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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7
    j_callingFeb 09.2014 새가족 축제
    2014년 2월 9일 오후 5:30 Hope Chapel 에서 새가족 축제가 있었습니다. 지난 9월 새가족 축제 후 5개월 만에 있는 축제였습니다. 그 동안 원탁 테이블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참석 인원이 너무 많아서 긴 테이블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새누리 공동체의 가족이 되신 한 분 한 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함께 신앙 생활 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믿음이 자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 특히 새가족 사역 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일찍 오셔서 함께 인사 나누기 드디어 맛있는 식사 배식 시간 맛있는 식사 시간 목회자 소개 새가족 소개               목자의 축복 기도 함께 손을 벌려 축복하며...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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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6
    j_callingFeb 08.2014 토요 아침 가족 예배(2/8/2014)
    2/8(토) 두 달에 한 번 있는 토요 아침 가족 예배가 있었습니다. EM과 KM  그리고 YM과 CM의 자녀들이 함께 예배 드리고 서로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각 가정들마다 예배가 회복되고 믿음위에 굳건히 서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 준비하고 인도해 준 영어부 찬양팀 말씀 전해주신 영어부의 레이몬드 목사님과 통역해 주신 YM의 Jae 전도사님. 가족끼리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 다른 가족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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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
    j_callingJan 03.2014 2013 송구영신예배
    2013년 12월 31일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새누리 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도 먹고 게임도 한 후 송구 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푸짐한 상품 때문이었는지(ㅎㅎ)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모임 후 10:30 pm 부터 송구 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11:45 pm 에는 EM, YM, CM 모두 함께 모여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함께 카운트 다운을 하며 2014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2014년을 주셨는데 새누리의 모든 가족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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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an 03.2014 2014년 신년 특별 새벽 기도
    2014년 새해를 맞이해서 한 해를 주님께 온전히 드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1/2-4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1/2 첫날 이른 아침을 깨우고 많은 지체들이 나아와 함께 했습니다. 헤이워드 침례교회의 이진수 목사님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목회자들이 각 가정들을 위해 축복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1/3, 금)은 뉴비전 교회의 이진수 목사님께서 '생명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1/4(토)은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이제 벌써 (ㅎㅎ)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새해 첫 시간을 드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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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Dec 22.2013 크리스마스 예배/크리스마스 뮤지컬
    12/22 주일은 크리스마스 예배로 드렸습니다. 이 날은 헌아식, 침례식 외에도 Faithland 의 핸드 차임 연주와 Joyland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또 청년 남성 중창의 봉헌 찬양도 아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예배 후에는 오후 4시 부터 크리스마스 뮤지컬(Celebrate Christmas through Roamns 8)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달간 CM 자녀들과 성가대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가 점점 잊혀져가는 세상에서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준비하느라 많은 분들이 수고했습니다. CM 자녀들과 성가대 외에도 뒤에서 숨어서 수고한 분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예배 헌아식 성가대 찬양 Faithland Chime 침례식 Joyland 찬양 봉헌 찬양(청년 남성 중창) 목자 임명 크리스마스 뮤지컬 신진호 전도사님의 찬양 인도 레이몬드 목사님의 기도 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멧세지 뮤지컬... Happy Birthday Jesus!!! 모든 순서를 마친 후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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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
    김혜경Nov 16.2013 2013 새누리교회 Picnic 사진
    9월 8일 Mt. View Cuesta Park 에서 있었던 우리 교회 Picnic때 찍은 사진을 Shutterfly website에 올려 놓았으니 그때 기억도 떠올리시 고 많이 웃으세요.  Website 주소는  www.NCBCPicnic.Shutterf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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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
    j_callingNov 09.2013 새누리 부부세우기
    11/9(토) 10시에 Hope Chapel 에서 가정 사역팀 주최 부부세우기가 있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가정 사역팀에서 새누리의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세워져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입장부터 깜짝 놀라게 환영했고, 싱어롱과 백효정 자매님의 아름다운 독창으로 긴장된 분위기가 많이 풀렸습니다. 손견일 담임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과 기도에 이어 본격적인 순서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의 성격 테스트를 통해 상대를 더욱 이해할 수 있었고, 대화법을 통해 그 동안 얼마나 나 중심적으로 대화 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한 후 게임을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족식을 통해 상대를 더욱 사랑하며 섬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갖고 편지도 작성했습니다. 이제 새누리에서 처음으로 부부세우기가 시작 되었는데 앞으로 더욱 많은 가정들이 참여하여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들을 이루어 가길 소망합니다. 수고한 가정사역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포토존에서 미리 테스트 샷!(모델이 되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 참석한 12 커플들.... 돌아가실 때 프린트 해서 액자에 끼워 드렸습니다.  입장!!! 가정 사역팀원들의 찬양과 박수로 환영.... 가정 사역팀원들의 환영 찬양 Serving  복장으로 정성껏 섬기는 가정사역 팀원들... 백효정 자매님의 아름다운 독창 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권면과 기도. 즐거운 시간들...  섬기는 분들이 더 좋아 하는것 같네요. ㅎㅎ 식당에서는 열심히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단체 사진 손경일 담임 목사님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침. 11/10 NK로 일주일간 들어가는 형제님 위해 함께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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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
    j_callingNov 09.2013 토요 아침 가족 예배
    11/9(토) 2달에 한 번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토요 아침 가족 예배가 있었습니다. 단잠을 깨우고 아침 일찍 자녀들과 함께 나와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각 가정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경배하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더욱 자녀들에게 가르쳐서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새누리의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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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
    신지연Nov 01.2013 10/31 할렐루야 나이트
    10월 31일이면 문화라는 이름하에 영혼을 오염시키며, 거리를 떠들썩하게 하는 세상의 할로윈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을 닮지 않고 선한 기독교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 할렐루야 나이트 > 가  새누리에서 열렸습니다.  부모님과 주안에서 만난 친구들과 혹은 믿지 않는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각자의 costume 을 입고 세상 문화를 뛰어 넘어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즐거웠던 이 시간이 믿음의 작은 불꽃으로 자라 적극적으로 자라는 신앙의 축제의 기회가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되었기를 바라면서 사진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귀여웠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웃음이 나오네요.    그럼 제가 아는 캐릭터 부터,  슈퍼맨과 발레리나, 스파이더맨...       앗.... 목사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손목사님!!!!  뒤에 자매님의 황당스런  표정으로 저의 코멘트를 대신 합니다.       같은 안경 다른 모습.       여기는 부부 팝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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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
    j_callingOct 26.2013 2013 새누리 가을 말씀 잔치
    10/26-27 양일에 걸쳐 새누리 가을 말씀잔치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와 저녁 7시 두 번 집회가 있었고 내일 오전 9:30과 11:30에 있습니다. 아침에는 그리스도의 군사로써 고난을 받고, 자신을 희생해야 하지만 그럴 때 마지막에 승리할 것에 대해 말씀 전해 주셨고, 저녁에는 이사야 60:1-4 말씀을 통해 그리수도의 군사로써 일어나 빛을 발할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군대에서 있었던 많은 간증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벌써 내일 주일 예배가 마지막 시간입니다. 마지막까지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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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
    이봉기Sep 19.2013 주일연합예배
    샬롬~ 2013년 9월 8일. 주일인 오늘은 주 안에서 하나된 모든 가정들이 같은 시간 함께 모여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생명 주신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주일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Children Ministry (CM), Deaf Church, English Ministry (EM), Korean Ministry (KM)와  Youth Ministry (YM) 모두가 모였습니다. 함께 모여 함께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의 다양한 찬양팀들의 다채로운 찬양과 함께 풍성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모국어와 영어, 부르고 들리는 언어는 달라도 우리들의 영혼은 같은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YM에서 준비한 짧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달콤하고 악한 유혹들이 범람하는 세대 속에서도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축복의 자녀들이 만들어 낸 발랄하고 활기찬 장면들이 존재했던 시간들을 떠올림은 부모님들의 지친 영과 육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예수님 안에 하나 된 가정을 이루고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런 은혜를 누리고 있음에 자족하지 않고 믿지 않는 다른 가정들에도 은혜를 나누는 일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우리들의 사명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EM 성가대와 KM 성가대가 주거니 받거니 기쁜 찬양을 올렸습니다. EM 성가대는 소수 인원으로 화려함과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My Good lord's Done Been Here”를 올려드렸고, KM 성가대는 많은 목소리의 어울림이 인상적이었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을 올려 드렸습니다. 역시 다른 언어, 다른 느낌이었지만 모두가 찬양하는 대상이 동일하심을 알기에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Raymond Yip 목사님의 설교가 이어졌고, 한전도사님이 통역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2:46-50을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 가족이 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어렸을때 별들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 NASA에 이름을 달리해서 여러장의 편지를 보내어 여러장의 사진을 얻었던 소년기의 기억으로 시작된 말씀은 식당을 운영하시던 부모님 덕분에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었던 특권을 누렸던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이어지며 가족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하셨습니다. 가족이기에 나누고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고, 우리들은 주님의 자녀들로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가족이 되기 위한 두가지 중요한 요소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 안의 “관계”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할때 같이 가게  되는 “방향”이 일치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감동과 기쁨이 함께 하는 침례식이 이어졌습니다.  장년과 유년이 포함된 스물 세명의 지체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는 지체들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침례를 받는 많은 지체들과 그 가족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특히 Raymond Yip 목사님과 Sang Boo 목사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들에게 직접 침례를 주셨고 이러한 목사님들의 특권을 지켜보는 것은 색다른 감동이었습니다.       헌금특송은 목사님들께서 팀을 이루어 해주셨습니다. 워낙에 찬양에 특화된 분들이시라서 불러주신 “Holy, holy, holy, Lord God Almighty”는 더욱 기쁘고 은혜로왔습니다.       오늘도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 안에 새로운 가족들을 맞는 것은 언제나 다행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미래의 힘, 우리들의 희망인 자라나는 아이들을 주 안에서 바르게 인도하는 CM 사역, 그리고, 새로이 시작하는 AWANA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애써서 섬겨주시는 지체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마음이야말로 가족을 섬기는 아빠,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이제 예배를 마쳤습니다. 즐거운 picnic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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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6
    j_callingSep 15.2013 새가족 축제
    9/15(주일) 5:30 pm Hope Chapel에서 새가족 축제가 있었습니다. 새가족 팀에서 예쁘게 테이블을 꾸몄고,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모두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먼저 먹고, 이어서 목회자, 목자, 그리고 새가족 순서로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소개와 목회 비전, 사역팀에 대해 손경일 담임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셨습니다. 끝으로 기다리던 선물 증정 시간도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이제 새가족이 아닌 헌가족(헌신된 가족)으로서 뒷정리를 함께 힘을 모아 했습니다. 새가족이 되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수고한 새가족 팀과 목자님들, 청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준비/데코레이션 주인을 기다리는 이름표... 식사 배식 목회자 소개 목자 소개 새가족 소개 이 컾으로 말씀 드리자면.....  목자와 새가족이 손 잡고 함께 기도...  새가족 사진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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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
    j_callingSep 15.2013 사영리 강의
    9/15(주일) 오후 2시 부터 사영리 강의를 손경일 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60명이 넘는 분들이 오셔서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도 듣고 실습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것을 통해 복음 전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담대히 예수님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오직 예수만 전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손경일 담임목사님.  들은 것을 실습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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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
    j_callingSep 14.2013 9월 토요 아침 가족 예배
    9/14(토) 토요 아침 가족 예배가 있었습니다. EM 찬양팀이일찍부터 나와 준비하고 찬양을 인도했고, Sang Boo 목사님이 고린도후서 5:14-15절 말씀을 가지고 "Love Win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말씀 후 가족끼리, 다른 가족과 함께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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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
    신지연Sep 10.2013 2013새누리피크닉
    9/8 새누리는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연합 예배를 드린후, 가까운 Quester Park에서 자연 가운데 주님 창조의 손길을 느끼면서 모든 교회 식구가 함께 모여 피크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피크닉은 또 다른 모습의 예배 입니다. 툭터진 자연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분께 감사의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가 주 안에서 한 가족된 것을 기뻐하며, 온 믿음의 식솔들이 함께 떡을 떼고 교제하는 공동체 안의 기쁨의 시간입니다.   여름과 가을이 줄다리기 하듯 화창하고 쨍한 날씨 속에서 옥색 하늘, 솜털 구름, 기분 좋은 바람,  예쁜 새소리, 푸른 나뭇닢을 지붕 삼아 기분도 장소도 하나님의 축복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뜻하는 자들의 길을 하늘도 아시고 하늘도 허락한 새누리의 피크닉의 하루 가운데 성도의 교제는 신앙 공동체가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서로 어깨도 비비고, 목소리도 높여 가면서, 음식도 나누고 생각을 나눌때 웃음과 마음이 전달되면서 어우러짐의 행복감이 복리 이자 처럼 불어납니다.     < 신사의 품격 > 팀    <서태지와 형제들 > 팀     < 소방차 > 팀     < 꽃보다  형제 > 팀 < 나는 누구 일까요? > 팀       뭐니 뭐니 해도 피크닉의 백미는 점심 시간.쏟아지는 햇빛과 은은한 자연의 향기는 최고의 인테리어요, 같은 밥상을 사이에 둔 내 앞의 형제 자매들은 내게  식욕을 주는 최고의 축복의 선물입니다. 오늘 나누는 이 음식은 그저 한끼 때우는 요기가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소통하고 나누는 귀한 도구.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마다 생각나고 같이 밥 먹고 싶은 대상이 되도록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같이 밥먹을때 음식을 흘릴수도 있고 입술에 묻힐 수도 있지만 그런 걱정 없이 편하게 같이 밥먹고 싶은 사람이 서로가 서로에게 되어 주고 싶습니다. 머리는 그만 먹으라 하는데 젓가락이 자꾸 춤을 추는 비논리적인 육신의 연약함을 경험헸던 오늘. 맛있는 음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까칠한 다이어트 따위는 잠시 냉큼 잊는다.  그리고 내 몸에서 나오는 행복 호르몬 도파민에게 잠시 내 복부 비만을 맡기고,  염치 불구, 거침 없이 후다닥 , 쉴새 없이 먹는 배고픔 없는 힐링에 빠져든다.     고독한 미식가들, " 니들이 이맛을 알아? "     피크닉에서 절대 모자를 벗으면 안돼는 이유는 깻잎 머리.     이게 하루치 새누리 식량 맞나요?오랜 만에 바다에서 육지로 나와  선탠 실컷한 꽁치들.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맛있게 잘 먹어줄께. 바베큐는 역시 잘생긴 오빠야 들이 구워 줘야 맛있지요. 잘생긴 ( ? ) 새누리의 오빠야들 맛있게 구워 주세요. 새누리 피크닉에서 사람은 두 종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먹는자> 와 <굽는자> 새누리의 최고 정예 바베큐 멤버들.   바베큐의 가치는 불앞에서의 뜨거운 수고를 잊게 합니다. 뜨거운 연기 속에 수고 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미안해 하던 착한 마음이 입 속에서 고기와 혀가 하이 파이브하며 콜라보레이션 하는 순간, 그 분들의 수고는 연기속으로 잊혀지는 10 초 짜리 양심의 소유자가 되버렸답니다. 옥빛 하늘 속으로 고기를 굽는 연기는 올라가고 성도들의 웃음 소리는 커져만 갑니다.   주어진 단어를 말없이 전달하는 게임. <천지 창조> 란 단어를 말없이 전달 하여야 하는데 지구 온난화 해결 보다 더 여려워 보입니다.     피크닉의 패션은 아무거나 걸치면 그것이 바로 내 스타일.양복과 구두를 벗고 오늘은 나만의 패션 센스를 뽑내시는 목회자님들의 미래 지향적 실용주의 Quester park 패션.   이 파크 전체의 소유주인듯한 포스가 느껴지는 형제님.     피크닉 게임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명랑 운동회 같은 아날로그식 게임이 최고입니다. 게임중의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 하다는 사실. 십년만 젊었으면 말이야… ( 저는 보지 못한 관계로 믿지 않겠습니다. )     공하나만 있어도 단결되는 우리 새누리 청소년들의 지고 싶지 않은 그들의 몸짓.     줄 하나로 화합이 되는 줄다리기 시간에는 그야말로 전 교인이 줄에 몸을 싣고 온 힘을 다하는 가운데 사력을 다하면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시상을 하면서 모든 하루의 여정을 마쳤었습니다. 여름과 가을이 줄다리기 하는 듯한 더운 날씨 피크닉의 묘미는 역시 땀흘리며 하는 줄다리기.모두가 한 몸이 돼 밧줄을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느끼는 집단적 일체감이야말로 줄다리기의 진정한 묘미입니다.합심하여 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힘을 줘야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단합의 폭발력이 필요한 경기 이지요. 고뇌와 고통이 우러나는 전력 투구의 표정들.       힘이 제일 세보이는 사람을 줄의 맨 앞으로 보내 초반 심리전과 견제에서 상대를 일단 제압을 해야하기 때문에 발탁된 각 팀의 리더들.   새누리 청년팀 자매 VS 새누리 아줌마 자매 줄다리기 대결에 앞서 일단 새누리 자매팀이 눈빛으로 심리적 기선 제압하는 중. 이 과정에서 몇몇 청년팀 자매들은 이미 심리적 부담, 경기 의지 상실, 기권하였답니다. 그러나 손 목사님 j_calling 신전도사님 이구동성으로 새누리 자매팀 몸무게가 청년 자매들의 두 배인데 안스럽고 불쌍하다고  일방적으로  청년 자매팀을 응원하시는 바람에 새누리 자매팀이 어이없이 지고 말았답니다. ( 힘도 두배, 몸무게도 두배인데 진 것은 지금도 이해 불가 )     하지만 우리에게 승패는 중요치 않습니다. 하늘에 떠다니는 조각 구름이 바람을 사랑하듯,  들판의 이름 모를 들꽃이 자신을 휘감는 바람을 반가와 하듯,   승부 보다는 서로의 화합과 팀의 일사 분란한 소통 속의 < 단합 > 이 중요할 뿐입니다.   새누리 피크닉에 오면 살림이 불어납니다. 목적은 에너지를 창출하고, 끝까지 남아 있던 자들에게 상품을 남겼습니다. 더 크고 더 많고 더 자유로운 것이 행복 지수와 비례하지는 않는 다는 사실을 오늘 또 배웁니다. 작은 행운 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한 소수 안에 든 대박의 하루는 우리들에게 받은 상품보다 더 큰 행복과 웃음을 안겨 주었답니다.     주안에서의  삶이란 생각도 다르고 마음도 다르고 사는 형태도 다른 지체들의 만남이 있고, 그 안에 서로를 믿고 이해하고 알아가는 삶의 기쁨이 있는 에필로그가 항상 존재 하는 듯합니다. 피크닉을 위해 수고하신 손길들이 많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피크닉을 즐길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진행하시고 뒤정리까지 해주신 숨은 손길들 친교 봉사팀과 목자님들 그리고 새누리 청년팀 감사합니다.     모든 걸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아쉬움이 묻어 나는 피크닉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동영상 안에 있습니다. (동영상 길이 4 분 20 초) 사진 : j_calling, 김혜경 자매님 글 : 새누리 웹 편집팀   <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k5QibUTXUAM?version=3&amp;hl=ko_KR&amp;re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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