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19 페이지

오늘  (2015년 6월 28일) 새누리 교회에서 One Voice 민족 사역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 베이지역이야말로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하는 선교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이자 정말 이 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위한 선교 사역들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알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 시작전 분주한 등록 데스크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동시통역 Booth의 모습입니다, 개회선언 및 인사말을 전하시는 김성철 선교팀장님 찬양은 EM찬양팀에서 섬겨주셨네요 (드럼은  KM에서 지원했습니다만..) 월요일을 앞둔 주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뉴라이프교회 다민족선교팀 이순범 집사님께서 기도를 인도해주셨습니다. 새누리교회 손경일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5:20 말씀을 통해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선교에 임해야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서강희 사모님의 사회로 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유기은 목사님께서 One Voice사역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개별 사역보고 시간 첫 순서로 아브라힘 페로탄 목사님, 팀 포테스큐 선교사님의 미국내 아프칸인들의 중심지 Fremont 지역 아프칸 민족교회 개척보고가 있었습니다. 오클랜드 몽골제일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바비 목사님께서 청년부 형제들과 함께오셔서 몽골 전통 음악도 들려주시고 또 티벳민족 교회 개척에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Fresno 하모니교회의 황인주 목사님께서는 Fresno 지역의 몽족(Hmong) 선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버마,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난민으로 넘어온 몽족의 주 거주지가 Fresno라고 하구요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애프터 스쿨 프로그램 VBS 등을 통해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시네요. GLP(Guiding Light Project)의 정태군(Peter Jung) 목사님께서는 South San Jose지역에서 베트남, 멕시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Academic한 Community Service를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어진 봉헌 시간에는 Fresno 하모니교회에서 방문한 몽족 유스 찬양팀의 특별 연주 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족교회 개척사역과 사역자들, 베이지역을 위한 기도 시간이 다니엘 김목사님의 랩 기도와 오클랜드 몽골제일교회 오기 룹산 목사님의 연합기도 그리고 모든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안수와 통성으로 중보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이어졌구요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님의 축도 그리고 새누리 찬양팀의 "One Voice" 찬양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행사때마다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새누리 Super Women 자매님들 덕분에 더욱 풍성했던 교재 시간 사진으로 행사 보고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20일 (토요일) 평양과기 대 내 간호대학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선교 골프대회가 스포츠팀 주관으로 Sunnyvale Golf Course 에서 있었습니다.  Export를 작은 사이즈로 했더니 본문 사진 퀄러티가 좀 떨어지는데요...본문에 사용한 사진을 포함한 280여장의 사진(resolution이 크다고 꼭 잘찍은 사진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만)들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먼저 행사에 빠질수 없는 단체 사진 입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담임목사님의 시타. 처음으로 팀 단체 사진을 부탁하신 팀인데 찍고보니 우승팀 사진이네요 덕분에 그뒤로 출발하는 모든 팀(이라고 해봐야 3팀)이 단체사진을 원하게 되서 준우승팀 사진도 찍을수 있었구요 그래서 건진 우승팀 준우승팀 사이에서 경기한 팀 사진입니다. 시작 시간에 다 맞춰 나오셔서 인내심있게 순서를 기다리시는 중  Bird(ie?) Watching 1번홀 티샷중에 저의 random selection에 걸린 사진들입니다. (목사님사진이 있는데 random이라고 할수 있을까? ㅋㅋㅋ)(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위에 링크 (라고 하고 여기에 한번더 링크)에 가시면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티샷 사진이 "고화질(이지만 꼭 고퀄은 아님)"로 있습니다. ) 오늘 (전해듣기로는 놀라운 장면들이 아주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사진을 못찍어서..) 제가 목격한 3건의 롱퍼팅 성공현장입니다. 그외 랜덤 셀렉션 사진 몇장 추가합니다. 대회가 끝나고 "형제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골프도 허락하시고 점심 김밥과 저녁 순두부찌게+부추전 까지 준비해주신"자매님들 덕분에 교회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1위팀  2위팀  Longest (아마 오늘 비거리가 제일 길게 나오신듯...) Nearest (3개 홀에대해서 시상을 했는데 몇번 몇번 몇번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홀컵에 가장 가깝게 붙이신분들께 드리는 상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첨율 100%의  Raffle 사진을 끝으로 행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남침례교 한인교회 34차 총회가 북가주 침례교 교회협의회 주최로 뉴비전 교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주 전역에서 500여명이 넘는 목회자 가족이 참석하는 귀한 총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우리 새누리교회가 준비하여 서빙해 드렸습니다. 정갈하면서도 편리한 도시락으로 준비해드렸는데, 모든 분들이 만족해 하셨고 감사함으로 맛있게 식사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한인들이 별로 없는 외진 곳에서 사명을 따라 힘들게 교회를 섬기고 계신 목회자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정성스러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큰 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새벽부터 음식준비와 서빙으로 수고해주신 귀한 여러분의 섬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5/30(토) 뉴라이프 교회에서 있었던 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북가주에 있는 교회와 단체들에서 많이 참석해서 운동을 하면서 서로 교제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매주 수요일과 주말에 열심히 운동하고 연습해왔던 우리교회 형제 자매님들도 참석해서 멋진 경기력이 보여주셨습니다.  당일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지난 두번의 주말에 걸쳐 우리교회에서 산호세 아버지학교가 열렸습니다. 산호세 아버지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dl지만, 우리 새누리 교회에서 열리는 만큼 우리교회 형제님들의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아버지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남편을 두신 한 자매님께서 남편이 아버지학교 숙제로 집에와서 본인과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시는 동안 눈물이 너무 나서 참을 수 없었다고 나눠주시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들이 가장의 영적 제사장으로 올바로 세워질 때 가정의 회복뿐 아니라 교회의 회복, 이 땅의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회복되는 귀한 밑걸음이 될 줄 믿습니다. 

토요일 저녁 예배.. "축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기도로 나아갑니다.. 전계남형제의 대표기도와  이상은자매의 봉헌찬양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친교팀에서 다과를 맛있게 준비 하셨습니다..  수고하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이동원 목사님을 모시고 힐링과 그리고 블레싱을 주제로 말씀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엔 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대표기도 하시는 심인식형제 성가대의 "슬픈마음 있는 사람" 찬양".. 오늘 말씀 주제대로 슬픈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이동원 목사님을 통하여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회복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찬양인듯 합니다. 손목사님의 이동원목사님 소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간절히 소망하며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동원목사님의 축도로 금요일 저녁예배를 마침니다.. 주일까지 계속되는 집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말씀 잔치와 함께 EM/YM 연합으로 Revival  Meeting 했습니다.  아이들도 예배하고 말씀을 나누고 찬양을 드리며, 귀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잔치 두번째 날 아침예배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이동원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성숙"이란 주제의 말씀으로 도전받고 그리스도안에서 자라나가길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후 여느 토요일과 마찬가지고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직들을 위해 특별히 "일꾼의 의식"이란 주제로 제직들에게 다시한번 주님을 섬기는 의미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부활절에 침례를 받는 것은 더욱 큰 의가 있습니다. 침례가 바로 옛사람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사람이 다시 부활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해 부활주일에 침례 받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복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믿음의 여정이 더욱 은혜가운데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누리 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그간 매주 주말과 수요일 저녁에 실력을 닦아온 선수들께서 대거 많이 참여해주셔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역시 우승은 매주 탁구연습시간을 빠지지 않고 지켜오신 형제님들의 손에 돌아갔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위해 뒤에서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손길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3/8 주일 저녁 2015년도에 처음으로 진행된 새가족 축제가 있었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새누리의 가족이 되신 분들을 축하하며, 진정한 한 가족이 됨을 기뻐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마다 다른 이유와 동기로 새누리에 오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모두 주님의 인도하심을 깊이 느끼며 모두 감사하면서 새누리에서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리고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새누리가 인생의 첫번째 교회인분들도 많이 계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직접 손수 만든 맛있는 음식과 서로 소개하고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정성으로 여러가지 준비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새누리의 가족이 되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