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17 페이지

특새 4번째 날, 비가 내린뒤 추워진 날씨지만 많은 새누리의 식구들이 이른 아침 모여 예배로 나아갔습니다.    "사랑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의 주제로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가지고 한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쉽지 않은 사랑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다면, 그리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끝까지 참고 인내하신 사랑을 온전히 품고 나아간다면, 우리도 그 사랑을 주님의 주시는 힘으로 실천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새누리에 올해 진정 그 사랑이 가득 넘치기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했던 우리 보다 더 그 사랑을 간절히 소망하고 보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새누리의 새벽을 가득채운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토요 아침예배시간 7시에 모입니다. 아직까지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내일은 온가족이 함께 와서 특새의 마지막 은혜의 시간을 같이 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은 특새 세번째날 이었습니다. 이틀동안 아침마다 비가 왔었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 오시는 길들이 좀 편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세번째날 정도되면 아침에 눈뜨기 힘들 때 한번쯤 빠져보고 싶은 마음들이 드실수도 있는데 모두 새벽을 깨우고 동일한 마음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김기택 목사님께서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사랑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2016년은 우리 새누리 공동체가 주님의 사랑안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기 소망합니다.                  

비록 화장끼 없는 생얼이라 할지라도 단잠이 모자라 얼굴이 조금 부었더라도 이른 새벽부터 주님을 찾아 나온 우리 새누리 형제님, 자매님들의 모습은 그 어느때 보다 아름답고 광채가 빛나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 사랑이 하나님만을 위한 사랑이 아닌 주님께서 명하신 계명처럼 다른 지체들을 사랑하여 이른 새벽부터 귀한 찬양으로 섬겨주신 찬양팀 그리고 따뜻한 티와 커피 그리고 도너츠에 베이글 까지 준비해 주시고 섬겨주신 봉사팀 정말 감사 드리며 저희도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내일은 손목사님께서 도전하셨듯이 나혼자, 내 가정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분이라도 더, 한 가정이라도 더 함께 새벽을 깨어 주님께 나와 함께 찬양드리며 기도할 수 있는 새누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승주찬!                         여기서 잠깐, 영어가 편하신 분들을 위해 통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통역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새누리 지제들이 새벽을 깨우며 새해의 첫주간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새로운 한해를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전의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새롭게 주님을 기대하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을 드린 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새누리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 즉 우리 새누리의 지체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새롭게 그 비전을 확인하고 함께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소중히 붙잡고 가는 교회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마음이 있는 교회  예배에 힘쓰는 교회  푯대를 향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교회   이런 교회 되어지기를.... 이런 주님의 자녀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후, 목회자들이 각 가정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드리는 시간도 있었고, 준비된 아침을 먹으며 교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 새누리의 새벽이 더욱 북적거리며 주님을 향한 joyful noise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질 줄 믿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전 2015년 남은 몇시간을 교회에서 다같이 모여 떡국을 나누고 윳놀이를 하며 아름다운 교제가 있었습니다. 2016년을 하나님앞에 예배로 나아가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12/13 주일은 예수님의 생일 잔치를 우리교회에 미리 하는 날입니다. 성가대와 어린이 합창단에서 준비한 칸타타와 뮤지컬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오래동안 연습하고 준비한 이 모든 시간을 우리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은총이 온 세상에 가득해 지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합니다(자세한 내용은 12/13 주일 풍경을 참조해주시기 바라며, 그곳에서 칸타타와 뮤지컬 사진을 옮겨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성가대 칸타타     어린이 합창단 크리스마스 뮤지컬                                              

오늘 2015년 마지막 목자 성경공부가 있었습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섬겨주신 목장님들을 섬기고자 목장 간사님들이 간식을 준비하시고 아름답게 호프채플을 꾸며주셨습니다. 주님안에서 서로를 향해 감사와, 축복 그리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산호세에 있는 마약갱생원에서 저희교회 주최로 음식봉사와 크리스마스 예배가 있었습니다. 다같이 뜨겁게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배와 특송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도 마지막 가족예배가 11월 14일 토요일 아침시간에 있었습니다.  EM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한 중고등부 전도사님의 이중언어 말씀으로 온세대가 어울려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 어른, 영어권 한어권 구별없이 모두가 함께 드리는 귀한 가족예배는 새누리에게 허락된 또 다른 축복된 시간입니다.  내년에도 새누리의 토요아침 가족예배가 더욱 풍성하게 주님께 드려지길 소망하며, 새누리의 모든 가족들이 온전히 주님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 귄신 놀이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교회에서 주님을 배워가도록 할로윈대신 할렐루야 나이트로 준비해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는 할렐루야 나이트를 저녁에 진행 하여습니다.    우리 교회의 많은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같이 교회에 와서 게임을 하며 찬양을 하며 주님을 알아가게 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하게 분장을 하고 온 아이들과 선생님들..         아이들의 게임을 도와 주기위해 준비하고 계산 선생님들..       참가하는 아이들의 등록을 도와주고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해 점핑하우스도 준비됐네요.     이번에는 음식을 제공하는 대신에 저녁을 원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저녁을 사먹을 수 있도록 Dinner Truck을 초대했습니다.             레이몬드목사님 아이들을 위해 과감히 얼굴을 내놓으시네요...                         가족사진도 찍으시고...           본당에 모여 찬양과 율동과 창조과 구원에 관한 스킷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고요..           새누리 성도들이 아닌 가족들도 많이 보이네요. 이번 할렐루야 나이트를 통해서 동네의 믿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행사를 위해서 교역자들과 새누리의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하루 종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하신 손길에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숭주찬!  

화창한 토요일 아침 새누리의 성도님들이 마운틴뷰에 위치한 Shoreline Golf Course에서 NH 나진선봉 홍수피해 주민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를 가졌습니다. 32명의 많은 성도님들이 참가하여 자연을 만끽하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4명이 한조를 이루어 점수를 가지고 경쟁하기 보다는 팀웍을 다지며 교제를 나누며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손목사님이 오셔서 좋은 경기와 교제의 시간을 갖도록 기도해 주셨습니다.   각 조별 사진들..                 골프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 저녁식사와 함께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의 재료를 준비해 주신 모모아 윤형제님과 스시나라 정형제님 가정에 감사드리고 또 음식을 만들어 주시느라 수고하신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골프를 하지도 않으시면서    총 8언더파를 쳐서 1등을 하신 조입니다. 김종호목사님도 크게 공헌하셨나 봅니다.   7언더파로 2등 하신 조힙니다.   3 언더파를 쳐서 3등한 조입니다.   골프는 하지 않으셨지만 많은 분들이 현금으로 Donation해 주셨고 또 선물로 음식으로 많이 도와 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달 전부터 이 토너먼트를 위하여 수고하신 박준호체육팀장님을 비롯하여 실무를 모두 맡아서 준비해 주신 이은성형제님과 강해용형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모인 작은 성금이 수재를 당한 나진-선봉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승주찬  

  (1) 금요일 저녁 말씀    (2) 토요일 새벽   (3) 토요일 저녁   (4) 주일 1부   (5) 주일 2부