 다운받기 손인식 베델교회 목사님 설교 (동영상 길이: 12분39초)   동영상 다운받기 손경일 담임 목사님 답사 (동영상 길이: 8분44초)   동영상 다운받기 잔치준비 (동영상 길이: 12분38초)     동영상 다운받기 예삶교회에서 보내온 축하 동영상 (동영상 길이: 2분0초)     동영상 다운받기 새누리 교우들의 축하 동영상 (동영상 길이: 2분0초)     동영상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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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Sep 14.2011 새누리 현장취재 - 손경일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손경일 목사님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월 11일(주일) 오후 5시 30분 새누리교회 성전에서 드려졌습니다. 본 교회 한어부, 영어부 성도들뿐 아니라 이번 감사예배참석을 위해 손목사님의 가족친지분들 그리고 각 교계 및 지역사회, 멀리는 남가주 등 타지역에서 오신 손님들로 새누리교회 본당이 가득 찼으며, 여러 교회에서 보내주신 축하화환들(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예삶채플, 베델한인교회등)이 곳곳에 놓여져 새누리성전을 더욱 밝고 아름답게 빛내주었습니다.북가주침례교협회장이신 홍흥산 목사님(아가페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감사예배는 김영길 목사님(샌프란시스코침례교회)와 새누리교회 찬양팀의 인도아래 모든 회중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영광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어(헤이워드 침례교회 이진수 목사님)와 영어(새누리교회 EM 부상현 목사님)로 올려진 대표기도에 이어 역시 한국어(베델한인교회 양성필 목사님)와 영어(새누리교회 EM 이진성 목사님)로 창세기 19장 14절 말씀이 봉독되었습니다. 곧이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새누리성가대의 특별 찬양 '이 기쁜 날'은 흥겨운 국악장단과 장구소리, 그리고 멋진 끝추임새로 이 날 예배의 축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주었습니다.                    찬양 듣기 https://www.saenurifamily.com/xe/index.php?document_srl=22492#0취임감사예배의 설교자이자 오랫동안 손경일 목사님의 멘토와 담임목사님으로 동역하셨던 손인식 목사님(베델한인교회)께서는 '농담인가, 진담인가?' 라는 설교 제목으로 손경일 목사님의 새누리교회 담임목사취임을 축하하신다는 말씀과 더불어 "목사님의 말을 농담이 아닌 진담으로 여기며 진지하게 순종할 것"을 권면하여 주셨으며, 고상환 목사님(세계선교 침례교회)과 김근제 목사님(풍성한 새빛교회)께서는 각각 담임목사님과 교회에게 서로를 인내하고 받아들이며 순종함으로써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는 교회공동체와 지도자가 되기를 권면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마운틴뷰 시의회의 Mr. John Inks, 새누리 초대담임목사님이셨던 김동명 목사님, 콩코드침례교회의 길영환 목사님, 뉴라이프 교회의 위성교 목사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불편한 노구를 이끄시고 직접 취임축하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단을 오르시어 또박또박 축사를 읽어내려가시는 김동명 목사님과 그 목사님을 조심스레 부축하시던 손경일 목사님의 모습은 참석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손경일 목사님께서 올 6월까지 시무하시던 예삶채플의 성도님들과 박성근 목사님(로스엔젤스 한인침례교회)께서는 직접 참석하여 축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영상축하인사를 보내주셨으며, 마지막으로 새누리 교우들이 꾸민 영상환영사와 목사님 내외분께 드려진 아름다운 화환이 모든 축하순서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감사와 감격의 기색을 감추지 못하시며 손기수 사모님과 함께 단에 오르신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셨다 (빌1:6)'는 말씀으로 취임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아름다운 하나님나라의 화음을 만들기 위해 새누리 담임목회라는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새누리의 희망찬 미래를 선포하셨습니다. 이어 목사님의 두 딸 하늘과 나라도 단위에 올라 목사님 내외분과 함께 감사예배에 오신 내외손님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조효훈 목사님(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친후 곧바로 친교실에서는 330여명의 내외손님들을 위한 푸짐한 만찬이 베풀어졌습니다. 새누리자매님들의 정성과 수고로 마련된 맛있고 풍성한 잔치음식들은 때마침 추석을 하루 앞둔 주일저녁 잔칫날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모든 하객들의 박수속에 손목사님의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는 케잌커팅도 있었습니다. 취임감사예베의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외에도 손원배 목사님(임마누엘 장로교회), 이진수 목사님(뉴비전 교회), 민찬식 목사님(샬롬교회), 백남원 목사님(북가주 농아교회)께서도 축하의 자리를 같이 하여주셨고, 총 3시간이 넘는 이 날 예배와 만찬순서에도 불구하고 많은 하객들이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며 감사와 축하의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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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Aug 08.2011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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