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Jan 02.2015
2014년 새누리 송년의 밤
2014년의 마지막 밤 새누리교회 형제 자매들이 한 자리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같이 떡국으로 확실하게 나이 한살을 더 챙겨드린 후, 윷놀이를 통해 즐겁게 교제하였습니다.
이후에, 공동체 게임과 모든 분들이 기대하던 경품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누리의 송년의 밤이 어떠했는지 사진으로 둘러 보시죠....
예선전에 열심인 목장들...... 결과는 주님의 손에.....
이미 예선을 마치고, 여유롭게 기다리는 목장 식구들.....
아이들이 더 신났습니다....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했네요...
대망의 결승전, 치열한 예선전과 무시무시한 가위바위보 준결승전을 통과해 4 목장이 결승에 나왔습니다.
특수제작된 윷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운동도 많이 되었었네요 (당일 여행으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특수 윷을 제작해주신 강해용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인간 "말"을 통해 말판을 놓았네요. 아이 업고 계신 형제님, 말 2개 한꺼번에 가기위해 업고 가야했지만, 덕분에 우승의 영광을 가지셨네요.
대형 윷놀이와 인간 말판을 재미있게 관람하고 계신 관중들......
나상훈 형제님의 인도로 재미있는 공동체 게임도 하였습니다
교회외 성도님들의 도네이션을 준비된 경품 추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선물 도네이션 해주신(모모야 일식당의 윤일용 형제님, 찜질방 상품권 기증해주신 김지영 자매님, 그리고 아이패드 1등 경품 기증해주신 최성환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마침기도를 할때 두 아이들이 두손 꼭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경품 받아서 너무 감사했었나봐요.^^ 2015년 한해에도 예쁘게 믿음안에서 쑥쑥 자라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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