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연Dec 24.2012
성탄절연합예배12/23
12 월 23 일 주일,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탄신일 성탄절을 맞아 새누리의 KM,EM,YM,CM 지체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성탄절 연합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늘에서는 이미 특별한 성탄절이 시작된듯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일 연합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한어권 영어권 이세와 일세가 부모와 아이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하나됨을 이루며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예수님의 거룩한 성탄을 기뻐하며 구속과 영생의 은혜 가운데 하나 됐습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준비하는 성탄, 예언을 성취하고 모든 죄를 담당하러 오신 예수님을 맞는 그 순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에게도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예배 였습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각자의 달란트를 나누며 힘써 성탄절을 준비하고 기쁨 충만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사랑을 이 땅에 주시려 오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받은 참 평안과 기쁨과 축복의 소식을 함께 온세상을 향해 외치며 찬양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왜 어린아이가 아니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라고 하셨는지 CM 아이들의 찬양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욕심도 없고, 자신을 속이려고도 하지 않는 순수한 모습.
무대에 서서도 눈으로는 오로지 부모만을 좆는 순종하는 어린양의 모습 때문일 것입니다.
너~무 순수한 나머지 순식간에 수습 불가가 되버린 CM 아이들의 찬양 " It' s almost Christmas time. "
Merry Christmas 라고 외치던 귀여운 모습들.
그리고 새누리는 CM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YM 아이들의 바디 워십 " He is the our Reason "
온유와 겸손, 그리고 능력과 권능으로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인간의 모든 삶을 친히 겪으시고 우리들의 고난과 고통을 아시며,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 한마디 없이도 너무 잘 표현하여 새누리 성도들에게 성탄절의 존재와 의미를 잘 알려 주었습니다.
약간 통통했던 ( ? ) 우리 예수님 당신이 우리의 Reason 입니다.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에 주의 천사들이 잠들어 있던 베들레헴을 일깨웠듯이, 이 기쁜 성탄에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이웃들에게도 새누리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서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가 우리에게 아름답게 전달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탄의 복된 메시지를 들고 강단에 서신 Sang Boo 목사님 그리고 완벽한 동시 통역자 손 경일 목사님.
가장 거룩하시나 가장 죄인 취급을 받으셨던 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분, 누울 곳이 없어 말구유에 누으셨던 분,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조롱과 수모를 당하셨던 예수님.
연약한듯한 그 분이 바로 우리의 Lord 이며 Messiah 이시며 Savior 로 이땅에 오신 분임을 알고 참 평안과 기쁨과 축복 속에 거하는 성탄절의 메시지를 전하여 주셨습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저희들의 모든 수고와 물질과 섬김을 봉헌 하는 시간을 아름다운 찬양으로 채워 주신 이상은 자매님의 봉헌 찬양은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이웃들에게 까지 임하여 밝은 빛으로 그들을 비추었으리라 믿습니다.
새누리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이웃들과 그리고 연합 예배에 참석치 못한 성도들에게도 예수님을 찬양으로 외치는 상은 자매님의 봉헌송은 기쁜 성탄의 큰 은혜와 축복이었습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하늘과 천군 천사 화답하는 귀한 봉헌 찬양 감사합니다.
기도로, 꽃꽃이로, 찬양으로, 반주로, 방송실에서, 각 기관과 부서에서 예배를 섬기기 위하여 수고하는 봉사의 손길들도 있었기에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이렇게 기쁨이 충만한 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이제 올해가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한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위해 헌신하겠다 다짐한 모든 것들이 먼지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는 성탄절이 모두에게 되기를 원하면서, 귀하고 복된 새누리의 성탄절 연합 예배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이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기를 바라며.....
새누리 성도님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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